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목록
2.1.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2.2. 인체에서 살아남기2.3. 갯벌에서 살아남기2.4. 심해에서 살아남기2.5. 로봇 세계에서 살아남기2.6. 방사능에서 살아남기2.7.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2.8.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2.9.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2.10.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2.11. 땅속 세계에서 살아남기2.12. 조류 세계에서 살아남기2.13. 물 부족에서 살아남기2.14. 미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2.15. 유해 물질에서 살아남기2.16. 기생충 세계에서 살아남기2.17.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기2.18.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2.19. 쓰레기 섬에서 살아남기2.20. 아쿠아리움에서 살아남기2.21.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2.22. 산불에서 살아남기2.23. 터널에서 살아남기2.24. 식량 위기에서 살아남기2.25. 테마파크에서 살아남기2.26. 수해에서 살아남기2.27. 폭설에서 살아남기2.28. 하수도에서 살아남기2.29. 해수면 상승에서 살아남기
1. 개요
살아남기 지오 시리즈의 주연 캐릭터 케이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목록
2.1.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의료 봉사차 오지 탐험에 동행해 지오와 피피에게 훈계하며 첫 등장.탐험대와 원주민이 감자로 식사를 할 때 지오가 김치를 꺼내자 모두 무슨 냄새냐며 도망치고 본인도 김치를 처음 보는지 코에 집게를 씌운 채 "냄새나니까 저리 치워"라고 하다 열받은 지오가 일단 먹어 보라며 들고 먹던 감자에 한 조각을 얹자
탐험대가 이동하면서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 때문에 탐험대에서 격리된 지오, 피피와 동행하게 된다.
이때 숲에서 AI로 발견되는 현장을 목격하고 마을로 돌아가려고 하나 안내인이 쓰러져 진찰하게 되고, 독감으로 추정하며 격리를 지시한다.
다음날, 십수명의 바이러스 환자가 속출하자 케이는 몰래 마을로 가려고 하나 피피에 의해 제지당한다. 이때 뒤따라온 지오가 피를 토하는 환자 이야기를 하자 무서워하면서 피 공포증을 갖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나무에 매달려 가기 싫다고 말하지만, 결국 지오와 피피에게
캠프장으로 돌아온 케이는 응급조치 중 환자가 피를 토하자 멘붕에 빠져 치료를 못할 지경에 이른다.그러다 반점이 나는 증상을 발견하고 이 질병이 단순한 독감이 아닌 단시일에 발병하고, 공기중으로 빠르게 전염되며, 피를 토할 정도로 강력한 바이러스임을 선언한다.
그리고 탐험대가 마을에 연락할 수단이 없자 반점 증상이 없었던 지오, 피피, 케이가 직접 밀림을 통과해 마을로 직접 가야 했는데, 케이는 안 가겠다고 징징거리다가 그쪽이 더 안전하다는 말을 듣자(...) 함께 마을로 향한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마을은 텅 비어있었고, 난장판이 된 의료실에서 발견한 전화로 케이가 구조 요청을 보내지만 어쩐지 거부당한다. 그리고 지오가 전화를 뺏어 들어 소리를 지르자마자 또 어쩐지 바로 접수된다. 케이는 진료기록과 흔적들을 보고 마을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주민들은 모두 구조된 걸 알게 된다. 잠시 뒤 구조 헬기가 날아오지만 어쩐지 무시당했고, 전파가 잡힌 라디오에서 이 질병이 괴질이며 무섭게 퍼져나가고 있고, 밀림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듣는다. 무서워진 케이는 아이들의 말을 듣고 필요한 물건을 챙겨 소독해 마을을 떠난다.
동굴 근처를 은신처로 삼고 식량과 식수를 구하던 일행은 비가 와서 기뻐하던 것도 잠시, 지오가 만났던 사진작가 '로버트' 씨가 첫번째 희생자이며 마을을 다녀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피피가 고열로 쓰러지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한 케이는 "격리는 바이러스 환자에 대한 기본 조치" 라며 떠나려고 하지만, 피피는 체한 것으로 밝혀진다.
케이는 면역력이 약해진 피피를 생각해 그곳에서 잠시 머물기로 한다. 지오와 식량을 구하러 간 숲에서 쓰러진 멧돼지를 발견하고,[1] 케이는 지오에게 해체작업을 떠맡긴다. 그러다 멧돼지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인걸 확인하고 피가 묻은 보호복을 벗어던진다. 그리고 바이러스를 피해 떠날 채비를 하던 일행은 로버트 씨가 하이에나에게 물려 바이러스에 걸리고 팔을 치료한 뒤 고국으로 돌아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이후 케이의 상태가 눈에 띄게 나빠지며, 이상하게 뒤로 처지게 된다. 또한 일부러 아이들에게서 멀리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임시 숙소로 잡은 나무 밑으로 하이에나 무리가 식사를 하러 왔을 때, 케이의 기침 소리로 하이에나들에게 들키게 되지만 지오의 순간적인 기지로 위기를 모면한다. 그런데 갑자기 쓰러진 하이에나에게서 멧돼지에게서처럼 바이러스의 흔적이 보이자 일행은 또다시 그곳을 떠나게 된다. 이때 무리의 다른 하이에나와는 달리 '수호신'이라 불리는 대장 하이에나는 증상이 없는 것을 보아 케이는 그 하이에나가 자연 숙주일 거라고 짐작한다
케이는 멧돼지한테 상처를 입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만 것이다.[2] 기침 때 피를 뱉은 뒤 반점을 확인한 케이는 아이들을 생각해 스스로를 격리한 것. 앞서 피피가 쓰러졌을 때 말한, "격리는 바이러스 환자에 대한 기본 조치"는 스스로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었던 것이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헬기에 구조 신호를 보내 구조된다.그리고 지오와 피피가 자연 숙주인 수호신을 잡으려다 위험에 빠졌을 때 기적적인 타이밍으로 헬기를 타고 도착한다. 그리고 마취총을 쏘아 하이에나한테서 아이들을 구해준 뒤 너희가 이렇게 반갑긴 처음이다! 무사해서……, 다행이야.라는 말을 남기고 장렬히 쓰러진다.
정신을 차렸을 땐 병원이었고, 지오가 잡은 하이에나
2.2. 인체에서 살아남기
어쩐지 한국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중이다. 피피의 말로는 몽골에 간 피피를 케이가 한국에 초대했다고 한다. [3]뇌 박사의 연구실에 몰래 들어간 지오의 눈 앞에서 갑자기 나타난 기계 안에서
이후로는 현실의 케이&피피 파트와 피피의 몸 속의 지오&뇌박사 파트로 번갈아가면서 진행된다. 울며 겨자 먹기로 피피에게 밥을 사주고 뒤늦게 변비로 히포호가 나오지 못할까 봐
그런데 똥에서 히포호가 나타나지 않자[6] 똥을 프레파라트로 만들어 현미경으로 분석하는데(!) 그 사이에 피피까지 축제에 놀러가버려 또다시 구른다. 그러던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어 쓰러진 피피를 헌혈차로 데려가 수혈받게 해준다. 이때 피피의 증상들을 토대로 뇌 이상을 의심하게 된다.
이후 피피의 귓속에 지오와 뇌박사가 왔었다는 것을 안 케이는 피피를 끌고 뇌박사 연구실로 돌아온다. 그리고는 그 둘이 인체를 탐험한답시고 일부러 나오지 않는 것으로 오해한다. 그리고 뇌박사의 실종에 관해 걸려온 전화에 변명을 하다가 피피가 친 사고로 연구소장이 찾아오기도 한다.
히포호의 고장으로 인한 피피의 이상행동을 감지한 케이는 뇌파 검사를 통해 히포호가 뇌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지만, 지오의 구조 신호[7]는 이해하지 못해 장난으로 오해하고, MRI를 이용해 혼내주려다(...)
그리고 드디어 밖으로 나온[8] 지오와 뇌박사를 혼내던 중 피피가 쓰러져버리고, 현재 알려진 기술로 뇌종양을 수술하기에는 불가능해 히포호와 마이크로 버블을 사용하기로 한다. 그런데 주사기를 가져오기로 한 뇌박사가 연구소장에게 잡히게 되자, 케이는 소장에게 히포호를 들키기 전에 지오와 둘이서 히포호에 타게 된다.[9]
척수를 통해 종양이 있는 곳까지 빠르게 도착한 둘은 마이크로 버블을 향해 초음파를 발사하지만[10], 어째서인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좌절한다. 그런데 그때 뒤늦게 효과가 나타나며 종양이 파괴되는데, 알고 보니 마이크로 버블에 첨가된 약 성분 때문에 효과가 지연되었던 것. 무사히 뇌종양을 제거한 둘은 서로 포옹한 뒤 밖으로 나오며, 이후 너무 긴장했던 탓에 잠들어 있었다.
2.3. 갯벌에서 살아남기
갯벌 체험학습을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 지오일행 앞에서119에 실려간 뒤 등장이 없다가 2권에서 지오가 가져간 가방을 돌려받으러 갯벌 체험 마을을 찾아온 케이는 지오가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혹시나 해 가방을 뒤져서 탐사복이 없다는것을 알아채곤 경악한다. 지오를 찾으러 갯벌로 무작정 뛰쳐나온 케이는 넘어져서 꼬질꼬질해진 모습으로
그러다가 그렇게 울먹거리며 찾아 헤메던 지오가 원래 크기로 돌아오자마자 진흙을 던졌다.[11] 마지막엔 다른 사람들의 표정이 어두워져 있을 때 본인은 해산물을 맛나게 먹었다.
2.4. 심해에서 살아남기
뇌박사의 발명품인 심해 잠수정 암모나이트 호에 탄 채로 헬기에 매달려 공박사의 배로 와 등장....했으나 오자마자 멀미로 쓰러졌다(...)다음 날 심해로 잠수한 암모나이트 호와 통신하던 중 지오와 피피가 무단으로 암모나이트 호에 탑승한 것을 알고 화낸다. 이후 메탄가스 방울로 일어난 소용돌이에 휘말려 배에 부딪히며 기절하면서도
이후 왼쪽 팔을 깁스한 채 울먹이며 아이들과 공박사를 걱정한다. 게다가 케이블이 끊어져 통신이 두절되고,
2.5. 로봇 세계에서 살아남기
어쩐지 로봇월드에서 명찰까지 달고 근무하고 있다(...). 의료 로봇에 대해 발표하려고 왔다고 한다. 지오를설명 듣다 말고 사라진(...) 아이들을 찾다가 루이와 배틀 로봇을 겨루는 지오를 발견한다.
대회장의 시스템 이상으로 정전이 되면서, 케이는 사람들과 함께 경기장에 갇혀버린다. 케이는 잠긴 문 너머의 지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노 박사를 찾으라고 전한다. 이후 대회장 곳곳에 있는 로봇에 관한 정보를 전화로 알려주며
2.6. 방사능에서 살아남기
방사능을 특히 무서워하는지 이번 편에서 케이가 유독 심하게 오두방정을 떨어 대는데
시연회에서 지진해일로 인한 방사능 사고가 일어나자 방호 텐트와 방호복을 준비하는 등
한국에 돌아오자 기뻐하면서 원자력 발전의 불필요성에 대해서
2.7.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혼자서 간지나게 스노보드를 타며 등장.그런데 뇌박사가 소개해 준 펜션으로 가던 도중 차[16]가 기름이 떨어져 멈춰서고, 걸어가기로 한다. 펜션에 도착했을 때 주인은 부재중이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 결국 무단으로 들어가는데, 에너지를 낭비한 것과 케이의 결벽증 때문에 펜션 주인 심 박사와 갈등을 빚다가 펜션을 나와버린다. 그런데 나오던 도중 펜션에 돌아오던 심박사의 손녀 주울이 흑화해 할아버지에게 화내자 거절할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어색하게 도로 펜션에 묵게 된다.
다음 날 실종된 지오에게
다음 날 기름이나 식료품을 찾으러 돌아다니나 허탕이었고, 뒷산에서 식량을 구하다가 아이들이 애벌레를 잡아 구워 먹는걸 보고 경악하는 등
마지막에는 스키장에서 다시 블랙아웃이 되
유독 이 편에서 지오보다는 미키, 금보와 엮이는 일이 많았다.
2.8.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유독 겁쟁이 속성이 부각된다. 그래서인지 귀여웠던 거 말고는 거의 활약이 없다(...).외딴 섬에 사는 박식에게 생필품을 가져다 주기 위해 지오와 배 앞에서 만난다. 왜 굳이 지오를 데리고 가는지는 불명(...). 박식의 조카 열매와 합류해 배를 타고 섬에 도착한 뒤, 지오의 사망 플래그발언을 막는데...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쓰러진 박식을 진찰하기도 했고 그 몸 상태로 무리하려는 박식을 만류하기도 한다. 다음 날 식물원에 간 케이는 커져버린 식물들을 보고 경악하고, 급기야 거대해진 라플레시아 속에서는 기절하기까지 한다(..)
아이들이 위기에 빠져있을때 태평하게 박식과 함께 거대과일로 먹방을 찍거나 하면서
2.9.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프랑스 의학 세미나가 연기되어 따라오려고 하던 지오와 피피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자 케이는 불안해하며 항공사에 메세지를 보낸다. 다음 날 지오에게 전화를 걸지만 지오가 휴대전화를 들고 나간 터라2.10.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안정적인 작화에 힘입어 상당히 귀엽게 그려졌으며 오랜만에 활약했다.알바 자리를 찾던 지오에게 발견되는데, 케이 옆에는 예쁜 여대생이 있었다. 여자친구인가 했는데 이름은 주리
다음 날 뇌 박사의 심부름으로 서류를 전달하러 숲에 도착한 케이는, 대단한 분이 자신의 논문을 보신 걸까 하고 기대하지만
4차원 주리와 막무가내 지오 콤비를 내내 불안해하다가 겁쟁이 소리도 듣고, 침팬치 우리 앞에서 서성이다가 똥 투척까지 당하는 등 온갖 굴욕을 겪는다. 그런데 여우원숭이나 판다를 보며 몰래 귀여워하다가 들키자 아닌척 했다.
어미 하마에게 쫓기는 지오와 주리를 구해주려고 줄사다리를 내려주다가 하마 앞으로 떨어진 케이는 죽기 싫다며 징징거리다가 사다리에 엉킨 채 기절한다. 깨어나고 패닉을 일으키며 동굴 안으로 뛰어들어간 케이는 날아든 박쥐를 쫓아내며 광견병이나 에볼라 바이러스를 걱정한다. 동굴을 나온 일행은 비가 와서 전기차로 피신하는데, 벼락 때문에 정전이 되고 전기차까지 고장난다.
고요한 숲 속을 불안해하며 걸어가던 케이는 앞서 가던 지오와 주리의 손전등 장난에 놀라 자빠지는데, 주리에게 귀엽다는 평을 들었다. 그리고 케이는 정전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었을 전기 울타리를 생각해냈고 여유롭게 관람할 때가 아니라는 걸 깨닫는다. 그러기가 무섭게 호랑이가 해자에 뛰어드는 소리가 들리는데, 주리야 원래 그렇다치고 케이도 실성했는지(...) 이 긴급상황에 농담 따먹기나 하며 지오를 놀려먹다가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리자 정신을 차리고 호랑이에게서 도망쳤다.
아버지에게 알리기 싫어하는 주리와 실랑이를 하던 중 늑대가 나타나고, 케이는 라이터를 꺼내든다
겨우 늑대를 따돌린 일행은 휴게소로 피하고, 케이는 늑대에게 긁힌 지오의 팔을 치료해준다. 주리가 스쿠터를 가져오고, 가위바위보에 진 케이는 뒤에 딸린 짐수레에 쪼그려 앉아서(...) 입구로 간다. 그러나 입구는 막혀있었고, 사파리의 돔까지 닫힌데다가
동물을 피해 블로우건을 챙겨 기념품 상점에 들어간 일행은 필요한 물건을 챙긴다[26]. 그러다 케이는 어디선가 똥 냄새를 맡고 또 후각을 자랑하다가(...)
전기차에 오르고 케이가 내리지 말자고 다짐하자마자 지오가 화장실이 급하다고 내려달래서 파충류 관에 들어가게 된다. 다른 동물의 흔적이 없나 샅샅이 살피고 나서 안심한 케이는 긴장이 풀렸는지 무념무상의 얼굴로 벤치에 앉아 쉬었다
시간이 지나도 지오와 주리가 나오지 않자 찾으러 들어가는데, 갈림길에서 양서류·곤충류 쪽으로 간 주리·지오와 달리 뱀류 쪽으로 가서 길이 엇갈린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설명하다가
그리고 지오에게서 독거미까지 탈출했다는 걸 알게 된 케이는 엄청나게 불안해한다. 겁내기는 했지만 "둘다 내 뒤로 바짝 붙어!"라며 여자와 아이를 보호하며 앞장서는 케이가 제법 믿음직스럽다. 지오에게 방울뱀이 다가오자 알루미늄 봉으로 진동을 일으켜 방울뱀을 내쫓는다. [28]
아버지와 기껏 연락이 닿았는데도 싸워서 전화를 끊어버린 주리에게 소리지르지만 결국 주리의 말대로 처음에 들어온 개구멍을 통해 탈출하기로 했으나 울버린이 막고 있었고,
다행히도 이때 돔이 열리고 주주 회장이 탄 헬기가 도착하는데, 회장이 마취총을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주리를 보며 불안해한다.
사파리를 나올 때 우리가 도대체 몇 시간이나 잠을 못 잔 거냐고[29] 지오와 불평하던 중, 주리에게 케이 선배~! 고마웠어요. 다음에 또 봐요! ♥라는 문자를 보자 핸드폰을 던져버리면서 "으아아~! 싫어!!"라고 소리지르면서 도망치는 거로 끝.
2.11. 땅속 세계에서 살아남기
-뇌 박사 뒤에서
2.12. 조류 세계에서 살아남기
이번 편에서 굉장히 선량하게(...) 그려진다. 화내는 일도 적고, 결벽증 증세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AI다 뭐다 하는 모습은 싹 버리고 새들을 가족처럼 대한다(...) 망가지는 모습이 거의 설정붕괴수준.
새에 대해 물어보려는 지오의 전화를 받으며 첫 등장.[30] 마침 뇌 박사와 함께 구구 박사에게 가던 참이라 지오를 불러낸다. 습지에서 구구 박사와 합류한 뒤 철새를 관찰하는데, 바이러스때 AI다 뭐다 하던 건 싹 잊고 천진난만하게 눈을 빛낸다(..). 게다가 쓰러진 뇌 박사의 허리를 걱정해주고 부축해주는 등 굉장히 선한 모습을 보여준다...
구구 박사가 급하게 귀국하려 하자 뇌 박사는 서둘러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새 탐조복을 완성했고,
그런데 케이가 새를 멀리하기는커녕 신기해하며 손에 태우고 놀아주는 걸 보면 결벽증이 싹 사라졌나 보다(...)
2권에서 일행, 특히 지오와 피피가 한 시간째 바다에 있는 것을 보고 불안해진 케이는 노트북을 챙겨 들고 해변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루루를 제외한 일행은 만나지 못했고, 위치 신호는 더 먼 바다로 간 것을 확인한 케이는 그들이 물에 빠졌을 거라 추측한다. 보트를 얻어탄 케이는 식물세계편에 이어 스킨 스쿠버 복을
다음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더럽다고 외치며[33] 지오일행이 있는 강가로 달려가서 얼굴을 씻다가 아이들과 구구 박사를 만난다. 그런데 밤새 뭔가에 쫓기다가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잃어버려서 작아진 일행을 어깨와 머리에 태우고(..) 숲 속을 헤멘다. 그러나 뇌 박사를 만나 구출되지만 뇌 박사의 농간으로 휴가를 즐기는 아이들을 뒤로 하고 학회 준비를 위해 먼저 돌아가게 된다(..)
2.13. 물 부족에서 살아남기
중간에 씻고 나온후 머리 푼 모습이 나온다.2.14. 미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2.15. 유해 물질에서 살아남기
책의 첫 장면부터 전신컷으로 등장. 연구실의 청소를 막 끝내고 개운해하는 표정으로 시작한다.하지만 그 직후 한국으로 놀러온 피피가 막 청소를 끝낸 연구실의 문을 두들기자 기겁을 하며 문을 닫는데... 기어이 연구실에 들어온 피피를 의자에다가 밧줄로 묶어버리면서(...) 특유의 결벽증을 여실없이 보여준다. 캐비넷에 온갖 청소도구가 종류별로 진열되어있고, 덤으로 구석구석 청소하는 방법을 직접 시연해보이는 케이의 모습에 기막혀하는 지오와 미키...
이후 피피가 가려움증을 호소하자 미키는 화학제품으로 인한 급성 알레르기를 의심하지만, 케이는 그저 피피가 안 씻어서 가려워하는 거라며 일축한다. 그러다 화학제품의 유해성과 이로움에 대해 미키와 불꽃튀는 언쟁을 벌이고는, '화학제품이 인류에게 꼭 필요한 발명품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화학 박물관으로 향한다.
새 차를 몰고 화학 박물관으로 향하는 케이. 하지만 새 차 증후군에 대해 언급하며 추운 날씨에 창문을 열어버리는 미키와, 일부러 안 뜯고 놔둔 의자의 비닐 커버를 뜯어버리는 지오와 피피 때문에 운전하는 1시간 동안 고생을 한다(...). 이후 화학 박물관에 도착한 뒤 물 만난 고기처럼 의기양양하게 설명을 하는데, 아이들이 설명을 듣다말고 어디론가 가버리자 행인들에게 졸지에 '아무도 없는데 혼자 설명하는 아저씨' 취급을 받는다(...).
그러다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화장실에서 쓰러진 피피와 청소 아주머니를 발견한 뒤, 증상을 진단하고 구급차를 부른 다음, 피피를 실어가는 구급대원에게 보호자를 자청하며 동행한다.
이후 케이는 병원에서 '사람들이 쓰러진 원인이 염소가스 때문일 수 있다'는 지오의 전화를 받은 뒤, 막 의식을 차린 청소 아주머니에게 질문을 하여 지오의 말이 맞다는 것을 확인한다. 하지만 지오가 그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갔었다는 사실을 알고서 기겁을 한 뒤, 지오와 미키에게 가스 중독 검사를 받아봐야 하니까 빨리 병원으로 오라며 닦달했다.
하지만 지오와 미키가 버스를 잘못 타 면석동이라는 동네로 갔다는 사실을 듣고, 급한 마음에 택시를 타고 아이들을 찾으러 면석동으로 향한 케이. 케이를 만난 지오와 미키가 유해물질 감지기를 통해 공장에 불법화학폐기물이 묻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말하자, 허풍이 너무 심한거 아니냐며 믿지 않는다. 미키는 못 믿겠으면 직접 측정해보라며 케이에게 감지기를 쥐어주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미키가 신고했던 경찰이 나타나서 케이가 불법화학폐기물의 신고자라고 오해한다...
본의 아니게 지오와 미키의 공로를 가로채고 용감한 시민으로 TV에 출연하게 된 케이... 미키와 지오의 싸늘한 표정을 보며 뻘쭘해하는 모습이 대조적이다. 마지막에는 본인의 팬을 뺏길까봐 걱정하던 피피한테 얼굴에 '피피꺼'라는 낙서까지 쓰이는 굴욕을 당했다.
2.16. 기생충 세계에서 살아남기
작화가 눈에 띄게 안정되어 더욱 예쁘다(...).또한 지오 못지않은 비중을 자랑하며 활약도 하
지오와 함께 뇌 박사의 연구실로 들어오며 첫 등장. 뇌 박사에게 자신의 다큐에 출연해 달라는 큐 감독이 케이를 보자마자 꽃미남이라며 지오와 함께 다큐에 출연해 달라고 한다.[35] 하지만 케이는 뇌 박사의 학회준비로 거절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마음을 돌린 케이. 그가 아프리카에 간 이유는 단지 자신의 첫사랑 에이디 박사 때문.
그리하여 케이, 큐 감독, 지오는 아프리카로 떠나는데, 여행의 초반부터 약 부작용으로 혼자만 고생한다.
대학생 때의 하늘하늘한 에이디의 모습을 상상했던 케이는 에이디가 씩씩한 스타일로 바뀌었다는 걸 알고 놀란다. 그러나 에이디를 도와 모기장을 달거나 환자를 치료하며 케이는 에이디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한다.
에이디, 키토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 것도 잠시, 연구소에 메디나충 환자가 들어온다. 에이디와 환자들을 치료하느라 진땀을 뺀 케이는 지오가 히포 호를 가지고 갔음을 알고 경악한다. 어찌어찌 히포 호를 되돌려 놓은 케이는 개에게 생긴 메디나충들을 제거하며 활약한다.
겨우 메디나충 미스터리를 해결했는데 이번엔 수면병이 옆 마을에서 유행하였다.[36]
수면병 역시 치료하고 에이디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케이는 이번엔 큐 감독이 히포 호를 타고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화를 낸다.
에이디는 큐 감독이 톡소포자충에 감염된 것 같다고 했고, 다들 그에게 관심이 쏠려 있었다. 그때 케이가 40'c의 고열과 함께 쓰러지고,지오는 그가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거라 생각한다.
2.17.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기
출국 수속을 밟고 오기 위해 지오에게 짐을 맡겨 놨다가 지오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화내며비행기에서 탈출구 뒤의 넓은 이코노미석에 앉고 싶어하는 지오에게 그 좌석[37]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지오한테 형은 딱 봐도 비실비실해 모여서 그 자리를 안 줬나보다라고 까인다(...).
옆에 나타난 미소녀 니나에게 반한 지오가 케이[38]에게 '형 때문에 못 지나간다'라고 해서 어이없어하기도 한다.
빈에게 변상하라고 실컷 화를 냈지만 보험도 안 들고 할부도 안 끝난 터라
2권에서는 폭발의 원인을 찾기 위해 지오와 함께 빈을 돕는 모습을 보이고 비행기 안의 진범이 빈을 인질로 삼아 협박을 하자 휴대전화를 진범에게 던지기도 하고 마지막 세 번째 폭발로 빈이 비행기 밖으로 빨려 나갈 뻔한 걸 잡아주면서 플래그를 세운다. 이후 빈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었는지 고백하려고 했다. 그러나 빈이 이미 유부녀에 아들까지 있는 것을 알고는 망연자실.
2.18.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방송국에서 뇌 박사의 녹화를 참관하며 지오와 만난다. 그곳에서 익숙한 방청객을 만나는데... 그 정체는 바로 큐 감독. 녹화가 끝나고 큐 감독은 케이와 지오에게연구실로 돌아온 후, 지오와 케이는 피피에게 한국에 왔으니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피피가 전송해 준 주소로 이동한다. 무려 5시간을 달려 외진 곳에 위치한 어떤 산장에 도착한다. 그런데 그곳에 있던 사람은 다름아닌 큐 감독. 알고보니 큐 감독이 기획한 다큐멘터리의 내용은 도시에 사는 알레르기 환자들이 자연으로 돌아가서 생활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내용으로, 피피 역시 큐 감독에게 SNS로 섭외되어 알레르기 캠프에 참여하게 된 것이었다. 케이는 바빠서 서울로 먼저 떠나려 하고, 지오는 케이와 같이 가려 하지만 기생충 편에서 고생한 과거를 떠올리며 차마 피피를 혼자 내버려 둘 수 없었기에 고민하는 사이에 케이는 정말로 지오를 두고 쌩 가버린다(...)
이후 저녁이 되어 집에 도착하며 재등장.[39] 왕복 10시간 운전으로 매우 피곤해하며 소파에 드러눕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지오에게서 전화가 오고
2.19. 쓰레기 섬에서 살아남기
2.20. 아쿠아리움에서 살아남기
2.21.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2.22. 산불에서 살아남기
2.23. 터널에서 살아남기
2.24. 식량 위기에서 살아남기
2.25. 테마파크에서 살아남기
피피가 테마파크인 좀비 파크의 초대권에 당첨됐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가 초대권으로 3명까지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주차장으로 도망치려 하지만 자연스럽게 지오와 피피가 차에 탑승하여그 후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다가
이후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좀비 파크에서 놀이 기구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듣고 영상에 피피가 있음을 알게 되자 좀비 파크로 가 피피의 구조를 돕는다. 피피가 무사히 구조되고 지오와 피피에게 안전 장비가 이상한 것 같으면 타질 말라며[41] 화를 내고 피피는 케이가 자신을 걱정해 준 것을 눈치채고 고마워한다.
후일담에서는 다시 돌아온 좀비파크를 재개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경악한다.
2.26. 수해에서 살아남기
2.27. 폭설에서 살아남기
2.28. 하수도에서 살아남기
2.29. 해수면 상승에서 살아남기
[1] 뼈까지 부서진 걸 보고 지오는 직전에 발견한 흰 똥을 떠올리며 하이에나의 소행임을 짐작한다. 그런데 케이는 하이에나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언급해 상식에서 지오에게 밀린다.[2] 쓰러진 멧돼지로부터 도망갈 때 뒷모습을 확인하면 알 수 있지만 멧돼지의 엄니에 찔려 목 뒤쪽에 상처를 입었다.[3] 피피가 전하는 말 그대로 케이가 말했다고 생각하면 케이의 이미지가 심히 골룸해진다(...) 케이 "피피야, 몽골이랑 한국은 가까우니까 꼭 들러줘! 바이러스에서 살아남은 우리 셋이 오랜만에 뭉치는거야!"[4] 이 기계는 히포크라테스 호(히포호)로, 나노화되어 뇌박사와 함께 토끼 몸 속을 탐험하고 왔다. 언급되는 걸 보면 뇌박사와 케이 단 둘이서 개발한 듯(...) 의대생이라면서 오버 테크놀로지급 기계 제작에 참여하는 케이[5] 히포호는 세계적인 특급 기밀(...):[42]로 만들어진 기계인데다가, 사람을 상대로 실험했다는 것이 알려진다면 큰 논란이 일어나기 때문에 제대로 말하지 못한 것.[6] 피피가 짜게 먹어서 대장에서 흡수된 것.[7] 피피의 소변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을 건드렸다.[8] MRI의 효과 덕분에 히포호의 시스템이 리셋되며 조작 가능해졌다.[9] 극장판에서는 뇌 박사가 피피의 치료 도중에 연구소장에게 붙들려 학회로 나가는 전개로 바뀌어서 케이가 뇌 박사 대신 히포호를 척수에 주사하느라 히포호엔 지오가 혼자 타고 들어갔다.[10] 이때 조준은 밖에 있던 뇌박사가 했다.[11] 케이는 몰랐던것 같지만 사실 케이가 힘들여 찾지 않았어도 원래 크기로 돌아왔다.[12] 만화니까 그렇지 이건 주거침입죄가 성립될 수도 있다. 절대 따라하지 말자.[13] 여담이지만 이때 공개된 케이의 마이 스위트 홈~ 집이 한강 바로 앞인데다가 인테리어도 고급져 보인다. 인체편에서 돈 없다며 바이러스 2권 27쪽에 나왔던 집은 좁아보이는데 뇌박사가 돈을 많이 줘서 사표를 안 쓰나보다.[14] 또 여담이지만 결벽증 환자치고는 매우 무심하게 밖에서 신던 양말을 집 안에서 그대로 신은 채로, 심지어 캐리어까지 그대로 갖고 들어간다! 아이들도 씻기지도 않은 채 들여보내고... 하지만 이는 지오와 피피가 무작정 케이 집에 들이닥친 것과 방사능 폭탄 테러로 인해 정신이 없었던 걸 감안해야 한다.[15] '지오다! 받지 마!로 저장되어 있다(...)[16] 여담이지만 방사능 편에서 나왔던 차와는 색만 같고 차종이 다르다. 방사능 편에서 나왔던 차는 폭스바겐 비틀 비슷한데. 아마 그때 차가 방사능에 오염되는 바람에 그런가[17] 이때 케이의 휴대폰 배경화면이 나오는데, 허세를 잔뜩 부린 셀카에 궁서체로 나는 바람이어라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18] [19] 문은 덩굴 식물이 막아버렸다. 그리고 케이는 아이들이 다 잘라 놓은 덩굴을 괜히 한번 찬다[20] 박식이 겁을 먹자 진정시키려고 하는데, 지오와 함께 추락하자 박식은 내동댕이치고 지오를 받는다. 응?[21] 그랬더니 지오가 기분 맞춰주려고 아예 커피 메이커에다 커피 봉지를 댑따 부었다.[22] 이때 케이의 핸드폰 배경화면은 식물세계 편에서 나왔던 나는 바람이어라 배경화면이 아니라 평범한 화면이다.아쉽다 여담으로 네이버를 쓴다.[23] 121쪽에서 차가 움직이는 효과가 있는데, 편집미스인 듯.[24] 하이에나 앞에서 아무 것도 못했던 바이러스 편에서의 케이를 생각하면 엄청나게 성장한 듯하다. 지오가 불을 질러 하이에나를 쫓아내고 나서야 뒤늦게 잔소리하던 케이였는데...[25] 그 곳에 지오일행이 있는줄 몰랐던 주주회장이 사파리 동물들이 탈출할 것을 걱정해 사파리를 폐쇄해버린 것.[26] 주리가 나올 때 돈을 냈으니 훔친 건 아니다(...) 위급상황에서도 상도덕을 지키는 회장딸 주리 오오[27] 지오 왈, "케이 형은 피곤하면 꼼짝도 안 하잖아요"[28] 이 때 얼마나 세게 쳤는지 알루미늄 봉이 찌그러진다.[29] 전날 초저녁즈음부터 사파리에 들어와 다음날 밤까지 있었으니 24시간은 넘은 듯.[30] 에너지위기 편에서 지오를 지오다! 받지 마!로 저장하고 있었는데, 이번 편에서는 평범하게 지오다(..)[31] 용케도 멀미를 안 했다. 심지어 즐거워 보인다? 대신 소제목 옆에서 멀미했다[32] 구구 박사의 섬과 피피네 섬이 이웃이란다. 그런데 바이러스 편에서 피피는 밀림에서 산 하나만 넘으면 있는 가까운 마을에 산다고 했다. 다만 심해 편에서 섬들을 옮겨다니며 여행을 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이동하다가 현재 자신이 정착한 섬인 듯하다.[33] 뻐꾸기를 발견하기 전에 진흙에 얼굴을 처박기는 했다. 문제는 하루가 지났다는 것(...)[34] 후반부 큰 사건축이 된다.[35] 여담으로 이 소제목 옆 그림은 정장차림의 케이와 지오.[36] 그때 큐 감독은 케이한테 모기 물린 거 아니냐고 했는데, 이것 역시 복선이 된다[37] 체격 좋은 승객에게 사전에 약속을 하고 배정하는, 승무원들을 도와 비상 탈출을 도와야 하는 좌석.[38] 케이는 이미 창측의 자신 좌석에 앉아 있었다. 고로 지오 말이 맞지 않은 것.[39] 여기서 케이의 집 구조를 엿볼 수 있다.[40] 이때 케이의 머릿속에 등장한 각 등장인물들의 감상은 사고뭉치 큐 감독, 멍청한(...) 지오, 말괄량이 피피, 괴짜 균 선배.[41] 여기서 속으로 '알았으면 안 탔겠지'라고 반박하는 피피가 킬포.
[42] 근데 공동으로 개발한 조수부터가 외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