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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19:22:22

최범섭

파일:태극무공훈장 약장.png
태극무공훈장 수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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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태극무공훈장 부장.png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91919><tablecolor=#373a3c,#ddd><width=20%> 1950
더글라스 맥아더
미 육군원수 ||<width=20%> 1951
이근석
공군준장 ||<width=20%> 1951 1953중복수훈
백선엽
육군대장 ||<width=20%> 1951 1953중복수훈
정일권
육군대장 ||<width=20%> 1951
심일
육군소령 ||
1951
이명수
육군일등상사
1951
김용식
육군일병
1951
홍재근
육군일병
1951
홍재근
육군일병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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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준장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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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준장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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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중장
1951
김홍일
육군중장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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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중장
1951 1953중복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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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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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중장
1951 1952중복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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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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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대장
1951
권동찬
육군준장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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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중장
1952 1953중복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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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중장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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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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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중장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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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대장
1953
김교수
육군대위
1953
김한준
육군대위
1953
김용배
육군대장
1953
민기식
육군대장
1953
임충식
육군대장
1953
한신
육군대장
1953
김점곤
육군소장
1953
이성가
육군소장
1953
이용문
육군소장
1953 1954중복수훈
임부택
육군소장
1953 1954중복수훈
강문봉
육군중장
1953
김동빈
육군중장
1953
김종갑
육군중장
1953
백인엽
육군중장
1953 1954중복수훈
송요찬
육군중장
1953
유재흥
육군중장
1953
최영희
육군중장
1953
함병선
육군중장
1953
최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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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김만술
육군대위
1954
허봉익
육군대위
1954
김경진
육군소령
1954
김웅수
육군소장
1954
송석하
육군소장
1954
엄홍섭
육군소장
1954
임선하
육군소장
1954
백재덕
육군이등상사
1954
최득수
육군이등상사
1954
김옥상
육군일병
1954
조재미
육군준장
1954
안낙규
육군중사
1954
박병권
육군중장
1954
이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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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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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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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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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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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준장
1961
국군무명용사
-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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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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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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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강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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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이인호
해병소령
1967
송서규
육군대령
1967
채명신
육군중장
1967
지덕칠
해군중사
1967
정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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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
신원배
해병소위
1968
최규식
경무관
1968
이익수
육군준장
1968
최범섭
육군중령
1970
이세호
육군중장
1972
이무표
육군대위
1972
임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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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전두환(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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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육군병장
2021
에밀 카폰
미 육군대위
2023
랄프 퍼켓
미 육군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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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최범섭
崔範燮
파일:1000013730.jpg
출생 1933년 4월 19일
일제강점기 경기도 평택군
사망 1968년 2월 6일 (향년 34세)
남베트남 사이공
학력 고려대학교중퇴
조선대학교
계급 중령[1]
복무 기간 1951~1968

1. 개요2. 생애3.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군인이다.

2. 생애

경기도 평택군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진학중 6.25 전쟁이 터졌고 1951년 갑종간부 4기로 입대해 소위로 임관하자마자 제6보병사단 19연대 7중대 소대장으로 배치되어 전투류 치렀다. 한 번은 전투중 소대가 중공군 1개 중대에 의해 포위되었다. 병력은 이미 1/3이 손실되고 남은 인원마저 10여명은 경상자였고, 본인도 좌측 다리에 파편상을 입었으므로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었다. 그러나 적에게 포로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죽기를 각오하고 전투를 벌인 끝에 적 30여명을 사살하면서 포위망을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전후 대위로 진급해 연대 교육장교, 중대장, 보병학교 전술학, 지휘참모학처 교관, 1군사령부 작전처 기획 장교 등을 역임했고 1963년 소령으로 진급했다. 한편 조선대에 입학해 1965년 졸업했다.

1966년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비전투 부대 소속 태권도 교관[2]으로 베트남으로 떠나 메콩강 삼각주 칸토에 주둔하고 있던 남베트남군 제4군단 지구대장겸의 태권도 수련을 담당했다. 2만명이 넘는 인원이 그의 손을 거쳐갔고 유단자도 배출했다. 또한 베트남에 파견와있던 40명의 민간 기술자도 보호하는 임무를 담당했다.

1968년 1월 31부터 시작된 구정 공세에서 사이공을 포함한 남베트남의 대부분의 도시에서 교전이 펼쳐졌고 민간 기술자를 보호하기 위해 부사범 윤청길 중사와 함께 20명을 구출하고 부대로 피신시켰다. 하지만 남은 20명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으나 베트콩의 기습으로 교전 중 윤청길이 전사했고 본인도 다리에 관통상을 입었고 권총으로 2명을 사살했으나 중과부적으로 전사했다.

사후 중령으로 추서되었으며 화랑무공훈장, 태극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3. 여담



[1] 추서 계급[2] 태권도 4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