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000> | 霧の忍刀七人衆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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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a4457,#1f2023> |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1] 霧の忍刀七人衆 |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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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even Ninja Swordsmen of the Mist / 霧の忍刀七人衆만화 나루토의 등장 단체이자, 안개 마을에서 특수한 능력을 지닌 검을 주무기로 싸우는 닌자들의 집단.[2]
2. 상세
나루토 1부에서 3명, 2부에서 미즈카게 호위로 쵸쥬로가 등장하여 현재까지 등장한 7인방은 4명으로, 나머지 인원들은 등장없이 완결됐다.호즈키 스이게츠가 한 말로 추측해볼 때, 호시가키 키사메와 모모치 자부자처럼 검과 검술을 남기지 않고 마을 밖으로 나간 7인방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이유로 현재는 겨우 집단을 유지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그래도 일단 어떻게든 세대 교체는 7인 전부 되었다고 하지만 선대의 검술을 물려받은 것은 쵸쥬로가 유일하다고 한다.
보루토 애니메이션에서 7인방의 위상에 대해 자세히 언급되었는데, 7명이 모이면 나라 하나를 함락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이를 들은 덴키가 "우리 마을로 비유하자면 상담 역할인 카카시 씨 정도인거야? 완전 괴물이네"라고 말하기도 했다.[3]
닌자도를 받을 수 있는 기준은 불명이다. 일단 역대 미즈카게 중에서 닌자도 7인방 출신은 6대 미즈카게인 쵸쥬로뿐이고 다른 멤버들은 인성적으로 문제가 많다. 자부자와 비슷한 연배인 메이는 자부자 같이 동료를 죽이는 끔찍한 졸업시험도 치르지 않았을 것으로 보아 닌자도는 주로 더럽고 힙든 임무를 맡는 하층민 출신 닌자들이 받는 것으로 추측된다. 아니면 단순히 강함과 별개로 검을 다루는 능력만으로 뽑은 것일 수도 있다.[4]
3. 작중 행적
▲ 전대 닌자도 7인방 구성원 |
그러나 제4차 닌자대전에서 야쿠시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전대 닌자도 7인방이 부활하였다.[5]
성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름 자체는 일본에서 개발된 배 품종 장십랑을 뜻하는 쵸쥬로나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인물인 라이가를 제외하면 성은 다들 복숭아(모모), 수박(스이카), 감(가키), 밤(쿠리), 배(나시), 사과(링고), 꽈리(호즈키), 으름덩굴(아케비), 비파(비와) 등의 식물에 관련되어 있다.[6] 덤으로 상어 이빨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이 꽤 있다.
참고로 부활한 7인방을 보고 모두가 기겁, 경악했고[7], 하타케 카카시마저도 "제발... 저들만은 안 돼..."라고 할 정도. 당연한 수순으로 강자인 7인방의 위상을 띄우기 위해 엑스트라들이 대학살을 당했지만, 주인공 보정을 받은 주인공들을 이기지 못하고 싸그리 봉인당했다.
원작 만화에서는 다른 비중있는 전투신들 때문에 묻혀서 그럴듯한 전투 장면이 그려지지 못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리지널 애피소드로 꽤 비중있게 등장하고 조연 캐릭터들의 성장을 표현하기 위해 전투 장면도 추가됐다. 각각의 대결과 봉인 장면도 확실히 묘사되어 있고 주로 카카시와 가이, 그리고 사이가 활약해 봉인된 것으로 보인다.
마이트 가이가 팔문둔갑의 체문을 알려준 아버지 마이트 다이를 회상할 때 시라누이 겐마 그리고 에비스와 함께 과거에 전대 닌자도 칠인방과 조우한 적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8]
쥬조의 발언에 따르면 7인방이 다이와의 전투로 3인방이 되어버렸다고 한다.[9] 후에 키사메에게 살해 당하는 스이카잔 후구키, 애니 오리지널 편에 등장해 위에처럼 원작 설정이 된 쿠로스키 라이가. 그리고 자부자 전대에 수절포정 소유자인 쥬조를 제외한 4명이 사망한 것.[10]
전쟁 이후 검들의 행방은 묘연했지만 후속작 보루토에서 안개 마을의 창고에 7개의 검 모두가 보관되어 있다. 에고소드인 칼이 직접 인정한 비나 전대 소유자가 인정해준 오모이 등 정당한 계승을 한 사람도 있지만 아마도 마을 간의 외교 문제 등을 이유로 전량 반납한 듯.
4. 구성원
4.1. 나루토
4.1.1. (久) 닌자도 7인방
▲ (久) 닌자도 7인방 |
카부토가 자부자와 함께 예토전생 시킨 라인업으로, 모두 동일한 시대 멤버끼리 소환한 것은 아니며 정확히는 역대 닌자도 7인방 중에서 역대 최고의 실력자를 선출한 것이다.[11] 어느 엑스트라가 "닌자도 7인방 중에서 가장 강한 자들을 엄선했다"고 언급했으며, 스이게츠도 "역대 7인방에는 키사메나 자부자 외에도 굉장한 놈들이 있었다"며 이 하단의 6인을 언급하였다.
이 중에서도 '스이카잔 후구키' / '아케비노 지닌' / '무나시 진파치' / '쿠리아라레 쿠시마루' 4인은 가이의 아버지인 마이트 다이가 팔문둔갑의 체문을 전부 개화해서 상대한 적이 있다. 여기서 '스이카잔 후구키' 외의 세 명이 전부 죽었다. 또한 사진에서만 짤막하게 등장하여 이름을 모르는 히라메카레이의 전임자 역시 사망했다.[12]
4.1.2. 기타 구성원
하단에 기재되어 있는 4인은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의 원년 멤버가 아니지만, 닌자도 7인방으로써 활동한 전적이 있거나 후대 계승자에 해당하는 인물들임으로, 엄연히 닌자도 7인방이라고 볼 수 있지만, 별개의 문단으로 나눠서 존치.4.2. 보루토
4.2.1. (新) 닌자도 7인방
▲ (新) 닌자도 7인방 |
전대 닌자도 7인방은 한명 한명이 비중있고 닌자도를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특화된 실력을 보여주는 괴물 집단이라면, 이쪽은 과거의 닌자도 7인방이랑은 다르게, 전대 인원들이 활동했던 피안개 마을 시절을 살았던 것도 아니고, 계속되는 전쟁을 겪어본 적도 없는 이른바, 평화 속에서 말로만 닌자도 7인방이라고 자칭하는 집단이지만, 일단 닌자도 7인방이다.[16]
이들의 닌자계급은 리더인 시즈마와 카구라는 중급닌자, 그 외 나머지 구성원들은 하급닌자일 것으로 추측된다.
- 오니유즈 이치로타 (CV : 토키나가 요우 / 김국진)
폭도 시부키를 탈취. 카구라와 함께 가장 멀쩡하게 생겼지만, 역시 이빨이 상어이빨이라... 혼자 뒤에서 폼만 있는대로 잡다가 30화에서 갑툭튀한 이와베에게 단 2합만에 썰리고는 자폭. 뭔가 멋진 실력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 허무하게 썰리고 자폭하면서도 개폼을 있는대로 잡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17] 이후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보루토 TVA 233화에서 후나토 해적단의 도움을 받아 시즈마 일행과 함께 탈옥해 행방이 묘연하다.
- 오노미치 핫사쿠 (CV : 나라 토오루 / 소정환 / 키스 실버스틴)
보루토 보루토 TVA 25화에서 동네 양아치 역으로 첫 출연하여 보루토에게 시비를 걸다가 시즈마에게 제지당한다. 보루토 TVA 28화에서 다른 애들과 함께 튀어나와 시즈마에게 털리는 보루토를 비웃는다.[18] 이후 수절포정을 탈취. 보루토 TVA 30화에서 신나게 쵸쥬로에게 덤벼들지만 유효타는 내지 못하고, 잠시후 헤비이치고가 배빵 맞는걸 보고 이미 잔뜩 쫄아서 어버버하고 있다가 쵸쥬로가 수절포정을 튕겨내고 써클렛을 베자 쫄아서 기절했다(...). 이후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보루토 TVA 233화에서 후나토 해적단의 도움을 받아 시즈마 일행과 함께 탈옥해 행방이 묘연하다.
- 헤비이치고[19](CV : 토야마 나오[20] / 강시현 / 에린 피츠제럴드)
장도 누이바리를 탈취. 사디스트의 기질을 보여준다.[21] 보루토 TVA 29화에서 쵸쥬로를 누이바리로 꿰뚫고, 와이어로 그의 움직임을 봉쇄했기 때문에 뭔가 보여주나 했지만, 애니메이션 30화에서 쵸쥬로가 핫사쿠에게 검격을 유도하여 와이어를 전부 끊어내자 당황하다가 달려드는 쵸쥬로의 검에 베이기 싫어서 비명까지 지르며 피한다.[22] 쵸쥬로가 "베이는게 무섭냐?"라고 놀리자 발끈해서 덤볐지만 유효타를 내지 못한다. 그러다가 누이바리를 던져서 쵸쥬료를 꿰뚫었지만, 쵸쥬로가 꿰뚫린 상태에서 달려들자 쫄아서 비명만 지르다가 칼 손잡이에 명치 한 방 맞고 기절. 이후 체포되어 안개 마을 감옥에 수감된다.
보루토 TVA 233화부터 시작된 안개 마을 대해전 편에선 안개 마을내 테러조직에 의해 교도소가 공격 당했을때 협력하지 않고 그대로 남았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234화에서 카구라가 안개 마을의 위기를 타개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판단하에 일시적으로 풀어주고 장도 누이바리를 받으며 임시로 협력하는 입장이 된다. 보루토 TVA 238화에서 선내 살인 사건으로 쿄호가 범인으로 몰린 뒤 덩치 큰 후나토 해적이 진범으로 밝혀진 이후 후나토 해적이 온몸을 수화의 술(水化の術)로 액체화하자 차크라 에너지까지 묶을 수 있는 장도 누이바리로 잠시나마 발을 묶어둔다.[23] 후나토 해적단이 안개마을로 향할 수 있는 육로에 위치한 마을 사수 작전에서 기회를 엿보며 후나토 해적단과의 전투 중 탈주하려는 생각과 시도를 반복하며 갈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보루토 TVA 247화에서 과거사가 드러나는데 부모를 잃고 쓰레기장에서 고철을 주우며 유년시절을 보냈다. 헌 옷을 꿰메는 것을 낙으로 삼았으나 고물 수집을 담당하는 여성이 수선하던 옷을 찢어버리며 고철을 모으지 않으면 보수가 없다고 협박을 당하는 등 비참한 삶을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탈주 닌자가 습격하여 자신을 공격하려는 순간 본능적으로 눈을 질끈 감으며 자신을 방어하였다. 잠시 뒤 눈을 떴을 때 탈주닌자는 헤비이치고가 가지고 있던 평범한 장도에 의해 쓰러져 있었으며 이 모습을 본 한 닌자에게 재능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이때부터 닌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메탈 리와 이어지나 했지만 이후 후나토 해적단의 간부 후나무시의 범위 공격 술법에 휘말려 중상을 입게 된다. 그 후 슬퍼하는 메탈 리의 무릎 위에서 숨을 거두고 만다. - 후에후키 쿄호 (CV : 마미야 야스히로 / 김정훈)
흰색 고무가면으로 얼굴 전체를 숨기고 다닌다. 둔도 카부토와리 탈취. 말이 없는 과묵한 성격으로 보였으나, 그냥 지능이 낮은 캐릭터인 것으로 보인다. 보루토 TVA 28화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보루토의 분신 3체를 한번에 터뜨려버리는 포스를 보여줬으나... 보루토 TVA 30화에서 쵸쥬로가 헤비이치고와 핫사쿠를 제압하고 수절포정을 들자 쫄아서 항복했다(...) 한참 전에 쵸쥬로의 칼을 자기가 부러뜨려놓고, 쵸쥬로가 아무렇지도 않게 날아다니자 바로 칼을 놓고 무릎을 꿇고 사과할 정도로 덩치에 맞지 않게 소심한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보루토 TVA 233화부터 시작된 안개 마을 대해전 편에선 안개 마을내 테러조직에 의해 교도소가 공격 당했을때 협력하지 않고 그대로 남았다고 한다. 보루토 TVA 234화에서 카구라가 안개 마을의 위기를 타개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판단 하에 일시적으로 풀어주고 둔도 카부토와리까지 임시로 쥐어주며 아군화한다. 보루토 TVA 237화 후나토 해적단과의 전투 도중에 피를 보면 순간 광폭화하여 아군과 적군 할 것 없이 달려들어 공격하는 행동을 보였다. 보루토 TVA 238화에서 민간인을 탈출시키던 배에서 선장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덩치가 큰 사람이 죽였다는 증인이 나와 범인으로 몰린다. 결정적 증거로 시체를 처음 발견한 것도 쿄호였고 선장의 피가 묻은 도끼자국을 닦은 천이 증거로 제시되어 범인으로 몰리바 도주한다. 결국 카와키와 이와베가 도망치는 쿄호를 처리한 것으로 마무리하지만 사실 쿄호가 범인이 아닌 것을 눈치챈 카와키의 작전으로 쿄호를 시체로 위장시킨다. 알고보니 쿄호와 비슷한 덩치와 상어이빨을 가진 후나토 해적이 모든 사건의 진범이었으며 쿄호에게 누명을 뒤집어쓰게 한 것이었다. 하지만 사망한 척 누워있는 쿄호에게 역으로 사로잡히고 여객선의 엔진 속으로 들어가 자폭하게 된다. 이후 쿄호는 보루토 일행에게 오해가 풀리고 자신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다.
어릴 때 안개 마을 전복을 꾀하는 후나토 해적단의 파괴 활동에 휘말려 얼굴에 큰 화상을 입었으며, 이 때문에 고무로 만든 복면으로 가리게 되었다고 한다. 피를 보면 이성을 잃은 발작도 이 사건으로 생긴 트라우마이자 자기방어적 행동이라고. 또한 자신들의 일족을 죽게 한 후나토 일족에게 복수할 마음도 품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후나토 해적단 소탕에 큰 힘을 보탰다는 점이 인정되어 미즈카게 직속 권한으로 사면을 받고 안개마을 정식닌자로 인정받는다. 그리고 카구라와 헤비이치고의 무덤이 있는 안개 마을 최전방 동네를 지키겠다고 선언하며 사실상 그곳의 수비대로 남는다.
4.2.1.1. 활동 및 행보
카라타치 카구라 외에는 정식으로 계승하지 않은 자칭 7인방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합지졸.특히 카구라 외 6인방은 등장 초반 때 기세등등하게 닌자도를 탈취한 것 치고는 실력이 매우 형편없게 묘사되었다. 부러진 평범한 칼을 든 쵸쥬로에게 3인이 간단하게 털렸고, 분탄과 이치로타는 하급닌자도 아니고 아예 닌자 아카데미생에게 털렸으며, 이들의 리더인 호시가키 시즈마는 같은 일족 선배인 호시가키 키사메와 달리 사메하다를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 하여 칼과 억지로 동화되는 등[24] 실력이 매우 못미더운지라 시즈마의 뒷배인 강경파들이 뭘 믿고 이런 풋내기들을 이용하려고 했는지 의문이다.
거기다가 이들은 닌자도가 자신들을 천하무적으로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는데 착각도 이런 착각이 없다. 닌자도들이 상당한 사기 아이템인 건 맞지만 그 사기 아이템도 사용자가 제대로 사용해야 사기적인 것이다. 손짓 한번에 백만대군을 몰살시키는 무공도 익힐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그 가치가 없는 것처럼 말이다.
당장 전대 7인방들의 면면을 보면 구성원 하나하나가 카게급인 아카츠키에 소속된 비와 쥬조와 호시가키 키사메가 있으며 미즈카게였던 카라타치 야구라를 암살한 무음암살의 대가인 귀신 모모치 자부자를 비롯해 모두가 실력자들이다. 특히 자부자의 칼 수절포정은 특수능력이 자가수복밖에 없어서 7인방의 칼중 가장 약하다고 평가 받는데 이런 칼로 싸우면서도 자부자는 굉장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7인방이 아니지만 사메하다가 스스로 주인으로 인정한 킬러 비, 예토전생된 자부자로부터 수절포정을 얻은 카카시, 수절포정을 쓰면서 키사메와 잠시동안은 호각의 검술을 보여주었던 호즈키 스이게츠, 링고 아메유리가 인정하고 뇌도 키바를 넘겨준 오모이도 한 실력하는 실력자들이다. 심지어 앞의 사람들에 비해 약해보였던 쵸쥬로도 닌자도의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있으며 미즈카게의 호위였다가 미즈카게로 올라선 강자다.[25] 그에 비해 이들의 실력은 차라리 닌자 도구 전문인 텐텐한테 닌자도 중 아무거나 하나 쥐어줘도 이들보단 잘 다룰 판일 정도로 매우 형편없는 수준이다.
이 중 몇몇 전대 7인방들은 예토전생되어 제4차 닌자대전의 현장에서도 연합군을 학살하는 경험을 했는데 신 닌자도 7인방들은 아직 제대로 된 전쟁에 뛰어든 적도 없기에 경험치 자체가 위 닌자들의 발끝에도 못미친다. 그런데 저런 한심한 실력을 가지고 칼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것들이 닌자도가 자신을 천하무적으로 만들어준다는 헛소리를 하니 보는 사람 입장에서 참으로 기가 찰 따름이다.
보루토 TVA 29화에서 "4대 미즈카게인 야구라와 관계자들이 잊혀졌고, 자신들은 그 잊혀진 자들의 대표다."라는 말을 하지만, 사실 이들은 제4차 닌자대전조차 경험하지 않은 젊은 세대들이다. 즉, 전쟁의 잔혹함이나 무서움을 모르는 상태에서 평화를 바라지 않는 자들의 선동을 받으며 자라난 것일 뿐이다. 시즈마를 제외한 구성원 중 일부는 전쟁과 혁명을 입에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들은 칼에 베이는 걸 무서워하는 등 역시 입만 산 풋내기라는 점만 부각되었다. 그리고 위에도 써있지만 시즈마와 분탄은 마을이 옛날의 피안개로 돌아가면 자기들이 마구 날뛸 수 있기에 그런 것 뿐이다. 그런데 정작 정통 7인방이자 산전수전 다 겪은 쵸쥬로는 상대방의 공격에 베이거나 꿰뚫렸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단 쿠데타는 실패로 돌아갔으나, 보루토 TVA 29화에서 이들과의 싸움을 마을에 대한 쿠데타가 아닌 그저 아이들끼리의 싸움으로 포장하자는 보루토의 제안을 쵸쥬로 측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이들의 처분은 가벼운 처벌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시즈마의 경우 보루코 TVA 31화에서 자신의 뜻에 반대하는 이들을 숙청하고 다녔다는 사실[26]이 밝혀졌기 때문에 무거운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루토 TVA 32화에서는 카구라를 제외한 6명이 사이좋게 감옥에 갇혀있는 모습이 나온다. 핫사쿠와 분탄은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앉아있고, 교호와 이치로타는 그냥 멍때리고 있고, 헤비이치고는 엎어져서 울고있는듯 하고, 시즈마는 아직도 기운이 넘치는지 카구라가 쵸쥬로와 함께 면회하러 오자 창에 바싹 달라붙어 또라이같은 표정으로 뭐라고 떠든다. 카구라는 여기에 대해 뭐라 대답하고는 쵸쥬로를 지나쳐 가버린다. (둘다 뭐라고 하는지는 대사가 안나와서 알 수 없다.)
보루토 TVA 233화부터 다시 한번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다. 카구라가 미즈카게 쵸쥬로의 특명을 받고 교도소장으로 취임, 수감된 6인방을 개과천선시켜 마을의 미래를 위해 일할 인재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였는데, 안개 마을 현대화에 반감을 품고 있는 자들이 뭉쳐서 결성된 테러조직이 교도소를 습격한 틈에 시즈마/핫사쿠/이치로타가 탈옥하고 만다. 다행히 분탄/헤비이치고/쿄호는 이에 가담하지 않고 그대로 남은 상태.
보루토 TVA 234화에선 테러 조직의 본격적인 침공에 의해 안개 마을이 한바탕 뒤집어 지는데, 카구라가 특별고문 자격으로[27] 수감중이던 분탄/헤비이치고/쿄호를 가석방 시키고 닌자도까지 들려주며 이번 사건의 해결에 협력을 부탁한다. 그리고 이에 응한 3인방이 카구라와 함께 보루토 일행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이전 스토리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신 닌자도 7인방의 실력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이후 카구라와 헤비이치고가 차례로 전사하게 되고 대해전이 끝난 뒤 분탄과 쿄호는 가석방되어 안개마을의 닌자로 복귀하게 된다.
여담으로 쿠로스키 라이가를 제외한 전대 7인방처럼 이들의 성씨에도 다들 이름에 과일이 들어간다. 카라타치(枸橘)는 탱자, 호시가키(干柿)는 곶감, 분탄은 자몽의 일종, 유즈(柚子)는 유자, 핫사쿠(八朔)는 귤의 일종, 헤비이치고(蛇苺)는 뱀딸기, 쿄호(巨峰)는 거봉 포도.
5. 닌자도 7검
▲ 닌자도 7검들의 역대 소유자 변화 및 이동[28] |
닌자도 자체는 안개 마을의 소유이며, 사용자들은 빌려쓰는 형식. 탈주하면서 들고 튀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사용자가 은퇴하거나 죽으면 후임에게 넘어가거나 마을로 반환된다. 제4차 닌자대전중 링고 아메유리가 오모이에게 넘겨준 '뇌도 키바'와 에고소드라 스스로 주인으로 인정하고 킬러 비를 섬긴 '사메하다', 예토전생된 모모치 자부자를 봉인하고 뺏은 '수절포정'도 안개 마을로 돌아온 것을 보면, 다른 마을의 닌자에게 넘어가도 무력을 쓰건 협상을 하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회수하는 모양이다.
5.1. 뇌도 '키바'
- 뇌도 키바(Kiba / 雷刀・牙)[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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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루의 소도로 구성되어있으며, 검신 중간에 날카롭게 뿔처럼 돌출된 부분이 있다. 능력은 부딪히면 번개를 발생시키는 것과 자연의 번개를 그대로 다루고 소유주에게는 차크라 소모도 없이 강한 파괴력의 전격을 날리는 덕분에 뇌둔 인술과는 달리 한계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검의 소유의 경우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링고 아메유리 사후 모종의 이유로[30] 라이가가 검을 얻어 사용하고 있다가 라이가 사후 키바는 방치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카부토가 제4차 닌자대전에서 예토전생으로 링고 아메유리를 살릴 때 검을 다시 죽은 라이가 사체에서 기술좋게 얻어다가[31] 링고에게 사용하도록 줬거나 그냥 주인 없는 칼을 만게츠가 소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메유리가 봉인 되기전에 오모이에게 넘겨준 '키바'는 오모이가 잠시 사용한 후에 다른 닌자도들과 함께 안개 마을에 반환되었다.
보루토에서는 '키바'를 친아버지의 유품이자 소유 물건으로 착각한 딸이 마을에 보관되어있던 키바를 탈취하여 잠시 소란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닌자도는 엄연히 마을의 공유재산이며 주인이 정해져있는 물건이 아니다. 자세한 사항은 쿠로스키 분탄 문서를 참조 할 것.
여담으로, 재미있는 사실은 코믹스판에선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지만, 오리지널 애니판에서는 나루토 4인조를 관광보내는 미친 위력을 보여주었다. 코믹스판에선 대다수의 닌자도 보유자들이 대부분 전투씬 날림처리(...)의 폐해를 얻었지만, 이쪽의 경우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를 위해 설정이 만들어져 그 스토리의 핵심인물이 사용하는 모습이 보인 후 원작에 역수입된 사례이기 때문.
5.2. 폭도 '시부키'
- 폭도 시부키(Shibuki / 爆刀・飛沫)[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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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하고 두꺼운 칼등에 기폭찰을 덕지덕지 붙인 두루마리가 감겨있으며, 폭(爆)도라는 이름답게 칼이 상대방에게 닿으면 수많은 기폭찰이 작동하여 폭살시키는 방식으로 활용하는 닌자도이다. 사용한 기폭찰은 찢어내고 두루마리 화장지처럼 새로운 면을 풀어내서 쓸 수 있다. 그냥 막 쓰는 것을 보면 용량제한이 있기는 한지 의심되는 수준이다.
아니면, 생전에는 기폭찰 면이 다 떨어지면 소유자가 새로 만들어서 내부로 넣고 다시 사용했을 수도 있다.[33] 그냥 막 터지는 식이라면 소유자도 적과 함께 피해를 입는 걸 피할 수가 없으며, 기폭찰의 파괴력은 웬만한 일반 닌자로써는 무시하기 힘든 수준이다.[34] 그리고 명색이 칼인 만큼 기폭찰이 없는 면으로는 일반적인 칼처럼 사람을 베는 것도 가능하다.
'시부키'의 화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면 일대를 먼지로 만드는 수준의 강력한 폭발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사용자도 죽겠지만 제4차 닌자대전의 무나시 진파치는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난 몸이라서 별로 개의치 않았다. 일단 '어떻게든 되라' 식으로 폭파를 시도했으나 결국에는 봉인당한다. 쿠리아라레 쿠시마루가 예토전생된 몸이라도 진짜로 죽으면 어떡하냐고 쪼는 걸 보면 시부키의 최대 폭발은 상당히 강력한 듯하다.
5.3. 장도 '누이바리'
- 장도 누이바리(Nuibari / 長刀・縫い針)[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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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검과는 다르게 바늘이나 레이피어를 연상시키는 세검형 장도로, 길이가 꽤 길어서 여러 명을 꼬챙이 꿰듯이 죽여버릴 수가 있다. 그 외에도, 실을 이용해서 적의 신체 의지를 빼앗아 조종하거나 나무에 매달아놓고 움직임을 봉쇄시킬 수가 있다.[37] 일반적인 칼과는 다르게 베는 것보다는 꿰뚫는 부분에 있어서 더 적합한 무기이다.
바늘의 귀쪽에 달린 실을 이용한 와이어 공격도 가능한데, 강도가 제법 상당한지 장정 여러명을 꿰어도 끊어지지 않는다. 이것으로 한 명의 적을 붙들어서 행동을 조작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수의 적을 구속시키거나 발을 묶는 용도로도 써먹을 수도 있다.
보루토 TVA 238화에서 나온 추가설정에 따르면, 이 실은 대상의 차크라까지 꿰어버리기 때문에 몸을 유체화 시키는 수둔술로도 도망갈 수 없다고 한다.[38]
- 땅거미 꿰매기: 와이어를 그물형태로 만들어서 상대를 조여버리는 기술.
5.4. 대도 '사메하다'
- 대도 사메하다 (Samehada / 大刀・鮫肌)
자세한 내용은 사메하다(나루토) 문서 참고하십시오.
5.5. 참수도 '수절포정'
- 참수도 수절포정 (断刀・首斬り包丁)
자세한 내용은 수절포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5.6. 둔도 '카부토와리'
- 둔도 카부토와리(Kabutowari / 鈍刀・兜割)[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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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어구나 무기를 뚫어버리거나 박살내는 무기이다. 히라메카레이처럼 쌍도로 구성되어있으나 두 개의 모양이 확연히 달라서, 한 쪽이 도끼 / 한 쪽이 망치로 되어있으며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닌자도 7인방'은 제각각 형태가 다른 검을 무기로 싸우는 집단이며, 사메하다처럼 생긴것은 전혀 검처럼 생기지않았고.. 거대도끼와 거대망치가 끈으로 연결된 디자인이지만 일단은 검으로 분류되고 있다.
사용법은 도끼를 상대방의 방어구나 무기에 박아서 고정한 뒤에 바로 그 뒤에 망치를 때려넣어서 양단을 해버리는 식이다.[40]
'둔(鈍)'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칼인만큼 무게도 둔중한 수준으로 추측된다. 말뚝박기식이라 해도 박는 쪽의 내구도가 박히는 쪽보다 더 허접하면 당연히 박살나는건 박는 쪽이 되므로(...) 실제로도 칼 성능이 너무 좋은 나머지 소유자가 당하는 장면까지 나온 걸로 봐서, 내구도는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엄청난 파괴력은 오히려 사용자인 아케비노 지닌을 패배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사이의 봉인술 호시탐탄에 저항하기 위해 카부토와리의 도끼를 바위에 걸고 버티고 있었는데, 카부토와리가 지나치게 강력해 걸고있던 바위까지 갈라버리는 바람에 결국 봉인당한다.
5.7. 대쌍도 '히라메카레이'
- 대쌍도 히라메카레이(Hiramekarei / 双刀・ヒラメカレ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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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루의 칼등이 서로 붙어있으며, 도신이 넓은 형태의 대형 쌍검이다.[42] 해방하면 그 힘을 이끌어내 공격을 펼친다.[43]
검은 제츠와 싸울때의 묘사를 보면 차크라를 흘려보내서 상황에 맞게 검을 번형하여 공격이 가능하다.
세검, 도끼, 해머, 단날검, 양날검, 뇌도 키바처럼 뿔날이 달린 검 등 형태와 모양, 크기가 완전히 제각각인 다양한 검들을 제약없이 변형시킨다. 일종의 멀티 블레이드라 볼 수 있다.
사실 전대 소유자인 호즈키 만게츠가 7인방의 모든 칼을 다룰 수 있으며, 신 7인방 중 가장 강하다는 카라타치 카구라가 이 검을 계승한다고 한 것을 보면 7자루의 닌자도 중에서도 리더격에 해당하는 검인 것으로 보인다.
6. 관련 문서
[1] 안개 마을 소속의 7가지 닌자도를 사용하는 7인의 집단을 일컫는 말.[2] 타국의 닌자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것으로 보인다.[3] 실제로 자부자의 첫 등장으로 큰 위기감을 조성했고 자부자는 나뭇잎 마을의 상급닌자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카카시를 상대로 꽤나 선전했다. 그리고 호카게급, 혹은 그 이상의 역량을 가진 자만 들어갈수 있는 아카츠키에 들어간 존재가 둘(비와 쥬조, 호시가키 키사메)이나 있었음으로 그 강함은 증명됐다.[4] 만약 전자라면 2대 미즈카게와 같은 가문 출신인 만게츠가 닌자도를 받게 된 계기가 의문이다. 미즈카게 사후 가문이 몰락했거나 분가 출신이었을 가능성도 있지만.[5] 키사메와 라이가 이전의 7인방들이다.[6] 라이가의 성은 번역하면 검은 호미로 농사에 쓰는 물건이다.[7] 특히 가이는 어린 시절 이들을 만나 죽을 뻔했고, 그 과정에서 아버지를 잃는다. 하지만 정작 가이는 부활한 7인방을 보고는 경악하기만 할 뿐 아버지 얘기는 꺼내지 않았다.[8] 잘보면 닌자도 7인방이라는 집단 자체가 마이트 가이와 묘하게 악연으로 엮이고 있다. 전임자의 7인방은 마이트 가이가 하급닌자 시절에 그를 위기에 빠뜨렸던 적이 있으며, 구출을 위해 나선 가이의 부친인 마이트 다이를 죽였다. 닌자도 7인방 측에서도 가이가 악연인 것이 가이의 부친 하나에게 애먹고 7인방 중에 과반수가 죽어서 3인방이 되었던 적이 있으며, 이후 후임 중에 수절포정의 사용자인 모모치 자부자는 가이의 라이벌이자 동기인 카카시에게 당하고, 사메하다의 사용자인 키사메는 가이 본인에게 쓰러졌다.[9] 이상하게 생긴 수염을 가진 녀석이 그 정도의 체술을 구사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10] 가이가 모든 미수의 힘이 응집된 육도선인 우치하 마다라를 (동료의 도움이 있기는 했지만)압도한 것에 비해 다이는 7인방도 전멸시키지 못했다고 해서 팬들 사이에 파워 밸런스에 관한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고 있다. 다이는 하급닌자이고 가이는 상급닌자이기에 팔문을 개방한다고 해도 힘의 차이가 있었을 거라 생각할 수 있다. 상급닌자급인 닌자도 7인방 전원이 모였기에 다이가 호카게를 상회하는 힘을 발휘했다고 해도 장기전으로 진행되었다면 팔문을 해방한 힘은 시간 제한이 있는 일시적인 힘이니 7인방 쪽에 승산이 있었다. 다만 그때의 생존자의 1명이었던 쥬조가 그 이후의 좌우명이 "적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가 될 정도로 그의 인상에 깊게 남았던 것을 보면 엄청난 격전이 되었던 듯하다. 애초에 상대적으로 격전지를 마주할 일이 드문 만년 하급닌자가 팔문 개방으로 수 많은 격전지를 넘나들었을 7인조 팀, 그것도 단순한 닌자도 7인방이 아니라 무려 같은 마을 출신이었던 스이게츠가 굉장하다고 평가하면서 그 자부자나 키사메와 나란히 언급한 7인방 중에서도 역대 최강에 가까운 소유주가 4명이나 포함된 팀이었다. 참고로 그 역대 최강으로 평가받던 닌자도 멤버 4명 중에서 키사메의 전임자를 제외한 3명이 이 전투로 사망했다. 간단히 말하면 일개 하급닌자가 혼자서 카카시나 아카츠키의 평균 멤버 수준의 실력자가 4명(심지어 역대 최강의 멤버에는 안 꼽혔지만 나중에 아카츠키 멤버가 된 비와 쥬조도 포함하면 사실상 구성원 중에 5명이 아카츠키급이라 봐도 무방하다.) 포함된 상급닌자 7인조 팀과 붙어 그 반수 이상을 죽인거다. 1부에서 사스케를 되찾기 위해서 하급닌자로 구성했던 시카마루의 소대가 주인2 상태로 상급 닌자 2명을 간신히 이기는 전력이었던 소리마을의 4인방을 상대로 얼마나 고전 했던가를 생각해보면 다이가 단으로 이런 전과를 올린 거 자체가 대단한 성과다.[11] 하지만, 키사메의 경우 스이카잔 후구키보다 강할 수도 있다. 또한, 예토전생을 준비했을 때 키사메는 아직 죽기 전이었다.[12] 당시 장면을 보면 호즈키 만게츠, 링고 아메유리로 보이는 인물은 없다. 무나시 진파치처럼 보이는, 폭도 시부키를 든 인물도 입가를 두건으로 가려서 특징적인 수염이 보이지 않기에 확실하진 않다.[13] 정식으로 닌자도 7인방으로 활동한것이 아니지만, 대도 사메하다가 주인으로 키사메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다녔다.[14] 애니판 오리지널 등장 캐릭터. 훗날 가이의 회상에서 7인방으로 등장해서 정식 설정으로 편입됐다. 링고 아메유리 다음의 뇌도 키바 소유자이다.[15] 대쌍도 히라메카레이의 정식 계승자. 과거 구 닌자도 7인방이 활동하던 시기의 구성원은 아니다.[16] 과거의 닌자도 7인방과 달리 이쪽은 비중도 없고, 닌자도를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기에 나루토를 오랫동안 봐온 팬들로써는 닌자도 7인방으로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물론, 우측 사진의 대쌍도 '히라메카레이'를 들고 있는 카라타치 카구라는 쵸쥬로를 통해 닌자도를 정식으로 계승하였기에 팬들 또한 반발심은 적은 편이다. 다만, 그 외에 나머지 붉은 색의 옷을 입고 있는 인물들은 마을에 얌전히 보관되어 있던 닌자도를 그저 훔쳐서 사용한 인물들이다. 한마디로, 정식 계승을 통한 습득도 아니고 치열하게 싸워서 습득한 것도 아니다(...)[17] 추측일 뿐이지만, 자폭하면서 "뒤를 부탁한다"라는 독백을 하는걸로 봐선 개중에는 살육에 재미가 들린 시즈마, 분탄과는 다르게 핫사쿠, 헤비이치고, 쿄호와 함께 그나마 진지한 의도로 참여했을 가능성이 높다.[18] 근데 정작 지는 열풍장으로 가속을 붙여 달려나가는 보루토의 속도에 반응하지 못했다(...).[19] 흔히 못먹는 딸기로 알려진 뱀딸기를 말한다.[20] 유년 시절 우치하 사스케와 중복.[21] 장도 누이바리의 전 사용자 역시 사디스트 기질이 있었다. 물론 얘와 비교하는게 실례일 정도로 실력은 상당했다.[22] 검객으로서, 그리고 쿠데타라는 엄청나게 위험한 일을 기획한 놈들로서, 이들의 각오가 얼마나 부질 없는 지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누이바리로 얼른 사람들 찔러보고 싶다고 떠든 주제에 자기는 조금이라도 다치기 싫어하는걸 보면 인간으로서도 실격.[23] 그러나 후나토 해적이 엄청난 힘으로 밀어붙여 엔진룸에 몸을 던졌고 폭발로 인해 배가 움직일 수 없게 된다.[24] 키사메가 킬러 비와 처음 싸웠을 때 사메하다와 동화했던 모습과 같다.[25] 게다가 히라메카레이를 쵸쥬로에게 계승시켜준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스이게츠의 형이자 모든 닌자도를 사용할 수 있었고 귀신 자부자의 재래라고 불리는 호즈키 만게츠다![26] 시즈마가 카구라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그에게 "쵸쥬로와 테루미 메이가 겉으로는 평화를 외치지만, 뒤에서 자신들의 뜻을 거스르는 이들을 숙청하고 있다."라고 말했지만, 스이게츠에 조사에 의하면 시즈마가 말한 것은 거짓이었으며 오히려 해당 숙청 행위는 시즈마가 벌여온 짓이었고, 미츠키에 의해 다 까발려졌다.[27] 안개 마을에 심각한 일이 발생하면 수장인 미즈카게의 승인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한다.[28] 아주 잠깐동안 닌자도를 사용했던 하타케 카카시나 오모이같은 인물들은 제외.[29] 직역하면 '키바' = '엄니/송곳니' 라는 뜻. 이름이 정식으로 밝혀진 것은 추후해 연재된 원작 코믹스판이다.[30] 링고 아메유리가 죽은 후 쿠로스키 라이가가 정식으로 계승했을 수도 있고, 정식 계승자를 죽여서 자기가 탈취했거나 여러 방법으로 얻었을 수도 있다. 일단 마이트 다이와 싸웠을 땐 다른 7인방과 함께 있었던 걸 보면 어떤 사유로 얻었건 라이가는 정식 닌자도 7인방이다.[31] 아마 라이가가 죽은 자리에 키바가 꽂혀있었던 걸 카부토가 발견했거나, 아니면 다른 놈이 또 스틸해서 들고다니던 걸 다시 픽업했을수도 있다. 작 중 묘사가 안되었기에 진상은 아무도 모른다.[32] 직역하면 '시부키' = '물보라' 라는 뜻.[33] 소유자가 직접 풀어버려야 칼날의 내부의 기폭찰이 달린 면이 터지도록 칼 자체에 모종의 조치가 취해졌을 가능성이 높다.[34] 근데, 보루토에서 이치로타는 진짜로 이걸로 자폭해버린다(...). 아니면 사스케가 수리검을 소환하는 방식처럼 칼 내부에 기폭찰을 소환하는 술식이 그려져 있을 수도 있다.[35] 칼은 멋있는데, 기술명이 나온 기술은 이것 하나뿐이다.[36] 직역하면 '누이바리'에서 '누이(縫)'의 뜻은 '꿰매다' 라는 뜻.[37] 실을 쓰는 것도 그렇고, 닌자도의 이름이나 생김새가 영락없는 바늘이라는 것과 누이의 뜻이 '꿰매다' 라는 뜻인 걸 감안해보면 제봉사( + 제봉도구 = 실, 바늘)가 본인과 닌자도의 모티브인 걸지도 모른다.[38] 자신의 몸이 작살나는 걸 감수한다면 움직이는 게 가능한데, 극한의 고통을 동반하는데다 목숨을 거는 행동이다.[39] 직역하면 '카부토와리' = '투구가르기' 라는 뜻.[40] 이른바 말뚝박기 형식인 것.[41] 직역하면 '히라메' = '광어' 라는 뜻이며, '카레이' = '가자미' 라는 뜻. 광어와 가자미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듯하다.[42] 일본어 표기도 대놓고 쌍(双)자가 들어간다.[43] 여기서 해방이라는 말은 검의 분리가 가능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