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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리그 1군 구장 |
<colbgcolor=#ea0029><colcolor=#ffffff> KIA 타이거즈 | |
기아 챌린저스 필드 Kia Challengers Field | |
개장 | 2012년 4월 (2군 구장 및 내야 연습장) 2013년 8월 (클럽 하우스) 2016년 7월 (재활 센터) 2019년 9월 (신규 2군 구장) |
소재지 |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영산강로 3371 사포관광단지 內 |
약칭 | 함평 |
홈 구단 | KIA 타이거즈 2군, KIA 타이거즈 3군 (2012~ ) |
크기 | 좌우 펜스 100m 중앙 펜스 120m |
잔디 | 천연 잔디 1면[1] 인조 잔디 1면[2] |
시설 | 메인 구장, 운영관, 보조 구장, 클럽 하우스, 실내 연습장, 재활 센터 구축 |
건설 비용 | 250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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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가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육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250억을 투자하여 만든 육성 시설이다.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곡창리에 있다. 이전에는 단순하게 함평 연습 구장으로 호칭했다가 2013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명칭을 확정할 시기에 와서야 지금의 이름으로 확정했다.
KIA 타이거즈 2군 퓨처스리그 홈 경기와 3군 경기를 이곳에서 실시한다. 또한 2016년 이후에는 재활 센터를 건립으로 재활도 겸한다.
팬들의 별칭으로 드물게 '챌필'로 부르기도 하나 거의 대부분 소재지인 함평으로 부른다.
2. 역사
2.1. 원대했던 계획
2군 전용 구장 계획은 멀리 1996년 해태 타이거즈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6년 시즌 후 해태 프런트에서는 2군 전용구장의 필요성을 느끼고 함평군 학교면 곡창리 일대에 전용구장을 지을 계획을 세우고, 이와는 별도로 야구장 일대에 선수 기숙사를 건설을 할 계획을 세운다.[3]여기에 함평군은 타이거즈 연습구장 도입과 함께 곡창리 일대에 야구 연습구장 및 골프장을 포함한 스포츠 및 레저 관광단지를 유치하는 사포지구 관광단지 개발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 중에서 골프장은 대주그룹[4]에서 추진하여 함평 다이너스티 골프클럽(현 엘리체 컨트리클럽)이 들어오면서 현재에 이른다.
2.2. 해태 부도 후 잠시 잊힌 구장 계획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해 모기업 해태가 부도가 나면서 타이거즈의 2군 구장 계획이 어긋나기 시작했고, 골프장을 제외한 함평군의 사포나루 관광단지 개발 계획 또한 어긋나면서 해태 타이거즈가 사들였던 곡창리 부지는 한동안 잊히게 되었다.이후 해태와 KIA를 거치면서 한동안 제대로 된 2군 구장을 가지지 못한 채 무등 야구장에서 경기를 가지다가 2006 시즌부터 함평 전남 야구장을 임대하여 경기를 치렀는데, 전남 야구장은 경기장 옆에서 소가 뛰어놀고 나비[5]가 날아다니는 전국 최고의 친환경 야구장으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보러 가기. 사실 전남 야구장에 들어오게 된 것도 갑작스럽게 추진되었던지라 2006년 초기에는 그야말로 프로야구 팀의 2군 야구장이라고 하기에도 뭐할 정도의 상태였다. 당시의 상황은 전남 야구장 문서를 참고.
하지만 '전남' 야구장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전라남도 소유의 야구장이었던 데다 함평에 별도의 선수 숙소가 없이 맹호관이 있는 광주에서 함평으로 장거리를 왔다갔다 하는 것이 팀 입장에서는 큰 낭비였다. 이는 1군 구장의 문제와 엮이면서 선수 부상 및 신인 선수의 육성 문제에도 큰 문제로 작용했다.
2.3.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부터 2군 전용 구장 완공까지
이러한 상황이 급격히 바뀐 것은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이었다. 시즌 우승을 계기로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구단에 새로운 1군 구장 약속과 함께 선수 육성을 강조하면서 2군 전용구장을 천명했고, 이에 프런트에서 해태 시절에 구입한 부지에 전용 연습장 건립을 강력하게 추진하게 된다. 이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삽을 뜬 2011년 초 즈음 공사를 시작하여 2012년에 경기 시설이 완공되어서 2012년 2군 경기부터 사용하였으나, 추가로 비용을 들여 건립하는 클럽하우스의 완공이 늦어져서 2013년 하반기에 와서야 숙소가 완성되었다.기사새 구장이 지어진 것으로 인하여 2군 선수들의 사기가 오른 것인지, 이 즈음에 2군 총괄코치가 바뀌어서[6] 그런지는 몰라도 새 구장이 들어선 이후 2군 성적이 향상되어 2012년 2군 남부리그 순위에서 NC 다이노스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2.4. 클럽 하우스 재활 시설 증축 및 新 2군 구장 착공
여기에 추가로 현재의 2군 경기장 근처에 야간 경기가 가능한 신축 구장을 별도로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렇게 되는 경우 새 경기장은 KBO 퓨처스리그 구장으로 활용되고 기존의 메인 구장은 3군 구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2018년 1월 구체적인 계획안이 발표되었는데, 현 클럽하우스 뒷편의 임야를 깎아서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2019년 10월 완공했다. 퓨처스리그 경기시에는 기존에 건설된 메인 구장을 사용하며, 혹서기 기간인 7~8월 서머리그 야간경기에 이 구장을 사용한다.
3. 시설
일단 한화 이글스의 서산 야구장과 함께 비교적 최근에 완공된 2군 구장이므로 시설은 좋은 편에 속한다. 다만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처럼 수영장은 갖춰져 있지는 않다. 나중에 재활센터에 수중치료시설은 만들어지긴 했다. 야간 조명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야간 경기가 불가능했는데, 향후 야간조명을 설치한 2군 경기장을 새로 만들 때 이 문제가 해소될 예정이라고 한다.
헬스장 | 식당 |
홈 로커룸 |
신식 구장답게 시설이 좋다.[7] 다만 그 이후로 다른 구단에서도 2군 구장을 짓게 되면서 현재는 다른 곳에 비해서 왠지 모르게 초라해 보인다.
메인 구장은 1m 정도 지면 아래로 형성되어 있어 최근의 야구장 트렌드를 따른 편이며, 주로 원정 팀을 위한 편의시설이 있다. 홈 팀을 위한 편의시설은 주로 클럽하우스 쪽에 형성되어 있다. 선수 피로를 푸는 최신식 사우나가 갖춰져 있고 숙소는 2인 1실 20실이 갖춰져 있다.
2021년까지는 천연잔디를 쓰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다르게 인조잔디를 사용했다. 1군 구장의 적응을 위해서는 필드를 천연잔디로 바꾸는 것이 마땅하나, 챌린저스 필드의 위치가 농경지 인근인데다 영산강 바로 옆이기 때문에 천연잔디 생육을 위한 농약 살포로 인한 토양 오염이 우려되어 천연잔디로 잔디갈이를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한다. 이후 관련 문제가 해결이 되었는지 메인구장의 잔디를 천연잔디로 교체하는 공사를 2022년에 진행했다.
4. 여담
메인 구장의 파울존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일반적인 야구장은 내야에서 외야로 갈수록 파울존이 좁아지는 형태이나 기아 챌린저스 필드의 메인 구장은 내야와 외야의 파울존 면적이 동일하다.함평군의 사포관광단지 개발 계획에서 알 수 있듯, 구장의 위치가 영산강 강변에 바로 위치해 있고 사진 작가들이 영산강 주변의 평야를 찍기 위해 주로 출몰하는 '물돌이 포인트'가 야구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게다가 일부 강 낚시를 좋아하는 강태공들이 출몰하는 등 도시의 흔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곳이다. 영산강을 사이에 두고 나주시 동강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챌린저스 필드 앞으로 전남 나주시 삼영동~무안군 몽탄면을 잇는 영산강 강변도로가 공사중에 있다. 전라남도 차원에서 영산강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되는 공사로, 챌린저스 필드가 포함된 구간은 현재 2공구로 계획되어 도로 확포장 및 개설 공사중이다.
구장 인근에서 까치살무사가 발견되어 선수, 구단 관계자 및 관객들의 주의를 요구하는 안내문을 구장 곳곳에 붙이고 있다.
구장 주변에는 조선시대 전라도 수군 지휘본부가 있었으며, 전라도 수군이 사용했다는 사포나루터가 구장 맞은편에 있다.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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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구장[2] 제2구장[3] 이 중에서 도중에 계획이 중단된 2군구장과는 달리 선수 기숙사는 무사히 완공되어 맹호관이라는 이름으로 선수 숙소가 운영되었다. 맹호관은 챌린저스 필드 클럽하우스가 완공되고 나서 매각되어 현재는 상가 건물이 되었다.[4] 훗날 이 사건으로 유명한 대주그룹 맞다.[5] 마침 함평군이 나비 및 곤충 축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빨간색 딱정벌레를 관용차로 사서 나비축제를 홍보했을 정도.[6] 조범현 감독이 물러나면서 동시에 김대진 2군 감독이 물러나고 박철우 코리아 해치 감독이 2군 총괄코치(2군 감독)로 부임했다.[7] 무등 야구장보다 훨씬 좋아서, 2014년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완공되기 전에는 일부러 부진하거나 꾀병 부려서 2군에 내려가는거 아니냐는 농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