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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 인술 | 체술 | 환술 | 현명함 | 힘 | 속도 | 스태미나 | 인 맺기(印) | 총합 |
데이터 북 1 | 5 | 4 | 4 | 4.5 | 3.5 | 4 | 3 | 5 | 33 |
데이터 북 2 | 5 | 4.5 | 4 | 5 | 3.5 | 4.5 | 3 | 5 | 34.5 |
데이터 북 3 | 5 | 4.5 | 4 | 5 | 3.5 | 4.5 | 3 | 5 | 34.5 |
카카시의 패러미터 총합은 34.5로 매우 높은 편이다. 패러미터 총합이 34인 3대 호카게[1]보다 총합이 높다. 작중 패러미터 총합이 최고점인 츠나데, 오로치마루나 이타치, 지라이야도 총합이 35.5를 넘지 못하는 걸로 보아 34.5도 굉장히 높은 수치다. 물론 설정집의 패러미터는 한계치가 너무 낮아 캐릭터들의 스펙을 고스란히 반영할 수 없어서 맹신할 순 없지만, 작중 패러미터 최상위권 강자들과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2. 전투력
카카시는 나뭇잎 마을의 상급닌자로, 상급닌자 수준인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중 한 명인 자부자와의 전투에서도 승리했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닌자연합군 제3부대장을 맡았던만큼 상급닌자 중 최상위권이며 2부부터는 카게급의 닌자이다.카카시는 올라운더 밸런스형 닌자로, 인술, 체술, 전략, 팀워크[2], 전투센스 모두 뛰어나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그의 최대 장점은 바로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재능에서 나오는 술법 테크닉이다.[3] 비록 사륜안의 힘이 컸지만, 우치하 일족도 아닌 카카시가 이식받은 사륜안을 그들 못지않게 다룬다는 것 자체가 뛰어난 닌자라는 방증이다.
카카시는 뛰어난 재능의 작중 공인 천재로 6세에 중급닌자가 되었고[4] 12세에[5] 상급닌자가 됐을 정도다.[6] 또한 12살에 극한의 성질 변화 술법인 뇌절까지 개발할 정도로 인술에 대한 재능이 매우 뛰어나다. 사실 카카시는 유년기 시절부터 독자적인 모습을 보여준 바와 달리 성인이 되고 나서부턴 사륜안에 의존하여 카피를 주력으로 삼다가, 제4차 닌자대전 이후 카카시의 주력기였던 뇌절과 카무이를 사용했다.
소환수가 8닌견이라서 그런지 본인의 후각도 뛰어나다. 카카시 특별편에서 냄새를 통해 적을 감지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후각이 거의 키바급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투뿐만 아니라 본인의 후각 + 닌견 소환을 통한 탐지 능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미즈카게도 암살한 자부자를 상대로 상성상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거뒀다.
1부에서 이타치의 츠쿠요미에 당하긴 했지만, 질풍전 1기에선 3할의 차크라로 이루어진 상전술의 이타치와 대등하게 싸웠으며, 나루토와 합공해 물리쳤다. 또한,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인 카무이를 선보여 데이다라의 팔을 절단시켰는데, 나루토의 2년 반의 수련 동안 카카시도 만화경 사륜안의 사용법을 터득한 것이다.[7] 당시 29세의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질풍전 2기에선 카쿠즈를 기습해 뇌절로 1개의 심장을 없앴고, 대등하게 그에게 맞서 싸웠다. 질풍전 3기에선, 쵸지, 쵸자 부자 및 팀원들과 함께 천도와 수라도 페인을 상대하면서 뇌둔 환영분신술로 천도의 능력을 분석하고 맞춤 전략으로 몰아붙여 수라도 페인은 잡았지만, 결국 천도 페인에게는 패배하며 차크라 고갈로 사망한 후에 다시 살아났다.
제4차 닌자대전 시점에서는 더욱더 강해졌는데, 제3부대원들과 좋은 팀워크를 선보여 예토전생으로 살아난 자부자와 하쿠를 봉인시키는데 성공했다. 토비의 신 페인 육도를 상대했을 때, 뇌전 하나로 요호의 옷(미수화 버전 2) 상태로 덤벼오는 5미의 팔들을 전부 절단했다. 그리고 카무이를 사용하면 미수급 크기의 외도마상의 목을 절단시키는 것도 가능하고[8], 팔미를 카무이 공간으로 보냈다가 십미 위에서 빼내기도 했었다. 토비의 정체가 밝혀진 후로는 카카시 자신도 카무이 시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2.1. 완결 이후
사륜안을 잃어 호카게가 된 카카시는 전투력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평범해졌다. 하지만, 외전 소설 및 보루토에서 자전이라는 강력한 뇌둔 술법을 개발하여 사륜안 이전의 천재성을 다시 드러낸다.[9][10] 사륜안을 잃은 카카시도 이전에 카피한 술법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졌으므로 사륜안을 잃었음에도 여실히 카게급 수준의 닌자다.3. 작중 위상
대부분의 소년만화에서 파워 인플레이션은 주인공 세대에만 적용되고 스승 세대는 적용되지 않아서 파워 인플레가 발생할 시 스승 캐릭터들은 전투력이 성장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11], 카카시는 주인공의 스승 캐릭터임에도 주인공 세대와 함께 성장하고 점점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작품의 최후반까지도 상당한 활약을 한다.하지만 나루토 중반부, 정확히 히단 & 카쿠즈전부터는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기 벅찬 모습을 보이긴 했다. 카쿠즈와의 전투에서는 시종일관 열세여서 나루토와 야마토가 증원을 와준 이후에야 간신히 이겼고, 싸울 때마다 신체는 상처 투성이가 되고 아카츠키의 리더 페인과 맞붙었을 때는 자신의 실력만으로는 페인을 상대하기엔 부족하다고 독백하고 결국 패배한다. 이때 카카시는 페인 육도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천도와 딜러형 페인 수라도 페인을 대적했다.[12] 차크라 수신기로 이루카를 공격하려는 천도 페인을 막아서고 사륜안을 사용한채 멋있게 등장하며 사륜안 vs 윤회안의 구도로 독자들에게 기대감을 줬다. 하지만 페인과의 전투 내내 계속 밀렸고 수라도까지 나타나며 다른 닌자들[13]의 증원에도 불구하고 결국 패배하였지만, 수라도를 쓰러뜨렸으니 상당히 선전했다.[14]
즉, 사륜안을 사용하여 전투에 임하면 이명에 걸맞은 강함을 보여주지만 매번 금방 지쳐버렸고, 최종장까지 가면 결국 전투력 측면에서 병풍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나루토에게 말한 "나루토. 넌 확실히 강해졌다. 나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야."를 비꼬는 카카시 레전드[15]라는 드립도 있다.[16]
하지만 이는 근본적으로 카카시의 문제가 아니라 2부의 급격한 파워 인플레의 원인이 크다. 1부에선 카카시는 유능한 상급닌자였지만 아직 카게급 닌자는 아니었고, 카카시보다 강한 카게급 닌자는 세계관 최강자들처럼 보였었다. 당시 카게급의 전투력을 보여준 닌자는 히루젠, 오로치마루, 지라이야, 츠나데, 이타치 이렇게 5명 뿐[17]이었는데, 2부에서는 이야기 시작하자마자 제일 처음에 등장한 빌런인 사소리와 데이다라부터 이미 카게급의 닌자들[18]이다. 상대가 규격을 넘어선 존재들이니 1부보다 강해져 카게급 닌자가 되었다해도 단독으로 그들을 상대하기에는 부족했다. 페인전 이후의 최종장에 접어들면 더더욱 심각해져서 스케일이 큰 강적들이 계속 나오니 광역기보다는 1:1 전투에 더 특화된 스타일의 카카시가 활약하는 느낌도 점점 드물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시는 작중에서도 다른 인물들에게 아주 많은 찬사를 받은 인물이다. 타국까지 '사륜안의 카카시'라는 칭호로 명성을 떨친 것은 물론, 전설의 3닌자중 2명인 츠나데, 지라이야[19]가 인정했을 정도다. 다채로운 술법과 특유의 전투 센스는 많은 강자들을 고전케 해 대적한 적들인 아키츠키 멤버들에게도 인정받았다. 이타치는 키사메에게 그와의 전투는 피해라 했고, 우치하 일족도 아니면서 이식 받은 사륜안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카카시에 대해 대단하다고 평했다.[20] 카무이를 실전에서 처음 사용했던 데이다라전에서는 처음 사용함에도 데이다라 팔을 절단내며 몰아넣기도 하였고[21], 전투 경험으론 작중 최고인 카쿠즈조차 심장을 뽑을 가치가 있겠다며 카카시의 강함을 인정했다. 아카츠키 리더인 페인조차 경외의 표시를 하며, 전투가 끝나는 순간까지 신중하게 싸웠고 중거리에서 못을 날려 카카시를 죽이려 들었다. 우치하 마다라는 카카시가 카무이로 외도마상의 팔을 날려버렸을 때 뛰어난 동술사라고 평했다.
3.1. 전투력 측정기?
작품에서 카카시는 일종의 강자의 척도로 이용됐다. 자부자가 카카시의 뒤를 잡아 날려버렸을 땐사쿠라: 그 카카시 선생님이... 발에 차여 날아갔어!?
사스케: 체술도 장난이 아니야.
부터 시작해서 파도 나라 일이 끝난 뒤엔 무려 처음 등장한 하급 닌자 가아라의 실력을 돋보이게 하는 데에 써먹혔는데, 사스케가 자기 몰래 접근한 가아라를 보고 놀라며사스케: 체술도 장난이 아니야.
'기척을 숨기는 솜씨가 카카시 수준'
이라고 평가했고, 얼마 후 또 사스케가 가이를 보고'스피드만으론 카카시 이상이다, 인간인가?'
또 얼마 안 있어 카카시를 떨게 만든 오로치마루가 카부토에게,
네가 강하다 해봤자 카카시 수준이잖아?
오로치마루
오로치마루
2부에서도 성장한 사쿠라와 나루토를 보여주기 위해 방울을 뺏겼고[22], 페인 전에서도 수라도 페인을 리타이어하게 했으나 차크라를 거의 다 소진한 상태에서 쵸지를 구하기 위해 카무이를 과용해 차크라가 고갈되어 잠시 사망했다가 그 페인을 해치운 나루토의 회유로 나가토의 윤회천생술로 부활했다. 제4차 닌자대전에선 뒤돌아서 헉헉거리다 마다라에게 사륜안까지 뺏긴 뒤로는 천재 닌자의 명성이 무색하게 나루토 팬덤에서 놀림감이 돼버렸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작품 외적으로 카카시가 이런 역할에 그야말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1부 초반에서 자부자와의 승부에서 그의 실력은 이미 충분히 증명했고 내용적으로도 비중도 매우 크고 든든한 선생님이자 선역, 전투력 측면에서도 나뭇잎 마을 최고 전력이다보니 이런 카카시조차 무시하는 악역 또는 카카시조차 못 이긴 강자 같은 방법으로 스토리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게 상당히 용이했다. 실제로 상대했던 적들은 이타치나 페인은 설명할 필요도 없고 자부자는 3미의 인주력인 안개마을 미즈카게를 암살[23]할 정도로 강했고 카쿠즈 역시 아카츠키의 멤버인데다가 카게급의 닌자였다. 거기다가 이 강자들이 승리하기 전에 카카시의 강함을 인정하는 발언을 해주면 더욱 용이하다. 카게들처럼 등장 빈도가 낮고 쉽게 지는 모습을 보여줘선 안 되는 캐릭터들과는 달리 선생님이라는 포지션으로 제자들의 성장의 측정기로도 적격이다. 또한, 사륜안이라는 양날의 검으로 리타이어 시키기도 용이하다.
4. 스펙
4.1. 동력
역시 카카시씨... 통찰안이 아주 뛰어나시.. 군요.
우치하 일족도 아닌 당신이 사륜안을 그정도까지 사용하다니... 하지만... 당신의 몸은 그 눈에 맞는 혈족의 몸이 아니지.
(카카시): 맞는 말이야.. 금방 뻗어버리니까.
우치하 이타치
우치하 일족도 아닌 당신이 사륜안을 그정도까지 사용하다니... 하지만... 당신의 몸은 그 눈에 맞는 혈족의 몸이 아니지.
(카카시): 맞는 말이야.. 금방 뻗어버리니까.
우치하 이타치
카카시의 동력에 대해서는, 1부에서 이타치의 언급에 있듯이 사륜안 사용도가 뛰어나지만, 차크라 사용량 및 신체적 부담이 심한 편이었다.[24] 우치하 일족만큼의 위력은 아닌 것처럼 나왔으며, 이타치의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인 츠쿠요미에 대항했다가 당하며, 동력에서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2부에서는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해 카무이로 뛰어난 위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이 아닐 뿐더러, 우치하 일족이 아닌만큼 리스크가 매우 크다는 한계점이 존재했다.[25]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전에 비해 사용횟수가 대폭 증가했고, 나루토의 구미 차크라를 받은 후에는 팔미와 본인을 시공간 이동시키는 등 매우 발전했다.
4.1.1. 통찰력
이명부터가 "카피닌자 하타케 카카시"다. 1부에서 모모치 자부자와 대결했을때 이런 점이 가장많이 부각되었는데 상대의 인을 보고 본인이 먼저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작중[26] 카피한 술법은 수둔 수룡탄의 술, 대폭포의 술, 물 분신, 안개 은신술, 연화1, 화둔 호화구의 술, 나선환 정도가 있다. 우치하 일족 중에서 이 정도로 뛰어난 카피 능력을 보인 인물은 없다.[27]
4.1.2. 완전한 만화경 사륜안
두 눈에 만화경 사륜안을 가진 카카시 | 카카시의 완성체 스사노오[28] |
최종장 시점에서, 오비토의 차크라를 받아 두 눈에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여 순간적으로 세계관 최강자급의 전투력을 선보였다. 통칭 '쌍무이 카카시'. 게임 등 미디어 매체에서의 공식 표기는 '하타케 카카시 (양눈 사륜안)'이란 명칭으로 통일되어 있다.
카무이는 한 눈으로도 사기적인 능력인데 카카시가 이 눈의 동력을 모두 얻은 이후, 방어 불가능한 공격과 어떤 공격도 무효화하는 허상화가 동시에 가능하니 상대가 누구건 최소 패배하진 않는다. 비록 일회성으로 끝나긴 했지만 이 상태의 카카시는 무적이나 다름없다. 실제 카구야와의 전투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 상태의 카카시는 완성체 스사노오를 구사하는데, 이 상태에서 카무이 수리검을 날리고 십미화한 카구야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카구야의 공살의 회골조차 간단하게 통과해버리고 그대로 돌진하는데 공간 절단의 술법인 카무이 뇌절로 카구야의 오른쪽 어깨를 뚫어 공간채로 살점을 카무이 시공간으로 날려버린다. 카카시의 공격을 보고도 카구야는 방어하지 못하며 치명상을 입었는데 땅바닥에 떨어져 있던 흑체츠는 이걸 보고 소스라치며 놀란다. 검은 제츠가 카구야의 팔을 조종해 요모츠히라사카의 시공간으로 공살의 회골을 발사하여 돌진해오는 나루토를 카운터 칠려하자 이마저도 카카시가 왼 눈의 카무이로 요모츠히라사카를 닫아 공살의 회골을 없애버린다. 카카시 혼자서 카구야의 공격을 다 막아버리고 사기능력으로 상쇄하여 카구야와 대적한 7반 팀에서도 가장 큰 유효타를 입히며 맹활약했다. 이 사기적인 전투력은 육도의 힘으로 동력이 상향됐기 때문에 가능했으나[30] 오비토는 그저 자신의 사륜안의 힘을 카카시에게 건네줬을뿐이고 힘을 컨트롤한 것과 여러 술법들을 사용한 것은 순전히 카카시의 역량이며 그의 천부적인 재능과 여러 경험으로 가능했던 일이다.
4.2. 뇌둔
라이카게 에이한테도 인정받은 뇌절로 다른 바리에이션을 많이 만들었던 것을 보면 카카시는 뛰어난 뇌둔 술사임을 알 수 있다. 전방위적으로 뇌절의 상위호환인 자전이라는 뇌둔 술법을 개발하였다.4.3. 차크라
본인이 언급했듯이, 차크라가 많지 않은 점이 최대 약점이다. 카카시의 차크라량에 대한 정확한 수치에[31] 관해 설명하자면, 나루토의 순수 차크라량은 카카시의 4배 정도(만화에서는 2배), 구미의 차크라까지 포함하면 약 100배다. 상시 발동되어 있는 사륜안[32] 때문에 차크라 소비가 심하기 때문에, 카카시는 차크라를 낭비하지 않는 전투를 펼쳐야 한다. 그러나 이는 주인공인 나루토가 구미와 우즈마키 일족의 버프로 특출나게 방대한 것이다.
그리고 작중에서 카카시 역시 차크라 효율이 점점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1부에서는 뇌절을 하루 최대 4회 사용할 수 있었는데 2부 들어서는 자유자재로 사용했다.[33] 또한 2부 초반에는 하루 최대 2회 정도 사용할 수 있었던 카무이를 페인전 당시에는 하루 최소 4회 이상 사용할 수 있었고[34], 이후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하루 동안 카무이를 총 16번[35]이나 사용했다.[36]
4.4. 체술
사륜안의 통찰안을 활용한 체술 또한 라이벌인 마이트 가이 못지 않게 상당한데, 팔문둔갑의 1문을 개방하기도 했고 록 리의 연화1을 카피해 사용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 카쿠즈, 사스케, 오비토와의 전투에서도 뛰어난 체술을 선보였다.4.5. 전투센스
카카시는 뛰어난 전략을 구상해 천도 페인의 능력의 원리[37]와 약점, 토비의 카무이를 파훼하는 등 타고난 천재다.5. 작중 언급
5.1. 1부
저 정도 수준의 닌자가 근처에 있으면 귀찮아져.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구.
키도마루
니들처럼 한심한 녀석들이면 또 모르겠지만, 우리라면 문제없어.[38][39]
타유야
흥. 글쎄, 과연 그럴까? 둘 이서 보기좋게 절단나겠군.[40][41]
사콘
키도마루
니들처럼 한심한 녀석들이면 또 모르겠지만, 우리라면 문제없어.[38][39]
타유야
흥. 글쎄, 과연 그럴까? 둘 이서 보기좋게 절단나겠군.[40][41]
사콘
5.2. 2부
과연 사륜안의 카카시로군. 빠르단 말이야....
토비
토비
[1] 노쇠한 시점[2] 7반이나 가이 뿐만 아니라 10반이나 쵸자, 쵸지 부자 및 부대원, 닌자연합군 제3부대와의 팀워크도 매우 뛰어났다.[3] 뛰어난 작화도 전투씬과 더불어 다채로운 술법 사용과 도구를 사용하는 카카시 특유의 전투 스타일을 상당수의 독자들은 카카시의 전투가 닌자다운 싸움같다고 말한다.[4] 중급닌자 시험편 도입부에서 7반 전원을 응시시키려는 카카시의 발표에 반발하여 나루토를 중급닌자 시험에 응시하지 못 하게 반대하는 이루카에게 카카시가 "제가 중급닌자가 된 건 나루토보다 6살 어릴 때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나루토는 12세였다.[5] 동갑내기 친구처럼 지내 오해하기 쉬우나 아스마, 쿠레나이, 시즈네, 오비토, 린에 비해 카카시와 가이가 1살 어리다. 즉, 나이로 카카시는 미나토 반의 막내다.[6] 제3차 닌자대전은 카카시가 상급닌자 될 시기에 발생했는데, 나루토 세계관에서 12세는 상급닌자치곤 엄청나게 어린 나이다.[7] 이때는 카무이의 능력을 완전하게 다루지는 못했다.[8] 전쟁편에서는 틈만 보이면 외도마상(십미)의 급소를 카무이로 날려버리려고 한다. 다만 작중에선 전개를 위해 토비, 마다라가 끊임없이 방해를 해 외도마상의 팔만 날려버리는 것에 그친다.[9] 소설에서 제4차 닌자대전보다 강해졌다는 언급이 있지만 외전 소설은 원작자가 집필한 소설이 아니므로 비정사 취급한다. 원작자 검수가 들어간 소설은 나루토 더 무비 시리즈뿐이다.[10] 공식 소설 빙천의 우레에 의하면 제4차 닌자대전이 종료된 이후 1년 뒤 시점에서 이미 자전을 완성 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1] 피콜로전 이후로 존재감과 역할이 아예 사라져버린 드래곤볼의 스승 캐릭터 무천도사가 대표적.[12] 다른 페인들은 나뭇잎 마을 전역에서 닌자들과 싸우고 있었다. 카카시 vs 천도 페인의 대결은 카카시마저 당해내지 못하는 천도의 강함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천도와 잠시라도 맞붙을 수 있는 나뭇잎 마을 닌자는 카카시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연출이다.[13] 아키미치 쵸자, 아키미치 쵸지 등.[14] 천도가 만약을 위해 원거리로 쏜 못은 카무이로 못을 없애 막아냈다. 이후 쵸지를 노리고 쏜 수라도의 미사일 마저 카무이로 제거하였으나 차크라가 다해 사망했다.[15] 원본은 나루토 원작 343화. 근데 원작에서도 심각한 상황이라 다들 실제로 무표정하게 있다. 참고로 나루토와 사쿠라가 아직 따라잡지 못했다고 부정하는 장면은 합성이다. 원본이 무표정하게 보는 장면이다.[16] 다만 이 시점에서는 나루토가 카카시보다 월등히 강해지는 파워인플레는 일어나기 이전이다. 선인 모드나 구미 모드 같은 본격적인 사기 술법들을 익히기 이전이고, 나선수리검도 팔에 심각한 자해가 일어나서 츠나데에게 사용 금지령을 받은 상태였다. 한동안 열심히 수련한 나선수리검을 금지 당해서 상심한 나루토에게 카카시가 격려 차원에서 한 말에 가깝다. 나루토가 완결나고 직접 작품을 본지 오래 지난 사람들이 카카시의 이 발언이 정확히 나루토가 얼마나 강해진 시점에서 한건지는 잘 기억을 못하고, 주변 인물들의 표정 때문에 이미 나루토가 카카시 자신보다 한참 강해졌는데도 카카시가 주제 파악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착각해서 비웃는 밈이 된 것 뿐이다.[17] 키사메는 1부에선 제대로 된 전투씬을 보여주지 않아서 이 시점에서는 제대로 평가하기 힘들지만 이타치가 카카시를 제압하더라도 오래 걸릴 것이라 판단했다.[18] 사소리는 최강의 카제카게라고 칭송받던 3대 카제카게를 살해했고, 데이다라도 사소리가 자신보다 강하다고 인정했지만 그 또한 5대 카제카게인 가아라를 제압했다.[19] 지라이야가 페인을 탐색하러 비 마을로 떠나기 전에 츠나데와 마지막 대화를 나눌때, 츠나데는 자기가 호카게에서 물러날 경우의 차기 호카게 후보로 먼저 카카시를, 그 다음에 나루토를 언급했다. 지라이야도 나루토는 아직 그만큼 성장하지 않았다고 대답할뿐 카카시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았다.[20] 한 개의 사륜안으로 전투 능력을 대폭 늘리고 천 개 이상의 술법을 카피했으며, 주력 기술인 뇌절을 완성시키고 만화경 사륜안까지 개안했다.[21] 데이다라는 나루토는 무시했지만 카카시의 동술은 매우 높게 평가했다.[22] 나루토에게 장난식으로 낚여 빼앗긴 것이지만.[23] 자부자가 암살에 특화된걸 감안해도 쉽지않은 일이다.[24] 자부자와 대치 이후 며칠동안 요양했다.[25] 카제카게 구출전 이후, 한동안 요양했으며 나루토의 나선수리검 훈련 전까지 야마토가 대신 팀 7반의 대장직을 맡을 정도였다.[26] 원작, 애니메이션.[27] 사스케의 경우, 록 리를 카피해서 만든 사자연탄, 기타 그의 체술을 선보였다. 이타치의 경우 이자나미의 환술속에서 카부토의 수룡탄을 카피했다.[28] 카카시의 왼눈의 흉터가 스사노오의 모습에도 반영되어 있다.[29] 이 시점의 사스케는 윤회안을 개안해 육도의 힘을 얻어 최강자 반열에 오른 상태이다. 정발 번역본에서는 대놓고 "사스케 거보다 세다"라고 번역되었다.[30] 카구야 와의 전투때 카카시가 육도의 힘으로 동력이 올라갔다고 독백했다.[31] 나루토 질풍전 2기에서 카카시가 언급했다.[32] 평상시에 카카시는 서클렛으로 사륜안을 가리고 다닌다.[33] 카쿠즈전에서 뇌절을 이미 4회 썼다고 언급하지만 이후로도 카쿠즈와 나름 대등하게 계속 싸우며, 카쿠즈에게 붙잡힌 나루토를 구출할 때와 카쿠즈를 확인사살하는 용도로 뇌절을 2회 더 사용한다. 그나마 2부에서 뇌절의 사용 횟수를 따지던 시점은 이 시점까지고, 전쟁편에서는 평타마냥 자주 사용한다.[34] 페인전에서 뇌둔 환영분신술 사용 이후 차크라가 반도 안 남았다고 했는데, 이 상태에서 뇌절 1번과 카무이 2회를 더 사용한 뒤 차크라가 고갈되어 리타이어한다.[35] 외도마상의 목을 날리려고 할 때, 뇌절 수리검을 없앨 때, 나루토의 나선환을 없앨 때, 나루토의 분신을 이동시킬 때, 카무이 시공간에서 돌아올 때(2회), 팔미를 이동시킬 때, 팔미를 꺼낼 때, 오비토와 서로 시공간으로 이동할 때, 오비토 위에서 나타날 때, 외도마상의 팔을 잘랐을 때, 오비토를 이동시킬 때, 쓰러진 나루토를 이동시킬 때, 오비토와 동시에 카무이를 쓸 때, 미나토의 나선환을 없앨 때, 육도 마다라의 구도옥을 뚫을 때.[36] 쌍무이 상태까지 포함하면 하루동안 총 20번이나 쓴 셈이다. 사실 전투 도중에 구미 차크라 버프를 잠시 받았지만, 구미 차크라 버프가 지속된 것은 잠시였고 그 뒤로도 카무이는 계속 썼다.[37] 만상천인과 신라천정의 메커니즘과 쿨타임.[38] 애니메이션 대사로 만화 번역판에서는 "너희같이 약해빠진 녀석들은 몰라도 나라면 할 수 있어."라고 적혀있는데, 타유야의 대사의 '우리'를 '나'로 잘못 오역한 것이다. 직후 사콘이 "두 사람이면"이라고 말하는 것에서 나타난다.[39] 사실 이 대사는 전투력적인 면보다는 타유야의 자신만만하고 호전적인 성격을 부각되는 대사다.[40] 원작에선 이 대사가 "두 사람이면 충분히 모가지가 날아가고 갈갈이 찟기긴 하겠군."인데, 워낙 수위가 높아서 더빙판에서는 수위가 조절됐다.[41] 타유야는 "꼬치꼬치 꼬투리 잡지마, 이 쓰레기 자식아"라며 응수하지만 딱히 반박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