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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1:42:50

파티피플 공명/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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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BB Lounge3. 업계인4. 기타 인물
4.1. 삼국시대 인물

1. 개요

파티피플 공명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BB Lounge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위치한 클럽으로, 작중 주요인물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곳은 시부야에 실존했던 CLUB VUENOS TOKYO를 모델로 삼고 있다. 신인 아티스트들의 등용문으로 유명했던 클럽이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결국 2020년 5월 31일에 문을 닫았다. ## 2010년대 초반에 작성된 해당 클럽의 방문 후기가 남아 있다.

3. 업계인

이후 에이코의 고향인 교토에서 키모가와 상회가 섭외한 가수로 재등장, 에이코를 꺾어주겠다며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나 또다시 패배했다. 물론 프로 가수답게 본무대에서의 공연은 에이코가 긴장할 정도로 관객을 휘어잡았고, 에이코의 공연당시 벌써 오리지널 곡을 완성시킨 거냐며 중얼거리는 걸 보면 음악 실력은 인정하고 있다.

4. 기타 인물

4.1. 삼국시대 인물



[1] 더불어 환경에 맞지 않아서 계약 문제까지 생기는 아티스트를 그에 맞는 다른 회사로 추천해주기도 했었던 것으로 보인다.회사 입장에서야 뭐...[2] 무려 11화가 되어서야 성우가 공개됐다(...) 더불어 하나에 나츠키란 워낙 거물 성우다 보니 "에?! 여기서 하나에라고?!"라며 놀라는 반응도 있었다고[3] 평소 입고 다니는 티셔츠에 ♡EIKO♡가 프린팅되어 있는데, 아마도 자작품인 듯.[4] 아예 작중에서 공명의 밀정으로 표현한다.[5] 편집 실력이 상당히 뛰어난지 다들 에이코 영상을 전문가한테 돈을 지불하고 나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했는데, 팬 1호가 에이코의 일상 사진 갖고 그 정도의 퀄리티 영상을 만들어줬단 것에 팬 1호의 실력에 놀라고, 그걸 대가로 받아낸 공명의 열정페이로도 놀란다.[6] 다섯 명이서 등장해서 신(新)오호대장군이라는 드립까지 나왔다.[7] 엔딩에서도 잔만 닦고 있다.[8] 아예 "삼국지를 잘 모르는 쪽의 바텐더"라고 소개되기도 한다.[9] 더 정확히는 에이코가 별다른 팬층이 없는 무명 가수라는 점을 이용해서 같은 시간대에 투입하는것으로, 원래라면 다른 스테이지에 퍼질수있는 손님을 자신의 스테이지에 끌어모으려 했다. 공명은 이 계획을 눈치채면서 나쁘지는 않지만 어린아이의 장난과도 같은 하찮은 계책이라고 까내린다.[10] 정작 에이코는 공명의 책략 덕분에 LDN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기에 자신에게 승부욕을 드러내는 MIA에게 '대체 왜 저러는 거지?;;;;;'라며 당황한다.진실을 아는 공명만 ㅇ_ㅇ 같은 얼굴을 할 뿐[11] 적토마관우의 애마로 유명한데, 아마도 자신의 닉네임과 짝을 맞추기 위해 마련한 특제품으로 추정된다.[12] 무려 한나라때 만든 오언시의 고시십구수중 하나인 거자일이소(去者日以疏)를 읊었다.[13] 아예 에이코는 그의 이름을 듣고 "누구지?" 했다가 "네 옆에서 있었던 사람"이라고 설명해주자 "아! 그 해설가 분?"이라고까지 했다.[14] KOHH는 부모님이 마약 중독자라는 최악의 가정환경 덕분에 자연스럽게 폭력과 마약 같은 것에 노출된 매우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다.[15] 동명의 스쿨 아이돌 유닛과 다르게 읽는 법은 '아자리에(アザリエ)'.[16] 이 중 나나미의 복장은 던만추헤스티아를 이치카의 복장은 캣우먼을 닮았다는 평을 받는다.[17] 에이코 일행과의 에피소드 이후 새 출발한 이후엔 이런 이상한 컨셉을 버리는 듯 했는데, 노출이 준 것 빼고 의상 스타일은 거의 그대로 하고 다닌다. 그녀들의 언급으론 디자인의 큰 틀에선 자신들 취향과 맞다고.[18] 한국에서는 두 꽃 모두 '사랑의 기쁨'으로 쓰인다.[19] Fate/Grand Order창천항로에서 삼국지의 등장인물인 진궁건석을 맡았었다.[20] AZALEA의 프로듀싱을 결정했을 때 정황상 이제 성인이 된 지 얼마 안 된 여성들에게 방송에 나갈 수는 있나 싶을 정도로 웬만한 란제리 저리 가라 수준의 외설적인 의상을 입고 공연하도록 요구했고, 프로듀싱 과정에서도 철저하게 상업성만을 중시한 안무를 강제한다. 10만 좋아요 기획에 참가했을 땐 AZALEA에게 투표해준 팬 몇 명을 추첨해 100만 엔을 상금으로 주겠다는 현금 박치기 작전을 펼쳤다.[21] "어차피 대중은 노래의 가치도 모르며 관심도 없다."라며 팔리고 싶으면 철저하게 팔리는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22] 립싱크 공연을 앞두고 있으면서 악기를 튜닝하는 AZALEA 멤버들의 모습을 비웃던 스태프를 바로 그 자리에서 지팡이로 매질을 하더니(애니메이션에선 발로 차는 것으로 변경하며, 직접 보여주지 않고 직원이 맞은 부위를 감싸는 모습만 보여준다.) 뮤지션에게는 뮤지션의 자긍심이 있으니 경의를 표하라고 으름장을 놓았다.[23] 여기서 상명하복을 요구하긴 하지만 안하무인인 사람은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만약 정말 뮤지션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봤다면 뮤지션들의 의사에는 관심도 없었을 테지만 카라사와는 뮤지션들에게 지시를 내리면서도 뮤지션들 입장에서는 카라사와에게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걸 뮤지션들을 앞에 두고 인정하고 들어간다. 적어도 뮤지션들을 인격체로서 존중은 한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24] 나나미도 이를 알기에 카라사와의 지시에 대해서는 불만 섞인 눈빛으로 노려볼지언정, 따르기는 한다.[25] 원작 오마케에서 고스룩 록 밴드를 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이 부분이 나오는데, 당시 사진에서 맨 왼쪽 기타를 들고 있는 이가 카라사와.[26] 정황상 다른 동료들에겐 알리지 않고 독단적으로 대형 기획사의 제안을 받아 솔로 데뷔한 모양. 즉, 그간 함께 개고생하던 멤버들을 버린 것.[27] 실패하기는 했지만 공명의 계책으로 AZALEA는 확실하게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됐으니 이 정도면 굳이 자신이 없어도 잘 팔릴 수 있을 거라 여겨 만족스럽단 듯 웃으며 물러나려고 했다.[28] 다만 기존에 착용하던 외설적인 의상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조건을 붙인다.[29] 공명의 계략에 당한 걸 안 카라사와가 공명에게 한 소리 하려고 했지만, 이미 공명은 자리를 벗어났다.[30] 사실 일본 아이돌 업계는 2010년대 초반부터 하락세를 맞이했고, 현재는 그 자리를 K-POP 아이돌이 채워 큰 인기몰이 중이다. 물론 완전히 사장된 건 아니고 아직도 왕성히 활동하는 아이돌들도 많지만, 신규 유입은 엄청나게 줄어든 상태다. 전세계적으로 유튜브, 인스타 등 대 SNS 시대가 열리고 나선 에이코/카베/AZALEA 처럼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싶은 아마추어들은 유튜브 혹은 게릴라 버스킹을 하는 경우가 폭등했고 단순히 금전적인 목적은 지하 아이돌이 아닌 메이드 카페, 호스트 등이 더 금전적으로 수입이 용이하기에 아이돌에 도전하는 신인들은 거의 사장된 편이다.[31] 죽순을 물에 삶은 후 염장한 식품. 라멘의 고명으로 잘 쓰이는 식재료로, 특유의 향 때문에 단독으로 먹는 건 호불호가 갈린다. 그런데 키드는 이걸 음악 작업 중 과저처럼 마구 먹는 건 기본이고, 푸딩 위에 고명처럼 얹어서 먹기도 한다.우웁! 그야말로 독특한 취향인 셈.[32] 이러한 내기가 있었단 것을 몰랐던 에이코로서는 "그런 얘기 들은 적 없는데요!"라며 당황한다.[33] 다만, 이건 반대로 그렇게까지 기대를 했음에도 그 기대에 만족을 하지 못하면 배로 실망으로 돌아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절대적으로 유리한 구조라고 볼 수 없다. 그냥 그만큼 공명은 에이코가 실패할 리가 없으니 당연히 성공할 거라고 확신하고서 이러한 구조로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키드 또한 그러한 걸 느꼈는지 "승자니깐 뭔들 떠들 수 있지."라고 툴툴댔다.[34] 방탄소년단MIC Drop에 믹스로 참여하거나, 내한 공연도 여러번 한 적이 있어 나름 한국 내 인지도가 있다.[35] 변장 중이었기 때문에 에이코는 알아보지 못했다.[36] 실제로 이 제안이 받아들여진건 미치루와는 계약으로 처음 만난데다가 만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기에 다른 인물들에 비해선 객관성이 보장되었기 때문이다.[37] 다만 이들에 비해서 부족할 뿐이지 이 쪽도 상당한 재능의 보유자다. 자기 자신의 파트를 만들어내는 재능은 비교적 부족하나 상대에게 맞춰주는 실력만큼은 그 미치루의 즉흥곡에도 맞출 수 있을 정도.[38] 이는 미치루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부족도 발목을 잡았다. 가족을 생각한다는 점은 알겠지만 그게 결국 남들이 이해하기 힘든, 자신만의 사고관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다보니 안그래도 미치루에게 부정적인 감정만 박힌데다가 그런 자신에 대해 자괴감도 어느 정도 느끼던 토우카에게는 그저 압박만으로 느껴졌다.[39] 스토리 초반에만 보더라도 클럽에서나마 노래를 부를 수는 있지만 음반사 오디션에서 매번 고배를 마시기에 포기해야하나 고민할 정도로 에이코의 가수로서의 입지는 노래 실력과는 별개로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매니저 공명과 코바야시 사장의 서포트에 힘입어 그 실력을 본격적으로 발휘할 수 있었지 그것조차도 없었으면 이미 에이코의 가수 커리어는 이미 끝났을 것이다.[40] 물론, 진짜 공명이라고 생각해서 팩폭을 날린 것은 아니고, 그녀는 어디까지나 공명이 '제갈공명을 너무 존경해서 코스프레한 사람' 정도라고 여겼기에 네가 그렇게 존경하던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하다가 망해버린 거 아니냐고 말한......더 무섭네 그려[41] 이 부분은 삼국지 덕후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오늘날까지도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는 부분이다.문제는 이 이야기를 시작하면 유비 이릉대전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유비가 무능했냐, 아니냐로 주제가 산으로 간다는 게 함정이다.[42] 손오라면 모를까 국호와 국시부터 한적불양립인 촉한으로서는 북벌을 잠시 중단한들 도리어 조위가 선제 공격을 한다. 제갈량의 북벌 당시에도 4차 북벌 직전에 조진의 한중 공격이 있었고, 제갈량 사후의 흥세 전투는 두말할 것도 없다. 다만 공명의 답변은 (북벌 와중에도 민생에 지장이 없었던 건 사실인지라) 내정에 집중했으면 민생이 더욱 나았을 거라는 의도이지 북벌을 포기했어야 한다고 인정한 건 아니다.[43] 물론, 이건 에이코의 어머니가 감동을 했어도 "감동받지 않았음" 해버리면 끝인 불리한 내기였기에 코바야시는 이건 받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막으려고 했으나 에이코가 받아들였다.[44] 한 동안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6권에서 츠키미 우메의 대사를 통해 이름이 밝혀졌다.[45] 사실 에이코의 어머니 쇼코의 부탁으로 에이코를 찾으러 나와줬다고 쇼코와의 대화에서 밝혀졌다.[46] 이 때, 공명은 이와 비슷한 유비의 일을 떠올린다.[47] 6권 마지막 자투리 만화에 어머니의 설득(?)과정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아버지의 목을 뒤에서 조른다. 아빠 죽는다며 말리는 카스미는 덤.[48] 그래서 KABE랑 사이퍼하는 걸 찍어서 올렸으면 1만 회 넘는 조회수가 나왔을 건데 안타깝다는 소리를 했다.[49] 사실 공명쪽에서 쿄우카의 노력을 보고 흔쾌히 받아들인 것이었다.[50] 정작 쿄코를 고생시켜 가며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공명은 호텔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결국 예전처럼 코바야시에게 신세를 지게 된다.[51] Fate/Grand Order에서 제갈공명을 맡았다.[52] 실제로 마속은 당시 실전 경험이 전무했기에,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가정 전투에 내보내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정 내보내야 했다면 오의 등 관록있는 장군을 사령관으로 삼고 마속을 부관으로 삼는 것이 나았을 것.[53] 그러나 위연이나 오의를 가정으로 보내면 마속은 (설령 오의나 위연과 분담한다고 하더라도) 첫 출전에서 곽회와 서막을 상대하면서 동시에 관서 전역을 평정해야 한다는 훨씬 더 어려운 임무를 맡아야 한다. 그렇기에 제갈량이 마속을 가정으로 보내면서 교범을 지시하고 혹시나 하여 왕평 등 유력 부장을 4명이나 배치한 것. 하지만 이 모든 안배는 등산 한 방으로...[54] 실제 태사자의 일화는 무중생유보다는 만천과해의 예시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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