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시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초대 한세권 | 제2대 김태수 | 제3대 김재영 | 제4대 남기명 | 제5대 이성환 |
제6대 권호장 | 제7-8대 이성환 | 제9-11대 여인국 | 제12대 신계용 | 제13대 김종천 | |
제14대 신계용 | |||||
}}}}}}}}} |
<colbgcolor=#00b398><colcolor=#fff> 제13대 경기도 과천시장 김종천 金鍾天 | Kim Jong-cheon | |
출생 | 1972년 11월 17일 ([age(1972-11-17)]세) |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現 경기도 과천시) | |
재임기간 | 제13대 경기도 과천시장[1] |
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 |
학력 | 과천국민학교 (졸업) 과천중학교 (졸업) 과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 / 학사) |
종교 | 개신교 (예장백석)[2] |
소속 정당 | |
약력 |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제30기 사법연수원 수료 법무법인 태웅 변호사 제13대 경기도 과천시장 (민선 7기 / 더불어민주당)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2. 생애
1972년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현 과천시)에서 태어났다. 청계초등학교, 과천초등학교[3], 과천중학교, 과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001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30기. 연수원 수료 후 변호사로 근무하였다.2.1. 정치 활동
-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 과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신계용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탄핵 여파가 컸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과천 출신을 어필하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과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였고, 설욕끝에 현직 시장인 자유한국당 신계용 후보를 누르고 민주당계 정당 후보로써는 20년 만에 과천시장으로 당선되었다.
- 2020년 8월, 정부과천청사 부지를 주택단지화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즉시 반기를 들었다. # 정부 계획이 철회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어조로 담화문을 발표했다. 김종천 시장은 해당 구역이 시민들의 유휴지이기 때문에, 주택단지를 지으며 시민들의 유휴지를 빼앗는 것은 안된다며 반발했다.[4] 정부의 8.4대책이 발표되자 마자 곧바로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담화문 발표 및 주택공급을 막겠다는 의지로 설치한 야외천막집무실을 청사 유휴지에 설치하였다. 8.4대책에 포함된 다른 여타의 지자체장이 천막 집무실 등을 슬그머니 해체한 것과 달리 김시장은 연말까지 천막 집무실을 유지함으로서 정부 여당과 대립각을 세웠다. 동시에 청사 유휴지에 주택 공급을 막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함께 전방위적으로 과천시의 대안을 홍보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진행해서 결국은 국가의 정책을 취소시켰다.
- 2021년 6월 8일, 상기한 정부의 8.4 주택 공급에 반대하는 주민소환투표가 발의되면서 직무가 정지되었다.
- 과천시 외부로부터는 임대주택 건설로 인한 집값하락을 막으려는 님비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지만, 주민소환 찬성과 반대로 나뉜 주민들의 쟁점은 집값보다도, 과천시민들에게 상징적 의미가 있는 청사마당을 지키는 것과 주택공급 자체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주민소환에 찬성하는 주민들은 이미 결정된 공급계획만으로도 현재 인구와 맞먹는 수준의 주택공급이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의 주택공급은 막아야 한다며 청사 유휴지를 비롯한 어느곳이라도 더이상의 주택공급은 과천에 독이 된다는 입장이며, 주민 협의 없이 과천시에서 정부와 협상한 '대체지'에 대한 반발이 컸고, 대체지도 내주고 결국은 청사유휴지도 내주는 꼴이 될 것을 우려했다. # 게다가 과천시의 세수 감소로 재정자립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마당에 택지지구를 포함한 과도한 임대주택 수용은 재정상태에 엄청난 부담을 줄 것이 뻔한 수순이었다. 반명 끝까지 반대만 주장했다면 청사 유휴지에 호수를 줄인 형태의 주택건설을 막을 수 없었을 것이다. 주민소환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대체지를 정부에 선 제안하는 방식으로 청사유휴지 내 주택공급만은 일단 막은 것 아니냐며 주민소환의 명분이 없다고 주장했고, 시장에게 정부정책의 책임을 묻는것은 과하다는 입장이다. #
- 2021년 6월 30일, 주민소환투표 본투표가 진행되었고, 사전 투표 포함 3일 간의 걸친 최종 투표율이 21.7%에 그치면서 개표가 무산되어, 다시 시장직에 복귀했다.정부 주택 정책에 시장으로서 끝까지 반대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 것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도 생각보다 저조한 투표율의 원인이기도 하다.[5]
-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재선을 노렸으나 국민의힘 신계용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3.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152484>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기 과천시장 | [[새정치민주연합|]] | 10,728 (29.01%) | 낙선 (2위)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16,366 (50.35%) | 당선 (1위) | 초선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18,384 (43.63%) | 낙선 (2위) |
역대 후보 이력 | ||||||||||||||||||||||||||||||||||||||||||||||||||||||||||||||||||
|
4.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새정치민주연합|]] | 2014 - 2015 | 정계 입문 |
| 2015 - 현재 | 당명 변경 |
5. 둘러보기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middle; margin-right:10px"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81818,#e5e5e5 | 고양 | 과천 | 광명 | 광주 | 구리 |
이재준 | 김종천 | 박승원 | 신동헌 | 안승남 | |
군포 | 김포 | 남양주 | 동두천 | 부천 | |
한대희 | 정하영 | 조광한 | 최용덕 | 장덕천 | |
성남 | 수원 | 시흥 | 안산 | 안성 | |
은수미 | 조청식 [[권한대행| 권한대행 ]] | 임병택 | 윤화섭 | 김보라 | |
안양 | 양주 | 여주 | 오산 | 용인 | |
최대호 | 김종석 [[권한대행| 권한대행 ]] | 이항진 | 곽상욱 | 백군기 | |
의왕 | 의정부 | 이천 | 파주 | 평택 | |
김상돈 | 안병용 | 엄태준 | 최종환 | 정장선 | |
포천 | 하남 | 화성 | 가평 | 양평 | |
박윤국 | 김상호 | 서철모 | 김성기 | 정동균 | |
연천 | |||||
김광철 | |||||
* 안성시장 우석제 당선무효 (2019.9.10.) * 수원시장 염태영 사퇴 (2022.2.14.) * 양주시장 이성호 사퇴 (2022.3.24.) | |||||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3기 / 민선 4기 / 민선 5기 / 민선 6기 / 민선 8기 | }}}}}}}}}}}}}}} |
[1] 주민소환투표 발의로 인한 직무정지 기간: 2021년 6월 8일 ~ 6월 30일[2] 그는 문원동 과천소망교회(예장백석)의 안수집사로 2020년 10월 기준으로 해당 직분을 맡고 있다. 여인국 전 과천시장과 더불어 김종천 시장 역시 독실한 신자로 알려져 있다.[3] 전학을 간 것인지 후보자 포스터에는 과천초 졸업으로 되어있다.[4] 발표 즉시 국회에 따지러 갔지만 문전박대 당하는 등 당내 정책이 여의치 않았다.[5] 여인국 시장 때도 주민소환투표가 열렸었으나 역시 투표율이 17%대에 그쳐 무산된 적이 있었었다.[6] 사실 그 전인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연임에 성공한 이성환이 있으나, 초선에 당선되었을 때는 보수정당인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당선되어서 순수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사람은 김종천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