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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6:01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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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방요요몽

파일:AlicePCB.png

3면이 시작되자마자 몇 초 안 돼 갑툭튀하며, 동방지령전오린만큼은 아니지만 필드전에서 2번이나 쫓아와 탄막을 뿌리고 간다. 마지막 등장시 대사에서 하쿠레이 레이무에게 "내가 누군지 기억안나?"라고 물음으로서 구작 앨리스의 접점이 생겼고, 이후 구작 앨리스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도시파 마법사 드립도 이때 등장했는데 마리사로 플레이할 때 마리사와의 대화중에 나온다. 마리사에게 촌뜨기 마법사라고 하니까 마리사는 앨리스에게 '온실마법사 주제에?' 라고 받아쳤고, 여기서 앨리스가 '도시파야' 라고 하면서 그 유명한 도시파 드립을 친다.
사쿠야로 플레이할 시에는 승리 후 사쿠야가 봄의 행방을 묻자, "바람 불어가는 방향으로 가다 보면 한 신사가 있지. 거기에 머릿속이 언제나 봄으로 가득한 무녀[1]가 살고 있어. 아마도 그 녀석이 흑막일 거야."라고 대답한다.[2] 레이무와의 대화에선 모처럼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데 선물은 네 목숨 뿐이야?라고 묻는것도 그렇고, 친구라고 말하는데 그게 전혀 좋은 친구같지 않다. 어지간히도 레이무에게 쌓였던게 많은 모양.

보스의 난이도는 3면 보스중에서는 상. 스펠의 경우 느린 탄속과 대량의 탄을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형식이어서 기합회피가 요구돼서 초심자 입장에서는 뻘미스가 미친듯이 날수도 있다 중보통상도 난이도가 높은 편.

첫 등장시 통상은 전부 고정탄. 두번째 등장시 통상은 복어회탄을 부채꼴로 뿌리는데 속도가 꽤 빠르다.
하드~루나틱 모드에서만 들고 나오는 중간 보스 스펠카드 조부 오토메분라쿠는 레이저와 환탄의 조합. 레이저의 예고선을 보고 최대한 넓은 곳으로 들어가 환탄을 피할 공간을 많이 만드는게 중요하다. 레이저는 본체에서 사출한 인형이 발사하고, 이 인형에도 체력이 있어 레이저를 쏘기전에 죽는 녀석들도 많아서 실제로 나오는 예고선보다는 적게 레이저가 나오게 된다. 2번째로 앨리스를 물리치면 1UP을 떨군다.

1통상은 조준쌀탄을 발사하는 인형 사출과 고속알탄+복어회탄 발사 반복. 인형 사출패턴은 날먹이지만 후자 패턴의 경우 복어회탄이 사라지기 전 다시 인형이 나오므로 주의.
1스펠은 인형에서 발사된 쐐기탄이 여러 번 분열하면서 사방으로 퍼지는 패턴이다. 하드까지는 두 번 분열하고 루나틱에 이르면 세 번이나 분열하여 탄이 화면을 가득 메우게 된다. 탄량이 장난 아닌데다 복어회탄들의 탄속도 제각각인데, 탄속이 느린것도 있고, 빠른 것도 있어 매우 난해하다. 이거 하나 땜에 요루나 리트라이의 주범이다

1스펠과 2스펠 사이에 있는 존재의의 불명의 통상 공격(?)이 존재한다. 탄이 플레이어한테로 날아오자마자 2스펠 돌입.
2스펠은 하단에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중상단에서 피하는 것이 정답. 하단에만 있으면 인형에서 발사된 탄이 많이 퍼지고 탄속이 느린 편이라 화면 하단에 있으면 더 많은 탄을 뚫어야 한다.

3통상은 푸른색, 붉은색 순서로 환탄 소용돌이 탄막을 날리는데, 가 사용하는 패턴을 생각하면 편하다. 푸른색 환탄은 사이사이가 넓으므로 탄 사이로 피하고, 붉은색 환탄은 결을 따라서 조금씩 이동하며 회피하면 된다.
3스펠은 이지, 노멀, 루나틱과 하드의 패턴이 다르다. 전자는 고밀도의 패턴형 쌀탄을 피하는 방식이고, 하드는 패턴형 쐐기탄을 피하는 방식. 가장 높은 난이도인 루나틱에선 풍신록의 샤메이마루 아야의 1통상과 비슷한 패턴으로 나오며 쌀탄이 원형 형태로 전방향 발사된다. 쌀탄에 색에 따라 쌀탄 사이의 간격이 다른데, 생각보다 탄의 틈이 좁으므로 잘 비집고 들어가는 것이 중요.

4스펠은 하드까지는 거의 고정 패턴이라 문제가 별로 없지만 루나틱의 경우 주황색 복어회탄이 플레이어를 향해 조준되어 탄의 배열을 유지하면서 서서히 내려오기 때문에 탄을 잘 유도하지 못하면 구석으로 몰려 봄을 지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게다가 탄속도 느려서 탄 밀도도 장난 아니다. 일반적인 공략법은 왼쪽이나 오른쪽 벽에 붙어 조준탄 무더기를 한번 유도하고 반대편에 붙어 두번 유도해준 뒤 중앙에서 기합회피하는 방식.

특이하게도 보스전때 , 야쿠모 란처럼 배꼽을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 모션이 있다.

2. 동방영야초

파일:AliceIN-.png

요괴들에게 있어 요력(마력)의 근원인 진짜 달이 사라지자 이변해결에 익숙한 키리사메 마리사마도서로 고용하여 참전. 떽떽거리면서도 은근히 마리사를 챙기는 듯한 모습 때문에 츤데레 설정이 생기게 되었으며, 이 이후로 포풍같이 둘의 커플링이 늘게 되어 현재 앨리스 커플링 중 가장 많은수를 차지한다. 게임상의 대사를 보면 1면에서는 아는 사람이 많았으면 당신(마리사) 같은 사람을 데려오지는 않았을 거라고 까고, 4면에서는 레이무가 영야이변에 관한 걸 묻고 마리사가 (자기들이 이변을 일으켰다는 걸 밝히면 레이무에게 찍히게 될테니) 우물쭈물거리자 평소처럼 "방해되니까 비켜"라고 하면 되는 걸 뭘 우물쭈물거리냐고 조롱하며, 5면에서는 레이센이 환시로 만든 끝없는 복도를 보면서 마리사가 청소 얘기를 하자 아무리 넓어도 마리사네 집보다는 수고가 덜 들 거라고 깐다. 거기다 6a면에서는 마리사~ 마리사~ 하고 불러대자 시끄럽다면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냐고 마리사한테 디스당한다. 배드엔딩에선 마리사 집에서 자고 가고, 5면에서 마리사 집 드럽네 어쩌네 하는 걸 봐도 공식적으로도 집에 놀러다닐 정도의 친밀도는 있는 걸지도.

파트너 및 단독기체로서의 성능은 앨단 문서를 참고 바람. 동방프로젝트 역사상 최약 클래스의 캐릭터를 꼽으라면 앨단, 사단(영야초), 마B(성련선)... 심지어는 '슈팅게임 사상 최약기체' '마리스포의 부품'이라고 부르는 플레이어까지 있다.

대신 라스트워드 "그랑기뇰좌의 괴인"은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는 편. 쌀알탄 난사까지는 별로 어렵지 않은 스펠이겠거니 싶다가 갑자기 고속 탄막 세례가 펼쳐져 꽤 당황스럽다.

4A면에서 마리사가 야타데라 나루미[3]에게 우산을 씌워줬다는 언급을 한다.

3. 동방췌몽상

파일:attachment/th085aliceM.png
스펠카드 발동시의 마법진. 삼각형을 중심으로 무장한 인형들이 배치되어 있다.

요괴인 자기가 어째서 요괴퇴치를 해야 하는거냐며 투덜거리며 이변해결에 나선다. 하지만 이부키 스이카의 말로는 강한 상대(레밀리아, 유유코 등 6면 보스급)와는 싸우지 않고 피해다니는 모양.

췌몽상에서의 그녀는 설치형 압박계 캐릭터. 자신이 직접 공격하는건 타격B계통뿐이고 모든 기본기/필살기/탄막들이 인형을 이용한 설치형 공격. 보통 타격A계통으로 공격과 압박을 담당하는데 이 타격A가 다른 캐릭터들의 A와는 달리 인형을 전방으로 내보내서 창으로 여러번 찌른다. 이때 인형과 앨리스의 사이엔 보호해주는게 없기에 어떻게든 이 틈을 안내주려고 엄청난 압박을 퍼붓는 앨리스유저와 이걸 어떻게든 뚫어내려는 타 캐릭터 유저들의 숨막히는 두뇌싸움이 시작된다. 덕분에 엄청난 예측 플레이를 해야하는탓에 췌몽상내 11캐릭터중 가장 눈,머리,손이 바쁜 캐릭터 넘버1. 1세트가 끝나면 상대도 나도 기진맥진 다만 제대로 다룰 수 있게 되면 그만한 보상은 해준다.[4]

참고로 스이카로부터 "뭐, 당신들 같은 마족하곤 다른 거라고." 란 말을 듣는다. 덕분에 앨리스는 마족이 맞다는 사실과, 동방프로젝트 세계관 내에선 마법사(종족)⊂마족이다는 높은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리고 →+B를 쓰면 발로 차는 특수기가 나가는데 앨리스의 신발이 흡사 군화 같아서 조인트 라고 불리기도 한다. 물론 한국 한정. 그래도 주요 격투 기술이 킥이라는 이미지를 만국공통에 심어주는 데 성공하긴 했다.

아래는 앨리스 스토리의 스테이지 순서
Stage1 vs마리사 떠맡김의 마법
Magical Light
1st Day 14:00 마법의 숲 사랑빛 매직
Stage2 vs레이무 직감의 무녀
Sixth Sence
1st Day 21:00 하쿠레이 신사 소녀기상곡 ~ Capriccio
Stage3 vs사쿠야 순간∞ Infinity
(무한의 순간)
2nd Day 13:30 시계탑 메이드와 피의 회중시계
Stage4 vs파츄리 지식의 무덤
Knowledge Box
2nd Day 21:00 도서관 브와르 마법도서관
Stage5
Masquerade
vs요우무 유령의 온도
Compatible Ghost
Feast Day 12:00 명계 Demystify Feast
Border Line vs유카리 앨리스의 요괴퇴치
Invisible Magic
Feast Day 17:00 하쿠레이 신사 밤이 내려온다 ~ Evening Star
Immaterial and
Missing Power
vs스이카 모이는 꿈, 추억
Pandemoniac Land
Feast Day 19:00 환상향 전래동화 나라의 오니 섬 ~ Missing Power
여담이지만 평소에는 가드 모션이 인형에게 방패를 들게 하는 것인데, 영력을 사용해서 인형을 이용하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영력이 전부 떨어져서 스턴 상태에 걸리면 가드 모션이 직접 책으로 막는 것으로 바뀐다.

4. 동방문화첩(서적)

파일:thBAiJR_Alice1.png파일:thBAiJR_Alice2.png

하쿠레이 신사 뒷숲 나무에 짚으로 만든 지푸라기 인형을 박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했다.[5] 지푸라기 인형을 박는 것은 누군가를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샤메이마루 아야와의 인터뷰 도중 튀어나온 말이라든지[6] 아야의 추궁에 못과 망치를 들어서 무언의 협박을 하는 것을 보면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결국 누구인지는 여태 밝혀지지 않았다.[7]

5. 동방문화첩 ~ Shoot the Bullet.

6. 동방화영총

미스티아 로렐라이 스토리 엔딩에서 머리카락과 옷 끝자락이 등장한다. 대사 한 마디도 나오지 않지만 머리색깔과 모양, 옷을 볼 때 본인일 가능성이 농후.

7. 동방구문사기

파일:thPMiSS_Alice.png

파츄리 널릿지와는 달리 후천적 마법사이기에 아직 마법사로서의 경력은 짧은 편이다. 인간 우호도가 높기에 마법의 숲에서 길을 잃을 경우 찾아가면 흔쾌히 머물게 해 주지만 인형관련 외엔 말을 하지 않기에 기분나빠 다시 나가게 된다고 한다.

인형들은 스스로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모두 앨리스 혼자서 마법실로 조종하고 있다. 고로 만약 대결하게 된다면 본체를 직접 노리라고 한다.

축제가 열리면 사람들 앞에 나타나 인형극을 보여준다고 한다.

8. 동방비상천

지진이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는 있었지만 예상보다 빨랐던 지진에 하쿠레이 신사가 무너지고 나서야 이변해결에 나선다. 하지만 오로지 지진에만 정신을 팔다보니 자신을 포함한 각자에게 일어나고 있는 기후 변화는 신경쓰지 못해 파츄리에게 핀잔을 듣기도 한다.하지만 사실 파츄리는 지진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을 뿐더러 진범도 틀렸다. 파츄리가 헛다리가 더 심했던 것. 그런데 정작 자기한테 일어난 일을 모르는 앨리스나 정작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는 파츄리나...

참고로 비상천에서 앨리스의 스토리 모드 시 스테이지 순서는 레이무→요우무→파츄리→사쿠야→이쿠→텐시로, 역시 유유코나 레밀리아 같은 6면 보스급은 건드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본작에서도 역시 인형 투척을 통한 압박 및 초강공 캐릭터로 등장. 전작과 마찬가지로 근접 타격전에 취약하지만 상대를 중거리로 밀어내는 타격기는 매우 강력하다.

인형을 사용하는 깔아두기 캐릭터라는 특성상 별 해괴한 콤보가 터지는데다 쉴새없이 몰아붙이는 플레이가 주를 이루는지라 캐릭터의 성능을 100% 발휘한다면 상대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데미지는 그리 큰 편이 아닌데다 콤보가 가능한 조건과 커맨드가 빡세고 자칫 페이스를 내주면 인형을 설치할 틈도 없이 역으로 관광을 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역시 상급자 캐릭터. 특히나 그런 이유는 캐릭터 컨셉 때문인데, 원거리 캐릭터도 근거리 캐릭터도 아닌 '중거리' 캐릭터라서 굉장히 애매하다. 거리유지가 생명. 원거리로 갈 경우 탄막이 강한편도 아니고 느린데다 사정거리까지 짧으며, 근거리일경우 기본공격이 하단에 치우쳐져서 살짝만 떠있어도 안맞는데다가 거리가 살짝만 멀면 기본근접기를 써도 특수기를 써도 상대가 안맞는 이른바 데드존이 존재한다. 중거리를 유지하면 내가 이기고 유지에 실패하면 내가 지는 그런 컨셉의 캐릭터.

탄막 대결에서 전력을 다하지않는다는 설정 탓인지 등장 캐릭터 중 유일하게 코스트 5짜리 스펠 카드가 없는 것도 특징.

공중에서 인형을 설치할시 그자리에 정지하기때문에 화담 날씨에선 공중에서 제자리 무한 인형설치하기가 가능하다.[8]

아래는 앨리스 스토리의 스테이지 순서
STAGE 1 vs레이무 연발하는 징조 하쿠레이 신사(붕괴) 땅의 색은 누런색
STAGE 2 vs요우무 백옥루의 눈정원 백옥루의 눈정원 히로아리 괴조를 쏘다 ~ Till When?
STAGE 3 vs파츄리 도서관의 벌레 홍마관 대도서관 락드 걸 ~ 소녀밀실
STAGE 4 vs사쿠야 위를 향해 싸우자 홍마관 시계탑 플라워링 나이트
STAGE 5 vs이쿠 천공의 용궁 현운해 검은 바다에 붉게 ~ Legendary Fish
STAGE FINAL vs텐시 하늘의 아가씨, 땅의 신, 사람의 마음 유정천 유정천변 ~ Wonderful Heaven

9. 동방지령전

동방지령전에서도 레이저의 집중력이 좋아 속공에 최적화 된 파트너로 등장한다. 코 앞에서 지져대는 파괴력은 전 파트너 중 최강. 또한 파워 게이지가 8단계로 되어 있고 P아이템 회수시 파워 상승량이 다른 파트너의 1.66배인지라 영격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 대신 각각의 무적시간과 탄소거 범위는 미약. 이건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회피력이 받쳐주는 사람이 유사시에 긴급 회피용으로 쓰기엔 적당한 영격이 된다는 말이 된다. 또한 영격을 적 바로 앞에서 지져주면 순간화력이 발군이다.

4면 코메이지 사토리의 상기 스펠은 고난이도에서 "봄의 교토 인형"만 조심하면 다 무난하게 격파할 수 있다.

일반적인 조작과 반대로 고속이 집탄, 저속이 산탄이기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저속에서의 보스전 공격력이 절망적인 수준이라는 치명적인 단점 탓에 장점이 많은 기체임에도 외면받고 있다.[9]

10. The Grimoire of Marisa

파일:thGrimoire_alice.jpg
파일:attachment/gmalice.jpg

전용 엠블럼. 자세히 보면 살짝 기울어졌다.
스펠 이름 타입 패러미터 비고
창부 "박애의 프랑스 인형" 연극 & 노예 인형의 수 ★★★★★★ 이 녀석을 만나면 자주 사용한다
암부 "안개의 런던 인형" 연극 & 노예 인형의 수 ★★★★★★★ 이 녀석을 만나면 자주 사용한다
주부 "스트로 돌 카미카제" 불명 인형의 수 many many 이 녀석을 만나면 자주 사용한다
적부 "돌 미라 세티" 불명 인형의 수 ★★★★★ 이 녀석을 만나면 자주 사용한다
마조 "리턴 인애니메이트니스" 노예(자폭형) 승천한 인형 full price 자주 사용한다
"그랑기뇰 좌의 괴인" 연극 & 노예 인형의 수 ★★★★★★★★★★★★★★★★ 완전 패턴

11. 동방비상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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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法最充填まで少し力が必要なの。貴方のその元気。少し頂くわよ!
마법 재충전까지 조금 힘이 필요해. 너의 그 기운찬 기세. 조금 받겠어!
치르노 스토리 모드의 최종 보스로 등장. 거대 인형 제작을 위해 실험삼아 골리아테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마침 다이다라봇치를 찾아다니던 치르노와 마주치고 다이다라봇치가 뭔지 물어본 뒤 비슷한 거 하나 알고 있는데 보고 싶다면 보여주겠지만 그러기 위해선 마법을 재충전할 필요가 있다며 위의 대사와 함께 덤벼온다. 이후 골리아테는 최종 스펠에서 버티기 스펠로 모습을 드러낸다. 제한시간동안 초거대 인형이 나와 치르노를 표적으로 싹둑싹둑 썰고 다니며, 시간동안 살아남으면 자폭하고 스테이지 클리어.[10]

치르노 스토리 모드의 최종 보스로써의 난이도는 매우 쉽다. 앨리스의 단점이 딜레이가 긴 것인데, 치르노는 딜레이가 짧다. 따라서 스펠이고 자시고 스펠 사용을 준비할 때 근접해서 마구 패주면 맞을 게 거의 없다.

참고로 치르노 스토리 에필로그에서 치르노가 거대 인형인 골리아테의 이야기를 퍼뜨리는데, 앨리스의 이름이 빠지고 치르노가 두서없이 말하는 바람에 소문이 돌고돌아 앨리스 본인한테 돌아왔을땐 자기 인형 이야긴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앨리스는 빨리 거대 인형을 완성하여 이 무서운 적과 싸워야겠다고 다짐한다.

대전시 선택할 수 있는 컬러링은 전부 로젠메이든 인형들의 패러디다.



성능을 따지면 이전 비상천과 비교할시 코스트 5 스펠카드인 레밍즈 퍼레이드가 생겼지만 매우 끔찍하게 구리다. 다 맞추면 50% 이상을 깎아내릴수 있지만 그걸 2~3코스트와 연계한 콤보에 사용할시 5코짜리 레밍즈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쓸수 있다(...) 게다가 수많은 인형중 하나도 못 맞추는경우도 다반사. 그리고 비상천칙으로 넘어오면서 B와 C의 탄막이 화면 끝까지 나가지 않고 B사격은 근거리, C사격은 중거리까지 나간다. 더불어 인형이 설치되어서 탄막을 뿌리는 속도가 약간 빨라졌으며, 인형을 던져서 자폭시키는 스킬의 데미지가 올라갔다. 하지만 여전히 쓰레기 카드인건 변함없다.

황혼 프론티어에서 1.02를 제작했을 당시, 정식 배포전에 미러사이트를 통해 유출된 베타판 패치에서 앨리스가 등장하면 오류가 발생해 게임이 꺼지게 되는 수모를 겪었다.

비상천칙에서는 비상천 때보다는 기술들이 어느 정도 상향을 받아 인형이 설치되어서 탄막을 뿌리는 속도가 약간 빨라졌으며, 인형을 던져서 자폭시키는 스킬의 데미지가 올라갔다.

12. 동방심기루

인간 마을에서 구경꾼으로 등장.

13. 동방삼월정

2기 5~6화에서 첫 등장. 집 지붕위에 쌓인 눈을 치우라고 하자 싫어하는 인형들에게 어쩔 수 없다면서 자기도 싫지만 해야된다며 타이르는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11] 그리곤 찾아온 빛의 세 요정에게 다과를 대접해준다.

이 일로 인해 안면을 트게된 세 요정이 후에 자신들의 집이 넝쿨(요괴-츠치노코)로 휘감겨 들어가지 못하게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앨리스에게 도움을 청하러 오지만, 요괴에게 요괴퇴치를 시키냐며 어이없어하면서, 세 요정의 모습으로 만든 인형으로 때려 내쫓는다. 그래도 삼월정들이 집에 못간다고 징징대고, 홍백무녀에게 부탁하면 자신들도 덩달아 퇴치당할까봐 두려워하자 다른 해결사가 있다며 마리사의 집의 위치를 가르쳐준다.(2기 9화)

3기 12화에서는 축제가 열린 하쿠레이 신사에서 배경으로 등장한다.

4기 1화에서 새로운 요정에 대해 들은 세 요정이 소문을 찾아다닐 때 만난 사람 중 한 명으로 나온다.

4기 9화에서는 하쿠레이 신사의 대한의 불꽃 축제에 혼자 온 모습으로 한 컷 나온다.

14. 동방맹월초

홍마관 주최 로켓 완공 기념 파티에 참가. 메디슨 멜랑콜리와 대화하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다.

달의 이나바, 지상의 이나바에서는 에이린의 명령을 받고 버섯을 캐러 온 레이센, 테위와 조우. 버섯 찾기를 도와주지만 버섯근처에 있는 사나운 짐승(버섯요괴?)의 신경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미끼로 쓰기엔 인형이 불쌍하다며 안 그래도 불쌍한 처지의 레이센을 미끼로 써버린다.

15. 동방자가선

2화에서 야사카 카나코상온핵융합 실험을 구경하러 하쿠레이 신사에 등장. 또 머리카락과 옷자락만 나온다.

3화에서는 언급만 되는데 마법사로서 여러 물질을 다루다 보니 수은과 비소 등에 중독이 되어 몸이 허약하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걸 듣고 "그 무서운 킥을 날려대는 앨리스가 허약하다니?!"라고 당황하는 팬들이 많다.

16화에서는 역시 파츄리랑 같이 언급. 처음으로 얼굴이 나왔다. 마리사가 연거푸 꽃놀이에 초대했지만 질린 얼굴로 거절했다.

47화에서는 쓰러진 레이무를 위문하러 온 모습이 확인됐다.

16. 동방외래위편

파일:thSCoOW_alice.jpg

17. 동방지령기전

2장 3화에서 차를 마시고 마리사 앞에서 쓰러져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조종할 사람이 쓰러지니 움직이고 있던 인형들도 동작이 멈추었다.

이번 출연은 정말 오랜만의 출연인데, 배경에 엑스트라로 등장하거나 언급된 적은 있었으나 주요인물로 나온 것은 동방지령전 이후 처음이다.

2장 4화에서 아직도 기절중인 상태이며, 마리사가 간병해주고 있다.

2장 5화 후편. 원령에 빙의당한 마리사에게 공격당한 것이 아닌, 마리사가 오기 전부터 이미 쓰러져 있었으며 그 이후로 계속 마리사가 간호해준 것으로 나온다.

오래간만에 공식작 출연이기때문에 뭔가 말을 하지 않을까 기대하고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만화 스토리가 영원정으로 넘어가버리면서 앨리스의 출연은 잠만자다 끝나게 되었다.

18.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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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문인지 동방천공장의 레이무는 아예 메인 계절이 봄이다.[2] 이에 사쿠야는 "아마,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라고 받아쳤다. 전작에서 레이무를 상대했던 만큼 모를 리도 없을 테고.[3] 당시는 평범한 지장보살상이었다.[4]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면 췌몽상 앨리스로 가장 유명한 유저인 タマGO의 영상을 몇개 찾아보면 알 수 있다. 투극에서 앨리스로 우승을 여러번 했을 정도의 실력자다.[5] 동방췌몽상의 레이무 대전 승리 대사에서도 레이무가 앨리스에게 신사 뒤 나무에 박힌 인형이 앨리스의 것이 아니냐고 묻는 대사가 있었다.[6] 대략 '보는 사람이 없어야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는데, 들켜서 효과가 그럭저럭이었나'정도의 내용.[7] 지푸라기 인형으로 저주할때는 신사뒤 나무에서 못을 박아야 하므로, 딱히 레이무나 마리사를 대상으로 한정 할 수는 없다.[8] 비상천 한정. 비상천칙에선 화담의 효과가 바뀌어 되지 않는다.[9] 영야초 명계조를 저속모드시 유유코가 아닌 사쿠야 급의 데미지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10] 하지만 못버티고 이 스펠에서 잔기를 전부 소모해도 스테이지 클리어 처리된다. 동방영야초의 라스트 스펠 같은 개념.[11] 앨리스의 인형은 설정상 손수 조작해야 하며, 말도 못 한다. 즉, 전부 복화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