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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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 결과
정원 16 | ||
기호 | 정당 | 의석수 (비율) |
후보수 | ||
1 | | 0석 (0%) |
16 | ||
2 | | 16석 (100%) |
16 |
한편 무소속 후보가 출마한 곳도 5곳에 불과해 거의 대부분의 지역구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1:1구도였으며, 무소속 후보들의 경우 모두 10% 미만의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했다. 현역 낙선율도 역대 지방선거 중 최고를 기록했는데 출마한 13명의 현역 구청장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11명은 전부 낙선하며 현역 프리미엄이 전혀 먹히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국민의힘 소속의 공한수 서구청장, 최진봉 중구청장과 강성태 수영구청장 3명은 모두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했다.[2]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한 이유로써는 무엇보다 오거돈 전 시장의 성추문이 상당한 여파를 미쳤던 점이 크다.
2. 지역별
2.1. 중구청장
중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문창무(文昌武) | 5,610 | 2위 |
| 29.93% | 낙선 | |
2 | 최진봉(崔震奉) | 12,160 | 1위 |
| 64.88% | 당선 | |
4 | 윤정운(尹廷云) | 970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1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8,236 | 투표율 50.03% |
투표 수 | 19,130 | ||
무효표 수 | 390 |
2.2. 서구청장
서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진영(鄭鎭永) | 13,900 | 2위 |
| 30.24% | 낙선 | |
2 | 공한수(孔漢壽) | 30,076 | 1위 |
| 65.43% | 당선 | |
4 | 유승우(柳昇佑) | 1,98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3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93,426 | 투표율 50.36% |
투표 수 | 47,052 | ||
무효표 수 | 1,090 |
2.3. 동구청장
동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형욱(崔亨旭) | 15,924 | 2위 |
| 39.91% | 낙선 | |
2 | 김진홍(金震洪) | 23,969 | 1위 |
| 60.08%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80,869 | 투표율 50.49% |
투표 수 | 40,831 | ||
무효표 수 | 938 |
2.4. 영도구청장
영도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철훈(金哲熏) | 22,778 | 2위 |
| 46.30% | 낙선 | |
2 | 김기재(金基在) | 26,414 | 1위 |
| 53.69%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99,395 | 투표율 50.49% |
투표 수 | 50,233 | ||
무효표 수 | 1,041 |
2.5. 부산진구청장
부산진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서은숙(徐銀淑) | 55,332 | 2위 |
| 37.78% | 낙선 | |
2 | 김영욱(金映旭) | 91,122 | 1위 |
| 62.21%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313,025 | 투표율 47.64% |
투표 수 | 149,114 | ||
무효표 수 | 2,660 |
2.6. 동래구청장
동래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우룡(金雨龍) | 39,551 | 2위 |
| 34.41% | 낙선 | |
2 | 장준용(張埈龍) | 69,165 | 1위 |
| 60.18% | 당선 | |
4 | 권오성(權五成) | 6,201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3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34,034 | 투표율 49.91% |
투표 수 | 116,806 | ||
무효표 수 | 1,889 |
2.7. 남구청장
남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재범(朴宰範) | 49,001 | 2위 |
| 42.07% | 낙선 | |
2 | 오은택(吳恩䕪) | 67,449 | 1위 |
| 57.92%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27,019 | 투표율 52.20% |
투표 수 | 118,507 | ||
무효표 수 | 2,057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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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북구청장
북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명희(鄭明姬) | 53,140 | 2위 |
| 42.96% | 낙선 | |
2 | 오태원(吳泰杬) | 70,535 | 1위 |
| 57.03% | 당선 | |
| | 사퇴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계 | 선거인 수 | 245,787 | 투표율 51.25% |
투표 수 | 125,978 | ||
무효표 수 | 2,303 |
외지 출신-외지학교 출신에도 불구하고[4] 북구 토박이 후보[5] 를 누르고 부산광역시의 구청장에 당선이 되어서 화제가 되었던 정명희 후보는 이번엔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웠지만, 결과는 15%p 차이로 오태원 후보가 승리로 끝나서 다시 구포초등학교 출신이 북구청장이 되었다.
2.9. 해운대구청장
해운대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홍순헌(洪淳憲) | 62,763 | 2위 |
| 38.66% | 낙선 | |
2 | 김성수(金成洙) | 99,545 | 1위 |
| 61.33%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337,958 | 투표율 48.75% |
투표 수 | 164,767 | ||
무효표 수 | 2,459 |
2.10. 기장군수
기장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우성빈(禹星斌) | 19,461 | 2위 |
| 30.70% | 낙선 | |
2 | 정종복(丁宗福) | 35,415 | 1위 |
| 55.87% | 당선 | |
4 | 신대겸(辛垈兼) | 2,188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45% | 낙선 | |
5 | 김정우(金柾㲾) | 5,41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8.54% | 낙선 | |
6 | 심헌우(沈憲穻) | 903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3,871 | 투표율 44.67% |
투표 수 | 64,264 | ||
무효표 수 | 881 |
다른 곳과 달리 3명의 무소속 후보가 난립하며 표를 갈라먹었지만 이변 없이 국민의힘 정종복 후보가 당선되었다.
2.11. 사하구청장
사하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태석(金泰碩) | 49,373 | 2위 |
| 39.81% | 낙선 | |
2 | 이갑준(李甲俊) | 74,648 | 1위 |
| 60.18%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68,863 | 투표율 47.06% |
투표 수 | 126,538 | ||
무효표 수 | 2,517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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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금정구청장
금정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미영(鄭美英) | 38,327 | 2위 |
| 37.96% | 낙선 | |
2 | 김재윤(金在允) | 62,631 | 1위 |
| 62.03%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00,445 | 투표율 51.32% |
투표 수 | 102,868 | ||
무효표 수 | 1,910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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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금정구의원끼리의 대결이 벌어졌다. 아무래도 부산광역시에서 보수성이 강한 금정구인데, 최근에 반더불어민주당세까지 거세졌으니 안봐도 비디오였고 결과는 국민의힘 후보의 완승으로 끝났다.
2.13. 강서구청장
강서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노기태(盧基太) | 20,515 | 2위 |
| 40.48% | 낙선 | |
2 | 김형찬(金亨燦) | 30,152 | 1위 |
| 59.51% | 당선 | |
| | 사퇴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계 | 선거인 수 | 112,859 | 투표율 45.62% |
투표 수 | 51,488 | ||
무효표 수 | 821 |
2.14. 연제구청장
연제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성문(李星門) | 35,803 | 2위 |
| 39.48% | 낙선 | |
2 | 주석수(朱錫修) | 54,881 | 1위 |
| 60.51%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80,173 | 투표율 51.09% |
투표 수 | 92,059 | ||
무효표 수 | 1,375 |
주석수 후보가 20%p 격차로 이성문 후보를 꺾음으로써 설욕에 성공했다.
2.15. 수영구청장
수영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병염(朴秉炎) | 19,441 | 2위 |
| 26.39% | 낙선 | |
2 | 강성태(姜成泰) | 51,528 | 1위 |
| 69.95% | 당선 | |
4 | 곽동혁(郭東赫) | 2,68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6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6,247 | 투표율 47.95% |
투표 수 | 74,916 | ||
무효표 수 | 1,258 |
2.16. 사상구청장
사상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신상해(申相海) | 31,876 | 2위 |
| 37.03% | 낙선 | |
2 | 조병길(趙柄吉) | 54,185 | 1위 |
| 62.96%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84,625 | 투표율 47.49% |
투표 수 | 87,671 | ||
무효표 수 | 1,610 |
결국 조병길 후보가 낙승하였다.
[1] 직전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제외하면 모두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이긴 했으나, 무소속 후보가 한 곳 이상은 당선되었기에 싹쓸이를 한 적은 없었다.[2] 추후 낙선된 전직 구청장들 상당수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로 출마하여 공천을 받게 된다.[3] 직전 선거에 출마했던 한국국민당 소속의 김만근 후보는 불출마하였다.[4] 경주시 출신이고 고등학교도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진해여고등학교를 졸업했다.[5] 정명희 후보의 당선 이전까진 북구청장 모두 구포초등학교 출신이였다.[6] 최진봉 중구청장의 경우 이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것이기 때문에 당시 자유한국당 당적으로 당선 된 것은 공한수와 강성태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