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0 21:16:19

주말농장(트릭컬 리바이브)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트릭컬 리바이브/설정
,
,
,
,
,

파일:트릭컬 리바이브 로고.png
인게임 정보
<nopad>파일:HeroButton.png
등장인물
(플레이어블 · 교주 · 영춘)
<nopad>파일:CardButton.png
카드
(아티팩트 · 스펠)
<nopad>파일:StoryButton.png
극장
파일:Icon_WorldCompass.png
침략
<nopad>파일:SoloRaid_Preview_Button.png
차원 대충돌
<nopad>파일:Icon_Frontier.png
엘리아스 프론티어
기타
설정 | 패러디 | 출시 전 정보 | 평가 | 사건 사고 | 리바이브 이전 | 주말농장

1. 개요2. 유래3. 특징4. 파훼법5. 여담

1. 개요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에서 죽음에 대응되는 개념이자 표현이다.

2. 유래

정령들이 우리가 안 보는 사이에 짜부된 벌레를 주말 농장으로 데려가서 거기서 영원히 행복하게 산대.
에르핀, 메인 스토리 1-3에서

엘리아스의 창조주인 세계수는 누군가에 의해 죽음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면서 이를 매우 두려워해서 자신이 창조한 엘리아스에서는 죽음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게 만들었고, 이 때문에 엘리아스에서는 죽음을 포함하여 저승, 사후세계, 저세상, 천국, 지옥 등 죽음과 연관이 있는 단어들을 대체하는 말로 '주말농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가령 뭣모르고 사람에게 밟혀죽은 개미는 '죽었다'라고 하지 않고 '나중에 주말농장으로 간다'고 하거나, '날 죽이기라도 할 셈이냐'는 말은 '날 주말농장으로 보내기라도 할 셈이냐'라고 하는 식이다.

3. 특징

이 현상은 작중 인물들이 의식적으로 고쳐서 부르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엘리아스 내에서는 죽음이라는 개념 자체가 아예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화법이며, 외계 출신이기 때문에 죽음의 개념을 명확히 알고 있는 엘프들은 주인공인 교주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점을 지적한다.

이런 이유로 엘리아스의 식재료 공급도 이질적인데, 고기들은 돌이나 과일처럼 광산이나 나무에서 채취하며, 우유도 우유가 샘솟는 우물이 따로 존재하는등 '살아가기 위해 특정한 존재를 착취하는 현상' 자체가 엘리아스엔 거의 없다. 물론 낚시나 사냥같은 행위가 묘사되고, 상술한 에르핀의 언급이나 마녀 왕국의 광원을 책임지는 발광충 같은 미물들은 얄짤없이 죽어버린 듯한 묘사가 있는 등 엘리아스의 '모든' 생명체가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운건 아니다. 에슈르가 설탕이 아니면 빵을 못 만든다며 효모균의 발효 과정을 지적하고 연회장 음식에도 비밀의 포도주스라는 이름으로 와인이 등장하는 등 죽음의 개념이 완벽하게 사라졌으면 불가능한 부패와 발효 현상도 엘리아스에 존재한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주말농장 법칙의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자아를 갖춘 인격체', '생명체'라는 최소 두가지 조건을 만족해야한다. 위에 언급된 벌레등은 '생명체'지만 자아 발달이 미숙해 죽음이란 개념이 존재하며, 반대로 인공 의식에 도달할 정도로 수준 높은 AI이자 이드의 보호자이기도 한 나타는 어지간한 생명체 이상으로 뛰어난 자아를 갖춘 인격체임에도 '생명체'가 아니란 이유로 파괴당할 위기를 겪기도 했고 마찬가지로 생명체가 아닌 정령과 유령들은 싸움이 격해지면 '소멸'과 '그냥 없애버려라'라고 죽음에 준하는 표현을 한다.

4. 파훼법

'주말농장'이란 배경설정은 트릭컬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동심어린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한 장치이기도 하지만, 작중에서도 언급되듯 이 설정이 마냥 만능은 아님이 여러번 드러난다. 이를 우회하는 방법도 다수 있으며, 아예 세계수의 권능을 씹어먹을 정도의 힘으로 직접적으로 주말농장 법칙을 뚫고 생명을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아래는 작중에서 확실히, 또는 매우 가능성 높게 주말농장 법칙을 우회할 수 있다고 언급된 방식이다.

5. 여담

인게임에서는 차원 대충돌을 전부 완료하면 보스들의 체력 게이지가 주말 농장에 갔다는 문구로 변경된다.


[1] 자유의지의 존재일 것과 생명체일 것.[2] 광고에선 대놓고 보여줬다.(...) 코미 : 역시 버터야! 코미를 구하러 왔구나! 버터 : 아니, 나도 잡혔어.(...)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88
, 4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8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