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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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0060><colcolor=#FFFFFF> 청아예술재단 Cheong-A Foundation for the Arts | |
설립일 | 1972년 11월 14일 |
이사장 | 공석 |
사업 | 교육, 의료, 문화, 예술 |
사옥 | 청아예술재단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서경로 124 (청아예술고등학교) 청아의료원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7-163 청아아트센터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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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재단법인.[1][2]청아라는 이름은 천 씨 가문 이라는 뜻의 천 가에서 따온 듯 하다. [3][4]
2. 상세 및 위상
국내 최고의 서울대 진학률을 자랑하는 청아예술고등학교, 엄청나게 거대한 청아의료원까지 보유한 막대한 자본력을 지닌 거대하고 사악한 재단인 블랙 기업이다.[5]작중 내 위상을 종합적으로 따지면 청아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한 청아계열 학교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학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원인 청아의료원과,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대규모의 예술 기관인 청아아트센터까지 보유한 교육•문화•예술•의료계에서는 압도적인 탑이라고 볼 수 있고, 작중 주 내용 중 하나가 아무래도 교육, 예술 이쪽 분야인만큼 작중에서는 거의 전지전능한 위상을 보여준다. 거기에 무슨 재단이라면서 호텔과 백화점까지 부리는데, 나중에는 JKING홀딩스와 일부 합병하면서 사실상 세계관상 국내 기업에서는 해연그룹을 제외하면 비빌 상대가 없을 정도의 위상으로 올라간다.
시즌 2에서는 설정이 더 추가되었는데, 사실은 재단이 아닌 그룹 규모로 청아재단은 많은 자회사를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6] 다만 드라마 속 비중으로 보면 핵심은 청아재단인 것으로 보이며, 다른 사업들은 청아재단만큼은 아닌 것으로 추정.[7]
시즌 2 5화에서 JKING 홀딩스가 청아예술재단과 합병[8]하기로 결정하여 청아그룹으로 개편되며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주단태와 천서진이 같은 세력에 소속하게 되어 서로 내분을 자주 일으킨다는 것.
예술계와 교육계에서 발휘하고 있는 영향력과 자산적 가치가 합병 전 경영하던 사업들보다 더 높다고 보인다.[9] 시즌 1에서 이사장이 된 천서진이 발표한 선언문에서도 청아의 핵심은 교육이라고 선언한다.
아무래도 돈이 썩어나는 재단법인인만큼 현금 유통도 타기업들에 비해서 압도적인 위상으로 비추어졌지만, 시즌 2와 시즌 3에서 드러난 바를 보면, 이는 청아재단 자체의 현금 유통력 보다는 그냥 천서진 자체가 돈이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10]
주단태와 천서진이 청아그룹과 청아재단에서 나가떨어지고 천서진 같은 이사장 보다는 나은 심수련이 임시 이사장으로 발령 받았지만[11] 여전히 청아예술고등학교 학생 분위기는 여전히 개판이다.
그마저도 원로 이사들이 심수련을 당사자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사회를 열어 심지어 자기들끼리 거수로 해임을 결정하고 천서진을 다시 이사장으로 올린것을 보아, 청아재단 쪽에서는 어떤일이 있더라도 천서진을 지지해줄 것으로 보인다.
3. 비리와 악행
사실상 작중 JKING홀딩스와 함께 빌런들의 핵심 세력인 만큼 정말 압도적인 수준의 비리와 악행을 저지른다. 사실 악행의 강도로만 따지면 주단태의 JKING홀딩스에 한 수 접고 가야하지만, 문제는 대부분 이 드라마의 악의 근원이 이 재단의 악행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12]실제로 예술 교육계에서 끼치는 작중 영향력이 워낙 압도적이고 독보적이다 보니, 선역들도 실제로 청아재단에는 별 타격을 주지는 못하고 그저 이사장인 천서진을 맨날 털어버리는 일을 주로 하는데, 문제는 그래도 청아재단과 산하 기관들은 항상 멀쩡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눈치 안 보고 악행을 저지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예술 교육계에서의 위치를 이용해 수많은 학생들을 상대로 엄청난 비리와 악행을 버리고 있다.
실제로 청아예고 교장 등 오래 근무해 온 교사들에게도 교사로서의 사명감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두기 등 일선 교사들도 그저 이사장인 천서진의 충신이자 간신으로 일관하며, 그저 이사장의 눈에 잘 들어서 출세하는 길만 생각하기에 이사장 일가 관점에서 눈엣가시이자 돌출 반동인물인 배로나에게 매번 점수를 낮게 주는 등 발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하도 썩어서 일개 교사 신분인 마두기는 이사장 다음의 실세 자리인 예술부장의 자리에 올라가자마자 100억대의 부자가 되었고, 오죽하면 이규진의 언급으로는 청아예고에서 일하면서 3년 안에 내집 마련 못하면 등신이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청아예술고등학교는 저런 범죄를 저질르는 청아재단 소속답게 학생들의 행동과 학교 운영 방식이 막장이다. 청아유치원과 청아초등학교는 이규진과 천서진이 다녔다는 설정만 있으며 청아중학교는 주씨 남매의 부정행위를 잡지 못하는 멍청한 학교라는 인식이 강하다.[13] 또한 주단태는 대놓고 마두기를 사주하여 시험 문제를 빼돌리고, 나중에는 청아예술제 점수까지 조작하려는 시도를 한다.
당장 입학비리와, 수상 실적 몰아주기 등 진작 망하지 않은게 이상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비리를 보여주고 있다.[14] 당장 실기 면접당시 예술부장이던 천서진은 신발을 보고 면접자가 배로나인 것을 알아차린 후, 최하점을 주어 예비 1번으로 떨궈버렸으며, 민설아가 사기꾼 출신으로 수석 입학함을 알게 되자 입학을 포기하라는 사실상의 협박을 자행하기도 했다.
이러한 비리도 모자라 심지어 테러까지 사주하기도 하였다. 천서진은 자신의 비서를 시켜 배로나가 입학식 공연을 못 하게 방해하려고 일부러 오윤희의 집 앞에서부터 미행을 붙이다 고의로 추돌사고를 내게 하여 오윤희와 배로나 모녀가 제 시간에 못 오게 하는데 성공했으며 자기 딸인 하은별에게 '처음부터 니 자리였어'라며 드레스를 맞춰 주고 하은별이 독창하도록 판을 짰다. 그것도 공정 코스프레까지 하면서 말이다.[15][16] 그리고 이는 오윤희가 진심으로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이사진들도 문제가 많다. 이쪽 이사진들이 천명수랑 무슨 관계인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절반은 천서진을, 천서진을 지지하지 않는 나머지 이사들도 강옥교와 천서영라는 천명수 사후 천씨 가문 양대 세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뉘어져있다. 심지어 저런 비리와 범죄 행각을 알면서도 무지성 지지를 하고 있다는 것이고, 실제로 심수련을 해임할 명분이 생기자마자 이사들끼리 독단적으로 해임해 버리고, 천서진을 바로 자기들끼리 합의해서 이사장에 앉혀버린다.
4. 산하기관
4.1. 청아유치원
청아재단 휘하에 있는 유치원. 졸업생은[17] 천서진[A], 이규진.4.2. 청아초등학교
청아재단 휘하에 있는 초등학교. 졸업생은[19] 천서진[A], 이규진.여담으로 현실에도 청아초등학교가 있다. 경기도 하남시 소재. 그밖에도 평택시에는 평택청아초등학교가 있다.
4.3. 청아예술중학교
청아예술고등학교의 중학교 과정이며 공립인 화영중학교를 다닌 배로나, 유제니를 제외한 리틀 헤라클럽 4인방[21]이 청아예중 출신들이고 천서진[A] 또한 여기 출신이다. 이민혁의 성적이 나쁘다는 게 그대로 반영된 걸 보면 청아예술고등학교와 달리 성적조작은 없는 듯 하고, 단지 주석경의 부정행위를 못 잡아내는 무능한 학교라는 인식이 강하다. 청아예고 학생들 및 졸업생들 거의 모두가 이 학교를 졸업했다.[23]4.4. 청아예술고등학교
자세한 내용은 청아예술고등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4.5. 청아의료원
하윤철이 신경외과장으로 있던 종합병원으로 하윤철의 위상은 여기서 굉장히 높다. 그러나 의료사고를 내서 위기에 처했었으며, 결국 이혼하면서 청아의료원을 강제로 퇴직하게 되었지만 장인 천명수 유언장 덕분에 청아의료원장이 되었고 얼마 뒤, 스스로 관둔다. 주단태의 평가를 보면 청아예술재단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듯 하다.4.6. 청아아트센터
주단태 빌리지 내에 세워진 오페라 극장이다. 천명수의 숙원사업이었다고 하며, 천서진의 강력한 추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다만 건설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천서진이 아트센터 건설 문제 때문에 재단 사람들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다.아시아 최대규모의 아트센터로, 사실상 이기관이 완공됨으로서 청아재단의 위세는 더욱 강해졌다.
천서진이 그렇게 집착하던 청아아트센터인데 오윤희의 지분이 더 많아서 센터장을 빼앗길 수도 있는 위기에 놓였으나, 오윤희 사망한 후 오윤희가 가지고 있던 지분 20%를 천서진이 자신의 지분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오윤희가 가지고 있던 지분은 로건 리 코퍼레이션의 법인으로 구매한 것이었기 때문에 해당 지분은 사실상 로건 리의 것이었고, 천서진의 몰락과 함께 그 지분도 로건이 다시 회수했다. 이름마저 심운아트센터로 바뀌었다.
5. 역대 임원
[1] 학교법인 청아예술고등학교, 의료법인 청아의료원 포함[2] 극중 천서진의 1차 취임식 임명장에 귀하를 사단법인 청아예술재단의 이사장으로 임명한다고 적혀 있는데 재단법인과 사단법인은 다르며, 사단법인은 영리 행위가 가능한 회사지만 재단법인은 비영리 행위만 가능한 재단이다. 이는 청아백화점이나 청아호텔을 고려 했다고 해도 말이 안 되지만 그냥 작가의 무지에서 일어난 고증 오류에 가깝다.[3] Cheon Ga ->Cheong-A.[4] 여담이지만 심운건설의 심도 심 씨 가문이라는 뜻의 심 가에서 따온듯 하다.[5] 드라마 설정상 국내 최고 명실명부 사학재단이라고 나온다.[6] 현실 속의 이케아와 비슷한 구조의 사업구도다.[7] 천서진도 다른 그룹 계열사는 관심없고 감옥에서도 청아재단 청아재단 하는걸 보면 천서영의 말처럼 돈은 안되도 천명수와 함께 총수일가가 밀어주고 관심이 많았는듯.[8] 정확히는 재단이 소유하고 있던 자회사들을 넘기는 형태의 합병이다.[9] 이사장인 천명수의 딸이 대한민국 최고의 소프라노인 천서진였으니 예술계로 많은 확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교육계에서는 천서진과 오윤희가 고등학생이었던 25년 전부터 꾸준히 탑을 찍었던 듯.[10] 실제 천서진은 시즌 2에서는 500억을, 시즌 3에서는 5000억이 넘는 돈을 하루만에 구할만큼 그냥 작중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는 압도적인 현금 유통량을 보여준다. 작중 묘사상 실제 천서진의 현금•부동산 자산은 최소 수천억 내지 조단위로 묘사 된다.[11] 지분이 없다는 언급이 있다. 하지만 이것도 오류. 학교 법인같은 재단 법인의 유형은 영리 행위가 불가능 하기에 지분이라는 개념이 없다.[12] 이 재단에서 벌인 작은 사건들이 엄청난 나비효과로 돌아온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다.[13] 하지만 이 행위는 천서진이 청아예고 예술부장으로 부임하자마자 바로 잡아냈다![14] 다만 상 몰아주기는 실제로도 매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2024입시부터 수시에 수상 실적을 반영하지 않는다.[15] 주석경이 목이 아프단 핑계로 빠져나간 후 노래 대결에서 이긴 배로나에게 기회를 주는 척 하다 본인 비서를 불러다가 엉뚱한 짓을 사주했다. 즉 배로나를 속인 것도 모자라 살해하려고까지 한 것이다. 이 사고가 좀만 컸으면 배로나와 오윤희는 현장에서 즉사했을 것이다.[16] 그것도 모자라서 화룡점정으로 그렇게 불참하고 만 배로나에게 천서진은 벌점을 10점이나 먹이고 봉사시간까지 덤터기로 부과해버린다.[17] 주석훈, 주석경, 하은별도 여기를 졸업했을 확률이 높다.[A] 공식 설정에서 언급했다.[19] 주석훈, 주석경, 하은별도 여기를 졸업했을 확률이 높다.[A] 공식 설정에서 언급했다.[21] 주석훈, 주석경, 하은별, 이민혁[A] 공식 설정에서 언급.[23] 작중 청아예중 출신이 아닌것으로 알려진 청아예고 졸업생들은 배로나, 유제니밖에 없다. 오윤희는 일반 중학교를 졸업한 청아예고 퇴학생이다.[C] 청아재단 이사직 유지 여부를 알수 없음[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