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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2:47

토탈 워: 삼국/인물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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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
캠페인 세력 인물 천명/배신당한 천하/갈라진 운명/팔왕 인물 유형
부대 건축물 개혁 지역 부속 장비
도전과제 역사적 전투 DLC 및 업데이트 모드

1. 개요2. 한나라/도적
2.1. 감시자 (Sentinel)
2.1.1. 전설 인물2.1.2. 병종과 기술2.1.3. 추천 역할
2.1.3.1. 내정2.1.3.2. 군사
2.1.4. 일반 칭호2.1.5. 도적 전용 병종과 기술2.1.6. 도적 전용 일반 칭호
2.2. 용장 (Champion)
2.2.1. 전설 인물2.2.2. 병종과 기술2.2.3. 추천 역할
2.2.3.1. 내정2.2.3.2. 군사
2.2.4. 일반 칭호2.2.5. 도적 전용 병종과 기술2.2.6. 도적 전용 일반 칭호
2.3. 모사 (Strategist)
2.3.1. 전설 인물2.3.2. 병종과 기술2.3.3. 추천 역할
2.3.3.1. 내정2.3.3.2. 군사
2.3.4. 일반 칭호2.3.5. 도적 전용 병종과 기술2.3.6. 도적 전용 일반 칭호
2.4. 선봉장 (Vanguard)
2.4.1. 전설 인물2.4.2. 병종과 기술2.4.3. 추천 역할
2.4.3.1. 내정2.4.3.2. 군사
2.4.4. 일반 칭호2.4.5. 도적 전용 병종과 기술2.4.6. 도적 전용 일반 칭호
2.5. 지휘관 (Commander)
2.5.1. 전설 인물2.5.2. 병종과 기술2.5.3. 추천 역할
2.5.3.1. 내정2.5.3.2. 군사
2.5.4. 일반 칭호2.5.5. 도적 전용 병종과 기술2.5.6. 도적 전용 일반 칭호
2.6. 지위
3. 황건적
3.1. 학자 (Scholar)
3.1.1. 전설 인물3.1.2. 황건 전용 병종과 기술3.1.3. 황건 전용 일반 칭호와 기술
3.2. 의원 (Healer)
3.2.1. 전설 인물3.2.2. 황건 전용 병종과 기술3.2.3. 황건 전용 일반 칭호와 기술
3.3. 노장 (Veteran)
3.3.1. 전설 인물3.3.2. 황건 전용 병종과 기술3.3.3. 황건 전용 일반 칭호와 기술
4. 남만
4.1. 전설적 인물4.2. 개인목표4.3. 액티브 기술4.4. 칭호

1. 개요

토탈 워: 삼국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은 현재까지 총 9가지(기본 5종 + 황건 3종 + 남만 1종)의 유형 중 하나에 해당한다. 기본적으로 특화된 분야와 인물간 상성이 존재하지만 육성과 장비등을 통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며, 게임 내 일부 전설적인 인물들은 기본 컨셉을 초월하는 성능을 보이기도 한다. 정사모드에서는 인물의 유형에 따라 호위 부대의 종류가 정해진다. 새로 태어난 아이는 부모의 유형과 관계 없이 무작위로 유형이 정해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해당 인물의 배경, 특성, 기술, 장비 등으로 각종 효과들이 발생한다. 장군효과 아이콘(군대를 선택했을 때 가동력 게이지 아래의 사람 모양)을 통해서 군대에 적용되는 전체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물 세부 정보 창에서 '닫기'와 '인물보기' 버튼 옆에 있는 '세부효과 창 보이기/숨기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인물이 지닌 효과 목록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인물의 능력치는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능력치는 내정 / 전투에서 적용되는 두 가지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해당 능력치가 높아질수록 적용되는 효과가 높아지고 최대치는 200이다. 다섯 가지 능력치 중 어느 하나라도 100이 넘으면 전설적인 인물로 취급하며 고유 인물이 아닌 전설적인 인물이 4등급 이상일 경우 회복력을 가지게 된다.[1]

각 능력치는 다음과 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
<rowcolor=#fff>金 전문성 수치 50 100 200
건설 비용 감소
(태수가 있는 군)
-10% -20% -50%
근접 회피 증가 6 32 80
<rowcolor=#fff>木 결의 수치 50 100 200
인구 성장
(태수가 있는 군)
2000 6000 15000
장군의 생명력 증가 12% 40% 100%
<rowcolor=#fff>水 책략 수치 50 100 200
화살 및 탄환
(수행원)
12% 40% 100%
군사 보급품
(아군)
3 10 25
<rowcolor=#fff>火 본능 수치 50 100 200
신병 모집 비용
(해당 군단)
-2% -6% -15%
근접 피해 증가 6% 20% 50%
<rowcolor=#fff>土 권위 수치 50 100 200
만족도
(세력 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경우)
2 6 15
군병 사기
(수행원)
3 5 12

능력치 수치에 따른 효과를 보면, 비례적으로 증가하지 않고,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장비, 관직 및 스킬 등을 통해 능력치를 올릴 때,
여러 능력치를 분배하는 것보다는 주 능력치를 극대화 하는 것이 유리하다.


효과 적용 대상 및 예시
전투에서 동그란 아이콘으로 적용되는 패시브/액티브 기술은 유형마다 고유한 기술이 배정되어 있지만, 캠페인 기술은 다른 유형도 갖고 있는 경우가 있다. 캠페인 중에서도 고유 기술이 있는데, 인물 창에서 한 가운데에 있는 기술들은 전투 기술까지 전부 고유 기술이다. 즉, 기술창 한가운데의 세 기술들은 그 유형의 인물만 찍을 수 있다. 그리고 용장은 모든 유형의 기술을 하나 이상씩 가지고 있다.
오행 기술 효과 소지 인물 유형
금(金)
전문성
열의 전문성 +8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아군)
근접 공격 속도 +40%
지휘관, 감시자, 선봉장
이해심 전문성 +8
파견 임무 해제: 공업 현황 조사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1(세력 전체)(해당 인물이 상국, 세력의 지도자 혹은 후계자일 때만)
지휘관, 감시자
정확 전문성 +8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아군)
원거리 발사 속도 +10%(지휘를 할 때)
모사, 감시자
직감 전문성 +8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25%
산업 수입 +15%(태수가 있는 군)
모사, 감시자, 용장
용기 전문성 +8
부여 효과: 돌격 무효(아군 수행원)
부여 효과: 공포 및 섬뜩함 유발 면역(아군 수행원)
감시자
성실 전문성 +8
근접 보병의 근접 회피 +5(아군 수행원)
계절마다 부대에 추가 경험치 +25(세력 전체)(해당 인물이 상국, 세력의 지도자 혹은 후계자일 때만)
감시자
목(木)
결의
유연 결의 +8
재배치 비용 -25%(해당 인물이 상국, 세력의 지도자 혹은 후계자일 때만)
충원 +5%(지휘를 할 때)
지휘관, 용장, 선봉장
극복 결의 +8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25%(위치할 경우)
공성전이 진행되는 동안 성벽과 정착지의 피해 정도를 높입니다.(지휘를 할 때)
모사, 감시자, 용장
풍부 결의 +8
파견 임무 해제: 보급품 보충
식량 생산 +5(태수가 있는 군)
모사, 용장
숙고 결의 +8
지원군 적용 범위 +50%(지휘를 할 때)
부여 효과: 고무
용장
인내 결의 +8
군사 보급품 부족으로 인한 병력 소모 피해 -50%(지휘를 할 때)
부여 효과: 피로 저항(아군 수행원)
용장, 선봉장
신뢰 결의 +8
모든 창 보병 갑옷 +10%(아군 수행원)
농업 수입 +20%(태수가 있는 군)
용장
수(水)
책략
평정 책략 +8
부여 효과: 불화살(아군 수행원)
부여 효과: 야간 전투(해당 군대)
지휘관, 모사, 감시자
지략 책략 +8
부여 효과: 불화살 사격(아군 수행원)
적 영토에서의 군사 보급품 +10(아군)
모사
기만 책략 +8
부여 효과: 유격 배치(아군 수행원)
매복 성공 확률 +25%(아군)
모사, 용장, 선봉장
학식 책략 +8
인물의 경험 +10%(해당 군대)
비단, 향신료, 상업 수입 +40%(태수가 있는 군)
모사, 감시자
판단 책략 +8
원거리 피해 +25%(아군 수행원)
가능한 교역 협정 +1(해당 인물이 상국, 세력의 지도자 혹은 후계자일 때만)
모사
지혜 책략 +8
파견 임무 해제: 청렴과 효행의 보상
비축 물자 +15
모사, 용장
화(火)
본능
격렬 본능 +8
부여 효과: 강력한 저지
돌격 속도 +25(아군 수행원)
지휘관, 감시자, 선봉장
품위 본능 +8
부여 효과: 규율(아군 수행원)
세력 지지 +5(세력 전체)(해당 인물이 상국, 세력의 지도자 혹은 후계자일 때만)
지휘관, 선봉장
도달 본능 +8
가용 군대 +1(해당 인물이 상국, 세력의 지도자 혹은 후계자일 때만)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25%(지휘를 할 때)
모사, 용장, 선봉장
복수 본능 +8
부여 효과: 공포 유발
아군 영토에서의 사기 +10(지휘를 할 때)
용장, 선봉장
격노 본능 +8
적 영토에서의 사기 +10(지휘를 할 때)
돌격 부가 효과 +25(아군 수행원)
선봉장
열정 본능 +8
파견 임무 해제: 모병
모든 충격 기병의 근접 피해 +25%(아군 수행원)
선봉장
토(土)
권위
기동 권위 +8
공격할 때 사기 +10(지휘를 할 때)
전투시 달리기 속도 +25%(아군 수행원)
지휘관, 용장, 선봉장
명상 권위 +8
부여 효과:불굴
방어할 때 사기 +10(지휘를 할 때)
지휘관
지각 권위 +8
부여 효과: 숲 제약 무시(아군 수행원)
매복을 피할 확률 +25%(아군)
지휘관, 모사, 감시자
명료 권위 +8
건물 유지비 -25%(태수가 있는 군)
시야 +50%
지휘관, 선봉장
고귀 권위 +8
가능한 파견 임무 +1(해당 인물이 상국, 세력의 지도자 혹은 후계자일 때만)
부여 효과: 고무
근접 기병에 원거리 방어 확률 +20%(아군 수행원)
지휘관
안정 권위 +8
파견 임무 해제: 부패 근절
공공 질서 +5(태수가 있는 군)
지휘관, 감시자

2. 한나라/도적

한나라와 도적은 사실상 같은 시스템을 공유하고 서로의 인물을 고용 할 수 있지만 도적 출신 인물들은 한나라와 스킬트리가 조금 다르다

2.1. 감시자 (Sentinel)

파일:sentinels.png

본래 명칭은 Guardian(수장, 守將)이었으나 개발 도중에 명칭이 변경됐다. 대인 특화 컨셉의 인물로, 총대장이나 일당백의 무사보다는 근면하고 충성스런 군인 이미지의 인물이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상기 이미지에 등장한 대표격 고유 인물은 서황이다.

최종패치 기준으로 떡상한 근접보병 병과의 모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정뿐만 아니라 군단 편제에도 상당히 유용한 인물 유형이 되는 바람에 전반적으로 모사와 함께 가용 우선순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위협적인 적 인물을 묶기 vs 용장으로 확실히 따기에 대한 의견차는 있지만 창 및 극보병 너프가 워낙에 뼈아프기 때문에 용장을 기용할 메리트가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전설적 인물이라면 모를까, 보병전문 인물 자리에 클론 감시자 대신 클론 용장을 데려갈 필요성은 많이 줄었다고 볼 수 있다.

가지고 있는 검 자체가 리치가 짧고 차징이 안된다. 창을 든 용장은 적장수를 쫒아가다가 창에 맞는 순간 폭딜이 들어가는데 검을든 장수는 빙빙돌기만 할뿐 실제 데미지를 거의 주지 못한다. 따라서 말에서 태우기보단 내려서 싸우는 게 유리한 유형이다. 기본적으로 근접 회피와 공속 40% 증가 특성이 있어 화력자체는 충분하다. 창을 장비하지 못해서 말타고 싸우는 게 불리할 뿐이다. 특화 스텟인 전문성은 회피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방진안에서 비비면서 싸우기에는 매우 훌륭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른 돌격형 인물인 용장이나 선봉장에 비해 단독 전투에 있어서 애매할 수 있다. 스킬없이 붙여놓으면 감시자가 이기지만 스킬이 찍히기 시작하면 용장의 액티브 스킬 두어방에 체력이 순식간에 날아간다. 똑같이 보기보다 몸이 약한 선봉장은 고화력과 광역기와 범위공격을 통한 일대다 전투능력을 이용해서 직접 전장을 뒤엎는다. 결정적으로 감시자의 강점인 회피는 광역공격이 있는 기병, 말을 탄 인물의 공격을 피하지 못한다. 그래서 결투를 받지 않으면 의외로 기병에게 살살 녹게 된다.

따라서 감시자는 시작하자마자 말에서 내려서 광역데미지를 주는 참마도 보병대 같은걸 피해서 방진안에 붙여놓고 적에게 계속 결투를 거는 방식으로 기여하게 된다. 말에 타고있으면 대기병 보너스가 명중률에도 크게 관여하므로 높은 근접회피를 가지고서도 창병에게 살살 녹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결투를 걸었다하면 말에서 내린 용장의 스킬까지 피해버리므로 정말 징하게 안맞으면서 버틴다. 조운같은 정신나간 전문성을 가진 감시자를 쓴다면 피 10% 남은 상태에서 풀피인 적 용장을 잡아내는 귀신같은 역전승을 당연하다는 듯이 해내는 걸 볼 수 있다. 감시자는 전투지속시간이 지속될수록 데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그 대신 감시자의 액티브는 지휘관처럼 광역버프인 만큼 혼자 싸우는 것 보다는 휘하 부대들과 함께 적을 압도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감시자는 근접회피,관통데미지,관통원거리 데미지등을 부대원 전체에게 주기 때문에 의외로 최강의 버프토템이기도 하다.

하지만 근접 데미지 역시 낮은 편이라 모루 싸움으로 이득을 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방패를 들고 있어서 궁병 상대로 어느 정도 버티지만, 창병과 달리 돌격 반사가 없는 관계로 기병들에게 너무나도 취약하여 평가가 나쁜 충격보병을 특화하는 유형이라 저평가 받는다.

본작 특유의 3인물 시스템에 기반한 군단 전투 면에서는 쓰기에 따라서 매우 유용한데, 스킬트리 구성이 용장과 책사의 기술 중에서도 실용적인 것을 갖고 있다. 바로 아래에 소개될 평정과 극복이다. 아무래도 단독 성능에선 어중간하지만, 육성 자체의 유연성이 높아 군단 구성에서 한 쪽의 대체제가 되어 주거나 혹은 버프를 중첩시켜 능력을 극대화 해주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왜냐하면 감시자 인물들은 태사자 같은 고유인물들중 일부, 공손월 같은 일반장수들중 일부까지 성격특성이 책략치에 몰빵되어 책략치가 이상하게 높게 설정된 장수들이 종종 있다. 이런 장수들에게 노병을 채용해주면 참모처럼 단독전투능력을 포기하지 않은채로 원거리 병력을 사용할 수 있다.

감시자는 부대들에게 돌격 무효와 섬뜩함 저항을 동시에 제공하는 전용 기술인 용기를 갖고 있다. 섬뜩함 저항은 용장이나 선봉장의 공포를 무시하는 만큼 유용하며, 세금 징수원 유형의 감시자는 1등급부터 갖고 있다. 그 외에 숲 효과 무시 기능이 있는 지각이 있는데, 이건 1등급 부터 갖고 있는 감시자는 없지만 파수꾼, 세금 징수원 유형의 감시자가 가장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근접보병에게 근접 회피+5%를 제공하는 전용 기술인 성실이 있는데 이건 파괴 공작원 유형의 감시자는 1등급부터 갖고 있다.

지휘관, 모사와 함께 불화살 사용과 야간전을 가능케 하는 기술인 평정을 갖고 있는 유형이다. 평정 기술은 처음부터 갖고 있는 유형은 없고 세금 징수원교역상 유형의 감시자가 가장 빠르게 습득 가능하다. 또한 모사, 용장과 함께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부여와 공성전 시 성벽/정착지 피해 증가를 가능케 하는 기술인 극복을 갖고 있는 유형이다. 적장을 포로로 잡을 수 있는 확률을 주는 극복은 가장 늦게 획득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앞서 세금 징수원교역상을 포함한 파괴 공작원, 호위대 유형의 감시자가 그나마 빠르게 찍을 수 있다.

후계자, 세력 지도자, 상국일 때 세력 전체에 적용되는 기술은 2개로 많지 않다. 감시자 전용 기술로는 계절마다 부대에 추가 경험치 +25를 하는 안정이 있으며,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1 효과의 이해심까지 있다. 이해심은 지휘관도 갖고 있는 기술이라 부대에 추가 경험치를 주는 것만이 유일하게 경쟁력이 있지만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 감시자가 이들 직위에 필수적인 건 아니다.

태수로서의 감시자는 공통적으로 일단 기본 스텟에서 건설비용 절감 보너스를 크게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모든 유형 중에서 가장 체감 효과가 크다. 거기에 공공질서를 올려주는 안정, 산업 수입을 늘려주는 직감, 비단·향신료·상업 수입을 늘려주는 학식까지 갖추고 있어 수입 증가에도 도움이 되므로 극후반까지도 경쟁력이 있다. 호위대 유형의 감시자는 1등급 부터 직감을 갖고 시작하기 때문에 태수로 써 먹기가 가장 좋으며, 파괴 공작원 유형의 감시자는 등급을 올리면 호위대와 같은 효율로 태수 관련 기술을 전부 활성화 시킬 수 있다.

감시자의 주요 병력은 근접 보병이지만 이 외에도 궁병 보조나 병력 버프 등 다양한 기술을 갖춘 만큼 병력편성에 유연성을 갖출 수 있어 거점 방어에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으로 마등, 공융 스타팅인 경우엔 비단과 향신료를 확보하기 좋은 환경인 만큼 해당 수입을 늘리는 용도로도 유용하다.

파견에서는 기본적으로 건설비용, 건설시간, 유지비를 줄여주는 것이 있고, 추가로 산업 수입을 늘려주는 이해심, 부패를 -50%를 해주는 안정을 갖고 있는데 부패를 줄여주는 안정이 쓰기가 좋은 편이다. 안정 기술은 지휘관도 갖고 있는 기술이기도 하지만, 감시자가 1등급에 이 기술을 갖고 있는 경우는 없고 가장 최단의 경우는 사무원이나 파괴 공작원이 2등급이 되는 것이다. 그래도 기본 파견 기술의 효과가 무난하고 좋은 편이라 파견을 보내기도 가장 편한 유형이다.

교역상 유형의 특화 파견 기술인 잉여 자원 시장은 비축 물자를 줄이는 대신 상업 수입과 산업 수입을 늘리는데, 비축 물자가 사실상 잉여 자원이나 마찬가지인 후방 지역에서의 사용을 고려해 볼 만하다. 한편 파괴 공작원 유형의 특화 파견 기술인 암시장 조사는 교역 영향력을 50% 올려주는데, 외교로 자원 교역을 많이 하고 있는 중이라면 써 볼 만하다.

결론적으로 감시자는 게임초반에 매우 강하고, 후반에 매우 약해진다. 게임 초반에는 서로 레벨이 낮아서 액티브 스킬이 없는 경우가 많고 그냥 어택땅 싸움이 되기 쉬운데 이때는 충분히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호위검병은 동레벨 모루 중 가장 사기가 높고 데미지도 좋아서 모루싸움에 그렇지않아도 매우 유리한데 감시자가 중간에 비비적거리고 있으면 질래야 질수가 없다.

특히나 초반 적기병들은 끽해야 민병대급이기 때문에 화살에 쓱쓱 사라지고 돌격당해도 그렇게 치명적인 느낌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후반이 되면 선봉장들과 용장들의 창을 들고 적진을 일직선으로 뚫어버리는 것이나, 강력한 스킬들에 비해 아쉬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다만 그렇기 때문인지 조운같은 유니크 감시자들은 창도 장비가능하기도 하고 이런 액티브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서 후반의 유통기한이 느껴지지 않는다.

여러모로 게임초반에 쓰다가 후반에 힘이 빠지는 편이지만 한편으로 도끼나 검처럼 말에서 내려서 써야 유용한 무기들은 책사 지휘관 감시자만 장비할 수 있으므로 장비구성상 안쓸 수도 없다. 이 성격을 역으로 말하면 게임 시작후 첫 1군간에는 웬만하면 편제시키는 게 좋다. 조조나 유비처럼 특화유닛들이 있는 게 아닌한 게임 초반에 쓰기에는 자동전투 배율 및 유지비가 답이없는 선봉장들과 느낌이 반대다. 대기병전 약점을 가진다는 말도 반대로 보자면 태수로서 수장은 그의 특화유닛 검병들과 더불어 성벽위의 최강자이다. 때문에 이제 막 점령한 접경지역에 배치하기 매우 좋은 장군유형이다. 이런땅은 개발,재개발하면서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건설비용감소에 관여하는 전문성이 높은 고레벨 감시자 태수가 있으면 돈을 크게 아낄 수 있게된다.

1.4.0 패치로 창보병이 너프 받고 충격보병이 버프 받으면서 더 쓸만해졌다. 다만 정면에서 뚫은 정도는 아니기에 아직은 부족해 보인다.

1.5.0패치에 추가된 도적 감시자는 기술이 원거리 저항 주는 능숙한 훼방에서 화산비와 유사한 맹독사격 기술로 바뀌었다.감시자 특유의 일기토 승율에 능동적인 기술까지 추가된 것이라 상당히 좋다. 더군다나. 스킬트리로 원래는 얻지 못하던 유격배치와 다른 유형으로 못얻는 은밀한 이동 부여가 있다. 도적 처럼 이 때문에 유리몸 근딜을 가진 세력은 도적 감시자를 매우 환영한다.

2.1.1. 전설 인물

도적 스킬트리 위주로 바뀐 인물은 기울임 처리를 한다.
고유성우가 붙은 인물은 밑줄 처리를 한다.
현재 16명이다.

2.1.2. 병종과 기술

<rowcolor=#fff><colbgcolor=#000><colcolor=#fff> 스킬 열의 (파수꾼) 지각 용기 (징수원) 평정 정확 (교역상)
능력 전문성 +8권위 +8전문성 +8책략 +8전문성 +8
군사 ●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 근접 공격 속도 +40%
● 부여효과: 숲 제약 무시 (아군 수행원)[11]
● 매복을 피할 확률 +25% (아군)
● 부여효과: 돌격 무효 (아군 수행원)[12]
● 부여효과: 공포 및 섬뜩함 유발 내성 (아군 수행원)[13]
● 부여효과: 불화살 (아군 수행원)
● 부여효과: 야간 전투 (해당 군단)
●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 원거리 발사 속도 +10% (지휘를 할 때)
내정 - - - - -
<rowcolor=#fff> 스킬 확고한 결의 격렬 강철같은 집념 극복 능숙한 훼방
능력 전문성 +4
결의 +4
본능 +8전문성 +4
결의 +4
결의 +8전문성 +4
결의 +4
군사 능력: 근접회피 50% (50미터, 20초 지속, 60초 쿨)● 부여효과: 강력한 저지
● 돌격 속도 +25 (아군 수행원)
능력: 근접전 및 결투 중 근접/관통피해 추가 (15초마다 5/10/25/50/100%)●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25% (위치할 경우)
● 공성전 시 성벽/정착지 피해 증가 (지휘를 할 때)
능력: 원거리 방어 50% (50미터, 20초 지속, 60초 쿨
내정 - - - - -
<rowcolor=#fff> 스킬 이해심 (사무원) 안정 성실 (요원) 학식 직감 (호위대)
능력 전문성 +8권위 +8전문성 +8책략 +8전문성 +8
군사 - - ● 근접 보병의 근접 회피 +5 (아군 수행원)● 인물의 경험 +10% (해당 군단)●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25%
내정 ● 파견 임무 해제: 공업 현황 조사
●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1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 파견 임무 해제: 부패 근절
● 공공질서 +5 (태수가 있는 군)
● 계절마다 부대에 추가 경험치 +25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비단, 향신료, 상업 수입 +40% (태수가 있는 군)● 산업 수입 +15% (태수가 있는 군)

2.1.3. 추천 역할

2.1.3.1. 내정
산업/상업 도시 태수로서 성능이 훌륭하다.
태수일 때 전문성 수치에 따라 최대 50% 만큼 건설 비용을 줄여주고, 산업/상업 수입도 올려주면서 세금을 올리기 편하게 공공 질서도 올려준다.

요원 칭호를 가진 감시자는 교역 영향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암시장 조사 파견이 가능하다.
사무원을 고용한다면 1레벨 부터 바로 산업 수입 +30% 파견이 가능하다.

지도자/후계자/상국일 경우 세력 전체에 부대 등급관련 혜택을 주지만, 삼탈워는 부대 등급 올리기가 너무 쉬워 체감되는 효과는 아니다.

태수 추천 칭호 : 요원, 호위대
파견 추천 칭호 : 사무원, 요원
지도자/후계자/상국 ●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1
● 계절마다 부대에 추가 경험치 +25
태수 ● 전문성 : 건설비용 감소 [14]
● 산업 수입 +15%
● 상업 수입 +40%
● 공공 질서 +5
파견 ● 건설 감독 : 건설 비용 -10%, 건설 시간 -1, 건물 유지비 -25% (현지 군) (기본)
● 부패 근절 : 부패 -50% (현지 군) (안정 스킬)
● 산업 현황 조사 : 산업 수입 +30% (현지 군) (이해심 스킬)
● 암시장 이용 : 교역 영향력 +50% (세력 전체) (요원 칭호)
● 잉여 자원 시장 : 상업 수입 +50%, 산업 수입 +15%, 비축 물자 -6 (현지 군) (교역상 칭호)
2.1.3.2. 군사
아군 보조 및 결투에 가장 적합하다.
근접 및 원거리 보병에게 관통 피해 관련 버프를 주고, 근접 보병 수행원에게는 근접 회피 버프를 부여한다.
또한 전문성이 높을 수록 자신의 근접 회피 확률이 대폭 증가하고, 근접 공격 속도를 40%나 증가하는 스킬이 있어 결투에도 특화되어 있다.

근접 보병 보조 및 결투 추천 칭호 : 파수꾼, 징수원, 요원
원거리 보병 보조 추천 칭호 : 교역상
지휘를 할 때 ● 원거리 발사 속도 +10%
● 공성전 시 성벽/정착지 피해 증가
아군 ●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 매복 회피 확률 +25%
● 인물의 경험 +10%
● 부여효과: 야간 전투
수행원 ● 근접 보병의 근접 회피 +5
● 돌격 속도 +25
● 부여효과: 숲 제약 무시[15]
● 부여효과: 돌격 무효[16]
● 부여효과: 공포 및 섬뜩함 유발 내성[17]
● 부여효과: 불화살
자신 ● 전문성 : 근접 회피 증가[18]
● 근접 공격 속도 +40%
● 생포 회피 확률 +25%
● 부여효과: 강력한 저지

2.1.4. 일반 칭호

1. 파수꾼
2. 세금 징수원
3. 교역상
4. 사무원 [19]
5. 요원[20]
6. 호위대

2.1.5. 도적 전용 병종과 기술

열의 지각 용기 무자비함 정확
● 전문성 +8
●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 근접 공격 속도 +40%
● 권위 +8
● 부여효과: 숲 제약 무시 (아군 수행원)
● 매복을 피할 확률 +25% (아군)
● 전문성 +8
● 부여효과: 돌격 무효 (아군 수행원)
● 부여효과: 공포 및 섬뜩함 유발 내성 (아군 수행원)
● 책략 +8
● 부여효과: 독화살 (아군 수행원)
● 원거리 피해 +10% (아군)
● 전문성 +8
●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 원거리 발사 속도 +10% (지휘를 할 때)
확고한 결의 격렬 강철같은 집념 극복 맹독 사격
● 전문성 +4
● 책략 +4
능력: 원거리 피해 1000x10 원거리 공격속도-33% 근접 공격속도-33% 360피해(?미터, 60초 지속, 60초 쿨, 4회 한정)
● 본능 +8
● 부여효과: 강력한 저지
● 돌격 속도 +25 (아군 수행원)
● 전문성 +4
● 결의 +4
능력: 근접전 및 결투 중 근접/관통피해 추가 (15초마다 5/10/25/50/100%)
● 결의 +8
●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25% (위치할 경우)
● 공성전 시 성벽/정착지 피해 증가 (지휘를 할 때)
● 전문성 +4
● 책략 +4
능력: 원거리 방어 50% (50미터, 20초 지속, 60초 쿨)
신속함 변수 은밀함 장인 예측 불가
● 전문성 +8
● 포로로 잡힐 확률 -25%
● 근접보병 근접회피 +5 (아군 수행원)
● 권위 +8
● 공공질서 +5 (태수가 있는 군)
● 공공질서 -5 (적군 현)
● 전문성 +8
● 부여효과 : 은밀한 이동
● 염탐중 턴당 첩보 3 획득
● 책략 +8
● 마름쇠 사용 가능
● 나무 말뚝 +3 (전투용 설치물)
● 전문성 +8
● 부여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 부여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2.1.6. 도적 전용 일반 칭호

1. 파괴 공작원
2. 탈주 장교
3. 도둑
4. 암살자
5. 추방당한 부족민

2.2. 용장 (Champion)

파일:champions.png

적진에 직접 뛰어들어 놀라운 무용을 보여주었거나, 여러 적장을 결투로 무찔러 유명해진 인물들이 주로 선정됐다. 상기 이미지에 등장한 대표격 고유 인물인 정강을 제외하고는 여성 용장은 등장하지 않는다.

모루 역할을 수행하는 창 보병, 극 보병과 시너지가 좋다. 특히 자체 성능과 별개로 가장 좋은 모루인 호위 창병을 고용할 수 있다. 모루로 상대 모루 찍어 누르는 게 오래 걸리는 삼탈워 특성상 모루의 미덕은 사격과 기병에게 오래 버티는 것이고, 그것에 최적화된 게 호위 창병이다. 다른 유형의 인물로 호위 창병 처럼 모든 상황에 대응하는 보병을 얻으려면 가장 비싼 천금군병을 쓰거나 유표를 선택해서 고유부대를 쓰거나, 감시자가 부대에 돌격무효화 부여하는 기술을 찍고 진주룡대를 쓰는 방법 뿐이다. 이런 모루로서의 특성 때문에 모사와 함께 군단 편성시 반드시 들어가는 유형니다.

최종패치 기준으로 창보병은 기존의 만능 벽에서 여타 역탈워처럼 딱 대기병 병과가 되어 버리는 바람에 인식이 추락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감시자가 보병믹서기 유닛들로 그냥 정면에서 이기는 게 더 유리하기 때문. 결투에서의 우위도 결국 체력빨로 버티면서 높은 본능을 찍어서 데미지를 쑤셔넣어야 하기 때문에 클론 용장의 결투 효용성은 예전부터 그리 좋지많은 않은 상황이라 군단에서 기용의 매력이 많이 줄었다. 식량내정 보너스는 유용하기 때문에 모두가 빈곤한 초중만 내정용으로는 충분히 현역이다.

1대1 전투에 유용한 특수 기술들을 보유해 결투 기능에 특화되어 있다. 특화 스텟인 결의는 인물의 체력을 높여주는데, 덕분에 1대1에서는 가장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연의 모드에선 전투 시작부터 결투를 적극 활용하여 상대 인물을 제거하는데 유용하다. 병력 싸움에서 질 것같은 편성임에도 용장이결투로 적절한 시점에 상대 인물의 수급을 취해 준다면 사기 디버프빨로 이기는 상황을 만들어준다.
체력이 높아서 생존성이 좋아 탱킹 면에서 우수하다. 그리고 기술 구성도 1대1에 최적화 되어 있는데, 단일표적에게 미친 딜을 우겨넣는 동시에 상대의 기술은 봉인하는 구성이라 결투에 강하다. 다른 전투형 인물인 선봉장, 감시자와 달리 사기도 상당히 높다. 하지만 단일 적을 상대하는 기술만 지니는 만큼 전선 개입능력은 제한되는 편이다.

이 때문에 용장은 상대에게 결투를 신청하거나, 결투를 받아주지 않으면 적장을 마크해서 쫓아다니면서 서로 싸우는 상황을 유도하게 된다. 체력이 더 많아서 오래 버틸 수 있고, 서로 때릴 기회가 적어도 쿨타임마다 기술로 때려 주기만 해도 상대에게 피해가 더 빠르게 누적되는만큼 상대 입장에서는 병력끼고 싸우는 것보다 차라리 결투로 1대1로 싸우는 게 그나마 가능성이 높다고 느끼게 만들어준다.

용장은 기술을 찍는 것으로 부대들에게 기본 배치 범위 밖에 병력을 배치할 수 있게 하는 유격배치 효과가 있는 기만 기술과 피로저항을 부여할 수 있는 인내 기술이 있다. 기만 기술은 바로 찍을 수 없고, 가장 가까운 건 독실한 효자농부 유형의 용장이다. 인내 기술의 경우 이장 유형의 용장은 1등급부터 갖고 있다. 다만 기만 기술과의 거리가 멀다.

모루 역할을 하는 보병인 창병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유격으로 부대들을 조금 전방배치할 수 있는 것은 유리한 부분이고, 기만 기술의 덤인 매복 확률 증가로 인물을 숲에 숨겨뒀다가 적장의 목을 따러 달려나갈 수도 있게 해준다. 피로저항은 장기전에 유리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창병에게 장갑+10%를 붙여주는 신뢰 기술로 모루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방랑자 유형의 용장은 1등급부터 갖고 있지만, 나머지 기술과의 거리가 먼 편이다. 그 외에도 월드맵 상 지원 범위를 늘려 줘서 전투 지원 효과를 강화 시키면서도 고무 효과가 있는 숙고, 공포 유발 효과가 있는 복수 기술도 있어 전선에 개입하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숙고는 농부 유형의 용장은 1등급 부터 갖고 있으며, 복수 기술은 처음부터 갖고 있는 유형은 없고 농부이장 유형의 용장이 가장 빠르게 습득 가능하다.

한편 모사, 감시자와 함께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부여와 공성전 시 성벽/정착지 피해 증가를 가능케 하는 기술인 극복을 갖고 있는 유형이다. 적 인물을 포로로 잡아서 활용해 보겠다면 찍어야 할 기술. 독실한 효자 유형의 인물는 1등급 부터 이를 갖고 있다.

1등급 용장 중에서 인내 기술을 처음부터 갖고 시작하겠다면 이장 유형의 용장을 고르고, 극복 기술을 처음부터 갖고 시작하겠다면 독실한 효자 유형의 용장을 고르고, 숙고 기술을 처음부터 갖고 시작하겠다면 농부 유형의 용장을 고르고, 신뢰 기술을 처음부터 갖고 시작하겠다면 방랑자 유형의 용장을 고르면 된다. 다만 이장 유형은 극복과 신뢰 기술 습득이 느린 편이고, 독실한 효자 유형은 인내와 신뢰 기술 습득이 느린 편이다. 한편 농부 유형과 방랑자 유형은 기술 시작 지점이 한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뭘 고르냐에 따라서 극복 또는 인내 습득이 느려지지만 대신 신뢰과 숙고 기술은 비교적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방랑자 유형의 경우는 사실상 숙고 기술부터 찍고 시작해야 한다.

지휘관, 선봉장도 같이 갖고 있지만, 병력 충원 속도를 5% 늘려주는 기술인 유연도 유용한 편이다. 다만 통솔 장군이 되었을 때 한정이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도적 유형의 선봉장은 1등급 부터 이를 갖고 시작한다. 특히 도적 유형의 선봉장은 지도상 이동 거리를 25% 늘려주는 도달 기술과의 거리가 가까워 2등급이면 둘 다 습득할 수 있다.

특히 통솔 장군으로서는 가장 유리한 유형이다. 적용되는 기술이 극복, 숙고, 복수, 인내, 기동, 도달, 유연으로 무려 7개나 있다. 특히 지원군 적용 범위 +50%를 해주는 숙고는 용장 전용 기술이다. 그 다음으로 좋은 인물는 기술 6개가 있는 선봉장으로 극복과 숙고가 없는 대신 전용 기술로 적 영토에서의 사기 +10을 해주는 격노가 있다.

한편 나머지 인물은 통솔 장군으로서는 그리 좋지는 않다. 모사는 원거리 발사 속도 +10%을 해주는 정확 하나만 용장과 차별화되고 나머지는 극복, 도달 둘 뿐으로 용장과 겹친다. 지휘관은 방어할 때 사기 +10 효과가 있는 명상이 전용 기술로 있지만 기동, 유연은 용장과 겹친다. 마지막으로 감시자는 통솔 장군으로서는 가장 성능이 딸리는데 정확, 극복 둘 밖에 없어 모사의 하위 호환이다.

그러나 위 내용은 단순히 기술의 갯수로만 평가한 것인데, 실제로는 기술이 가진 효용가치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예를 들어 원거리 공격을 극대화시키는 '정확'과 이동 거리를 증가시켜주는 '도달' 등은 A급 기술인데 반해, 포위를 하고 턴을 보내야 효과를 보는 '극복'이나 물자가 떨어져야 적용되는 '인내'는 일반적 플레이에서는 그 효과를 체감할 기회가 거의 없다. 따라서 편성할 부대의 구성과 목적에 따라 통솔장군을 각각 다르게 설정해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다시 예를 들어 원거리 위주로 부대를 편성한다면, '정확'과 '도달'을 동시에 소유한 모사가 최적이며, '도달'은 없어도 정확을 보유한 감시자가 차순위일 것이다. 또한 근거리 위주의 공격부대라면, '도달', '유연', '격노', '기동'이 효과를 발휘할 터이므로 선봉장이 1순위고 용장이 차순위다. 반면 근거리 위주의 방어부대는 '격노' 대신 '숙고'를 들고있는 용장이 선봉장보다 낫고, '명상'을 들고 있는 지휘관 역시 고려대상이 될 것이다. 물론 이 역시 해당 기술들을 모두 들고 있다는 가정하에서 성립하는 것이므로 실제 게임 내에서는 상황과 인물들의 성장에 맞춰 유연성을 발휘해보자.

후계자, 세력 지도자, 상국일 때 세력 전체에 적용되는 기술은 선봉장도 똑같이 다 갖고 있는데 선봉장은 적용되는 기술이 하나 더 있어서 이 직위에는 가장 적합하지 않은 유형이다. 그래도 저 직위는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별로 큰 단점은 아니다.

태수로서의 용장은 기본 스텟에서 인구수 증가 효과가 있다. 인구 수가 증가되면 공공질서가 떨어지지만 대신 농업 수입, 병력 충원 속도, 건설 시간이 줄어드는 장점이 생긴다. 그리고 비축 물자를 증가시켜주는 지혜, 식량 생산을 늘려주는 풍부, 농업 수입을 늘려주는 신뢰, 산업 수입을 늘려주는 직감이 있다. 결과적으로 인구수 증가의 효과와 맞물려 농업 수입이 대폭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최종 개발상황에선 농업이 갖춰진 도시가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고티어 정착지엔 많은 식량이 요구되는 만큼, 축사나 벌목장, 농장이 함께 있는 도시에선 용장을 태수로 두는 것도 좋다. 인구수 증가가 빠르게 필요한 지역도 고려할 만하다.

수성전시에는 비축 물자 증대 부분이 모사와 살짝 비슷하지만 그래도 원거리 부대를 제대로 동원할 수 있는 모사쪽이 대응 면에서는 나은 편이다. 물론 용장이 데리고 다니는 부대는 버티기 역할의 창병이 주류라 기본적으로 정착지 내에 세워져 있는 화살탑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수비가 가능하다.

파견에서는 기본적으로 식량 생산을 증가시키는 것이 있고, 추가로 모사와 동일하게 비축 물자를 늘려주는 풍부, 인물들의 만족도를 올려줌과 동시에 부패를 -50% 해주는 지혜 기술이 있다. 모사와 마찬가지로 지혜 기술이 쓸만하지만 용장은 창병 장군으로 많이 써 먹기 때문에 파견 같은 순수 내정에 동원할 일이 비교적 적다는 것이 아쉬운 점.

농부 유형의 특화 파견 기술인 농지 개발은 농업 시설 건설 기간을 줄여주고 농업으로 얻는 식량 생산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고, 이장 유형의 특화 파견 기술인 잉여 식량 분배는 비축 물자를 줄이는 대신 인구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1.5.0패치로 도적 용장이 추가되었다. 힘줄 끊기 기술이 치유기술로 대체된다. 공격적인 일기토기술인 힘줄끊기와 달리 치유는 광역 인물 회복에 생존버프도 건다. 일기토에는 그럭저럭 비슷한 성능 내지만 다른 인물의 일기토를 지원할 수 있고, 병사와 싸울 때는 어중간한 힘줄 끊기 보다는 체력체우고 순간 튼튼해지는 치유가 더 좋아서 다재다능하다.

2.2.1. 전설 인물

도적 스킬트리 위주로 바뀐 인물은 기울임 처리를 한다.
고유성우가 붙은 인물은 밑줄 처리를 한다.
현재 11명이다.

2.2.2. 병종과 기술


<rowcolor=#fff><colbgcolor=#000><colcolor=#fff> 스킬 극복 (극진한 효자) 기만 숙고 (농부) 열의 인내 (이장)
능력 결의 +8책략 +8결의 +8본능 +8결의 +8
군사 ●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25% (위치할 경우)
● 공성전 시 성벽/정착지 피해 증가 (지휘를 할 때)
● 부여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 매복 성공 확률 +25% (아군)
● 지원군 적용 범위 +50% (지휘를 할 때)
● 부여효과: 고무[29]
● 부여효과: 공포 유발[30]
● 아군 영토에서의 사기 +2 (지휘를 할 때)
● 군사 보급품 부족 병력 피해 -50% (지휘를 할 때)
● 부여효과: 피로 저항 (아군 수행원)[31]
내정 - - - - -
<rowcolor=#fff> 스킬 휘감는 분노 직감 땅의 성채 기동 힘줄 끊기
능력 결의 +4
본능 +4
전문성 +8결의 +4
권위 +4
권위 +8결의 +4
전문성 +4
군사 능력: 범위피해 7500 (10초 지속, 60초 쿨)●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25%능력: 돌격저항력 +900% (50미터, 상시)● 공격할 때 사기 +2 (지휘를 할 때)
● 전투시 달리기 속도 +25% (아군 수행원)
능력: 범위피해 1900, 속도 -50%, 적장 쿨 증가 30초 (15초 지속, 30초 쿨)
내정 - ● 산업 수입 +15% (태수가 있는 군) - - -
<rowcolor=#fff> 스킬 풍부 (지역의 영웅) 지혜 신뢰 (노동자) 도달 유연 (민병대 노장)
능력 결의 +8책략 +8결의 +8본능 +8결의 +8
군사 - - ● 모든 창 보병 갑옷 +10% (아군 수행원)[32]● 캠페인 지도상 이동거리 +25% (지휘를 할 때) ● 충원 +5% (지휘를 할 때)
내정 ● 파견 임무 해제: 보급품 보충
● 식량 생산 (장군) +5 (태수가 있는 군)
● 파견 임무 해제: 청렴과 효행의 보상
● 비축 물자 +15 (태수가 있는 군)
● 농업 수입 +20% (태수가 있는 군)● 가용 군대 +1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재배치 비용 -25%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2.2.3. 추천 역할

2.2.3.1. 내정
농업 도시 태수로서 성능이 훌륭하다.
태수일 때 결의 수치에 따라 최대 인구 성장 +15000 혜택을 주고, 인구와 식량이 높으면 농업 수입이 증가하기 때문에 시너지 구성이 좋다. 많은 인구를 감당하기 위해 정착지 등급을 올려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식량을 보조해주는 것도 매우 좋다.

파견으로 기용하기에도 매우 훌륭하다.
2레벨 이상의 밀렵꾼/방랑자 용장을 고용하면 삼탈워에서 가장 골칫거리인 부패와 만족도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효도 및 청령상 수상 파견이 바로 가능하다.
또한 농부 칭호를 가진 용장만이 가능한 농업 개발 파견은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지도자/후계자/상국일 경우 재배치 비용을 줄여주고 가용 군대를 늘려준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농부 칭호를 가진 용장의 경우 세력 전체 식량을 20% 증가시키므로 여러명 기용하면 제국의 식량 문제가 단번에 해결된다.

지도자 추천 칭호 : 농부
태수 추천 칭호 : 지역의 영웅, 노동자
파견 추천 칭호 : 지역의 영웅, 노동자, 농부
지도자/후계자/상국 ● 가용 군대 +1
● 재배치 비용 -25%
태수 ● 결의 : 인구 성장[33]
● 농업 수입 +20%
● 산업 수입 +15%
● 식량 생산 +5
● 비축 물자 +15
파견 ● 농업 현황 조사 : 식량 생산 +50% / 식량 생산 +4 (현지 군) (기본)
● 효도 및 청령상 수상 : 만족도 + 10 (세력 전체) / 부패 -50% (현지 군) (지혜 스킬)
● 보급품 보충 : 비축 물자 +10 (현지 군) (풍부 스킬)
● 농업 개발 : 건설 시간(농업) -2 / 농업 식량 +100% (현지 군) (농부 칭호)
● 잉여 자원 분배 : 인구 성장 +12000 / 비축 물자 -6 (현지 군) (이장 칭호)
2.2.3.2. 군사
최고의 지휘관
아래 표를 보면 알겠지만 군단을 지휘를 할 때 효과들이 하나같이 핵심적인 효과들만 있다.

반면 지휘관이 아닐때, 자신의 수행원을 제외한 다른 아군에게 주는 효과는 거의 없다.

결의에 비례해 생명력이 증가하므로 결투에도 적합하다.

지휘관 추천 칭호 : 노동자, 민병대 노장
창 보병 모루 및 결투 추천 칭호 : 노동자, 농부
지휘를 할 때 ● 캠페인 이동거리 +25%
● 충원 +5%
● 공격할 때 사기 +2
● 아군 영토에서 사기 +2
● 지원군 적용 범위 +50%
● 보급품 부족 병력 피해 -50%
● 공성전 시 성벽/정착지 피해 증가
아군 ● 매복 성공 확률 +25%
수행원 ● 모든 창 보병 갑옷 +10%[34]
● 전투시 달리기 속도 +25%
● 부여효과: 피로 저항[35]
● 부여효과: 유격 배치
자신 ● 결의 : 생명력 증가[36]
● 부여효과: 고무[37]
● 부여효과: 공포 유발[38]

2.2.4. 일반 칭호

1. 극진한 효자
2. 농부 [39]
3. 이장
4. 지역의 영웅[41]
5. 노동자[45]
6. 민병대 노장[48]

2.2.5. 도적 전용 병종과 기술

극복 기만 숙고 복수 인내
● 결의 +8
●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25% (위치할 경우)
● 공성전 시 성벽/정착지 피해 증가 (지휘를 할 때)
● 책략 +8
● 부여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 매복 성공 확률 +25% (아군)
● 결의 +8
● 지원군 적용 범위 +50% (지휘를 할 때)
● 부여효과: 고무[51]
● 본능 +8
● 부여효과: 공포 유발
● 아군 영토에서의 사기 +10 (지휘를 할 때)
● 결의 +8
● 군사 보급품 부족 병력
● 피해 -50% (지휘를 할 때)
● 부여효과: 피로 저항 (아군 수행원)
휘감는 분노 예측 불가 땅의 성채 기동 치유
● 결의 +4
● 본능 +4
능력: 범위피해 7500 (10초 지속, 60초 쿨)
● 전문성 +8
● 부여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 사기-2 (현지 현의 적군)
● 결의 +4
● 권위 +4
능력: 돌격저항력 +900% (50미터, 상시)
● 권위 +8
● 공격할 때 사기 +10 (지휘를 할 때)
● 전투시 달리기 속도 +25% (아군 수행원)
● 결의 +4
● 본능 +4
능력: 갑옷 +50%, 근접회피 +50%, 치유량 3200, (범위 35내 장군, 20초 지속, 60초 쿨, 4회)
식탐가 악당 배반자 도달 유연
● 결의 +8
● 적영토에서 약탈물 +10 (아군)
● 보급품 -15 (현지 현의 적군)
● 책략 +8
● 파견 임무 해제: 악한과 탐관오리에게 보상
● 매복 성공 확률 +25%
● 매복 피할 확률 -25%
● 결의 +8
● 부여효과: 독화살 (아군 수행원)
● 근접회피 +5% (아군)
● 본능 +8
● 가용 군대 +1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 캠페인 지도상 이동거리 +25% (지휘를 할 때)
● 결의 +8
● 재배치 비용 -25%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 충원 +5% (지휘를 할 때)

2.2.6. 도적 전용 일반 칭호

1. 도적
2. 방랑자
3. 밀렵꾼
4. 짐승
5. 집행자

2.3. 모사 (Strategist)

파일:strategists.png

직접 앞장서 싸우기보다는 계략을 짜거나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능력이 뛰어났던 인물들이 주로 선정됐다. 상기 이미지에 등장한 대표격 고유 인물은 공융이다.

최종패치 기준 상업수익 관련 내정버프와 탄약 소지량 관련 전투 보조 능력 때문에 예전과 동일하게 대체가 불가능하여 수요가 절대적으로 높은 인물 유형이다. 벽력거의 위상은 예전같지만은 않지만 그자리를 이제 노포가 대신 하고 있어서 실전에서의 필요성이 줄지는 않았다.

원거리 병종과 시너지가 좋고 특수 방진, 적군에게 디버프를 주는 기술등을 사용한다. 모사는 공성전과 대 물량전에 매우 유용한 벽력거를 독점해서 군단 편성에 필수 요소 취급을 받고 있다. 유일하게 결투 기능을 쓸 수 없는 유형이라서 전투원으로서의 활용은 매우 제한적이며 체력과 방어가 빈약하기 때문에 자체 호위병이 없는 연의 모드에선 보호가 필요하다.

전투력이 뛰어난 인물들이 부대 여러 개를 격파하고 다니는 만큼 뒤에 숨겨둬야 하는 모사가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많은데, 완전한 오해다. 이 게임을 풀어나가는 핵심 중의 핵심이 모사다. 토탈워 시리즈의 전투는 상당히 현실적이기 때문에 현실과 마찬가지로 쪽수가 왕이다.

그러나 외교 패널티와 AI 보너스로 인해 물량에서 밀리는 고난이도를 여행하는 플레이어가 전략 등급에서 물량전으로 이기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경우 자동전투 비율 상 약간 밀리는 전투를 수동 전투로 꾸역꾸역 이겨나가면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 정석이다. 이런 상황에서 1대 1로 교환을 하면 필패이니 필요한 것이 바로 변수 창출 능력이다.

변수 창출 능력을 가진 핵심적인 병종은 충격기병과 궁병이다. 적을 압도할 엘리트 보병도 물론 변수 창출이 가능하겠지만 이번 작품은 보병의 공격능력이 별로라서 충격보병은 황룡대를 제외하면 저평가되며 특히 이번 작품은 엘리트 보병이라도 전작 햄탈워의 초즌마냥 적 모루를 갈아죽이고 게임을 풀어내는 유형이 아니라 엘리트일수록 지긋이 오래 버텨주는 유형이다. 보병에 힘을 준 로스터는 오래 두면 모루 싸움을 이기기는 하겠지만 그 전에 적 기병과 궁병한테 변수창출을 당해서 패주한다.

기병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지만, 기병은 손을 많이 타는데다 대량 운용 시 효용이 감소하고 안정성도 떨어진다. 결국 가장 편안하고 꾸준하게 변수를 만들어 주는 건 적을 갉아 먹어줄 궁병과 니가와 전술로 피해를 줄 수 있는 공성병기다. 그리고 이 둘은 모두 모사가 있어야만 제 힘을 내는데, 바로 이 때문에 모사가 군단마다 사실상 필수가 되는 것이다.

이 게임의 핵심 딜러는 궁병이다. 궁병이 매우 좋기 때문에 이 게임의 승패를 가르는 것은 아군 궁병이 얼마나 딜을 더 넣느냐 + 적 궁병을 어떻게 무력화 하냐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모사의 전용 병종은 궁병이고, 특히 '책략'이라는 스텟이 가용한 화살개수를 늘려주기 때문에 아주 궁합이 좋다. 특히 고유 모사들의 경우는 기본 책략수치 자체가 엄청나기 때문에 이런 모사 밑으로 궁병을 편성하면 전투 끝날때까지도 화살을 계속 쏘는 모습도 종종 보일 정도다. 특히나 궁병이 아니라 노병을 운용할 생각이라면 모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노병은 화살 갯수가 적기 때문에 모사가 별로라고 해서 다른 유형을 쓰면 엄청난 손해다.[52]

특히 이번 작의 노병은 그 사기성이 엄청난데, 미디블 토탈 워와 다르게 어느정도 곡사도 되기 때문에 사실상 방관 달린 궁수랑 다를 바가 없다. 다만 너도나도 가난에 허덕이는 초중반에는 굳이 노병을 쓸 필요는 없다. 어차피 헐벗은 민병대 상대론 활이나 석궁이나 다를게 없으니까. 흑룡대 + 고유 모사는 최강조합인데, 사거리면 사거리 딜이면 딜 탄약이면 탄약 뭐하나 꿀리는 거 하나 없다.

더군다나 개인 전투력이 낮은 대신 액티브 기술이 하나 같이 사기적이다. 하나 하나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쏟아지는 폭우는 사실상 모사 주위에 기술 금지를 거는 기술이다. 기술들의 쿨타임이 돌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 가능했던 기술에게도 강제로 쿨타임을 달아준다. 물론 적 인물에 가까워지면 위험한 만큼 마음놓고 쓰기 어렵지만 안전만 확보되면 그 인물을 그냥 힘쎈 병사1로 만들어버린다. 특히 결투가 진행될 때 주변에 모사를 배치하면 상대의 액티브가 봉인된다.

2. 솟구치는 사기 기술은 쿨타임을 감소시켜 강력한 액티브 기술들을 자주 쓸 수 있게 해준다. 지휘관과 감시자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주변 포지션을 잡는 경우가 적지만 상당히 좋은 기술인건 여전하며 결투하는 경우 주변에만 있어주면 아군 인물이 액티브를 더 자주 쓸 수 있다. 양쪽에 모사가 있으면 쿨타임 증가가 더 나중에 작용해서 쿨타임이 0인 순간이 없어 기술이 봉인된다.

3. 강의 지혜 기술은 액티브 기술로 상대의 방어스텟을 없애는 기능을 하는데, 발동되면 지속시간동안 회피와 장갑을 무력화시켜 병력교환에서 이득을 챙길 수 있다. 역시나 결투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근접 회피로 싸우는 감시자나 지휘관을 무력화시킨다.

그 외에 모사는 숲 효과 무시 기능이 있는 지각과 부대들에게 기본 배치 범위 밖에 병력을 배치할 수 있게 하는 유격배치 효과가 있는 기만 기술을 찍을 수 있다. 전진배치한 사격부대의 유격에 의한 피해는 무시할 수 없으며, 하나 없어도 눈치채기 어려운 궁병을 측면에 숨겨두었다가 갑자기 튀어 나오는 것도 유용한 전술이다. 기만 기술의 경우 음모가 유형의 모사가 1등급 부터 갖고 있고, 지각 기술은 가장 멀리 있어서 빠르게 습득하기는 어렵지만 책사, 학사, 불한당, 중재인 유형의 모사가 그나마 빨리 습득할 수 있다.

지휘관, 감시자와 함께 불화살 사용과 야간전을 가능케 하는 기술인 평정을 갖고 있는 유형이다. 책사 유형의 모사는 1등급부터 이걸 갖고 있다. 또한 감시자, 용장과 함께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부여와 공성전 시 성벽/정착지 피해 증가를 가능케 하는 기술인 극복을 갖고 있는 유형이다. 극복은 1등급 모사인 경우에는 갖고 있는 경우가 없고 최단기로 얻을 수 있는 유형은 학사음모가 유형이다. 액티브 기술도 액티브 기술이지만 패시브 기술도 꽤나 준수한 것이 장점이다.

1등급 모사 중에서 기만 기술을 처음부터 갖고 시작하겠다면 음모가 유형의 모사를 고르고, 평정 기술을 처음부터 갖고 시작하겠다면 책사 유형의 모사를 고르면 된다. 다만 음모가 유형은 평정과 지각 기술 습득이 느린 편이고 책사 유형은 기만 기술의 습득이 느린 편이다.

모사가 전혀 전투를 못한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 운용해보면 다르다. 물론 모사가 적장과 맞다이를 하면 체력, 장갑, 근접회피가 낮기 때문에 금방 패주하지만, 의외로 화력 자체는 지휘관보다 조금 낮은 정도다. 이 덕에 모루와 뒤섞여서 전투지원을 할 수 있으며, 상대의 인물이 모두 묶여 있다면 궁병을 상대할 수 있다. 승리 후 패잔병을 처리하는 역할도 맡을 수도 있다.

캠페인에서 활을 들면 일반 인물끼리는 모두 평등한 만큼 탄약이 많은 모사들이 상당히 좋은 사격장군이 되어준다. 활이 제공해주는 책략치는 덤.

결과적으로 군단에 모사를 하나 넣는 것은 준 필수적이다. 디버프로 적의 전열을 붕괴시키는 능력과 아군 인물들의 기술을 가속화하는 점을 무시한다해도 모사가 약하다는 결투에서도 모사가 있는 쪽이 압도적인 우위를 갖는다. 결투 위치 주변에 있기만 해도 상대는 액티브가 봉인되는 반면 아군 인물은 액티브를 더 자주 사용하고, 강력한 방어스텟 디버프를 걸어주는 만큼 없는 쪽이 이길 수 없다.

모사의 결투 개입 능력이 어느 정도냐 하면, 현재 결투의 상성에서 선봉장 유형의 장비가 감시자 유형의 서황 같은 불굴 기술을 가진 인물 상대로 약한데 모사가 옆에서 기술 지원해주면 카운터인 서황을 역으로 잡아먹는다. 1대1 에서는 모사 기술을 내장한 배원소가 원탑이다. 그렇다고 모사가 있다 해서 결투를 하지 않으면 손해도 아닌게, 모사가 원래 병력지원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모사가 개입하기 시작하면 사실상 결투가 의의인 용장은 이로서 지워지고 감시자도 반쪽짜리 지휘관이 된다.

모사 사냥에 액티브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는 점 때문에 적 장군이 병사 한가운데에 있는 모사를 잡으려면 기술 도움 없이 병사들을 뚫고 그 한가운데에서 죽이고 나와야 한다. 근데 모사 액티브가 그 인물의 방어스텟을 지우는 만큼 이렇게 포위된 인물은 살아나오기 힘들다.

이런 이유로 모사를 제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격형 인물로 저격하는 것이다. 가장 연약한 인물인 만큼 피해가 치명적이며, 모사 입장에선 전투형 인물과 달리 달려 와서 패는 선택지도 없기 때문에 쫓겨서 도망갈 수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정확한 위치에 있는 게 중요한 모사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방해할 수 있다. 또한 마초나 조운같이 패시브 기술만으로도 모사를 사냥할 수 있는 인물 또한 모사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특정 인물을 쓰는 게 아니면 모사는 직접 일을 벌리는 게 아니라 상황을 유리하게 개입하는 장군인 점을 역이용해서 모사가 개입해야 되는 상황을 여러 곳에서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두 곳에서 결투가 벌어지는 중이라면 모사는 한 쪽만 지원해줄 수 있다.

모사의 성장에 따라 민병대 위의 고급 부대들이 진형을 쓸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갈린다. 그것도 자신의 수행원이 아닌 군단 전체에게 진형을 추가시킨다. 이를 통해 민병대를 제외한 소속군단의 정규군에게 귀갑진, 방패벽, 쐐기진형과 같은 상당히 좋은 효과의 진형을 부여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모사의 등급에 따른 진형 해금(누적되어 해금)
후계자, 세력 지도자, 상국일 때 세력 전체에 적용되는 기술 중 모사 전용 기술이 있는데, 가능한 교역 협정 +1을 해주는 판단이다. 교역 중심으로 플레이 하는 경우라면 그럭저럭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리 체감할 수 없는 효과다. 그 외에는 가용 군대 +1 효과가 있는 도달이 있는데 이건 용장, 선봉장과 공유하는 기술이라 그렇게 특출나지는 않다.

태수로서의 특화된 부가 효과는 비축 물자를 증가시켜주는 지혜, 식량 생산을 늘려주는 풍부, 산업 수입을 늘려주는 직감, 비단·향신료·상업 수입을 늘려주는 학식이 있다. 식량 생산 증가와 수입 증가 효과가 있어서 그럭저럭 평범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태수로 가장 적합한 감시자 보다도 기술이 하나 더 많은데, 직감과 학식은 똑같이 같고 있지만 감시자는 지혜와 풍부가 없고 대신 안정이 있다. 태수로 굴리기에 감시자와 함께 제일 무난한 편. 식량 생산에 올인하는 경우 용장도 태수로 쓸만은 한데 용장은 전투에서 자주 죽다 보니 머릿수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굳이 비교하자면 전방 지역이면 모사가 태수인 것이 조금 낫고, 후방 지역이면 감시자가 태수인 것이 조금 낫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감시자는 건설 비용을 줄여주는 기능을 처음부터 갖고 있어서 태수로는 감시자가 더 무난하다. 무엇보다 모사는 용장과 함께 직접 정복 전투에 나서는 일이 많아서 태수를 맡을 기회가 그리 많지 않고, 스킬트리 구조상 전투 기술과 내정 기술은 겹치지 않는 관계로 태수 관련 기술 위주로 올리는 경우 전투용으로 써먹기가 좀 어렵게 된다.

수성시에는 비축 물자 증가 때문에 버티기를 더 할 수 있게 해주고, 실제 전투에서는 모루가 될 수 있는 주둔군 병력 내지는 방어수단이 갖춰지는 만큼 사격진이 오랫동안 사격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라 꽤 유리하다. 게다가 비교적 병력의 질이 딸려도 강력한 디버프로 병력간 티어의 열세를 극복할 수 있게 만들어 주므로 방어 역할로서의 태수 임명은 그리 나쁘지 않다.

파견에서는 기본적으로 비단·향신료·상업 수입을 늘려주는 것이 있고, 추가로 비축 물자를 늘려주는 풍부, 인물들의 만족도를 올려줌과 동시에 부패를 -50% 해주는 지혜 기술이 있다. 지혜 기술은 파견 효과만 본다면 지휘관과 감시자가 갖고 있는 안정 기술의 상위호환 격이다. 용장도 이 기술을 갖고 있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모사와 용장은 각각 궁병·발석거와 창병 장군으로 많이 써 먹기 때문에 파견 같은 내정에 동원할 일이 비교적 적다는 것이다.

음모가 유형의 특화 파견 기술인 방첩은 적 첩자의 첩보 비용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는데 캠페인에서는 사실상 체감하기 힘든 효과다. 전술가 유형의 특화 파견 기술인 보급품 지원은 비축 물자를 -6 하는 대신 군사 보급품을 +20하는 기능인데 아군 지역 내에서는 어지간하면 보급품이 줄어들 일이 없으므로 보낼 일이 별로 없을 것이다.

도적 모사는 불화살 대신 독화살을 가지고 있어서 공선전의 탑 제거나 사기 박살내는데에는 약하지만 병사 약화시켜 교환비 이득 챙기는 능력은 좋다. 솟구치는 사기 대신에 갖는 추적자는 숲에서 강해지는 기술인데... 숲에 있으면 불화살이 날아와 구어진다. 그래도 불화살 없는 초반에는 상당히 유용하다.

2.3.1. 전설 인물


현재 23명이다. 여담으로 패치가 될수록 가장 많이 추가되는 유형이다. 발매 직후에는 5명(제갈량, 사마의, 주유, 공융, 도겸)이 전부였었다.

2.3.2. 병종과 기술


<rowcolor=#fff><colbgcolor=#000><colcolor=#fff> 스킬 평정 (책사) 정확 지략 (학사) 극복 기만 (음모가)
능력 책략 +8전문성 +8책략 +8결의 +8책략 +8
군사 ● 부여효과: 불화살 (아군 수행원)
● 부여효과: 야간 전투 (해당 군단)
●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 원거리 발사 속도 +10% (지휘를 할 때)
● 부여효과: 화염탄 (아군 수행원)
● 적 영토에서의 군사 보급품 +10
●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25% (위치할 경우)
● 공성전 시 성벽/정착지 피해 증가 (지휘를 할 때)
● 부여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 매복 성공 확률 +25% (아군)
내정 - - - - -
<rowcolor=#fff> 스킬 강의 지혜 지각 쏟아지는 폭우 도달 솟구치는 사기
능력 책략 +4
권위 +4
권위 +8책략 +4
본능 +4
권위 +8책략 +4
본능 +4
군사 능력: 근접회피/갑옷 -100% (50미터, 30초 지속, 120초 쿨)● 부여효과: 숲 제약 무시 (아군 수행원)
● 매복을 피할 확률 +25% (아군)
능력: 적장 쿨 증가 5초 (50미터, 1초 지속, 4초 쿨, 자동시전)● 캠페인 지도상 이동거리 +25% (지휘를 할 때)능력: 아군 쿨 감소 2초 (50미터, 1초 지속, 1초 쿨, 자동시전)
내정 - - - ● 가용 군대 +1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
<rowcolor=#fff> 스킬 학식 (석학) 직감 판단 (중재인) 풍부 지혜 (전술가)
능력 책략 +8전문성 +8책략 +8결의 +8책략 +8
군사 ● 인물의 경험 +10% (해당 군단)●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25%● 원거리 피해 +25% (아군 수행원) - -
내정 ● 비단, 향신료, 상업 수입 +40% (태수가 있는 군)● 산업 수입 +15% (태수가 있는 군)● 가능한 교역 협정 +1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파견 임무 해제: 보급품 보충
● 식량 생산 (장군) +5 (태수가 있는 군)
● 파견 임무 해제: 청렴과 효행의 보상
● 비축 물자 +15 (태수가 있는 군)

2.3.3. 추천 역할

2.3.3.1. 내정
산업 or 상업 도시 태수로서 성능이 훌륭하다.
태수일 경우 책략에 비례하는 효과는 없지만, 스킬로 얻게되는 산업/상업 수입 및 식량을 모두 증가 효과가 범용성이 뛰어나다.

또한 용장과 함께 삼탈워에서 가장 골칫거리인 부패와 만족도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효도 파견이 가능한 인물 유형이다.
전술가는 1레벨부터 바로 효도 파견이 가능하다

지도자일 경우 추가로 교역 협정을 1개 더 맺을 수 있으므로, 군단 유지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태수 추천 칭호 : 중재인, 석학
파견 추천 칭호 : 전술가
지도자/후계자/상국 ● 가용 군대 +1
● 교역 협정 +1
태수 ● 산업 수입 +15%
● 상업 수입 +40%
● 식량 생산 +5
● 비축 물자 +15
파견 ● 시장 개발 : 비단과 향신료 등의 상업 수입+75% (현지 군) (기본)
● 청렴과 효행의 보상 : 만족도 +10 (세력 전체) / 부패-50% (현지 군) (지혜 스킬)
● 보급품 보충 : 비축 물자 +10 (현지 군) (풍부 스킬)
● 방첩 : 적 첩자의 첩보 비용 +10 (세력 전체) (음모가 칭호)
● 보급품 지원 : 군사 보급품 +20 (현지 군) (전술가 칭호)
2.3.3.2. 군사
원거리 병력 보조에 특화되어 있으며, 특히 수행원의 원거리 피해, 원거리 관통 피해, 화살 및 탄환 보유량을 모두 중가시킨다.
군단을 지휘할 경우 원거리 발사속도가 소폭 증가하지만, 일반적으로 군단 지휘는 용장이나 선봉장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지휘관 추천 칭호 : 학사
원거리 병력 보조 추천 칭호 : 중재인, 책사, 학사
지휘를 할 때 ● 원거리 발사 속도 +10%
● 캠페인 이동거리 +25%
● 공성전 시 성벽/정착지 피해 증가
아군 ● 책략 : 군사보급품 증가 [66]
●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 매복 성공 확률 +25%
● 매복 회피 확률 +25%
● 인물의 경험 +10%
● 부여효과: 야간 전투
수행원 ● 책략 : 화살 및 탄환 증가 [67]
● 원거리 피해 +25%
● 부여효과: 화염탄
● 부여효과: 불화살
● 부여효과: 유격 배치
자신 없음

2.3.4. 일반 칭호

1. 책사
2. 학사
3. 음모가
4. 석학[68]
5. 중재인
6. 전술가

2.3.5. 도적 전용 병종과 기술


무자비함 정확 지략 극복 기만
● 책략 +8
● 부여효과: 독화살 (아군 수행원)
● 원거리 피해 +10% (아군)
● 전문성 +8
●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 원거리 발사 속도 +10% (지휘를 할 때)
● 책략 +8
● 부여효과: 화염탄 (아군 수행원)
● 적 영토에서의 군사 보급품 +10
● 결의 +8
●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25% (위치할 경우)
● 공성전 시 성벽/정착지 피해 증가 (지휘를 할 때)
● 책략 +8
● 부여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 매복 성공 확률 +25% (아군)
강의 지혜 지각 쏟아지는 폭우 도달 잠행꾼
● 책략 +4
● 권위 +4
능력: 근접회피/갑옷 -100% (50미터, 30초 지속, 120초 쿨)
● 권위 +8
● 부여효과: 숲 제약 무시 (아군 수행원)
● 매복을 피할 확률 +25% (아군)
● 책략 +4
● 본능 +4
능력: 적장 쿨 증가 5초 (50미터, 1초 지속, 4초 쿨, 자동시전)
● 본능 +8
● 가용 군대 +1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 캠페인 지도상 이동거리 +25% (지휘를 할 때)
● 책략 +4
● 본능 +4
능력: 숲속에 있을 때 근접회피+30% 사격저항+30% 저격 (50미터, 상시 발동)
장인 예측 불가 판단 식탐가 악당
● 책략 +8
● 마름쇠 사용 가능
● 나무 말뚝 +3 (전투용 설치물)
● 전문성 +8
● 부여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 부여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 책략 +8
● 원거리 피해 +25% (아군 수행원)
● 가능한 교역 협정 +1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 결의 +8
● 적영토에서 약탈물 +10 (아군)
● 보급품 -15 (현지 현의 적군)
● 책략 +8
● 파견 임무 해제: 악한과 탐관오리에게 보상
● 매복 성공 확률 +25%
● 매복 피할 확률 -25%

2.3.6. 도적 전용 일반 칭호

1. 책사
2. 불한당
3. 협잡꾼
4. 탐관오리
5. 요술사

2.4. 선봉장 (Vanguard)

파일:vanguaeds.png

빠른 기동으로 적들을 여러 차례 격파했던 인물들이 주로 포진했다. 상기 이미지에 등장한 대표격 고유 인물인 손인을 제외하고는 여성 선봉장은 등장하지 않는다. 천명 dlc로 하황후가 여성 선봉장으로 추가되었지만 하황후는 조정 귀족이기 때문에 전투에서 사용 불가.

최종패치 기준 충격기병 병과의 파괴력이 예전같지 않고 원거리와의 상성도 확실하게 잡혀서 그 입지가 다소 줄었다. 게다가 인물 낙마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로는 예전처럼 자유롭게 전장을 휘처으면서 스킬만 쓰고 빠져나오는 플레이도 잘 안되기 때문에 학살력 하나만 보고 기용할만큼의 밸류는 쉽게 뽑아주지 않는 것도 나름 문제라 할 수 있다.

다수의 부대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인물로 충격 기병, 극 기병과의 시너지가 좋다. 감시자 역시 다수 특화지만 감시자는 다수의 부대를 묶어놓고 오래 시간을 끌어주면서 버프로 우위를 점하는 역할이고 선봉장은 범위공격으로 직접 두들겨 패는 망치 역할이다. 일반적으로 군단에 용장과 모사를 넣고 나면 한 자리가 남는데, 이 나머지 한 자리는 보통 망치 역할을 하는 선봉장이 들어가는 편이다. 특화 스텟인 본능은 근접 피해량을 늘려 주기에 공격력 자체는 가장 강하다.

그렇지만 1대1 전투에선 생존력이 낮아 의외로 좀 약하다. 같은 스텟이면 결의가 주는 체력이나 전문이 주는 회피가 본능이 주는 대미지보다 우월한데, 이는 부대 전체능력치가 아닌 결의, 부대 전체지만 회피가 상승하여 지구전에 특화된 전문성에 비해 부대 전체인데다 기병에게 영향력이 큰 근접 공격력 증가인 점이 크다. 또한, 사기면에서도 다른 인물들에 비해 낮게 디자인이 되어 있다. 그래서 1대1에선 대체적으로 용장과 감시자 유형에게 밀리는 편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높은 유형이라 장비나 육성을 통해 1대1에서도 강한 인물로도 만들 수 있다.

선봉장은 크게 생각할 것 없이 슈퍼충격기병 혹은 워해머 토탈워의 무쌍형 군주를 사용하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된다. 약한 부대는 정면에서 뚫어버리는 일반부대 학살능력이 있으며, 포위되면 갑갑해지는 다른 인물들과 달리 기술 한방에 학살하고 다닐 수 있다. 특히나 이번 작에 강하게 나온 궁병의 카운터로, 감시자와 용장은 묶어두고 한명씩 잡아 패는 식으로 싸우는 스타일이라면, 선봉장은 포효 한방으로 한두 부대는 깃발 들게 만들고 다음 부대는 광역기로 쓸어 버리는 위엄을 발휘하며 싸우는 스타일이다.

선봉장은 기술을 찍는 것으로 부대들에게 기본 배치 범위 밖에 병력을 배치할 수 있게 하는 유격배치 효과가 있는 기만 기술과 피로저항을 부여할 수 있는 인내 기술이 있다. 둘 다 바로 찍을 수 없기는 하지만, 기병으로 적의 후방을 노리는 전술을 주로 쓰는 만큼 선봉장의 유격배치는 매우 유용하고 기병들은 자주 돌격하는 만큼 피로저항도 중요하다. 사냥꾼전투원 유형의 선봉장은 1등급 부터 시작한 경우 3등급이 되면 둘 다 찍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충격 기병의 근접 피해를 25% 올려주는 열정도 유용한 편이며 돌격 부가 효과를 25% 높일 수 있는 격노도 쓸만하다. 특히 이 두 기술은 선봉장 전용 기술이다. 그 외에는 지도상 이동 거리를 25% 늘려주는 도달도 쓸만한 편. 도달은 모사와 용장도 갖고 있는 기술이지만 선봉장에 비해 습득 시기가 늦는 편이다.

열정은 유격대원이 1등급부터 갖고 있지만 위에 소개된 기술과 거리가 먼 단점이 있고, 격노는 위의 전투원이 갖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전투원이 가장 최단 시간에 필요한 기술을 다 얻을 수 있다. 마침 열정 기술과의 거리도 가까워서 가장 단시간에 완성할 수 있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도달은 자사 유형이 1등급부터 갖고 있지만 역시 위에 소개된 기술과 거리가 멀다는 단점이 있다.

1등급 선봉장 중에서 열정 기술을 처음부터 갖고 시작하겠다면 유격대원 유형의 선봉장을 고르고, 격노 기술을 처음부터 갖고 시작하겠다면 전투원 유형의 선봉장을 고르고, 도달 기술을 처음부터 갖고 시작하겠다면 자사 유형의 선봉장을 고르면 된다. 둘 다 한 가운데 있기는 하지만 기만, 인내는 전투원 유형이 더 빠르게 찍을 수 있는 대신 열정 기술은 따로 찍어야 하는 반면, 유격대원 유형은 기만, 인내를 찍기 위해 격노를 사실상 먼저 찍어야 한다. 자사 유형의 경우는 기만, 인내를 찍기 위해 복수나 유연을 골라야 하는데 공격적으로 쓰겠다면 복수를 고르면 된다.

창 기병은 운용하는 비용이 비싼 것이 단점이지만, 선봉장의 특화 스텟인 본능은 신병 모집 비용을 줄여줘서 그나마 보완이 된다고 볼 수 있다.

태수로서의 선봉장은 유지비 감소 효과가 있는 명료 밖에 기술이 없어서 태수로서는 가장 부적합하다. 오히려 지휘관 마냥 후계자, 세력 지도자, 상국일 때 세력 전체에 적용되는 기술이 많아서 이 직위에 올라야 빛을 보는 기술이 많다.

파견에서는 기본적으로 병력 동원 턴을 줄여주는 것이 있고, 또한 병력 충원 속도를 올려주는 열정이 있는데, 초반에 병력 증원 연구나 군사시설을 갖추기 전까진 써 볼만 하지만 중후반부터 병력 충원이 급하지 않다면 큰 효용을 보이기 힘들다.

전투원 유형의 특화 파견 기술인 군사 징집은 비축 물자를 -6 줄이는 대신 신병 모집 비용을 -15% 시켜 준다. 군대 수를 늘리거나 병종을 바꿀때 정도를 제외하면 활용할 방법이 많지는 않은 편. 유격대원 유형의 특화 파견 기술인 유격대원 조직은 아군 영역에 들어온 적군의 병력 수를 줄이는 기능을 하는데, 꽤 고유한 기능인데다 특히 적군의 침입이 잦은 최전방의 경우에는 배치를 고려할 만해서 선봉장의 내정 기능 중에서는 가장 쓸 만하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지휘관 유형 인물에 비해 전투에서 더 쓸모가 있기는 하지만, 지휘관과 마찬가지로 절대적으로는 수요가 그리 많지 않은 유형의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2 패치의 최대 수혜자가 바로 선봉장이 되었다. 새로 추가된 마갑 기병중마갑 기병이 워낙이 강한 파괴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옥룡대보다도 활용도가 높았던 기병은 플레이어블 세력 고유 최종티어들인 서량 철갑기병, 강족 약탈대, 백마의종 여긴 충격기병이 아닐텐데 정도밖에 없고 최고급 기병인 옥룡대는 어떤 유형도 사용가능했기 때문에 굳이 선봉장을 써야할 이유가 별로 없었다. 게다가 이속 버프와 그나마 취약한 원거리 방어력은 지휘관쪽이 효율이 더 좋아서 해당세력 아니면 지휘관을 쓰는 게 여러모로 더 좋았다. 과거 숲에서 이속저하하는 기술은 버그 때문에 반영이 안 되었지만 그 외 다른 기병속도 증가시키는 다른 기술들은 지휘관 쪽이 더 좋았다.

그러나 패치 이후에는 본능 능력치에도 이속 버프가 반영이 되었기에 옥룡대보다 상위호환격 병종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마갑기병 자체가 너무 느리기에 옥룡대보다 당연히 느리긴 하나 다른 면에선 상대가 안 된다. 그래서 기병대를 이끌 때 그나마 쓸모가 있었던 지휘관의 비중이 더욱 줄어들고 선봉장도 군단을 짤 때 반필수유형이 되고 말았다.

마갑기병만 되어도 웬만한 일반 인물들과 붙어서 잡을 정도로 강력하다. 이게 4부대가 모이면 웬만한 고유 인물들도 그대로 썰어버릴 수 있다. 인물들이 의외로 기병에게 약하다. 본래 충격기병의 역할도 매우 충실해서 민병대는 물론이고 각이 좋으면 쐐기진으로 천금군도 모랄빵이 가능하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 이건 세력별 고유기병도 마찬가지인지라 상대적으로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비싼 가격은 서량을 정복하면 거의 무료가 되어 단점이 말끔히 해결된다. 따라서 선봉장의 입지가 이번 패치로 매우 올라갔다.

1.5.0패치로 도적 선봉장이 추가되었다. 사기른 낮추는 짐승의 포효가 적당한 학살기겸 일기토 기술인 약점공략으로 대체되었다. 선봉장의 결투가 보완되는 건 좋지만 문제는 선봉장의 핵심기술인 모랄빵이 빠진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선봉장이 감시자와 용장 죽일정도가 되는 것도 아닌 만큼 아쉽다. 다만 도적세력은 선봉장 인물이 필요한 만킁 전설적인 인물 쓰거나 한나라 선봉장 쓰자.

2.4.1. 전설 인물

도적 스킬트리 위주로 바뀐 인물은 기울임 처리를 한다.
고유성우가 붙은 인물은 밑줄 처리를 한다.

현재 19명이다.

2.4.2. 병종과 기술

<rowcolor=#fff><colbgcolor=#000><colcolor=#fff> 스킬 복수 (사냥꾼) 인내 격노 (전투원) 기동 격렬 (전사)
능력 본능 +8결의 +8본능 +8권위 +8본능 +8
군사 ● 부여효과: 공포 유발[79]
● 아군 영토에서의 사기 +2 (지휘를 할 때)
● 군사 보급품 부족으로 인한 병력 소모 피해 -50% (지휘를 할 때)
● 부여효과: 피로 저항 (아군 수행원)[80]
● 적 영토에서의 사기 +2 (지휘를 할 때)
● 돌격 부가 효과 +25 (아군 수행원)
● 공격할 때 사기 +2 (지휘를 할 때)
● 전투시 달리기 속도 +25% (아군 수행원)
● 부여효과: 강력한 저지[81]
● 돌격 속도 +25 (아군 수행원)
내정 - - - - -
<rowcolor=#fff> 스킬 불사조의 불꽃 기만 최후의 돌격 열의 짐승의 포효
능력 본능 +4
전문성 +4
책략 +8본능 +4
전문성 +4
전문성 +8본능 +4
결의 +4
군사 능력: 범위피해 5000 (10초 지속, 30초 쿨)● 부여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 매복 성공 확률 +25% (아군)
능력: 속도 +50%, 돌격속도 +50% (체력이 50%이하일 때)●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 근접 공격 속도 +40%
능력: 사기 -18 (50미터, 15초 지속, 60초 쿨)
내정 - - - - -
<rowcolor=#fff> 스킬 도달 (자사) 유연 열정 (유격대원) 명료 품위 (유격대장)
능력 본능 +8결의 +8본능 +8권위 +8본능 +8
군사 ● 캠페인 지도상 이동거리 +25% (지휘를 할 때)● 충원 +5% (지휘를 할 때)● 모든 충격 기병의 근접 피해 +25% (아군 수행원)● 캠페인 시야 +50%● 부여효과: 규율[82]
내정 ● 가용 군대 +1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재배치 비용 -25%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파견 임무 해제: 징집● 건물 유지비 -25% (태수가 있는 군)● 세력 지지 +5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2.4.3. 추천 역할

2.4.3.1. 내정
지도자일 경우 정복을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들을 부여한다.

태수 역할은 부적합하다.

유격대원 칭호를 가지고 있다면 해당 군에 충원 +10% 파견이 바로 가능하고, 해당 군에 위치한 적 부대에 턴마다 15%의 소모피해를 주는 파견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내정보다는 군사 역할군으로 기용하자.

파견 추천 칭호 : 유격대원
지도자/후계자/상국 ● 가용 군대 +1
● 재배치 비용 -25%
● 세력 지지 +5
태수 ● 건물 유지비 -25%
파견 ● 동원 관리 감독 : 병력 동원 턴 -3 (현지 군에 있는 아군), 인구 성장 -3000 (현지 현) (기본)
● 징집 모병 : 충원 +10% (현지 군에 있는 아군), 인구 성장 -3000 (현지 현) (열정 기술)
● 군사 징집 : 모집 비용 -15%, 비축 물자 -6 (해당 군) (전투원 칭호)
● 유격대 조직 : 적 병력의 소모 피해 +15% (현지 군에 있는 적군) (유격대원 칭호)
2.4.3.2. 군사
최고의 지휘관
용장과 마찬가지로 군단을 지휘를 할 때 효과가 많다.

본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하므로 결투에도 적합하다.

지휘관 추천 칭호 : 자사, 전투원
충격 기병대 보조 및 결투 추천 칭호 : 전사, 전투원, 유격대원
지휘를 할 때 ● 캠페인 이동거리 +25%
● 충원 +5%
● 공격할 때 사기 +2
● 적 영토에서 사기 +2
● 아군 영토에서의 사기 +2
● 보급품 부족 병력 피해 -50%
아군 ● 본능 : 신병 모집 비용 감소[83]
●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 매복 성공 확률 +25%
수행원 ● 충격 기병의 근접 피해 +25%
● 돌격 속도 +25
● 돌격 부가 효과 +25
● 전투시 달리기 속도 +25%
● 부여효과: 피로 저항
● 부여효과: 유격 배치
● 부여효과: 규율
자신 ● 본능 : 근접 피해 증가[84]
● 근접 공격 속도 +40%
● 캠페인 시야 +50%
● 부여효과: 공포 유발

2.4.4. 일반 칭호

1. 사냥꾼
2. 전투원
3. 전사
4. 자사 [86]
5. 유격대원
6. 유격대장

2.4.5. 도적 전용 병종과 기술

복수 인내 격노 기동 격렬
● 본능 +8
● 부여효과: 공포 유발[87]
● 아군 영토에서의 사기 +10 (지휘를 할 때)
● 결의 +8
● 군사 보급품 부족으로 인한 병력 소모 피해 -50% (지휘를 할 때)
● 부여효과: 피로 저항 (아군 수행원)
● 본능 +8
● 적 영토에서의 사기 +10 (지휘를 할 때)
● 돌격 부가 효과 +25 (아군 수행원)
● 권위 +8
● 공격할 때 사기 +10 (지휘를 할 때)
● 전투시 달리기 속도 +25% (아군 수행원)
● 본능 +8
● 부여효과: 강력한 저지
● 돌격 속도 +25 (아군 수행원)
불사조의 불꽃 기만 최후의 돌격 열의 약점 공격
● 전문성 +4
● 본능 +4
능력: 범위피해 5000 (10초 지속, 30초 쿨)
● 책략 +8
● 부여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 매복 성공 확률 +25% (아군)
● 전문성 +4
● 본능 +4
능력: 속도 +50%, 돌격속도 +50% (체력이 50%이하일 때)
● 전문성 +8
●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 근접 공격 속도 +40%
● 결의 +4
● 본능 +4
능력: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사기 -15, 범위 피해량 +3800, (근접전중, 15초 지속, 30초 쿨)
도달 유연 쟁취자 모호함 파렴치
● 본능 +8
● 가용 군대 +1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 캠페인 지도상 이동거리 +25% (지휘를 할 때)
● 결의 +8
● 재배치 비용 -25%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 충원 +5% (지휘를 할 때)
● 본능 +8
● 정착지 약탈 수입 +25% (위치할 경우)
● 공성전 진행시 성벽과 건물 피해 증가
● 권위 +8
● 부여효과: 야간전
● 염탐 중에 턴당 첩보 +3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 본능 +8
● 전투후 전리품 +25% (위치할 경우)
● 적영토에서 약탈품 +10 (통솔)

2.4.6. 도적 전용 일반 칭호

1.약탈자
2. 복수자
3. 살인자
4. 탈출한 죄수
5. 주정뱅이

2.5. 지휘관 (Commander)

파일:commanders.png

세력의 지도자나 수많은 병사들을 통솔하는데 일가견이 있었던 인물들이 주로 선정됐다. 상기 이미지에 등장한 대표격 고유 인물은 유비이다.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기술들이 있으며 검보병, 검기병과 시너지가 좋다. 지휘하는 부대의 사기를 올려주는 '권위' 능력치가 높은 편이다. 전투에서의 지휘관은 모사와 비슷한 서포터형 인물로, 주변을 버프해 아군의 운용에 도움을 주는 게 핵심이다. 책사가 원거리 병과 딜량 강화와 디버프에 치중되어 있다면 지휘관은 반대로 들어오는 딜량을 감소시키고 버티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본적으로 특화 스텟인 권위는 사기 버프를 제공하며, 심지어 추가로 불굴도 걸어줄 수 있기 때문에 부대 싸움에서 전선 유지에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최종패치 이후의 평가만 요악하자면, 사기에 버프를 주는 기술들이 많고, 유닛 선택폭이 넓기 때문에 인물풀도 빈약하고 민병대 및 저티어 유닛들의 조잡하기 짝이없는 사기를 어떻게든 붙들고 싸워야 하는 초반에는 충분히 쓸 가치가 있다. 중후반 근접기병 기용도 여러모로 저평가가 계속되지만, 충격기병끼리 이긴다는 보장도 없는 맞기병전으로 끌고오기보단 적 기병은 원거리 병과로 잡고 역으로 상대 원거리를 근접기병으로 터는 쪽이 최소 AI 상대로는 교환비가 더 잘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집가능 유닛 로스터에 하자가 크게 느껴지긴 않는다. 선봉장 대비 적 유닛 학살은 당연 떨어지지만 어차피 최종패치기준 메타에서 용장은 밀려나고 그자리에 감시자가 참나도 보병이나 도끼병 등을 데려오는 실정이라 유닛 학살력의 중요도도 어느정도 줄은 상황이다. 예컨데 OP수준은 아니지만 화력은 낮더라도 유닛 들의 사기를 유지시키고 체력을 보전하는 소위 안정적인 플레이에는 충분한 매력이 있는 인물 유형이다. 또한 액티브 스킬들 모두 유닛들의 버티기 능력을 버프시키기 때문에 있어 적이 공략을 시도할만한 군들이나 관문의 태수로도 충분히 고려할만한 인물 유형이다.

사격에 대한 저항력은 기병이 적 궁병에게 붙을 때 또는 궁병 대 궁병전에서 우위를 가져다 준다, 광역으로 주는 엄청난 회피율 또한 몸이 약한 충격 기병을 운용하거나 중앙 모루 싸움을 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속도에 관련된 버프 역시 강력해 지휘관과 다니면 물 흐르는 듯한 기동전을 펼칠 수 있다.

전용 병과는 뛰어난 맷집을 지닌 검기병이기에 검기병 단독 전투도 괜찮고, 사격에 약한 충격기병에게 지휘관이 원거리 방어를 제공하며 한 덩어리가 되어 전장을 휩쓰는 능동적인 전술도 유효하다. 또한 모든 기술이 벽력거를 제외한 궁병을 카운터하는 만큼 사격진을 보조하는 것도 좋다.

엑티브 버프로 비교적 사기가 낮은 주둔군을 강하게 보조해줄 수 있다. 이번작은 병력 티어간의 격차가 크지 않고 주둔지 망루의 사격피해가 강력한 만큼 지휘관이 굳세게 방어선을 형성해주면 충분히 강한 방어선을 구축해 줄 수 있다.

지휘관은 기술을 찍는 것으로 휘하 병사들에게 규율과 숲제약 무시를 부여할 수 있다. 숲제약 무시는 오라로 어차피 제공하는 만큼 무의미해 보일 수 있지만 지휘관은 기병과 같이 별도로 궁병사냥을 할 수 있으니 써 먹을 방법은 있다.

모사, 감시자와 함께 불화살 사용과 야간전을 가능케 하는 기술인 평정을 갖고 있는 유형이다. 다만 가장 멀리 있어서 빠르게 습득하기는 어려운데, 중재자, 정찰병, 외부인, 설교가 유형의 지휘관이 그나마 빨리 습득할 수 있다. 그 외에 숲 효과 무시 기능이 있는 지각이 있는데, 정찰병 유형의 지휘관은 1등급 부터 갖고 있다.

한편 결투에서는 최약체라 웬만하면 지휘관 유형 인물로 결투를 하지 않는 게 좋다. 대 인물전에는 약하지만 일단은 썩어도 인물이라 적병들을 쓸어내는 수준은 된다. 참고로 지휘관은 기술을 찍어서[88] 휘하의 병사들에게 규율을 걸어줄 수 있다. 이 때문에 감시자나 선봉장 상대로는 결투를 받아들이고 제한시간동안 버틴 다음에 도망치는 전략도 있다. 회피기술을 쓰면 30초는 피해없이 버티며, 약한 것으로 판정되는 만큼 제한시간동안만 버티면 패배 페널티도 없으며, 패주해도 규율 덕분에 병사들이 잘만버텨준다. 특히나 병사들에게 위험한 선봉장을 잡아두는 것은 좋은 전략. 다만 용장 상대로는 액티브 맞고 빠르게 죽어서 쓰기 어렵다.

결투 특화 인물 상대로 지휘관 단독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지만, 다른 인물로 상대하는 동안 버프 지원을 할 수 있다. 특히 상대 인물의 기술을 카운터 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특히 사기 관련 효과들은 액티브 기술로 완전히 무시할 수 있다. 먼저 선봉장 카운터가 가능하다. 선봉장은 주 전술이 후방돌격 후 포효로 모랄빵 내는 것인데 돌격저항과 불굴을 부여하는 땅의 부동심 기술로 한번에 둘 다 막힌다. 장비의 미친 사기 기술인 -100 폭탄도 캐스팅 중에 땅의 부동심을 카운터로 넣어주면 끝. 또한 모사도 카운터가 가능하다. 모사는 디버프로 전열에 구멍을 만드는데 지휘관의 버프가 이 디버프를 어느 정도 상쇄하며, 유효 범위는 지휘관의 버프가 더 넓어서 모사가 기술 발동을 먼저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다만 AI 상대로는 체감을 하기가 다소 힘든 편.

기본적으로 지휘관은 권위 스텟에 특화되어 있어서 후계자, 세력 지도자, 상국일 때 세력 전체에 적용되는 만족도 버프가 쓸만하다. 이 특징은 신하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때문에 권위가 높은 지휘관을 세력 지도자 등으로 둔 경우엔 세력에 대한 만족도가 다른 군주에 비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편이다. 기술에서도 세력 지지도를 올려주는 품위, 재배치 비용을 줄여주는 유연, 파견 임무를 하나 더 늘려주는 고귀가 활성화 된다. 특히 파견 임무를 +1 해주는 고귀는 지휘관 전용 기술이다. 효과만 보면 매우 우수하지만, 현실적으로 저 직위들은 한정되어 있어서 쉽사리 체감하기가 힘들다. 어쨌든 여기에 가장 적합한 유형은 외부인 유형의 지휘관으로, 고귀를 1등급부터 갖고 시작한다.

태수로서의 특화된 부가 효과는 유지비 감소 기술인 명료, 공공질서를 올려주는 안정이 있는데, 이 중 안정은 감시자도 갖고 있는 기술이고, 감시자 쪽은 수입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기에 성능이 조금 밀리는 편이다. 수성전에서도 근접 기병 위주로 운용하게 되어있긴 하나 기술을 통한 버프로 길목막기에는 디른 유형들 인물보다 뛰어나다. 원거리 사격 저항 기술로 초장에 병사들이 덜 죽을 수 있게 해주며 근접회피 증가로 시간을 버는 동안, 타워가 딜을 넣다보면 적장도 쉽게 잡을 수 있고 웬만한 대군이 몰려와도 쉽게 대처가 가능하다.

파견에서는 기본적으로 농업 수입을 늘려주는 것이 있고, 추가로 산업 수입을 늘려주는 이해심, 부패를 -50%를 해주는 안정 기술이 있다. 영역이 확장되는 중후반 이후에는 부패를 잡는 것이 중요해서 파견용으로 쓸모가 있다. 다만 안정 기술은 감시자도 갖고 있는 기술이라 조금 빛이 바랜다. 그런데 그 안정 기술마저 모사와 용장이 갖고 있는 지혜 기술의 하위호환 격이다.

중재자 유형의 특화 파견 기술인 대중 안정은 비축 물자를 줄이는 대신 공공질서를 올려주는 파견 기술이다. 설교가 유형의 특화 파견 기술인 조정 권위 과시는 조건 없이 공공질서를, 그것도 더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이쪽이 사실상 중재자의 상위 호환격이다. 특히 설교가 유형은 안정 기술을 1등급 부터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서 파견 활용도가 가장 높은 유형이라 부패를 낮춰줄 내정 전담 요원이 필요한 경우 1등급이라도 이들을 고용해서 쓰면 된다.

전투용으로는 뚜렷한 장점이 없어 보이지만, 개발이 진행되고 고급병종이 언락된 이후에는 전투에 유용한 사기치 버프를 주는 기동 또는 명상, 사기와 더불어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기술인 자연의 벗이 있는 지휘관은 어느 병종과 어울려도 밥 값을 해내는 장점이 있다. 자연의 벗 기술로 이속이 느린 옥룡대가 제대로 기병구실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이 기술로 인해 어떤 선봉장 기병들보다 더 빠르다. 실제로 기병을 다룬다는 특성 때문인지 각종 속도 버프 기술이 선봉장과 비슷하게 주어진다.

또한 석벽 기술은 적의 사격병종을 무효화시킬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검기병은 방패를 든 근접 기병이라 궁병의 천적으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석벽 기술은 청룡대의 큰 문제점인 낮은 원거리방어율과 전선유지력을 해결해주고, 귀갑진이 아닌 황룡대의 낮은 원거리 방어율을 상쇄시켜 준다. 동시에 황룡대의 돌격력도 돌격 속도를 올려주는 격렬 기술로 더욱 버프시켜 줄 수 있어 쓰임새가 더 다양해진다. 그리고 땅의 부동심 기술은 회피와 돌격 저항력을 비약적으로 올려줘서 모루싸움에서 모루들이 더 잘 버티게 해주게 할 수 있고 흑룡대나 청룡대같은 원거리 공격을 하는 병종의 경우 평정 기술이 있으므로 불화살을 가질 수 있다.

지휘관의 액티브 기술은 둘 전부 버프기인데, 둘 모두 부대들에게 불굴을 달아준다. 불굴이 걸리면 사기가 100으로 고정되는데, 이 때문에 포효 달린 선봉장들의 하드 카운터다. 적 선봉장이 고함을 질러서 아군 모루에 모랄빵을 내는 순간 지휘관이 불굴을 걸어주면 아군이 패주하기는커녕 역으로 사기충천하기 때문에 기술 하나를 날린 셈이 된다. 이 때문에 장비, 손책 등 포효가 아이덴티티인 전설인물들은 일반 지휘관만으로도 카운터를 칠 수 있다.

이런 것들이 전부 가능해지는 시점에서는 용장이나 선봉장보다 더 효율이 좋을 수도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밥값은 하는 범용성이 뛰어난 유형이 된다. 물론 저게 전부 가능하려면 등급이 아주 높아야 하지만, 석벽, 자연의 벗, 땅의 부동심 위주로 부분적으로 활용해도 생각보다는 괜찮은 편이다.

태수를 임명할 때 지휘관 유형은 따로 보너스가 없어서 기피되곤 하는데, 상술했듯 고렙의 지휘관 인물은 권위 덕분에 사기 상승이 높고 버티기에 치중한 버프로 도배되어 있어서 오합지졸인 주둔군을 어느정도 싸울만한 군대로 굴릴수 있다는 점에서 농성전이 자주 일어나는 전방 지역의 태수로 기용을 고려해볼만 하다. 자전비가 창렬인것 같아도 막상 수동전투로 굴리면 사기 버프 등이 있어서 생각보다는 잘 버티는 편이다. 극후반에 태수 지휘관 수행원에 지금군을 끼워넣고 석벽으로 원거리 방어력을 올리고 병목 입막을 시전하면 벽력거 딸린 1풀군단도 어렵게사리라도 막아내는 기염을 토할 수 있다. 병력의 열세로 패배하더라도 컨트롤로 적에게 최대한 출혈을 강요하면 나중에 지역을 도로 수복하기도 한결 쉬워진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대기만성형 유형이며 처음에는 별볼일 없게 보일 수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전투에서도 비중이 증가하게 되며 지역이나 만족도를 빠르게 안정화시키는 능력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쓰임새가 많아지는 유형이다.

1.3.0 베타 노트에서 가용 가능 수행원 로스터를 대폭 늘리고, 통솔 장군일 시 아군 진형 사용 가능[89], 고귀 기술에 고무 효과 추가 버프 등으로 범용성과 서포터로서의 성격을 강화시키는 패치가 예고되어 있다. 이제 2군단 싸움일 경우 주 모루를 받혀주는 군대에서는 모사를 빼고 통솔 장군을 지휘관으로 설정하고, 대신 주력 망치 군단의 통솔 장군으로만 ‘도달’이 있는 선봉장이나 용장을 택하는 플레이가 효율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유관장으로 밀어붇히는 유비와 안 싸우면 더 강한 원소세력의 간접 버프로 느껴질 듯. 게다가 사용가능한 병종이 도보병, 극보병, 호위 창병, 궁수, 노병이다. 용장과 모사의 핵심부대까지 다 가져갔기 때문에 범용성의 면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되었다. 게다가 모사나 용장의 대체로 써먹을짐 한 만큼 감시자를 써먹을 곳이 커진것도 의의가 크다. 기병전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전재 하에 지휘관, 용장, 감시자로 호위창병을 중앙, 근접보병을 양익에 배치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u자 포위를 만들수 있다.

1.4.0패치로 저티어 부대들이 약화되어서 지난 패치로 늘어난 로스터의 이점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지휘관이 맡는 역할이 고급 부대 가져오는 게 아니라 로스터의 빈틈 채우는 것 인 만큼 큰 너프는 아니며, 오히려 지휘관의 뛰어난 사기 버프가 사기가 낮아진 창병과 민병대를 보완해주는 경향이 강해졌다. 특히나 캼페인 초반에는 민병대가 버티게 해주고, 필요하면 불굴 거는 지휘관이 거의 필수이다.

1.5.0패치에 도적 인물들이 추가되었다. 지휘관이 매우 공격적으로 바꾼 느낌으로 돌격저항과 근접회피 주는 땅의 부동심이 돌격 보너스 늘려주는 돌파로 대체되어 있다. 다만 도적 인물 중에서 유일하게 유격 배치가 없는 만큼 검기병 지휘관으로 역할이 제한된다. 하지만 도적은 검기병이 부실한만큼 써먹기 어렵다. 한나라에서 고용되면 옥룡대 충격력을 극대화하면서 사격 점사를 버티고 더 빠르게 다닐 수 있다.

2.5.1. 전설 인물

고유성우가 붙은 인물은 밑줄 처리를 한다.
현재 20명이다.

2.5.2. 병종과 기술

<rowcolor=#fff><colbgcolor=#000><colcolor=#fff> 스킬 기동 (군관) 격렬 명상 (중재자) 열의 지각 (정찰병)
능력 권위 +8본능 +8권위 +8전문성 +8권위 +8
군사 ● 공격할 때 사기 +2 (지휘를 할 때)
● 전투시 달리기 속도 +25% (아군 수행원)
● 부여효과: 강력한 저지[101]
● 돌격 속도 +25 (아군 수행원)
● 부여효과: 불굴
● 방어할 때 사기 +2 (지휘를 할 때)
●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 근접 공격 속도 +40%
● 부여효과: 숲 제약 무시 (아군 수행원)[102]
● 매복을 피할 확률 +25% (아군)
내정 - - - - -
<rowcolor=#fff> 스킬 석벽 유연 자연의 벗 평정 땅의 부동심
능력 결의 +4
권위 +4
결의 +8책략 +4
권위 +4
책략 +8결의 +4
권위 +4
군사 능력: 원거리 방어 확률 +100%, 불굴 (75미터, 30초 지속, 120초 쿨) ● 충원 +5% (지휘를 할 때) 능력: 속도+25%, 사기 +10, 숲 제약 무시 (75미터, 상시) ● 부여효과: 불화살 (아군 수행원)
● 부여효과: 야간 전투 (해당 군단)
능력: 돌격저항력 +1900%, 근접회피 +100%, 불굴 (75미터, 30초 지속, 120초 쿨)
내정 - ● 재배치 비용 -25%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 - -
<rowcolor=#fff> 스킬 명료 (현령) 품위 고귀 (외부인) 이해심 안정 (설교가)
능력 권위 +8본능 +8권위 +8전문성 +8권위 +8
군사 시야 +50%● 부여효과: 규율[103]● 부여효과 : 고무
● 근접 기병에 원거리 방어 확률 +20% (아군 수행원)
- -
내정 ● 건물 유지비 -25% (태수가 있는 군)● 세력 지지 +5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가능한 파견 임무 +1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파견 임무 해제: 공업 현황 조사
●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1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 파견 임무 해제: 부패 근절
● 공공질서 +5 (태수가 있는 군)

2.5.3. 추천 역할

2.5.3.1. 내정
지도자/후계자/상국일 때 권위에 비례해 세력 전체 만족도가 증가하고 내정과 군사 양면으로 유용한 효과가 많다.

태수로서는 부적합하다.

파견을 통해 농업/산업 수입을 증가시킬 수 있다. 부패 근절 파견은 용장/모사의 효도 파견[104]의 하위호환이므로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지도자 추천 칭호 : 외부인, 중재자
지도자/후계자/상국 ● 권위 : 만족도 증가[105]
● 재배치 비용 -25%
● 세력 지지 +5
● 가능한 파견 임무 +1
● 신규 부대의 등급 +1
태수 ● 공공질서 +5
● 건물 유지비 -25%
파견 ● 세금 징수 : 농업 수입+50% (현지 군) (기본)
● 공업 현황 조사 : 산업 수입 +30% (현지 군) (이해심 스킬)
● 부패 근절 : 부패 -50% (현지 군) (안정 스킬)
● 조정 권위 과시 : 공공질서 +15 (현지 군) (설교가 칭호)
● 대중 안정 : 공공질서 +8, 비축물자 -6 (현지 군) (중재자 칭호)
2.5.3.2. 군사
모루에서 호위 창병 모집이 가능하고 각종 스킬과 권위로 불굴과 사기 증가 버프를 부여한다. 동시에 원거리 방어 확률이 높은 근접 기병으로 적의 원거리 병력을 공격할 수 있어, 군단의 안정성을 대폭 올려준다.
하지만 용장/선봉장/감시자와 달리 장군 본인의 전투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지휘관으로 사용하기에는 용장/선봉장에 비해 캠페인 이동거리 관련 시너지가 없고, 사기 버프도 애매하다.

모루 보조 추천 칭호 : 정찰병
근접 기병대 보조 추천 칭호 : 군관, 중재자, 외부인
지휘를 할 때 ● 충원 +5%
● 공격할 때 사기 +2
● 방어할 때 사기 +2
아군 ● 근접 갑옷 관통 +10%
● 매복 회피 확률 +25%
● 캠페인 시야 +50%
● 부여효과: 야간 전투
수행원 ● 권위 : 사기 증가[106]
● 근접 기병 원거리 방어 확률 +20%
● 돌격 속도 +25
● 전투시 달리기 속도 +25%
● 부여효과: 불화살
● 부여효과: 강력한 저지[107]
● 부여효과: 숲 제약 무시[108]
● 부여효과: 규율[109]
자신 ● 근접 공격 속도 +40%
● 부여효과: 불굴

2.5.4. 일반 칭호

1. 군관
2. 중재자[110]
3. 정찰병
4. 현령
5. 외부인[112]
6. 설교가

2.5.5. 도적 전용 병종과 기술

기동 격렬 조급함 열의 지각
● 권위 +8
● 공격할 때 사기 +10 (지휘를 할 때)
● 전투시 달리기 속도 +25% (아군 수행원)
● 본능 +8
● 부여효과: 강력한 저지[115]
● 돌격 속도 +25 (아군 수행원)
● 권위 +8
● 캠페인 이동속도 +10%
● 전투시 달리기 속도 +10 (수행원)
● 전문성 +8
●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 근접 공격 속도 +40%
● 권위 +8
● 부여효과: 숲 제약 무시 (아군 수행원)
● 매복을 피할 확률 +25% (아군)
석벽 유연 자연의 벗 무자비함 돌파
● 결의 +4
● 권위 +4
능력: 원거리 방어 확률 +100%, 불굴 (75미터, 30초 지속, 120초 쿨)
● 결의 +8
● 재배치 비용 -25%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 충원 +5% (지휘를 할 때)
● 책략 +4
● 권위 +4
능력: 속도+25%, 사기 +10, 숲 제약 무시 (75미터, 상시)
● 책략 +8
● 부여효과: 독화살 (아군 수행원)
● 원거리 피해 +10% (아군)
● 결의 +4
● 권위 +4
능력: 근접 돌격 부가효과 +50%, 사기 +15, (75미터, 30초 지속, 120초 쿨)
모호함 파렴치 인간성 신속함 변수
● 권위 +8
● 부여효과: 야간전
● 염탐 중에 턴당 첩보 +3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 본능 +8
● 전투후 전리품 +25% (위치할 경우)
● 적영토에서 약탈품 +10 (통솔)
● 권위 +8
● 가용 군대 +1 (세력전체, 상국/지도자/후계자일 때)
● 원거리 피해 +10% (아군)
● 전문성 +8
● 포로로 잡힐 확률 -25%
● 근접보병 근접회피 +5 (아군 수행원)
● 권위 +8
● 공공질서 +5 (태수가 있는 군)
● 공공질서 -5 (적군 현)

2.5.6. 도적 전용 일반 칭호

1. 두령
2. 쇠락한 귀족
3. 선동가
4. 사기꾼
5. 은자

2.6. 지위

1.5.0패치로 관직 시스템이 바뀌었다. 관직은 이제 특정한 행위들을 하는 것으로 해금 할 수 있으며, 관직을 받은 인물에게 추가 스텟과 만족도를 줄 수 있다. 이미 강한 인물을 더욱 강화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나라세력만이 모두 해금시켜 사용가능하고 도적은 해금조건 충족에 애로사항이 있어서 제약이 있다. 황건은 아예 사용불가이다. 또한 관직은 한 관직에 한 명만 임명할 수 있다. 임명한 관직을 임명해제하고 다른 인물에 임명할 수는 있다.
분류 명칭 녹봉 지위 효과 해금 조건
용의 전사들 또아리를 튼 용 +200 결의+15
승진 욕망 적게 받음
인물의 생명력+20%
인물 1명으로 전투 1회에 결투 2회 승리
황룡 +200 전문성+15
승진 욕망 적게 받음
근접피해+5%(아군 수행원)
결투에서 황건 5회 처치
혈룡 +200 본능+15
승진 욕망 적게 받음
섬뜩함 유발
인물 한명으로 병사 600명 직접 처치후 전투 승리
지룡 +200 권위+15
승진 욕망 적게 받음
공포 면역(아군 수행원)
사상자 200명 이하로 승리(군병 8부대 이상 참여)
군자 사관 +200 만족도+25 시작부터 보유
세객 +100 만족도+15 시작부터 보유
대장군 +400 만족도+40 시작부터 보유
총군관 +200 만족도+25 시작부터 보유
사자 +100 만족도+15 시작부터 보유
아장 +400 만족도+40 시작부터 보유
수색 지휘관 +100 만족도+15 시작부터 보유
청렴한 관리 장락궁의 보루 +100 만족도+15
책략+10
상업수입+10%(태수)
턴시작 턴수익 3000 이상
학문의 대가 +100 만족도+10
책략+10
인물 경험+5%
공공질서+4(태수)
턴시작 조약 10개 이상 맺음
수행비서관 +100 만족도+15
전문성+10
산업수입+10%(태수)
금 20000 이상 보유
방랑의 +100 만족도+10
회복력+1
전문성+10
인구성장+4천(태수)
부상입은 인물 5명 회복 혹은 상처입은 특성 가진 인물로 결투 승리
천문관장 +100 만족도+10
전문성+10
근접기병 원거리 방어+5%(아군 수행원)
농업수입+10%(태수)
미신을 믿음 특성을 가진 인물로 3회 승리
군단의 수호자 좌장군 +100 만족도+10
결의+10
신병모집 비용-5%(군대)
시작부터 보유
전장군 +200 만족도+15
본능+10
공격시 사기+2(통솔)
35 부대 이상 참여한 전투 승리
축성장군 +200 만족도+15
본능+10
불화살 사격 부여(아군수행원)
공성전시 성벽과 정착지 피해 증가(통솔)
공성전 공격으로 10회 승리
우장군 +100 만족도+10
권위+10
수행원 유지비-5%(아군)
시작부터 보유
상승장 +400 승진 욕망 없음
섬뜩함 유발
근접공격속도+5%(아군 수행원)
전투 100회 승리
필중장 +200 만족도+20
책략+10
원거리 발사 속도+5%(아군 수행원)
시야+50%
궁병 6부대 이상 보유한 장군으로 전투 10회 승리
안중장군 +200 만족도+15
결의+10
사기+3(아군)
정착지 방어전 승리
위장군 +200 만족도+15
돌격 반사(아군 수행원)
방어시 사기+2(통솔)
근접보병 6부대 이상 거느린 장군으로 전투 10회 승리
거기장군 +100 승진 욕망 제약 더 적게 받음
기병 모집비용-20%(해당 군대)
충격기병 유지비-10%(아군 수행원)
기병 6부대 이상 거느린 장군으로 전투 10회 승리
악명 높은 도적때 우각장군 +100 만족도+15
결의+10
모든 창보병 갑옷+5%(아군 수행원)
장창병 6부대 이상 거느린 장군으로 전투 10회 승리
비연장군 +100 만족도+10
책략+10
마름쇠 사용 가능(아군)
매복 성공확률+20%(아군)
매복전투 승리
금박도 +100 만족도+10
결의+10
전투후 전리품+20%(위치)
점령, 습격, 노략질로 금 15000 획득
한나라의 평정자 +100 승진 욕망 없음
권위+10
돌격 부가효과+5(아군 수행원)
한나라 문화권 세력의 정착지 20개 점령
제국을 떠받드는 인물들 중장군 +100 만족도+15
권위+10
원거리 피해+5(아군 수행원)
결정적 혹은 영웅적 승리 10회
천인장 +100 승진 욕망 더 적게 받음
권위+10
공공질서+5(현지 군)
명예로움, 우아함, 겸손함 특성 가진 인물로 정착지 15개 점령
보한대장군 +100 만족도+15
권위+10
나무 말뚝+1
한나라 세력과의 관계+5(세력전체, 상국 지도자일 때)
황건 문화권 세력 상대로 10회 전투승리
파로장군 +100 만족도+15
권위+10
기름+1
근접 피해+5%(세력전체)(상국, 세력지도자, 후계자 일 때))
도적 문화권 세력 상대로 10회 전투승리
천하를 억누르는 인물들 정북장군 +200 만족도+20
전문성+10
기름+1
캠페인 이동거리+5%(통솔)
속도+5%(아군 수행원)
황하 북부 지역 5개 정복
중정장 +200 만족도+20
결의+15
충원+3%(아군 수행원)
지역 5개 개척
정남장군 +200 만족도+20
본능+10
군사보급품+5(아군)
장강 이남 지역 5개 정복
자연의 주인 평파장군 +400 승진 욕망 없음
결의+10 책략+10
탑+1
원거리 발사속도+5%(아군 수행원)
아군 60% 이상 궁병으로 편성한 전투에서 승리
철혈장군 +400 승진 욕망 적음
전문성+10 책략+10
갑옷+5%(아군 수행원)
방어전투에서 결정적 혹은 영웅적 승리
우뢰군 +400 승진 욕망 적음
본능+10 권위+10
공격시 공포유발(아군 수행원)
적이 아군보다 2배 많은 전투에서 승리
삼주수장 +400 승진 욕망 적음
전문성+10 권위+10
사기+3
동일 유형 장군 3명 편성한 전투에서 승리
사냥의 달인 +400 승진 욕망 적음
결의+10 본능+10
탑부여: 독화살(아군 수행원)
부여효과: 숲 제약 무시
참전한 인물의 경쟁자가 있는 전투에서 승리

3. 황건적

황건의 인물들은 두가지 스텟에 특화되어있다. 특화 스텟이 없어 전설 찍기는 어렵지만, 총합스텟은 한나라의 인물보다 높은 편이다. 황건 인물들이 스킬트리에 높은 확률로 기본 근접 회피를 15% 들고오기 때문에 비슷한 그룹에 비해 튼튼한 편이다. 책사 병종을 독점하다시피 하는 노장이 책략 수치가 낮기 때문에 황건은 사격전보다는 근접전에 힘을 싣게 되며 황건 사격 보병들도 사격 후 근접전에 알맞는 스텟이나 사격 저항을 들고 나온다.

캠페인에서 유형에 따른 스킬트리가 모두 동일한 한나라와 달리 배경 칭호에 따라 네가지 중에 하나로 정해진다. 즉, 칭호가 같으면 같은 스킬트리를 공유하기 때문에, 군단을 구성할 때 칭호도 확인하면서 인물조합을 해야 한다.

또한 황건 인물들은 자신들의 등급에 따라서 갑옷의 등급이 바뀌며[116] 다른 갑옷들을 입을 수 없다. 따라서 세트템이 무의미함과 동시에 갑옷 자체가 쓸모가 없게 되므로, 그때그때 시세에 따라서 얻은 갑옷들을 팔아버리자.

황건 인물들은 유형별 오행속성을 표시하는 구슬에 두 가지 색이 혼재되어 있는데 오행의 상생상극 관계 중 오직 상생관계로만 묶여있다. 각각 학자는 토+금(토생금), 의원은 목+화(목생화), 노장은 수+목(수생목). CA가 삼탈워를 만들면서 연구를 꽤 했다고 하니 의도사항일 가능성이 높고, DLC로 다른 문화권이 추가된다면 나머지 상생관계나 상극관계의 유형이 등장할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을 듯. 그리고 속성 컨셉질에 목 매다가 또 고용풀 밸런스가 와장창일 가능성도 덩달아 높아진다

커스텀 게임에는 모든 전설적인 인물들이 표준과 매우 다른 스킬셋을 들고온다. 전설적인 징수들은 토탈 워: 삼국/세력참조

3.1. 학자 (Scholar)

황건 세력에만 등장하는 인물 유형으로 공식 소개에는 영웅 인물과 훈련된 병력을 상대하는데 뛰어나지만 쉽게 압도당한다고 되어있다. 감시자에서 결투 성능을 하향하고 범위데미지 기술과 군단 강화를 얹어준 인물. 대표적인 고유 인물로 황소가 있다. 전문성과 권위 높음.

높은 회피를 자랑하는 근접 보병들 위주의 로스터를 가진다. 불굴과 피로 내성을 가진 근접형 창병[117] 덕망의 민병대, 불굴을 가진 철퇴병인 황천의 전조, 공포와 독 공격을 가진 무위대, 주변 병력의 사기를 높이며 막대한 화력을 가진 쌍검보병인 학자대, 사기와 갑옷을 올려주는 오라를 뿌리는 암송대, 사격 속도와 탄약 수가 높고 사격 방어를 가진 소수 정예 궁병인 달인 궁병대를 사용할 수 있다.

학자의 병력 구성이 애매하다는 평이 많지만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이야기다. 불굴을 가진 병종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암송대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모루는 전반적인 전투력 자체가 다르다. 학자대는 한나라의 황제 해금 병종을 포함한 모든 보병을 맞대결로 이길 수 있는 강력한 보병이며, 달인 궁병대는 인물 호위대와 충격기병을 도착하기도 전에 패주하게 만드는 위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잘 쓰이지 않는 무위대도 초중반 모루싸움에서 기병 차징 없이도 모랄빵을 쉽게 내도록 만들어준다. 창 보병이 고기방패 이상의 전투력을 내지 못하게 너프를 당한 천명부터는 더욱 그러하다.

병사 구성과 별개로 스킬 트리의 세력 보너스가 좋아서 벤치에 놓는 장수로는 최고이다.

천명 DLC에서 학자대 하위 호환이지만 저티어에 빨리 나오는 황노 모범대, 인원은 적지만 능력치가 괜찮은 근접 기병인 갑자습격대가 로스터에 추가되었다. 천명과 군웅할거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천명의 학자는 경갑 학살용 충격보병과 창병을 가져오지만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유일하게 근접 기병을 가져온다는 점이다. 다만 경갑 학살부대 들은 토탈워 시리즈에서 전통적으로 초반 부대이며, 황건의 근접기병 또한 초중반 부대로 구성되어 있다는 한계를 가진다. 천명 황건의 부대 구성이 중반에 심하게 치중되어 있긴 하지만 의원의 정의 선봉대, 노장은 도의 모범대에 대지 정병대와 포병이라는 후반 한나라 부대와 대적할 만한 부대를 보유한 만큼 그런 부대가 없는 학자는 힘이 빨리 빠진다. 다만 천명 황건은 고유 부대가 있는 만큼 보완이 가능하다.

학자 유형을 강제로 한나라 세력에 집어넣거나, 모드 제작 툴에서 감시자와 대응되는 유형임을 확인할 수 있다.

3.1.1. 전설 인물

현재 2명이다.

3.1.2. 황건 전용 병종과 기술[118]

1. 황천의 전조: 바로 모집 가능
2. 덕망의 민병대: 민병대 장려 연구
3. 암송대: 민병대 장려 연구
4. 무위대: 옛 의례 연구
5. 달인 궁병대: 궁병 훈련 연구
6. 학자대: 무의 깨달음 연구
7. 황노 모범대 : 옛 의례 연구
8. 갑자 습격대 : 전사 모집 연구[119]

다음 아래는 천명 DLC 캠페인에만 모집가능한 병종이다.
1. 변절 기마도병 : 황천 수련, 공성 장군, 대지의 자손들 연구
2. 도의 고행대 : 위의 개혁 모두와 규범의 완성 연구
3. 황노 모범대 : 위의 개혁 모두와 변혁의 성채 연구
4. 갑자 습격대 : 위의 개혁 모두와 천명의 실행 연구
규탄-근접회피-50% 범위피해 3.8천 지속 30초. 재사용대기시간300초
내면의 불꽃-공격속도+33%
설교-75범위 갑옷50 근접회피15 지속30초 재사용대기시간120

전반적으로 감시자와 비슷한 느낌으로, 황건 스킬트리에 자주보이는 회피 15% 기술 덕분에 감시자 이상의 생존력을 가지지만 공격속도 증가가 감시자의 40%보다 낮은 33%이며, 액티브기술 슬롯을 차지하고 있다. 점진적인 공격력 증가 기술이 없어서 직접 전선에 개입하는 능력은 떨어지는 편. 그 대신에 지휘관급 군단버프와 디버프 겸 광역 데미지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병사들을 통해 존재감을 어필하는 유형이다.

3.1.3. 황건 전용 일반 칭호와 기술

모든 학자의 스킬트리에는 공통적으로 연구 속도를 올려주는 통찰, 만족도를 올려주고 부패를 감소시키는 청렴, 건설 시간을 감소시키고 근접 회피를 올려주는 결심 기술이 있다. 1티어의 공용 패시브 기술 3개에서는 갑옷 +10%와 근접 공격 속도 +10%를 얻을 수 있다.

1. 건설자

결의+5, 책략+5, 권위+5
건설 시간 -2(세력 전체)(세력 지도자나 천공장군일 때)
+열의를 동경함, +결단력을 존중함
스킬트리 구성: 모루 및 원거리 하이브리드

2. 양조자

결의+5, 책략+5, 본능+5
공공질서 +4(세력 전체)(세력 지도자나 천공장군일 때)
+음주에 관대함
스킬트리 구성: 모루 및 원거리 하이브리드

건설자와 양조자는 동일한 스킬트리를 사용한다.
명상 인내 청렴 정확 직감
권위 +8
부여 효과: 불굴
방어할 때 사기 +10 (지휘를 할 때)
결의 +8
군사 보급품 부족으로 인한 병력 소모 피해 -50% (지휘를 할 때)
부여효과: 피로 저항 (아군 수행원)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만족도 +20
부패 -20% (현지 군)
전문성 +8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휘하의 군대)
원거리 발사 속도 +10% (지휘를 할 때)
전문성 +8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25%
산업 수입 +15% (태수가 있는 군)
영감 집중 통찰 평안 결심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부여 효과: 고무
상업 수입 +6% (세력 전체)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원거리 피해 +10% (아군 수행원)
산업 수입 +3% (세력 전체)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연구 속도 +10%
원거리 방어 확률 +8%
능력: 회복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농업 수입 +3% (세력 전체)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건설 시간 -1 (현지 현)
근접 회피 +15
지속되는 겸손 기회주의 오랜 겸손 저항 사려깊은 겸손
전문성 +8
결의 +4
갑옷 +10%
결의 +5
책략 +3
부여 효과: 불화살 (아군 수행원)
전투 후 전리품 수입 +50% (위치할 경우)
근접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전문성 +8
본능 +4
근접 공격 속도 +10%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갑옷 +10% (아군 수행원)
적 영토에서의 군사 보급품 +5 (휘하의 군대)
전문성 +8
책략 +4
인물의 경험 +10%

인물 강화: 불굴, 고무, 원거리 방어 +8%, 근접 회피 +15

군단 강화: 피로 저항, 불화살, 보급품 부족 피해 -50%, 방어 시 사기 +10, 근거리 관통 피해 +5%, 원거리 관통 피해 +25%, 원거리 발사 속도 +10%, 갑옷 +10%

근접 병력에는 피로 저항과 갑옷을, 원거리 병력에는 높은 관통 피해와 불화살을 제공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다만 학자가 사용하는 궁병은 관통 피해의 비율이 낮아 공격력이 크게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야간 전투 기술이 없으니 해당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인물과 조합하는 것이 좋다.

3. 농부

결의+10, 본능+5
농업 수입 +10%(세력 전체)(세력 지도자나 천공장군일 때)
+명예를 중시함, -교만을 싫어함, -탐욕을 싫어함
스킬트리 구성: 내정 및 군단모루 강화
명료 풍부 결심 직감 성실
권위 +8
건물 유지비 -25% (태수가 있는 군)
시야 +50%
결의 +8
파견 임무 해제: 보급품 보충
식량 생산(장군) +5 (태수가 있는 군)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건설 시간 -1 (현지 현)
근접 회피 +15
전문성 +8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25%
산업 수입 +15% (태수가 있는 군)
전문성 +8
근접 보병의 근접 회피 +5 (아군 수행원)
계절마다 부대에 추가 경험치 +25 (삼공장군이나 세력 지도자일 때)
청렴 미묘 영감 저항 통찰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만족도 +20
부패 -20% (현지 군)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부여 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부여 효과: 야간 전투 (해당 군단)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부여 효과: 고무
상업 수입 +6% (세력 전체)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갑옷 +10% (아군 수행원)
적 영토에서의 군사 보급품 +5 (휘하의 군대)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연구 속도 +10%
원거리 방어 확률 +8%
지속되는 겸손 집중 오랜 겸손 통솔 사려깊은 겸손
전문성 +8
결의 +4
갑옷 +10%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원거리 피해 +10% (아군 수행원)
산업 수입 +3% (세력 전체)
전문성 +8
본능 +4
근접 공격 속도 +10%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공공 질서 +2 (현지 군)
군병 사기 +10 (아군 수행원)
전문성 +8
책략 +4
인물의 경험 +10%


인물 강화: 고무, 원거리 방어 +8%, 근접 회피 +15

군단 강화: 유격 배치, 야간 전투, 사기 +10, 원거리 피해 +10%, 원거리 관통 피해 +10%, 갑옷 +10%, 검보병 근접 회피 +5, 적 영토에서 보급품 +5

군단 강화 기술의 개수가 적고 보너스 수치도 그다지 높지 않아 장군으로 쓰기에는 좋지 않다. 대신 태수로 임명했을 때 내정에 보너스를 주는 기술이 많아 태수로 쓰는 것을 추천.

4. 도공

전문성+5, 결의+10
산업 수입 +10%(세력 전체)(세력 지도자나 천공장군일 때)
+명예를 중시함, -야망을 경계함, -허영을 싫어함
스킬트리 구성: 파견 셔틀
안정 숙고 영감 지혜 이해심
권위 +8
파견 임무 해제: 부패 근절
공공질서 +5 (태수가 있는 군)
결의 +8
지원군 적용 범위 +50% (지휘를 할 때)
부여 효과: 고무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부여 효과: 고무
상업 수입 +6% (세력 전체)
책략 +8
파견 임무 해제: 청렴과 효행의 보상
비축 물자 +15 (태수가 있는 군)
전문성 +8
파견 임무 해제: 공업 현황 조사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1 (삼공장군이나 세력 지도자일 때)
통찰 기회주의 결심 순리 청렴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연구 속도 +10%
원거리 방어 확률 +8%
결의 +5
책략 +3
부여 효과: 불화살 (아군 수행원)
전투 후 전리품 수입 +50% (위치할 경우)
근접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건설 시간 -1 (현지 현)
근접 회피 +15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0% (휘하의 군대)
속도 +10% (아군 수행원)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만족도 +20
부패 -20% (현지 군)
지속되는 겸손 광신 오랜 겸손 평안 사려깊은 겸손
전문성 +8
결의 +4
갑옷 +10%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근접 피해 +10% (아군 수행원)
충원 +5% (휘하의 군대)
전문성 +8
본능 +4
근접 공격 속도 +10%
능력: 회복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농업 수입 +3% (세력 전체)
전문성 +8
책략 +4
인물의 경험 +10%

인물 강화: 고무, 원거리 방어 +8%, 근접 회피 +15

군단 강화: 이동 거리 +10%, 지원군 범위 +50%, 전리품 수입 +50%, 근접 피해 +10%, 근접 관통 피해 +15%, 원거리 관통 피해 +5%, 속도 +10%

농부와 비슷하게 군단 강화가 시원찮고 내정 기술이 많다. 다만 태수를 맡았을 때 얻는 보너스는 적고, 좋은 파견 기술을 해금할 수 있기 때문에 파견 전담을 맡기는 것이 좋다.

5. 옥 조각가

전문성+5, 결의+5, 책략+5
비축물자 +3(세력 전체)(세력 지도자나 천공장군일 때)
+인내를 존중함, -충동을 싫어함
스킬트리 구성: 전투력 강화

6. 고문관

전문성+5, 책략+5, 권위+5
부패 -10%(세력 전체)(세력 지도자나 인공장군일 때)
+인내를 존중함, +지혜를 동경함
스킬트리 구성: 전투력 강화

옥 조각가와 고문관은 동일한 스킬트리를 사용한다. 고문관은 의원에게 붙는 칭호였지만 천명 DLC부터는 학자 유형의 고문관도 등장한다.
기동 유연 통찰 판단 열의
권위 +8
공격할 때 사기 +10 (지휘를 할 때)
전투시 달리기 속도 +25% (아군 수행원)
결의 +8
재배치 비용 -25% (삼공장군이나 세력 지도자일 때)
충원 +5% (휘하의 군대)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연구 속도 +10%
원거리 방어 확률 +8%
책략 +8
원거리 피해 +25% (아군 수행원)
가능한 교역 협정 +1 (삼공장군이나 세력 지도자일 때)
전문성 +8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근접 공격 속도 +40%
결심 광신 청렴 통솔 영감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건설 시간 -1 (현지 현)
근접 회피 +15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근접 피해 +10% (아군 수행원)
충원 +5% (휘하의 군대)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만족도 +20
부패 -20% (현지 군)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공공 질서 +2 (현지 군)
군병 사기 +10 (아군 수행원)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부여 효과: 고무
상업 수입 +6% (세력 전체)
지속되는 겸손 미묘 오랜 겸손 순리 사려깊은 겸손
전문성 +8
결의 +4
갑옷 +10%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부여 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부여 효과: 야간 전투 (해당 군단)
전문성 +8
본능 +4
근접 공격 속도 +10%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0% (휘하의 군대)
속도 +10% (아군 수행원)
전문성 +8
책략 +4
인물의 경험 +10%

인물 강화: 고무, 근접 공격 속도 +40%, 원거리 방어 +8%, 근접 회피 +15

군단 강화: 유격 배치, 야간 전투, 이동 거리 +20%, 사기 +10, 공격 시 사기 +10, 충원 +10%, 원거리 피해 +25%, 근접 피해 +10%, 근접 관통 피해 +20%, 속도 +35%

근접 피해와 속도를 크게 올려주고, 원거리 피해도 꽤 많이 올려주며, 야간 전투까지 있어 군단에 배치하기 가장 적합한 학자. 불화살과 체력 재생 기술이 없는 점이 아쉽다.

만족도 기술을 가진 칭호: 모두
불화살 기술을 가진 칭호: 건설자, 양조장, 도공
충격 보병 강화 기술을 가진 칭호: 옥 조각가
야간전투 기술을 가진 칭호: 농부, 옥 조각가

3.2. 의원 (Healer)

황건 세력에만 등장하는 인물 유형으로 공식 소개에는 병력을 고무시키고, 원거리 전투에 특화되었지만 근거리 전투에 약하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공식 설명과 달리 의원은 원거리 부대가 아닌 보병/기병 위주로 사용한다. 결의와 본능 높으며 전반적으로 선봉장과 비슷한 위치를 가진다. 결의와 본능은 충분한 반면 전문성이 많이 낮은 편이기에 전문성 능력치를 장비으로 보완해 줄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고유 인물로 하의가 있다.

의원은 손책급 모랄빵 기술과 게임내 유일한 회복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기 토템 역할을 한다. 모랄빵 기술 때문에 용장만 아니면 결투에서 도망치게 할 수 있으며, 비슷한 성능의 손책 기술과는 달리 대기시간이 매우 길지만 재사용이 가능하다.

무난한 검+방패 보병인 백파 노장, 방어가 낮지만 초반부터 강력한 화력을 제공하는 백성의 군대, 불굴 달린 검+방패 중보병인 유협, 범위 공격을 하는 소수 정예 병종인 태평의 손, 한나라의 청룡대에서 방어 능력치를 뺀 느낌의 창+궁보병인 정의의 사도를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호표기와 비교해 공포 내성이 없는 대신 유격 배치를 가진 충격기병인 백파 기병을 쓸 수 있다. 특히 유협과 태평의 손은 천금군병이나 진주룡대와 맞붙어도 압도적인 킬 레이쇼로 박살내는 강력한 병종이므로 돈 여유만 되면 주력으로 쓸만하다.

천명 DLC 발매 이후 사격 방어가 80%나 되고 체력과 사기가 높은 창 보병인 의지의 방패, 사격 방어가 낮지만 옥룡대와 필적하는 중장 충격기병인 정의 선봉대가 로스터에 추가되었다. 천명과 군웅할거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천명에서는 불굴 쌍도끼병, 창방보병, 강력한 충격기병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사격을 제외한 범용성이 높다.

의원 유형을 강제로 한나라 세력에 집어넣거나, 모드 제작 툴에서 모사와 대응되는 유형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나라 팩션에 있을 시 공성무기를 사용 가능함으로서 확인사살. 다만 주 스탯이 계략이 아니기 때문에 모사로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편.

3.2.1. 전설 인물

고유성우가 붙은 인물은 밑줄 처리를 한다.
현재 2명이다.

3.2.2. 황건 전용 병종과 기술[121]

1. 백성의 군대: 바로 모집 가능
2. 백파 노장: 용기 고취 연구
3. 백파 기병: 용기 고취 연구
4. 정의의 사도: 도덕 규범 연구
5. 유협: 전사 모집 연구
6. 태평의 손: 중재자 임명 연구
7. 정의 선봉대 : 도덕 규범 연구
8. 의지의 방패 : 구체제 지지자 사면 연구[122]

다음 아래는 천명 DLC 캠페인에만 모집가능한 병종이다.
1. 변절 기마창병 : 황천 수련, 공성 장군, 하늘과의 소통 연구
2. 의지의 방패 : 위의 개혁 모두와 신념의 도술 연구
3. 평화의 인도자 : 위의 개혁 모두와 광신 연구
4. 정의 선봉대 : 위의 개혁 모두와 혼백의 통제 연구
신체의 이해 - 75범위, 장군 3만 치료(20초 동안) 재사용 대기시간 300초[123]
정신의 이해 - 사기-50 범위피해 3.8천 지속 30초. 재사용 대기시간 300초
혼백의 이해 - 75범위 사기+18

스킬트리는 보유 부대 때문에 원거리와 근거리 기술이 혼제되어 있으며 덕분에 중요한 기병 강화면에서 선봉대에 비해 부족한 편.

3.2.3. 황건 전용 일반 칭호와 기술

모든 의원의 스킬트리에는 자신에게 체력 재생을 부여하는 평안이 있다. 1티어의 공용 패시브에서 돌격 보너스 +15, 근접 공격 속도 +10%, 장군의 영향력 범위 +20%를 얻을 수 있다.

1. 가수

전문성+5, 결의+5, 본능+5
만족도 +6(세력 전체)(세력 지도자나 인공장군일 때)
+교제를 중시함, +열의를 동경함
스킬트리 구성: 사기 버프 올라운더형

2. 점쟁이

본능+5, 권위+10
상업 수입 +10%(세력 전체)(세력 지도자나 인공장군 일 때)
+인내를 존중함, - 부주의를 싫어함, -충동을 싫어함
스킬트리 구성: 사기버프 올라운더형

3. 중재자

결의+5, 권위+10
파견 임무 해제: 대중 안정
공공질서+4(세력전체)(상국, 세력 지도자, 후계자일 때)
+친절을 중시함, +외교를 중시함, -전쟁에 반대함
스킬트리 구성: 사기버프 올라운더형

가수와 점쟁이, 중재자는 동일한 스킬트리를 사용한다. 중재자는 한나라의 지휘관 유형에 붙는 칭호였지만 천명 DLC부터는 의원 유형의 중재자도 등장한다.
유연 인내 통솔 도달 명상
결의 +8
재배치 비용 -25% (삼공장군이나 세력 지도자일 때)
충원 +5% (휘하의 군대)
결의 +8
군사 보급품 부족으로 인한 병력 소모 피해 -50% (지휘를 할 때)
부여효과: 피로 저항 (아군 수행원)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공공 질서 +2 (현지 군)
군병 사기 +10 (아군 수행원)
본능 +8
가용 군대 +1 (삼공장군이나 세력 지도자일 때)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25% (지휘를 할 때)
권위 +8
부여 효과: 불굴
방어할 때 사기 +10 (지휘를 할 때)
평안 영감 저항 집중 순리
능력: 회복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농업 수입 +3% (세력 전체)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부여 효과: 고무
상업 수입 +6% (세력 전체)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갑옷 +10% (아군 수행원)
적 영토에서의 군사 보급품 +5 (휘하의 군대)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원거리 피해 +10% (아군 수행원)
산업 수입 +3% (세력 전체)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0% (휘하의 군대)
속도 +10% (아군 수행원)
순간의 사랑 통찰 오랜 사랑 기회주의 조건없는 사랑
책략 +4
본능 +8
속도 +10%
돌격 부가 효과 +15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연구 속도 +10%
원거리 방어 확률 +8%
전문성 +4
본능 +8
근접 공격 속도 +10%
결의 +5
책략 +3
부여 효과: 불화살 (아군 수행원)
전투 후 전리품 수입 +50% (위치할 경우)
근접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결의 +4
본능 +8
근접 회피 +10
장군의 영향력 범위 +20%

인물 강화: 회복, 불굴, 고무, 원거리 방어 +8%, 근접 회피 +10, 돌격 +15, 근접 공격 속도 +10%, 영향력 범위 +20%

군단 강화: 소모 피해 -50%, 피로 저항, 사기 +10, 방어 시 사기 +10, 이동 거리 +35%, 갑옷 +10%, 적 영토에서 보급품 +5, 근거리 관통 피해 +5%, 원거리 피해 +10%, 원거리 관통 피해 +15%, 속도 +10%, 충원 +5%, 불화살

피로 저항과 병력 갑옷, 사기 상승 기술이 있어 모루 운영에 유리하다. 이동거리 기술을 모두 찍으면 35%나 늘어나기에 영토 수비 또는 빈집털이용 군단 지휘관으로 배치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4. 고문관

전문성+5, 책략+5, 권위+5
부패 -10%(세력 전체)(세력 지도자나 인공장군일 때)
+인내를 존중함, +지혜를 동경함
스킬트리 구성: 내정강화 및 군단지원형
숙고 풍부 순리 격노 명료
결의 +8
지원군 적용 범위 +50% (지휘를 할 때)
부여 효과: 고무
결의 +8
파견 임무 해제: 보급품 보충
식량 생산(장군) +5 (태수가 있는 군)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0% (휘하의 군대)
속도 +10% (아군 수행원)
본능 +8
적 영토에서의 사기 +10 (지휘를 할 때)
돌격 부가 효과 +25 (아군 수행원)
권위 +8
건물 유지비 -25% (태수가 있는 군)
시야 +50%
저항 청렴 통솔 미묘 평안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갑옷 +10% (아군 수행원)
적 영토에서의 군사 보급품 +5 (휘하의 군대)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만족도 +20
부패 -20% (현지 군)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공공 질서 +2 (현지 군)
군병 사기 +10 (아군 수행원)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부여 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부여 효과: 야간 전투 (해당 군단)
능력: 회복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농업 수입 +3% (세력 전체)
순간의 사랑 영감 오랜 사랑 집중 조건없는 사랑
책략 +4
본능 +8
속도 +10%
돌격 부가 효과 +15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부여 효과: 고무
상업 수입 +6% (세력 전체)
전문성 +4
본능 +8
근접 공격 속도 +10%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원거리 피해 +10% (아군 수행원)
산업 수입 +3% (세력 전체)
결의 +4
본능 +8
근접 회피 +10
장군의 영향력 범위 +20%

인물 강화: 회복, 고무, 근접 회피 +10, 돌격 +15, 근접 공격 속도 +10%, 영향력 범위 +20%

군단 강화: 유격 배치, 야간 전투, 이동 거리 +10%, 속도 +10%, 돌격 +25, 갑옷 +10%, 사기 +10, 적 영토에서 사기 +10, 원거리 피해 +10%, 원거리 관통 피해 +10%

부패 감소, 식량 생산 증가, 건물 유지비 감소 기술이 있어 태수로 쓸만하고, 유격 배치와 돌격 보너스 상승을 보고 기병 지휘관으로 쓸 수도 있다. 다만 어느 쪽이든 특출나게 좋다고 보기는 힘든 편.

5. 악사

전문성+5, 본능+10
사기 +6(세력 전체)(세력 지도자나 인공장군일 때)
+신체 능력을 중시함
스킬트리 구성: 모루와 망치 전술 특화
판단 유연 평안 복수 기동
책략 +8
원거리 피해 +25% (아군 수행원)
가능한 교역 협정 +1 (삼공장군이나 세력 지도자일 때)
결의 +8
재배치 비용 -25% (삼공장군이나 세력 지도자일 때)
충원 +5% (휘하의 군대)
능력: 회복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농업 수입 +3% (세력 전체)
본능 +8
부여효과: 공포 유발
아군 영토에서의 사기 +10 (지휘를 할 때)
권위 +8
공격할 때 사기 +10 (지휘를 할 때)
전투시 달리기 속도 +25% (아군 수행원)
통솔 결심 순리 광신 저항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공공 질서 +2 (현지 군)
군병 사기 +10 (아군 수행원)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건설 시간 -1 (현지 현)
근접 회피 +15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0% (휘하의 군대)
속도 +10% (아군 수행원)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근접 피해 +10% (아군 수행원)
충원 +5% (휘하의 군대)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갑옷 +10% (아군 수행원)
적 영토에서의 군사 보급품 +5 (휘하의 군대)
순간의 사랑 청렴 오랜 사랑 미묘 조건없는 사랑
책략 +4
본능 +8
속도 +10%
돌격 부가 효과 +15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만족도 +20
부패 -20% (현지 군)
전문성 +4
본능 +8
근접 공격 속도 +10%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부여 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부여 효과: 야간 전투 (해당 군단)
결의 +4
본능 +8
근접 회피 +10
장군의 영향력 범위 +20%

인물 강화: 회복, 공포 유발, 근접 회피 +15, 돌격 +15, 근접 공격 속도 +10%, 영향력 범위 +20%

군단 강화: 근접 피해 +10%, 근접 관통 피해 +10%, 원거리 피해 +25%, 갑옷 +10%, 사기 +10, 공격 시 사기 +10, 아군 영토에서 사기 +10, 이동 거리 +10%, 속도 +35%, 충원 +10%, 적 영토에서 보급품 +5

의원 중에서 군단 강화 기술이 가장 충실한 유형. 근접, 원거리 병력 모두 운영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불화살이 없고, 의원은 고급 궁병을 고용할 수 없다. 어차피 스킬트리가 좀 꼬여있어 다 찍기는 힘드니 순리, 광신, 저항, 기동 위주로 찍고 유협이나 태평의 손을 운영하는 것을 추천.

6. 의술사

전문성+5, 결의+5, 권위+5
충원 +3%(세력 전체)(세력 지도자나 인공장군일 때)
+완력을 중시함
스킬트리 구성: 내정강화 올라운더형
지혜 숙고 저항 격렬 안정
책략 +8
파견 임무 해제: 청렴과 효행의 보상
비축 물자 +15 (태수가 있는 군)
결의 +8
지원군 적용 범위 +50% (지휘를 할 때)
부여 효과: 고무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갑옷 +10% (아군 수행원)
적 영토에서의 군사 보급품 +5 (휘하의 군대)
본능 +8
부여효과: 강력한 저지
돌격 속도 +25 (아군 수행원)
권위 +8
파견 임무 해제: 부패 근절
공공질서 +5 (태수가 있는 군)
순리 통찰 평안 기회주의 통솔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0% (휘하의 군대)
속도 +10% (아군 수행원)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연구 속도 +10%
원거리 방어 확률 +8%
능력: 회복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농업 수입 +3% (세력 전체)
결의 +5
책략 +3
부여 효과: 불화살 (아군 수행원)
전투 후 전리품 수입 +50% (위치할 경우)
근접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공공 질서 +2 (현지 군)
군병 사기 +10 (아군 수행원)
순간의 사랑 결심 오랜 사랑 광신 조건없는 사랑
책략 +4
본능 +8
속도 +10%
돌격 부가 효과 +15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건설 시간 -1 (현지 현)
근접 회피 +15
전문성 +4
본능 +8
근접 공격 속도 +10%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근접 피해 +10% (아군 수행원)
충원 +5% (휘하의 군대)
결의 +4
본능 +8
근접 회피 +10
장군의 영향력 범위 +20%

인물 강화: 고무, 강력한 저지, 원거리 방어 +8%, 근접 회피 +15, 돌격 +15, 근접 공격 속도 +10%, 영향력 범위 +20%

군단 강화: 갑옷 +10%, 돌격 속도 +25, 이동 거리 +10%, 속도 +10%, 근접 피해 +10%, 근거리 관통 피해 +15%, 원거리 관통 피해 +5%, 사기 +10, 불화살

속도와 돌격 속도 보너스, 근접 피해 보너스 기술이 있어 기병을 운영하기 좋다. 쓸만한 파견 임무를 2개 해금할 수 있어 내정 전담으로 등급업을 시키다가 적이 가까이 오면 소집해서 쓰거나, 백파 기병 6카드를 들고 주력 군단 옆에 붙어서 증원군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만족도 기술을 가진 칭호: 고문관, 악사
기병 강화 기술을 가진 칭호: 고문관, 의술사
모루 강화 기술을 가진 칭호: 고문관, 의술사
불화살 기술을 가진 칭호: 가수, 점쟁이, 의술사
야간전투 기술을 가진 칭호: 고문관, 악사

3.3. 노장 (Veteran)

황건 세력에만 등장하는 인물 유형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데 뛰어나지만 장갑 관통피해에 취약하다. 장갑관통피해는 영웅이랑 고급병종에만 있으므로 결국 학자와 반대로 다수 상대로 강하고 소수 상대로 약한 인물이다. 대표적인 고유 인물로 공도가 있다. 책략과 결의 높음

전반적으로 성능은 지휘관 기술 가진 용장의 느낌이다. 체력이 높아 오래버티는 편이지만 일기토 기술은 별로 없고 주로 병력 지원 기술들이다.

보병은 한나라와 유사한 적당한 가성비의 창방보병과 극병을 사용한다.또한, 유격병을 겸하는 궁보병인 녹림대와 황건의 유일한 노병이자 엄청난 사격저항을 보유한 평화의 감시자를 쓸 수 있으며, 옥룡대보다 생존력이 약간 떨어진 대신에 데미지가 높고 피로내성이 붙은 근접기병인 고결한 귀족대를 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황건의 유일한 궁기병인 기마 사냥대를 쓸 수 았다. 고급 궁병과 기병, 벽력거를 독점하는 만큼 군단에 노장을 최소 1명은 배치하는 게 좋다.

천명 DLC에서 달인 궁병대의 사격저항을 포기한대신 가성비를 얻은 대지 정병대, 무난한 극인 광신수호대, 한나라에게도 주어진 다연장 노포가 추가되었다. 평화의 감시자가 궁병을 상대하기 아깝다 점이 대지 정병대의 추가로 보완이 되었으며, 사실상 학자가 그나마 후반 조합에 기여하는 부문 하나를 뺐어왔다. 의원이 노장이 독점하던 창방보병을 침범 했지만 서로 경쟁력 있는 수준이라 공존이 가능하고, 노장은 어차피 원거리 부대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필수적으로 쓰이고 있다.

천명 노장은 고급 궁병 계열이 대지 정병대 만 남았고 근접 기병도 잃었다. 하지만 황제부대만 아니면 누구나 이기는 충격보병인 도의 모범대가 추가되에서 후반부 모루와 그나마 있는 시격지원을 맡게 된다.

노장 유형을 강제로 한나라 세력에 집어넣거나, 모드 제작 툴에서 용장과 대응되는 유형임을 확인할 수 있다.

3.3.1. 전설 인물

현재 5명으로 황건 고유 인물 중 가장 많다.

3.3.2. 황건 전용 병종과 기술[125]

1. 녹림대: 바로 모집 가능
2. 탈환대: 귀중품 기부 연구
3. 기마 사냥대: 귀중품 기부 연구
4. 평화의 감시자: 도성 초병 복귀 연구
5. 땅의 수호대: 구체제 지지자 사면 연구
6. 고결한 귀족대: 고결한 지지자 모집 연구
7. 벽력거: 무예 연마 연구[126]
8. 광신 수호대 : 도성 초병 복귀 연구
9. 대지정병대 : 궁병 훈련 연구[127]
10. 다연장 노포 : 무예 연마 연구

다음 아래는 천명 DLC 캠페인에만 모집가능한 병종이다.
1. 변절 궁병 : 황천 수련, 공성 장군, 헌신적 권한 연구
2. 광신 수호대 : 위의 개혁 모두와 순수 연구
3. 대지정병대 : 위의 개혁 모두와 철학적 수련 연구
4. 도의 모범대 : 위의 개혁 모두와 천명의 집행 연구
지휘의 함성-75범위 속도15 근접피해/관통+10% 돌격부가효과+50 지속30초 재사용대기시간120
교란-75범위 이동불가 지속30초 재사용대기시간120
땅의 힘-75범위 돌격저항력 +1900% 갑옷+10%

가진 기술들이 결투보다는 병력지원, 특히나 기병활용과 카운터에 맞춰져 있다.[128] 특히나 이동 불가기술은 사격이든 돌격이든 무지막지하게 아픈 게임 특성상 사기적이다. 다행이도 들고나오는 전설적인 인물가 없음으로 커스텀 전투 멀티플레이에는 볼일이 없다.

스킬트리에 벽럭거 불탄을 사용할 수 없는 노장들도 있는데, 임무 파견, 부패도 하락 전용으로 쓰거나 2노장 1의원 식으로 섞어 쓰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129] 불탄 없는 벽력거를 운용하겠다면 모르겠지만...

3.3.3. 황건 전용 일반 칭호와 기술

모든 노장의 스킬트리에는 전리품 수입을 늘려주고 궁병 불화살 사격이 가능하게 하는 기회주의, 유격 배치와 야간 전투를 가능하게 하는 미묘가 있다. 1티어의 공용 패시브에서 갑옷 +10, 근접 피해 +25%, 근접 회피 +10을 얻을 수 있다.

1. 수도사
전문성+5, 결의+5, 권위+5
군사 보급품 +5(세력전체)(세력 지도자나 지공장군일 때)
+규율을 존중함, -식탐을 싫어함, -허영을 싫어함, -음주를 싫어함
스킬트리 구성: 군단 모루 강화

2. 술법사
전문성+5, 결의+5, 권위+5
군사 보급품 +5(세력전체)(세력 지도자나 지공장군일 때)
+규율을 존중함, -식탐을 싫어함, -허영을 싫어함, -음주를 싫어함
스킬트리 구성: 군단 모루 강화

수도사와 술법사는 공통 스킬트리를 사용한다.
인내 명상 광신 지략 도달
결의 +8
군사 보급품 부족으로 인한 병력 소모 피해 -50% (지휘를 할 때)
부여효과: 피로 저항 (아군 수행원)
권위 +8
부여 효과: 불굴
방어할 때 사기 +10 (지휘를 할 때)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근접 피해 +10% (아군 수행원)
충원 +5% (휘하의 군대)
책략 +8
부여 효과: 화염탄 (아군 수행원)
적 영토에서의 군사 보급품 +10 (휘하의 군대)
본능 +8
가용 군대 +1 (삼공장군이나 세력 지도자일 때)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25% (지휘를 할 때)
집중 평안 기회주의 영감 미묘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원거리 피해 +10% (아군 수행원)
산업 수입 +3% (세력 전체)
능력: 회복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농업 수입 +3% (세력 전체)
결의 +5
책략 +3
부여 효과: 불화살 (아군 수행원)
전투 후 전리품 수입 +50% (위치할 경우)
근접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부여 효과: 고무
상업 수입 +6% (세력 전체)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부여 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부여 효과: 야간 전투 (해당 군단)
지속되는 검소 저항 강한 검소 통찰 조건 없는 검소
결의 +8
권위 +4
갑옷 +10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갑옷 +10% (아군 수행원)
적 영토에서의 군사 보급품 +5 (휘하의 군대)
결의 +8
본능 +4
근접 피해 +25%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연구 속도 +10%
원거리 방어 확률 +8%
전문성 +4
결의 +8
근접 회피 +10
장군의 영향 범위 +20%

인물 강화: 불굴, 회복, 고무, 원거리 방어 확률 +8%

군단 강화: 소모 피해 -50%, 근접 피해 +10%, 근접 관통 피해 +15%, 원거리 피해 +10%, 원거리 관통 피해 +15%, 갑옷 +10%, 충원 +5%, 방어 시 사기 +10, 지도상 이동 거리 +25%, 피로 저항, 불화살, 화염탄, 유격 배치, 야간 전투

수행원에게 피로 저항과 갑옷 보너스를 줄 수 있어 군단에 노장 2명을 배치할 때 모루를 맡기기 좋고, 인물에게 불굴과 회복이 있어 장기전에서 피로도만 관리하면 지속적으로 전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철학자 노장을 못 뽑았다면 아쉬운대로 화염탄 벽력거도 운용할 수 있다.

3. 작가
전문성+5, 책략+5, 권위+5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1(세력전체)(세력 지도자나 지공장군일 때)
+지혜를 동경함, -미신을 싫어함
스킬트리 구성: 군단 강화 하이브리드
풍부 명료 기회주의 성실 격노
결의 +8
파견 임무 해제: 보급품 보충
식량 생산(장군) +5 (태수가 있는 군)
권위 +8
건물 유지비 -25% (태수가 있는 군)
시야 +50%
결의 +5
책략 +3
부여 효과: 불화살 (아군 수행원)
전투 후 전리품 수입 +50% (위치할 경우)
근접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전문성 +8
근접 보병의 근접 회피 +5 (아군 수행원)
계절마다 부대에 추가 경험치 +25 (삼공장군이나 세력 지도자일 때)
본능 +8
적 영토에서의 사기 +10 (지휘를 할 때)
돌격 부가 효과 +25 (아군 수행원)
미묘 저항 집중 청렴' 광신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부여 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부여 효과: 야간 전투 (해당 군단)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갑옷 +10% (아군 수행원)
적 영토에서의 군사 보급품 +5 (휘하의 군대)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원거리 피해 +10% (아군 수행원)
산업 수입 +3% (세력 전체)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만족도 +20
부패 -20% (현지 군)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근접 피해 +10% (아군 수행원)
충원 +5% (휘하의 군대)
지속되는 검소 통솔 강한 검소 영감 조건 없는 검소
결의 +8
권위 +4
갑옷 +10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공공 질서 +2 (현지 군)
군병 사기 +10 (아군 수행원)
결의 +8
본능 +4
근접 피해 +25%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부여 효과: 고무
상업 수입 +6% (세력 전체)
전문성 +4
결의 +8
근접 회피 +10
장군의 영향 범위 +20%

인물 강화: 고무

군단 강화: 근접 피해 +10%, 근접 관통 피해 +15%, 원거리 피해 +10%, 원거리 관통 피해 +15%, 갑옷 +10%, 근접 보병의 근접 회피 +5, 충원 +5%, 사기 +10, 적 영토에서 사기 +10, 적 영토에서 보급품 +5, 돌격 부가 효과 +25, 불화살, 유격 배치, 야간 전투

수도사/술법사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피로 저항 대신 사기를 많이 올려줄 수 있다. 플레이어가 영토를 방어하는 경우보다는 공격해 들어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사실상 사기 +20을 달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성실 특성은 보기에는 솔깃해도 노장이 주로 쓰는 창/극병이 아닌 검/도끼 보병(금 속성)의 회피만 올려주니 절대 찍지 말자.

4. 점성가
전문성+5, 책략+5, 본능+5
군 시야 +35(세력전체)(세력 지도자나 지공장군일 때)
+통찰을 중시함, +지혜를 동경함
스킬트리 구성: 기병 및 본인 전투력 강화
평정 기동 집중 열의 복수
책략 +8
부여 효과: 불화살 (아군 수행원)
부여 효과: 야간 전투 (해당 군단)
권위 +8
공격할 때 사기 +10 (지휘를 할 때)
전투시 달리기 속도 +25% (아군 수행원)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원거리 피해 +10% (아군 수행원)
산업 수입 +3% (세력 전체)
전문성 +8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근접 공격 속도 +40%
본능 +8
부여효과: 공포 유발
아군 영토에서의 사기 +10 (지휘를 할 때)
광신 통솔 미묘 결심 기회주의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근접 피해 +10% (아군 수행원)
충원 +5% (휘하의 군대)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공공 질서 +2 (현지 군)
군병 사기 +10 (아군 수행원)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부여 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부여 효과: 야간 전투 (해당 군단)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건설 시간 -1 (현지 현)
근접 회피 +15
결의 +5
책략 +3
부여 효과: 불화살 (아군 수행원)
전투 후 전리품 수입 +50% (위치할 경우)
근접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지속되는 검소 순리 강한 검소 청렴 조건 없는 검소
결의 +8
권위 +4
갑옷 +10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0% (휘하의 군대)
속도 +10% (아군 수행원)
결의 +8
본능 +4
근접 피해 +25%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만족도 +20
부패 -20% (현지 군)
전문성 +4
결의 +8
근접 회피 +10
장군의 영향 범위 +20%

인물 강화: 공포 유발, 근접 공격 속도 +40%

군단 강화: 근접 피해 +10%, 근접 관통 피해 +25%, 원거리 피해 +10%, 원거리 관통 피해 +15%, 충원 +5%, 불화살, 야간 전투, 사기 +10, 공격 시 사기 +10, 전투 시 이동 속도 +35%, 지도상 이동 거리 +10%, 불화살, 유격 배치, 야간 전투

공포 유발에 근접 공속 상승까지 있어 호위대가 차징하고 칼질을 하면 줄줄이 모랄빵이 터진다. 다른 노장에 비해 근접 관통 피해 증가율이 높은데, 창/극병은 기본 관통 피해가 높아 보너스 수치도 꽤 받는 편. 이동 속도도 많이 올려줄 수 있어 적 기병에 대응한 창/극병 기동이 용이하다.

5. 철학자
책략+10, 권위+5
연구속도 +5%(세력전체)
+교육을 중시함, +지혜를 동경함
스킬트리 구성: 원거리 특화
지략 안정 미묘 이해심 격렬
책략 +8
부여 효과: 화염탄 (아군 수행원)
적 영토에서의 군사 보급품 +10 (휘하의 군대)
권위 +8
파견 임무 해제: 부패 근절
공공질서 +5 (태수가 있는 군)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부여 효과: 유격 배치 (아군 수행원)
부여 효과: 야간 전투 (해당 군단)
전문성 +8
파견 임무 해제: 공업 현황 조사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1 (삼공장군이나 세력 지도자일 때)
본능 +8
부여효과: 강력한 저지
돌격 속도 +25 (아군 수행원)
기회주의 순리 광신 통찰 집중
결의 +5
책략 +3
부여 효과: 불화살 (아군 수행원)
전투 후 전리품 수입 +50% (위치할 경우)
근접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5% (아군 수행원)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0% (휘하의 군대)
속도 +10% (아군 수행원)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근접 피해 +10% (아군 수행원)
충원 +5% (휘하의 군대)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연구 속도 +10%
원거리 방어 확률 +8%
결의 +5
책략 +3
깨달음 +2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아군 수행원)
원거리 피해 +10% (아군 수행원)
산업 수입 +3% (세력 전체)
지속되는 검소 평안 강한 검소 결심 조건 없는 검소
결의 +8
권위 +4
갑옷 +10
능력: 회복
결의 +3
본능 +5
깨달음 +2
농업 수입 +3% (세력 전체)
결의 +8
본능 +4
근접 피해 +25%
전문성 +5
권위 +3
깨달음 +2
건설 시간 -1 (현지 현)
근접 회피 +15
전문성 +4
결의 +8
근접 회피 +10
장군의 영향 범위 +20%

인물 강화: 강력한 저지, 회복, 원거리 방어 확률 +8%, 근접 회피 +15

군단 강화: 근접 피해 +10%, 근접 관통 피해 +15%, 원거리 피해 +10%, 원거리 관통 피해 +15%, 충원 +5%, 속도 +10%, 돌격 속도 +25, 지도상 이동 거리 +10%, 적 영토에서 군사 보급품 +10, 화염탄, 불화살, 유격 배치, 야간 전투

다른 노장들과 달리 스킬트리가 원거리 병력 운영에 유리하게 구성되어 있고, 칭호에 붙는 오행 능력치도 책략의 비율이 높으니 보통 궁병과 공성병기를 전담하게 된다. 강력한 저지가 있어 호위대가 모루 후방 차징에 성공하면 그대로 치명타가 되고, 방어 능력치 보너스와 회복이 있어 유지력도 좋다. 학자의 달인 궁병대를 사용할 생각이 아니라면 등용하는 대로 군단에 우선 배치하자.


불화살+불탄 벽력거 가진 칭호: 수도사, 술법사, 철학자
기병강화기술을 가진 칭호: 점성가
만족도 버프기술을 가진 칭호: 점성가
야간전투를 가진 칭호: 모두

4. 남만

남만의 인물들은 다른 세력과 달리 별 분류 없이 남만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스킬트리도 없다. 그 대신 액티브 기술은 배경에따라 정해지며 등급을 달성하면 배경이 진화해서 새로운 액티브 기술이 해금된다. 또한 사용가능한 파견임무도 배경으로 정해진다. 스킬트리를 통해 해금되는 보너스들은 워해머 토탈워의 특성과 유사하게 특정한 개인 목표를 달성하여 해금된다. 모든 인물이 같은 개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 등급이 오르면 원하는 스탯을 10씩 올릴 수 있으며 각 스탯은 최대 5번까지 올릴수 있다.

남만 인물들의 성장은 등급을 올리는 것으로 통일된 만큼 성격과 배경을 보고 인물들을 육성시키는 게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축융의 인물인 대래동주는 사격에 사기적인 성격인 특출남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사격 부대 인물로 쓰는 게 좋고, 조련사 배경을 가진 인물은 두려움 유발을 가지고 시작하므로 적 부대의 사기를 깎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상국 보너스도 야수 유지비 할인이라 후계자와 상국자리에 놓기 좋다.

모든 남만 인물은 무기 착용 제한이 없지만 기본 제공 무기는 다른 세력과 비하여 나쁘다. 갑옷은 남만 갑옷만 입을수 있으며 갑옷제작소에서 새로운 갑옷을 얻을 수 있다. 남만 갑옷은 대체로 장갑수치가 낮지만 회피, 속도, 사격저항을 제공해준다. 또한 공통적으로 독기라는 패시브가 있어서 숲에서 속도+10% 사기+10 원거리 공속+10% 근접 공격속도+11%의 보너스를 받는다.

남만 소속일 때 해당인물은 출신에 관계없이 모든 남만 부대를 모집 가능하다. 한나라 인물이 남만에 소속되었으면 그 세력에 해금된 모든 남만부대를 고용가능하다. 한나라 소속일 때 모든 남만인물들은 지휘관과 부대풀을 공유한다.

4.1. 전설적 인물

고유조형 및 일러까지 있는 인물은 굵게 처리한다. 일러가 완전 고유는 아니지만 고유 갑옷과 고유칭호, 남만 일반 인물들과 다른 액티브 기술 조합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다른 인물들도 같이 기재한다.
책략 +5~15 / 권위 +20~40 / 회복력 +1 / 투창 부대 원거리 피해 +5~15%(상국) / 화살 및 탄환 +10~30%(상국) / 눈에는 눈 / 발목 잡는 강타(3) / 핏값(6)
배경에 상국효과가 무려 2개나 딸려있다. 두 효과 모두 원거리 부대와 관련이 있고, 양봉 역시도 레벨에 따라 책략 능력치를 보조받기 때문에 원거리 부대로 편성해 놓기 좋다. 책략과 권위의 능력치 보너스가 바뀌었으면 더 좋았을 뻔했다. 아쉬운 점이라면 배우는 기술들이 딱히 유용하지는 않다는 것. 때문에 코끼리를 태우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권위 +20~40 / 회복력 +1 / 공공질서 +3~8(상국) / 방어시 사기 +4~12(군단) / 눈에는 눈 / 진압(3) / 격노(6)
배경 능력치 및 특성을 고려하여 요충지 방어에 사용하면 좋다. 높은 권위에서 나오는 수행원 사기 버프 + 배경에서 나오는 군단 사기 버프 + 6렙 때 배우는 사기 버프 스킬 '격노'를 합치면 최소 +28의 사기(6렙 기준)가 오르므로 애지간한 먼치킨이 공격하지 않는 이상 정착지 방어가 수월하다. 상국 효과 역시 후반에 풀세금으로 턴골 뽑아먹을 것을 생각하면 유용하다.
본능 +20~40 / 회복력 +1 / 식량 생산 +10~25%(상국) / 충원 +5~15%(군단) / 가르기 / 발목 잡는 강타(3) / 핏값(6)
높은 본능과 군단 충원 효과 덕분에 공격 부대에 편성하면 좋다. 더군다나 본능 능력치는 높으면 높을수록 군단의 신병 모집비용을 줄여주니 수행원을 교체하는 것도 쉬워진다. 기술배치 역시 무난하므로 플레이어의 입맛에 따라 활용하기 편하다. 상국 효과로 주어진 식량 생산 버프는 모든 정착지를 8티어 이상으로 만들 생각이 아니라면 딱히 고려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결의 +20~40 / 회복력 +1 / 건설 비용 +5~15%(상국) / 보급품 +5~15(아군 영토, 군단) / 눈에는 눈 / 반항적인 외침(3) / 자연의 보호(6)
활용 가치가 매우 떨어지는 인물. 배경 능력치는 결의에 몰빵되어 있지만 정작 눈에는 눈을 제외하면 쓸만한 결투용 기술이 없다. 전투에서의 사용처를 찾자면 아군 모루 근처에서 결투를 벌이며 버프와 디버프 기술들을 사용하는 정도. 그렇지만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투에서 밀리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동주(태수)를 줄 경우 높은 결의에서 오는 인구 성장 버프 외에는 메리트가 없으며, 상국 관직을 주면 되려 건설 비용을 증가시키는 돌아버린 디버프 탓에 돌고 돌아 전투에서 밖에 쓸 길이 없다.
본능 +20~40 / 회복력 +1 / 만족도 +5~15(상국) / 공공질서 +4~12(상국) / 남방의 분노 / 진압(3) / 자연의 보호(6)
남만 세력으로 플레이할 시 무조건 생포해야하는 인물. 상국 자리 하나 내어주면 세력 전체의 만족도와 공질을 올려준다. 만족도 관리가 어려운 남만 세력에게는 그저 빛과 같은 존재. 그렇다고 전투에서의 활용도가 떨어지냐면 그건 또 아니다. 동도나처럼 본능 능력치가 높은 덕에 모집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남방의 분노'로 적진을 휘젓거나, 모루에 붙는 적 장수에게 '진압'을 걸어서 피해를 최소화 하기에도 좋다.
결의 +20~40 / 회복력 +1 / 식량 생산 +10~25%(상국) / 근접 회피 +5~20%(군단) / 남방의 분노 / 발목잡는 강타(3) / 격노(6)
전투용으로 꽤나 쓸만한 인물. 금환삼결처럼 배경 능력치가 결의에 몰려있지만, 제공하는 군단 버프가 금환삼결과는 비교불가다. 배우는 기술들로 일기토를 벌이기는 조금 어중간하지만, 대신 결의에서 오는 체력 뻥튀기와 '남방의 분노'를 믿고 선봉장 처럼 활용해도 좋다. 상국 효과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동도나와 같이 쓰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결의 +20~40 / 회복력 +1 / 갑옷 +10~40% / 갑옷 +5~15%(군단) / 가르기 / 반항적인 외침(3) / 필사적인 분노(6)
전투용으로 설계된 인물. 높은 결의와 배경에서 주어지는 갑옷 버프 덕에 기술들이 애매한데도 불구하고 결투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갑옷 버프가 군단 전체에 제공되기 때문에 좀더 튼튼한 모루가 구성되며, 결투를 하지 않더라도 모루 근처에서 하마 시킨 후 혼자 놀게 냅두면 '필사적인 분노' 덕에 쉽게 밀리지 않는다.


맹절, 맹우, 대래동주를 제외하면 모두 세력지도자에 해당하며 맹절, 맹우는 맹획소속, 대래동주는 축융 소속이다. 연의에 나온 남만 네임드들이 총출동 했다고 보면 된다.

또한 맹획 등 6인을 제외한 나머지 10명의 갑옷효과가 주는 오행종류가 다른데 정리하면 이렇다.

전문성 : 맹우
결의 : 토안, 해니, 금환삼결
책략 : 맹절, 대래동주
본능 : 동도나, 망아장
권위 : 양봉, 아회남

참고로 보수 개혁 트리를 탔을 경우 남만 조정에 딱 16개의 관직(동주 등 포함)이 오픈되며 위 인물들로 모두 채워 넣을 수 있다. 진보 트리로 개혁 할 경우 관직이 몇 개 더 늘어나며, 사마가로 플레이하는 경우 황제가 되면 중앙 관직으로도 임명 가능하다.

4.2. 개인목표

전문성 영역 결의 영역 책략 영역 본능 영역 권위 영역
부족의 영웅 집행관 주술의식 백정 성실
1등급:
근접회피 +5%
- 조건: 결투 승리 5회 이상

2등급:
근접회피 +10%
- 조건: 결투 승리 10회 이상

3등급:
근접회피 +15%
- 조건: 결투 승리 15회 이상
1등급:
사기 +20
- 조건: 전투 승리 15회 이상

2등급:
사기 +40
- 조건: 전투 승리 30회 이상

3등급:
부여 효과: 불굴
- 조건: 전투 승리 45회 이상
1등급:
충원 +5%(아군 수행원)
- 조건: 포로로 된 인물 등용 5회 이상

2등급:
충원 +10%(아군 수행원)
- 조건: 포로로 된 인물 등용 10회 이상

3등급:
충원 +15%(아군 수행원)
- 조건: 포로로 된 인물 등용 15회 이상
1등급:
근접 관통 피해 +10%
- 조건: 적 병사 처치 300 이상

2등급:
근접 관통 피해 +20%
- 조건: 적 병사 처치 600 이상

3등급:
근접 관통 피해 +30%
- 조건: 적 병사 처치 900 이상
1등급:
건물 건설 비용 -10%(동주로 있는 군)
- 조건: 동주로 있는 군에서 건설 5회 이상

2등급:
건물 건설 비용 -20%(동주로 있는 군)
- 조건: 동주로 있는 군에서 건설 10회 이상

3등급:
건물 건설 비용 -30%(동주로 있는 군)
- 조건: 동주로 있는 군에서 건설 15회 이상
토굴의 수호자 보병 대장 사격 대장 검약 야수 조련사
부여 효과: 규율(아군 수행원)
- 조건: 방어전 승리 10회 이상
부여 효과: 돌격 반사(아군 수행원)
검방 보병 유지비 -15%(아군 수행원)
창보병 유지비 -15%(아군 수행원)
- 조건: 보병 수행원 등급 상승 30이상[134]
탄환 +10%(아군 수행원)
원거리 부대 유지비 -15%(아군 수행원)
- 조건: 원거리 수행원 등급 상승 25 이상[135]
포로가 될 확률 -25%
포로를 잡을 확률 +25%
- 조건: 포로로 된 인물 해방 5회 이상
부여 효과: 유격 배치
야수 유지비 -15%(아군 수행원)
기병 유지비 -15%(아군 수행원)
- 조건: 야수와 기병 수행원 등급 상승 15 이상
질풍 타의 모범 암행자 전쟁광 지치지 않는 투혼
근접공격속도 +10%
- 조건: 공격전 승리 20회 이상
부여 효과: 고무
- 조건: 지원군 있는 전투 승리 10회 이상
야간전 활성화
- 조건: 매복전투 3회 이상
부여 효과: 섬뜩함 유발
- 조건: 정착지 정복 15회 이상
캠페인 이동거리 +15%(통솔하는 경우)
- 조건: 공성전 승리 10회 이상

4.3. 액티브 기술

배경에 따라 부여된다.

코끼리 타면 패시브가 아닌 기술들이 모두 비활성화되고 코끼리 기술들이 생긴다. 코끼리의 등급이 높을수록 기술이 더 많다

4.4. 칭호

일반 인물들의 칭호는 레벨업에 따라 변경 된다 하더라도 유니크 무장들과는 달리 능력치나 배경 특성의 변화가 없고, 기술만 추가된다.
결의 +10 /본능 +5 / 인구 +5천(태수) / 농업 수입 +15%(상국) / 눈 에는 눈 / 발목 잡는 강타(3) / 필사적인 분노(6)
전투용으로나 내정용으로나 무난히 쓸 수 있는 인물. 배경 능력치가 결의에 투자되고, 배우는 기술들도 결투에 사용하기 적합하므로 수행원 없이 배치해도 좋다. 동주로 사용할 경우 결의 배경효과 + 인구 성장 버프로 순식간에 한 지역의 인구를 꽉 채울 수 있다. 플레이어에 따라 다르지만, 인구성장을 중요시한다면 동주로 돌리기 아주 좋다. 상국이 되었을 경우 제공하는 농업 수입 버프는 살짝 애매하다.
결의 +5 / 책략 +10 / 인물의 녹봉 -5%(상국) / 인물의 녹봉 -25% / 남방의 분노 / 반항적인 외침(3) / 자연의 보호(6)
자체 녹봉 -25% 배경으로 초반 턴골이 후달릴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또한 선봉장과 장군을 얻지 못했다면 대체해서 사용해도 된다. 6렙 때 배우는 '자연의 보호'는 군단의 버티는 능력을 버프해주지만, 반대로 선봉장이나 장군이 지닌 '핏값'은 원거리 방어를 포기하고 파괴력을 버프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서는 선봉장과 장군보다 낫다 생각할 수도 있다. 상국 효과인 세력 전체 녹봉 감소는 딱히 좋지는 않다. 보수 개혁 트리를 탈 경우 보완할 수 있을 뿐더러, 상국 슬롯이 열릴 즈음이 되면 앵간치 덩치를 불린 상태일 것이기 때문에 턴골이 후달릴 일은 거의 없다.
본능 +10 / 권위 +20 / 공공질서 +5(태수) / 매복 피할 확률 -25%(군단) / 눈에는 눈 / 발목 잡는 강타(3) / 자연의 보호(6)
애매한 유형이다. 군단 버프 효과는 초반에는 있으나 마나이며, 기술배치도 좋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버프, 디버프 기술로 모루를 강화해야 하기 때문에 전투시에는 모루 근처에서 놀아야 하므로 하나 남은 '눈에는 눈'을 활용하기가 어려워 진다. 동주(태수)로 사용할 경우 공질 +5의 버프가 붙지만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공질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류도 있기 때문에 엄청난 메리트라고 볼 수는 없다. 하다못해 배경 능력치 둘 중 하나가 전문성이나 결의로 갔다면 이 정도로 애매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전문성 +10 / 책략 +20 / 병력 동원 -1(군단) / 병력 동원 -1(상국) / 원거리 피해 +15%(군단) / 눈에는 눈 / 발목 잡는 강타(3) / 격노(6)
데미지 버프와 책략치 보너스 덕에 원거리 전용 부대로 군단에 하나 박아두기 좋다. 다만 인물의 기술들은 영 별로다. 상국 효과로 세력 전체의 병력 동원 턴을 1턴 씩 줄여주지만, 군사 트리의 개혁을 내팽개쳐 둔 것이 아니라면 꼭 필요한 효과라고는 할 수 없다. 때문에 상국으로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아쉽다.
전문성 +20 / 권위 +10 / 공포 및 섬뜩함 면역(수행원) / 원거리 공격 속도 +15% (수행원) / 가르기 / 진압(3) / 필사적인 분노(6)
대장의 하위호환. 책략에 부여된 배경 오행이 없는 점은 아쉽지만 수행원 버프는 매우 쓸만하다. 대장이 없을 경우 원거리 부대로 사용하면 좋고, 아니더라도 배우는 기술들을 활용해서 결투용으로 써도 괜찮다.
결의 +10 / 본능 +20 / 캠페인 이동거리 +10%(상국) / 돌격 부가 효과 +25(수행원) / 남방의 분노 / 반항적인 외침(3) / 핏값(6)
배경 능력치와 습득하는 기술들이 칭호에 매우 충실하다. 따라서 한나라 세력에서 선봉장 사용하듯이 활용하면 된다. 상국 효과는 조금 어중간한 것이 흠. 남만 세력의 경우 만족도 관리가 최우선시 되고, 기타 세력들과는 달리 남만 영토에서 이동거리 디버프가 없으므로 크게 필요한 분야가 아니다. 이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관직을 줄 일이 없다.
전문 +10 / 권위 +5 / 근접 갑옷 관통 피해 +10%(군단) / 파견임무 해제: 암시장 조사 / 남방의 분노 / 반항적인 외침(3) / 핏값(6)
배우는 기술이 상기된 선봉장과 정확히 겹친다. 따라서 선봉장과 유사하게 사용해야하나, 전문성과 권위를 올려주는 배경 능력치가 조금 아쉽다. 하지만 이쪽은 군단 전체에 버프를 제공하므로 선봉장과 장군 중 입맛에 따라 군단에 배치하면 된다. 또 하나 선봉장과의 차이점은 '파견임무'로, 암시장 조사는 세력의 교역 영향력을 50% 뻥튀기 해준다. 때문에 2~3 개 이상의 세력과 교역 협정을 맺었다면 내정으로 돌려도 된다. 이는 내정에서는 활용 여지가 없는 선봉장과 대비된다.
결의 +5 / 본능 +10 / 상업 수입 +15%(태수) / 파견임무 해제: 유격대 조직 / 가르기 / 진압(3) / 격노(6)
배우는 기술들이 딱히 유용하지 않다. 그렇다고 배경 능력치가 특출나지도 않는다. 상업 특화 도시에 태수로 쓸 인물이 없을 경우 고려해볼만 하다. 그것도 아니라면 방어중인 최전방 도시에 고유 파견임무를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
전문성 +10 / 책략 +5 / 부여효과: 공포유발 면역 / 근접 공격 속도 +40% / 가르기 / 진압(3) / 필사적인 분노(6)
좋은 무기 하나 쥐어주면 배경 능력치(전문성) + 공격 속도 보너스 + 기술들 덕에 결투에서 쓸만하다. 전설적 인물들이 배치되지 않은 군단에 수행원 없이 결투용으로 끼워놓는 것을 추천. 사실 군단에 배치하는 것 외에는 사용할 곳이 제한적이긱도 하다. 굳이 활용도를 찾자면 태수로 박아서 건설 비용 이득을 보는 정도.
본능 +10 / 권위 +5, / 야수 부대 유지비 -15%(상국) / 부여효과: 공포유발 / 눈에는 눈 / 발목 잡는 강타(3) / 자연의 보호(6)
어지간한 고유, 준 고유 급 인물보다 좋은 칭호. 상국을 주면, 강력하지만 턴골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야수 부대의 유지비를 줄여준다. 한나라로 치면 기병 유지비 -15%를 일반 인물이 달고 있는 것이다. 세력 만족도 유지에 난항을 겪고 있지 않다면 상국 차순위로 고려해 볼만한 유형. 그 외 배경으로 지닌 공포유발 역시 하급 유닛들 모랄빵 내기 좋다. 특히 남만 인물들의 개인 목표 중, 15개의 점착지를 점령할 경우 섬뜩함 유발 얻을 수 있으므로, 초반에 조금만 고생시킨다면 부대 학살용으로 써먹기 좋다.기술들의 경우 나쁘지는 않지만 딱히 특출나지도 않다. 코끼리를 태우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
전문 +5 / 책략 +10 / 파견 임무 해제: 방첩 / 매복 성공 +25%(군단) / 눈에는 눈 / 발목 잡는 강타(3) / 격노(6)
일반 칭호 중에서는 가장 쓸모가 없는 유형. 배우는 기술들이 애매해서 결투용으로 쓰기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군단 강화용으로 쓰자니 후반에 배우는 '격노'가 계륵이다. 배경에 딸린 매복 성공 버프도 남만 땅에서는 체감할 수 없으며, 파견 임무로 배우는 방첩은 첩자를 활용하지 않는 남만 세력에게는 필요가 없다. 인재난에 허덕이는 것이 아닌 이상 등용 자체가 마이너스다.
결의 +10 / 책략 +5 / 식량 +5(상국) / 파견임무 해제: 농업 개발 / 핏값 / 가르기(3) / 진압(6)
파견임무는 농업 관련 건설 시간을 2턴이나 줄여주고 식량 생산도 100% 뻥튀기 하기 때문에 초중후반 가릴 것 없이 유용하다. 도시 티어 업글하다 식량 모자랄 것 같으면 농업 위주 도시에 파견시켜 놓으면 한숨 돌릴 수 있다. 게다가 상업 수입이 딸려있는 차 부속지에도 건설 시간 감소가 적용되어 수입원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본능 +5 / 권위 +10 / 파견임무 해제: 조정 권위 과시 / 부여효과: 고무 / 눈에는 눈 / 발목잡는 강타(3) / 핏값(6)
배경 능력치 오행의 종류와 초반에 배우는 기술들을 보면 상기된 관리자 칭호와 상당히 유사하다. 다만 활용도에 있어서는 관리자보다 낫다. 전투에 쓸 경우 '고무'로 인해 주변 부대에 사기 +6 버프를 줄 수 있다. '눈에는 눈' 기술을 제외한 나머지 기술들 역시 버프, 디버프기 때문에 이러나 저러나 모루 근처에서 서성거리는 것이 좋다. 지휘관은 6렙 때 '핏값'을 배우고, 이 기술은 관리자가 배우는 '자연의 보호'보다 결투 시 활용도가 더 높으므로 때에 따라서는 결투로 적 장군 하나를 물고 늘어지는 플레이도 할 수 있다. 내정에 쓸 경우 해제되는 파견임무가 공공질서를 무려 15나 올려주기 때문에 최근에 점령한 지역이나, 타세력이 작당모의해서 피해를 유발한 지역에 보내 놓으면 유용하다.
전문성 +5 / 권위 +10 / 파견임무 +1(상국) / 만족도 +5(군단) / 남방의 분노 / 반항적인 외침(3) / 필사적인 분노(6)
뚜렷한 장점은 없지만 군단에 배치해 놓으면 다른 인물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무난한 인물. 습득하는 기술들에 비해 배경 능력치의 배분이 똥망인 것이 아쉽다. 상국을 주었을 때 파견임무 슬롯을 하나 더 해금할 수 있지만, 애초에 남만 세력이 지닌 파견 임무 유형도 제한적인데다 상국이 해제될 직위 즈음이 되었을 때면 굳이 파견 임무를 돌리지 않더라도 게임 진행이 수월하기 때문에 효용성이 떨어진다.
결의 +20 / 책략 +10 / 전투 후 생포 회피 +20% / 경호원 규모 +10% / 생명력 +10% / 남방의 분노 / 반항적인 외침(3) / 자연의 보호(6)
배경에 붙은 오행 효과와 특성을 보면 빼박 결투용 장군. 다만 습득하는 기술들이 결투용이 아닌 것이 아쉬울 따름. 인물만 따로 군단에 배치하거나 파견 셔틀로 쓰는 것 외에는 활용도가 매우 떨어진다.
전문성 +10 / 본능 +10 / 권위 +30 / 사기 +5(군단) / 건물 유지비 -25%(태수) / 남방의 분노 / 반항적인 외침(3) / 격노(6)
권위 능력치와 군단 버프 덕에 아군 수행원의 사기를 꽤 끌어올릴 수 있다. 기술배치를 고려하면 코끼리 부대 또는 기병 자원과 같이 배치하여 적의 측면과 후면을 들이박는 역할을 맡기면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그 외 딸려있는 태수 효과는 솔직히 별 의미가 없다. 괜찮은 트레잇을 달고있지 않는 이상 다른 인물을 동주(태수)로 써먹는 게 좋다.
전문성 +30 / 책략 +10 / 권위 +10 / 부여효과: 돌격 무효(수행원) / 부대 등급 +1(상국) / 눈에는 눈 / 발목잡는 강타(3) / 핏값(6)
자신의 수행원에게 돌격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남만 세력은 물론 기타 세력들 모두가 돌격 피해에 크게 의존하는 만큼, 해당 효과의 가치는 매우 높다. 배경 능력치의 분배 역시 상당히 괜찮으므로 원거리 부대 편성도 고려해볼만 하다. 또한 높은 전문성 덕분에 일기토를 걸어도 앵간하면 밀리지 않는다. 동주(태수)로 쓸 경우 전문성에서 오는 건설 비용 감소 효과를 활용하기 좋다. 대신 상국 효과에는 큰 메리트가 없다. 그럼에도 여러모로 유용한 인물 유형인 것은 틀림없다.
결의 +10 / 본능 +30 / 권위 +10 / 가용군대 +1 / 부여효과: 강력한 저지 / 가르기, 진압(3), 자연의 보호(6)
공짜로 군대 슬롯을 주기 때문에 데리고 있어서 나쁠 건 없다. 배경 효과인 강력한 저지는 코끼리에 탑승했을 때 빛을 발한다. 마침 족장의 경우 기술 배치가 애매하기 때문에 코끼리를 태워주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는 옵션이다. 내정에서의 활용 여지는 별로 없다.
결의 +30 / 책략 +10 / 본능 +10 / 적 포획 +25% / 피로 누적 -25%(군단) / 인구성장 +5천(상국) / 가르기 / 진압(3) / 격노(6)
배경에 딸린 군단 버프는 나쁘지 않다. 다만 플레이어 세력이 코끼리 부대를 뽑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전투가 단기전 양상이 되므로 아쉬운 면도 있다. 해당 유형 역시 기술 배치가 애매하기 때문에 코끼리를 태우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다. 내정에서 사용할 경우 배경에 딸린 결의 뻥튀기 덕에 영 인재가 없을 때는 동주(태수)를 주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상국 효과는 심심하니 웬만하면 주지 않는 것을 추천.
전문성 +10 / 결의 +10 / 책략 +30 / 야간 전투(군단) / 유격 배치(수행원) / 남방의 분노 / 반항적인 외침(3) / 필사적인 분노(6)
초반부터 야간 전투를 가능하게 해준다. 다만 남만 세력의 개인 목표 중에 매복 전투를 3회 치를 경우 자동으로 야간 전투 특성이 부여되므로 값어치는 그다지 높지 않다. 기술들의 면면을 보면 선봉장과 비슷한 방향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책략에 능력치가 몰린 점은 영 별로다. 내정에서는 활용가치가 0에 수렴한다.


[1] 고유 인물은 기본적으로 전설적인 인물로 취급하고, 고유 배경에 회복력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1등급부터 회복력을 가진다.[2] 예전에는 (해당 군단)과 (휘하의 군단) 둘로 나뉘어 있었으나 1.3 패치로 번역이 통합되었다.[3] 출시 당시 상국이 아닌 승상이라 오역되었지만 1.1.0 패치로 수정.[4] 1.5 패치 때 첫 추가된 인물로 고유성우 배정.[5] 용장 성우를 대신 사용한다.[6] 선봉장 2번째 유형의 성우를 대신 사용한다.[7] 유일하게 182년 천명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며 군웅할거 캠페인에는 미등장한다. 전투에 쓸 수 없는 인물까지 포함하면 유굉과 하황후도 마찬가지 전부 유굉세력에 소속되었다는 것도 공통점[8] 선봉장 1번째 유형의 성우를 대신 사용한다.[C] 징용자 숙소를 건설해야 연구가 가능하다.[G] 1.5패치 때 추가[11] 버그로 인해 실제 효과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12] 공격자의 돌격 부가 효과를 무효화[13] 공포 유발과 섬뜩함 유발에 영향을 받지 않음[14] 전문성 100 = 건설비용 -20%, 전문성 200 = 건설비용 -50%[15] 버그로 인해 실제 효과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16] 공격자의 돌격 부가 효과를 무효화[17] 공포 유발과 섬뜩함 유발에 영향을 받지 않음[18] 전문성 100 = 근접 회피 +32, 전문성 200 = 근접 회피 + 80[19] 감시자 최고의 특성, 유비는 간옹을 들고 시작하고, 타세력일 시 착융을 빨리 만나서 결혼으로 착월을 뜯어내자.[20] 1.5 패치 이전에는 파괴 공작원이었다.[21] 1.5 패치 이전 효과는 +열의를 동경함, +결단력을 존중함[H] 1.6 패치에서 추가[H] [24] 지휘관 성우를 대신 사용한다.[D] 곡물 보관소를 건설해야 연구가 가능하다.[E] 농업 노동자 아영지를 건설해야 연구가 가능하다.[D] [E] [29] 인근 부대에 사기 부가 효과를 적용[30] 근처 적들의 사기를 감소. 중첩 안됨.[31] 피로를 더 오랫동안 버틸수 있음[32] 기존 수치에서 비율로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고정 수치로 올려준다. 예를들어 호위 창병의 기본 갑옷이 20%인데, 이 특성이 있을 경우 22%가 아니라 30%가 된다.[33] 결의 100 = 인구 성장 +6000, 결의 200 = 인구 성장 +15000[34] 기존 수치에서 비율로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고정 수치로 올려준다. 예를들어 호위 창병의 기본 갑옷이 20%인데, 이 특성이 있을 경우 22%가 아니라 30%가 된다.[35] 피로를 더 오랫동안 버틸수 있음[36] 결의 100 = 생명력 +40%, 결의 200 = 생명령 +100%[37] 인근 부대에 사기 부가 효과를 적용[38] 근처 적들의 사기를 감소. 중첩 안됨.[39] 용장 최고의 특성, 제국단계일 때 유장 + 5농부로 도배하면 식량이 150% 증가하여 모든 도시를 최종티어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태평성대를 만들 수 있다.[40] 초창기 일반 인물 중 유일하게 결의수치가 90을 넘었으나, 1.4패치로 일반 인물 특성이 리뉴얼되면서 이젠 옛말이 되었다.[41] 1.5 패치 이전에는 '밀렵꾼'이었으나, 도적이 나온 후로 세부내용도 변경되었다.[42] 1.5 패치 이전 효과는 전문성+5, 결의+5, 책략+5[43] 1.5 패치 이전 효과는 염탐 중에 최대 첩보 +10[44] 1.5 패치 이전 효과는 +통찰을 중시함, +융통성을 중시함, -규율을 혐오함[45] 1.5 패치 이전에는 '방랑자'이었으나, 도적이 나온 후로 세부내용도 변경되었다.[46] 1.5 패치 이전 효과는 새로 모집한 극 보병과 충격 기병의 등급 +2(세력전체)(상국, 세력 지도자, 후계자일 때)[47] 1.5 패치 이전 효과는+융통성을 중시함[48] 1.5 패치 이전에는 '도적'이었다.[49] 1.5 패치 이전 효과는 매복 성공 확률 +15%(세력전체)(상국, 세력 지도자, 후계자일 때)[50] 1.5 패치 이전 효과는 +신중을 존중함, +인내를 존중함, -위협에반대함[51] 인근 부대에 사기 부가 효과를 적용[52] 애초에 노병을 모집가능한 유형이 모사 밖에 없다. 모사가 사망한 뒤에 다른 유형 인물에게 넘겨줄 수 있긴 하다만 이건 벽력거도 마찬가지....[53] 기병의 돌격력을 한층 강화시켜 방진 파괴력이 배가 된다.[54] 기병을 상대할 때 빠르게 처리해서 다음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정면에서만 효과가 있기에 방진방향과 배치를 유의할 것[55] 원거리 방어 +100%라 타워공격이나 활공격에 사실상 면역이다.[56] 시가전에서 입구컷하기 매우 좋은 진형이다.[57] 용장 2번째 유형의 성우를 대신 사용한다.[58] 용장 1번째 유형의 성우를 대신 사용한다.[A] 현 서당을 건설해야지 연구가 가능하다.[B] 역마 관리소를 건설해야지 연구가 가능하다.[B] [A] [F] 1.2 패치 이후로 사용가능[64] 1.4 패치 이후 사용가능[H] [66] 책략 100 = 보급품 +10, 책략 200 = 보급품 +25[67] 책략 100 = 화살 및 탄환 +40%, 책략 200 = 화살 및 탄환 +100%[68] 1.5패치 이전에는 '불한당'이었고 세부 내용에도 차이가 있다.[69] 1.5 패치 이전 효과문 새로 모집한 모든 원거리 부대 등급 +2(세력전체)(상국, 세력 지도자, 후계자일 때)[70] 1.5 패치 이전 효과는 +충동을 인정함, -규율을 혐오함, -신중을 혐오함[71] 1.4 패치 이후 사용가능[H] [H] [H] [H] [I] 전투에서 사용불가[F] [F] [79] 근처 적들의 사기를 감소. 중첩 안됨.[80] 피로를 더 오랫동안 버틸수 있음[81] 적들을 땅에 쓰러뜨릴 때 추가적인 피해[82] 장군이 사망하더라도 사기가 감소하지 않음, 패주도중 재집결 확률 증가[83] 본능 100 = 모집 비용 -6%, 본능 200 = 모집 비용 -15%[84] 본능 100 = 근접 피해 +20%, 본능 200 = 근접 피해 +50%[85] 유표의 장남이 아닌 동명이인이다.[86] 선봉장 추천 특성이지만, 3명이 되어야 의미가 있다. 병력 동원 턴은 기본이 8턴인데, 군사 개혁에서 병력 동원 턴을 -4턴 줄일 수 있다. 그 다음 자사 3명을 상국으로 배치하면 병력 동원 턴은 총합 -7턴이 되어 1턴이 되므로 방금 뽑은 병력이 바로 다음 턴에 100%로 차서 매우 편리해진다. 물론 병력 동원 턴 감소 개혁을 안 찍었고 자사 특성 상국도 3명이 안 돼서 어중간하게 동원 턴이 2, 3턴이 되는 건 효용성이 낮다.[87] 근처 적들의 사기 감소 (중복X)[88] 커스텀 전투에는 등급을 높이는 것으로[89] 모사와는 달리 통솔 장군일 때만 아군 진형 사용 효과가 적용되며, 통솔 장군이 없는 커스텀 게임이나 멀티에서는 아군 수행원만 진형을 사용할 수 있다.[90] 1.7 패치 때 고유성우 추가.[91] 1.7 패치 때 고유성우 추가.[92] 모사 유형의 성우를 대신 사용한다.[I] [I] [95] 용장 2번째 유형의 성우를 대신 사용한다.[96] 모사 2번째 유형의 성우를 대신 사용한다.[A] 소도시가 있어야 연구가 가능해진다.[D] 곡물 보관소를 건설해야 연구가 가능하다.[99] 현 서당을 건설해야지 연구가 가능하다.[100] 기병에게 적용되는데 스텟에는 표기가 안됨[101] 적들을 땅에 쓰러뜨릴 때 추가적인 피해[102] 버그로 인해 실제 효과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103] 장군이 사망하더라도 사기가 감소하지 않음, 패주도중 재집결 확률 증가[104] 부패 -50%, 세력 전체 만족도 +10[105] 권위 100 = 만족도 +6, 권위 200 = 만족도 +15[106] 권위 100 = 사기 +5, 권위 200 = 사기 +12[107] 적들을 땅에 쓰러뜨릴 때 추가적인 피해[108] 버그로 인해 실제 효과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109] 장군이 사망하더라도 사기가 감소하지 않음, 패주도중 재집결 확률 증가[110] 지휘관 추천 특성 1. 원래라면 공자 사원을 지었어야 할 슬롯에 직접적인 이득을 주는 모병소, 제련소, 교육 건물 등을 지을 수 있다.[111] 일반 인물 중 권위수치가 90을 넘는다.[112] 지휘관 추천 특성 2. 영토가 넓어질수록 부패 감소는 굉장히 절실한 효과다.[113] 유일한 나이 70대 인물이자 삼탈 스타팅 최고령이다.[114] 기병에게 적용되는데 스텟에는 표기가 안됨[115] 적들을 땅에 쓰러뜨릴 때 추가적인 피해[116] 일반: 1~2등급, 제련: 3~5등급, 고급: 6~8등급, 고유: 9~10등급[117] 기병 돌격 반사가 없고 일반 창병과 달리 화력이 강하다.[118] 관련 연구는 태평경 천편에 몰려있다.[119] 태평경 인편에서 연구[120] 감시자 2번째 유형의 성우를 대신 사용한다.[121] 관련 연구는 태평경 인편에 몰려있다.[122] 태평경 지편에서 연구[123] 한나라에 쏟아지는 폭우가 있다면 황건에는 이 기술이 있다 할 정도로 결투에 효율적인 기술이다. 다른 버프/디버프와 마찬가지로 결투중인 인물에게도 적용되는데 죽기 직전인 인물도 만피까지 회복되므로 결투 자체를 뒤집어버릴수있다. 황건을 하지 않더라도 주의해야 할 기술. 다만, 한번 회복효과를 한번 받은 인물는 쿨타임이 돌아와서 다시 적용을 시도해도 회복효과를 받지 못한다. 햄탈워처럼 회복량 제한이나 플래그 제한이 있는 것인지, 버그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124] 선봉장 2번째 유형의 성우를 사용한다.[125] 관련 연구는 태평경 지편에 몰려있다.[126] 특이하게 태평경 지편이 아니라 인편에 관련 연구가 있다.[127] 태평경 천편에서 연구[128] 사실상 황건 최강기병인 백파기병은 의원만 뽑을 수 있으니 기병대장으로 운용한다면 의원과 조합은 필수다[129] 사실 2노장은 창방+원거리로 균형잡힌 로스터를 짤 수 있다[130] 여성 지휘관 유형의 성우를 사용한다.[131] 선봉장 1번째 유형의 성우를 사용한다.[132] 모사 유형의 성우를 사용한다.[133] 지휘관 2번째 유형의 성우를 사용한다.[134] 맹수 병종을 제외한 모든 병종이 등급업한 횟수가 30이상이면 된다. 가령 남중 코끼리 2카드 3등급, 남중 용사대 2카드 8등급, 남만 투석병 2카드 5등급이 있으면 (8-1)*2 + (5-1)*2 = 22등급이라 8등급을 더 올려야 한다.[135] 파란색 유형에 해당하는 사격병종의 등급을 올린 횟수가 25이상이면 된다. 남중 코끼리도 사격병종 취급이라 해당 등급도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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