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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4 21:21:42

좀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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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루벤 플레셔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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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181818, #181818, #181818, #18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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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랜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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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Zombieland Logo.png 파일:Zombieland Double Tap Logo.png



<colbgcolor=#696969><colcolor=#fff> 좀비랜드 (2009)
ZombieLand
파일:attachment/좀비랜드/zombieland_ver2.jpg
장르 액션, 공포, 호러, 포스트 아포칼립스, 코미디
감독 루벤 플레셔
제작 개빈 팔론
각본 렛 리즈
폴 워닉
데이빗 캘러햄
음악 데이비드 사디
촬영 마이클 본빌런
편집 피터 아먼드슨
미술 마허 아마드
의상 마갈리 기다쉬
시각효과 폴 린든
출연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엠마 스톤
아비게일 브레스린
제작사 컬럼비아 픽처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처스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 소니 픽처스 재팬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촬영 기간 2009년 2월 ~ 2009년 4월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9년 10월 2일
파일:영국 국기.svg 2009년 10월 30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 2010년 7월 24일
상영 타입 필름
상영 시간 88분
제작비 2,4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75,590,286
월드 박스오피스 $102,392,080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영륜 R15+ 로고.svg
파일:영국 국기.svg 15

1. 개요2. 시놉시스3. 예고편4. 출연5. 콜럼버스의 좀비 생존 가이드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2009년에 개봉한 미국의 좀비 영화. 한국에는 정식 개봉하지 않았다.

2. 시놉시스

미국에서 원인 모를 좀비 사태가 벌어지고, 시민들 대부분은 죽거나 좀비가 된다.

볼일을 보기 위해 주유소에 잠시 들렀다가 멀리서 좀비들이 달려오는 것을 본 주인공 콜럼버스는 자신이 세운 규칙들을 떠올리며 좀비들을 따돌리고 주유소를 떠난다. 그는 좀비들과 수없이 마주치면서 세운 나름의 규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차가 고장났는지 도로 한복판에서 멈추고, 콜럼버스는 할 수 없이 차에서 내린다. 잠시 후, 콜럼버스는 탤러해시라는 남자의 차를 얻어 타게 되는데...

3. 예고편

4. 출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팀의 이름은 모두 각자의 목적지다. 이렇게 서로를 지칭하는 이유는 좀비를 피하는 과정에서 '사사로운 정' 때문에 전원이 몰살당할 수 있기 때문이라나.

5. 콜럼버스의 좀비 생존 가이드

제 주변인들이 죄다 고깃덩어리가 됐는데 전 살아남은 이유요? 그건 제가 정한 규칙들 덕분입니다.
맥스 브룩스좀비 서바이벌 가이드를 연상하게 하는 규칙들이 많으며, 좀비물의 여러 사망 클리셰들을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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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영화로는 손에 꼽을 만큼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 평론가들 역시 잘 만든 호러 코미디라는 호평을 했으며, 몇몇 평자들은 새벽의 황당한 저주에 이은 좀비 코미디물의 진수라고 평한다. 다만 좀비 영화에 대한 끝없는 오마주인 새벽의 황당한 저주와는 달리 이 영화는 패러디성이 강하고 정통적 로드 무비 요소 또한 강해 스타일이 상당히 다르다. 차라리 좀비 영화를 작정하고 디스한다는 느낌이 굉장히 강하다.

따라서 보는 이들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린다. 불호를 표하는 관객은 좀비물 특유의 공포, 긴장감과 스릴, 인간 군상을 그려낸 작품을 기대했다 너무 가볍다고 비판하거나, 황당, 유쾌하고 빵 터지는 개그를 기대한 이들은 너무 썰렁하다고 비판한다. 작중 내내 등장하는 규칙 중 전개상 별 중요하지 않은 규칙들이 설정놀음 수준으로 심하게 많이 나온다는 비판이나, 전개가 억지스럽다 혹은 너무 질질 끈다거나, 스토리 상 전혀 필요없고 별 의미도 없는 대체 왜 삽입된 건지 알 수 없는 장면, 예를 들면 주인공 일행이 차를 타고 가다 갑자기 길에 있던 빈 가게를 아무런 이유도 설명도 없이 마구 부시는 장면 등을 의미 없이 지루하다고 비판하는 등, 기존 좀비물 매니아들이 기대하는 좀비 영화와는 동떨어져 괴작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다만 이 영화 자체가 좀비물 특유의 긴장감과 인간 군상에 대한 안티테제이기도 하기에 기존 좀비물과 같은 분위기는 기대할 수 없다. 개그 코드에 대한 비판 역시 어디까지나 호불호의 영역이지 일방적으로 좋다 나쁘다를 평가할 수는 없다. 그리고 작중 등장하는 규칙은 그 자체로 좀비물 클리셰에 대한 풍자이기도 하고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의 오마주 격인 설정이자 주인공의 생존력, 그리고 의외로 철저하면서 독단적인 캐릭터성을 대변하는 장치로, 그 생존 규칙 역시 후반에 주인공의 성격 변화를 극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없이 규칙들을 늘어놓는다는 비판은 설득력이 없다.

가게를 의미없이 부수는 장면 역시 생존을 위한 끝없는 긴장감으로 지친 주인공들에게 스트레스를 발산하게 하는 일종의 일시적인 휴게소 역할을 하는 씬이다. 탤러하시와 콜럼버스가 동행하게 된 이후 탤러하시가 먼저 가게를 부수는 장면을 보여주고 그것을 보는 콜럼버스의 독백으로 설명된다. 영화 내용이 호러 코미디라 관객들은 별 긴장이 없을 수도 있지만 주인공들 입장에선 하루하루가 죽지 못해 사는 지옥이다. 그런 의심으로 얼룩진 지옥에서 만난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 일시적으로 마음을 놓고 스트레스를 푸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 뜬금없이 등장한 것도 아니고 전혀 의미없는 장면이 아니다.

이 작품은 정통파 좀비물과는 거리가 멀다. 상술했지만 오히려 좀비라는 장치만 빌린 로드 무비, 가족물에 훨씬 가깝다. 그렇기에 좀비물 애호가가 28일 후새벽의 저주 같은[10] 영화를 기대했다면 당연히 기대와는 다른 작품에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전반적인 내용 전개에 대한 호오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 영역이며, 좀비가 등장한다고 해서 반드시 좀비물 매니아의 입맛에 맞출 이유는 없다. 물론, 좀비물 매니아라고 반드시 이 영화에 대해 불호라고 하는 것도 일반화에 지나지 않는다. 거꾸로 오히려 좀비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이 좋아할 만한 요소 역시 산재한다.

장르적 취향을 걷어내고 작품 자체로만 평가하면 로튼토마토는 90%, 메타크리틱은 73%로 이 수치가 절대적인 평가의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평론적으로도 좋은 성과를 이룬 수작으로 일각의 평가처럼 폄하받을 작품은 아니다.

7. 기타



[1] 좀비가 나타나자 자동차에 타려다, 따라 잡힐 것 같으니 그대로 주차장을 한바퀴 돌아 따돌린 뒤 다시 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2] 원래 2번 규칙은 지퍼백이었는데, 23번으로 옮겨졌다.[3] 콜럼버스는 "이 아주머니께서는 확인사살을 하셨다면 적어도 해피밀이 되지는 않으셨겠죠."라고 자조한다.[4] 이는 미국 공중화장실 칸막이 사이가 제법 넓기 때문으로, 한국의 공중화장실은 막혔거나 굉장히 좁아 칸막이 사이로 기어 들어올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5] 어느 가정집에서 차를 타고 도망쳐 나오는데, 앞마당에는 트램펄린이 있고 쫓아오는 좀비들은 모두 디즈니 프린세스 코스튬을 입은 어린 소녀들이다. 정황상 딸아이의 생일 파티 도중 좀비들의 습격을 당한 듯.[6] 정작 주인공 파티에서는 콜럼버스를 빼면 아무도 안전벨트를 안 한다. 탤러해시는 애초부터 그런 걸 할 인간이 아니고, 위치타도 좀비들이 득시글거리는데 그런 걸 왜 신경써야 되냐고 반문하는 지경. 물론 이 때문에 주인공 파티가 위기에 처하는 일은 없다.[7] 위기에 빠진 위치타와 리틀 록을 구할 때 자막에 Don't가 빠진 be a hero(영웅이 되어라)로 바뀐다. 그리고 규칙을 깨자마자 콜럼버스가 가장 두려워하는 광대 좀비를 대형 망치로 때려 죽인다.[8] 자매들에게 첫 번째 차를 빼았겼을 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갑자기 옆에 있던 차를 부수던 탤러해시가 발목을 삐끗한다.[9] 여담으로 본편 시작 전의 오프닝에서 비키니를 입은 스트리퍼 좀비 하나가 날뛰는 장면을 볼 수 있다.[10] 아이러니하게도 이 작품들 역시 오컬트를 배제한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설정을 내세우고 달리는 좀비를 연출하는 등, 전통적인 좀비와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인해 좀비 영화의 아버지 조지 A. 로메로는 이런 좀비에 대해 엄청나게 부정적인 입장이다.[11] 처음부터 서로 이름 트는 다른 영화에서는 결국 나중에 생존 문제로 서로의 관계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처음부터 정을 안주려 이름 대신 목적지명으로 지칭하나 결국 가까워진다.[12] 다만 영화 28주 후에 주인공 일행이 폐허가 된 유원지에 도착하는 장면은 있다. 좀비랜드가 개봉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출시한 게임 레프트 4 데드 2에도 유사한 레벨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