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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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準昇
1934년 ~ 2012년 (향년 7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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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 본관은 전의(全義). 대법원 판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지냈다.2. 생애
1934년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하리리[1]의 전의 이씨 가문[2]에서 태어났다.# 대구 대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1956년 고등고시 8회에 합격하고, 검찰에 들어가서 법무부 법무실장,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마산지방검찰청 검사장,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거쳤다.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 시절에는 동백림 사건을 맡아 처리했다.
1986년 4월부터 1988년 7월까지 대법원 판사를 역임했다. 1988년 변호사로 개업했다가, 1991년부터 1997년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2012년 1월 15일, 79세의 나이에 숙환으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동훈(동인산업 대표이사), 동헌(LIG투자증권 상무), 동률(동덕여대 중어중국학과 교수), 동익(동인산업 이사)과 딸 주연, 사위 최창호(현재 서울고검 검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