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클라이언트/워크스테이션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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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 블루 (Blue) | ||||
RTM | 2013년 8월 27일 | ||||
출시일자 | 2013년 10월 17일 | ||||
Update | Update 1: 2014년 4월 8일 발표[1] | ||||
플랫폼 | x86-64, IA-32, ARMv7 | ||||
지원 기간 | 2014년 6월 10일(RTM(개인)) 2018년 1월 10일(일반 지원) 2023년 1월 10일(연장 지원) 현재 공식 지원 완전 종료 2013년 10월 17일 ~ 2023년 1월 10일 (9년 2개월 28일) | ||||
RAM 용량 | 32비트: 최대 4 GB 지원 64비트: 최대 512 GB 지원[2] | ||||
드라이브 파티셔닝 | BIOS Drive Type: MBR 시스템: 350 MB[3] 주 파티션 = -350 MB | UEFI Drive Type: GPT 복구: 300 MB[4] 시스템: 99 MB 예약: 128 MB 주 파티션 = -527MB | |||
특이사항 | 시작 버튼 부활[5] NVMe SSD 정식 지원[6] 체험 지수 기능 제거 주기적 대규모 업데이트 최초 적용 무료로 업데이트되는 최초의 Windows[7] NT 6.x 커널의 마지막 클라이언트 운영 체제 K/KN의 마지막 Windows [8] 윈도우 최후의 모바일 운영 체제[9] MS-DOS 부팅 디스켓을 만들 수 있는 마지막 Windows 후기형 Segoe UI 폰트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최초의 Windows | ||||
관련 링크 | 공식 사이트 |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에디션 (SKU)4. Windows 8 사용자의 업그레이드5. 변경사항
5.1. 시작 버튼 부활5.2. 자유도 개선5.3. OneDrive의 개선5.4. Windows Style UI 앱의 변화5.5. 부팅 옵션 추가5.6. 스냅 기능 개선5.7.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 배율 변경 기능의 개선5.8. 내 컴퓨터와 사용자 폴더의 통합5.9. 보안 강화5.10. 기타
6. 문제점6.1. 네트워크 장치 드라이버 충돌 문제6.2. ActiveX 호환성 문제6.3. 일부 프로그램의 한글 IME 문제6.4. 일부 게임 실행 관련 문제6.5. 작업 표시줄 멈춤 문제
7. Microsoft 계정과 Local 계정8. Windows 8.1 Update9. 여담9.1. Windows 8.1 기반의 Server OS, Server 2012 R29.2. 미리보기 버전9.3. FPP(리테일, 처음 사용자용)의 부활9.4. Windows 시작 자습서9.5. Windows 8의 실패9.6. Windows Embedded 8.1 Industry Pro9.7. 학생 할인9.8. Windows 8.1 with Bing9.9. Windows 8.1 IoT
10. 지원 종료11. 감소하는 점유율12. 참고 자료[clearfix]
1. 개요
Microsoft가 2013년 3월에 존재를 인정하고 2013년 6월 26일부터 프리뷰를 시작하여 대한민국 시간 2013년 10월 17일 오후 8시경에 전세계 동시 출시됐다.서비스 팩과 비슷한 관계로 여겨질 수도 있으나 파생형 네이밍과 별도의 제품으로 분리된 점으로 볼 때 Windows 98/Windows 98 Second Edition과의 관계에 가깝지만 OS 내부에서 커널 버전과 빌드 번호가 변경된 점(6.2.9200 → 6.3.9600)으로 볼 때는 Windows 95/Windows 98과의 관계(4.0.950 → 4.1.1998)에 더 가깝다. 참고로 Windows 98 Second Edition의 커널 버전과 빌드 번호는 4.1.2222A로 커널 버전만큼은 Windows 98과 동일하다. Windows 10으로 따지면 커널 버전을 유지하면서 빌드 번호가 변경된 TH 1 빌드와 TH 2 빌드의 관계와 같은 맥락. 즉 생긴 게 Windows 8의 서비스 팩처럼 보여도 기술적으로는 엄연히 Windows 8 후속 버전의 OS인 셈이다.
2013년 6월 26일부터 프리뷰 배포를 시작하여[11] 8월에 RTM이 공개됐고 대한민국 시간 10월 17일 저녁 8시에 정식으로 출시됐다.[12] 2013년 9월 18일 MSDN과 테크넷 가입자를 대상으로 RTM 배포가 시작됐다. Windows 8의 여러 문제점[13]이 보완됐으며 RTM 빌드 넘버는 6.3.9600.16384이다.
설상가상으로 Windows 8 시리즈의 폭망으로 인해 Windows 7이 지원 종료를 하더라도 Windows 8.1로 업그레이드하는 유저는 Windows Vista보다도 더 적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결정적으로 2023년이 되면서 Windows 8.1 역시 Windows 7과 같은 길을 걷게 됐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colcolor=#fff><colbgcolor=#00adef> Windows 8.1의 요구 사양 | ||
항목 | 32비트(x86) | 64비트(AMD64) |
CPU | 1 GHz (싱글코어) 이상 | |
PAE, SSE2, NX(XD)-bit 명령어 지원 필수 | PAE, SSE2, NX(XD) bit PrefetchW, x86-64-v2의CMPXCHG16B와 LAHF-SAHF[14] 명령어 지원 필수 | |
RAM | 1 GB 이상 | 2 GB 이상[15] |
그래픽 하드웨어 | WDDM 1.0 이상을 지원하는 DirectX 9.0, 셰이더 모델 2.0, 64 MB VRAM[16] 이상의 그래픽 하드웨어 | |
HDD 용량 | 16 GB 이상의 여유 공간 | 20 GB 이상의 여유 공간 |
ODD | (DVD로 설치 시)DVD-ROM[17] | |
옵션 | 1점 이상의 멀티 터치 가능한 터치스크린 |
그래픽 하드웨어에 관한 요구 사양은 Windows Vista, 7, 8과 마찬가지로 구체적으로 표기되지 않았지만 성능상 이전 Windows Vista와 동일하다. 그러나 이 때부터 엔비디아도 드라이버 지원 범위가 줄어들었으며 인텔 내장 그래픽은 지원 범위가 또 줄어들었다.
- NVIDIA
- 공식 지원 : GeForce 8 시리즈 이상(DirectX 10.0 하드웨어)
- 구동 가능 : GeForce FX 시리즈 이상(DirectX 9.0 하드웨어)
- ATi(現 AMD)
- 공식 지원 : Radeon HD 2000 시리즈 이상[18](DirectX 10.0 하드웨어)
- 구동 가능 : Radeon 9700/9500 시리즈 이상(DirectX 9.0 하드웨어)
- 인텔
지포스는 GTX 10 시리즈까지, 라데온은 RX 400 시리즈까지만 지원한다. 이후의 시리즈들은 Windows 8.1을 더이상 지원하지 않아 Windows 7용 드라이버를 강제로 설치해야 한다. 라데온 내장 그래픽은 레이븐 릿지부터 지원불가.
인텔은 스카이레이크 내장 그래픽까지만 드라이버를 공식 지원하며 비공식적으로는 카비레이크 내장 그래픽까지만 지원한다.
3. 에디션 (SKU)
- Windows 8.1
제품명과 버전명이 같아 헷갈리기 때문에 핵심적인 기능만 담았다는 의미로 'Core'를 붙여 'Windows 8.1 Core'로도 부르지만 공식 명칭은 아니다. Windows 8(Core)의 후속 제품이다. - Windows 8.1 Pro
기존 Windows 8 Pro의 후속 제품. - Windows 8.1 Enterprise
기존 Windows 8 Enterprise의 후속 제품. - Windows RT 8.1
ARM 프로세서를 위한 버전이며 Win32 앱을 구동할 수 없는 점을 빼면 Windows 8.1 Core와 동일하다. Windows RT의 후속 버전이다.
Windows RT의 마지막 버전이라고 알려저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서 배타 버전이 유출되었다. iso 링크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_2cXaytNQsHP8beM9W3y1YSVnXy8OVph - Windows Embedded 8.1 Industry Pro/Enterprise
Windows Embedded 8 Industry Pro/Enterprise의 후속 버전이며 타겟이 POS에서 좀 더 많은 임베디드 장비로 변경됐다. 기업이 볼륨 라이선스와 함께 SA를 계약하면 Pro가 아닌 Enterprise가 제공되며 OEM은 Pro 버전만 탑재할 수 있다. 대학생을 위한 Windows 제공 OS이기도 하다. Pro 버전만 제공이되며 8.1 이랑 동일한 환경에서 가볍게 사용할수 있다. 물론 기존의 Windows 프로그램은 잘 작동이 된다. Windows Embedded 8.1 Industry가 Industry(이전의 POSReady) 제품군의 마지막 버전이다. - SKU명 뒤에 붙는 N, K
Windows 8.1 Pro를 예를 들자면 Windows 8.1 Pro, Pro KN, Pro K과 같은 파생 SKU가 있다. - Windows 8.1 Single Language
Windows 8.1 Core와 기능은 동일하지만 언어 변경이 불가능한, 즉 최초 설치된 언어로 제공되는 SKU이고 OEM용으로만 제공됐다. Core보다 라이선스가 저렴하다. - Windows 8.1 with Bing
Core와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 검색 엔진으로 MS의 Bing으로 설정되어있다. OEM으로만 제공.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고
Windows 8.1 with Media Canter
Windows Media Canter를 탑재하는 마지막 버전이다. 이 버전 이후로 Windows 10 에서는 이 에디션이 출시돼지 않았지만 Media Canter를 Windows 10/11 에서 게속해서 쓰고 싶다면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된다.
4. Windows 8 사용자의 업그레이드
리테일채널 Windows 8 정품 사용자는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 팩 이름이 기존의 서비스 팩이 아닌 제품명+.1이 됐다. 간혹 Windows 8.1을 Windows 8 서비스 팩 1로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서비스 팩이란 업데이트나 핫픽스의 양이 많아졌을 때 그걸 다 하나로 모아서 패키지로 만든 롤 업데이트 패키지를 의미한다. 제품 출시 후 사후 서비스를 위한 패키지라서 Service+Pack인 것이다. 그런데 Windows 8.1 업데이트는 커널 버전까지 업데이트됐고, 패치 규모도 훨씬 커졌기 때문에 Windows 8.1을 Windows 8 서비스 팩이라고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참고 : 서비스 팩의 의미 #1, 서비스 팩의 의미 #2)Windows 8.1 프리뷰 사용자 역시 정식 버전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현재 Windows 8을 사용하고 있거나 기존 Windows 8 상태에서 스토어를 통해 프리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았으면 스토어에서 업그레이드를 받으면 된다. Microsoft 계정이 없어도 Local 계정으로 스토어에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단 CMPXCHG16b, LAHF, SAHF 이 3가지 명령어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64비트 CPU는 Windows 8.1 64비트 버전으로 신규 설치, 업그레이드 모두 지원하지 않는다. 64비트 미지원 제품군은 인텔의 프레스캇(5×1,6×0)과 스미스필드(8×0), AMD는 754, 939 소켓을 이용한 64비트 CPU 전부. 해당 제품군 이용자는 특히 메모리가 4GB 이하라면 32비트 버전의 Windows 8.1을 사용하자.
만약 ISO 파일로 설치를 했다면 역시 스토어에서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고 나오고 있으나 Windows 8.1 Pro[21] 라이센스를 구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는 식으로 적혀져 있다. 만약 구입하지 않을 경우, 혹은 Windows 8의 정품 라이센스를 보유해도 ISO로 Windows 8.1 프리뷰를 설치했을 때 이전 버전으로 롤백해야 한다. 자세한 것은 이 링크로 가자.
다만 기업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볼륨 채널 제품군(VL)은 스토어에서 8.1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는다. 스토어에 8.1이 아예 안 뜨는데 오류가 아니고 MS에서 제외시킨 것이다. 이런 경우 따로 이미지를 다운받아 설치해야 한다. 8.1 업데이트가 스토어에 안 뜬다면 KB2871389와 KB2917499 업데이트를 설치해보자. 8.1 업데이트에 필요한 핫픽스가 이거 말고도 더 필요한 걸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이 문서를 참고하자. 하지만 VL 제품군 역시 업데이트할 방법이 있으니 잠시 라이센스를 일반키로 바꾸는 것. http://blog.williamhilsum.com/2014/03/how-to-upgrade-windows-8-volume-license.html
- Windows 8 32bit-KB2871389, Windows 8 64bit-KB2871389, Server 2012 64bit-KB2871389
- Windows 8 32bit-KB2917499, Windows 8 64bit-KB2917499
현재 Windows 8에서 스토어를 실행하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서 접속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Microsoft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ISO를 다운받은 다음 setup.exe를 실행해 업데이트해야 한다. #
5. 변경사항
5.1. 시작 버튼 부활
이전 Windows 8에서 여러모로 대폭풍을 불러왔던 시작 버튼의 삭제[22]는 그야말로 극과 극의 평가를 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출시된 후에도 시작 버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23]는 계속되어왔고 8.1 버전에서 시작 버튼이 부활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측도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 와중에 시작 버튼의 기능까지 부활하리란 보장은 없다는 예측도 나왔다.결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부 요구를 수용하여 시작 버튼을 부활시키기로 했다. 하지만 버튼은 되살아났지만 버튼을 누르면 옛날 윈도우의 시작 메뉴가 열리는 것이 아니라 Windows 8의 Windows Style UI 화면으로 전환되는 방식이다.[24]
또한 오른쪽 클릭을 하면 시스템 종료를 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온다. 데스크탑은 Windows 7과 같은 종료 방식을 사용한다. 그런데 노트북에서는 윈도우 8 방식으로 종료한다.[25] Windows 8.1을 클린 설치해서 사용해 본 결과 기본 설정은 Windows 8 방식의 종료로 설정되어 있다. 전원 옵션 - 전원 단추 설정-종료 설정에서 빠른 시작 켜기가 체크되어 있으면 Windows 8 방식으로 종료되는 것이다. 다만 기존 종료 방식을 쓰고 싶으면 전원 관련 메뉴에서 체크를 해제하면 된다. 사실 이게 더 중요한 이유는 리눅스와 듀얼 부팅을 할 경우 최대 절전으로 종료된 Windows NTFS 파티션은 쓰기 상태가 가능하게 읽어오는 것이 안 되기 때문이다. 보통은 이것을 S4 절전상태라고 부른다(S3은 절전 모드,S5는 종료됨). 어쨌든 Windows 8에서의 시스템 종료 방법을 몰라 헤맸던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또한 일부 초창기 EFI 시스템[26]에 Windows 8.1을 UEFI로 설치한 경우 빠른 시작 켜기가 켜져있는 상태로 시스템 종료 시 BIOS에 진입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이는 Windows 10도 마찬가지.
시작 버튼만 복귀가 되어 바탕화면으로 아이콘을 꺼내는 것이 불편해지자 Classic Shell이라는 Windows 7의 시작메뉴 디자인이 개발됐다. 메크로 디자인이나 이전에 Windows 7 시작메뉴와 비슷하게 설정할 수 있고 작업표시줄에 표시되는 시작메뉴도 변경이 가능하다.
5.2. 자유도 개선
예를 들어 잠금 화면과 Windows Style UI의 경우에는 정해진 몇 가지의 틀 안에서만 커스텀이 가능했었다. 대표적으로 뒷 배경 화면 및 색상 등을 변경할 수 있었으나 정해진 색과 배경에서만 가능하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8.1부터는 이러한 점이 개선되어 다양한 색상대에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으며 타일의 크기도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배경 화면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 등으로 선택하거나 슬라이드 쇼의 지원 등 개인화의 자유도가 어느 정도 개선됐다. 그리고 데스크톱 바탕 화면과 Windows Style UI의 배경 화면을 같게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어서 두 화면 간의 이질감을 줄일 수 있다.5.3. OneDrive의 개선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동기화 성능이 개선됐다. 동기화 폴더의 변경은 파일 탐색기상 좌측 OneDrive 항목의 속성-위치에서 바꿀 수 있다.5.4. Windows Style UI 앱의 변화
앱들의 그룹화, 정렬 기능이 추가됐고 터치에서는 스와이프로 모든 앱을 바로 볼 수 있게 변경됐다. 앱 실행 속도도 이전보다 향상됐고 업데이트 중인 앱은 타일 아이콘 하단에 진행 바가 표시된다. 그리고 Windows Style UI 화면의 왼쪽 하단에 모든 앱을 볼 수 있는 화살표 모양 아이콘이 추가되어 접근성이 개선됐다. Windows 8에서는 마우스 우클릭을 해서 나타나는 '앱 모두 보기' 버튼을 클릭해야 볼 수 있었다. 작은 아이콘을 클릭해야 해서 짜증나는 경우는 Ctrl+Tab을 누르면 된다. 프로그램 간 탭 전환에 사용되는 키인데 시작 화면이 탭이란 생각은 안 들어서인지 잘 안 알려져 있다.또한 Windows 8에서는 Windows Style UI 앱을 모두 삭제하여 스토어 앱과 메트로 UI만 빼면 완전하게 데스크탑 환경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했으나 8.1에서는 윈도우에 통합된 앱이 있어서 완전히 삭제할 수가 없다. 사진, 카메라, OneDrive 이 세 가지 앱은 삭제되지 않는다.
별도의 앱으로 제공됐던 Bing 검색이 통합됐다. Bing 앱을 열지 않고 참 메뉴의 검색으로도 웹 검색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바로 보기 기능 등 세세한 변경점이 생겼다. 또한 기존의 Windows 8의 참 메뉴의 검색 기능은 검색 결과물의 종류별로 구분해 결과를 보여줬지만 8.1에 와서는 검색 결과에서 내부 애플리케이션을 포함, 기존 윈도우 탐색기에서 출력할만한 결과를 구분하지 않고 함께 보여준다.[27] 즉 찾고 싶은 파일(음악, 동영상)이나 실행하고 싶은 프로그램의 이름만 안다면 참 메뉴에서 바로바로 검색해서 실행할 수 있게 된 것.
5.5. 부팅 옵션 추가
특정 앱을 실행된 상태로 준비해놓게 한다던가 하는 등의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부팅 옵션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부팅되자마자 Windows Style UI가 아닌 데스크톱 바탕 화면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옵션도 추가됐다. 이 옵션을 켜면 Style UI용 앱을 종료하더라도 시작 화면으로 가지 않고 데스크톱 바탕 화면으로 돌아온다.5.6. 스냅 기능 개선
종전의 Windows Style UI 앱은 한 화면에 두 개까지만 띄워 사용이 가능했고 사이즈의 변경도 제한적으로 사이즈 조절은 가능했는데 둘 중 하나는 사이드바가 되는 것뿐이었다. 8.1에서는 3개로 늘어나고 자유로운 조절이 가능하며 다중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한 모니터당으로 해서 스냅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뀐다. 같은 앱도 2개까지 스냅이 가능해진다.5.7.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 배율 변경 기능의 개선
작은 화면에서 높은 해상도를 사용하는 경우 아이콘/텍스트 크기부터 시작해서 Windows 프레임 크기까지 보다 터치로 조작하기 쉬운 수준까지 사이즈에 보정이 가해진다. 이 기능은 단순하게 프레임과 창 크기를 확장하는 데에 그치기 때문에 현재 일부 게임의 경우 창 모드로 전환 시 좌표가 안 맞는다거나 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이 기능을 끄려면 화면 해상도-텍스트 및 기타 항목 크거나 작게 만들기 - 모든 항목의 크기 변경에서 슬라이드 바를 Smaller로 이동시키고 적용하면 된다. 바로 적용되지만 화면이 흐릿하게 나오는 문제가 있으므로 깔끔하게 보려면 로그아웃-로그인 과정이 필요하다. 데스크탑 환경뿐만이 아니라 Style UI에서도 적용되는데 이는 Style UI의 제어판(PC설정 변경)-PC 및 장치-디스플레이-기타 옵션에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데스크탑-Style UI간 설정은 연동되지 않으므로 각각 적용해야 한다.
5.8. 내 컴퓨터와 사용자 폴더의 통합
바탕화면·문서·사진·음악·동영상·다운로드 등 주요 개인 폴더들이 있었던 사용자 폴더와 하드디스크·CD·USB 등 저장 장치들을 보여주던 내 컴퓨터가 내 PC로 통합되어 개인 폴더들과 저장 장치들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됐다. 기존의 라이브러리를 이용하고 싶다면 즐겨찾기, 내 PC 등이 있는 공간에 오른쪽 클릭을 한 뒤 메뉴에서 라이브러리 표시를 선택하면 된다.
5.9. 보안 강화
Windows Defender의 행동 기반 탐지 기능 추가(행동 기반 탐지를 하면 동시에 MS에 정보를 보내 해결 방법을 찾음), 관리자 권한을 지닌 사용자가 Microsoft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게 되면 시스템 파티션 자동 암호화(기존 BitLocker 기능의 확장),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시스템 무결성과 보안 문제를 점검할 수 있는 PC Health(가정용만 작동), 새로운 보안 인증 TPM 모듈 추가, 새로운 지문 인식 시스템 추가.[28]5.10. 기타
5.10.1. 기본 앱 추가
알람, 헬스, 푸드, 스캔, 읽기 목록[29]이 기본 앱으로 추가된다. 녹음기나 계산기 등 몇몇 기존 데스크톱 환경으로만 실행됐던 앱들이 Style UI 앱으로도 만들어졌다.5.10.2. Internet Explorer 11 기본 지원
인터넷 익스플로러 10에서 11로 업데이트됐으며 모던 UI의 IE에 플래시 플러그인이 통합됐다. 단 서버용 OS인 Windows server 2012의 경우 익스플로러 10 버전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11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등의 타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한다.5.10.3. WDDM 1.3 적용
Windows 8에 적용된 WDDM 1.2에서 1.3으로 판올림됐다.5.10.4. DirectX 11.2 API 지원
DirectX 11.2를 지원한다. 그리고 2015년 7월 29일 Windows 10이 출시된 이후엔 Windows Vista, Windows 7처럼 플랫폼 업데이트를 통한 DirectX 후속 버전의 추가 지원은 없다. 2015년 1월 22일에 진행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 사항에 따르면 DirectX 12, 11.3을 Windows 10 전용 API로 못박은 셈인데 새로운 API를 적용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겸 Windows 10으로 갈아타게끔 유도하려는 의도인 듯 하다. 단 대륙의 유저들이 Windows 10에서 쓰는 DirectX 12 바이너리 파일을 Windows 7 & 8.1로 가져와 설치해도 정상 동작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꼭 Windows 10에서만 동작한다는 게 아니란 말씀.5.10.5. 터치 환경의 인터페이스 개선
터치 위주의 인터페이스에서 사용 환경이 개선됐다.5.10.6. Powershell 2.0 기본 지원
POSIX 표준을 따르는 파워셸 2.0이 기본으로 채택됐다. Command Prompt(명령 프롬프트)는 레거시 지원을 위해 남아있다.5.10.7. Windows 체험 지수 기능 제거
Windows Vista부터 추가됐던 Windows 체험 지수가 제거됐다. 시스템 정보 창에서는 사라졌지만 체험 지수 측정 명령어인 WinSAT는 남아있다.5.10.8. 참 메뉴의 끄기 기능 추가
Windows 8에서는 데스크탑 모드에서 왼쪽 위 모서리를 클릭하면 최근 사용한 앱 간 전환 기능(핫스팟)이, 오른쪽 위 모서리를 가리키면 참 메뉴가 떴는데 8.1에서는 이 기능을 끌 수 있다.5.10.9. Style UI 앱 최적화
Windows Style UI 앱의 용량이 Windows 8에 비해 줄어들었고, 윈도우 업데이트 정리 시간도 단축됐다.5.10.10. 파일 히스토리로 이동된 Windows 설치 파일
윈도우가 설치된 파티션을 이미지로 떠서 백업, 복원을 할 수 있는 기능[30]이 제어판의 파일 히스토리 항목으로 이동됐다.[31] 파일 히스토리 항목에서 왼쪽 제일 아래에 '시스템 이미지 백업'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5.10.11. 낮아진 ActiveX 의존도
자체적인 ActiveX 의존도가 Windows Vista와 Windows 8에서 각각 크게 낮아졌는데 이번 8.1에서도 한 가지가 추가로 제거됐다. Windows 8까지는 Windows 업데이트를 Microsoft Update로 업그레이드하려면 Microsoft 사이트로 접속하여 관련 ActiveX를 추가로 설치하여 적용시키는 구조였으나 8.1부터는 제어판의 Windows 업데이트 설정에서 체크 하나로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다.Windows XP에서는 Windows 업데이트와 Microsoft Update가 구분되어 있었으나 Vista부터는 Microsoft Update로 업그레이드해도 제어판 애플릿의 이름이 변경되지는 않는다. 다만 기능적 차이가 있는데 Windows 업데이트는 Windows만 업데이트하고 Microsoft Update는 시스템에 설치된 모든 Microsoft 제품을 찾아내서 관련된 모든 업데이트를 제공해준다. Windows 8.1이나 Microsoft Update가 적용된 Windows 업데이트 설정 메뉴에 들어가면 보이는 Windows 업데이트 시 다른 Microsoft 제품 업데이트 검색 옵션이 그것이다.
5.10.12. NVMe SSD 지원
이전까지는 사우스브리지를 경유하는 SATA를 통해 SSD를 지원했지만 이 버전부터는 PCI Express로 직결된 SSD도 공식 지원한다. 이런 SSD는 SATA SSD 대비해서 넘사벽의 속도를 자랑한다.6. 문제점
Windows 8과 마찬가지로 Windows 7에 비해 갑자기 변한 UI에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Windows Vista 시절의 아이콘을 그대로 사용한다던가...[32] 안 어울린다.6.1. 네트워크 장치 드라이버 충돌 문제
Windows 8과 Windows 8.1에서 기존 네트워크 환경 설정에 있던 기능이 삭제되고 수정되면서 네트워크 장치 드라이버들과 충돌을 굉장히 자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퀄컴제 내장 네트워크 칩셋과 Windows 8.1의 충돌이 매우 심각하며 인텔의 무선 네트워크 장치 드라이버들과의 충돌도 매우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해당 제조 업체의 잘못과 Microsoft의 잘못이 퓨전한 것으로 대부분 Windows 7 시절 버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해결되지만 그냥 뽑기가 잘못되어 Windows 8.1과 호환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이 경우는 어쩔 방법이 없다. 한 번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AMD의 까탈리스트 저리가라하는 막장스런 상황에 빠진다. 시도 때도 없이 네트워크 장치가 뻗어서 연결이 끊기는데 특히 게이머에게 치명적.또한 노트북의 경우 노트북을 절전 모드로 재웠다가 다시 깨우면 무선 랜이 죽는 현상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대부분은 2014년 중반 이후에 나온 BIOS 업데이트로 해결된다.
일단 사용자들의 스트레스를 제일 유발하는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인텔 Wireless N 시리즈 - 인텔측에서 병맛 드라이버를 윈도 8.1용으로 내놓아서 발생한 문제. 오히려 Windows 7 버전은 Windows 8.1에서 쌩쌩하게 돌아간다.
- 리얼텍 - 원래 저가형이다 보니 윈도 8.1은 커녕 XP 시절부터 문제가 보고되어 왔다. 내장형이라면 천재지변이지만 아니라면 다른 것으로 바꿔버리자.
- 퀄컴 Atheros 시리즈 - 내장 인터넷 칩셋 중에서는 리얼텍보다 더욱 오작동이 잦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리눅스, Mac, Windows를 안 가리고 오작동을 일으키는 끝판왕 Windows 7 버전으로 바꿔버려도 오류가 난다면 포기하면 편하다.
의외로 ISP의 잘못인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다만 미국에 거주 중이라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 버라이즌과 컴퀘스트의 과잉 경쟁 - 양대 ISP가 과잉 경쟁한 결과로 각 ISP의 네트워크망이 과도한 가입자를 감당 못하고 뻗는 경우가 있다.[33]
- DDoS - 미국 내에 미칠듯이 돌아다니는 디도스 공격이 구질구질한 내장 네트워크 칩셋과 영 좋지 않게 상호 작용하여 뻗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연결을 고쳐봐도 소용이 없으므로 그냥 포기하는 것이 좋다.
- nProtect - 악명높은 nProtect의 경우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내장 인터넷 칩셋을 뻗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윈도 7에서는 뭔가 꼬인 프로파일을 직접 삭제 처리할 수 있었지만 윈도 8에 오면서 이 기능이 삭제되고 8.1에서 기능이 몇 개 더 없어지면서 더욱 골치아프다.
6.2. ActiveX 호환성 문제
Internet Explorer 10에서는 잘 되던 여러 ActiveX가 작동하지 않는데 이 때문에 우체국 인터넷 뱅킹이나 여타 온라인 게임 등의 실행이 불가능하다. ActiveX가 내부적으로 Internet Explorer의 버전을 체크하도록 제작된 경우 최신 버전인 Internet Explorer 11의 버전을 인식하지 못해서 실행이 안 되는 것이다.[34] 단순 버전 체크가 아니라 내부적으로 Internet Explorer버전 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ActiveX가 제대로 동작이 안되고 있다. 실제로 Internet Explorer 11에서도 별 문제없이 동작하는 ActiveX도 다수 있다. 새 버전의 Internet Explorer가 나올 때마다 겪었던 문제다. 실제로 Windows 8.1이 정식 업데이트되면서 Internet Explorer 11 역시 업데이트됐는데 이후로는 그간 실행이 안되던 ActiveX도 간단한 허용 절차를 걸쳐 무난하게 실행되는 모습이 보인다.Windows 8.1이 출시되면 ActiveX를 사용하는 금융, 관공서 사이트에 혼란이 올 것이라고 예상하는 기사가 나왔다. Internet Explorer 11과의 호환성 문제 때문인지 관공서나 금융사에서 3종 세트인 키보드 보안, 방화벽, Yessign 계열의 공인인증서 ActiveX를 사용하면 이 중 하나가 문제를 일으켜 블루스크린이 뜨는 현상이 있었다.
현재는 Windows XP의 지원이 종료되고 많은 사용자들이 상위 버전으로의 Windows 업그레이드 및 Internet Explorer 11로 업데이트한 덕분에 ActiveX 자체도 Windows 8.1에 맞게 업데이트되어 문제가 많이 해결된 편이다.
6.3. 일부 프로그램의 한글 IME 문제
일부 프로그램에서 한글을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입력되지 않고 한글이 이상하게 입력되는 문제가 있다.마인크래프트 서버를 돌릴때 버킷에 한글 입력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 물론 서버 관리 커맨드가 대부분 영어라 상관은 없겠지만 버킷에 브로드 캐스팅 같은 공지를 할 땐 여간 불편한 게 아닌 문제. 던전앤파이터도 같은 문제가 있다. 채팅 창을 열고 한글로 아무 거나 치면 물음표라고도 나온다.
6.4. 일부 게임 실행 관련 문제
DirectX를 사용하는 일부 게임에서 마우스 포인터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문제는 그것이 유명 게임인 콜 오브 듀티나 스타크래프트 1, 스나이퍼 엘리트, 하프라이프, 포탈, 하츠 오브 아이언 2 같은 게임들이란 것이다. Microsoft가 공식 발표한 리스트 말고도 여러 게임에서 이 버그가 발생한다. MS에서 이 사안을 인정하고 패치는 공개했으나 적용되지 않는 게임이 있어서 더 문제. 언제 해결될지도 미지수다. 그러므로 약간 시절이 지나갔거나 마이너한 게임을 하는 경우 8.1 설치는 당분간 보류하는 것이 좋다. 패치는 여기서 받을 수 있다.이 컴퓨터에 8.1을 설치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업데이트 지원'이라는 프로그램을 Microsoft에서 공식 배포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HD가 실행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일부 PC의 경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는 아주 작동이 잘 됐으며 토탈워 시리즈까지도 돌릴 수 있었다고 한다. 컴오히는 기본이고[35]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도 작동이 가능하다.
아래는 이 현상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이다.
- 일부 제조사의 PC에 깔려있는 IntelliMemory라는 프로그램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8.1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도 있는데 이 말은 넌센스라며 8.1이 나오기 전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8.1에 어떻게 미리 대응하냐는 반응도 있다.
-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Windows 8.1의 정식발매 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배포했던 디벨로퍼 프리뷰(개발자 미리보기)는 폼이 아니다. 이번 운영 체제는 이렇게 개발되니까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이걸 살펴보고 알맞게 대응하라는 의미이다.
Microsoft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으나 아래에서 설명할 Windows 8.1 Update에서 문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6.5. 작업 표시줄 멈춤 문제
2015년 3월 11일 업데이트 이후 일부 사용자들[36]의 컴퓨터에서 Windows 부팅 후 시간이 지날수록 작업 표시줄이 느려져 앱 간 반응이 현저히 느려지며 나중에는 멈추거나 작업 표시줄 자체가 죽어버리는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Microsoft에서 핫픽스를 내놓았으나 핫픽스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문제가 발생한다는 이들도 일부 있다고 하며 이들 중 일부는 부팅 직후 몇 분간 또는 상시적으로 작업 관리자에서 디스크 사용량이 100%로 치솟는 문제와 함께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핫픽스 공식 다운로드는 여기이며 윈도우 업데이트에도 선택 업데이트로 공개되어 있다.7. Microsoft 계정과 Local 계정
Microsoft 계정은 Microsoft 서비스에 대한 통합 계정이다. 윈도우 8 계열을 처음 설치할 때 이 계정으로 설정하라는 화면이 나타난다. 자신이 가진 메일 주소(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 아웃룩 닷컴 등)로 만들 수 있다. Microsoft 계정을 설정하면 컴퓨터를 로그인할 때도 Microsoft 계정을 이용한다. 이 계정은 Microsoft 서비스와 연관된 SkyDrive, 윈도우 스토어, Skype, 기본 메일 앱 등과 연동된다. 또한 백업 설정을 통해 각종 설정이나 시작 화면 등을 동기화할 수 있다. 따로 기기의 암호를 설정하지 않는다. 기기에 로그인할 때 이 메일 주소로 만든 Microsoft 계정으로 로그인하게 된다.로컬 계정은 기존 Windows 7과 같은 사용자 계정이다. 계정을 설정할 때 로컬 계정을 이용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Windows 8 계열의 앱을 설치할 수 없는 걸까? 그렇지 않다. 각 앱별로 따로 로그인할 수 있으며 또한 자동 로그인도 가능하다. Windows 스토어 업데이트의 경우는 다른데 이미 설치된 기본 앱이나 Windows 8.1로의 업데이트의 경우는 로컬 계정만으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기본 앱을 삭제한 뒤에 다시 설치하려면 Microsoft 계정이 필요하다.
Windows 7처럼 데스크탑 프로그램만 이용한다면 로컬 계정으로 Windows 8.1을 잘 쓸 수 있을 것이다. Windows 8.1 앱의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유용할 것이다. 앱과 기존 데스크탑 프로그램을 혼용해서 쓸 경우에는 원하는 Microsoft 서비스만 Microsoft 계정으로 로그인해 두고 로컬 계정을 이용하기 혹은 Microsoft 계정만 쓰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로컬 계정 상태일 때 스토어에서 각 앱별로 로그인하는 것을 선택하면 Microsoft에서는 권장하지 않는다는 표시가 뜬다.
8. Windows 8.1 Update
Windows 8.1 이용자들을 위한 첫 대규모 업데이트이며 대한민국 시간 2014년 4월 9일 오전 2시부터 배포가 시작됐다. 내부적으로는 GDR 1(General Distribute Release, Windows Phone의 GDR과 같은 개념이다.)으로 불렸으며 Windows 8.1 Update로 공식 명칭이 정해졌다. 정황상 앞으로 Windows 8.1 Update라는 이름으로 정기적으로 이와 같은 대규모 패치가 릴리즈될 가능성이 있어서 해외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업데이트 명칭의 끝에 2014 Spring을 붙이거나 Windows 8.1.1로 표시하기도 한다. 이전 Windows 제품군의 서비스 팩 개념에 가까우며 빌드 넘버는 2014년 4월 9일 현재 6.3.9600.17041[37]이다.
형태만 보면 서비스 팩과 유사하지만 업데이트의 규모는 서비스 팩급에 미치지 못하고 빌드 번호가 변경되는 서비스 팩과는 다르다. 비교하면 대략 이렇다. 8.1 Update < Service Pack < 8 → 8.1. 이러한 체계는 차후 Windows 10의 "서비스 개념의 Windows"의 기반이 됐으나 8이 이러한 주기적 업데이트로도 구제가 불가능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원래는 코드명 Dark Blue를 배정받고 Windows 8.2가 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고 Windows 9 개발로 넘어갔다. 이 과정에서 초기에 8.2로서 개발됐던 내용들은 GDR 1이라는 이름으로 이전됐다. 나중에는 아예 9마저도 10으로 개편되면서 10의 변경사항 중 일부를 Windows 8.1 Update 2.5라는 이름으로 조금이라도 가져오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하술하듯 이마저도 무산됐다.
그러나 추후 Windows 10이 발매되면서 Windows RT 제품군이 무료 업데이트에서 제외되자 이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Update 3가 배포되었다.
8.1. 설치 방식
Windows 8.1 이용자들은 Windows 업데이트를 통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자동 업데이트를 활성화시킨 유저가 아니라면 직접 업데이트 확인을 눌러서 중요 업데이트 항목에 Windows 8.1 Update(KB2919355)가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설치하면 된다. 만약 목록에 KB2919355가 보이지 않는다면 KB2919442를 먼저 설치한 후에 다시 확인해보면 뜬다.혹은 Windows 8 클린 설치 후 8.1로 바로 업데이트하고 싶다면 KB2871389 설치 후 재부팅하면 마켓에 8.1 업데이트하기가 뜨며 볼륨 라이센스 이용자는 KB2917499까지 추가로 설치하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정식 배포되기 직전까지도 업데이트 방식에 대해 언론과 유저들 사이에서 혼란이 있었으나 실은 Update 1의 첫번째 빌드(17021)가 유출됐을 때부터 MSU 패키지를 사용했기 때문에 Windows 업데이트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이 가능했다. MS에서도 업데이트 정식 등록 이전부터 이번 업데이트는 Windows 업데이트를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Windows 8에서 8.1로의 업데이트는 Windows 스토어를 통해 배포됐었기에 이번에도 같은 방식일 것이라는 예측성 기사들과 이번에는 Windows 업데이트를 통해 배포한다는 기사들이 정식 배포 전날까지도 같이 쓰여졌었다. 결국 Microsoft 측에서 직접 트위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Windows 업데이트를 이용하라고 재차 공지하면서 혼란은 가라앉았다.
8.2. 업데이트의 강제성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설치해야만 앞으로 배포할 보안 패치나 추가 업데이트를 설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38] 따라서 반드시 설치해야 하며 이번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고 8.1 RTM(Revision 16384) 상태로 계속 이용한다면 지원 중단된 Windows XP와 비슷한 상황이 된다. 그리고 Windows 8은 8.1이 정식으로 출시됨에 따라 지원 기간이 2023년까지에서 2016년까지로 단축됐고 8.1 RTM은 2014년 4월의 지원이 마지막이므로 아직도 8에 머물러 있다면 이제는 보안과 성능을 위해서 1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8.3. 업데이트 내역
8.3.1. Update 1
이번 업데이트는 UI와 UX의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Windows 제품군의 전통적 사용자 계층인 마우스, 키보드 유저들의 사용자 편의성의 증대를 중점으로 하고 있다. Windows 8과 8.1에 도입된 Windows 8 Style UI가 터치스크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디자인됐기 때문에 그 동안 마우스 유저들은 시작 화면이나 Windows 스토어 앱을 이용하기가 불편하여 기존의 데스크톱 환경에서만 머무는 유저들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 패치를 통해 마우스로 Windows 8.1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Style UI를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이다.- 데스크탑 환경에서 이용 시 시작 화면에 전원 버튼과 검색 버튼이 추가됨
단 태블릿 PC같은 컴퓨터는 검색 버튼만 존재한다. - Windows 스토어 앱을 작업 표시줄에 표시 및 고정 가능
- 전체 화면에서 마우스 포인터를 화면 아래로 조금 빠른 속도로 내리면 작업 표시줄에 접근이 가능
-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가 없는 것으로 인식되면 로그인 시 기본적으로 스타일 UI의 시작 화면이 아닌 데스크톱(바탕 화면)으로 이동[39]
- Windows 스토어 앱의 제목 표시줄 우측에 닫기 및 최소화 버튼 표시/좌측에 화면 분할 메뉴 표시
- 시작 화면에서 타일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 시 하단이 아닌 커서 옆에 메뉴가 표시됨[40]
- 검색 참 메뉴 이용시 Windows 스토어 결과 포함
- 상표권 분쟁에서 패소함에 따라 기존 SkyDrive가 OneDrive로 명칭이 변경됨
- 스타일 UI에서 타일에 마우스 오버 시 선택 커서 표시[41]
- 시작 화면에 새로 설치된 앱 표시
- Wi-Fi 프로필을 다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제거할 수 있음
원래 8에서 존재했던 기능인데 8.1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부활했다. - 로그인 후 데스크탑 모드(바탕 화면)로 접근하는 시간 단축
UEFI 환경에서 SSD에 설치되면 윈도우 로고가 뜰 새도 없이 바로 바탕 화면으로 진입한다. - 운영 체제 자체의 메모리 / 스토리지 점유율이 개선됐다.
32bit 기준 공식으로 1GB 메모리 / 16GB 스토리지 급의 저사양 환경을 지원한다. - WIMBoot 지원
8.3.2. Update 2
업데이트 2라고 알려진 2차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추측이 한동안 무성했다. 4월에 있었던 /build 컨퍼런스에서 보여준 형태의 시작 메뉴가 적용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이건 2015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Windows 10으로 넘어갔다.사실 추측이나 루머가 아니라 기정사실이었는데 계획이 변경됨에 따라 루머가 돼버렸다. 대규모의 UI 개편을 Windows 10에서 할 것이라는 소문(원래 UI 개편은 차기 버전에서 항상 해오던 것이다.)이 돌다가 4월을 기점으로 업데이트 2로 일부 내역들을 앞당겼었는데 다시 Windows 10으로 넘기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윈도우 공식 블로그에서는 "업데이트 2"가 소규모의 업데이트이며 넘버링을 달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정정했으며 앞으로도 한 업데이트에 기능 변경을 몰아넣기보다는 주기적으로 기능을 추가 및 변경할 것이라고 알렸다.
- Precision Touchpad 드라이버 개선
- 마우스 사용 중 터치패드 비활성화 가능
- 터치패드에 오른쪽 마우스 영역 설정 가능
- 더블 탭 하고 끌어서 다중 선택 기능 추가
- Miracast 지원
-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를 확인한 시간/설치한 시간 표시
8.3.3. Update 3
원래는 Update 2.5라는 이름으로 Windows 9 개발 도중 사용되었던 데이터를 8.1에 이식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그러나 훗날 Windows RT 8.1에 한정하여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시작 메뉴 추가
- 사용자 프로필 이미지가 Windows 10 스타일로 변경
이게 끝(...) 빌드 컨퍼런스에서 Windows 스토어 앱을 창 모드로도 실행할 수 있게 할 것이라 말했지만 끝내 실현되지 않았다.
8.4. 기타
- 리비전 넘버의 변경 이력
숫자의 의미는 NT 커널 6.3 / 빌드 9600 / 리비전 16384이다. - 8.1 RTM : 6.3.9600.16384
- 8.1 GDR 1 베타 버전(또는 유출 버전) : 6.3.9600.17021 → 17025 → 17029
- 8.1 Update 1 정식 버전 : 등장초기에는 6.3.9600.17031, 최종리비전은 6.3.9600.17041
- 8.1 Update 2 : 6.3.9600.17238
- 8.1 Update 3 : 6.3.9600.17415
- 8.1 RTM에서 MSDN에서 Zip 파일로 제공하는 오프라인 업데이트용 8.1 Update 롤업 핫픽스 모음집으로 설치하거나 8.1 with Update MSDN ISO 이미지로 윈도우를 설치하면 리비전 넘버가 17031이 되는데 Windows 업데이트에서 8.1 Update를 적용하면 리비전 넘버가 17041이 된다. 그 이유는 Update 1을 정식으로 공개하면서 더불어 추가된 핫픽스가 같이 설치되기 때문이다. 추가 등록된 핫픽스를 설치하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17031이 되며 핫픽스 모음집에는 추가된 핫픽스가 포함되지 않았다. 굳이 따지자면 그렇다는 얘기고 리비전 넘버라는 것은 업데이트될 때마다 달라지므로 사용자가 신경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17041이 16384/17031보다 확연히 성능이 뛰어나므로 최신 업데이트를 가리지 말고 적용하도록 하자.
- Windows 8.1 업데이트 그 자체는 Windows와 Windows의 구성 요소 업데이트만을 포함하고 있으나 Microsoft는 자사 제품의 저변 확대를 위해 얼마 전에 무료화를 선언한 OneNote를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제공할 것을 OEM 파트너들에게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 정식 배포 한 달 전에 익명의 러시아인 블로거 Wzor에 의해 일반 사용자들이 이를 설치해볼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레지스트리를 수정하거나 다이렉트 링크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는 방법이었는데 며칠 뒤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두 방법 모두 막혔다.
- 정식 배포가 2시부터였지만 대부분 3시를 넘어서야 Windows 업데이트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었다. 기다리다 지친 몇몇 유저들은 Microsoft 다운로드 센터에서 직접 다운받아 설치했다.
- MSDN에서 Zip 파일로 제공하는 오프라인 업데이트용 8.1 Update 롤업 핫픽스 모음집과 Windows 업데이트에서 적용되는 8.1 Update의 차이(17031과 17041의 차이)는 다음과 같으며,8.1 Update를 수동으로 구성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센터에서 핫픽스를 다운받고 아래의 순서대로 설치하고 마지막으로 재시작을 해주면 된다.
- KB2919442 : 분류는 업데이트. 8.1 Update 핫픽스 설치를 위한 사전 준비 업데이트다.
- KB2919355 : 분류는 업데이트. 8.1 Update의 거의 대부분이라 용량이 가장 크다. 리비전 넘버가 17031로 변경된다.
- KB2932046 : 분류는 기능 팩. KB2919355를 보충한다. Windows 업데이트에서는 원래의 이름 대신 KB2919355으로 통합되어 제공된다.
- KB2937592 : 분류는 기능 팩. KB2919355를 보충한다. Windows 업데이트에서는 원래의 이름 대신 KB2919355으로 통합되어 제공된다.
- KB2938439 : 분류는 기능 팩. KB2919355를 보충한다. Windows 업데이트에서는 원래의 이름 대신 KB2919355으로 통합되어 제공된다.
- KB2934018 : 분류는 기능 팩. KB2949621를 대체한다. Windows 업데이트에서는 이것이 KB2919355 이름으로 제공된다. 리비전 넘버가 17041로 변경된다.
- 업데이트를 다 적용했는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서비스(slmgr.vbs /dlv)에서 확인해보면 6.3.9600.16497등, 17031/17041이 아닐 수 있지만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하여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BuildLabEx" 항목의 값을 확인해봤을때 17031/17041로 변경되어 있거나 제어판의 Windows 업데이트에서 업데이트 체크를 시켜봐서 KB2919355가 반복해서 뜨지 않는다면 정상이다. 업데이트를 받으면 빌드 넘버가 올라가게 되는데 OS의 빌드 넘버 말고 운영 체제를 구성하는 개별 파일의 빌드 넘버가 또 따로 존재하기에 벌어지는 일이다. 즉 업데이트(패치)를 시행하면 어떤 수정 사항이 있는 파일만 교체가 일어나는데 이것 때문에 발생하는 리비전 넘버의 파편화다. 하지만 리비전 넘버라는 것은 업데이트될 때마다 달라지므로 사용자가 신경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 2021년 5월 기준 이 버전에서 Windows 업데이트를 진행할 경우 Microsoft Edge가 같이 설치된다. 어느 시점부터 적용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9. 여담
9.1. Windows 8.1 기반의 Server OS, Server 2012 R2
자세한 내용은 Windows Server 2012 R2 문서 참고하십시오.Windows Server 2012 R2도 같이 프리뷰가 공개됐는데 Windows 8.1의 특징들을 많이 공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단 인터페이스는 이 때까지의 서버용 윈도우가 그랬듯이 Windows 8.1을 그대로 따라간다.
9.2. 미리보기 버전
Windows 8.1 RT는 프리뷰 설치 후 제거할 수가 없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설치를 보류하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RT가 아닌 경우 공장 초기화를 통해 이전 버전으로 복원할 수 있으며 ISO 이미지로 설치한 경우 이전 버전의 설치 디스크를 통해 새로 설치해야 한다.9.3. FPP(리테일, 처음 사용자용)의 부활
Windows 8에서 사라졌던 FPP(리테일, 처음 사용자용) 버전이 다시 돌아와서 판매된다. 그에 따라서 DSP 버전에 적용됐던 개인 사용자 라이센스는 적용되지 않게 됐고 Windows 8.1의 DSP 버전은 Windows 7 때와 마찬가지의 제한을 받게 된다. 이제 일반 사용자들은 FPP 버전을 구입해야 하는데 비록 이전의 DSP보다는 살짝 비싸지만 그래도 7보다는 싸다! 2014년 1월 3일 기준으로 8.1 처음 사용자용은 약 14~15만원대이고 7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렴한 홈프리미엄의 처음 사용자 버전의 가격은 19~21만원대. 그래서 8.1이 5~6만원이나 더 싸다! 참고로 8.1 DSP 가격은 12만원대로 이만하면 차라리 FPP를 구입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9.4. Windows 시작 자습서
Windows 웹 사이트에그런데 언제부턴가 제대로 한국어 더빙을 해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Windows 10이 출시되면서 홈페이지에서 삭제됐다.
9.5. Windows 8의 실패
Microsoft에서도 Windows 8의 실패를 완전히 인정해서 내부에서 뉴 Vista (New-Vista)라 불리고 있다는 말이 있다. 발매 15개월차 점유율이 8.9%에 불과할 정도로 인기가 없어서[43] PC 시장 전체에 위기를 부르고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며, 결국 어떻게든 점유율을 올려보려는 심산인지 Windows 7 사용자를 대상으로 Bing과 묶어서 공짜로 배포해서라도 점유율을 높여볼 계획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온 걸 봐서는 Windows 8은 Microsoft로써는 너무나 뼈아픈 실패라는 것이 눈에 보인다. 이런 이유로 Windows 7을 빨리 단종시켰다는 주장도 나오는데 제품의 사후 지원과 판매 주기에 따른 결정일 뿐이다.물론 이에는 시작 버튼으로 대표되는 인터페이스의 개악이 크다. 태블릿 PC에 맞추면서 일반 PC에서는 오히려 사용이 불편하게 만들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 전략적으로 모바일 시장 공략을 위해 한 짓이겠지만 당장 시장 점유율이 일반 PC쪽이 압도적인 걸 감안하면 오판이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태블릿 버전은 따로 만들고 PC용 인터페이스만 평범한 수준으로 나왔어도 결과가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
2013년 12월을 기점으로 Windows 8과 8.1을 합쳐 점유율 10%를 넘어서고 있으나 같은 시기 비스타 점유율이 17%임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역대 최악의 실패작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동일하게 발매 20개월 기준으로 Vista는 17%가량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현재 Windows 8과 8.1을 합친 점유율 12%로는 Vista보다 낮다고 봐야 한다.
2015년 7월 기점으로 윈도우 8.1의 점유율이 Windows XP의 점유율을 뛰어넘었다. Windows 8.1의 점유율은 통계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3%[44] 정도. 윈도우 XP는 11% 정도이다. 참고로 Windows 8의 점유율은 약 3%.
9.6. Windows Embedded 8.1 Industry Pro
윈도우를 탑재하는 산업 장비용 운영 체제로 Windows Embedded 8 Industry Pro의 후속 버전이다.한때 Azure for Students에 학생 신분을 인증하면 여러 개발에 관련된 툴 및 클라이언트 운영 체제를 제외한 운영 체제[45]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 Windows Embedded 8.1 Industry Pro도 제공해주었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다만, 제품키를 따로 메모해 두고 ISO 파일을 구하거나 가지고 있으면 설치 및 정품 인증이 가능하다.[46]
이 에디션이 학생용이라고 잘못 알려지고 있다. 당연하지만 이 에디션은 처음부터 학생용으로 쓰라고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개발 학습용 제품이므로 당연히 메트로 앱과 기타 일부 몇 가지 기능이 필요치 않으므로 일반 제품 대신 딱 필요한 구성만 들어있는 이 제품이 제공된다. 다만 컴퓨터 공학이나 관련전공자가 아니고서야 개발용으로 쓰일 확률은 매우 낮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Windows 제품과 비교했을 시 최초 부팅 시 스타일 UI에 들어가 보면 거의 텅 비어 있고 날씨, 지도 등 앱들이 없어 깔끔하다는 차이점[47]이 있으나 학생이 사용하기에도 별 문제는 없다. 그리고 로그인할 때 나오는 환영합니다. 라는 글자가 안 보인다.[48]
한때 이 에디션에서 일부 인터넷 뱅킹 등에서 블루스크린이 뜨는 문제가 발생했었는데 이는 Windows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문제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 버전의 Windows와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충돌이 발생하여 그렇다고 했지만 패치로 이 버전의 Windows도 지원하도록 수정됐다. 원래 범용적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배포되는 것이 아니기에 일부 노트북 제품의 경우 노트북의 하드웨어와 충돌이 빈번히 발생하기도 했었다.[49] 이 두 가지 문제점과 Windows 8.1 Pro에 비해 일부 앱[50]이 있고 없고의 차이점만 제외하면 리테일 버전의 Windows 8.1 Pro와 비교시 다른 점은 전혀 없다. 즉 무료로 Windows 8.1을 사용할수 있다는 뜻.
2015년 5월에도 간혹 몇몇 은행권 사이트에서 블루스크린(BAD_POOL_CALLER)이 뜨는 문제가 있었는데 해당 사이트가 구버전의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서 발생한 문제였다. 보통 키 입력 암호화 프로그램에서 문제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개선됐다.
2021년 10월 기준, 초창기에 있었던 문제들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보완을 거쳐 가정집 내 실사용에서도 문제 없을 정도의 수준으로 완전히 해결됐다. 따라서 이제는 인터넷뱅킹, 주식, 영화, 게임 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별도의 오류 없이 쾌적하게 돌아간다. 예전처렴 자잘한 오류가 발생할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사용하자.
또한 WE8.1IP 이전에 제공되던 Windows Embedded 7과 8은 180일씩 5번 연장하며 사용하는 방식이었으나 WE8.1IP의 경우 기간 제한이 없는 리테일 키를 준다고 한다. 게다가 차후에 학생이 아니게 되어도 학생 신분일 때 얻은 소프트웨어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1년마다 갱신되는 학생 신분 인증에 실패하면 키를 얻을 수 없으니 따로 적어놓도록 하자.
일반적인 리테일용 제품이 아니므로 현재 진행 중인 Windows 10 무료 업그레이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Windows 10의 정품을 구입해 디스크/USB등을 이용해 설치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업그레이드 설치는 지원하지 않으며 오로지 WE8.1IP를 지우고 Win 10을 까는 방식만 지원한다.
다만 업데이트 지원의 경우 이전의 XP 임베디드등 산업용 Winddows 운영 체제가 그랬듯 모(母)운영 체제의 지원이 끝나도 이 Windows Embedded 8.1 Industry Pro의 지원은 일정 기간 계속될 것이다. 산업계에서는 기기가 항시 돌아가야 하고 그 과정에서 확고한 안정성과 신뢰성은 기본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소프트웨어가 신버전에서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는 등의 여러 변수가 있기에 보통 산업용 운영 체제는 일반 버전에 비해 지원 기간이 긴 편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한 결과 Windows Embedded 8.1 Industry Pro의 일반 지원 종료 일자는 2018년 7월 10일이고 연장 지원 종료 일자는 2023년 7월 11일이다. 일반 버전보다 반 년 정도 더 길다.
9.7. 학생 할인
그렇다면 학생용 버전이라고 제공해 주는 것은 없는가 하면 그런 것도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8.1 프로 버전을 7만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무료는 아니지만 Windows 8.1 Pro가 스토어 가격으로 31만원 상당임을 생각한다면 꽤나 저렴한 가격인 셈이다. 업그레이드 버전인지 리테일 버전인지 아리송하게 명시되어 있어서 초기에는 이게 맞냐 저게 맞냐 논란이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Microosft 스토어에 문의해본 바 리테일 버전으로 확인됐다. 지금도 사기 전에 Microsoft 스토어의 채팅 창에 "이거 업그레이드 버전인가요? 리테일 버전인가요?"하면 친절하게 "리테일 버전입니다. 이전 버전 없어도 됩니다."라는 식으로 대답해준다. 학생 버전의 구입이 가능한 자격자라면 지르자!당초 Windows 10 출시와 함께 단종된 걸로 알려져 있지만 전화를 통한 구매는 여전히 가능했다. 온라인에서도 스토어 내에서의 접근만 막힌 채 내부적으로는 내려가있지 않아서 구글 검색 등으로 들어가면 구매할 수 있었다. 이런 식으로 8월 한 달 동안 판매되다가 9월부터 온라인에서도 완전히 내려갔고 전화를 통한 구매도 불가능해지면서 완전히 단종됐다.
학생 할인 버전도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프로 버전인 만큼 Windows 10 Pro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여담으로 Microsoft DreamSpark의 경우 교육 기관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독 형태도 존재하는데[51] DreamSpark Premium이 구독된 교육 기관의 구성원[52]인 경우 일반 클라이언트 Windows 8, 8.1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8.1뿐 아니라 다른 클라이언트용 Windows도 포함되며[53] 그외 상용 개발 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9.8. Windows 8.1 with Bing
상기에도 언급되어 있는 것처럼 윈도우 8.1의 보급 확대를 위하여 무료 배포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들이 있었는데 실제로 기본 검색 엔진으로 MS의 Bing만을 탑재한 저가 버전인 Windows 8.1 with Bing이 출시됐다. 이는 9인치 이하의 태블릿 PC 및 $400 이하의 노트북 및 데스크탑에만 $15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라이센스가 제공되는 것이다. 사용자는 구매 후 원하는 검색 체계로 변경이 가능하다. $10로 가격이 인하됐으며 그마저도 Microsoft가 구글에게 태블릿 시장을 빼앗아 오기 위해서 OEM 회사들(주로 중국계)에게는 사실상 공짜로 뿌리고 있다. 중국산 태블릿이 8.9인치가 많은 게 바로 이 이유.다른 버전들과 달리 OEM 공급자에게만 제공되는 버전이라 ISO 파일 형태로는 배포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이 버전이 설치된 PC를 재설치하려면 고객센터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54]
9.9. Windows 8.1 IoT
MS에서 제작한 사물인터넷(IoT)용 윈도우. 사물인터넷용 윈도우 무료 선언을 한 이후에 선보이는 제품으로 인텔 갈릴레오에서 돌아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기사10. 지원 종료
지원 종료 안내창이다.
지원 종료 이후 최초 부팅 시 나타나는 전체화면식 안내창이다.[55][56]
일반 지원은 2018년 1월 9일에 종료, 연장 지원은 2023년 1월 10일에 종료됐다. Windows 7과 달리 별도의 유상 지원 연장은 없을 예정이다.[57]
Microsoft는 Windows 7과 마찬가지로 카비레이크, 카리조, 라이젠 이후의 CPU들에 대해서는 Windows 8.1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으며, 2017년 4월 11일 배포된 업데이트를 끝으로 해당 CPU들에 한해 지원이 종료됐다.
2020년 현재 Windows 8.1의 상황은 그야말로 처참한 실정이다. 심지어 2020년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들이 Windows 7에 대한 호환성 패치를 해주는 것과 달리 Windows 8.1은 DirectX 12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기 게임 실행과 관련된 호환성 작업을 사실상 포기해버리거나 Windows 10 업그레이드를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58]
2013년 출시된 OS를 2009년에 나온 구형 OS로 교체하라는 소리가 게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떡하니 올라와 있을 정도면 말이 더 필요없을 것이다.
결국, 2023년 2월 7일을 끝으로 크롬 브라우저에서 Windows 7/8/8.1에 대한 공식지원을 완전히 종료한다는 정보가 올라왔다.[59] #
파이어폭스는 115 버전을 끝으로 기능 업데이트를 중단하고 ESR 채널에서 2024년 9월까지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한다. #
11. 감소하는 점유율
아래는 2022년 12월 기준 Windows 8.1의 국가별 점유율이다.Windows 8 시리즈의 처참한 실패와 이후 등장한 Windows 10 시리즈의 성공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몰라도 Windows 7과 마찬가지로 2016년 이후의 하드웨어 환경은 점차적으로 Windows 8.1이 배제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한 예로 AMD RX 500 시리즈 그래픽 카드의 경우에는 Windows 8.1용 드라이버가 없다. (Windows 7과 Windows 10만 지원)[60] 아울러 카비레이크 이후로는 드라이버를 아예 만들지 않겠다고도 하여 카비레이크 기반의 시스템에서는 Windows 8.1용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가 없어서 별도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거나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내놓은 Windows 8.1용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한다. 인텔 커피레이크나 AMD 레이븐릿지, 피카소 기반의 CPU의 경우에는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가 없기 때문에 별도의 외장 그래픽카드 사용이 필요하다.
2017년 4월부터 인텔 카비레이크, AMD 카리조, 라이젠 CPU를 사용하는 PC에서의 업데이트를 차단했다. 설치 직후 업데이트 외에는 이후 보안 업데이트를 막아둠으로써 억지로 Windows 10으로의 업그레이드를 강요하는 모양새다. 2017년 4월과 그 이후에 나온 월별 업데이트 롤업(KB4012219를 포함한 그 이후의 월별 업데이트 롤업)을 설치하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지원되지 않는 하드웨어' 메시지가 뜨면서 업데이트가 차단된다. 그러나 2017년 4월 이후의 업데이트가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나와버렸다.[61]
Windows 8.1 설치의 실질적인 상한선은 인텔은 코어 i 카비레이크, AMD는 라이젠 서밋 릿지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후의 시스템에서는 내장 그래픽 또는 칩셋 드라이버가 없다. 이 때문에 커피레이크나 피나클 릿지, 마티스, 레이븐 릿지, 피카소 기반의 시스템에서는 설치는 되나 몇몇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다.
이 버전이 실질적으로 HDD를 쓰는 것의 상한선이다. 물론 Windows 10에서도 SSD 없이 사용 가능하나 기본 상태에서는 도저히 써먹기가 힘들 정도로 렉이 심하다.[62] 특히 넷북 같은 저사양 시스템이라면 더 심하다.[63]
여담으로 Microsoft Office 제품군 중 2019 버전[64]부터 편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더이상 설치가 불가능하다. 즉, Windows 제품군 중에서 Windows 10에 집중하려는 Microsoft의 속셈이 눈에 띄게 보이는 부분이다.
특이하게 일본에서는 Windows 8.1의 점유율이 2022년 7월 기준 무려 4%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을 선호하는 일본 시장의 특성 때문에 태블릿 환경에 적합한 노트북에서 사용이 편한 Windows 8.1에 대한 수요가 꽤 있는듯 보인다.
12. 참고 자료
[1] 참고로 이 날은 Windows XP, Office 2003 지원 종료 날짜이다.[2] Pro와 Enterprise를 제외한 일반 버전은 128 GB까지 지원한다. 이전 버전인 Windows 8과 동일하다.[3] 복구 기능을 포기하면 이 파티션을 제거하고 통짜로 단일 파티션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단 디스크 정리 시 오래된 파일 압축까지 진행할 경우 부팅이 안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오래된 파일 압축 시 BOOTMGR도 같이 압축해버린다.[4] 여기서도 MBR과 마찬가지로 복구 기능을 포기하면 EFI+주 파티션 이렇게 구성할 수 있어서 용량이 적은 태블릿에서 도움이 된다.[5] 시작 버튼을 누르면 Windows 7까지의 작은 메뉴가 나타나지 않고 기존 Windows 8의 시작 화면으로 전환된다. 즉, 개발자 프리뷰 방식으로. 결국 Windows 7같은 작은 메뉴를 띄우는 방식은 훗날 Windows 10에 들어서야 부활했다. 그것도 기존 Windows 8 시작 화면에 있던 타일 형태의 아이콘들과 통합하면서... 다만, Windows 8.1이 기본 탑재된 LG PC의 경우 'Classic Shell' 이라는 응용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탑재됐기 때문에 Windows 7과 비슷한 작은 메뉴 혹은 기존 Windows 고전 스타일의 메뉴가 나타난다. 그리고 삼성 PC의 경우 Quick Starter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으며 시작 메뉴 버튼을 누르면 클래식 시작화면이 나온다.[6] 이전 운영체제 Windows 7과 8의 경우 SATA SSD는 정식 지원하였으나 NVMe SSD는 윈도우 설치 중에 드라이버 설치가 필수이다.#[7] 정품, 그것도 개인용 라이센스에만 무료 업데이트를 지원하며, 개인용이 아닌 기업/공공기관용은 유료로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8] 2016년에 해당 의무 사항이 만료되어 2016년 8월 배포된 Windows 10 1주년 업데이트부터는 없어졌다. 기존의 K버전은 일반 버전으로 바뀌며 KN 버전은 N 버전으로 바뀐다.[9] 윈도우 XP 태블릿 에디션 같은 특화 버전은 아니다. 다만, 후속작인 윈도우10 역시 모바일과 태블릿 PC의 환경에 더 최적화되어 있는 인터페이스를 채택하고 있다.[10] 2024년 7월 부로 방법이 막혔다. 정 다운로드 하고 싶으면 여기서 다운로드하자.[11] 프리뷰 버전을 설치할 때 약관을 읽어봤다면 알겠지만 프리뷰 버전은 2014년 1월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2014년 1월 1일부터 라이센스가 곧 만료된다는 내용의 팝업이 나오며 1월 15일 이후로는 2시간 간격으로 재부팅된다.[12] 10월 18일 출시는 뉴질랜드 시간 기준이여서 대한민국에서는 10월 17일 오후 8시에 출시됐다. (참고1, 참고2) 9시라고 예상한 건 서머타임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13] 대표적으로 시작 버튼이 없어진 것.[14] Windows 8 64비트 버전과는 달리 PAE, SSE2, NX(XD) bit, AMD64 말고도 추가 명령어들이 더 필요하다. 이에 충족되지 않는 CPU이면 Windows 8.1 64비트를 새로 설치할 수 없을 뿐더러 기존 Windows 8 64비트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15] Hyper-V 기능을 사용하려면 4 GB 이상의 RAM 용량이 필요하다.[16] 또는 64 MB를 그래픽 메모리로 할당할 수 있는 시스템 메모리.[17] Windows 7과 마찬가지로 DVD와 ESD 형태로 판매됐기 때문에 명목상은 DVD-ROM이 필요하지만 나중에 USB 메모리를 이용하는 OS 설치를 할 수 있는 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더 이상 필수가 아닌 선택 사양이 되어버렸다.[18] HD 2000~4000 시리즈는 Windows 업데이트를 통해서만 지원하고 HD 5000 시리즈 이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지원한다.[19] 동세대 최하위 내장 GPU의 모델명.[20] 945G 칩셋 기반 메인보드의 온보드 그래픽 하드웨어.[21] 프리뷰 버전이 Windows 8.1 Pro를 가지고 제작됐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K 버전 기준으로 실제 시스템 정보에서 나오는 이름도 Windows 8.1 K Pro Preview이다.[22] 다만 외형적으로만 그럴 뿐 내부적으론 숨겨져 있었다. 8.1에서도 7과 그 이전 버전에서 보던 그 시작 메뉴는 없다는 의미.[23] 이 중에서 일부는 그냥 Windows Style UI에 적응되어 버리기도 했다. 사실 Windows Style 앱을 쓰지 않는다면 그냥 화면 넓은 시작 메뉴라는 개념으로 나름 괜찮게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24] 정확히는 개발자 프리뷰의 시작 버튼 방식으로 회귀했다고 볼 수 있다.[25] 2014년 2월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기존 Windows가 사용했던 진짜 시스템 종료 방식으로 종료했다.[26] 코어 2 듀오 후기 및 1세대 i시리즈 중 EFI를 지원하는 일부 시스템.[27] 구분이 되어 있긴 하다. 다만 Windows 8보다 보기 편하게 직관적으로 변했다고 보면 된다.[28] 로그인, Xbox 뮤직 구매, Windows 스토어 구매 등에 사용하며 가짜 지문을 구별하는 기능 있음.[29] 단, Windows Search 서비스가 꺼져 있으면 읽기 목록 앱은 동작하지 않는다.[30] 고스트, 트루이미지 같은 거 떠올리면 된다.[31] 이 기능은 Windows Vista부터 생긴 기능으로 각 버전별로 들어오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여담으로 Windows 8에서는 Windows 7 파일 복구라는 항목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32] Windows 8부터는 미니멀리즘 UI를 추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이콘은 Windows Vista에 어울리는 스큐어모피즘 아이콘이다.[33] 이 때문에 두 회사 모두 해당 년도의 쓰레기 회사 투표에서 박빙 승부를 겨뤘다. 심지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도 압도적으로 밀쳐내고.[34] 기존 버전(Internet Explorer 10)까지의 UserAgent가 MSIE *.0 형식이었던 것을 Internet Explorer 11부터는 rv:*.0으로 바꿔버렸다.[35] 단 특정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36] 이 문제가 아예 안 나타나는 사용자들도 있다.[37] qfe빌드는 업데이트될 때마다 달라지므로 사용자가 신경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38]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2014년 4월 안에 8.1 Update를 적용하지 않으면 다신 8.1 Update를 받을 수 없다는 뜻이 아니라 8.1의 제품 지원 종료일까지 RTM 버전은 Windows 업데이트에서 2014년 4월 이후의 핫픽스가 뜨지 않고 8.1 Update만 뜨며 8.1 Update를 적용해야 이후 업데이트를 적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39] 터치스크린이 있어도 시작 메뉴 속성에서 따로 설정할 수 있다.[40] 터치로 길게 누르면 여전히 밑에서 뜬다.[41] MS가 터치 사용자만 챙기고 마우스를 홀대했다는 증거.[42] 현재는 Windows 10과 11이 출시되면서 사이트가 여러 번 개편되어 사라졌다.[43] 그것도 Vista가 미친듯이 까이고 폭망할 때도 그 정도는 넘겼었다. Windows 7은 50%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8%대의 점유율이라는 것은 Windows Vista보다도 못한 말 그대로 최악의 점유율이다. 11도 Vista 만큼의 점유율 정도는 나왔다. 사실상 Vista를 넘어 Windows Me와 비견될 수 있을 만큼 망한 수준.[44] Net market share 기준[45] Windows Server와 SQL 서버, 비주얼 스튜디오 Professional 등[46] 시중에 유통되는 windows 버전과는 별개이니 당연히 Core 또는 Pro에서 인증이 안된다. 별도의 ISO를 가지고 설치하여야 한다.[47] 기본적으로 설치가 안 됐을 뿐 스토어에서 따로 설치는 가능하다.[48] 이는 산업용이라 그런 것이라 보면 된다.[49] 예를 들어 Wi-Fi 모드로 장시간 사용시 와이파이 서비스(제어판 → 모든 관리도구 → 서비스에 나오는)가 강제로 꺼진다거나[50] 최초 부팅 시 스타일 UI가 거의 비어있는 점, 프로그램 추가 제거 → Windows 구성 요소 부분에 임베디드용 구성 요소 설치 부분이 있는 점[51] 교육 기관의 드림스파크 구독은 2가지 형태로 존재한다.[52] 학생, 교직원 등.[53] 14.03기준 선린고,서울대,광운대,신라대,중원대,홍대 등만이 가능한 걸로 확인됐다. 이들 학교라고 모두 다 지원하는 것이 아니며 특정 과만 가능한 경우도 부지기수다. 학교에 문의하는 것이 정확하다.[54] 유출된 버전이 있지만 영문판 뿐이며 한글판 이미지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변환하는 방법 뿐이다.[55] 배경 색은 Windows 8.1 시작 기본 색으로 결정된다.[56] Windows 8.1 스토어는 지원 종료일부터 앱을 다운로드할 수 없고, 업데이트는 6월 30일까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스토어는 2023년 6월 30일에 닫을 것으로 보인다.[57] 기반이 같은 Windows Server 2012 R2의 유료 연장 지원 업데이트를 설치할 수는 있지만 권장되지 않는다.[58] D3D12on7을 이용하면 강제로 실행 가능하긴 하다. 저사양이 아니라면 Windows 10으로 올리는 것도 방법이긴 하다.[59] 이로 인해 Microsoft Edge도 지원이 중단된다.[60] 다만 Windows 7 드라이버를 수동 설치하고 라데온 소프트웨어도 수동설치 할 수 있다.[61] 업데이트 확인 중 코어 i 카비레이크, 라이젠 서밋 릿지 프로세서인지 확인하는 명령을 막았다고.[62] Windows 10이 처음 나올 무렵에는 당시의 8.1과 비슷할 정도로 HDD 사용이 괜찮았다. 그러나 업데이트를 하면 할수록 무거워지는 관계로 2020년 이후부터는 Windows 10을 HDD로 돌리는 것이 어렵다. 부팅 화면은 나왔는데 이후로도 수 분, 길면 10분 정도 작업관리자에서 디스크 100%를 보여줄 정도. 게다가 적절한 세팅을 해놓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수시로 자동 업데이트가 들어가서 짜증을 유발한다.[63] 단, 8/8.1에서 해상도가 1024×768 미만일 경우 클래식 앱만 사용 가능하다. 초창기 넷북 시스템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64] Office 365는 해당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