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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3586><colcolor=#fff> 제17대 부산광역시 북구청장 정명희 鄭明姬 | Jeong Myeong-h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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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6년 5월 2일 ([age(1966-05-02)]세) |
| 경상북도 경주시 | |
| 현직 |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 을 지역위원장 |
| 재임기간 | 제17대 부산광역시 북구청장 |
| 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 |
| 학력 | 진해여자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 / 학사) 경성대학교 대학원 (약학 / 석사) |
| 소속 정당 | |
| 경력 | 부산약사회 학술경영이사 부산 중구약사회 회장 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민선 6기 /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대변인 제17대 부산광역시 북구청장 (민선 7기 / 더불어민주당)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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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인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2. 생애
1966년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났다. 진해여자고등학교,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 경성대학교 대학원 약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약사로 활동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부산광역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구청장인 자유한국당 황재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로써 4대 연속 지역 학교인 구포초등학교 졸업생들이 북구청장을 연임하던 기록이 깨졌다.[1]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으나 국민의힘 오태원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로써 다시 구포초등학교 출신이 구청장을 맡게 되었다.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최종합의되면서 신설된 북구 을 지역구에 단수공천되었다.
그러나 본선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박성훈 전 해수차관에 밀려 5%p 차이로 낙선하였다. 부산의 정치 상황[2]을 고려하면 47% 정도 받은 게 명백히 선전한 게 맞긴 하나, 상대가 국민의힘이 부산지역 맹주로 대놓고 육성하겠다고 밝힌 박성훈 당선인데다가 차기 총선에서 전재수 의원이 건재한 북구갑과의 합구가 전망되어 있기에 국회의원 자리에 재도전한다고 해도 전망이 딱히 밝진 않기에[3] 대신 곧 있을 다음 지선에서 북구청장에 재출마할 가능성이 높다.[4]
3. 구 명칭 변경 공약과 논란
정명희 구청장은, 구 명칭을 '북구'에서 다른 것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원래 방위를 명칭으로 사용하는 4개 구(동구, 서구, 남구, 북구)[5]가 모두 명칭 변경에 참여하려고 했지만 무산되고 현재 북구만 추진 중이다.60대이상 노인층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반면에 30,40대 젊은 층들은 도시이미지와 구 명칭이 연관이 있다고 본다. 북구의 이미지가 노후한 도시 느낌을 주고 있기에 변경으로 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고 본다. 반대하는 구민들은 별 문제없이 잘 써온 명칭을 바꿔서 쓸데없이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본다. 또한, 북구는 실제 부산의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어, 동구나 남구처럼 명칭과 지리적 입지가 괴리감이 들 정도는 아니다라는 의견이다.
그러나 과거 북구라는 명칭이 사용 되기 전,사상과의 합구 이전 40년대에는 금곡을 제외한 현재 지형이 구포면이라는 지역으로 묶여 있었고,(고속도로와 도로 지역 안내도 현재까지 구포로 안내되고 있다) 북구라는 명칭은 70년대 이후 금곡과 현재는 분구된 사상구가 통합되며 생긴 명칭이다. 하지만 주민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구포가 부산의 대표적 낙후지역이라는 이미지와 북구 인구구성의 대다수가 만덕과 화명 금곡지구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오태원으로 구청장이 바뀌어 어떻게 될지 불투명해졌다.
결국 사실상 추진이 중단되어 구 명칭변경은 없던 일이 되었다. 후에 다시 구청장직을 민주당이 탈환할 경우 재추진될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현재 동력을 잃은 것은 사실.
4.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152484>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부산 비례대표 | [[새정치민주연합| | 520,414 (32.84%) | 당선 (2번) | 초선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부산 북구청장 | | 84,363 (56.50%) | 당선 (1위) | 초선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53,140 (42.96%) | 낙선 (2위) |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부산 북 을 | | 40,499 (47.43%) |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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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부산 북구 을[6]) | }}}}}}}}} |
| 역대 후보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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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새정치민주연합| | 2014 - 2015 | 정계 입문 |
| | 2015 - 현재 | 당명 변경 |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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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전혀 이상하지도 않은게, 보통 광역/기초단체장인 경우는 국회의원보다도 토박이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정명희 후보가 이에도 불구하고 당선된 게 이변인 것이다.[2] 8회 지선 참패로 조직력이 전부 아작난 상황인데다, 청년 인구 비율이 감소하고 고령 인구 비율이 높아졌기에 숨은 샤이 보수표가 지난 총선에 비해서도 많았다.[3] 전재수 의원은 22대 국회 기준 부산에서 '유일'한 민주당 의원인데다 비례에서의 범보수 우세를 지역구에서 뒤집을 정도로 강력한 인물이다.[4] 특히 부산 북구청장은 현 지자체장인 오태원 구청장이 선거법으로 기소된 만큼, 이전에 비해선 당선 가능성이 높기에 더더욱 그렇다.[5] 방위명을 사용하는 부산 중구가 없는 점이 의아하게 보일 수 있는데, 중구는 과거 부산시 구제가 시행될때 최초의 6개구로서 중구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90년대까지 부산광역시청이 있어 부산의 중심지 역할을 맡아왔다는 자부심이 있어 구민들의 중구라는 명칭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한 편이다.[6] 출마한 선거에서 모두 같은 사진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