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5 11: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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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알아주는 윙백, 풀백이었던 최강희 감독의 성향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는 수비, 미들, 공격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윙어를 영입하는 K리그 최고의 날개 마니아 구단이다.
공격 | 김형범, 에닝요, 최태욱, 브라질리아, 임상협 | 수비 | 최철순, 신광훈, 진경선 |
공격 | 에닝요, 최태욱(시즌중반 이적), 김형범, 김승용, 임상협 | 수비 | 최철순, 신광훈, 진경선, 박원재 |
공격 | 에닝요, 이승현, 드로겟, 김동찬, 서상민 | 수비 | 최철순, 박원재, 진경선, 전광환 |
공격 | 레오나르도, 이승기, 한교원, 김인성, 이승렬, 이재성, 이상협 , 카이오, 이승현, 김동찬 | 수비 | 최철순 박원재, 이재명, 이규로, 이주용 |
공격 | 레오나르도, 한교원, 에닝요, 이재성, 문상윤, 이상협, 김동찬, 이승현, 이승렬 | 수비 | 최철순, 이주용, 이재명, 박원재, 이규로 |
공격 | 레오나르도, 한교원, 이재성, 로페즈, 이종호, 김보경, 고무열 | 수비 | 최철순, 박원재, 이주용, 김창수, 최재수 |
공격 | 로페즈, 이승기, 고무열, 한교원 | 수비 | 최철순, 김진수, 이용, 박원재 |
공격 | 로페즈, 한교원, 티아고, 이승기 | 수비 | 최철순, 김진수, 이용, 박원재, 이주용 |
공격 | 로페즈, 한교원, 문선민, 이승기 | 수비 | 최철순, 김진수, 이용, 박원재, 이주용 |
공격 | 한교원, 무릴로, 바로우, 이승기 | 수비 | 최철순, 김진수, 이용, 박원재, 이주용 |
공격 | 한교원, 바로우, 송민규, 문선민, 이승기 | 수비 | 최철순, 김진수, 이용, 박원재, 이주용, 이유현 |
공격 | 한교원, 바로우, 송민규, 문선민, 이승기 등 | 수비 | 최철순, 김진수, 이용, 이유현, 박진성 등 |
공격 | 한교원, 송민규, 문선민, 이동준, 에르난데스, 전병관, 권창훈, 전진우, 안드리고 , 이승우 | 수비 | 최철순, 김진수, 정우재, 안현범, 김태환, 김태현 |
공격 | 한교원, 송민규, 에르난데스, 전병관, 전진우, 권창훈, 전진우, 안드리고 등 | 수비 | 최철순, 김태환, 안현범, 김태현, 최우진 |
이쯤 되면 그냥 무섭다.
그러나 막상 전북이 잘나간 시즌들은 윙어들을 지원하고 경기를 풀어주는 퀄리티의 중앙 미드필더가 플레이 할 때로 06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시에는 보띠와 정종관, 08시즌 6강 플레이오프 진출과 09, 11시즌 K리그 우승시에는 루이스가 중앙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반면 중앙 미드필더 자원이 부실할 때에는 측면의 좋은 윙어들은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08시즌 초반 좋은 스트라이커와 측면 자원들을 보유 하고도 부진했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윙어(최태욱)을 산다고 중앙 미드필더를 팔아서였다. 2013년에는 김정우가 있었지만, 시즌 중반에 팀을 떠났고 정혁 혼자 중원을 책임지는 바람에 상당히 힘들었다. 최강희 감독도 이점을 고려해 14시즌을 앞두고 K리그 최고 수준의 폼을 뽑내던 중앙 미드필더 김남일을 영입했다. 그러나 김남일은 인천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크게 부진했고 이에 반년밖에 못쓰는걸 감수하고 군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복귀를 타진하던 신형민을 영입했다.
2015년에는 2014년에 영입한 한교원, 이상협에 그 전 시즌 전역한 이승현과 김동찬이 합류, 게다가 에닝요까지 재영입하면서 더욱 포화가 되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문상윤까지 영입했다. 하지만, 그간 전북에서 잘하던 이승기가 빠졌고 주전급 중앙 미드필더가 부족해 이재성과 문상윤은 중앙 미드필더로 쓰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런 와중에 이승렬과 김인성은 이승현과 김동찬 전역 이후 잉여 수준으로 전락했기 때문에 오히려 2선 정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다. 넘쳐 나는 2선에 비해 중앙 미드필더는 주전급이 이재성, 정훈, 문상윤 정도 뿐이었고 그나마 문상윤은 주전경쟁을 이겨내지 못하고 제주로 떠났다.
2016년에는 이에 더해 로페즈라는 파괴력 있는 윙어를 영입하며 레오나르도-로페즈라는 강력한 윙어 무기를 가졌다. 그 해에는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 소화가 가능한 김보경도 영입하면서 김보경-이재성이라는 강력한 왼발 중원까지 구축하면서 팀의 두 번째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하는데 성공하였다.
2017년에는 여기에 국가대표 왼쪽 풀백 김진수를 영입한데 이어 오른쪽 풀백에는 이용까지 영입해버리고 말았다! 다만 이용은 2017시즌 중 시즌아웃을 당하며 김진수-이용 양 풀백 가동은 힘들었다.
2018년에는 이용이 회복하니 반대로 김진수가 3월 A매치 경기 중 장기부상을 당해버리고 말았다. 이 해 이용이 MVP 모드로 각성했고 로페즈 역시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티아고가 그만 먹튀로 전략해버린데 이어 이재성까지 분데스리가로 진출하면서 강력한 모습이 사라지긴 했다.
최강희 감독이 떠난 후에도 날개 매니아답게 수집이 계속되었는데 2019년 영입된 문선민은 매 경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MVP 후보에까지 오르며 로페즈-문선민이라는 강력한 윙어와 더불어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윙과 최전방 소화가 가능한 김승대까지 영입하는데도 성공하였다. 2020년에는 로페즈의 중국 이적, 문선민의 군입대로 윙어 부족 현상이 일어났고 이에 김보경을 재영입하고 쿠니모토까지 영입하며 전형적인 클래식 윙어가 아닌 플레이메이킹 윙어로 두는 선택을 했으나 더 이상 전북답지 않은 파괴력에 그치자 여름 이적시장에 코로나 19라는 특수성까지 더해지면서 한때 PL에서 뛰었던 바로우를 영입하는데 성공, 이후 바로우-한교원 윙어 조합으로 이 해 K리그-FA컵 더블 달성에 성공하였다.
2021년부터 지휘봉을 잡은 김상식 감독은 기존 바로우-한교원 조합에 시즌 중반 송민규의 영입과 문선민의 전역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윙어 자원을 보유했으며 풀백 역시 김진수를 임대 영입하였다. 중원 역시 백승호가 영입되었고 톱마저 일류첸코까지 영입하면서 2021시즌에도 우승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2022년 이후에도 계속된 날개 수집은 계속되었지만, 김상식 감독부터 시작해 단 페트레스쿠, 김두현 감독 모두 전술 이슈로 이들을 전혀 활용하지 못한 모습만 보여주며 그저 무지성 영입이라는 악평에 시달려야 했다.
다만 2025년에 지휘봉을 잡은 거스 포옛 감독이 이탈리아 장신 공격수 안드레아 콤파뇨를 영입, 이를 활용한 크로스 전술로 시즌 초반 닥공의 모습을 부활시키며 다시금 기대를 갖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