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0> 프로이센 왕국의 왕자 아달베르트 폰 프로이센 Prinz Adalbert von Preußen | |
이름 | 아달베르트 페르디난트 베렝가르 빅토어 폰 프로이센 (Adalbert Ferdinand Berengar Viktor von Preußen) |
출생 | 1884년 7월 14일 |
독일 제국 프로이센 왕국 포츠담 대리석 궁전 | |
사망 | 1948년 9월 22일 (향년 64세) |
스위스 보 주 라투르드페[1] | |
배우자 | 작센마이닝겐의 아델하이트 공녀 (1914년 결혼) |
자녀 | 빅토리아 마리나, 빌헬름 빅토어 |
아버지 | 빌헬름 2세 |
어머니 |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의 아우구스테 빅토리아 |
형제 | 빌헬름, 아이텔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빌헬름, 오스카, 요아힘, 빅토리아 루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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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제국의 마지막 황제 빌헬름 2세의 삼남.2. 생애
1884년 포츠담에서 태어났다.1894년 5월 31일 독일 제국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했고, 해군 장교가 되었다. 해군 장교가 되고 브라질, 청나라, 그리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해군 장교로 활동했다.
1918년 독일 제국의 패전으로 제정이 폐지되면서 프로이센 왕자 작위를 잃었다. 이듬해인 1919년 11월 22일 해군에서 제대했다.
1919년 여름에 가족과 함께 킬을 떠나 헤센 바트홈부르크포어데어회에에 있는 별장으로 이사했고, 1928년 스위스로 이주했다. 다른 형제들과 달리 독일 정치에 참여하지 않고 은둔 생활을 했으며, 1948년 향년 64세의 나이로 스위스에서 사망했다.
3. 가족관계
자세한 내용은 호엔촐레른 가문 문서 참고하십시오.3.1. 자녀와 후손
자녀 3명, 손주 5명, 증손주 6명이 있다.작센마이닝겐 공작 게오르크 2세의 손녀인 아델하이트 공녀와[2] 혼인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엄밀히 말해서 1남 2녀였지만 첫째인 딸 빅토리아 마리나(1915)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죽었다. 그래서 둘째인 차녀 빅토리아 마리나가 사실상 장녀였고, 둘째의 이름은 죽은 첫째의 이름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딸 빅토리아 마리나(1917 ~ 1981)는 슬하 1남 2녀를 두었고, 아들 빌헬름 빅토어(1919 ~ 1989)는 슬하 1남 1녀를 두었다.
빌헬름 빅토어의 딸 마리 루이제 마리나(1945 ~ )는 슬하 1남 1녀를 두었고, 아들 아달베르트(1948 ~ )는 슬하 3남을 두었다.
4. 여담
- 빌헬름 2세의 아들들중에서 남계후손이 두번째로 많다. 다만 귀천상혼으로 인해 계승권은 없다.
- 아버지와 삼촌을 닮아, 해군에 관심이 많았다. 때문에 다른 형제들이 육군 장교로서 교육을 받았고, 심지어 여동생인 빅토리아 루이제도 육군 소속 기병 연대장이었던 반면[3], 해군사관학교를 나와서 해군 장교로 활약했다. 형제들끼리의 단체 사진을 봐도, 혼자만 해군 장교복을 입고 있다.
5. 대중매체
- Hearts of Iron IV의 유명 모드 카이저라이히에서는 독일 제국의 괴뢰국 플란데런-왈로니의 왕이 되어 있다. 하지만 과거 벨기에였던 이 나라의 반독 감정이 매우 강한지라 퇴위당할 수도 있다.
[1] La Tour-de-Peilz[2] 오토 폰 합스부르크의 아내인 레기나 공녀의 고모이기도 하다.[3] 때문에 '공주' 직책에도, 드레스보단 프로이센 기병 복장으로 더 대중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