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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 빌헬름 1세 | 카를 | 빌헬름 2세 | |
왕비 뷔르템베르크 공작 · 뷔르템베르크 선제후 · 뷔르템베르크 가문 수장 | }}}}}}}}} |
뷔르템베르크 왕국 제4대 국왕 빌헬름 2세 Wilhelm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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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 빌헬름 카를 파울 하인리히 프리드리히 (Wilhelm Karl Paul Heinrich Friedrich) |
출생 | 1848년 2월 25일 |
독일 연방 뷔르템베르크 왕국 슈투트가르트 | |
사망 | 1921년 10월 2일 (향년 73세) |
바이마르 공화국 베벤하우젠 | |
재위 |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왕 |
1891년 10월 6일 ~ 1918년 11월 30일 | |
배우자 | 발데크피르몬트의 마리아 (1877년 결혼 / 1882년 사망)[1] |
샤움부르크리페의 샤를로테 (1886년 결혼) | |
자녀 | 파울리네, 울리히 |
아버지 | 뷔르템베르크의 프리드리히 왕자 |
어머니 | 뷔르템베르크의 카타리나 공주[2] |
종교 | 루터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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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서남부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제4대 국왕.2. 생애
1848년에 프리드리히 왕자의 아들로 태어났다.1891년에 자식이 없었던 당숙부 카를 1세[3]의 뒤를 이어 국왕이 되었다. 참고로 어머니 뷔르템베르크의 카타리나 공주는 빌헬름 1세의 딸이자 카를 1세의 누나로, 친사촌인 프리드리히 왕자와 결혼하여 빌헬름을 낳았기 때문에 카를 1세는 당숙부임과 동시에 외숙이기도 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그는 독일군의 육군원수(陸軍元帥)가 되었으나, 1918년 11월에 독일 제국이 붕괴하자 그도 독일 영방의 다른 군주들과 함께 폐위되었다.
사생활은 소탈한 편으로 경호원 없이 두 마리 개와 함께 시내를 산책하는 것이 습관이었다. 두 번 결혼해 첫 결혼에서 1남 2녀를 얻었으나, 무사히 성인이 된 것은 맏딸 뿐이었다.[4] 그가 사망하자 프로테스탄트인 뷔르템베르크 왕가의 종가는 대가 끊기고, 가톨릭 신자인 알츠하우젠(Altshausen) 계통의 알브레히트[5]가 뷔르템베르크 왕가의 당주를 계승하게 된다.
3. 가계
3.1. 조상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빌헬름 2세 (Wilhelm II) | <colbgcolor=#fff3e4,#331c00> 뷔르템베르크의 프리드리히 (Friedrich von Württemberg) | <colbgcolor=#ffffe4,#323300> 뷔르템베르크의 파울 (Paul von Württemberg) | |
프리드리히 1세 (Friedrich I) | |||
브라운슈바이크볼펜뷔텔의 아우구스테 공녀 (Auguste von Braunschweig-Wolfenbüttel) | |||
작센힐드부르크하우젠의 샤를로테 (Charlotte von Sachsen-Hildburghausen) | |||
작센알텐부르크 프리드리히 1세 (Friedrich I von Sachsen-Altenburg) | |||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의 샤를로테 게오르기네 (Charlotte Georgine von Mecklenburg-Strelitz) | |||
뷔르템베르크의 카테린 (Catherine von Württemberg) | |||
빌헬름 1세 (Wilhelm I) | |||
프리드리히 1세 (Friedrich I) | |||
브라운슈바이크볼펜뷔텔의 아우구스테 공녀 (Auguste von Braunschweig-Wolfenbüttel) | |||
뷔르템베르크의 파울리네 테레제 (Pauline Therese von Württemberg) | |||
뷔르템베르크의 루트비히[6] (Ludwig von Württemberg) | |||
나사우바일부르크의 헨리에테 (Henriette von Nassau-Weilburg) |
3.2. 자녀
자녀 | 이름 | 출생 | 사망 | 배우자 / 자녀 |
1녀 | 파울리네 공주 (Pauline von Württemberg) | 1877년 12월 19일 | 1965년 5월 7일 | 바이트 공작 빌헬름 프리드리히 슬하 2남 |
3.3. 계보
- 프리드리히 2세 오이겐 (1732 ~ 1797) 뷔르템베르크 공작 / 프레데리케 폰 브란덴부르크슈베트 (1736 ~ 1798)
- 프리드리히 1세 (1754 ~ 1816) / 브라운슈바이크볼펜뷔텔의 아우구스테 공녀 (1764 ~ 1788)[7]
- 빌헬름 1세 (1781 ~ 1864) / 파울리네 폰 뷔르템베르크 (1800 ~ 1873)
- 파울 (1785 ~ 1852) / 샤를로테 폰 작센힐드부르크하우젠 (1787 ~ 1847)[8]
- 프리드리히 (1808 ~ 1870) / 카타리나 폰 뷔르템베르크 (1821 ~ 1898)[9]
- 빌헬름 2세 (1848 ~ 1921)
- 파울리네 (1877 ~ 1965)
- 울리히 (1880 ~ 1880)
- 알렉산더 (1771 ~ 1833) / 안토이네테 (1779 ~ 1824)[10]
4. 대중매체
대체역사물 소설 이 독일은 총통이 필요해요에서 체펠린 백작의 후원자로 등장한다. 워낙 유명한 동명이인 빌헬름 2세와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인지 단지 뷔르템베르크 국왕이라는 이름으로만 나온다.[1] 올버니 공작부인 헬레네와 에마 왕비의 언니다.[2] 빌헬름 1세의 딸이다.[3] 아버지 프리드리히 왕자의 친사촌남동생이다.[4] 여담으로, 이 딸의 증손녀인 마리는 빌헬름 2세의 사후 뷔르템베르크 왕가의 수장이 된 알브레히트의 증손자 프리드리히와 결혼해 현재 뷔르템베르크 왕가의 수장인 빌헬름을 낳았다.[5] 8촌동생[6] 프리드리히 1세의 동생.[7] 영국 조지 2세의 손녀이자 조지 3세의 누나인 영국의 오거스타 공주의 딸이므로 영국 왕실과도 연관된다.[8] 작센알텐부르크 공작 프리드리히의 딸.[9] 서로 친사촌 관계다.[10] 프란츠 폰 작센코부르크잘펠트의 차녀로 앨버트 공의 고모이자 빅토리아 여왕의 이모다.[11] 프랑스 부르봉-오를레앙 왕조 국왕 루이필리프 1세의 딸. 필리프를 낳고 몸 상태가 나빠져 1년도 안 되어 죽었다. 그럼에도 알렉산더는 재혼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