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66> 독일 제국군 육군 중장 프리드리히 폰 작센마이닝겐 Friedrich von Sachsen-Meiningen | |
이름 | Friedrich Johann Bernhard Hermann Heinrich Moritz 프리드리히 요한 베른하르트 헤르만 하인리히 모리츠 |
출생 | 1861년 10월 12일 |
마이닝엔 | |
사망 | 1914년 8월 23일 (향년 52세) |
벨기에 | |
복무 | 독일 제국군 |
최종 계급 | 중장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벨기에 침공† |
아버지 | 게오르크 2세 |
[clearfix]
1. 개요
프리드리히 폰 작센마이닝겐은 작센마이닝겐 공국의 대공 게오르크 2세의 3남이다.2. 생애
1861년 10월 12일, 마이닝엔에서 프리드리히는 게오르크 2세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본 대학교에서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었다고 하며 이 시기 빌헬름 2세를 만났다. 졸업 이후 독일 제국군에 입대하였다. 이전처럼 그는 포병연구에 기여하지는 않았다. 프리드리히는 팔에 부상을 당하여서 1913년 잠깐 전역하였다가,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현역으로 돌아왔다.벨기에 침공에 제39후방 보병 연대의 연대장으로 참여하였으나 전사하였다. 기관총에 맞거나 파편에 맞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3. 자녀
3남 3녀를 뒀다. 큰형 베른하르트 3세는 외동딸밖에 없었고 둘째형 게오르크는 귀천상혼을 했기 때문에, 1941년 베른하르트 3세가 훙거하자 프리드리히의 장남 게오르크가 작센마이닝겐 가문 수장 자리를 이어받았으나, 소련군에 납치되었기 때문에 뒤를 이어 3남 베른하르트가 가문 수장이 됐다.[1] 차녀 아델하이트는 빌헬름 2세의 3남 아달베르트 왕자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다.장남 게오르크의 차녀 레기나는 카를 1세의 장남 오토와 결혼해 2남 5녀를 두었다.
[1] 현재 작센마이닝겐 공가의 수장은 베른하르트의 차남 콘라트이다. (형 프리드리히 에른스트는 평민인 첫 아내 소생이라 귀족 출신인 두 번째 아내 사이의 아들인 콘라트가 수장이 되었다) 콘라트는 미혼으로 자녀는 없으며 다른 남자 공족으로는 콘라트의 이복형의 아들인 프리드리히 콘스탄틴과 그 아들 미하엘이 있으나, 프리드리히 콘스탄틴의 아버지가 평민 어머니의 소생이라는 이유로 후계구도에서 밀린 탓에 후계자 지위에 논란이 있다. 일단 콘라트는 조카 프리드리히 콘스탄틴에게 수장 자리를 물려주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