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유럽권
2.1. 그리스계(W)2.2. 네덜란드계(W)2.3. 덴마크계(W)2.4. 독일계(W)2.5. 러시아계(W)2.6. 루마니아계(W)2.7. 스웨덴계(W)2.8. 스코틀랜드계(W)2.9. 스페인계(W)2.10. 아일랜드계(W)2.11. 앵글로색슨계(W)2.12. 이탈리아계(W)2.13. 웨일스계(W)2.14. 포르투갈계(W)2.15. 폴란드계(W)2.16. 프랑스계(W)
3. 비유럽권3.1. 몽골계3.2. 베트남계(E)3.3. 아랍계3.4. 일본계(E)3.5. 중국계(E)3.6. 튀르키예계(W)3.7. 짐바브웨계(W)3.8. 브라질계(W)3.9. 쿠르드계(W)
4. 불명1. 개요
은하영웅전설 캐릭터들의 이름을 나라별로 구분하는 문서이다.은하영웅전설 세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정치체제의 통합과 우주 이민 등으로 혼혈이 진전되어 이름은 그저 직계 조상의 뿌리를 확인하는 수단 이외에는 의미가 없다. 다만 예로부터 E(Eastern) 타입으로 성이 앞에 오는 이름 타입과, 성이 뒤로 가는 W(Western) 타입으로 나뉘어 있다고 언급만 나온다.
하지만 이 소설의 독자들은 200개의 주권국가들이 어울려 살고 있는 21세기에 살고 있으니 이름을 통해서 등장인물들의 조상이 어느 나라 출신인지를 분류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고 생각되어 캐릭터들의 이름이 어느 나라 계통인가를 정리해보는 바이다.
덤으로 실제 사용되는 성씨와 한두 자 정도 차이가 있어 번역자가 골머리를 앓았다.
※ 괄호 안에 각각 E와 W를 넣어 성씨 타입을 분류한다.
2. 유럽권
2.1. 그리스계(W)
- 이온 파제카스 - 그리스식 이름은 ~as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2.2. 네덜란드계(W)
2.3. 덴마크계(W)
2.4. 독일계(W)
- 은하제국 측 등장인물 전원 - 개조 루돌프 대제가 게르만 문화를 숭상한 탓에 전부 독일계 이름을 쓴다. 그러나 귀족들은 어디까지나 이름이 독일계이지 혈통까지 독일계라고 단언하기 어렵다.[1] 다만 독일계 이름인 평민들은 처음부터 독일계일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중간에 독일식으로 개명했거나 - 루돌프 폰 골덴바움
- 골덴바움 왕조의 황족들 - 루돌프 폰 골덴바움의 후손들이므로 이름은 물론 혈통까지 독일계가 맞다.
- 에른스트 팔스트롱 - 이름이 독일식이기도 하고, 생전에 귀족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폰'자를 받기 전에도 독일식 이름인데다 은하제국 이전에 태어났다는 것을 보면 혈통도 독일계이다.
- 루퍼트 케셀링크
- 에드윈 피셔 - 이름은 영어, 성씨는 독일계이다.
- 율리안 민츠 - 율리안은 독일계 이민자들에게 흔한 이름이고 민츠는 독일 Mainz 시에서 유래한, 독일계 유대인들의 성으로 자주 쓰인다.
- 파이펠
2.5. 러시아계(W)
2.6. 루마니아계(W)
2.7. 스웨덴계(W)
- 칼레 팔름그렌 - '-gren'이란 접미사는 스웨덴계 성씨에 많다.
2.8. 스코틀랜드계(W)
- 싱클레어 셀레브레제 - 싱클레어는 스코틀랜드계 성이다. 그런데 특이하게 성이 아니라 이름에 들어가 있다.
2.9. 스페인계(W)
- 마누엘 후안 파트리시오
- 미리암 로자스
- 산도르 알라르콘
- 알프레드 로자스 - 발음은 영어식이지만 스펠링은 Rosas.
2.10. 아일랜드계(W)
2.11. 앵글로색슨계(W)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가 한둘이 아니라서 따로 국명을 표기하지 않는다.- 더스티 아텐보로
- 드와이트 그린힐
- 브론즈
- 애플턴
- 앤드류 포크
- 에드먼드 메서스미스
- 에드윈 피셔
- 윌리엄 오데츠
- 제시카 에드워즈
- 제임스 손다이크
- 코넬리아 윈저
- 코넬 영블러드
- 칼레 윌록
- 프레데리카 그린힐
- 프레데릭 제스퍼
- 윈슬로 케네스 타운젠트
- 호우드
2.12. 이탈리아계(W)
- 네그로폰테 - 현 그리스령 에우보이아 섬의 이탈리아식 명칭이다.
- 레이먼드 톨리아티
- 비토리오 디 베르티니
2.13. 웨일스계(W)
2.14. 포르투갈계(W)
2.15. 폴란드계(W)
2.16. 프랑스계(W)
- 나폴레옹 앙트완느 드 오트테르
- 도미니크 생피에르
- 드 빌리에
- 루글랑주
- 르페브르
- 샤를로트 필리스 카젤느
- 아사도라 샤르티앙
- 알렉스 카젤느
- 오르탕스 밀베르 카젤느
- 올리비에 포플랭
- 장 로베르 랍
- 졸리오 프랑쿠르
- 카트린느 르클레르 양
3. 비유럽권
3.1. 몽골계
몽골에서는 공식 서류상에서는 자기 이름 앞에 아버지의 이름을 '성(Ovog)'으로 표기하지만, 정작 실생활에서는 아무도 성을 사용하지 않고 이름만 부른다. 일단 이름 앞에 형식적인 성이 붙는 형태이니 E 타입으로 볼 수는 있다.- 우란푸 - 작중에서 유라시아 대륙의 절반을 지배했던 북방 유목민족의 후예라고 설명하고 있다.
3.2. 베트남계(E)
3.3. 아랍계
아랍식 이름은 성이 없다.- 알 살렘
- 하산 엘 사이드
- 살레 아지스 셰이클리
3.4. 일본계(E)
3.5. 중국계(E)
한국은 고대시대부터 중국식 이름체계를 사용해왔으므로 중국 발음과 한국 발음이 비슷한 양, 황은 중국계로도 한국계로도 볼 수 있으나, 풀 네임이 중국 발음이고 로마자 표기도 한어병음에서 유래된 것이라 중국계로 설정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일부 캐릭터는 로마자 이외에 공식 한자 표기가 존재한다.3.6. 튀르키예계(W)
튀르키예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이래 성을 쓰기 시작했다.- 유수프 토패롤 - 역도 선수 나임 슐레이마놀루처럼 튀르키예식 이름은 ~ol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3.7. 짐바브웨계(W)
3.8. 브라질계(W)
3.9. 쿠르드계(W)
- 바그다슈 - 쿠르드족의 성씨 중에 바그다슈(Baghdash)가 있다.
4. 불명
[1] 왜냐하면 루돌프가 백인들한테만 귀족 작위를 하사했는데 그들이 전부 독일인이라는 서술이 없기 때문이다.[2] Ndabaningi Sithole, 1920 ~ 2000.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동맹(ZNAU)의 창립자 중 한 명으로, 로디지아 정부에 맞서 투쟁을 벌였다.[3] OVA에서도 환 루이(Hwan Lewi)라는 국적불명의 이름으로 나왔다.[4] DVD판에서 황 루이(Huang Rui)라는 한어병음에서 유래된 중국식 이름으로 수정되었다. 한편 DNT에서는 중국식 성씨 황에 프랑스계 이름인 루이(Louis)를 합친 'Huang Louis'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