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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2:01:54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

1. 개요2. 상세3. 의의4. 등장인물5. 결말6. 속편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淫到骨髓里的黄蓉母女)(음도골수리적황용모녀). 신조협려를 바탕으로 한 대만의 무협 야설. 신조협려 외전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정식 출판까지 되며 판매까지 되자 실력파 작가들이 김용 측에 판권을 선구매하여 신조협려를 배경으로 연재되어 정식 출판까지 된 대만의 무협 야설이다.

2. 상세

신조협려 외전와룡강 색협지보다 더 노골적이고 강도 높은 묘사로 인기를 얻자 소재를 더 과감하게 다루고 있다. 내용면에서도 근친상간NTR, 강간, 레즈비언 플레이, 근친임신 섹스 등 상당히 하드함을 자랑한다. 거기에다 김용의 신조협려를 바탕으로 하지만 신조협려 외전과 달리 급진적인 전개를 하는 차이점이 있다. 결정적으로 제목 그대로 신조협려의 곽씨 모녀들인 황용, 곽부, 곽양이 음란하게 타락하는 과정을 그려 그동안 황용과 곽부만 다루어졌던 색정 묘사를 곽양에게도 할양되어 호평을 받았고, 무엇보다 이 작품의 진 주인공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신조협려의 대표적인 공기 캐릭터인 곽파로가 채택되어 더욱 호평을 받았다. 이 세 모녀들이 악역 조필에게 세뇌되어 타락하던 중 곽파로와 사랑을 나누고 조필의 세뇌가 깨어지고 세 모녀가 아들이자 남동생인 곽파로를 사랑하게 되면서 그의 아내가 되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 고전 무협소설의 팬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제목처럼 황용곽부, 곽양 모녀가 메인 히로인으로, 초반에는 황용과 곽부가 메인으로 등장하지만 초반을 약간 넘기면서 곽양도 엄마와 큰 언니의 타락을 보고 욕정에 휩싸여 남동생 곽파로와 성관계를 맺으며 곽양도 음란하게 타락하게 된다. 프롤로그에서 원나라의 장수 바얀에 의해 양양성이 함락되고 곽정황용, 아들 곽파로, 장녀 곽부, 차녀 곽양 및 양양성의 인사들이 감옥에 투옥되면서 시작된다. 참고로 이 작품은 다른 신조협려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과 달리 곽정 일가가 순국하거나 자결하지 않고 바얀이 풀어놓은 십향연근산에 의해 중독되어 무기력하게 체포되어 감옥에 투옥되었고, 바얀은 이들이 모두 순국했다며 거짓 정보를 흘려 양양성 백성들은 희망을 잃고 무기력하게 몽골군의 수탈에 시달린다. 바얀은 곽정 일가가 순국하려고 자결한다면 양양성 백성들을 다 죽이겠다고 엄포를 놓아 곽씨 가족들은 순국하지 못하고 그들에 순응하며 자신들의 무공을 전수하거나 노동력을 제공하거나 송나라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식민지의 노예처럼 지내게 되는데 이때 감옥에 찾아와 이들을 회유했던 바얀의 아들 조필(趙必)이 황용, 곽부 모녀에게 음심을 품고 황용을 자신의 처소로 강제로 끌고와 강간을 한다. 곽정이 양양성을 수호하느라 황용을 방치하여 황용이 욕구불만이 있던차에 조필의 강간과 그가 먹인 춘약 등 약물에 세뇌되어 음탕함이 골수에 박히게 만들어 그가 요구하는 것을 하는 관계가 되어버린다.

또한 조필이 노린 곽부도 남편 야율제가 개방 방주로 역시 양양성을 수호하느라 공사다망해 방치되어 욕구불만이 있었는데 곽부에게 춘약을 먹이고 자신이 세뇌한 황용과의 성관계를 보여줘 곽부가 스스로 가져달라고 애원하게 만들었고 그의 성관계를 통해 세뇌된 곽부가 황용처럼 음탕함이 골수에 박히게 하여 곽부 또한 조필이 원하는 것을 맹목적으로 들어주는 성노예로 전락시킨다. 이들을 각기 길들인 조필이 황용, 곽부 모녀와 쓰리섬을 하며 이들에게 레즈비언 플레이를 강요하며 모녀가 서로의 몸을 자극히게 만들어 더욱 음탕하게 만드는데, 이렇게하여 철저하게 자신에게 충성하는 성노예로 전락시켜 자신만의 소유로 하기 위함이었다. 한편, 황용과 곽부 모녀가 조필에게 성노예로서 충성하자 조필은 자신이 이들을 완벽하게 정복했다고 여겨 곽씨 가족들과 양양성 인사들을 감옥에서 풀어내어 몽골 군영에 이들의 자치구를 만들어 줘 황용이 낳은 이란성 쌍둥이인 곽파로곽양 남매도 자유로운 몸이 되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황용이 곽부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지자 이들이 몽골 군영을 빠져나가는 계획을 한다고 생각해 미행하니 조필의 처소라서 조필을 죽이려고 갔다고 여겨 이들을 돕기위해 곽파로와 곽양 남매가 조필의 처소를 엿보는데 마침 조필이 주도한 황용, 곽부의 쓰리섬을 보게 되었고 불과 15세 정도의 어린 남매는 큰 충격을 받게된다. 특히, 곽파로는 어릴때부터 예쁘고 재기발랄한 엄마 황용을 여신처럼 여겨 엄마같이 예쁜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엄마 황용의 타락을 보고 정욕이 충만하여 흥분하게 되었고, 같은 이유로 곽양도 정욕에 흥분하여 두 남매가 서로 성관계를 맺게된다.

문제는 흥분하여 서로 성관계를 했지만 곽파로가 자신의 성기를 무턱대고 삽입하자 곽양이 아파하며 거절하여 제대로 성관계를 못하고 두 남매는 자신들의 처소로 돌아가고 처소에 틀어박힌 곽파로는 자신감을 상실해 실의에 빠졌다. 이미 음탕함이 골수에 박혀 타락한 황용이지만 여전히 자녀들은 사랑하였기에 조필과의 성관계를 마치고 그에게서 다량의 식료품을 얻어 돌아와 아들 곽파로에게 주려고 찾아가는데 곽파로가 자신을 꺼리자 이를 추궁하여 곽파로와 곽양이 자신과 곽부가 조필과 쾌락에 빠진채 성관계를 가진 것을 본 것을 알게되고 자신들을 보고 동정인 두 남매가 성관계를 하려다 잘 안된 것을 알고 착잡한 심정이 된다. 또한 황용은 아들 곽파로가 소년시절의 남편 곽정과 꼭 닮은 모습에 곽정에게도 일순 죄책감이 들었고 곽파로를 위로해주며 곽양과 성관계를 맺게된 경위를 묻고 사랑하는 아들이 친엄마인 자신을 여신처럼 여겨 자신처럼 예쁜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또한 기쁜 마음이 들어 여자를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주도적으로 성관계를 하면서 모자상간을 하게된다. 그런데 아들 곽파로의 바지를 벗겨보니 곽파로의 성기는 거근으로 매우 거대한 성기를 가졌고 정력도 아직 무공 수준이 떨어지는 곽파로가 무공의 고수인 조필보다 아득히 더 대단하여 성관계를 하는내내 황홀해하며 남편 곽정을 배신한 자신이 그를 꼭 닮은 아들 곽파로에게 보답하려는 심정으로 성관계를 하면서 자신을 춘약을 통해 세뇌시켜 음탕함이 골수에 박히게 만든 조필에게도 최후의 자존심으로 가르쳐주지 않았던 성감대를 포함해 모든 것을 알려줄 정도로 곽파로를 사랑하게 된다. 아들 곽파로와의 성관계를 하면서 사랑하게 된 황용은 조필에게서 각인된 세뇌가 풀리는데 세뇌를 푸는 방법은 세뇌 당사자가 성관계를 나눈 남성을 혼백이 남더라도 사랑할 정도의 정인이어야 했다. 황용이 아들 곽파로를 골수에 박힐 정도로 사랑하게 되면서 세뇌가 풀렸고 자신을 농락했던 조필에게 살심을 품게된다. 단 한번의 성관계를 통해 조필의 세뇌가 풀릴 정도로 철저히 아들인 곽파로에게 빠져들어 남편 곽정보다 사랑하게 되면서 아들인 곽파로를 자신의 어린 남편으로 여길 정도로 생각하게되어 성관계를 가지며 아들 파로에게 "여보, 자기" 등의 표현까지 하며 아들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황용이 남편 곽정을 처음에 배신한 것은 몽골인 조필에게 강간당하고 여러 종류의 춘약에 굴복당해 세뇌당해 그랬던 것이지만 아들 곽파로와는 한번의 성관계에 여러 남자와 관계를 가진 경험이 있는 완숙한 황용도 절정에 빠뜨릴 정도로 우람한 거근과 초월적인 정력을 곽파로가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원래부터 사랑하는 아들이어서 두번째 남편 곽정을 배신하고 곽파로를 남편으로 여긴 것은 황용이 스스로 원한 것이었다. 황용이 아들 곽파로의 성기를 가늠하기를 수십센티에 달한다며 그 누구도 아들에게 견줄 수가 없다며 아들에게 빠져든다. 엄마 황용과의 성관계를 통해 엄마가 자신을 남편으로 원하자 원래부터 황용을 여자로서 남몰래 좋아했던 곽파로가 갈등하다 아버지에게는 죄송하지만 아버지와 부부로 지내도 더는 아버지를 사랑하지는 말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고 황용은 이를 받아들여 아들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남편으로 받든 곽파로에게 그동안 음탕하게 된 것은 조필의 춘약에 의해 세뇌당한 것이었다며 조필과 관계를 가진 것을 흐느껴울며 사죄하고 곽파로는 엄마 황용을 음탕하게 만들어 자신에게 기회를 준 사람이 조필이지만 그가 그렇게 하여 여신으로 숭앙하던 엄마가 흐느껴 울어 그에게 불만이 생겼다. 또한 엄마 외에도 비록 사이가 나빴지만 엄마 만큼이나 예쁜 큰 누나 곽부도 그에게 당해 성노예가 되었다는 사실에 더욱 분노했고 결정적으로 조필이 작은 누나 곽양은 건들지 않았지만 곽양을 보고서 저것도 조만간 자신의 암캐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을 황용에게서 듣고 조필에게 살심이 생기게 된다. 비록 남들에게 공공연히 알릴 수 없지만 엄마 황용이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의 아내가 되기로 맹세하자 자신감이 생긴 곽파로는 엄마 황용과 함께 어릴때부터 마음을 두던 이란성 쌍둥이 누나 곽양또한 자기 아내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곽양을 찾아가고 곽양은 자신이 곽파로와 성관계를 처음할때 아프다며 거절해 그가 슬퍼하지 않을까 염려하던 차에 동생 곽파로가 찾아와 다시 성관계를 해보고 싶다며 서로 다시해보고 마음에 안들면 그때는 안하겠다며 설득하여 다시한번 성관계를 하게된다. 이때의 곽파로는 황용에게 여성의 신체와 성감대를 배워 그 상지식으로 곽양을 철저히 애무하며 전희를 하며 곽양의 음부를 자극하여 애태워 음부를 애액으로 번들거리게 하여 삽입에 용이하게 만들고 곽파로는 황용에게 배운대로 곽양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키스를 해대며 곽양을 정신 못차치게 하면서 조금씩 음부에 거근을 삽입하여 곽양이 아프지 않게 조절했다. 이때의 곽양은 음부가 곽파로에 의해 개발되면서 쾌락을 느꼈고 조금씩 삽입하는 동생의 거근에 쾌락을 점차적으로 크게 느끼게되어 곽양은 절정을 맞이하며 흐느껴 울기까지 하여 곽파로가 곽양과 한 두번째 성관계는 대성공으로 동생 곽파로의 거근에 함락당한 곽양은 자발적으로 그와 하기를 원하여 자신의 침소에서 하루종일 곽파로와 부부처럼 성관례를 하면서 곽파로는 엄마 황용에 이어 작은 누나 곽양도 자신의 아내로 삼을 기회가 왔다고 여기게 된다. 아버지 곽정에 대한 죄책감이 있지만 자신이 이러지않으면 조필이 엄마 황용이 일러준대로 작은 누나 곽양은 아직 어려서 마수를 빧치지 않았으나 조필이 곧 건드릴거라고 이야기했다는 말에 시간이 지나면 곽양도 엄마 황용이나 큰 누나 곽부처럼 조필이 춘약 등으로 세뇌하려고 들 것이라고 여기게 된다. 또한 자신이 그녀들을 방치하면 이미 세뇌가 풀린 엄마 황용도 다시 세뇌되어 음탕함이 골수에 박혀 쾌락에 맛들인 그녀들이 조필과 성관계를 하다가 몽골인 조필의 씨를 받아 임신할 가능성도 있다고 여겼다. 아버지 곽정이 조필의 음모에 타지에 장기간 가 있는터라 자신밖에 지킬 사람이 없어 그녀들을 자신이 아내로 거두는게 낫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와 비슷한 예로 형사취수가 있다. 엄마 황용이 자신을 어린 남편으로 받들기로 맹세를 하고 부부가 되자 누나 곽양도 아내로 삼고 싶어하는데 곽양이 신조대협 양과, 양대형을 짝사랑하고 있음을 알아 곽파로는 오래전부터 양과에게 질투심을 품었고 열등감이 있었다. 두번째 성관계에서 곽양이 자신에게 빠져들자 자신감이 상승하여 다시 곽양을 유혹하여 성관계를 하면서 곽양에게 이제 양대형은 잊어버리고 사랑하지 말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고 곽양은 이를 받아들여 동생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이미 성관계를 하며 절정의 쾌락에 빠진 곽양의 마음은 곽파로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진작부터 곽파로를 사랑하게 되어 동생이 자기에게 질려버리면 어쩌지하던 차에 자신을 아내로 삼고 싶어하자 무척 기뻐했고 이미 양과는 곽양에게 길가의 돌멩이 같은 정도밖에 되지않았다. 오히려 자신을 봐주지않던 남자에게 왜 자신이 전전긍긍했는지 모르겠다며 옆에 훌륭한 남편이 있는지 몰랐다며 사과하고 동생 곽파로를 남편으로 받들게 된다.

한편, 조필을 총애를 한번이라도 더 받을려고 엄마 황용과 경쟁하던 곽파로의 큰 누나 곽부는 황용이 이런저런 이유로 조필의 숙소에 출입하지 않자 조필을 독점하여 성관계를 하며 욕정을 충족시켰고 조필의 총애를 받으며 군영 내에서 지위가 상당히 올라가 거의 조필의 왕비 수준으로 대접받지만 어째서 엄마 황용이 경쟁에서 이탈했는지 확인하려고 자기 가족들이 머무는 숙소에 가게 되는데 남동생 곽파로가 엄마 황용과 여동생 곽양과 쓰리섬을 하며 그를 남편으로 부르는 것을 목격하고 이때 황용이 찬양한 곽파로의 거근을 보게되고 음탕함이 골수에 박혀있어 욕정에 사로잡힌 곽부가 이들에게 뛰어들어 곽파로의 성기를 빨아대는데, 곽부의 난입에 곽파로, 황용, 곽양이 잠시 놀라지만 곽파로는 자신의 두 아내 황용과 곽양을 잠시 물리고 큰 누나 곽부에게 집중하여 성관계를 한다. 곽부는 조필의 것과 비교불가한 거근과 절륜한 정력에 절정에 빠져들며 역시 곽파로를 단번에 사랑하게 되어버리며 조필에게서 받은 세뇌가 깨어지고 자신도 황용, 곽양처럼 그의 아내가 되고 싶어하지만 곽파로는 큰 누나 곽부가 성격이 오만하여 사람들에게 불손하게 굴었던 점을 들어 거절한다. 이에 곽부가 매달리자 그동안 곽부가 저지른 잘못을 사과하고 자신 잎에서 음란하게 발정난 암컷의 모습을 보이라고 명령하고 곽부는 남동생의 명령에 그동안 자신이 잘못한 것들을 사과하며 자위를 하여 애액을 통해내는 모습을 보이자 오만하던 큰 누나 곽부도 자신을 스스로 원했다는 것에 만족한 곽파로가 마지막으로 매형 야율제를 더는 사랑하지 말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고 곽부도 황용, 곽양이 했던 것처럼 이를 기쁘게 받아들여 남동생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곽부는 곽파로의 아내가 되면서 조필의 총애를 받으려고 성관계를 애원했던 자신이 비참하여 황용이 그랬듯이 흐느껴울자 곽파로가 조용히 위하며 키스를 하며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행복할거라며 남동생 곽파로의 가슴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이미 그의 두 아내가 된 엄마 황용, 여동생 곽양에게 축하를 받으며 세 모녀는 앞으로 곽파로를 남편으로 받들며 자신들의 육체, 마음, 영혼까지 바칠 것을 결의하며 매우 사이가 돈독해진다. 조필이 수차례에 걸쳐 황용, 곽부 모녀를 길들였고 그마저도 마음 속 깊은 부분까지는 다 가질수는 없었는데 곽파로는 한번의 성관계만으로 황용, 곽부, 곽양을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어 그녀들로 하여금 스스로 자신을 남편으로 섬기기를 바라게하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한다고 맹세하게 하는 위엄을 그저 타고난 거근과 가공할 정력으로 선보인 것이다.

이날 이후 조필은 황용, 곽부 모녀가 찾아오지 않자 조급함에 황용을 찾아가 강간하는데, 이때 장기간의 출타에서 돌아온 곽정이 숙소에 갔다가 황용이 조필과 하는 것을 보게된다, 황용이 다급한 조필과 달리 죽은 눈을 하며 무표정으로 있으며 흐트러진 모습에 곽정이 성욕이 급증하여 조필이 떠난 뒤 숙소에 뛰어들어 간다. 곽정이 황용이 조필과 성관계를 한 것을 질책하자 자신이 조필과 성관계를 한 것은 그가 강간한 것이고 당신이 없는 사이 자신과 곽부가 그의 춘약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당했다며 몽골의 포로라 어쩔 수 없이 당한거라고 왜 우리가 당신과 야율제가 필요할 때 없었냐며 우는 모습을 보이자 곽정이 황용에게 사과하며 위로하고 성관계를 하게되고 금슬이 다시 좋아지게 된다. 황용의 주장은 자신과 곽부가 한때 세뇌되어 그의 성노예가 되어 자발적으로 찾아간 것 외에는 모두 사실이었다. 황용이 조필의 마수를 곽정에게 이야기한 이유는 곽정이 조필을 경계하게 만들어 조필이 자신들을 찾아오게 부르거나 자신들을 찾아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자신과 곽정은 부부이므로 곽정과 성관계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미 마음 속에는 아들이자 유일무이한 남편 곽파로가 자리잡고 있어 곽파로만 가질 자격이 있는 자신의 몸을 몽골의 핏줄인 조필이 더럽히지 못하게하려는 의도였다. 또한 곽정과 금슬이 좋아진 것도 곽파로가 사랑하지 말라고는 했지만 아버지에게 미안하니 아버지만을 사랑하는 모습을 연기하여 아버지가 자신과 엄마의 관계를 눈치채지 못하게 하여 아들이 자기 아내를 가졌다는 사실을 모르게하여 충격을 받지않게 황용에게 요구한 것이었다. 황용은 이미 곽파로만 사랑해서 곽정을 위할 마음이 없었지만 곽파로가 아버지에게서 아내이자 자신에게는 엄마인 황용을 빼앗아서 죄송하지만 돌려줄 생각은 없으니 아버지가 아내가 자신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여기게끔 하라고 시켰기에 사랑하는 남편 곽파로의 말에 따릉 것일 뿐 이미 황용은 곽정과 금슬이 나빠도 곽파로만 있으면 된다고 여겼다. 황용이 곽정만을 위하는 정숙한 유부녀의 모습을 보인 것은 모두 연기로 이때의 황용은 곽정이 자신과 곽파로의 사랑에 걸림돌이 된다면 곽정이 죽어버리면 좋고 차라리 자신이 곽정을 죽여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눈꼽만큼도 곽정을 위할 마음이 없었다. 곽정이 송나라를 위해 헌신한게 있어 차마 실행에 못했을 뿐 방해가 된다면 죽일 마음이 더 깊어지고 있었다. 오히려 곽파로가 곽정을 위하는 모습을 보이자 자신은 곽정을 죽여버릴 비열한 마음을 품었는데 자신의 남편 곽파로의 인품이 훌륭하다며 더욱 사랑하게 될 정도였다. 곽부도 엄마 황용처럼 남편 야율제와 금슬이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동생 곽파로만 사랑하여 야율제는 사랑하지 않지만 곽파로의 명령에 곽부가 야율제를 사랑하는 척 연기한 것이었다. 곽부는 황용보다 한술 더 떠서 야율제가 자신과 곽파로의 사랑에 걸림돌이 된다면 죽어버리면 좋고 차라리 자신이 죽여도 좋다고 생각을 넘어 실행하려고 십향연근산을 구해서 야율제가 마시는 차에 타서 먹이고 살해할 계획을 진행하여 차를 미신 야율제가 쓰러지다 단검을 그의 심장에 찔렀다. 하지만 소동사 곽양이 곽파로에게 큰 언니가 십향연근산을 형부에게 먹여 죽이려고 하는 것 같다고 하는 것을 듣고 곽부의 처소에 가서 단검을 들어 야율제의 심장을 찌르는 곽부의 손을 겨우 막아내고 야율제에 대한 곽부의 살인계획을 중지시키게 한다. 이때 곽부가 송나라를 수호하는데 헌신한 매형을 살해하면 정말 지옥에 떨어질 것이고 우리는 다음 생에서 다시 못만날 수 있으니 다음 생에 다시 부부지연을 맺으려면 살인을 하면 안된다고 한다. 곽부는 다음 생에도 곽파로가 자신을 아내로 삼아준다고 하자 좋아하며 계획을 멈추는데 이를 들은 황용과 곽양이 토라지자 자신은 다른 아내들과도 다음 생, 그 다음 생에 등 윤회하는 삶에서 영원히 자신만의 아내로 삼을거라고 하자 세 모녀는 곽파로의 사랑에 감격하며 행복해하며 오히려 황용과 곽부는 곽파로가 아니었다면 그들을 죽였을 거라며 세간의 비난을 받아도 그렇게 할 생각이었다며, 남편 곽파로의 인품을 찬양하며 더욱 깊이 사랑하게 된다.

곽파로가 이렇게 아내들을 만류한 것은 아버지와 매형의 아내들을 빼앗은 것이라 미안한 마음이 있어 그랬던 것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그들이 황용과 곽부와 웬만하면 성관계를 못하게해서 자신만이 독점하고 싶어서 세 모녀와 상의한다. 황용과 곽부 또한 부부라는 이유로 곽파로만 가질 자격이 있는 자신들의 몸을 그들이 가지게 하기는 정말로 싫었기에 계책을 고심하다 곽양이 계책을 내어 실행에 옮긴다. 엄마 황용과 큰 누나 곽부에게 각각 매형 야율제와 아버지 곽정에게 남자들의 성욕을 높이는 춘약을 먹이게하여 약에 취한 야율제가 장모인 황용을, 곽정은 딸 곽부를 강간하게 한 것이다. 약 기운이 떨어지고 정신을 차린 그들이 자책하면 그게 조필이 꾸민 함정이라며 곽씨 집안을 비참하게 만들려는 것이라고 귀띔을 했다. 이미 한차례 조필이 황용을 강간하는 것을 본 곽정이 야율제에게 곽부도 그에게 당했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하고 분노한 곽정과 야율제가 조필을 죽이게 만든다. 조필은 곽정과 야율제에게 결국 살해당하고 바얀은 자기 아들이 살해당하자 이들에게 복수하려고 하지만 황용은 이미 쿠빌라이 칸에게 서신으로 바얀이 조필의 대죄를 감추려고 내 남편이자 칸의 숙부이자 태조칭기즈 칸이 금도부마로 삼고 영웅으로 인정한 곽정 대협과 야율제를 죽이려고 한다고 보냈고 바얀이 이들을 죽이려고 할때 쿠빌라이 칸이 시찰을 하겠다며 당도하여 조필을 막아선다. 황용은 쿠빌라이 칸에게 자신과 곽부를 농락한 것을 쿠빌라이 칸 앞에서 밝히고 자신과 곽부를 범하기위해 곽정야율제를 장기간 출타를 보내었다고 폭로하며 조필이 자신들을 농락할 때 이용한 십향연근산춘약들을 증거로 제출한다. 쿠빌라이 칸의 아버지는 툴루이로 곽정의 의형제였기에 바얀을 양양성을 함락시키라고 보낼때도 정중하게 투항을 권유하고 그들을 사로잡아도 모욕을 주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바얀의 아들 조필이 감히 칸의 고지를 무시했다며 바얀 부자가 역모라도 할 셈이었냐고 추궁한다. 이 말에 자기 일족의 멸족 위기에 처한 것을 안 바얀이 창백한 표정으로 감히 그러지 못한다며 조필이 그런 짓을 했는지 몰랐다며 용서를 구한다. 그의 말에 쿠빌라이 칸이 웃으며 그렇다면 조필이 내 숙부의 가족을 독단적으로 모욕을 한 것이니 경이 아들에게 처벌을 하셔야겠소. 조필의 관을 열어 부관참시하고 불태우고 그 재를 경이 마시면 숙부님 가족의 분노도 어느 정도는 풀릴 것이오. 라고 지시하자 바얀은 두말없이 이행하고 곽정 가족에게 용서를 구한다. 이를 본 쿠발라이 칸이 곽정의 앞에 무릎끓으며 수하의 잘못은 칸인 저의 책임이니 제가 다시 사죄하오니 숙부님은 제발 용서 해주십시오. 라고 하자 곽정이 황급히 세우고 이제 괜찮다고 하자 고개를 숙여 예의를 표시하며 몽골 군영 내에서 군사들에게 앞으로 송나라가 멸망하더라도 그 유민들을 무리하게 수탈하는 몽골군은 군법으로 다스린디고 엄포한다. 또한 바얀이 꾸민 곽숙부 가족의 순국은 거짓임이 밝히고 이분들이 송나라 백성을 살리기위해 몽골군의 노예를 자처하며 영웅적인 삶을 사셨다고 밝히라고 명령하고 곽정에게는 자신의 금패를 주고 이 금패는 저와 같으니 이 금패를 보이면 몽골군인들이 모두 칸인 자신을 알현하듯이 예를 갖출거니다 라고 하고 예의를 표한 뒤 황궁으로 돌아가고 바얀은 쿠빌라이 칸이 데려온 군사들에게 멸시어린 시선을 받으며 끌려가고 자유를 얻은 곽정 가족은 어려운 백성들을 돕는 협객으로 살아가자고 결의한다.

이 작품은 국내에 번역본이 도는데 상당수가 편집되고 빠진 미완성본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淫到骨髓里的黄蓉母女)(음도골수리적황용모녀)는 처음부터 대만의 유명한 기성 작가들이 김용 측에게서 판권을 선구매하여 출판 자제를 목적으로 신조협려를 배경으로 연재된 대만의 무협 야설이다. 국내에 현재도는 번역본은 작가가 이런 식으로 흘러 갈 것이라고 연재 전에 공개한 시놉시스였다. 이러힌 이유로 실제 출판본과 내용도 현저하게 차이가 나고 분량도 10배가 넘게 차이가 난다. 심지어는 이 시놉시스 분량의 파일을 웹 상에 올린 대만인들이 적발되어 은팔찌를 차기도 했으니 실제 출판된 내용은 웹 상에서도 돌지 못하는 것이다. 이 작품은 출판본을 구매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야설이던 아니던 모든 작품은 적법하게 돈을 주고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의의

이 작품의 의의는 곽파로 항목에서 나오듯이 원작 신조협려에서 곽파로는 아버지인 곽정을 닮아 정직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자랐고 외모도 곽정을 빼닮아, 짙은 눈썹에 큰 눈, 큰 몸집을 가졌다는 묘사가 있는데 그리고 그 외에는 기록 자체가 미비한 병풍이요 공기인 캐릭터인 곽파로가 이 작품에서는 황용이 아들 곽파로의 성기를 가늠하기를 수십센티에 달한다며 그 누구도 아들에게 견줄 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신조협려 세계관에서 최강의 대물과 그에 준하는 정력을 가져 뭇 여성들은 한번만 성관계를 가져도 춘약이나 세뇌를 쓸 필요없이 그를 사랑하여 빠져드는 마성을 가졌다. 황용, 곽부, 곽양자신들의 육체, 마음, 영혼을 바칠거라며 오직 남편인 곽파로만을 위한 삶을 살거라고 자신들끼리 의자매를 맺고 결의를 할 정도로 곽파로가 어떤 무협 야설이던 이 정도로 잘나갈 수는 없을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 작품의 작가가 밝힌 바로는 신조협려에서는 병풍인 곽파로를 우대하여 주인공으로 발탁한 이유는 원작 소설에서 김용 선생이 너무 박대해서 곽양과 쌍둥이인데도 누나 곽양에게 김용 선생이 편파적로 편애를 해서 너무 불쌍해서 자기 작품에서나마 승리자의 인생을 살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4. 등장인물

본작의 주인공. 북협 곽정과 여중제갈 황용 사이에서 낳은 막내이자 장남으로 15세 소년이다. 양양성이 바얀에 의해 함락되고 가족들과 감옥에 투옥되는데 바얀의 이들 조필이 황용과 곽부를 춘약으로 세뇌시켜 탐하면서 오히려 황용과 곽부, 곽양까지 얻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얻는다. 황용이 아들 곽파로의 성기를 가늠하기를 수십센티에 달한다며 그 누구도 아들에게 견줄 수가 없다며 아들에게 빠져들정도로 대물과 가공할 정력을 타고났다. 원래는 쑥맥에 동정에 친엄마인 황용을 여신처럼 여겨 엄마처럼 예쁜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했고 그로인해 조필에 의해 세뇌되어 타락된 황용이 스스럼없이 아들 곽파로와 성관계를 했는데 조필보다 더 거근의 성기와 정력을 타고나서 황용이 세뇌가 깨어지고 곽파로를 사랑하게 되자 자신만을 남편으로 여기고 사랑하라고 맹세하게 하고 자신감을 얻어 곽양, 곽부와도 성관계를 하고 이들에게도 자신만을 남편으로 여기고 사랑하라고 맹세하게 하여 자신의 아내로 삼아버린다. 결말에서는 아예 자신과 27년이나 차이가 나는 엄마 황용과 11년이나 차이가 나는 큰 누나 곽부를 임신시키고 곽양에게도 머지않아 작은 누나를 임신시킬 거라고 말하며 비중이 병풍이었던 원작소설과 달리 여기서는 승리자의 인생을 살게된다. 황용을 임신시킨 것에서 연상녀밀프 속성이 있는데 작가가 이를 감안하여 이어지는 작가의 속편 모든 여인의 유일남편 곽파로(全體女人的有一夫郭破虜)에서는 황용과 함께 중년미부(中年美婦)의 양대산맥인 전진교 전진칠자 중 홍일점이자 40대 후반의 농익은 손불이가 등장하는데 마옥에게서 네토라레하여 역시 자신만을 사랑하고 남편으로 받들 것을 맹세하게 하고 자신의 아이를 임신시킨다.
곽정의 아내이나 실제로는 아들 곽파로만 사랑하는 곽파로의 아내. 나이는 42세로 중년미부(中年美婦)의 미인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농익은 유부녀로 정숙했으나 바얀의 아들 조필에게 세뇌당해 그의 성노예가 된 전적이 있다. 아들 곽파로와의 성관계를 통해 조필의 세뇌가 깨어지고 곽파로만 사랑하고 남편으로 여겨 곽파로가 아버지에게는 죄송하지만 더는 아버지를 사랑하지는 말고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자 황용은 이를 기쁘게 받아들여 아들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이후 곽정이 돌아온 뒤에는 곽정이 자신과 곽파로의 사랑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여겨 곽정이 이제 그만 죽어버리면 좋고 자신이 죽여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로 죽여버릴까 고민하며 곽정에게 비정해 질 정도로 곽파로만을 사랑하게 된다. 죽일 계획까지는 생각했으나 실행에 못 옮기다가 곽파로의 중재로 계획을 접는다 곽파로가 중재하지 않았다면 곽정을 반드시 죽였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곽파로의 중재로 자신이 살인을 행하지 않았다며 곽파로를 더욱 사랑하게 되고 끝내 곽정의 아이를 임신한 척하며 아들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하여 행복해 한다.
곽정과 황용의 딸이나 실제로는 쌍둥이 남동생 곽파로만을 사랑하는 곽파로의 아내로 곽파로가 황용에 이어 맞이한 아내. 곽파로와는 쌍둥이라서 15세로 나이가 같다. 곽파로가 성적 기예가 부족할 때 한 성관계에는 아파하여 거절했던 적이 있다. 곽파로가 황용에게서 성지식을 배워온 뒤의 성관계를 통해 절정을 맞이하고 곽파로를 사랑하여 남편으로 여겨 곽파로가 짝사랑하던 양대형은 잊어버리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고 곽양은 이를 기쁘게 받아들여 동생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맹세를 한 후에는 자신이 양과를 짝사랑한 것을 불쾌하게 여기고 양과도 불쾌하게 여긴다. 결말에 엄마와 언니와 달리 남편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하지 못했지만 조만긴 너에게도 내 아이를 잉태시킬 거라는 곽파로의 말에 활짝 웃는다.
곽정과 황용의 딸이나 실제로는 남동생 곽파로만을 사랑하는 곽파로의 아내로 곽파로가 황용과 곽양에 이어 맞이한 아내. 나이는 26세로 황용이 세뇌가 풀리고 곽파로의 아내가 되기로 맹세하면서 조필을 찾지않아 조필을 독점하지만 호기심에 숙소를 방문했다가 황용. 곽양이 곽파로와 쓰리섬을 하는 것을 보고 곽파로의 거근과 정력에 정욕에 휩싸여 성관계를 한다. 바얀의 아들 조필에게 세뇌당해 그의 성노예가 되지만 곽파로와의 성관계를 통해 조필의 세뇌가 깨어지고 곽파로를 사랑하여 남편으로 여겨 매형 야율제를 더는 사랑하지 말고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남편으로 받들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에 곽부도 황용, 곽양이 했던 것처럼 이를 기쁘게 받아들여 남동생 곽파로의 아내가 된다.. 이후 야율제가 돌아오자 야율제가 자신과 곽파로의 사랑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여겨 야율제가 이제 그만 죽어버리면 좋고 자신이 죽여도 좋다고 생각을 하고 실행해버리려고 십향연근산을 야율제가 마시는 차에 타서 먹이고 단검으로 야율제의 심장을 찔렀다. 마침 곽양에게서 곽부가 야율제를 죽이려고 하는 것 같다는 걸 전해듣고 곽부의 침실로 찾아가 살인을 막아 야율제를 죽이는 것은 미수에 그치게 되었다 곽파로가 곽부를 다독이며 곽부가 그러면 나중에 정말 지옥에 떨어져 우리는 다음 생에 못날 수 있으니 다음 생에 다시 부부지연을 맺으려면 살인은 안된다고 곽파로가 중재하지 않았다면 야율제는 반드시 죽었을 운명이다. 오히려 곽파로의 중재로 자신이 살인을 행하지 않았고 다음 생에도 아내로 삼는다는 말에 곽파로를 더욱 사랑하게 되고 끝내 아들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하여 행복해 한다.
바얀의 아들로 아버지의 배경만 믿고 쿠빌라이의 교지마저 무시하고 춘약을 통헤 황용과 곽부를 네토리하여 세뇌시켜 자신의 성노예로 전락시켜 네토라레에서 흔히 보이는 가해자가 양대 히로인을 손에 넣는 양손의 꽃 엔딩을 하는가 싶었지만 곽파로가 주인공 보정으로 세뇌를 다 깨어버리고 황용, 곽양, 곽부를 차례로 아내로 삼으면서 헛수고하게 되었고, 조급함에 황용을 찾아가 강간하다 돌아온 곽정이 이를 목격하여 살심을 품는 등 자충수를 둬 곽부마저 건드렸다는 것이 황용에 의해 곽정에게 폭로되어 분노한 곽정이 야율제에게 이 사실을 알려 결국 참혹하게 살해된다. 이를 바얀이 알게되고 곽씨 일가를 죽이려다가 황용의 계책으로 당도한 쿠빌라이 칸이 조필이 한 짓을알고 교지를 무시하여 역모죄가 씌워질 위기에 처하고 조필은 쿠발라이 칸의 명령을 받은 아버지 바얀에 의해 부관참시되고 불태워지고 그 재를 아버지인 바얀이 마시는 벌을 받게된다. 승리한 인생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곽파로가 모든 것을 얻는 징검다리에 불과한 존재였다.
원나라의 장수. 조필과 달리 이쪽은 실존인물이나 이 작품에서는 몰락한다. 양양성을 함락시킨 전쟁 영웅이지만 아들을 잘못키워 집안이 쿠빌라이 칸의 분노로 멸문지화 당할 뻔하다가 겨우 아들 조필의 시신을 직접 부관참시하고 불태우고 그 재를 아버지인 자신이 마시는 벌을 받게된다. 쿠빌라이 칸이 황궁에 복귀할 때 원나라 황실의 몽골군이 멸시어린 태도로 보자 고개를 떨군채 끌려간다.
칭기즈 칸의 막내아들인 툴루이의 4남이자 전대 대칸이었던 몽케 칸의 동생. 황용이 조필을 계략을 짜서 곽정과 야율제가 조필을 죽이기 전에 이미 조필이 살해당하면 아버지인 바얀이 복수할 것을 짐작하고 미리 쿠빌라이 칸에게 서신을 보내 칭기즈 칸의 금도부마였고 아버지 툴루이의 의형제이자 칸의 숙부인 곽정을 바얀이 억울하게 죽이려 한다고 하여 시찰을 핑계로 바얀 진영에 온다. 조필이 양양성 장수들과 곽정 일가는 영웅이니 예의로 대하라고는 교지를 조필이 무시하고 욕정에 사로잡혀 자신의 숙모인 황용과 조카 곽부를 성노예로 삼는데다 그러려고 숙부 곽정을 먼 타 지역으로 보내서 고생시켰다는 것을 알고서 분노하여 조필이 대칸의 명을 거역한 것은 역모라고 바얀을 추궁한다. 조필의 아버지 바얀이 양양성을 함락시켜 원나라에 세운 공적을 감안해 바얀이 아들 조필의 시신을 직접 부관참시하고 불태우고 그 재를 아버지인 바얀이 마시는 벌을 내린다. 이후 곽정 앞에서 무릎을 끓고 바얀 일가의 잘못은 자신의 잘못이라며 용서를 구하고 순국했다고 알려진 곽정 일가는 송나라 백성을 살리기위해 바얀 군영에서 노역을 하며 모욕을 감수한 영웅이라는 것을 송나라 백성에게 알리라고 하고 이들의 석방을 명하며 군인들의 수탈을 금지시키고 곽정에게 자신이 가진 금패를 주며 이 금패는 자신의 분신이니 금패를 보는 몽골군들은 자신을 알현한 것처람 예를 다할 것이라먀 예를 갖춰 인사를 하고 바얀을 끌고 황궁으로 복귀한다. 배포가 크며 호방한 인물로 원나라의 시조로서 영웅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인물이다.
황용의 남편으로 양양성을 수호하는데 인생을 바친 영웅. 단, 이 작품에서는 비중이 없어 초반에 황용과 곽부를 노린 조필에 의해 타 지역에 장기적으로 가게되는 일을 하게되었고, 이 사이에 자기도 모르게 아내인 황용과 딸 곽부를 조필에게 빼앗긴다. 복귀한 뒤에 조필이 황용을 강간하는 것을 보고 살심이 생겨 이후 곽부마저 당한 것을 알고 사위 야율제와 함께 조필을 죽여 원한을 갚았다. 하지만 조필을 죽이게 한 것은 황용의 계략으로 곽정에게 자신을 탐한 것은 조필 밖에 없다고 하여 조필이 죽으면 황용과 곽부를 건드린 사람이 더는 없다고 여길 것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이미 황용은 아들 곽파로를 사랑하고 자신을 더는 사랑하지 않는데다가 남편으로도 여기지 않는 것을 모른다. 아예 황용이 속으로 자신이 죽기를 바라며 곽파로와의 사랑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면 자신을 살해하려는 마음을 품은 것도 모른다. 이 작품에서 곽정이 스스로 아는 것은 하나도 없는데 곽파로가 황용에게 아버지가 불쌍하니 아버지 앞에서는 아버지만을 사랑하는 정숙한 유부녀를 연기하라고 하여 자신의 복귀 직후에 황용이 차가운 반응을 보이자 자기가 없는 사이에 조필에게 당해 자신을 멀리한다고 생각해 우울해하다가 살갑게 굴자 행복해한다. 곽파로가 엄마 황용과 언니 곽부를 임신시키고 싶어하자 곽양이 계략을 꾸며 춘약을 먹여 곽정은 딸 곽부를 강간하게 되고 죄책감이 생겨 자유를 얻어 우가촌에 가족과 함께 정착하고 협객으로 살아가자고 할때 곽부에게 미안하여 두 무리로 나눌 것을 제안하고 사위 야율제를 데리고 떠난다. 이때 곽파로에게 황용, 곽부, 곽양을 맡기는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을 모른채 야율제와 떠난다. 중추절에 다시 만나 황용과 성관계를 하여 황용이 임신하자 좋아하는데 이미 같은 날 자기보다 앞서 아들 곽파로가 그전에 엄마 황용에게 질내사정을 수차례하여 임신시킨 것을 모르고 자기 자식이 생겼다며 결말까지 사위 야율제와 좋아한다.
곽부의 남편으로 황용에 이은 개방 방주. 장인인 곽정과 함께 양양성을 수호하는데 인생을 바친 영웅. 단, 이 작품에서는 비중이 없어 초반에 조필에 의해 타 지역에 장기적으로 가게되는 일을 하게되었고, 이 사이에 자기도 모르게 장모인 황용과 아내 곽부를 조필에게 빼앗기고 복귀한 뒤에 조필이 황용을 강간하는 것을 곽정이 보고 딸 곽부마저 당한 것을 황용에게서 들은 곽정이 자신에게 알려줘서 장인인 곽정과 하께 조필을 죽여 원한을 갚는다. 하지만 조필을 죽이게 한 것은 황용의 계략으로 조필이 죽으면 황용과 곽부를 건드린 사람이 더는 없다고 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곽부는 남동생 곽파로를 사랑하고 자신은 더는 사랑하지 않은며 남편으로도 여기지 않는데다 속으로 곽부가 자신이 죽기를 저주하여 곽파로와의 사랑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리고 살해하려고 십향연근산이 들어간 차를 마시고 쓰러진 차에 심장을 찌른 것을 모른다. 십향연근산에 취해 정신을 잃었었기에 심장 바로 앞에서 곽부의 단검을 곽파로가 제지하여 겨우 목숨을 건진 것을 몰랐다. 장인 곽정과 함께 이 작품에서 야율제가 스스로 아는 것은 하나도 없는데 곽파로가 곽부에게 매형이 불쌍하니 매형 앞에서는 매형을 사랑하는 정숙한 유부녀를 연기하라고 하여 자신의 복귀 직후에 곽부가 차가운 반응을 보이자 자기가 없는 사이에 조필에게 당해 자신을 멀리한다고 생각해 우울해하다가 살갑게 굴자 행복해한다. 곽파로가 엄마 황용과 언니 곽부를 임신시키고 싶어하자 곽양이 계략을 꾸며 춘약을 먹여 야율제는 장모 황용을 강간하게 되고 죄책감이 생겨 자유를 얻어 우가촌에 가족과 함께 정착하고 협객으로 살아가자고 할때 황용에게 미안해하던 차에 장인 곽정이 두 무리로 나눌 것을 제안하고 곽정이 떠날 때 따라 떠나고 곽파로에게 황용, 곽부, 곽양을 맡기는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을 모른채 곽정과 떠난다. 중추절에 다시 만나 곽부와 성관계를 하여 곽부가 임신하자 좋아하는데 이미 같은 날 자기보다 앞서 남동생 곽파로가 그전에 큰 누니 곽부에게 질내사정을 수차례하여 임신시킨 것을 모르고 자기 자식이 생겼다며 결말까지 장인 곽정과 좋아한다.

5. 결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시 자유를 얻고 가족들과 함께 강남으로 돌아간 곽정 일행은 쿠빌라이 칸의 교지가 전해져 수탈을 면하게 된 백성들이 곽정이 누군가 하는 궁금증에 양양성을 수호한 곽정 대협이라며 양양성에서 건너온 백성들이 이를 알렸고, 백성들이 거리에 나와서 곽정 가족을 반겨주고 이들의 환대 속에 곽정은 고향인 우가촌에 정착하게 되고 송나라는 곧 멸망하게 된다. 결말은 송나라가 멸망한 뒤 우가촌에서 농사를 지으려고 하나 쿠빌라이 칸의 교지를 무시하고 수탈을 하는 몽골군인들이 있다는 말에 곽정이 이들을 응징하기 위해 쿠빌라이 칸이 준 금패를 가지고 협객을 삶을 살려고 하고 야율제도 이에 동참하고 곽파로, 황용, 곽부, 곽양도 나서는데 곽정과 야율제가 딸 곽부와 장모 황용을 춘약에 취했다지만 강간을 한 것으로 인해 죄책감이 있어 두 무리로 나눠서 다니자고 곽정이 제안하여 곽정은 사위 야율제와 함께 다니고 곽파로는 엄마 황용, 큰 누나 곽부, 작은 누나 곽양과 함께 다니게 되고 곽파로는 세 명의 아내들과 중원을 돌아다니며 내키는대로 곽파로는 엄마와 누이들과 성관계를 하며 매번 질내사정을 하여 임신이 되지않게 평소에는 피임환을 복용하게 하지만 중추절에는 가족들이 우가촌에 모두 모여 지내기로 결정 하였기에 황용은 중추절에 만나면 황용과 곽부에게 곽정, 야율제와 성관계를 하게 지시하고 그들이 질내사정을 하게 하라고 요구했다.

바로 중추절에 우가촌에 모이기 전에 곽파로가 황용과 곽부, 곽양과 수차례 성관계를 하면서 아내들에게 질내사정을 하고 피임환을 복용하지 않게 하였고 그들과 성관계를 하여 질내사정을 받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아이를 낳는 것이라고 하자 황용과 곽부가 감격하여 남편 곽파로의 아이를 낳을 수 있다며 황홀해하고 행복해하자 이에 곽양은 자신은 곽파로의 아이를 낳지 못한다며 토라지게 된다. 곽파로가 작은 누나도 자신이 임신시킬 것이라며 적당한 남자를 물색해서 남편으로 삼고 엄마 황용과 큰 누나 곽부처럼 작은 누나도 자신의 아이를 임신하면 된다고 말한다. 자기도 엄마와 언니처럼 곽파로의 친자식을 낳고 싶은 곽양이 기뻐서 눈믈을 흘리는데 이때 곽양의 니이는 불과 15세였다. 결국 중추절 이후 황용, 곽부 모녀가 임신하고 곽정과 야율제가 좋아하는데, 실은 곽파로의 아이로 곽파로가 옆에있는 세 아내들과 눈을 마주치고 곽양에게 조만간 작은 누나도내 아이를 임신하게 될 것이라고 속삭이자 이르 들은 황용과 곽부, 곽양과 함께 곽파로가 함께 웃는다. 곽양은 사랑하는 남편의 곽파로의 아이를 임신하는 상상을 하며 활짝 웃는 임신 엔딩으로 완결된다.

6. 속편

7. 기타

8. 관련 문서


[1] 절정곡에서 양과를 구하려다 자결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자결하려고 할때 황약사에게서 배운 탄지신통을 쏘아 자결을 막고 공손지에 틈이 생긴 사이에 공손녹악을 구해 황용에게 인계하여 목숨을 살려낸 것으로 나온다.[2] 원작인 신조협려에서는 이막수와 홍능파는 절정곡에서 죽지만 이 작품에서는 양과가 이막수가 정화 밭에서 빠져나갈 때 홍능파를 차서 정화에 찔려 죽게하고 그 반동으로 빠져나가는데, 양과가 홍능파와 사이가 좋았던 적도 있어 양과가 홍능파를 구해주고 정화독에 중독된 이막수가 연인 소용녀의 사매인점을 들어 양과가 절정단을 원작처럼 단장애에 던지지않고 이막수에게 줘 이막수가 생존하며 이막수가 회개한 것으로 작가가 바꾸었다.[3] 불임으로도 쓰이지만 불감증의 뉘앙스가 더 강한 단어.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일본에서는 '우마즈메うまず(=낳지 못하는)め(=계집)'라고 읽으며 아직도 '아이 못 낳는 여성' '불감증녀' 라는 의미로 쓰인다[4] 절정곡에서 양과를 구하려다 자결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자결하려고 할때 황약사에게서 배운 탄지신통을 쏘아 자결을 막고 공손지에 틈이 생긴 사이에 공손녹악을 구해 황용에게 인계하여 목숨을 살려낸 것으로 나온다.[5] 원작인 신조협려에서는 이막수와 홍능파는 절정곡에서 죽지만 이 작품에서는 양과가 이막수가 정화 밭에서 빠져나갈 때 홍능파를 차서 정화에 찔려 죽게하고 그 반동으로 빠져나가는데, 양과가 홍능파와 사이가 좋았던 적도 있어 양과가 홍능파를 구해주고 정화독에 중독된 이막수가 연인 소용녀의 사매인점을 들어 양과가 절정단을 원작처럼 단장애에 던지지않고 이막수에게 줘 이막수가 생존하며 이막수가 회개한 것으로 작가가 바꾸었다.[6] 하늘 아래 가장 뛰어난 미모라는 뜻으로 경국지색의 동의어이다.[7] 불임으로도 쓰이지만 불감증의 뉘앙스가 더 강한 단어.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일본에서는 '우마즈메うまず(=낳지 못하는)め(=계집)'우마무즈메라고 읽으며 아직도 '아이 못 낳는 여성' '불감증녀' 라는 의미로 쓰인다[8] 절정곡에서 양과를 구하려다 자결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자결하려고 할때 황약사에게서 배운 탄지신통을 쏘아 자결을 막고 공손지에 틈이 생긴 사이에 공손녹악을 구해 황용에게 인계하여 목숨을 살려낸 것으로 나온다.[9] 원작인 신조협려에서는 이막수와 홍능파는 절정곡에서 죽지만 이 작품에서는 양과가 이막수가 정화 밭에서 빠져나갈 때 홍능파를 차서 정화에 찔려 죽게하고 그 반동으로 빠져나가는데, 양과가 홍능파와 사이가 좋았던 적도 있어 양과가 홍능파를 구해주고 정화독에 중독된 이막수가 연인 소용녀의 사매인점을 들어 양과가 절정단을 원작처럼 단장애에 던지지않고 이막수에게 줘 이막수가 생존하며 이막수가 회개한 것으로 작가가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