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트 필리스 카젤느 Charlotte Phyllis Cazerne · シャルロット・フィリス・キャゼル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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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좌측) | 후지사키 류 코믹스 | DNT(좌측) | }}} | |
인물 정보 | ||||
<colbgcolor=#eee,#222> 신체 정보 | 여성, ???cm(DNT 기준 125cm), ?형 | |||
생몰년 | SE 790 ~ | |||
가족 관계 | 알렉스 카젤느(아버지), 오르탕스 밀베르 카젤느(어머니), ???(동생) | |||
국적 및 소속 | 자유행성동맹 → 엘 파실 독립정부 → 이제르론 공화정부 | |||
최종 직책 | 없음 | |||
미디어 믹스 정보 | ||||
성우 | OVA 아마노 유리 DNT 미나미 와카나 |
1. 개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2. 상세
알렉스 카젤느와 오르탕스 밀베르 카젤느의 딸이자 카젤느 가의 장녀. 동생이 있지만 다나카 요시키는 동생의 이름을 설정하지 않았고 인터뷰에서 밝혔고, DNT 성난 설정집에서도 이름 대신 "샤를로트의 여동생"이라고 적혀 있다.3권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등장 당시 8세에 불과했고 민간인이라서 의미 있는 행적은 별로 없다. 하지만 주요 장면마다 감초처럼 등장하고 언급도 의외로 많이 되는 편이다. 그리고 양 웬리가 알렉스 카젤느를 이제르론 요새에 초청했을 때부터 이제르론 공화정부의 해산까지,양 함대와 함께한 인물이기도 하다.
3권에서 회랑의 조우전에서 무사히 생환한 율리안 민츠를 축하하는 파티가 열렸을 때, 율리안 민츠는 오빠라고 부르면서 양 웬리는 아저씨라고 부르는 바람에 양이 삐지기도 한다.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는 식사 도중 공중전에 참가하기 위해 뛰쳐나가던 율리안을 걱정했고, 4권에서는 율리안 민츠가 자유행성동맹 페잔 주재 판무관 사무소로 발령날 때 대표로 꽃다발을 수여했으며, 6권에서는 제국군의 감시를 피해 양 웬리와 알렉스 카젤느가 주고받는 서신의 연락책을 도맡기도 했다. 이후 양 웬리 원수 모살미수사건이 터지자 부모와 함께 하이네센을 떠났고, 그곳에서 이제르론 공화정부의 해체까지 함께했다.
카젤느는 율리안 민츠를 아끼고 샤를로트가 율리안을 잘 따랐기 때문에 카젤느는 율리안을 사위로 삼을 생각까지 했지만[1] 율리안은 샤를로트를 연인이 아니라 귀여운 여동생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샤를로트가 장성하기도 전에 율리안이 카테로제 폰 크로이처와 맺어지면서 연애라인은 불발되었다.[2]
OVA에서는 영상으로 가끔 나오고, 여동생과 함께 1, 3, 4기 엔딩에서도 등장하였다.
[1] 율리안의 육전대 스승이 쇤코프, 공중전 스승이 포플랭이라는 것에 카젤느는 하필 왜 붙여줘도 쇤코프와 포플랭이냐며 이러면 샤를로트를 결혼시키는걸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양에게 말하는 장면이 있다. 보면 알겠지만 두 명 다 은영전 3대 플레이보이에 속하는 인물들이다. 이런 인물을 하나도 아닌 둘이나 붙여주었으니...[2] 참고로 양은 쇤코프에게 딸이 있다는 이야기를 아텐보로에게서 듣고 샤를로트와 카테로제가 율리안을 두고 다투면 각각의 칠칠맞은 아버지들인 카젤느와 쇤코프가 싸우는 장면이 아주 볼만하겠다고 말했다(...). 프레데리카는 어느쪽이든 훌륭한 사돈이 생기니 좋지 않겠냐 말을 했고 사돈 이야기에 기겁한 양은 덤이다. 보면 알겠지만 카젤느와 쇤코프 둘다 양의 부하인데 어느쪽이 맺어지던 사돈이라고 불러야 한다(...). 부하 겸 사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