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 Amber Heard | |||
본명 | Amber Laura Heard 앰버 로라 허드 | ||
출생 | 1986년 4월 22일 ([age(1986-04-22)]세) | ||
텍사스 주 오스틴 | |||
학력 | 세인트 마이클 가톨릭 아카데미 (중퇴) (?년~2003년) GED (합격) | ||
직업 | 배우, 모델 | ||
활동 | 2004년 ~ 현재 | ||
신체 | 170cm, 60kg[1] | ||
서명 | <nopad> | ||
링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가문 | 허드 가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종교 | 무종교 (무신론)[2] | ||
지지 정당 | [3] | ||
거주지 | 마드리드(2023년~) | ||
부모 | 친부: 데이비드 클린턴 허드(1950년생) 친모: 패트리샤 페이지(1956년생~2020년 사망) | ||
형제 자매 | 여동생: 휘트니 허드(1987년생) | ||
배우자 | 조니 뎁[4](2015년 결혼, 2016년 이혼) | ||
자녀 | 장녀: 우나 페이지 허드(2021년생)[5] | ||
경력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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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Amber Heard | ||
러시아어 | Эмбер Херд | ||
중국어 | 安柏·赫德 | ||
일본어 | アンバー・ハー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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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 모델, 성소수자 인권운동가.[6]2. 활동
2.1. 생애 초기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태어났다. 건축회사 사장인 아버지와 인터넷 연구원인 어머니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가정 환경에서 지냈으며 가족으로 여동생 휘트니 허드와 부친 데이비드 클린턴 허드, 모친 패트리샤 페이지가 있다. 모델 활동 이전부터 인기가 있었고 외모로 어릴 적부터 주변에서 관심을 많이 받았다.2.2. 데뷔초
모델 활동을 하며 커리어를 쌓았고 2004년부터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무명 시절에는 TV시리즈, B급 영화, 독립영화, 스릴러 등에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며 블록버스터 영화와는 꽤 거리가 있는 커리어를 쌓아왔다. 생계를 이유로 무분별하게 출연했다 보니 작품 자체의 완성도는 미흡하지만, 기본기를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2005년 영화 《노스 컨츄리》에서 샤를리즈 테론의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히든 팜스》,《겟 썸》 등을 통해 섹시한 이미지의 여배우로 존재감을 알리게 된다. 2006년 《모든 소년들은 맨디 레인을 사랑해》에서 첫 주연 역할을 맡았다. 겟 썸이 개봉한 해인 2008년 《인포머스》에선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감행했다. 이렇듯 커리어 초기엔 주로 섹시하고 고혹적인 팜므파탈 캐릭터를 맡았다. 다만 지나친 이미지 낭비가 지적받았고 연기력 면에선 혹평을 받았다.
2.3.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동
20대 후반부터는 미녀 배우로서만이 아니라 나름 연기력도 갖춰가기 시작했는데, 스릴러 영화 장르에 캐스팅됐던 것도 이 시기이다. 2009년 《좀비랜드》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7] 좀비랜드를 포함해 2009년에만 4편의 영화에 출연했는데, 1편은 공포 영화이고 3편은 코미디 영화였다.2010년엔 존 카펜터 감독의 호러 영화 《더 워드》와 정 반대의 장르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 《더 리버 와이》에 출연한다. 2011년에는 《럼 다이어리》에서 조니 뎁과 호흡을 맞추었으나 영화는 혹평받았다. 《드라이브 앵그리 3D》에선 니콜라스 케이지와 호흡을 맞췄으나 이 또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흥행도 실패했다. 2014년 케빈 코스트너와 함께 한 《쓰리데이즈 투 킬》은 흥행에 성공. 이렇듯 주연 배우로 거듭난 뒤부터 2015년 전까지는 공포, 스릴러, 로맨스, 코미디 장르 위주로 출연했다.
2.4. 아쿠아맨 출연
이후 아쿠아맨 2에서 등장 예정이었으나 조니 뎁과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패소함에 따라 제작사측에서 앰버 허드의 분량을 전부 삭제하기로 결정했다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기자들과 영화계 관련자들에게 우선 상영한 사전편집본에선 앰버 허드의 분량이 오히려 늘었다는 보도가 있다.[10] 2022년 6월 15일, 앰버 측 대변인이 메라 역에서 하차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2.5. 다작 활동
2020년 12월, 나딘 역을 맡은 스티븐 킹의 소설 《스탠드》를 영상화한 동명의 드라마가 CBS에서 방영되었다.
2021년 6월, 조이스 역을 맡은 인디영화 《굴리》가 개봉했다.
2021년 6월 중순부터 런던에서 《아쿠아맨 2》 촬영에 들어갔다.#
2022년 2월, 스릴러 영화 《In the Fire》에 정신과 의사 그레이스 빅토리아 버넘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그러나 후술할 조니 뎁과의 재판에서 패소하면서 아쿠아맨 2 등의 영화에서 편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11]
2.6. 조니 뎁과의 법정공방 패소 이후
조니 뎁 대 앰버 허드 명예훼손 재판에서 패소한 앰버 허드[12] |
The disappointment I feel today is beyond words. I'm heartbroken that the mountain of evidence still was not enough to stand up to the disproportionate power, influence, and sway of my ex-husband.
I'm even more disappointed with what this verdict means for other women. It is a setback. It sets back the clock to a time when a woman who spoke up and spoke out could be publicly shamed and humiliated. It sets back the idea that violence against women is to be taken seriously.
I believe Johnny's attorneys succeeded in getting the jury to overlook the key issue of Freedom of Speech and ignore evidence that was so conclusive that we won in the UK.
I'm sad that I lost this case. But I am sadder still that I seem to have lost a right I thought I had as an American - to speak freely and openly.
오늘 제가 느끼는 실망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산더미 같은 증거로도 제 전남편의 너무나도 비대한 힘과 영향력, 장악력에 맞서기에는 여전히 부족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보다 더 실망스러운 것은 이 평결이 다른 여성들에게 뜻하는 바입니다. 그것은 퇴보입니다. 그것은 목소리를 높여 입을 연 여성이 공공연히 망신과 굴욕을 당했던 시기로 시계를 되돌립니다. 그것은 여성에 대한 폭력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믿음을 후퇴시킵니다.
조니의 변호사들은 배심원들이 표현의 자유라는 핵심 쟁점을 간과하고 우리가 영국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결정적인 증거를 무시하도록 하는 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이 재판에서 져서 슬픕니다. 아니, 더 슬픈 것은 미국인으로서 제가 누리고 있다고 생각했던 권리를 잃어버린 것 같다는 사실입니다. 자유롭고 공개적으로 말할 권리를.
앰버 허드의 2022년 6월 1일 재판 패소 직후 성명
2022년 6월 1일 미국 버지니아 주의 조니 뎁 대 앰버 허드 명예훼손 재판에서 조니 뎁에게 패소했다. 이후 성명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올렸는데 여성의 권리, 미국인으로서의 표현의 자유 등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했다. 앰버 허드의 변호사 일레인 브레드호프트(Elaine Bredehoft)는 미국 방송 TODAY 와 CBS Morning와의 인터뷰에서 이후 앰버 허드가 재판 결과에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I'm even more disappointed with what this verdict means for other women. It is a setback. It sets back the clock to a time when a woman who spoke up and spoke out could be publicly shamed and humiliated. It sets back the idea that violence against women is to be taken seriously.
I believe Johnny's attorneys succeeded in getting the jury to overlook the key issue of Freedom of Speech and ignore evidence that was so conclusive that we won in the UK.
I'm sad that I lost this case. But I am sadder still that I seem to have lost a right I thought I had as an American - to speak freely and openly.
오늘 제가 느끼는 실망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산더미 같은 증거로도 제 전남편의 너무나도 비대한 힘과 영향력, 장악력에 맞서기에는 여전히 부족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보다 더 실망스러운 것은 이 평결이 다른 여성들에게 뜻하는 바입니다. 그것은 퇴보입니다. 그것은 목소리를 높여 입을 연 여성이 공공연히 망신과 굴욕을 당했던 시기로 시계를 되돌립니다. 그것은 여성에 대한 폭력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믿음을 후퇴시킵니다.
조니의 변호사들은 배심원들이 표현의 자유라는 핵심 쟁점을 간과하고 우리가 영국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결정적인 증거를 무시하도록 하는 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이 재판에서 져서 슬픕니다. 아니, 더 슬픈 것은 미국인으로서 제가 누리고 있다고 생각했던 권리를 잃어버린 것 같다는 사실입니다. 자유롭고 공개적으로 말할 권리를.
앰버 허드의 2022년 6월 1일 재판 패소 직후 성명
재판 패소 후 2주가 지난 2022년 6월 14일 NBC Today 앵커 사바나 거스리(Savannah Guthrie)와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는 1부와 2부와 나누어서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인터뷰에서 재판 이후에도 여전히 조니 뎁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최선을 다해서 조니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니에 대해 "나쁜 감정이나 악의는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배심원들이 조니 뎁을 지지한 이유가 조니가 인기 배우였던 것이 영향을 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자신은 재판 내내 조니 뎁의 팬들에게 마녀사냥을 당해 왔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6월 16일 익명의 남성 배심원이 ABC Good Morning America와의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면서 앰버 허드의 말을 반박했다.[13]
(원문)A lot of Amber's story didn't add up... The majority of the jury felt she was more the aggressor. The crying the facial expressions that she had, the staring at the jury. All of us were very uncomfortable... She would answer one question and she would be crying and two seconds later she would turn ice cold... Some of us used the expression 'crocodile tears.
(번역)앰버의 많은 이야기는 전혀 앞뒤가 맞지 않았어요... 배심원의 대부분은 그녀가 공격자에 더 가까웠다고 느꼈어요. 그녀의 우는 표정, 배심원을 바라보는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불쾌했죠... 그녀는 질문 하나를 답하면서 울더니 2초 후에는 얼음처럼 차가워져요. 우리 중 몇몇은 '악어의 눈물'이라고 생각했어요".
익명의 남성 배심원의 말 출처
결국 2022년 7월 13일 앰버 허드 측의 재심 요청이 기각되었다. 게다가 그간의 소송 비용으로 파산을 선언했다는 기사까지 나왔다.[14](번역)앰버의 많은 이야기는 전혀 앞뒤가 맞지 않았어요... 배심원의 대부분은 그녀가 공격자에 더 가까웠다고 느꼈어요. 그녀의 우는 표정, 배심원을 바라보는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불쾌했죠... 그녀는 질문 하나를 답하면서 울더니 2초 후에는 얼음처럼 차가워져요. 우리 중 몇몇은 '악어의 눈물'이라고 생각했어요".
익명의 남성 배심원의 말 출처
재판 중 과거 스트립 클럽에서 일했던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인지, 소송에서 패소한 이후 라스베가스에 있는 스트립 클럽이 거액을 제시하며 허드에게 오디션을 제안하는 광고를 내걸었다.#
기각 이후 미국을 떠나 스페인 마요르카로 도피하여 '마르타 제인 캐너리'라는 가명을 쓰면서 거주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 부패 정치인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호화 저택을 임대해 거주 중이라는데 허드가 해당 저택에 어느 정도 돈을 지불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2023년 10월, 복귀작이자 주연작인 인 더 파이어가 개봉예정이다. 영화의 홍보를 위해 6월 23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타오르미나 영화제에 참석했다.
3. 사생활
텍사스 오스틴에서 건축회사 사장 아버지와 인터넷 연구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로부터 영국,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독일 혈통을 물려받았다.집안은 대대로 가톨릭을 믿었으나 16살에 가장 친한 친구를 교통사고로 잃으며 신앙심을 완전히 잃었고 무신론자가 되었다고 한다. 이듬해 17살에 가톨릭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연기 경력을 쌓기 위해 여러 지역들로 이주했다.
2010년 본인이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고, 사진 작가인 태샤 밴리(Tasya van Ree)와 공식적으로 교제했다. 양성애자 인권운동을 위한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사실 영화계 지인들은 커밍아웃을 만류했다. 왜냐면 할리우드 영화계는 성에 대해서 보수적이며 성소수자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고 제약이 있기 때문이고 아예 지인으로부터 잘못하면 배우를 그만두게 될 것이라는 경고까지 받기도 했다. 이에 앰버는 개의치 않고 "정해진 딱지에 저항하는 게 중요하며 우리 모두는 같은 인간"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성적지향을 공개했다.
2016년 법정 서류에서 2015년 앰버의 수입과 지출이 공개되었다. 2015년의 수입은 총 3억 원, 지출은 2억 4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와는 2017년부터 사귄 것으로 알려졌으나, 2020년 조니 뎁 대 더 썬 재판에서 2016년 5월 22일, 앰버가 뎁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까지 출동하며 이혼 소송이 제기된 날에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문자가 공개되며 관계가 적어도 2016년부터 시작되었음이 밝혀졌다. 이후 계속해서 사귀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했고 2018년에 완전히 헤어졌다.# 조니 뎁 측은 앰버가 결혼 후 한 달 만에 머스크와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으나, 증거물로 제시된 엘리베이터 CCTV는 하단에 있어야 할 타임스탬프가 잘려서 명확한 시기를 특정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2020년 11월, 영국에서 있었던 재판에서도 증거로 인정되지 못했다.
2018년 여름 예술작품 큐레이터 비토 슈나벨과 데이트 하는 사진이 찍혔다.
2019년 3월, 영화감독 앤디 무스키에티와 사귄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0년 1월, 촬영감독이자 배우인 비앙카 부티와 사귀기 시작했다.
2021년 4월에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었다. 이름은 '우나 페이지 허드'. 2020년에 사망한 어머니 페이지의 이름을 땄다.#
3.1. 조니 뎁-앰버 허드 법정공방
자세한 내용은 조니 뎁-앰버 허드 법정공방 문서 참고하십시오.조니 뎁과는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함께 찍으며 알게 되었고, 2011년 말~2012년 초, 사귀는 사이로 발전했다. 2014년, 앰버가 약혼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목격되었으며 2015년 2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뎁의 술과 마약 문제로 갈등이 생겼고, 뎁이 가정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으며 2016년 5월, 허드는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뎁은 잠정적 접근금지 명령까지 받았다. 공식적인 이혼은 2017년 1월에 성립되었다. 이후 2018년 12월, 앰버가 워싱턴 포스트에 가정폭력 사실을 고발했고, 2019년 뎁은 앰버를 명예훼손 혐의로 미국법원에 고소하며 본격적인 법정공방이 시작되었다.
2020년, 영국의 언론사 더 선과 조니 뎁 간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주요한 증인으로 참석했으며 해당 재판에서 조니 뎁은 14건의 폭행사건 중 12건이 민사의 수준을 충족하는 사실이란 판결을 받으며 패소했다.
그러나 2022년 6월, 미국 조니 뎁 명예훼손 재판에서 배심원들은 앰버 허드가 조니 뎁의 가정폭행 혐의들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하였다고 판단하여 만장일치로 허위라고 평결하였다. 또한 악의를 가진 명예훼손이 인정되어 조니 뎁에게 15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으면서 패소했다.[15][16][17]#
사실상 이 법정공방에서의 패소로 가정폭력 무고범임을 넘어 악질적인 가정폭력 가해자라는게 명백해져 이미지가 상당히 좋지 않은 상황으로 떨어졌다. 재판에서 증인들이 조니 뎁의 가정폭력을 부인하고 오히려 허드가 결혼 생활 내내 저질렀던 조니 뎁을 향한 폭행과 폭언, 불륜을 비롯한 막장 사생활을 죄다 폭로했기 때문. 이후에도 상단에 서술된 NBC Today 인터뷰처럼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를 일삼고, 일론 머스크와 카라 델러빈과의 불륜의혹까지 나오면서 갈수록 여론이 험악해지고 있다.
2022년 11월 패소 이후 보험사와 또다시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는게 알려졌다. 조니 뎁과의 소송에서 패소에 대비해 보상보험에 가입했으나, 패소 원인이 고의적인 명예훼손에 있다는 이유로 보험사 측이 지급을 거부했기 때문. 허드는 '무조건 지급'을 조건으로 계약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3.2. 페미니스트
일반적인 '리버럴 좌파'라고 보기는 어려운 지점이 있는데 그녀는 미국 보수주의 진영의 마르크스라고도 불리는 아인 랜드의 팬(Ayn Rand fan)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아인 랜드는 우파 자유지상주의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다만 아인 랜드는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성향이였다.
또한 페미니즘을 열렬히 신봉하는 입장에 서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앰버는 여성과 사회적 약자, 소수자의 인권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중에서 몇몇을 예시로 올려보면 아래와 같다. 커밍아웃한 양성애자이며 본인부터 스트리퍼 출신이기 때문인지 성노동을 긍정한다.[18]
여성이나 생존자를 학대한 힘있는 남성들의 경력을 지켜주고, 이 문제를 유권자들 앞에 내세우는 문화를 끝낼 때가 되었다. #
남성과 여성의 선호도는 더 발달되고 평등한 나라에서 더 달라지며, 그것은 역할과는 다른 개념이다. 삶의 고단함은 두 성별 모두에게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에만 집중하도록 강요하지만, 자유는 차이를 드러내는 것을 허락한다.
스티븐 핑커[19]의 트윗에 "아름답다(멋지다)"라는 멘션으로 리트윗
스티븐 핑커[19]의 트윗에 "아름답다(멋지다)"라는 멘션으로 리트윗
여성의 권리는 계속해서 공격을 받고 있고 우리의 자유를 저울질하려는 특정 남성들의 손에 달려있다. 등자에 발을 올리지 않았다면 그건 네 일이 아니겠지만... 자매들이여, 이 말을 퍼뜨려달라. #
성노동자의 권리와 보호를 옹호해준 ACLUA에 감사 인사를 보낸다. 우리는 범죄자들의 손에 권력이 쥐어지던 장기간의 금기에 도전하여 그것을 필요로 하거나 (성)노동자들의 손에 권력을 줄 때다. #
어젯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에서 여성의 힘을 축하하기 위해 가장 놀라운 시간을 보냈어. 쇼를 운영하는 모든 재능 있고 아름다운 여성들에게 고마워! #
상술했듯이, 《아쿠아맨》에서 메라 역으로 캐스팅 받을 때도 "저는 여성들이 영화계에서, 특히 히어로 무비에서 성 역할이 고정된 여성 캐릭터를 맡는 것에 큰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거절하자,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라는 특별한 능력들을 가진 물속의 전사이기 때문에 도움을 받아야 하는 (고전적인 여성상의) 캐릭터와는 거리가 멀고, 특히 메라는 '전사 여왕'이다."라고 설득하자 비로소 수락했다고 한다.#2019년 3월 11일, 2018년 혜화역 시위의 내용이 포함된 기사를 리트윗했다. 기사의 전체적인 내용은 여성 인권에 관한 내용이 주제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제시카 차스테인처럼 스스로 페미니스트임을 자처하는 주제에 정작 자신의 생물학적인 자녀는 대리모를 통해서 얻었다는 점에서 결국 '입페미'냐는 비판도 많다. 페미니즘계에서는 '대리 출산'을 여성의 건강을 빨아먹는 여성혐오적인 것으로 여긴다. 가난한 여성들만이 '대리모'라는 '출산 노동'에 복무하고 돈 많은 사람들이 배려와 감사라는 이름의 갑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대리모 제도의 해악이 상당하다고 보고 있다. 돈 많은 사람들이라 한 점에서 알 수 있듯 대리모 제도 및 산업이 성매매와 인신매매와 같은 맥락에서 자본주의적 착취 및 피착취 관계로 분석하기도 한다. 마침 연예인도 돈 많은 사람들에 속한다.
사실 대리모로 자녀를 얻은 것 외에도 종종 '화이트 페미니스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전적이 있어서 딱히 놀랍지는 않다는 반응도 많다. 화이트 페미니스트/페미니즘이란 비백인 인종의 여성의 안위는 전혀 생각하지 않은 오로지 백인 여성들을 위한 페미니즘이다. 이게 참 씁쓸한 것은 백인 페미니스트 중에서도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노력하려는 경우가 제법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종적인 문제에서는 본인도 모르게 화이트 페미니스트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대리모로 자녀를 얻는 행위 역시 화이트 페미니스트의 악습으로 꼽는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 2009년, 여자친구 타샤 반 리를 폭행한 일로 인해 체포된 적이 있는데, 타샤 반 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잘못된 혐의였으며, 여성혐오와 동성애 혐오로 인한 체포라고 한다. 당시 공항에서 타샤의 팔을 잡고 때리고 있던 앰버를 본 경찰관에 의해 체포되었고 즉시 타샤의 해명을 통해 풀려났다고 주장했다. 이후로도 두 사람 사이는 원만했으며 헤어진 이후에도 친구로 남아서 조니 뎁과 법정공방을 벌이는 중에도 앰버의 편에서 지지했다. 다만 이야기가 맞지 않는 것이 몇 가지가 있다. 우선 당시 체포를 했던 경찰 베벌리 레너드는 여성이며 개방적인 레즈비언이다. 그리고 바로 풀려난 것이 아니라 머그샷을 찍었으며 다음날 법원에 출석까지 했다. 단 기소까지 당하진 않았다. 2011년에는 조니 뎁과 사귀게 되면서 체포 기록을 지워달라는 요청을 했으며 요청은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모든 기록이 지워진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해 베벌리 레너드 경관은 공개적으로 직접 해명한 적이 있다. 본인은 여성혐오와 동성애 혐오를 한 적이 없으며 폭행을 직접 목격했고 연인 관계였기에 체포를 했다고 해명했다.#
- 2017년 4월, 미국 LA에서 열린 한 인도주의 시상식에 참석했지만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자리를 떠났다.#
- 2018년 이민자 가정부 인종차별 농담 트윗으로 논란이 된 적 있다.#
- 2022년 11월 스페인에서 딸 우나 페이지 허드와 여자친구 비앙카 부터와 휴가를 보내던 어느날 밤 늦게까지 스페인의 집 근처 파티에서 술을 마신 후 거리에서 노상방변를 한 장면이 CCTV에 찍혀서 유명해진 적이 있었는데, 뜬금없이 2024년 7월 7일 에펨코리아에서 앰버 허드의 근황으로 알려졌다. # 해당 CCTV 장면을 유튜브에 공개한 유튜버 조셉 모리스는 "앰버는 어젯밤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집에 들어와 고함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이웃들은 그녀를 곁에 두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술을 마시고 파티를 벌입니다. 우리 마을의 분위기를 완전히 망치고 있어요. 그리고 그녀에게 아이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은 나에게 꽤 미친 일입니다. 어쨌든, 오늘 아침 나는 그녀의 집 근처 보도에서 사람 크기의 똥을 발견했고, 확실히 우리 CCTV에는 그녀가 쪼그리고 앉아서 듀스를 떨어뜨리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사라지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
5. 출연작
5.1. 영화
<rowcolor=#000>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4 |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 | 마리아 | |
2005 | 사이드FX | 셰이 | |
데드 섹시 | 캔디 | ||
노스 컨츄리 | 어린 조시 | ||
2006 | 프라이스 투 페이 | 트리시 | |
알파 독 | 앨마 | ||
모든 소년들은 맨디 레인을 사랑해 | 맨디 레인 | ||
2007 | 유 아 히어 | 앰버 | |
데이 73 위드 사라 | 메리 | ||
리멤버 더 데이즈 | 줄리아 포드 | ||
2008 | 겟 썸[20] | 바하 밀러 | |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 앤지 앤더슨 | ||
인포머스 | 크리스티 | ||
2009 | 엑스터미네이터스 | 닉키 | |
수상한 가족 | 젠 | ||
좀비랜드 | 406호 이웃[21] | ||
스텝 파더 | 켈리 포터 | ||
2010 | 더 워드 | 크리스틴 | |
더 리버 와이 | 에디 | ||
다크니스 | 스테파니 | 공동제작 | |
2011 | 드라이브 앵그리 | 파이퍼 | |
럼 다이어리 | 셔널 | ||
2013 | 시럽 | 식스 | 기획 |
파라노이아 | 엠마 제닝스 | ||
마셰티 킬스 | 미스 산 안토니오 | ||
2014 | 쓰리데이즈 투 킬 | 비비 딜레이 | |
2015 | 애더럴 다이어리 | 라나 에드몬드 | |
매직 마이크 XXL | 조 | ||
리브 어게인 | 주드 | ||
대니쉬 걸 | 울라 폴슨 | ||
2017 | 결혼은 미친 짓일까? | 페니 | |
저스티스 리그 | 메라 | ||
2018 | 그녀의 내음 | 젤다 | |
런던 필드 | 니콜라 식스 | ||
아쿠아맨 | 메라 | ||
2019 | 걸리 | 조이스 | |
2021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메라 | |
2023 | 인 더 파이어 | 그레이스 빅토리아 버넘 | |
아쿠아맨 앤 로스트 킹덤 | 메라 |
5.2. TV
<rowcolor=#000>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4 | 잭 & 바비 | 리즈 | [22] |
마운틴 | 라일리 | ||
2005 | 디 오씨 | 판매원 | |
2006 | 크리미널 마인드 | 라일라 아처 | [23] |
2007 | 히든 팜스 | 그레타 매튜스 | |
캘리포니케이션 | 앰버 | ||
2010 | 더 클리블랜드 쇼 | 성우 | |
2011 | 플레이보이 클럽 | 버니 모린 | [24] |
2015 | 더 프린스 | 세레나 | |
2020 - 2021 | 스탠드 | 나딘 크로스 |
6. 수상
<rowcolor=#000>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2008 | Young Hollywood Awards | 올해의 배우 | |
2010 | Scream Awards | 앙상블상 | 좀비랜드 |
달라스 국제 영화제 | |||
2011 | 할리우드 영화제 | 스포트라이트상 | 럼 다이어리 |
2014 | 텍사스 영화 명예의 전당 | 신인상 |
7. 여담
- 여러 인터뷰나 영상을 보면 성격은 털털한 편으로 보이며, 본토인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도 개인 사생활과는 별개로 미모와 몸매[25]는 모두 인정하는 듯하다.
- 미국 첨단 분야에서 가장 트렌디한 도시 중 하나인 오스틴 출신이기 때문에 패션 등에서 뛰어난 감각을 나타낸다. 많은 미국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여러 인터뷰를 통해 오스틴에 대한 자부심을 많이 드러내며, 스포츠 팀들이나 도시에 대한 애정을 많이 가지고 있다.
- 클래식 자동차도 종종 수집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 BBC 자동차 프로그램 <탑기어>에 게스트로 출연해 본인이 소유한 1968년형 머스탱과 1967년형 메르세데스 250SL을 공개했다. 이베이에서 부품을 구입해 직접 수리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에 관한 지식이 상당하며 특히 올드카와 관련해서는 유명한 전문가들 못지 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운전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관리하고 수리하는 능력까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난다.
- 책을 많이 읽고, 이슈에 대해 토론하기를 좋아한다. 아쿠아맨 촬영장에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손에 쥐고 있었다고 하며, 책이 화면에 잡히지 않도록 스탭들이 그린 스크린 재질로 된 책 커버를 따로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좋아하는 작가로 아인 랜드, 파블로 네루다, 오마르 하이얌을 언급했다. 신체에 네루다와 하이얌의 명언과 시어가 하나씩 새겨져 있다.
- 모국어는 영어지만 스페인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해서 아쿠아맨 등 자신이 출연한 영화 관련 인터뷰 영상에서 스페인어로 질의 응답 등 인터뷰하는 영상도 있다. 현지인들과 무리없이 소통하는 언어적인 능숙도가 많이 나타난다. 이 때문에 법정다툼 이후, 2023년부터 파파라치를 피해 마드리드에서 거주하고 있다.
- 뜬금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19 시즌 한류 아이템(?)인 '움직이는 토끼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아쿠아맨 일본 시사회 당시 도쿄의 시장에서 저 모자를 산 모양.[26]
[1] 링크 참조. #[2] 원래 천주교 신자였으나 과거 사귀던 남자친구가 아인 랜드의 저서를 추천해 줬고, 그 저서를 읽은 후 무신론자가 됐다고 한다.[3] 2019년 트위터에서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한다고 말해서 정치적 성향이 좌파에 가깝다. #[4] 이혼 이후 앰버 허드는 뎁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법정에서 허위사실로 밝혀졌다.[5]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항목을 참조.[6] 본인이 양성애자, 즉 성소수자이다.[7] 어느 낯선 사람의 이유없는 공격을 피해 주인공인 콜럼버스의 집으로 도망쳐 들어왔다. 여기서 묘한 썸이 있었으나 나중에 갑자기 좀비로 변해버린다. 안타깝게도 이미 물린 이후었던 것. 결국 그에게 변기통 뚜껑으로(...) 머리를 수차례 얻어맞고 완전히 쓰러진다.[8] 후술할 조니뎁과의 법정 공방에서 허드는 자신이 배역을 따내기 위해 오디션을 봤다고 증언했으므로, 자신이 메라 역을 제안받았다는 이전의 묘사와 정황이 맞지 않는다. 한 가지 가능성은 허드가 본래 다른 역을 노리고 오디션에 참가했으나 떨어지고 대신 메라 역을 제안받았을 경우인데, 아쿠아맨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비중 있는 여성 조연이 메라이므로 이 역시 앞뒤가 맞지 않는다. 참고로 뎁은 허드가 배역에 발탁되도록 배급사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증언했다.[9] 조연으로 나와도 나왔는지 기억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표적인 것이 《크리미널 마인드》에 1회성 치고 꽤나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했던 것. 스크린 밖에서 훨씬 예쁜 배우라는 말을 들었다.[10] 일부 루머성 기사에서는 허드의 분량이 전부 삭제되었다고 주장하나, 최종 편집 컷이 나오기 전까진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11] 현 시점에서 아쿠아맨 2 개봉까지 일부 장면 재촬영이 진행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많이 남았다. 조니 뎁의 경우에는 영국 재판에서 패소한 후 (2020년 7월 경)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하차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2020년 11월 경) 몇달이 소요되었다. 항소심 약식 기각은 11월 25일에 결정되었고 뎁의 하차 결정은 11월 6일 발표되었으므로, 항소심 약식 결정이 하차에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없다. 보통 이런 일이 생기면 영화 제작사와 배급사들이 내부 조사를 거쳐 결정을 내리기까지 몇 달은 걸리기 마련이다. 참고로 약식 결정에서 기각된 후, 뎁의 항고심 개시 심사여부는 2021년 3월에 기각 결정되었다. 영국의 사법 시스템은 한국의 3심 최종제와 달라서, 원칙적으로 뎁 측이 영국 법원에 항소심 개시를 다시 심사해달라고 요청하는게 불가능하지는 않다.[12] 영상 내에서 조니 뎁은 보이지 않고 그의 변호사들만 보이는데, 변론을 마친 후 평결이 확정되어 더 볼 것도 없어서 그냥 나간 길로 버지니아 주를 떠나서 없는거다.[13] 앰버 허드의 변호사 브레드호프트가 생업을 6주나 중단하고, 외부와의 접촉도 자제한 배심원단이 서약을 지키지 않았다고 사실상 비난했기 때문이다. 이는 미국 법조계에서도 배심원단에 대한 예의와 매너를 전혀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다.[14] 파산을 해도 위자료나 손해배상금의 경우는 비면책되므로 조니 뎁에게 줘야하는 위자료의 금액이 변하진 않는다.[15] 해외에서는 이 사건으로 인해 저시 스몰렛과 비교당해 까이고 있다.[16] 전보적 손해배상으로 1000만 달러를,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500만 달러를 배상하는 것인데, 버지니아주 법에 의하면 징벌적 손해배상 액수는 최대 35만 달러를 초과할 수 없다. 또, 이와 별개로 허드가 맞고소한 사항 중 하나가 승소해서 200만 달러를 배상받을 수 있게 되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총 835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17] 200만 달러 배상은 조니 뎁의 전 변호사가 법정 증거를 방송사에 유출하며 웰드먼은 허드와 그녀의 친구들이 펜트하우스로 경찰을 불렀으나 아무런 정황증거를 찾지 못한 경찰이 돌아가자 이에 작정을 하고 와인을 엎질러 일부러 현장을 어지럽히고 다시 경찰을 불렀다는 주장을 하였지만 이를 증명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배상이다. 배심원은 이를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수용한 것이고 가정폭행과는 무관한 배상이다. 아담 웰드먼의 글의 내용 중 앰버 허드에게 고소당한 "앰버 허드와 그녀와 친한 언론들은 가짜 성폭력 혐의를 필요에 따라 칼과 방패로 사용했다. 그들은 그녀가 주장한 가짜 성폭행 혐의 중 일부를 무기삼아 조니 뎁과 대중을 공격했다."와 "조니 뎁을 향한 앰버 허드의 학대에 대한 거짓말(hoax)의 끝이 시작됐다." 부분에 대한 명예훼손 주장은 기각되었다.[18] 한국인이라면 페미니스트가 왜 성매매를 옹호하냐고 물을 수 있는데, 서양의 페미니스트들 중에서는 아예 'Sex Service'라는 카테고리를 따로 다루는 이들도 있고 이들을 위한 노동조합도 따로 있을 정도로 꽤 자연스럽다. 한국이 성에 대한 담론이 금기시 되어 있는데다가, 페미니스트들의 주류가 성매매에 부정적인 입장이다보니 성매매를 긍정하는 이들이 이단 취급받는 모습이 흔하지만 서구권 대다수에선 양상이 다르게 나타난다.#[19] 스티븐 핑커는 스스로 에쿼티 페미니스트로 칭하며, 이 부류의 페미니스트들은 현대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이 종식되지 않았으며 이를 해결해야 하는 것을 인정하지만, 남성성과 여성성의 개념을 없애버리거나 남성성을 혐오하는 것에는 찬성하지 않는 편이다. 즉 핑커는 남녀의 생물학적/심리적 차이가 있음을 인정해야 하지만 그것을 역할로 규정하여 개인에게 강요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드러낸 것. 또한 후진국 중에서 의외로 북한처럼 여성이 가족을 부양하는 경우가 많은 나라들이 있는데 그게 북한의 성평등 의식이 높아서 그런 것이라고 볼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처럼 남성과 여성의 직업 선택에 차이가 없는 건 그냥 먹고 살기 고단하고 사회적 압력도 있다보니 개인이 자신의 의지나 취향에 맞는 일을 마음대로 고를 수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20] 국내 개봉시에 바뀐 명칭이며 본래는 'Never Back Down이다.[21] 작중 이름은 공개되지 않고 그녀가 406호에 살고 있다는것만 언급된다.[22] 1화 출연[23] 시즌 1 18화 출연[24] 7개 에피소드 출연(4개는 미방영), 시청률 저조로 3화 만에 드라마 종영.[25] 런던 필드에서 발가벗은 모습이 나오는데, 매우 훌륭한 몸매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다.[26] 사진 뒤편의 환전 안내를 보자. 한국어는 중문 번체, 간체와 함께 작게 병기되어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이곳은 도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