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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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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결혼 · 시간 · 투표 · 정치 · 지식 · 전쟁 · 죽음 · 야구 · 축구 · 체스


1. 개요2. 대표적 명언3. 목록4. 기타

1. 개요

축구에 관한 명언을 서술한 문서이다.

몇몇 명언은 세계적인 인기와 사용 빈도수를 자랑하며 축구계와 타 분야를 넘나든다.

2. 대표적 명언

"공은 둥글고, 경기는 90분이나 진행된다."[1]
"Der Ball ist rund und ein Spiel dauert 90 Minuten."
제프 헤어베어거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다."[2]
프란츠 베켄바워

3. 목록

"힘이 드는가? 오늘 멈춘다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카를레스 푸욜
"사람들이 왜 축구를 보러 가는지 아는가? 누가 이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제프 헤어베어거
"공은 내 앞에서 멈춘다."
파비오 칸나바로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프란츠 베켄바워
"신사는 숙녀가 원할때 떠나지 않는 법이다."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나는 공을 막는 것이 아니라 팀의 패배를 막는 것이다."
이케르 카시야스

"나는 수많은 잘못을 했지만, 축구를 더럽히진 않았다."
디에고 마라도나
"나의 장점드리블스피드도 아닌 축구에 대한 열정이다."
호나우두
"땀에 젖은 유니폼, 그것이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전부다."
폴 스콜스
"뛰어난 킥은 하루만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수천 수만 번의 노력으로 탄생하는 것이다."
데이비드 베컴
"모든 것이 무너져도, 우리에게는 축구가 있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3]
"축구는 전쟁이야! 너는 더 배워야 돼."
주성치, 오맹달 주연의 영화 소림축구 中 명봉(오맹달)이 씽씽(주성치)에게.
"축구는 독불장군이 아니야. 팀워크야. 혼자서는 할 수 없어."[4]
- 영화 소림축구 中에서.
"인간도덕의무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모두 축구에서 배웠다."
"Tout ce que je sais de plus sûr à propos de la moralité et des obligations des hommes, c'est au football que je le dois."
알베르 카뮈
"하지만 난 아직도 배가 고프다."
"But, I'm still hungry."
거스 히딩크
축구란 간단하다. 22명이 공을 쫓아 90분 동안 달리다가, 항상 독일이 이기는 게임이다.
Football is a simple game; 22 men chase a ball for 90 minutes and at the end, the Germans always win
축구란 간단하다. 22명이 공을 쫓아 90분 동안 달리고 독일은 더 이상 늘 이기지 않는다. 이전 판은 옛 이야기일 뿐이다.
Football is a simple game. Twenty-two men chase a ball for 90 minutes and at the end, the Germans no longer always win. Previous version is confined to history.
축구란 간단하다. 22명이 공을 쫓아 90분 동안 달리다가, 항상 독일이 이기는 게임이다.조별 리그를 뚫는다면.
Football is a simple game; 22 men chase a ball for 90 minutes and at the end, the Germans always win.If they get through the group stage.
게리 리네커[5]
"천천히 축구공하늘로 떠올랐다. 그 때 사람들은 관중석이 꽉 차 있는 것을 보았다. 고독하게 시인은 골대 안에 서 있었고, 그러나 심판은 호각을 불었다: 오프사이드"
귄터 그라스
"축구의 위대함은 피치 위의 선수들에게 있는 게 아니다. 이 자그마한 축구공에 담겨 있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남자들에게 가장 성스러운 시간은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며 축구를 시청할 때입니다."
맥주회사 하이네켄 소셜 광고 中에서.[6]
"사람들은 축구가 생사의 문제만큼 중요하다고 말한다. 나는 이런 의견들에 실망을 감출 수 없다. 왜냐하면, 축구는 생사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빌 샹클리
"축구는 인생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 중에서만 가장 중요한 일이거든요."
카를로 안첼로티
"그래도 공은 둥글다."
신태용
"축구는 실수스포츠다. 모든 선수가 완벽하게 플레이를 한다면 스코어는 영원히 0:0이다."[7]

"축구는 합리적인 스포츠가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공은 둥글다."
미셸 플라티니
"축구공은 저에게 명성을 주었고, 부를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 오랜 친구여. 나는 이 축구공 때문에 가족이 있어요. 축구공은 제 아들입니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베토벤음악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나는 축구를 위해 태어났다."
펠레
"골키퍼는 골을 허용하는 게 괴로워야 한다. 골을 허용하고도 아무렇지 않은 골키퍼가 있다면 그에게는 어떤 미래도 없다."
레프 야신
"사각지대는 그 어떤 골키퍼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나는 막을 수 있다."
레프 야신
"골키퍼는 와인처럼 시간이 오래 지나야만 숙성된 맛을 낼 수 있다."
디노 조프
"축구는 몸이 아닌 머리로 하는 것이다."
요한 크루이프
“나는 축구와 20년이 넘도록 사랑을 했다. 축구를 할 수만 있다면 수명이 줄어들어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어쩌면 나는 축구를 더욱 잘하기 위해 도핑을 사용했는지도 모른다. 내가 사용한 유일한 도핑은 바로 끊임없는 노력이었다.”
로베르토 바조
"더 좋아진 나라에 내 골을 바치리라."
"Give my goals to a better country."
소크라치스
"우리는 모두 축구 선수이고, 똑같은 11개 포지션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여기 우파 축구와 좌파 축구가 있다. 우파 축구는 인생이 투쟁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한다. 우리는 희생을 강요하고 강철같은 선수가 되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를 쟁취하라고 말한다. 이런 축구는 선수들의 성장을 지체시키고 시스템 속에서 뛰어다니는 유용한 바보들을 양산한다."
세자르 루이스 메노티
지저분한 경기나 부당한 골을 얻어 이기는 것보다는 차라리 패배를 택할 것이다."
텔레 산타나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박지성
"실력이 떨어지면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를 극복하면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거스 히딩크
"나는 이기고 싶은 게 아니다.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
루이스 수아레스
"실점은 수비수 탓이다."
올리버 칸
"축구를 혼자 한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내 인생에 대한 모독이다."
지네딘 지단
"절대 두렵지 않다. 나를 믿는 10명의 '우리'가 있기 때문이다."
카카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 것은 중요치 않다. 나는 뉴캐슬에서 뛰는게 꿈이었고 전부이기 때문이다."
앨런 시어러
"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자기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그 사람은 끝난 것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미친 사람이 이성적인 사람보다 세상을 많이 변화시킨다."
에릭 칸토나
셔츠의 앞에 있는 이름을 위해 뛰어라. 그러면 언젠가 사람들이 셔츠 뒤에 있는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8]
토니 아담스
''최고의 공격수는 최고의 수비수이다.''
호베르투 카를루스
''할 수 있다고 믿어라. 우린 해낼 것이다. 가서 영웅이 될 기회를 잡아라.''[9]
라파엘 베니테즈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러니까 해 보자. 그러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자!''[10]
위르겐 클롭
''몸싸움이 두려웠다면 그 후의 판단력도 없다.''
라울 곤잘레스
''불가능? 그것은 나약한 자들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데이비드 베컴
''나는 지는 게 싫다. 패배는 나에게 더 많은 투지를 가져다준다.''
웨인 루니
''대한민국의 주장은 중국으로 가지 않는다.''
기성용
''스트라이커는 볼을 잡는 순간부터 득점만을 생각해야 한다.''
안드리 세브첸코
''가장 큰 죄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이다.''
로이 킨
''자신감이 모든 것이다.''
가이스카 멘디에타
''30도나 되는 기온에 점퍼를 껴 입고 나가서 죽어라 뛰었다. 내 스스로에게 말했다. '제라드램파드, 혹은 잉글랜드 스쿼드의 다른 누군가도 지금 나처럼 뛰고 있을까? 그들도 6시에 일어나 러닝을 하고 1시간 잠을 잔 뒤 체육관으로 향할까?' 그들 중 몇 명은 그래 왔을 것이다. 설사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괜찮다. 언젠간 내가 그들에 가까워질 거라는 뜻이니까.''
조이 바튼
''나는 축구 외에 다른 것이 재미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
호나우지뉴
''수비의 목적은 볼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실점하지 않는 것이다.''
알레산드로 네스타
''포기하는 그 순간 시합이 끝난 거다.''
마르크 오베르마스
''1966년은 잉글랜드 축구에 있어서 대단한 해이다. 왜냐면 내가 태어났으니까.''
에릭 칸토나
''기본부터 다시 시작해 유니폼과 나 자신, 그리고 동료를 존중해야 한다.''
위고 요리스

4. 기타


[1] 짧게 '공은 둥글다'로 더 유명하다.[2] 월드컵 결승 이후, 선수 개인으로서는 크루이프가 이겼다 라는 평가에 대해 이렇게 응수했다[3] 남미에서의 축구는 스포츠 그 이상으로 취급된다. 가난하고 고된 삶의 아픔을 잠시나마 잊고 선수들과 그라운드를 뛰며 울고 웃게 하는 인생의 대리만족과도 같은, 한마디로 자존심인 것. 그때문에 남미 축구팬들의 열정은 그 어떤 나라보다도 뛰어나지만, 때로는 그 열정이 엇나가 선수들에게 부담감을 심어주는 비극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그 유명한 미네이랑의 비극.[4] 소림축구단 팀원들이 주인공 씽씽의 뛰어난 각력으로, 정확한 초강력 슛과 리프팅을 하는 것을 구경하고는 "대단하다, 혼자서 나가도 우승하겠는데?"라고 말하자 명봉 감독이 팀원들에게 했던 대답이다. 실제로, 아무리 올스타급으로 뛰어난 선수들이 모여있어도 팀워크가 무너져서 패배한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5]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멕시코전에서 물렁한 경기력을 보이는 등 부진이 계속되다가 약체 소리를 듣던 한국 대표팀에게 격파당하며 조별리그를 꼴찌로 탈락하는 참사가 생긴 뒤로 "더 이상은 항상 독일이 이기진 않는다."로 개정당했다. 독일이 두번째로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을 때 또 한 번 개정당했다.[6] 하이네켄은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공식 스폰서이기도 하다.[7] 간단히 말해 기술의 스포츠라는 의미이다. 모든 선수가 완벽하게 해도 격차가 나게되는 육상 등의 단련의 스포츠, 포커 등의 판단력의 스포츠와 그 점이 다르다. 간단하게 봐도 득점이 나온다는건 1차원적으로 봐도 골키퍼의 실수다.[8] 원래는 팀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는 말이지만, 현재는 유니폼 앞에 대문짝만한 기업 이름이 찍히게 되면서 돈으로 돌아가는 축구판을 비꼬는 말로도 쓰인다.[9] 이스탄불의 기적 당시 하프타임 팀 토크에서.[10] 안필드의 기적 당시 하프타임 팀 토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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