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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동방홍마향3. 동방요요몽4. 동방췌몽상5. 동방영야초6. 동방화영총7. 동방문화첩(서적)8. 동방구문사기9. 동방풍신록10. 동방비상천11. 동방삼월정12. 동방맹월초13. 동방지령전14. The Grimoire of Marisa15. 동방성련선16. 동방비상천칙
16.1. 성능
17.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18. 동방자가선19. 동방향림당20. 동방신령묘21. 동방구문구수22. 동방영나암23. 동방심기루24. 동방휘침성25. 탄막 아마노자쿠26. 동방심비록27. 동방외래위편28. 동방문과진보29. 동방감주전30. 동방빙의화31. 동방천공장32.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33. The Grimoire of Usami34. 동방귀형수35. 동방강욕이문36. 동방지령기전37. 동방취접화38.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39. 동방홍룡동40.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41. 동방수왕원1. 개요
시리즈에 등장하는 이변의 해결은 동방췌몽상/비상천을 제외하면 마리사나 그 외 주인공이 아닌, 스토리상 하쿠레이 레이무가 해결한 것을 공식적으로 채용하고 있다.(즉, 다음 시리즈에서 전작과의 연관성을 따질 때 레이무의 엔딩을 기본 노선으로 잡아 스토리 라인을 적용한다는 것.) 예외적으로 성련선의 경우만은 비상천칙 대전 모드에서의 코치야 사나에의 승리 대사나 신령묘 엑스트라의 배경 스토리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엔딩에서 모리야 신사의 두 신이 터를 잡은 곳에 성련선이 착륙해 묘렌사를 세운 사나에 A루트가 실제 스토리 전개의 기본 노선일 것이라 여겨진다.[1]그런데 비상천칙 대전 모드에서의 홍 메이링의 승리 대사[2]나 신령묘 뮤직룸에 실린 ZUN의 코멘트[3] 등을 보면 최근의 이변은 해결이 되지 않은 것으로 처리되고 있는 듯하다. 이변이 미해결로 처리되기 시작한 것이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짧게는 성련선부터, 길게는 화영총부터일 것이라 추측된다.[4]
레이무가 입은 무녀복의 디자인은 전반적인 틀만 같을 뿐 사소한 디테일은 매 작품마다 다르다. 일러스트레이터인 ZUN 본인이 딱히 레이아웃을 철저히 정해놓고 그리는 타입이 아니어서 그런 것이겠지만, 매번 같은 옷만 입는다는 일부 팬들의 인식은 다소 잘못된 셈.
2. 동방홍마향
인트로 | 인게임 |
영부의 서브샷인 호밍 애뮬릿은 화력이 너무 약해서 사실상 비추천 기체이다. 스펠카드 몽상봉인은 좋은 무적시간과 화력을 갖췄지만, 발동순간의 탄 소거범위는 좁다. 다만 무적시간을 이용해서 탄막을 강제소거하는 플레이가 가능. 그리고 몽상봉인의 공격이 날아가는 것도 탄 소거 판정이 있으니까 레밀리아의 마지막 스펠이나, 플랑드르의 스펠카드 전 구간을 제외하면 봄 사용에 문제는 없다. 오히려 적당히 써주는 게 쉽게 쉽게 넘어가는 지름길.
몽부의 서브샷인 퍼스웨이전 니들은 근접전 한정이지만 최강의 화력을 가지고 있다. 엑스트라 스테이지 7분대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동방홍마향 항목 참조). 다만 접근이 좀 힘들다면 쓰기 힘들며, 스펠카드 봉마진의 위력이 낮은 편. 탄소거 범위는 전화면이지만 봄을 자주 쓰는 플레이를 할 때, 봉마진에 익숙지 않다면 고생할 것이다(위기탈출&반격의 요소가 강한 몽상봉인에 비해 봉마진은 일단 시간 벌이 쪽에 가깝기 때문). 무적시간이 조금 짧은 것도 흠. 그러나 마부의 스타더스트 레버리에 비하면 훨씬 낫다. 오히려 무적이 짧고 데미지도 약하다는 점은 봄 베리어를 가진 스펠들을 카운터칠 수 있다.
영부의 경우 메인샷이 4Way. 몽부의 경우에는 5Way이므로 참고하자.
이 두 타입은 이후 따로 타입 선택이 안 되는 시리즈를 제외하면 등장한다.
3. 동방요요몽
인트로 | 인게임 |
영부의 경우 고속시 열심히 유도탄을 뿌려주기에 필드 정리도 괜찮은 편이며 저속샷 시엔 큰 하쿠레이 애뮬릿이 나간다. 일명 방석.[5] 유도 기능도 역대 시리즈 중 수위를 다툴 정도로 고속의 유도 성능이 좋은 편이라 정말 열심히 회피만 하다보면 필드가 알아서 정리된다. 다만 저속의 방석은 고속에 비해 유도성능이 약간 떨어진다는 점이 흠이며, 타 기체들에 비해 파워가 엄청 후달리는 편이라 저속봄 몽상봉인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보스의 한 패턴을 넘기는 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단점. 봄의 무적시간은 꽤 긴 편이다.
저속샷의 앵점 상승량이 최악. 고속샷도 사정은 비슷하기에 삼라결계의 덕을 거의 볼 수 없는 기체.
몽부의 경우, 고속샷인 봉마침이 의외로 범위가 넓은 편이라 직선샷 계통 치고는 비교적 운용하기 편하다. 앵점 상승량도 매우 좋은 편. 저속샷은 범위가 좁은 편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요요몽 내 2위의 화력을 자랑하며, 1위인 마리사 연부는 이런저런 단점을 가지고 있는 지라 공동 1위라 봐도 무방. 다만 고속봄은 데미지와 무적시간이 적고, 저속봄은 범위가 좁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영부와 달리 봄을 믿고 풀어나가기 힘든 편인데 4면 후반부터는 적들이 여기저기서 등장하는지라 마리사 연부 다음으로 필드전에서 불리한 기체이며, 앵점 상승률이 좋아도 이동속도가 느려 필드 클린이 힘들고 아이템 상단회수도 힘든 편. 하지만 이중결계는 공격범위가 비교적 협소하지만 신기하게도 이중결계의 이펙트가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데미지, 탄소거가 몇 초 더 지속되는 것을 역이용해 적절한 위치에서 발동시키는 것으로 별점 아이템 획득을 늦춰버릴 수 있는지라[6] 패턴만 잘 정립한다면 시부 뺨치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이것저것 유리한 요소가 많은 덕분인지 2014년 11월 10일 기준 두 난이도[7]의 전일기록을 차지한 기체이자, 시부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루나틱에서 30억을 넘은 기체.
참고로 명계와 현세를 나누는 결계를 부순 장본인. 자신을 상대하러 온 요우무에게 말하길 그냥 손만 댔더니 깨져나갔다고...
4. 동방췌몽상
인게임
스펠카드 발동시의 마법진. 음양을 감싼 팔괘 모양이다.
이부키 스이카 스토리가 1번 엔딩이 되면서 공식작 첫 패배를 기록하는 작품. 확 달라진 스탠딩 CG 때문인지, '겨드랑이 무녀(腋巫女)'라는 별명이 나오기 시작한 것도 이때 쯤. 또한 작중 대사로 인해 새전에 집착한다는 설정도 이때 확립됐다.
1.00 당시엔 고성능의 판정과 탄막으로 상대를 압박해서 숨도 못쉬게 만들어 이기는 캐릭터로 등장했는데, 이런 류의 캐릭터는 보통 대미지가 전반적으로 조금 낮게 책정되어야 하는 게 보편적임에도 불구하고 대미지가 상당히 높게 잡혀있어서 상당히 강했다. 어느 정도냐면 점프타격A를 맞춰서 구석에 가면 3~4천이 우습게 뽑힐 정도.[8] 스펠카드를 넣으면 5천도 어찌저찌 뽑았다. 덕분에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너프당해 최종패치인 1.11에서는 홍 메이링 수준으로 떨어져있다(...). 대미지가 너무 떨어진 감도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성능 자체는 좋았던 캐릭터라 써먹기에 따라 상대를 숨도 못쉬게 만들어버릴수도 있다. 앨리스와 더불어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의 캐릭터로 변모한 셈. 사실상 홍 메이링을 제외하고 췌몽상 내 캐릭터들이 약하다거나 하진 않다.
Stage1 | vs마리사 | 장우의 숲 Magic Realism | 1st Day 14:00 | 마법의 숲 | 사랑빛 매직 |
Stage2 | vs앨리스 | 마법사의 피 Inanimation | 1st Day 21:00 | 마법의 숲 | 부쿠레슈티의 인형사 |
Stage3 | vs요우무 | 한낮의 유령 Ghost Buster | 2nd Day 13:00 | 하쿠레이 신사 | 동방요요몽 ~ Ancient Temple |
Stage4 | vs사쿠야 | 무한각(無限刻) Time of Mine | 2nd Day 21:00 | 홍마관 | 메이드와 피의 회중시계 |
Stage5 Masquerade | vs레밀리아 | 홍무(紅霧) 재림 Devil May Care | 2nd Day 25:00 | 홍마관 로비 | Demystify Feast |
Border Line | vs유카리 | 1일결계 Daylight and Moonlight | Feast Day 17:00 | 하쿠레이 신사 | 밤이 내려온다 ~ Evening Star |
Immaterial and Missing Power | vs스이카 | 모이는 꿈, 추억 Pandemoniac Land | Feast Day 19:00 | 환상향 | 전래동화 나라의 오니 섬 ~ Missing Power |
5. 동방영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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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성능은 호밍 애뮬릿의 유도성만 따지자면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화면상에서 별 곡예를 다 보여주며, 아무튼 쏘면 무조건 맞는다. 대신 샷 화력이 약해 중형 자코나 보스전에서 크게 불리하다. 그러나 파트너 유카리 덕에 약한 파워가 커버되는 관계로, 결계조가 최강급 사기기체가 되는 것에 일조했다. 특수 능력으로 사역마에 닿아도 미스가 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단독 성능은 약하다. 화력이 낮기 때문에 사역마를 동반한 중형 자코가 나타나는 순간부터 진행이 어려워지고 보스전에서도 진행 난이도가 높아진다. 그나마 스펠의 위력이 높아서 사쿠야 단독이나 앨리스 단독보다는 나은 수준이다.
2인 1조 기체로는 영창조, 홍마조로 플레이할 때, 단독 기체로 플레이하면 마리사, 앨리스, 사쿠야, 레밀리아 단독으로 플레이 했을 때 4면 보스로 등장. 동방본좌라인, 오니(鬼)무녀(귀무녀), 귀축무녀로 불릴정도로 역대 4면 보스중 높은 난이도로 평가받고 있다. 몇몇 탄막은 6면 뺨치는 난도. 보스로 나올때 일반 패턴, 라스트 스펠, 라스트 워드 셋 전부 다 난이도가 높다. 보스 자체의 높은 난이도도 있지만 결계조가 워낙 사기라서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마리사와 싸우게 되기 때문에 공략법이 많이 알려져 있지 않기도 하다.
대체로 저난이도보다는 고난이도로 도전했을 때 진가를 보는 보스로, 저난이도에서는 탄량이 적기 때문에 어려운 보스는 맞아도 마리사의 아성에 밀리는 감이 있다. 반면 고난이도로 가면 높아진 탄 밀도가 패턴과 시너지를 내면서 3통상을 제외한 모든 패턴이 플레이어의 잔기를 위협하게 된다.
특히 레이무에게 고전하는 기체는 사역마를 무시할 수 없는 인간 단독인데, 사역마를 잘 부수는 마리사는 좀 낫지만 대미지가 낮은 사쿠야 단독으로 플레이할 땐 정말 답이 없는 수준이다. 특히나 1차전 1통상에서 뿌려대는 음양옥은 유독 내구도가 높아서 부수기 어렵고 보스에게 쏘는 피해도 막아버리는데다 사쿠야는 봄 써봤자 나이프가 죄다 사역마인 음양옥에 들어가니 그야말로 제대로 삽을 푸는 셈. 사단을 피해야 하는 또다른 이유라고 불릴 정도다.
그래도 인요 모드인 명계조, 홍마조로 플레이하면 요괴 모드로 음양옥을 씹을 수 있어 인간 단독보다 훨씬 낫지만, 회피 중 고속 모드로 변환하는 순간 음양옥에 맞아 죽을 수 있다는 점은 조심해야 한다.
1차전 첫번째 스펠은 화면 최하단에 탄이 오기전 날아올 탄막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나마 나은데 두번째 스펠이 고난도. 전 방향으로 대형탄, 부적탄, 음양옥을 랜덤하게 초고속 발사하는데 루나틱 난이도에서는 순수 피지컬이 상당 부분 요구된다.
2차전 통상은 아예 보스가 화면 벽을 뚫고 반대벽에서 튀어나와 공격하는 패턴을 쓰는데 보스가 초고속으로 이동해서 피해를 주기 힘들다는 점만 제외하면 1차전 통상보다는 난이도가 낮아 한층 편하게 상대할 수 있다. 이때 보스가 쏘는 탄은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조준 발사하므로 탄 유도가 중요.
2차전 첫번째 스펠은 와인더 형태의 패턴.
두번째 스펠은 부적탄이 깔린 뒤 두 차례에 걸쳐 탄속이 바뀌며 날아오기 때문에 탄 유도가 중요하다.
세번째 스펠은 고정탄 + 랜덤탄 패턴인데 고난이도로 갈 수록 잡탄이 많이 날아와서 피지컬이 요구된다.
라스트 스펠 몽상봉인 순 또한 바로 다음 보스인 레이센의 월토원격최면술에 못지 않을 정도로 난이도가 어렵다. 보스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화면에 부적탄을 깔아놓고, 이후 깔린 부적탄이 조준으로 날아오며 보스가 주기적으로 대형탄을 초고속으로 조준 발사하는 방식이다. 보스가 매우 빠르게 돌아다니기 때문에 피해를 주기도 어렵거니와 스펠 시간이 30초가 되기 전까지는 보스가 무적이라서 어느정도 패턴화도 필요한 까다로운 스펠.
라스트 워드 몽상천생은 버티기 스펠인데 이것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스토리 모드에서 2차전 2스펠의 상위 호환으로, 대형탄이 나오지 않는 대신 부적탄의 속도가 너무 빨라 암기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미스가 날 정도이다. 게다가 보스가 느리게 이동하는 대신 이동하는 방향도 매판 랜덤이라 어느정도 애드리브도 요구된다.
이런 모습 때문인지 신작 4면 보스 중에서는 샤메이마루 아야, 츠쿠모 야츠하시, 타마츠쿠리 미스마루[10]와 함께 4대 4면 난관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제일
여담으로 보스 스프라이트가 다른 보스에 비해서도 제법 다양한데, 봉마진 사용시의 도트는 부적을 뿌려대는 모습이 어쩐지 귀엽다(?)[11] 여러모로 귀찮은건지 아직까지도 최신작에서 적으로 레이무가 나오면 이 스프라이트를 울궈먹고 있었다가 수왕원에서 드디어 새 스프라이트가 나왔다.
이 작품에서 나온 라스트워드 스펠인 몽상천생은 본작에서 보여준 그 높은 난이도와 모든 것으로부터 무적이 되어, 이것이 놀이가 아니라면 누구도 이길 수 없을 것이다라는 먼치킨스러운 설정 덕분에 한 때 레이무 최강설의 지지대가 되기도 했었다.
6. 동방화영총
게으름 피우는 것처럼 보이기 싫어서 사태파악을 위해 출발. 끝에 시키에이키를 만나 '당신은 업보가 깊다'며 설교를 듣는다.[12] 본인은 요괴퇴치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다고 반박하지만.
시키에이키 스토리에서는 레이무가 최종보스로 등장. 얼마나 달라졌는지 물어보는 시키에이키의 말에는 대충 얼버무리고 여전히 끝나지 않은 이변에 대해 추궁하면서 싸움을 건다.
기체성능은 화영총 최강급의 사기캐릭터. 특수능력은 기체의 피탄점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작다는 것.
적절한 흡령 필드와 차지 속도로 기체 밸런스가 어느정도 잡혀 있어 기체 운영에 큰 무리가 있는 것은 아니나, 1차지 어택의 호밍 아뮬렛 특수 샷의 위력이 약해서 적절한 때에 활성화 된 영혼이나 요정을 제거하기 어려워 수비력이 약간 낮다는 단점이 있다. 기체의 피탄점이 다른 기체보다 작기는 하지만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승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엄청나게 강력한 기체의 공격력이 그 단점을 커버한다. 원형으로 탄이 깔렸다가 한 겹은 조준탄, 한 겹은 고정탄으로 날아가는 2차지 스펠카드 어택이 모든 캐릭터의 스펠카드 어택중 가장 강력한 공격성을 자랑하여 스펠카드 어택 한번으로 적의 화면 80%를 채울 정도인데다 고정탄으로 날아오는 탄의 사이가 워낙 빽빽해서 회피를 하기 극히 힘들다.
더 심한 것은 랭크가 높아질수록 캐릭터의 스펠 카드 어택 탄량, 탄속이 높아지기 때문에 한 번의 2차지 스펠카드 어택으로 저런 탄이 3번까지 초고속으로 날아온다는 것. 여기에 캐릭터 자체의 EX탄인 음양옥도 큰 피격판정을 가진데다 이동궤도도 랜덤. 여기에 벽을 튕겨서 내려오므로 회피가 불가능한 필드를 너무나도 손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심지어 저 흉악한 차지 어택만 피해야 하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드는 점탄, 보스 어택, EX탄과 같이 피해야 하는데다, 이런 차지 어택을 한번도 아니고 여러 번씩 뻥뻥 쏴 제낄 수 있다는 점부터 이미 양심은 내다 갖다버린 캐릭터.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간의 대전 대회에서 이 캐릭터는 무조건 밴이 되고 있는데, 오랜 연구끝에 카운터가 밝혀진 시키에이키나 레이무 다음으로 강력한 사기 캐릭터인 마리사도 밴이 되는 케이스가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캐릭터가 얼마나 사기성이 짙은지 체감할 수 있다. 초보끼리 대전할 때 다른 캐릭터 상대로 레이무를 잡으면 거의 필승급의 승률을 자랑하고, 고수끼리 대전시에도 마리사급의 사기 캐릭터가 아닌 이상 레이무를 다루는 플레이어를 이기기는 매우 어렵다. 레이무의 약점인 낮은 수비력을 파고들 수 있어야 하는데, 그 낮은 수비력을 파고들기도 전에 레이무의 강력한 공격에 크게 고전하게 되기 때문이다.
7. 동방문화첩(서적)
요요몽의 이변이 해결된 직후 벌어지는 연회에서 술에 취한 모습으로 인터뷰하는 모습이 나온다.
8. 동방구문사기
하쿠레이 신사는 현재의 환상향에 없어서는 안 되는 대결계를 감시하는 신사이며, 하쿠레이의 무녀는 대대로 이변해결을 상업으로 삼아왔다. 레이무는 역대 무녀 중에서도 가장 위기감과 수행이 부족하지만, 실력은 상당하다. 타고난 행운과 예리한 감으로 다수의 요괴를 퇴치하였다.
성격은 매우 태평하고 위기감이 부족하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태도로 대하고, 상냥하지도 엄하지도 않다. 그런 성격 때문인지 힘이 있는 요괴에게 쉬이 사랑을 받지만, 반대로 힘이 없는 요괴에게는 두려움을 사고 있다.
이변이 일어나지 않은 때의 레이무는 지극히 평범한 인간이다. 참배객이 적은 신사를 어슬렁거리며 청소하는 시늉을 하거나 차를 마시기도 한다. 장을 보기 위해 인간 마을에 얼굴을 내미는 때도 많다. 그 도중에 요괴를 보면 반드시 혼쭐을 낸다. 그런 면은 평범한 인간과 다르다. 하지만 이변이 일어나면 평소의 느긋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황급히 원인을 규명해 해결에 나선다.
9. 동방풍신록
풍신록에서는 환상들이해온 모리야 신사의 코치야 사나에에게서 신사의 영업을 중단하라는 선전포고를 받는다. 이에 레이무가 산의 신을 찾아간다는 게 본작의 이야기.
근데 정작 사나에가 자기 목적은 빼두고 신사의 영업을 포기하라는 말만 했던건지 모리야 신사가 환상들이 했는지도 몰랐던 모양.
4면에서 아야와 한바탕 싸운뒤 아야가 "최근 새로운 신사가 들어섰다"라고 말한 이후에서야 이 사건의 진상을 조금씩 알아차리게 된다. 그러니까 레이무 입장에선 웬 영문도 모를 녀석이 자기 집에 쳐들어와서 집을 포기하고 나가라 라고 한 것이나 다름 없다는 것.(...) 엔딩에서는 결국 사나에와 화해하며, 모시는 신의 신앙심을 늘리려는 = 신사의 참배객을 늘리려는 목표가 일치하여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하여 현재 하쿠레이 신사엔 야사카 카나코의 분사(말하자면 체인점?)가 차려져 있다.
A, B 타입 모두 이전 시리즈의 호밍무녀/침무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
A타입은 신작 호밍 레이무중 역대 최강 수준의 성능으로, 필드전뿐 아닌 보스전에서도 절륜한 화력을 보이는 덕에 초마리사 버그 플레이를 하는 것을 제외하고 풍신록 첫 클리어를 노릴때 많이 애용된다.
B타입은 샷 범위가 좁아 필드전 진행시 철저한 패턴화가 요구되나 보스전에서 엄청난 화력을 뽐낸다. 이쪽도 클리어를 노리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는 수준. 특히나 루나틱 난이도의 카나코 마지막 스펠을 격파할 때 그 위력이 빛을 발한다.
C타입은 풍신록에서 새로 나온, 저속모드시 샷이 넓게 퍼지는 타입인 요괴 버스터 형태인데 원거리전에서의 낮은 화력 때문에 가장 인기가 없는 풍신록 최약의 기체. 근접 화력은 1위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지만, 영격을 쓰지 않은 이상에야 근접하기가 쉽지 않은고로 빠른 진행을 위해선 영격이 반강제되는 스타일이라 다루기 매우 어렵다.
10. 동방비상천
동 작품중 히나나위 텐시의 장난으로 한 번, 야쿠모 유카리가 축성식에 난입함으로서 또 한 번(단, 결정타는 텐시의 요석), 총 두 차례에 걸쳐 하쿠레이 신사가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다.(지령전이나 성련선에서 공식적으로 수전노설이 대두하게 된 경위가 이때의 타격 때문이 아니냐는 설도 존재한다.)
성능은 중간~상위에 위치한 밸런스 캐릭터로, 타격/사격 양방을 커버 가능한 반격기술 '찰나아공혈', 지뢰형 설치기술 '상치진', 광역살포형 투척기술 '확산 애뮬릿' 등의 스킬 카드를 보유하고 있고, 스킬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한다, 기본은 공중전이지만 '요괴 버스터'를 쓴다면 지상전 중심으로도 달릴수 있는 올라운더. 스펠 쪽에는 영야초의 라스트워드인 몽상천생이 추가되었지만 발동후 15초 이내에 '타격'으로 7회(≠7히트) 공격을 성공 시켜야만 발동하는데다가, 발동후에도 그레이즈가 가능해서… 태풍때에도 쓰기 힘든 로망 스펠이 되어버렸다. 추천 스펠은 천패풍신각과 팔방귀박진.
풍신록의 별 볼 일 없는 요괴 버스터가 비상천에서는 사기 스킬이 되어 있다.
STAGE 1 | vs마리사 | 비색의 이슬비 | 하쿠레이 신사(붕괴) | 땅의 색은 누런색 |
STAGE 2 | vs앨리스 | 얼음 알갱이가 쏟아진다 | 마법의 숲 | 향기나는 수엽화 |
STAGE 3 | vs코마치 | 삼도의 환상향 | 현무의 계곡 | 춤추는 물보라 |
STAGE 4 | vs아야 | 비에도 바람에도 | 요괴의 산 | 비웃음의 유희 |
STAGE 5 | vs이쿠 | 천녀의 비색 | 현운해 | 검은 바다에 붉게 ~ Legendary Fish |
STAGE FINAL | vs텐시 | 하늘의 아가씨, 땅의 신, 사람의 마음 | 유정천 | 유정천변 ~ Wonderful Heaven |
11. 동방삼월정
삼월정 들의 장난의 주된 타깃. 연재 초기만해도 요정들의 장난을 다 꿰뚫어 보고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거나 몰라도 전혀 피해를 받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연재가 계속됨에 따라 그대로 장난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졌다.[13] 1부의 정체불명의 알(5화), 2부의 식재료(14화), 스이카가 맡긴 술(17화)을 도둑맞았고, 1부 2화에서 강에 빠트리려 하거나(실패), 2부 16화에서 신년 초의 의식을 방해하거나(성공?), 19/20화의 요괴소동을 일으켜 놀라게(성공) 하는 등 여러가지 피해를 입는다.유명인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세 요정 말고도 치르노라거나 다른 요괴들에게도 장난의 타깃이 되는 모양. 너구리 요괴에게 자주 경단을 도둑맞는 모양인데 3부 11화에서 너구리 요괴 둘의 둔갑술을 간파해냈다. 그중 마리사로 둔갑하고 있던 너구리 요괴가 이번 경단과 술도 맛있었다고 하는 걸 보면 상습범인듯.
3부 최종화에서는 삼월정을 심부름이나 청소로 써먹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요정인지라(...) 큰 도움은 되지 않은 듯.
12. 동방맹월초
레밀리아 스칼렛의 달 정복 계획인 "스미요시 계획"에 참가하여 스미요시 3신을 부리기 위한 수행을 마치고 레밀리아 일행과 달에 갔다. 일단 동방비상천에서 달에 다녀온 뒤라는 것을 밝혔기에 결말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여기서 레이무의 모토가 나오는데, 바로 권선징악이다.
싸우는 것을 그다지 내켜하지 않지만 결국 와타츠키노 요리히메와 싸우게 된다. 이 때 재액을 모은 신을 불러내 달에 더러움을 불러들여 달의 주민들에게 수명을 부여하는 탄막을 뿌려 요리히메가 몸으로 탄막을 받아내게 만드는 실로 사악한 플레이를 구사, 마리사에게 진짜 퇴치해야 할 요괴 같다는 평을 들었다. 결국 요리히메가 더러움을 정화하는 신을 소환하여 패배. 그 후 달에 혼자 남아 요리히메가 신을 불렀다는 오해를 풀기 위해 25일간 달 여기저기에서 신을 불러내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샤메이마루 아야의 대사를 보면 하쿠레이의 무녀는 혈통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될 사람을 그냥 인간들 사이에서 요괴들이 찾아서 무녀로 만드는 것 같다. 즉 '하쿠레이의 무녀' 자체는 환상향의 존속에 있어서 필요한 존재이지만 '하쿠레이 레이무' 개인은 위치상 그렇게 중요한 존재가 아니게 되어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의 동인설정을 뒤집는 강력한 설정이 추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원래 이 설정은 동인에서도 간간이 나오던 설정이다. 환상향의 유지에 가장 중요한 대결계의 관리자 중 하나를 (요괴의 입장에선) 죽기 쉬운 인간으로 정해놓고 그 인간이 후계도 없이 사라졌을 때의 대책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도출될 수밖에 없는 설정.
달의 도시에서 막 내려온 레이센을 주워서 하쿠레이 신사에 재워준다. 그리고 "네가 이불을 차지하는 바람에 잠을 못 잤다."라는 말을 하는 걸로 보아 하쿠레이 신사에는 이불과 담요가 한 세트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레이센이 달에 내려올 때 쓴 날개옷을 태연스럽게 자기가 가지려 들었다.
13. 동방지령전
신사에 있던 레이무를 요괴(유카리, 스이카, 아야)들이 지저로 집어넣었다는 설정. 이 때문에 보스를 만날 때마다 불평하는 레이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토리 상대로는 자신의 마음이 읽힌다는 걸 알게 되자마자, 이를 이용하여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각 파트너들이 아무 말도 안하고 집어넣은 탓에 2면까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키는 대로 가다가 3면의 유기를 만나고부터서야 파트너들이 이야기해줘서 이변의 전말을 파악한다.[14]
특유의 호밍 성능이 대폭 약화. 적이 끊임없이 밀려나오고 이동공간에 제약이 많은 지령전의 특성상 기체의 위치와 상관없이 적을 격추할 수 있는 호밍이 약해진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호밍 위주로 성능이 집중되어있는 레이무 - 스이카 조합은 레이무 기체타입중 가장 성능이 낮다. 화력이 세 타입중 가장 낮은 주제에 영격의 성능도 강력하지 않으며, 아이템 자동회수 기능 역시 상단회수와 지령전 특유의 그레이즈를 올려 신호 게이지를 올리기만 해도 전화면의 아이템이 회수가 된다는 걸 감안하면 사실상 없는 능력이나 마찬가지.
스코어러들은 레이무 - 유카리 조합을 가장 선호하는데, 성련선 최고 기체로 평가받는 사나에 B타입처럼 지연형 영격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응용성이 높다는 점과, 원거리 화력은 모든 6기체 타입중 최강급.[15] 게다가 화면 반대쪽에서 반대쪽으로 넘어갈수 있는 특성 때문에 귀축급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5면 후반 필드전과 6면 초반 필드전을 별다른 패턴화 없이 날먹으로 넘길 수 있어 클리어링에도 상당히 많이 애용된다.
레이무 - 아야 조합의 경우 패턴화만 하면 클리어링 최강급 기체. 서브샷이 이동반응형 밴딩샷이라 다루기 상당히 어려우며 고속이동중 샷을 쏘지 않을시 이동속도가 터무니없이 빨라지는 탓에 뻘미스를 미친듯이 유발하나, 영격의 화력이 5개의 고리가 전부 명중한 마리사 - 파츄리 타입의 영격 다음급으로 높다. 허나 마리사의 경우 저 5개의 고리를 전부 겹치기가 엄청나게 어렵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다루기 쉽고 가장 강력한 영격을 가진 기체는 이 아야 조합이다. 봄을 마구 사용해서 패턴을 스킵하는 스타일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기체.
또한 2ch 동방 스레드 사람들이 화가 났을 때 자주 쓰는 '우기기(うぎぎ)'라는 말이, 야쿠모 유카리와 파트너를 짜서 진행할 시 레이무가 3면에서 내뱉는 신음소리로 등장하는 바람에, 동방 스레드 거주자들은 '이것은 쾌거다!!'라며 무척 기뻐하고 있다. 물론 ZUN이 실제로 동방 스레드에서 따온 대사인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
6면 보스인 레이우지 우츠호의 능력이 핵융합/분열인지라 졸지에 방사능 피폭 피해자가 됐다는 소리도 있지만, 사실 비단 얼굴을 맞대고 싸운 레이무나 마리사만이 아니라 환상향의 모든 토지를 방사능으로 물들일 위험이 있는 힘이다. 그 부분은 뭔가 방사능이 억제된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든가, 카나코가 신의 힘으로 어떻게든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지령전에서 입고 나오는 복장은 어깨가 노출돼있지만 엄연히 겨울옷이라는 듯. 디자인은 풍신록의 레이무와 같이 굉장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사건 종료후 지나가던 오린을 유카리가 잡아채와 신사에서 기르게 된 모양이다. 그래도 엄연히 주인 있는 애완동물이라 올라왔을 때 밥주는 정도.
14. The Grimoire of Marisa
엠블럼은 태극 문양. 다만 단순히 음양옥을 본땄을 뿐일 가능성도 있다.
스펠 이름 | 타입 | 패러미터 | 비고 |
몽부 "봉마진" | 스트레스(이동형) | 참고도 ★★ | 자주 본다 |
몽부 "이중결계" | 연극 | 참고도 ★★★ | 영야이변에서 확인 |
결계 "이중탄막결계" | 연극 | 허세도 ★★★★ | 영야이변에서 확인 |
무제 "하늘을 나는 이상한 무녀" | 연극 | 참고도 ★ | 레어 |
신령 "몽상봉인 순" | 불명 | 레이무밖에 할 수 없어 참고가 되지 않는다. | 장거리 마라톤 |
신령 "몽상봉인" | 불명 | 참고도 ★★★★ | 자주 본다 |
보구 "음양귀신옥" | 불명 | 크기 ★★★★★ | 주로 연회 개인기 |
신기 "팔방귀박진" | 불명 | 관상플레이도 ★★★★ | 화났을 때 자주 사용한다 |
"몽상천생" | 연극 | 삼십육계도 ★★★★★★★ | 레어 |
몽상봉인 순은 그저 빠른 속도 탓에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텐구의 그것이나 시간을 멈춰놓고 이동하는 사쿠야와 달리 진짜 순간이동을 사용한다는 모양. 레이무 가라사대 "결계로 둘러싼 경계는 본래 보는 것이 불가능하니까, 몇 사람이나 적이 있는 것 처럼 보이게 된다"는 듯.
팔방귀박진은 한번 발동하기 시작하면 레이무가 발동을 멈출 때까지 일절 움직일 수 없게 되지만, 레이무 본인도 움직이지 못하게 되므로 공략법은 그냥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는 것이라고 한다(…).[17]
몽상천생은 그냥 싸우면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마리사가 이름을 붙여주고 스펠카드 형식으로 만들어 줬다고 한다.
위의 표에는 몽상봉인 순의 패러미터에만 '레이무만 가능한거라 참고가 안된다'라고 평가되어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스펠이 상세 설명에 같은 평가가 내려져있다.
여담으로 레이무가 봉마에 사용하는 부적은 大入り라고 적힌 축의금 봉투처럼 생긴 것이라고 한다. 무심코 잡아채고 싶어지지만 안에 돈 같은 건 들어 있지 않다는 듯.
15. 동방성련선
풍신록, 지령전으로 이어지는 좀비 레이무와는 달리 레이무의 작화가 예뻐졌다. 또한 보물을 싣고 있는 배를 쫒아가는지라 레이무의 수전노설이 다시금 대두.
A타입 '노려라 보물선, 일확천금!'에서는 보물선을 보고서는 칠복신이 일으킨 일이라고 생각하고서, B타입 '또 요괴의 짓이구나!'에서는 '보물선이든 뭐든 결국 요괴의 짓일게 틀림없어'라면서 출발하게된다. 실제로도 A타입에서는 입에 보물선을 달고 다닌다. 쿠모이 이치린에게 무슨 목적이냐는 질문을 받자 '보물이 목적이야!'라는 대사까지(…). 하지만 배에 보물이 없다는 말을 듣자 급우울모드가 된다. B타입에서는 완전히 이변해결 무녀모드. 이게 진짜 보물선일걸까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목적은 A타입과 달리 '이 배의 목적을 알아내는 거야'.
A타입은 전통의 침무녀지만 특이하게 B타입이 아닌 A타입으로 등장. 샷도 스펠카드도 공격력이
B타입은 침무녀와 자리가 바뀐 전통의 호밍무녀. 스펠카드인 몽상봉인은 이동 제약이 없으며, 발동뒤 보스에게 달려들면 적어도 마스터 스파크급 대미지가 나온다. 하지만 기본화력이 너무 약한 게 문제. 게다가 지령전만큼은 아니지만 호밍 애뮬릿이 영 흐늘흐늘하게 기운이 없는 등 호밍 성능도 그렇게까지 좋은 편이 아니다.
16. 동방비상천칙
치르노 이외의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한다. 사나에 스토리 모드에서는 간헐천 지하센터에서 등장,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 온천에 갈까 하고 있었더니 갑자기 떨어졌다고. 사나에의 말로는 뚜껑을 덮지 않아서(...)라고 한다. 수상한 짓을 하고 있다면서 사나에에게 덤빈다.홍 메이링의 스토리 모드에서도 등장하지만 등장했다고 봐야할지 애매하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16.1. 성능
천칙으로 넘어오면서 전체적인 스킬 딜레이가 증가함에 따라 약체화 되었지만, 여전히 초보에게 권하기 좋은 타격/사격 모두에 균형이 잡힌 밸런스형 캐릭터.스펠 "몽상천생"이 전작보다 대미지가 상향되어 근거리 히트시 제어봉의 힘을 빌리지 않은 상태로 15k대미지를 내지만, 발동시키는 것 자체가 힘들고[19] 발동 후 그레이즈가 여전히 가능해서 낭만 스펠인건 마찬가지. 3라운드째에 몽상천생 발동에 성공했을 경우에는 배경음악이 북두의 권의 일격필살오의 배경음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으로 바뀐다.
또한 캐릭터 팔렛에 백색이 추가되었다.
캐릭터의 기본특성은 지상이동 및 비상 스피드는 조금 느린 편이고 대쉬, 비상은 커맨드 입력부터 움직이기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지만 비상 선회력과 점프속도는 높은편이다. 대미지는 평균적으로 약간 낮다.
공중 기본타격인 주제에 타격판정이 피격판정보다 꽤나 앞에있는 괴랄한 성능의 JA덕에 공중전에는 강한 편이다. 각종 스킬이 공중에서 더 딜레이가 짧은것 등 기본적으로는 공중전을 의도해 두고 설계된 듯 하다.(주로 하늘을 나는 정도의 능력과 관련?) C사격을 비롯한 탄막도 상쇄강도가 좋은 편이고, 대쉬C나 승천각 같은 판정이 좋은 지상타격기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밸런스형 캐릭터답게 나쁜 기술은 없지만 그 모두가 몇몇 캐릭터들에게는 한 끗발씩 밀리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승률이나 캐릭터 선택율을 집계한 결과에서는 보통 중하위권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초심자에게 좋은 캐릭터이지만 고수가 잡으면 연구하기에 따라 충분히 강해질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로, 특히 압박성능과 콤보가 좋은편이며 대미지는 높지 않지만 활용도가 많은 스펠을 다수 가지고있다.
전 캐릭중 유일하게 앉은상태의 모든 캐릭터에게 히트하는 저공J6A와, 연계기술의 입력시점으로 유지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 오가드를 내기 좋은 2A에다 기본기의 연계 가짓수가 많기 때문에 압박시의 성능은 매우 뛰어나다. 하이점프 캔슬에서 이어지는 저공J6A가 압박의 핵심인데 입력타이밍이 꽤 빡빡하므로 연습을 요한다.
또한 콤보로 연계가 가능한 경우가 많고(기본A는 물론 2A, 3A, 원A, 대쉬공격, JA, 각종 사격 등등 그냥 거의 다 추가타가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사용할 수 있는 콤보의 개수도 매우 많다. 영력 소모정도, 변형스킬 포함, 캐릭터 한정, 날씨 한정, 스펠 활용여부에 따라 콤보의 개수는 거의 무궁무진할 지경으로, 일본쪽 위키에서는 보구 "음양귀신옥"을 활용한 콤보에만도 한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다(...)
수많은 콤보중 순간적으로 상황을 판단하여 최선의 결과를 내는 콤보를 골라 입력함으로써 대미지가 다소 모자란 단점을 메꿀수 있다. 예를들어 기본 AAAA연계는 1510밖에 되지 않는 하위권의 대미지이지만, 영력이 2개이상 있다면 AAA>2B>623기의 아주 간단한 콤보로 2k이상의 대미지가 나오며, 풀콤보를 넣는다면 스펠카드 없이도 3k 중반대의 스펠카드 부럽지 않은 대미지가 나온다. 조금 느린 편인 스피드도 콤보를 잇기엔 오히려 도움이 되어 스피드가 빠른 아야, 마리사에 비해 손이 느리다고 해도 콤보 입력이 쉬운 편이다.
스펠카드의 활용도도 높은데 낮은 코스트에 비해 성능이 좋아 부담없이 지르거나 스펠캔슬로 써먹기 좋은 주부 "명주암투", 영부 "몽상묘주", 보부 "음양보옥"은 물론이고 뛰어난 리버설 성능으로 당한이의 입에서 썅욕이 튀어나오게 만드는 신기 "팔방귀박진"을 필두로 신기 "천패풍신각", 몽부 "봉마진"의 걸출한 리버설 라인업이 들어서 있다. 상대의 5코스트 스펠을 2코스트 봉마진으로 리버설해버리면 그야말로 야! 신난다~ 심지어 로망스펠인 "몽상천생"도 선언시 무적시간이 붙어있어 반격만 수동으로 입력해주면 리버설기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정리하자면 판정으로 질게 뻔한 상대가 강한 면에서 싸워주지 않고, 압박과 콤보를 실수없이 해내며 리버설 스펠카드를 보여주어 상대가 쉽게 들이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이상적인 운용방식. 입천칙이지만 이것을 해내는 고급 AI의 레이무는 엄청난 흉악함을 자랑한다(...)
하지만 1.10v 패치에서는 전체적으로 약간 하향되었는데, 이것 때문에 이제 이건 최하위권을 간신히 면한 쓰레기 약캐릭터이다. 위에 서술한것도 다 쓰레긴게 애초에 상대가 강한 상황이면 리버설 지르기도 힘들고 그 리버설기들이 빗나가면 무조건 반격 당한다. 아무리 그래도 리버설용 기술이 확정 반격인건 드문데 이 쓰레기 캐릭터는 저게 막히거나 빗나가면 뭘 어떻게 해도 맞아죽게 되어있으며 데미지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낮아서 압박을 넣었는데 남들보다 더 많은 코스트 소모를 해야 비슷한 딜량이 나온다.
최신의 평가로는 중하위권에 속하는 캐릭터이며,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높은 고데미지 콤보 난이도
- 다소 아쉬운 스펠카드의 성능
5코스트 몽상천생은 수준이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상대에게는 사실상 사용하기 어려운 예능용 카드로 평가받으며, 다른 5코스트 카드인 몽상봉인은 자신과 상대의 위치에 따라 탄착군이 변화하기 때문에 화력이 일정하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일정 수준 이상의 매치에서는 콤보용이 아니라 확정 영력 브레이크 용도로 사용해 유용한 카드로 평가받기도 하지만, 초심자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사용방식이다.
4코스트 음양귀신옥은 코스트에 걸맞은 적절한 콤보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카드이지만, 구석에서는 제대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없으며 필드에서도 연계 방법이 다소 특이해 연습이 요구된다.
리버설 카드인 3코스트 천패풍신각, 4코스트 팔방귀박진은 그나마 무난하게 사용할만 하지만 압도적인 성능을 가진 유유코, 레밀리아, 스이카 등의 리버설 스펠과 비교하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 운영 능력이 요구되는 캐릭터
기본 214 스킬카드인 경성진 혹은 변형 214 스킬카드인 상치진 등을 잘 활용한다면 상대방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본인의 의도대로 게임을 유도해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세트 플레이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하다.
17.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예상을 뒤엎고 엑스트라 레벨에서 키리사메 마리사, 코치야 사나에와 함께 등장하게 되었다. 이것으로 결국 그녀도 문화첩에 출현하게 된 셈.스펠카드의 명칭과 탄막에서 평상시의 아야(+ 다른 카라스텐구들)의 신문강매나 파파라치 행각에 학을 뗀 분위기를 읽을수 있다. 실제로 삼월정에서도 떠넘기고 간 신문은 쌓아놓기만 한다는 게 밝혀지기도 했으니...
18. 동방자가선
작품의 주인공인 이바라키 카센이 하쿠레이 신사를 중심으로 움직이기에 대부분의 화에서 등장하고 있다. 작 중 모습은 '금전적으로 뭘 해도 안됨', '금전적으로 잘 되다가 망함'을 오가고 있다. 아무리 봐도 공식적으로도 하쿠레이 신사의 재정상태는 매우 위험한 모양. 아직 까지는 밥은 안 굶는 거 같지만 서서히 빈곤무녀화 중인 거 같다.신사에 봉납된 캇파의 팔을 이용해 참배객을 늘리려는 계획을 꾸미다가 이바라키 카센에게 설교를 듣는다(이후 실행했는지는 불명).
상온핵융합을 위해서 대량의 팔라듐 합금이 필요하다는 코치야 사나에의 부탁을 거절하려 했으나, 카센의 설득으로 인해 카나야마히코노미코토(金山彦命. 광산의 신)의 힘을 빌려 하룻밤만에 팔라듐 합금을 만들어낸다.
3화에서 신사에 금조각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카센이 "이런 빈곤한 신사에 왜 금이 있는 거지?!"라고 흠칫 놀라지 않나, 4화에서 모리야 신사의 확장산업(…)에 묻어가서 상품을 팔아 돈을 벌 생각을 하며 "이젠 빈곤생활과도 안녕이다~"라고 좋아하거나 나올 때마다 돈 벌 궁리만 하는 중이다.
그래도 5화 끝부분에서 오노즈카 코마치와 이바라키 카센의 대화에서 카센이 레이무가 너무 욕망에 찌들어서 수행을 시켰다고 하자, 코마치가 인간이라면 그 정도는 당연한 거다. 레이무가 욕망에 충실한 경우는 사념이 아니라 순수한 거고, 그렇게까지 순수한 인간은 그 무녀 정도다.라는 발언을 함으로서 또 한판 팬층의 기대(?)를 뒤집는 듯.
8화에선 여우 요괴, 쿠다키츠네에게 돈으로 처절하게 낚여, 기력이고 재력이고 전부 털린다. 결국 다음 9화에서 여우 요괴를 생포해 끓는 물에 넣는다고 하고있다. 그 이후 스이카가 난리를 피운탓에 여우요괴의 생사는 불명.
15화에서 춥다고 일을 하나도 안 하다가 묘렌사의 사업수완에 자극을 받아 매화나무를 신목으로 삼아 신사부흥을 꿈꾸나, 신목에 금줄을 잘못 둘러서 오히려 인간들에게 요괴신사 이미지가 굳어졌다.
그리고 최근엔 돈을 긁어모으려 한다든가, 술에 취해 사나에와 실랑이를 벌인다든가 망가지는 모습도 나왔다. 어느 쪽이든 귀엽다.
41화 천공장 전일담에서는 사계이변에 영향을 받아 여름에 신사 주변이 봄날씨가 됐는데 이게 신사에는 이득인지라 이변을
46화에선 장마때문에 장을 못봤다가 결국 먹을게 없어 상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 다행히 마리사가 영원정에서 약을 받아왔는데, 코마치가 사망자 리스트에 있었지만 거두지 못했단 얘기를 보면 약이 없었으면 정말로 사망했을지도 모른다.
- 【스포일러 주의】
47화부터는 레이무가 신사에서 누운채 일어나지 못하는데, 이는 레이무가 오니의 팔을 주워, 무한지옥에 영혼이 끌려간것이었기 때문이다. 레이무의 빈 육체는 신사에서 사나에와 마리사가 잘 지키고 있었으나, 두 사람이 본당으로 간 사이 레이무의 육체는 감쪽같이 사라져, 지옥에 가 있던 레이무에게 돌아가진다. 마리사는 레이무의 능력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게 되고, 사나에는 레이무가 다른 세계에서 위험한 일을 당하고 있는 게 아니냐 하며 레이무의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추리하는데 성공한다.
49화에서는 공복상태인 걸 들켜 육체를 반입한 사실을 알게 된 이바라키도지의 팔과 사투를 벌이다가, 카센이 이바라키의 팔을 저지하면서 등장하는데, 레이무는 놀라며 기뻐하며, 카센에게 이바라키도지의 팔을 쓰러트려서 배도 고프고, 빨리 환상향으로 돌아가자며 설득하지만, 카센은 자기의 팔을 찾으러 온것이였기때문에 카센이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을 그대로 레이무는 목격하게 된다.
레이무는 경악을 금치못하며, 카센이 좋은 의도로 이곳에 온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또한 완전한 자신을 되찾은 카센은 자신을 사천왕 이바라키 카센이라고 설명하며, 힘을 되찾았으니 더더욱 질 수 없다며 결투를 신청한다. 레이무가 배고픈 걸 알고있던 카센은 주먹밥 2개를 던져주는데, 이 주먹밥을 본 레이무는 무언가를 알아차린 표정을 짓는다.[20] 이윽고 카센을 한번 바라보고는 이걸 먹으며 결심이라도 한 듯이 사투를 벌일 준비를 하게 된다.
레이무가 카센의 팔을 다시 자르는 것이 아니냐는 사람들의 추측도 나왔으며 실제로 텐시의 도움을 받아 팔을 봉인하고 카센을 이긴다.
19. 동방향림당
거의 모든 편에 등장한다. 향림당을 제 집인양 드나들면서 린노스케의 옷을 멋대로 입거나, 비싼 차 or 가게 안의 물건들을 외상으로 마음껏 쓰고 있다. 아예 레이무 전용 찻잔까지 있을 정도. ~1화부터 길가다가 요괴가 길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라는 명분으로 요괴를 퇴치한다.2화에서 레이무가 주워 온 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대화 맥락상 마리사의 개드립에 가깝다. 다만 동방맹월초에서는 요괴가 무녀를 찾는다는 설정이 나오기 때문에 마냥 개드립이라고만 하기는 미묘한 상태.
8~9화에서는 쿠사나기의 검에 선택받았단 린노스케의 환상을 깨뜨린다. 여담으로 옷이 비에 다 젖은채로 겨드랑이를 내보이는 삽화도 있다.
25화에서는 신사에 참배를 안해서 신을 바꿀까 생각했다. 술의 신으로 바꿀까 했다고(...). 여담으로 마리사가 사람이 많이 모이도록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라도 열라고 했는데 요괴만 올것같아서 열지 않는단다.
20. 동방신령묘
봄이 왔는데 신령들 탓에 꽃놀이를 할 수 없게 되자 이변해결에 나선다.
고속시 호밍에 저속시 침. 스펠카드는 몽상봉인으로 레귤러하게 나온 기체. 호밍 성능은 전작의 그 흐늘흐늘한 부적 그대로이지만 적을 추격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영계 모드에서는 소신령이 자동으로 회수되지만 맷집이 강한 적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호밍 부적에만 기댈 수는 없고, 적의 등장 패턴을 알아야 소신령을 모을 수 있다.
신령 패턴을 실수해도 어지간해서는 백신령 콤보가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 필드전에서 신령 게이지를 쉽게 모아 잔기 조각을 위한 트랜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폭탄의 지속시간이 짧고 화력이 특정 시간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폭탄을 이용해 보스에게서 신령을 긁기가 어렵다는 난점이 있다. 거기에 소신령을 자동으로 회수하는 특성이 역으로 발목을 잡아, 일부러 트랜스 상태에서 대량발생시킨 신령을 회수하지 않고 트랜스 종료 후 회수하는 식으로 빠르게 2차 트랜스에 돌입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이번작에서 새로 추가된 이명은 '오욕의 무녀'. 덕분에 '레이무한테도 성욕이 있다고?!'라며 묘하게 흥분하는 팬들도 있는 듯(…).
21. 동방구문구수
신령과 요괴절의 주지와 선인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불안하다는 인간 마을 사람들의 부탁을 받고 이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등장한다. 처음에는 이들이 하는 이야기를 몰래 듣고만 있었으나, 레이무 입장에서는 골칫거리에 지나지 않는 이들이 자신을 정당화시키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고 여겨 신사로 돌아가 요괴들이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신문기사를 싸들고와서 난입.
결국 마리사와 아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당장 해산하지 않으면 자신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신용이 떨어진다며(…) 힘을 써서 강제적으로도 해산시키겠다는 엄포를 놓아 카나코와 뱌쿠렌, 미코를 물러가게 한다.
여전히 요괴만 닥치는 대로 퇴치하면 평화롭고 행복한 환상향이 될 것이라는 가치관을 보여주지만, 미코가 레이무도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인간과 요괴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환상향을 바라고 있을 것이라며 속을 떠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붕붕마루에서는 비상천 때 무너져내린 신사를 보고 분노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22. 동방영나암
매 에피소드마다 이변이나 사건의 낌새를 눈치채고 해결에 힘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리사가 떡밥을 물어오고, 레이무가 진상파악에 나섰더니, 결과적으로 원인은 모토오리 코스즈였다는 식의 루프. 레이무가 의외로 열심히 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작품(…).3화에서 코스즈가 신사를 방문해서 기도도 안 올리고 새전도 넣지 않고 돌아갔지만 천천히 신을 경배하는 마음을 기르면 된다고 말하는 대인배의 풍모를 풍겼다. 그러나 같은 컷 말풍선 밖에 '덤으로 새전도' 라는 대사가(...)
5화에서는 조사한답시고 셜록 홈즈 시리즈로 추정되는 탐정소설을 읽고있었다(...). 아마 구입까지 하려했지만 비싸서 못 산듯.
7화에서 봉인된 추파카브라가 들어있는 항아리를 손짓 몇 번으로 풀어낸다.마리사의 말에 따르면 어떤 봉인도 풀어낼 수 있다고 한다.
10~11화를 보면 하쿠레이 신사가 정말 요괴 신사 취급받는다는 걸 알 수 있다. 정확히는 코스즈의 코코로에 대한 오해로 공연 장소를 마련해주는 레이무도 같은 편이 아닐까 의심받았다.
20~21화에서보면 쥐떼로 인해 양식이 줄어드는등 제일 피해를 얻었다.
25화에서는 전 화인 24화에서부터 종종 모습을 보이던 그림자 요괴를 퇴치한다. 그런데 이 내용이 참 후덜덜한 것이, 이 요괴의 정체는 우연히 바깥세계를 보게 되어 요괴에 의해 인간이 관리받는 환상향이 불합리하다고 여기고 결국 요괴가 되는 술법으로 인간을 그만둔 마을의 인간 점쟁이. 레이무는 그를 두 동강 내버린다. 동방 프로젝트의 불살주의를 깨뜨린 몇 없는 사건.[21] 점쟁이는 같이 사는 요괴들은 퇴치하지 않고 있잖냐며 경악하고... 이 때 환상향에서 가장 큰 죄는 마을의 인간이 요괴가 되는 것이며 하쿠레이 레이무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마을의 감시역(!!!) 이라는 충격과 공포스러운 사실이 드러난다.
또 환상향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것은 인간이 요괴로 변한 존재나 요괴같은 인간, 즉 인요이며 그래서 일부 인간을 주의깊게 감시하는 중[22]이라는 설명으로 25화가 끝난다. 다만 대놓고 인간에서 요괴로 변한 존재인 앨리스나 후천적 수인인 케이네, 본래 인간이었다는 언급이 있는 오니 등등을 방치하는 것으로 보아 아무나 때려잡는 건 아닌 듯. 애초에 구문사기에서도 수인을 '일그러진 인요'라고 칭하는데 여기서 아큐는 이웃이 수인으로 변해도 놀라거나 무서워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사이좋게 지내면 편리한 일이 많아 인기가 많다며 친하게 지낼 것을 추천하고 있다.
이 전부터 간간이 요괴 앞잡이란 의견이 있기는 했으나 반쯤 농담이었는데, 이제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앞잡이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드러나 버렸다. 마지막화에서도 유카리가 '넌 인간편이 아니라 그냥 요괴와 인간의 밸런서[24]다' , 마리사가 '야이 요괴무녀ㅋㅋ 인간편인 척만 하는 거 아니지?ㅋㅋ' 라면서 확인사살해주셨다.
37화에서는 소금 도매상의 육체를 차지한 말빙의령을 퇴치했다. 근데 그 결과가 소금 도매상의 사망.[25] 상황을 파악한 레이무가 '안타깝지만 더이상 요괴로부터 지킬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중얼거린 것을 보면 퇴마의 결과를 이미 알고 저지른 듯 한데, 비록 퇴마의식이었다고 하나 결과적으로 레이무가 사람을 간접적으로 죽인 것이나 다름없어 은근 꺼림칙한 부분이다. 다만 소금 도매상의 말 빙의는 본인의 악행에 의한거라 자업자득이었다.
코스즈의 실종 사실을 듣고 시퍼렇게 질려서 접시를 떨어뜨리는 장면이 나왔다. 휘침성 엔딩에서 신묘마루를 보호하는 장면과 함께, 현저히 떨어지는 공감능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는 레이무가 남에게 신경을 써 주는 정말 레어한 장면(...)
23. 동방심기루
스토리 번역
승리 후 플레이어 쪽(?!)을 힐끗 보더니 더블스포일러에서 던진 거대부적의 패러디인 종교권유 사절!
황혼 프론티어 제작 게임답게 겨드랑이 노출은 여전하며(...) 도트상으로 치마가 허벅지까지 올라오지만 왠지 드로워즈는 보이지 않는다.
스토리는 자신에게 도전하는 상대를 쓰러트려 인기를 유지하려는 이야기로 흘러간다고 한다. 종교가들이 좋아하는 상황 속에서 하쿠레이 신사의 신앙을 굳히려는 스토리로 흘러갈 듯 하다.
STAGE 1 | vs 마리사 | 요괴 퇴치의 정상 결정전 | 하쿠레이 신사 | 메이거스 나이트 |
STAGE 2 | vs 이치린 | 공중의 신불전쟁 | 구름 위의 보물선 | 구세대 아저씨와 신세대 소녀 |
STAGE 3 | vs 후토 | 풍수 대 애니미즘 | 몽전대사묘 | 오오미와 신화전 |
STAGE 4 | vs 뱌쿠렌 | 물리적인 종교전쟁 | 묘렌사 | 감정의 마천루 ~ Cosmic Mind |
STAGE 5 | vs 미코(?) | 이상한 갤러리 | 요괴 너구리의 숲 | 사도의 후타츠이와 |
STAGE 6 | vs 마미조 | 문사이드 페스티벌 | 요괴 너구리의 숲(밤) | 환상향의 후타츠이와 |
STAGE 7 | vs 코코로 | 희로애락의 원류 | 인간 마을(밤) | 잃어버린 이모션 |
약공격 Z는 빠른 하단 발차기이다. 하단공격이기 때문에 위에서 내려오면서 사용하면 좋다. 중립 Z연타시 마지막 타격인 5번째 공격[26]은 대시 X와 같은 발차기 공격으로 상대를 기절 상태에 빠뜨린다. 스펠 카드를 쓸 게 아니라면 5연타 전에 다른 기술을 쓰는 게 좋다.
Z연타 + 위 방향키를 누르면 ↑+X와 같은 공격으로 마무리해 적을 띄운다. Z연타 + 아래 방향키를 입력하면 ↓+X와 같은 공격으로 마무리해 적을 아래로 떨군다. 그러나 바닥 바운스는 되지 않는다. Z연타시 앞 방향키를 누르면 →+X와 같은 공격으로 상대를 멀리 날리고 벽에 바운스시키며 띄운다. 초기대시Z는 불제봉을 짧게 휘두른다. 최대속도 대시Z는 불제봉으로 찌르는 공격으로 더욱 리치가 길다.[27]
강공격 X는 불제봉을 내밀며 2회 다단히트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그러나 Z보다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밀착한 경우 Z를 쓰는 게 좋다. ↑+X는 대각선 위쪽 발차기이나 딜레이가 조금 길다. →+X는 불제봉을 앞으로 크게 휘둘러 상대를 멀리 날리고 벽에 바운스시킨다. 범위가 더욱 넓지만 중립 X보다 좀더 속도가 느리다. ↓+X는 위로 떴다 아래로 내려차는데 전방과 하단을 모두 공격할 수 있다. 떨구는 정도가 약해 바닥 바운스는 되지 않는다. 초기 대시X는 →+X와 동일한 불제봉 크게 휘두르기이다. 최대속도 대시X도 앞으로 나아가는 발차기이고 역시 상대를 뒤로 날려버리고 벽에 바운스시키며 띄운다.
약사격 A는 빠르게 작은 부적 3발을 쏜다. 날아가는 속도는 느려서 근접 콤보나 견제에 쓴다. 하도 느려서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다 피한다(...). 유도능력이 어설프지만 신토를 고르면 조금 더 유도력이 올라간다. 1.10 패치부터는 도교를 고르면 아주 약간 각도가 조절되는 침을 발사한다.
강사격 S는 대형 유도 부적 2발을 쏘는데 위아래 방향키를 이용해 방향을 지정해 콤보에 사용할 수 있다. 중립 사용시 부적이 레이무의 위아래에서 나타나는데 정작 가운데의 빈틈로 사격이 뚫고 들어와서 맞는 경우도 있다. →+S는 전방에 결계를 치는데 음양탄을 강화시켜주고 꽤 장시간 존재하므로 깔아두기에 쓸 수 있다. 그러나 대미지는 약하다.
기술 '요괴 버스터'는 강한 원거리 기술이며 근접콤보에도 활용 가능하고 요괴 버스터 타격 후 바로 요괴 버스터를 또 쓰면 적이 벽에 바운스되다가 한번 더 맞는다.
기술 '공중승천각'은 발차기로 근접전 콤보에 잇기 좋다. 다른 방향키와 조합할 경우 1회 발차기를 하지만, 상단 방향키와 함께 쓰면 2회 연속 발차기를 날린다.
기술 '아공점혈'은 방향키와의 조합에 따라 각기 다른 지점에 텔레포트 지점을 설정한다. 한번 더 사용하면 설정한 텔레포트 지점 위에서 나타나 아래로 내려찍는다. 공격에 실패할 경우 화면 아래로 내려간 후에 위에서 다시 한번 더 나타난다(...).
기술 '음양탄'은 방향키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발사되며 화면 경계에 반사된다. 그러나 한 화면에 1발만 존재할 수 있다. 새로 발사하면 이전의 탄은 사라진다.
스펠카드 '몽상봉인'은 근접 콤보에도 쓸 수 있고, 원거리의 경우 요괴 버스터 후 캔슬해 쓰면 상대가 요괴 버스터에 맞고 벽에 바운스된 후 몽상봉인에 맞게 된다.
라스트 워드인 몽상천생은 자세를 취한 뒤 상대가 공격할 경우 그 타격을 받아넘겨 틈을 만들고, 대량의 부적으로 포위해 압살하는 레이무의 최종 오의.
마미조의 변화 "후타츠이와 가문의 재판"을 당하면 변하는 형태는 음양옥을 탄 흰 여우. 이는 흰 여우가 나오는 꿈을 영몽(霊夢)이라고 하며, 이 꿈을 꾸면 신의 말씀이 있단 전승이 있기 때문.
24. 동방휘침성
체험판에서 요괴화한 불제봉을 들고 싸우는 레이무A 타입이 상당히 절륜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고속 샷 '호밍 아뮬렛'은 전통적인 호밍 샷이며 저속 샷 '욕심쟁이 오누사'는 불제봉(이것도 호밍이다)을 던져서 때린다. 특히 영야초의 마리스포처럼 저속모드 키를 연타하면 데미지가 더 들어간다. 이는 영야초 앨리스의 레이저처럼 저속 공격을 중지해도 불제봉이 남아 잠깐이나마 적을 호밍한 채 있기 때문이다. 1초라도 빨리 깨야 마음 편한 5면의 키진 세이자 때 조금이라도 유리하다. 더욱이 어떤 방법을 쓰면 이 불제봉이 화면상에 2개가 남도록 만들 수 있어서, 이걸 성공하면 마리스포 부럽지 않은 화력이 호밍으로 들어가는 어처구니없는 상황까지 만들 수 있다. 전반적인 화력은 본작 최강. 스펠카드인 요기 '무자비한 불제봉'은 레이무가 커진 불제봉을 휘둘러 화면을 닦아내듯이
반면 B타입은 고속이동 시 호밍탄이, 저속이동 시 침탄이 나가며 봄으로는 몽상봉인을 탑재한 신령묘 레이무의 재탕. 하지만 침탄을 모두 맞출 수 없기 때문에 화력은 사쿠야 B타입만큼 약하다(...).[28] 물론 전체적인 성능은 나쁘지 않고 평범할 뿐이지만 다른 기체들이 더 좋기 때문에 상대적으로는 썩 좋지 못한 기체.
1면 보스 와카사기히메와의 대화에서 "뭐-야, 송사리잖아."라고 하질 않나, 이마이즈미 카게로와의 대화에서 "평소엔 끝이 없으니까 단독행동하는 요괴들은 다 무시해. 사실은 다 문답무용으로 퇴치하고 싶지만."이라고 하는 등 깡패무녀의 이미지가 더욱 굳어질 것 같다. 마리사와 사쿠야는 평소 이상으로 자신들의 언행이 난폭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레이무는 그런 묘사도 없다(…). 뿐만 아니라 3면 보스 승리시 "탄막은 파워만이 아니라 머리도 써야지"라는 디스 아닌 디스를 날린다. 6면에 와선 신령묘에서도 쓰던
더더욱 기가 찬건, 마리사나 사쿠야가 '츠쿠모가미가 된 도구를 사용하는 루트'(A타입) 엔딩에서 마력에 취해 흑화하는 모습을 보여 줬는데 이 마력은 레이무에겐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는 것. 본래라면 '사악함을 정화하는 무녀'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하는 것이어야 하지만 어째 '본성이 그런거니 영향이 안가지!'라는 비뚤어진 레이무쪽으로 가닥이 잡혀가는 분위기다(...).[30] 다만 이 엔딩에서의 레이무는 요술 방망이의 마력이 떨어져 원래의 작은 크기로 돌아간 스쿠나 신묘마루가 벌레나 짐승들에게 습격당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츠쿠모가미가 된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루트'(B타입) 엔딩에는 그런 거 없다(...). 이를 보면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을 듯.
여담이지만 스탠딩CG에서 가슴이 생겼다.
25. 탄막 아마노자쿠
스쿠나 신묘마루, 후타츠이와 마미조와 함께 8일차에서 휘침성 2, 5스테이지에 등장한다.첫번째 스펠은 사방팔방으로 부적탄을 연속적으로 날리는데, 이 부적탄이 화면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화면 테두리에 박힌다. 계속해서 쏘아지는 부적탄이 층층이 쌓여 마지막 부적탄을 쏠 때 쯤 되면 레이무 주변만 간신히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부적탄이 화면을 가득 메우게 된다. 문제는 이 때에 초고속으로 날아오는 조준탄을 연발로 날린다는 것이다. 초고속이라고는 하지만 조준탄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잡고 저속 이동으로 천천히 움직이며 피해주면 된다. 조준탄을 어느 정도 피해주면 화면에 쌓여있던 부적탄들이 화면 밖으로 빠져나가고, 레이무도 조준탄 대신 부적탄을 다시 날리기 시작한다.
설명만 들으면 어려워 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서브 아이템으로 저주의 데코이 인형을 장비하고 열심히 때려주면 2번째 부적탄 패턴이 끝날때 쯤 쓰러뜨릴 수 있다. 혹은 메인 아이템으로 카메라를 들고 와서, 2,3번째 부적탄을 소거하면 밑에 안지가 생긴다. 부적탄을 다 쏘면 다시 탄 소거를 해서 여유롭게 피하는 방법도 있다.
두번째 스펠은 "통상탄이라는 거, 제법 무섭지"라는 스테이지명에 걸맞게 퍼스웨이전 니들, 그러니까 전통의 침무녀 통상탄이다. 다만 실제로 바늘탄을 쏘는 게 아니라 굵직한 레이져탄을 끊어서 날린다. 스펠이 시전되면 레이무는 좌우로 왕복이동하면서 커다란 원형 탄을 끊어서 날리는데, 플레이어가 레이무의 정면에 있게 되면 곧바로 레이져 탄을 날려 공격해온다. 1스펠 때와 마찬가지로 서브 아이템에 저주의 데코이 인형을 끼고 재빠르게 좌우로 왕복 이동하면서 대충 쏴갈기면 끝. 오히려 1스펠보다 쉽다. 초견으로 노아이템 클리어도 문제 없는 수준.
26. 동방심비록
역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대응되는 오컬트는 "스키마온나". 라스트 워드 저런 틈새에 무녀가 있을수가! 사용시 틈새로 묶은 후, 불제봉으로 찔러 마무리한다.
전작에서의 특기인 만유영력의 법칙은 인기도가 빠르게 오른다는 특기였지만 심비록에서는 인기도 시스템 자체가 소멸한지라 덩달아 삭제당했다. 그 외의 사항은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지라 똑같이 특기가 삭제 된 대신 기본 성능이 크게 상향된 마리사와 달리 평범한 캐릭터가 되었다.
기본사격은 전작과 동일한 하쿠레이 에뮬렛. 큰
강사격(→B)은 퍼스웨이전 니들. 전방으로 재빠르게 바늘 여러개를 날린다.
강화사격(B차지)은 음양옥을 날린다. 음양옥은 벽이나 천장, 바닥에 닿으면서 튕기며, 맞은 적에게 경직을 준다. 풀 차징시 동시에 여러개의 음양옥을 날린다.
체공삼각도약(C)은 대각선 위로 돌진했다가 다시 대각선 아래 방향으로 급강하 킥을 날리는 필살기이다.[31] 2번의 공격이 필살기 버튼 한번으로 나가기에 빗나갔을 때의 후딜레이가 막심하다.
요괴 버스터(→C)는 정면으로 부적 네장을 집중해 날리는 필살기. 시전 속도, 데미지 모두 출중해 견제기는 물론 콤보에서도 활약하는 레이무의 만능기이다.
즉묘신역찰(←C)은 레이무가 일정 거리를 두고 경성진을 발사하는 필살기. 거리 조절은 까다롭지만 탄막 소거 기능과 함께 상대를 경직으로 묶어 놓을 수 있기에 콤보에서 자주 쓰이게 될 것이다.
공중 승천각(↑C)은 췌몽상 때부터 전해져 내려온 제법 유서 깊은 서머솔트 킥. 언제나처럼 근접한 상대를 띄우기 쉬운 간편한 필살기이다.
아공점혈(↓C)은 레이무가 순간이동으로 대각선 위에 나타나 라이더 킥을 날리는 필살기이다. 기습적으로 날리기는 좋지만 거리 조절이 까다로운 것이 흠.
오컬트 스킬인 하쿠레이 대결계의 틈새는 허공에 틈새를 소환하고, 그 속에서 나무 판자들이 튀어나와 적을 찌르는 평범한 스킬. 시전 속도가 빨라 콤보에서 우겨넣기 좋다는 점을 제외하면 특별히 대미지가 뛰어나거나 특별한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닌지라 특기할 사항이 없다.
영부 "몽상봉인"은 여태까지 그래왔듯 강한 유도성을 지닌 거대 광탄을 상대에게 쏟아 붓는 스펠 카드다. 심기루 때와 별 차이 없이 시전, 탄속이 빨라 콤보에 아무렇게나 집어넣어 콤보 데미지를 높일 수 있다.
신기 "팔방용살진"은 레이무 본인을 중심으로 원기둥 형태로 부적들을 솟아오르게 하여 범위 내의 적을 다단히트 하는 스펠이다. X축으로는 사거리가 매우 짧지만 Y축으로는 화면 끝까지 닿을 정도로 높기 때문에 레이무를 뛰어넘거나 밑으로 지나치려는 적을 노릴 수도 있다.
보구 "음양비조정"은 PV영상에서 보여줬던 초거대 음양옥을 대각선 아래로 날리는 스펠 카드다. 탄속이 느리긴 하지만 일단 피격 되면 음양옥이 화면에서 사라질 때까지 계속 적이 음양옥에 끌려다니며 높은 데미지를 받으므로 PV영상에서처럼 콤보에 섞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피격된 상대는 확정적으로 기절 상태가 되어 피격 무적이 되므로 반드시 콤보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
처음 등장하는 튜토리얼 격 스토리[32]에서는 마리사와 카센을 상대로 승리해서 오컬트볼을 얻었고 밤중에 오컬트볼이 반응해서 정체불명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수상하게 여겨서 돌격한 레이무였으나 오컬트볼이 부족해서인지 그냥 튕겨져 버린다.
vs 마리사 | 손에 넣어라! 오컬트볼! | 향림당 | 오컬트 아 라 카르트 |
vs 카센 | 오컬트적인 선인 | 하쿠레이 신사(해질녘) | 일곱 구슬 수집의 쇼다운 |
vs ??? | [ruby(심비적, ruby=오컬티즘)]인 밤의 어둠 | 하쿠레이 신사(밤) | (없음) |
vs 마미조 | 예정은 비틀린다, 어디까지나 | 하쿠레이 신사(밤) | 꽃 틈새의 배틀 필드 |
vs 모코우 | 잊은 물건 하나를 위해 | 이변의 신사 | 꽃 틈새의 배틀 필드 |
vs 카센 | 볼의 진실은 빛의 저편에 | 바깥 세계 | 꽃 틈새의 배틀 필드 |
vs 스미레코 | 진 · 비봉클럽의 결의 | 바깥 세계 | 라스트 오컬티즘 ~ 현세의 비술사 |
특이 사항으로는 일러스트에 지금까지는 공식에서는 특별히 묘사된적 없고 동인측에서는 무명천을 감는 것으로 묘사 되었던 상의 속에 스포츠 브라로 추정 되는 속옷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27. 동방외래위편
28. 동방문과진보
29. 동방감주전
전통적인 제 1 플레이어 기체이다. 가장 흔하게 나온 고속 호밍무녀, 저속 침무녀에 스펠 몽상봉인 세트.
좋게 말하면 이상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달라진게 거의 없어서 난이도가 급상승한 본작에서는 상대적으로 너프되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나마 호밍부적으로 사나에처럼 양 옆에서 나오는 적기에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프레드도 관통도 없어 단단한 적기가 여럿 몰려 나오면 무력한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피탄판정이 작은 점이 클리어링엔 오히려 독이 되어 주변의 탄을 모두 소거해버려 그레이즈를 방해하는 봄과 맞물려 익스텐드를 궁핍하게 하는 주 원인이다.[35] 다만, 피탄점이 작다는 특징이 봄봉인에서, 특히 순호전에선 강력하므로 세계 최초 봄봉인 올클리어러 이래로 세 번째 봄봉인 올클리어러까지 플레이 기체가 죄다 레이무다.
호밍 애뮬릿의 적에게 닿았을 때의 이펙트가 휘침성에 비해 커졌다.
코멘트에는 '스토리와 가장 무관한 캐릭터라서 고생하게 되었다'는 식의 서술이 있다.[36] 실제 플레이시에도 스토리가 제대로 풀리지 않고 (대부분 흑막이 있으니까 그냥 때려잡는다는 분위기) 최종보스 순호도 능력의 영향으로 거의 포기모드에 가깝게 달관한 상태로 맞이하는지라 그냥 떠밀려서 영문도 모른 채 싸우는 식으로 전개된다. 나중에 이 일을 가지고 에이린에게 항의하는 것이 엔딩. 사구메에게 환상향 침공에 대해서 일침을 날린것이 성과라면 성과였으며, 결국 이번 이변해결에 대해서 이래저래 납득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와 별개로 이미지에서의 포즈를 보면 불제봉 갖다 두들겨 팰 기세인, 레알 깡패가 따로 없다. 우주깡패 나가신다!
30. 동방빙의화
동방빙의화/공략 | |||
참전 캐릭터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하쿠레이 레이무 | 키리사메 마리사 | |
쿠모이 이치린&운잔 | 카와시로 니토리 | 모노노베노 후토 | |
히지리 뱌쿠렌 | 하타노 코코로 |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 |
코메이지 코이시 | 이바라키 카센 | ||
후지와라노 모코우 | 후타츠이와 마미조 | 스쿠나 신묘마루 |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도레미 스위트 | 우사미 스미레코 | |
히나나위 텐시 | 요리가미 조온&시온 | 야쿠모 유카리 |
자세한 성능에 대한 건 해당항목 참조
완전빙의이변을 해결하기 위해 완전빙의를 훈련하기 시작. 처음에는 이바라키 카센을 슬레이브로 해서 마스터로서 움직이지만 이변 조사 중에 야쿠모 유카리를 만난 뒤로는 여러 인요들에게 완전빙의하며 슬레이브 위주로 활동한다. 다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슬레이브의 입장은 불편한 모양.
레이무를 마스터로서 플레이하는 시나리오는 동방심비록과 마찬가지로 프롤로그격 스토리이기 때문에 최종 보스는 등장하지 않는다.
STAGE 1 | vs 마리사&코이시 | 순수하게 즐기는 두 사람 | 하쿠레이 신사(낮) | 땅의 색은 누런색 ~ Primrose |
STAGE 2 | vs 마미조&모코우 | 강함을 추구하는 두 사람 | 미혹의 죽림 | 불멸의 레드 소울 |
STAGE 3 | vs 미코&히지리 | 최강 초인의 두 사람 | 신령묘(낮) | 빛나는 천구의 |
STAGE 4 | vs 유카리 | 한 마리 늑대는 적인가 아군인가 | 하쿠레이 신사(밤) | 빙좌는 꿈과 현실 사이에 ~ Necro-Fantasia |
대전 모드에서 이바라키 카센과 태그를 짜서 플레이하면 둘이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전용 연출이 나오며, 레이무를 마스터로, 마리사를 슬레이브로 선택해서 대전에 승리하면 마리사와 한 팀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또한 야쿠모 유카리와 태그를 짜서 플레이하면 유카리가 연 경계에서 레이무가 튀어나오는 전용 연출이 나온다.
31. 동방천공장
체험판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기체이다. 영야초와 풍신록의 그 깡패 호밍이 돌아온 것이 주효한듯. 필드전은 호밍으로 휩쓸고, 보스전은 계절 해방 시스템으로 빠르게 정리하는 방식의 플레이라면 손쉽게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이 시리즈부터 전통이었던 작은 피탄 판정과 그레이즈 판정이 사라져 다른 캐릭터와 동일한 판정을 가지게 되었다. 레이무만의 기적의 회피를 보여줄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이터니티 라바가 '이변인가? 도와줄까?' 하는 걸 '요정의 힘따윈 필요없어!' 하면서 두들겨 패고 코마노 아운이 '하쿠레이 신사를 지키고 있었어요!' 하는 걸 '니가 침입자잖아!' 하면서 두들겨 패면서 깡패무녀의 전설은 계속되는 중. 그래도 아운에게는 아운이 악의가 없다는 말을 듣고 사과라도 해줬다.참고
그러나 정식판에선 영 시원찮아졌는데 4면부터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며 호밍탄의 가장 큰 단점인 화력부족이 부각됐기 때문. 무엇보다 5면 보스전에서 호밍탄이 분산되어 깨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약간의 컨트롤이 필요.
다만 EX에선 적들이 사방팔방 몰려오고 심지어 후방에서 몰려오는데다 보스 역시 후방에서 공격하는등 후방공격이 중요해지는데 레이무는 메인 기체중 유일하게 후방을 공격할 수 있어서 EX에서는 성능이 좋은편. 호밍과 토용 계절 조합이 굉장히 좋아서, 보스위에서 공격할경우 호밍과 계졀샷으로 순식간에 녹인다.
규정상 독점해서도 위해를 가해서도 안 되는 하쿠레이의 무녀인지라 권속으로 삼을 수가 없기 때문에, 마타라 오키나에게 보자마자 돌아가도 좋다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32.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1,2주차 일요일, 3주차 토요일에 등장한다. 벽을 통과하며 이동하면서 부적탄과 신문사절탄을 발사한다. 가장 압권이 3주차의 2인 합동 스펠에서인데, 심기루 시리즈에서 승리 모션으로 던졌던 그 종교권유 사절의 후속작으로 사진촬영 사절 부적을 날려주신다(...)[37]. 심지어 이 사진촬영 사절 부적은 사진 찍어도 사라지기는 커녕 오히려 찍힌 범위에서 랜덤하게 보라색 고속 부적이 쏟아지며 레이무 혼자 남으면 이걸 5개씩 쏴제낀다(...).33.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 코멘트 | 심사평 | 점수 |
오미쿠지 "반칙결계" |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내가 마지막이면 소인 녀석들과 공모해서 관객들을 위험에 빠뜨린 것 같잖아...... 뭐, 이렇게 된 이상 대담하게 갈 수밖에 없겠지! 다들 잘 봐, 이게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의 힘이야! 요괴따위에게 질 것 같냐! | 마타라 오키나 훌륭해! 관객이 맞지 않는 정도로 아슬아슬한 탄막인가. 마치 이걸 위해 준비한 것 같구나. | |
스쿠나 신묘마루 아, 가장 좋은 장면을 빼앗겨버렸어. 지금까지 엄청 열심히 준비했는데. | |||
우사미 스미레코 오오, 전체가 부적으로 이루어진 것 같아요! 재밌네요! 역시 레이무! | |||
"허가 없이는 탄막 촬영 금지입니다" | 우사미 스미레코 잔뜩 찍었는데... 그보다, 마지막에 와서 말하지 말아줘.(삐질) | ||
코치야 사나에 텐구들도 잔뜩 찍었다고요. 그런 주의사항은 처음부터 말해야... | |||
콘파쿠 요우무 주의를 줘봤자 텐구들은 어차피 찍어댈걸요. |
34. 동방귀형수
갑작스레 축생계의 동물령들이 환상향으로 쳐들어오자 스스로 그 무리의 배신자를 자처하는 동물령과 함께 지옥을 넘어 축생계로 향한다.
전통의 고속 호밍, 저속 침. 요우무와 달리 무슨 동물령을 선택했든지 여느 때처럼 무난한 성능. 그런데 본작에서 마리사가 유난히 강세이고 늑대령 요우무의 사기적인 성능 탓에 클리어용 기체의 입지가 조금 위험해졌다.
A타입(늑대령)은 저속탄이 화살탄으로 바뀌는데, 이펙트가 쓸데없이 화려해서 적탄을 가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고질적인 화력 부족이 해소되어 쾌적한 플레이가 보장된다.
B타입(수달령)은 봄 사용 시 몽상봉인 광탄이 연속으로 3번 발사되는 괜찮은 성능.
C타입(수리령)은 호밍 아뮬렛이 강화되어 영야초 시절, 아니 그 이상의 필드 깡패를 재현할 수 있다. 추가로 고속탄의 화력도 강해지기 때문에 고속/저속 상관없이 기대 딜량이 높은것도 특징. 로어링 발동시 크고 아름다운 부적 세례를 감상할 수 있다.
스토리상으로는 어째 감주전때와 비슷하게 영 상황을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작의 플롯 자체도 감주전과 어느정도 유사한 면도 있고, 그저 뭔진 몰라도 앞에 보이니 때려잡으며 나아가는 것을 반복. 뭐 다른 캐릭터들도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파악하진 못한 건 마찬가지지만, 6면의 하니야스신 케이키와 대면하자 그냥 귀찮다며 “넌 왠지 사악한 느낌이 난다”라며 일단 때려잡고 알아보겠다는 희대의 망나니짓을 선사했다. 하지만, 마리사는 동물령과 케이키 중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의문스러워 하고, 마리사가 사악한 것은 아닌데 어딘가 수상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은, 무조건적으로 희대의 망나나짓이라고 볼 수는 없을지도 모른다.
그 외에 무녀임에도 동물령에게 육체를 빼앗기는등 캐릭터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묘사도 등장했지만 이보다는 무슨 동물령이 빙의했든지 한결같이 깡패스런 패기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호전적인 늑대령이나 오만한 수리령은 그렇다 치더라도, 비교적 온순한 수달령의 영향을 받을 때에도 다른 캐릭터와 달리 크게 얌전해지지 않으며 오히려 귀차니즘만 늘어나는 모습.
동물이 많은 본작의 주제에 맞게 복장에 개의 그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찍혀있는데, 전작에서 하쿠레이 신사에 개 비슷한 것이 등장한지라 아운의 발자국이라는 네타도 잠깐 떴다.
35. 동방강욕이문
1화 | vs 마리사 | 마법의 숲의 습지대 | 마법의 숲 | 사랑색 마스터 스파크 |
2화 | vs 코가사 | 포화 수증기의 동굴 | 지령홍동 | 방치된 우산에 주의를 |
3화 | vs 유기 | 수몰된 최심환락가 | 옛 지옥 온천 | 꽃의 술잔 오에야마 |
4화 | vs 카나코 | 미래의 에너지 | 지저 핵융합로 | 신성하고 장엄한 옛 전장 |
5화 | vs 우츠호 | 오늘도 지저는 너무 뜨겁다! | 옛 작열지옥 | 영지의 태양신앙 |
6화 | vs 유마 | 이 세상에서 가장 저주 받은 액체 | 석유의 바다 | 탐욕스러운 짐승의 메멘토 |
36. 동방지령기전
하쿠레이신사의 무녀. 지금껏 요괴들이 일으킨 여러 이변들을 해결해왔다. 참배객이 적은 것이 고민거리.
인물소개
1화에서 마리사에게 파츄리가 홍마관에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홍마관을 찾아간다. 3화를 보면 사쿠야가 범인인 것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한다.
2장 3화에서 원령에 홀린 것으로 예상되는 마리사를 찾아보지만 어디서도 보이지 않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2장 4화에서 원령이 하쿠레이 신사에 원한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놀란다.
2장 5화 전편. 원령이 하쿠레이 신사에 원한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를 들은 레이무는 신사는 휴업한다는 글이 적힌 종이를 신사에 붙여놓고 누구에게 원령이 빙의했는지 모르니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기로 한다.
2장 6화. 유카리에게 자신이 빙의당했었다는 사실을 들은 레이무는 놀라며 더 많은 희생자가 생기기 전에 원령을 찾으라는 말을 듣고 영원정으로 향한다.
3장 1화. 영원정을 찾아간 레이무는 야고코로 에이린과 호라이산 카구야에게 원령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3장 2화. 12시 전후로 누가 죽는다는 편지를 보고 무서워한다. 이유는 나머지 두명이 뭘 해도 죽지않는 봉래인이라...
3장 3화. 카구야가 빙의를 당해 쓰러진 상태이며 같은 장소에 있었던 레이무가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
3장 5화. 애초부터 카구야가 빙의된 상태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4장 1화. 반옥왕인 미야데구치 미즈치에게 빙의된 후 길바닥에 스러져있는 모코우를 보고 무척 화난 표정을 짓는다.
4장 3화. 반옥왕 때문에 울먹거리던 자신을 떠올리며 화내는 표정을 짓는다.
4장 4화. 갓파 아지트를 몰래 지켜보고 있는 아야 뒤에서 나타난다. 그 후 하타테의 사진을 보면 아야를 공격한 것을 알 수 있다.
5장 1화. 하타테의 사진을 통해 레이무가 이변을 해결했던 순서대로 미즈치가 등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지저에서 빠져나온 원령이 다시 지저로 돌아갈리가 없다는 하타테와 지저에서는 날뛰어도 화제가 되지 않을 거라는 아야의 말에 동의한다. 이후 마음을 굳게 다짐한 레이무는 명련사에 찾아간다.
5장 2화. 명련사에 찾아온 레이무는 히지리 뱌쿠렌에게 수행을 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오늘은 참배객을 받지 말라고 한다.
히지리가 시킨 일인 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렇게 많이 벌면서 야채만 먹냐고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을 짓는다.
5장 5화.
나즈린과 토라마루에게 반옥왕의 이름을 듣게 되며, 이후 아야에게 명련사가 결계에 갇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6장 2화. '미야데구치'는 과거 하쿠레이 신사에서 일했던 집안 이름이라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반옥왕을 심판해야 한다며 구지옥으로 떠난다.
6장 5화. 구지옥에 찾아왔으며, 자신을 공격하는 야마메를 한 번에 해치우고 파르시와 대치한다.
6장 6화. 야마메와 파르시가 동시에 공격하는 것을 상대하고 몽상봉인으로 처리한다. 그 이후 자신을 싸움을 지켜보고 있던 우츠호가 자신 앞에 나타나 덤비기 시작한다.
6장 9화. 우츠호와 정신없이 싸우는 도중,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지상으로 올라오게 된다. 정신을 차린 레이무는 아직 승부가 끝나지 않았다면서 우츠호와 싸움을 이어서 하게 되는데 수많은 원령들이 그 두사람을 따라 나오게 된다.
6장 10화.
우츠호의 태양을 훔친 까마귀를 맞게 되는데 자신은 유카리의 결계로 지켜진 반면에 우츠호는 그대로 기절한 걸 보고 스스로 자폭하는 선택지를 골랐다며 한심해 한다.
그후, 눈 앞에 미즈치가 나타나 우츠호 몸에 빙의하는 것을 보게 된다.
37. 동방취접화
1화에서 마리사에게 요괴소동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만 행방불명인데 왜 요괴가 벌인 짓으로 소문이 났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다음 날, 신사에서 연회를 하던 중에 스이카가 가져온 요수와 싸우게 된다. 레이무는 하쿠레이류 몽상취권을 사용하며 자세를 잡지만 금방 쓰러지고 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그건 꿈이었고 레이무는 무슨 꿈을 꿨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잠에서 깬 레이무는 인간 마을에 있는 예탄정을 찾아가 여러 정보들을 모은다. 그러던 중에 미요이가 나타난다. 미요이는 요괴소동은 그저 손님 한 명이 술을 많이 마시고 꾼 꿈때문에 생긴 소문이라면서 요괴의 짓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레이무는 안심한다. 그러나 레이무는 그 정보를 준 미요이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리고 만다.
이후 연회에서 미요이가 요괴라는 말을 듣고 바로 붙잡아버리지만 스이카에 의해 다시 환각을 보게되고 그대로 쓰러지고 만다. 그 다음날 아침, 연회장에 있던 예탄정의 접시를 보고 지난 밤의 일을 기억한 레이무는 변장을 한 채로 미요이를 찾아가는데 미요이가 자신은 자시키와라시라이며,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말에 그냥 돌아간다.
4화에서 미요이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마리사가 만든 요리를 먹는데 그 요리가 예탄정 접시에 담겨있는 것을 확인한 순간 이전처럼 환각에 빠지게 된다. 이전과 다르게 공포로 몸을 움직이지 못했지만 요우무 덕에 환각에서 깨어나게 되었으며, 예탄정 접시가 사라진 것을 확인한다.
5화에서 마리사에게 미요이는 요주의인물이며 기억을 조종하는 요괴라고 알려준다.
9화에서 아야에게 예탄정에 대한 정보를 전해준다. 아야는 미요이가 요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자기들 같은 요괴들에게 말하지말고 직접 퇴치하면 되지 않느냐고 물어보지만 레이무는 우연히 그렇게 된 것이라며 말을 흐리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11화에서 마리사에게 예탄정에서 요괴나 유령이 자주 보인다는 소문이 돌며, 그 소문 때문인지 예약이 가득찼다는 소리를 듣고 미요이가 자신의 정체를 이용해 영업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며, 마을 사람들이 요괴들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면 환상향의 밸런스가 무너진다며 걱정한다. 그대로 예탄정을 감시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종이를 예탄정 문 사이에 끼워넣는 모습을 발견한다. 레이무는 그 종이에 손을 대려고 하는 찰나, 오노즈카 코마치가 등장한다. 레이무는 코마치가 예탄정의 주인장을 데려가려고 하는 게 아닌가 했지만 코마치는 예탄정의 단골에 용건이 있는 것 뿐이라고 대답한다.
12화에서 미요이에게 제령을 부탁받아 예탄정에서 일어난 예약부도사건을 해결한다.
13화. 마리사에게서 모리야 신사가 술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레이무는 똑같이 술 축제로 정면대결을 하기로 결심한다.
15화. 하쿠레이 신사의 가을 축제에서 대접할 술을 찾기 위해 예탄정에 찾아온 레이무는 미요이에게서 올해는 예탄정이 노점을 열어 거기에서 술을 대접하는 것이 어떻냐고 하자 좋은 생각이라며 신사에 가게를 여는 것을 허가한다.
16화. 예탄정 유령 소문을 듣고 예탄정에 찾아온 레이무는 소문이 소문이 아니게 되면 유령을 성불시키겠다는 약속을 한다.
18화. 미요이가 무언가에 공격을 당해 쓰러진 걸 알게 된 레이무는 예탄정을 수상하게 여겨 조사를 시작한다. 예탄정에서 스이카가 들어가는 모습을 본 레이무는 스이카를 의심하고 따라가다 눈 앞에서 놓치게 되는데 뒤에서 거대화한 스이카가 나타난다.
19화. 미요이가 쓰러지게 된 원인이 스이카라고 생각한 레이무지만 기억이 애매해서 확실하지는 않은 상태. 마미조가 미요이와 스이카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스이카가 범인이라고 확실시한다. 이후, 잠에서 깬 미요이에게 바깥세계에서 온 양주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빈 양주 병을 보고 스이카가 범인이 아니란 건 알았지만 양주를 가져온 범인이 유카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20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마리사와 얘기를 나누고 얼마간 미요이를 감시하고 보호하자고 한 것으로 나온다.
22화. 폭우의 원인은 개구리라면서 기청제를 지내는데 사실 개구리와 폭우는 관련이 없으며 레이무가 신앙심을 모으기위해 벌인 개구리를 이용한 것이 아야에 의해 밝혀진다.
26화. 사카바야시에 깃들어 있던 쵸쿠보론을 퇴치하고 의심했던 것이 미안했는지 미요이에게 사과를 한다.
27화. 절분제가 대성공으로 끝나버리는 바람에 행사일을 연장하기로 결정한다.
28화. 미요이에게서 절분제를 중단시켜야한다는 소리를 듣고 콩을 제대로 익히지 않았다며 사람들이 식중독에 걸릴 뻔 했다고 혼난다.
30화. 예탄정에 인간 전용 도박장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조사를 하러 찾아가지만 타고난 운으로 대승을 거둠으로써 조사가 흐지부지 끝나게 된다.
32화. 다양한 게임을 스이카와 하는데 레이무의 운이 너무 좋아서 모든 게임에서 승리한다. 그 후 스이카가 화투 하나를 가게에 두고 가는데 그 화투에 깃들어 있던 원령들이 빠져 나와 난동을 피운다. 화투패에 들러붙은 원령은 도박사의 원념이라며 진심으로 승부해서 성불시키려고 한다.
게임을 하는 도중에 술에 취하는데 화투패에서 갑자기 괴물이 튀어나와 싸우게 된다.
그러나 그 괴물은 꿈에서 본 환영이었고 기억이 잘 나지 않는지 화투패의 원령이 성불된 것만 확인하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35화. 예탄정에서 술을 마시는 오니가 보인다는 소문을 듣고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하기로 한다. 마리사가 예탄정에서 가져온 선물용품에 옛 지옥이 적혀있는 것을 보고 옛 지옥에 찾아간다.
36화. 유기에게 온천과 먹을 것을 대접받는다. 그러나 미요이가 사라진 건 유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고 당장에 싸울 것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그 직후, 미요이가 다른 방에서 싸움을 말리며 나타나는데 사실 유기가 스이카가 돌아올 때까지 미요이를 보호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38.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39. 동방홍룡동
어빌리티 카드의 유통을 뿌리뽑을 셈으로 이변 해결에 나선다.
이번 작에도 깡패무녀가 되었는데 심지어 폭력으로 해결하려 해서 이변이 더 꼬여버렸다.
귀형수와 동일한 사양으로 등장. 언제나 그래왔던 고속은 호밍에 저속은 침탄. 스펠 카드를 강화하는 카드를 장비하면 나가는 몽상봉인의 횟수가 귀형수 수달령 때의 3회에서 2회로 줄어들었다.
체험판 시절엔 귀형수와 마찬가지로 자코들조차 쉽게 죽이기 힘든 화력이었지만, 정식판으로 나오면서 화력이 상향되어 저속샷으로 대형 자코를 잡는데 큰 문제는 없는 정도가 되었다. 다만 호밍 아뮬렛의 화력은 그리 좋지 않아서, 단단한 적이 다량으로 나오는 구간에서 약세를 보이는 건 여전. 게다가 같이 나온 사나에는 그 감주전 사양으로 나온 탓에...
그나마 유도 성능이 시리즈 전체에서 중간 이상은 간다는 점이 위안이고, 본작에서는 어빌리티 카드의 성능이 워낙 사기라 어떤 기체던 클리어에는 크게 상관은 없다는 점이 다행.
40.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4번째 시장의 보스 중 한 명으로 등장.마리사의 코멘트에 의하면 암시장따위는 내버려두라며 안중에도 없는 모양이다(...).
홀로 주인공으로 등극한 마리사와는 달리 대사가 단 한 줄도 등장하지 않는다.
41. 동방수왕원
통상 | 스펠 사용 |
무녀의 본분
시장이 열린 영향으로, 대지의 소유권이 사라지게 되었다.
영들이 점차 대지에 들러붙어 간다.
그 영들 가운데, 낯이 익은 욕심 사나운 동물령들의 모습이......
대지를 빼앗으려는 고얀 것들을 퇴치하면서, 동물령들의 두목을 찾아 나선다.
레이무 스토리 모드 줄거리
당연히 플레이어블 기체로 등장. 귀형수 때처럼 옷에 개발자국 모양의 무늬가 추가되었다.시장이 열린 영향으로, 대지의 소유권이 사라지게 되었다.
영들이 점차 대지에 들러붙어 간다.
그 영들 가운데, 낯이 익은 욕심 사나운 동물령들의 모습이......
대지를 빼앗으려는 고얀 것들을 퇴치하면서, 동물령들의 두목을 찾아 나선다.
레이무 스토리 모드 줄거리
기체 성능은 화영총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최상위권 성능. 차지샷 성능이 매우 강력해졌으며, 스킬이 탄소거 기능이 있어서 방어측면에서는 레이무를 따라올 캐릭터가 없다. 코스트도 저렴한데 파워가 무지막지하게 쎄서, 보스어택이 왔을 때 붙어서 스킬한번만 써주면 1초만에 박살난다.
공격을 보낼 때는 보스 어택보다는 엑스트라 어택이 권장되는데, 레벨 4만 넘겨도 화면을 가득 매울 정도의 음양옥 덩어리가 난리법석을 떨고 레벨 6부터는 영격이나 스킬없이는 생존하기가 어렵다.
야치에와의 조우 대사 중 날아다니는 거북이를 보니 옛날 기억이 난다며 언급한다.
여담으로, 메인화면에서의 모습이 마치 덩크슛을 하는 모습으로 보여서 합성 사진이 나오기도 했다.#
[1] 다만 레이무 B루트에서도 (모리야 신사는 나오지 않지만) 성련선이 착륙해 묘렌사가 세워진다든지, 마리사 B루트에서 EX 스테이지로 이어진다든지 하는 것으로 볼 때, 사실은 세 주인공 모두의 스토리가 뒤섞여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동방심기루에서 하늘에 뜬 성련선이 등장하며 해석은 일대 혼란 상태.[2] "최근, 모든 이변의 해결에 실패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내 눈에는."[3] "그건 그렇고 최근 이변 해결하고 있지 않네, 레이무 일행."[4] 홍마향부터 영야초까지는 서적 문화첩에 수록된 붕붕마루 신문을 통해 해결된 이변으로 처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미해결로 처리된 이변이 있다고 하면 화영총부터 가능성이 존재한다.[5]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에서 "몰랐어? 나 옛날에 방석 던질 때도 있었잖아."라는 플레이버 텍스트로 진짜로 방석 인증을 했다(...).[6] 봄 사용중 획득하는 별 아이템은 앵점을 고작 5 증가시키지만, 종료 후에 얻는 별 아이템은 개당 20이나 증가시킨다. 삼라결계 발동에 필요한 앵점은 5만인데, 사용 위치에 따라선 봄 한 방에 3~4만을 벌어들여 한 방에 삼라결계로 진입할 수도 있다.[7] 엑스트라, 판타즘. 특히 엑스트라는 2016년 동일한 인물이 갱신한 두 기록에서조차 시부를 제치고 전일기록을 여전히 차지하고 있다.[8] 이 대미지는 콤보형 캐릭터인 키리사메 마리사와 콘파쿠 요우무도 스펠카드 없이는 구석에서 고난이도 콤보를 넣어야 나오는 수치다. 게다가 상대를 구석에 몰아넣기도 힘든편.[9] 지령전에도 똑같은 상황이 일어난다(...)[10] 설정상 레이무의 음양옥을 만든 장본인으로, 레이무의 음양옥과는 달리 미스마루의 음양옥은 봄으로 소거가 안 된다.[11] 이 때문에 물건너에서도 이 현란한 움직임에 눈이 팔리는 와중에 피탄당하는 경우가 잦다고 한다..정 도트가 보고 싶으면 프랙티스모드에서 레이무를 깬뒤 리플레이 저장해 재생하며 보자.[12] 큰 이유도 없이 많은 요괴를 퇴치하며 요괴가 아닌 자도 퇴치한 것도 적지 않고, 무녀면서 신과 교류는 거의 하지 않으면서 가끔은 신에게 이빨을 드러내기 때문.[13] 독자들 중에는 반농담으로 연재 초기엔 흔히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서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이제는 요정들이 하도 장난을 걸다보니 일상이 되어버려서 감이 반응을 안 하는 게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14] 여담으로 이 아무것도 모르고 이용당해 해결하러 간다는 설정은 동방귀형수에서 재활용된다.[15] 풀파워 기준으로 4개의 옵션을 전부 맞춘다는 가정하에 마리사 - 파츄리 타입의 화력집중형 샷인 화부 타입보다도 훨씬 더 강하다.[16] 실제로 다른 몽상봉인이 등장하는 작품에서도 플레이어로서의 레이무가 사용하는 몽상봉인은 대부분 이 스펠카드와 연출이 비슷하다.[17] 영야초때의 패턴(3스펠)을 생각해보면 뭔가 들어 맞다.[18] 통상의 50%[19] 날씨가 장마일 때 몽상천생의 발동이 가능한 한방콤보들이 있기는 하다.[20] 이는 주먹밥이 일본어로 오니기리라고 읽는데, 카센의 모티브가 된 이바라키도지의 설화를 살펴보면 와타나베노 츠나가 이바라키도지의 팔을 자른 칼의 이름이 히게키리이며 이 검의 별명이 바로 오니기리이라는 것을 알아차렸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21] 묘사 자체는 종이가 갈라지듯이 갈라지며 무언가 싸이는 듯한 연출. 또 그의 책 역시 소각 처분했다.[22] 실제로 1화에서부터 영나암을 감시해야겠다는 말이 나온 바 있으며, 마리사는 종족으로서의 마법사로 전직할 가능성이 있다. 당장 해당 컷에 코스즈와 마리사가 나온다.[23] 환상향은 애초에 요괴들을 위한 낙원이였고 이 낙원의 수호는 이 무녀의 역할이니 딱히 설정붕괴는 아니다.[24] 인간의 세력이 커지지 않게 감시하다 (주로)요괴가 이변을 일으키면 때려잡고 자숙시키는 역할. 그리고 노예 계급인간이 양반 계급요괴로 신분상승변하지 못하게 숙청하는 역할. '너랑 싸운 요괴 중 죽은 앤 없다(=불살은 요괴 한정)'이라고 유카리가 말해준다(...)[25] 일단 외부에는 병사로 알려 졌다.[26] 1.10패치부터 중립 평타가 4회에서 5회 연타로 늘어났다.[27] 동방심기루의 대시는 2단계로 나누어져 있어 대시 시작 잠시 후에 최대속도에 도달한다. 이에 따라 공격의 종류도 달라진다.[28] 그런데 사실 들어가는 공격력은 전작과 동일하다.[29] 불제봉을 들고 온 걸 보고 '어쩐 일로 우리의 동료가 되러 온것일까나?'라고 물어봤다. 퇴치하는 입장에선 당연히 말도 안되는 얘기긴 하다.[30] 참고로 이 불제봉은 자가선 19화 기준으로 아직도 멋대로 움직이고 있다![31] 하단에서 사용시 반대로 대각선 아래로 돌진했다가 대각선 위로 돌진한다.[32] 신비! 결계의 무녀[33] 괴기를 쫓아라! 이변을 끝내버리는 무녀[34] 오컬트 볼은 바깥세계의 파워스팟에서 주워온 파워 스톤인데 바깥세계에서는 달의 도시의 존재를 모른다.[35] 극단적인 예로 도레미 스위트의 드림캐쳐 계열의 스펠의 경우 다른 캐릭터는 탄이 모일 때마다 가만히 있어도 천 번 이상 긁히지만 레이무는 움직이지 않으면 하나도 긁히지 않는다. 어느 방향이든 약간 움직이면 그레이즈를 하긴 하지만 절반 이하밖에 못 긁는다.[36] 마리사는 심비록 때 이 이변의 원인이 된 듯한 달의 도시의 파워스톤을 챙겼으며, 사나에는 산에 일어난 이변때문에 움직였고, 우동게는 에이린의 지시로 움직인 쪽. 레이무는 분명 심비록 당시에 달의 도시의 파워스톤때문에 스미레코를 쫓아가 저지했지만, 이번 이변만 보자면 사나에의 상담을 들어주고 주인공이라서 이변 전문가라서 일의 의뢰를 받은 거 외엔 없다.[37] 더블 스포일러의 그 부적탄을 문구만 바꿔 재사용해서 성련선 때 레이무가 그대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