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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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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장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 2020년
<colbgcolor=#e5e5e5><colcolor=#000> 1 iPhone 아이폰 Apple (조너선 아이브) 20​07
2 Macintosh 매킨토시 Apple 19​84
3 Google Search Engine 구글 검색엔진 구글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스콧 해선) 19​97
4 Eames DAR Chair 임스체어 레이, 찰스 임스 19​50
5 Sony Walkman TPS-L2 소니 워크맨 TPS-L2 SONY (오가 노리오) 19​79
6 OXO Good Grip Peeler 옥소 굿그립 필러 스마트 디자인 19​90
7 Uber RideShare 우버 라이드 셰어링 우버 20​09
8 Netflix Streaming 넷플릭스 스트리밍 넷플릭스 19​97
9 Lego Building Blocks 레고 블록 힐러리 피셔 페이지 19​39
10 iPod 아이팟 Apple (조너선 아이브) 20​01
11 Google Maps 구글 지도 웨어 투 테크놀러지스 20​05
12 Apollo 11 Spacecraft 아폴로 11호 NASA 19​69
13 Akari Lamp 1A 아카리램프 1A 노구치 이사무 19​54
14 MacBook Pro 맥북프로 Apple (조너선 아이브) 20​06
15 Post-Its 포스트 잇 3M (아서 프라이) 19​77
16 747 “Jumbo Jet” Airliner 보잉 747 보잉 (조 서터) 19​70
17 SX-70 Polaroid Camera SX-70 폴라로이드 제임스 길버 베이커 19​72
18 Model S 모델 S 테슬라 (프란츠 폰 홀츠하우젠) 20​12
19 Model 3210 모델 3210 노키아 (앨러스터 커티스) 19​99
20 Savoy Vase 사보이 꽃병 Iittala (알바, 아이노 알토) 19​37
21 Hue Lighting System 휴 조명 시스템 필립스 (Signify) 20​12
22 App Store 앱스토어 Apple 20​08
23 Spotify 스포티파이 Spotify (다니엘 에크) 20​06
24 Amazon Prime 아마존 프라임 아마존닷컴 20​05
25 Muji Rice Cooker 무인양품 밥솥 무인양품 (후카사와 나오토) 20​14
26 Airbnb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조 게비아) 20​08
27 Wikipedia 위키피디아 위키백과 20​01
28 NYC Subway Map 뉴욕 지하철 지도 유니마크 (마시모 비녤리) 19​72
29 iOS iOS Apple 20​07
30 Shinkansen 신칸센 일본국유철도 19​64
31 WeChat 위챗 텐센트 (장샤오룽) 20​11
32 Nest 네스트 Nest Labs (토니 퍼델) 20​11
33 606 Shelving System 606 선반 시스템 Vitsoe (디터 람스) 19​60
34 Skype 스카이프 Skype 20​03
35 Modern Classics 클래식 펭귄 북스 (얀 치홀트) 19​52
36 ClearRX 클리어RX 데버라 애들러 20​05
37 Mobike 모바이크 베이징 모바일 바이크 테크놀러지 20​15
38 Round Thermostat 원형 보온장치 허니웰 (헨리 드라이퍼스) 19​53
39 Stool 60 스툴 60 Artek (알바 알토) 19​53
40 Facebook 페이스북 Facebook (마크 저커버그) 20​03
41 Billy Bookcase 빌리 책장 IKEA 19​79
42 Pride Flag 프라이드 플래그 길버트 베이커 19​78
43 Lia Pregnancy Test 리아 임신 검사 베서니 에드워즈 (애나 심슨) 20​17
44 Super Mario Bro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닌텐도 (미야모토 시게루) 19​85
45 Vélib Bike Service 벨리브 자전거 서비스 JCDecaux 20​07
46 Apple Watch 애플워치 Apple (케빈 린치) 20​15
47 Bialetti MOKA Pot 비알레티 모카포트 알폰소 비알레티 19​33
48 Poäng 포엥 이케아 (나카무라 노보루) 19​74
49 Volkswagen Bug 폭스바겐 비틀 폭스바겐 (페르디난트 포르셰) 19​38
50 Office 365 오피스 365 Microsoft 19​90
51 Tupperware 터퍼웨어 얼 터퍼 19​48
52 View-Master 뷰마스터 찰스 해리슨 19​62
53 LifeStraw 라이프 스트로우 베스테르고르 프란센 20​05
54 Raspberry Pi 라즈베리 파이 라즈베리 파이 재단 20​12
55 Flex-Foot 의족 외수르 19​71
56 Medical Toy Blocks 의학 장난감 블럭 이마무라 히카루 20​12
57 Life Magazine 라이프 Time, Inc. 19​36
58 Leica M 라이카 M 에른스트 라이츠 19​54
59 Lettera 32 레테라 32 마르첼로 니촐리 19​63
60 Airtable 에어테이블 에어테이블 20​12
61 Forever Stamps 영원우표 USPS 20​06
62 Telephone Area Code 지역번호 Bell Labs (라디슬라프 수트나르) 19​47
63 ET66 Calculator ET66 계산기 브라운 (디터 람스) 19​87
64 Apple Pay 애플페이 Apple 20​14
65 Flyknit 플라이니트 나이키 20​08
66 Orange-handled Scissors 오렌지 손잡이 가위 Fiskars 19​67
67 Pokémon 포켓몬 게임프리크 (타지리 사토시) 19​89
68 EpiPen 에피펜 Mylan 19​87
69 Medical Drones 메디컬 드론 Zipline 20​14
70 Geodesic Dome 지오데식 돔 버크민스터 풀러 19​48
71 Tampon 탐폰 얼 하스, 게르트루트 슐츠 텐더리히 19​33
72 23 & Me 유전자 검사 린다 에이비, 폴 쿠센차, 앤 워치츠키 20​06
73 Dyson Bagless 다이슨 백리스 제임스 다이슨 19​80
74 Netscape Browser 넷스케이프 브라우저 AOL & Mercurial Communications 20​05
75 Futura Typeface 푸투라 글꼴 파울 레너 19​27
76 SUICA 스이카 JR East 20​01
77 Air Jordan 1 에어 조던 1 나이키 (피터 무어) 19​85
78 Pocket Survival Tool 멀티툴 티머시 S. 레더먼 19​83
79 Box Chair 박스 체어 엔초 마리 19​71
80 Ultra-Light Down 울트라경량다운 유니클로 20​11
81 Havaianas 하바이아나스 로버트 프레이저 19​66
82 Womb Chair 움 체어 Knoll 19​66
83 PeaPod 피팟 앤드루 파킨슨, 토머스 파킨슨 19​89
84 Magic Band 매직밴드 Disney (Frog Design) 20​13
85 Type 2 타입 2 폭스바겐 (벤 폰) 19​50
86 Unix OS 유닉스 Bell Labs (켄 톰슨, 데니스 리치) 19​70
87 Wayfarer 웨이페어러 Ray-Ban (Raymond Stegeman) 19​52
88 Stokke Tripp Trapp 스토케 트립 트랩 페테르 옵스비크 19​72
89 Aravind Eye Hospital 아라빈드 안과 고빈다파 벤카타스와미 19​76
90 Bitcoin 비트코인 사토시 나카모토 20​09
91 National Park Map 내셔널 파크 맵 마시모 비녤리, 렐라 비녤리 19​77
92 911 911 Porsche 페르디난트 포르셰 19​63
93 Teema Tableware 티마 테이블웨어 카이 프랑크 19​63
94 LINN Sondek LP12 린 손덱 LP12 에드거 빌처 19​63
95 Valentine Typewriter 발렌타인 타자기 에토레 소트사스 19​63
96 IBM Logo IBM 로고 폴 랜드 19​63
97 Model 500 모델 500 웨스턴 일렉트릭 (헨리 드라이퍼스) 19​51
98 Great Green Wall of Africa 아프리카 녹색장성 Panafrican Agency of the Great Green Wall 20​07
99 IBM Mainframe IBM 메인프레임 엘리엇 노이스 19​52
1​00 Blackwing 602 블랙윙 Eberhard Faber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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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01년 1월 15일 ([age(2001-01-1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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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지미 웨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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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역대 로고
3. 특징4. 문제점5. 주요 권한
5.1. 편집 제한
6. 위키백과 수상7. 위키백과 종류8. 같이 보기9. 미러10. 기타11. 사건사고
11.1. SOPA 규정 항의 셧다운11.2. 대규모 문서 반달 사태11.3. 튀르키예 정부의 위키백과 차단11.4.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위키백과 전면 차단11.5. 네이버 정치인 오보 캐싱사건11.6. 중국 WMC의 위키백과 개입 시도 사건11.7. 생성형 인공지능 생성물 피해 사건
12. 위키백과와 비슷한 위키

[clearfix]

1. 개요

the free encyclopedia
준-공식 슬로건
2001년 1월 15일에 설립된 미디어위키 엔진의 위키이다.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2. 역사

전세계의 지식을 한 곳에 모으자생각을 기록한 세계 최초의 집단지성의 백과사전은 고대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페르가몬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광범위하게 널리 출간되는 백과사전이라는 현대적 개념은 18세기 중반 프랑스의 백과사전 편집자 드니 디드로가 최초로 도입했다.

18세기 후반부터 20세기 후반까지 크게 유행했던 이전의 백과사전인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종이 백과사전인 반면에 마이크로소프트가 1993년 4월 발행한 엔카르타는 시디롬으로 이용 가능하고 하이퍼링크가 적용된 형태로 제공되었다.

이 무렵 웹이 크게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이 인터넷 백과사전 프로젝트를 개발하려고 했다. 1993년 10월 릭 게이츠가 인터넷 백과사전인 인터피디아(Interpedia)를 제안했지만 콘텐츠를 만들기 전에 프로젝트가 좌초되었다.

자유 소프트웨어 지지자인 리처드 스톨먼이 1999년 12월 '자유 범용 백과사전 및 학습 자료'의 유용성을 설명했다. 그는 공개한 문서에서 "자유 백과사전이 무엇을 할 필요가 있는지, 어떤 자유를 대중에게 주어야 하는지 그리고 백과사전 개발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고자 했다. 2001년 1월 16일, 위키백과가 등장하고 이틀 뒤에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이 GNUPedia 프로젝트를 온라인에서 시작하면서 누피디아와 경쟁했지만, 오늘날 그 재단은 "위키백과를 방문해서 그곳에 기여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위키백과는 포르노 검색 포탈 보미스에 있던 누피디아뿌리가 있다.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던 지미 웨일스는 공부에 지루함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모아둔 돈으로 보미스를 설립했다.

당시 웹 사이트를 정보화 시대의 촉망받는 산업이란 블루 오션으로 생각하며 다가오는 일을 차마 몰랐던 투자자들에게는 불행한 일이었지만, 인터넷 관련주의 상승세가 날마다 경신되고 끝없이 들어오는 투자는 사업가들에게는 다른 사업을 위한 푼돈을 제공했다. 그 유명한 닷컴 버블이 그것이었다. 다행히 보미스를 운영하던 지미 웨일스는 보미스를 정리하고 누피디아 운영에 집중하기로 한다.

사실 보미스같은 회사들은 차고 넘쳤지만 누피디아가 실패한 것에서 닷컴 버블은 끝났구나 하고 말았다면 누피디아도 당시의 많고 많은 부실회사로 낙인찍힌 끝에 잊혀졌을 것이다. 하지만 누피디아의 실패를 양분 삼아 주제나 참여대상을 다각화하거는 방향으로 변화를 이루었고, 이리하여 모든 사용자의 기여를 허용하는 위키백과라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가지고 있는 위키가 탄생한 것이다.

2.1. 역대 로고

파일:위키백과 로고(2001년 초).png 파일:위키백과 로고(2001년 후반~2003년).png 파일:위키백과 로고(2003년~2010년).svg 파일:위키백과 아이콘.svg
2001년 초 2001년 후반 ~ 2003년 2003년 ~ 2010년 2010년 ~ 현재

3. 특징

위키백과는 집단지성의 백과이나 위키 치고는 그나마 뛰어난 정확성객관성이 장점이다. 후술할 위키 시스템 특성상 자격제한없는 참여자의 협동으로 수정되는 시스템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집단지성이기는 하지만 집단지성의 악영향을 극복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모든 서술에 진실성을 엄하게 요구하는 문화가 자리잡아 있다. 정보의 불분명성을 지적하는 틀이 23종류 57개 이상 있다. 단일 출처까지 꼬집는다.

특히 사진에 관해서는 굉장히 엄격한데, 나무위키는 음란물이나 욕설이 들어간 사진이 아닌 이상에야 어지간하면 운영진이 나서서 사진을 삭제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위키백과는 조금이라도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라이센스가 맞지 않는 사진은 운영진이 직접 나서서 가차없이 삭제해 버린다.

또한 대놓고 비하적인 표현이나 혐오 차별적인 표현은 거의 금지되어 있다. 디시위키 등에서는 엄근진이라고 적대하지만 이는 객관성을 높힌다.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언급할 만하다. 표는 부드러운 배경색과 셀의 적당한 여백, 특히 셀 경계가 검은색인 점 덕에 외양이 시각적으로 깔끔하며, 출처를 기재하는 용도인 각주가 논문이나 도서의 참고 문헌처럼 문서 밑의 각주란을 반씩 갈라 두 줄로 도열되어 있는 등 흡사 논문처럼 구현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위키들의 시조격인데도 상층이 운영을 게을리 하지 않고 가꾸어 오랜 역사와 높은 영향력, 탈언어와 세계화를 얻게 되었다.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언어 판본별로 독자적인 문화를 갖추기도 했다. 2024년 기준으로 중국어 위키백과에는 디스코드와 텔레그램이 있고, 아랍어 위키백과에서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알림 팝업을 노출하는 것이 예시이다. 어떤 언어 판본을 다른 언어로 번역해 문서를 생성하는 것 또한 자유롭다. 단일 언어 위키들과 비교하면 사실상 치트키. 이러한 전세계인의 참여가 위키백과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범 세계적인 프로젝트이니만큼 각 언어별 판이 따로 존재하며, 전체 프로젝트에 등록되어 있는 문서 수는 전체 언어판을 다 합치면 약 2100만 개(2015년 기준)가 넘는다. 1위는 당연히 영어(2015년 11월 초 500만 개 돌파). 영어판 위키백과의 기초는 저작권 유효기간이 끝나 퍼블릭 도메인으로 풀린 구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다. 2위는 세부아노어 (필리핀 중부 비사야에서 쓰는 언어), 3위는 스웨덴어, 4위는 독일어, 5위는 프랑스어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2002년에 시작되어 자체적인 발전을 이뤄나가다가 2008년 11월에 다음에서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을 기증받았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2016년 6월 3일 35만 문서를 돌파했다. "누구나 쓸 수 있다"는 구호는 정보 격차(digital divide)를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위키백과의 기여 수를 높였는데 거기다 최초 격인 위키이다보니 인기를 끄는데 주력이 되었다.[6] 하지만 그럼에도 한국의 인터넷 환경에 비해 아직까지 전반적으로 빈약한 내용 투성이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2016년 6월 3일 35만 문서를 돌파했으나, 중국어판 혹은 일본어판 쪽에 비해 매우 늦은 속도다. 2024년 기준 약 68만여개의 문서들이 있으며, 리다이렉트 문서나 토론 문서를 포함하면 약 329.5만 개.

위키미디어 재단이 운영하는 위키낱말사전, 위키문헌, 위키책 등의 자매 프로젝트도 있다.

독일어 위키백과는 영어 위키백과에 이어서 가장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언어판인데 성 관련 사진을 대놓고 실은 일이 있어서 한국어판 회원들이 '꽤' 놀랐던 적이 있다.

그런데 저 내용이 비단 한국어판뿐만 아니라 타 언어판 커뮤니티에서도 꽤 논란을 일으켰으며 독일어판에서 진행된 토론은 최고점을 찍었으며 지미 웨일스가 직접 개입하려고도 했다.

분류 문서와 별개로 목록 문서를 따로 존치한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축구선수 목록을 다룰 때 Lists of association_football players 문서와 Category:Lists of association football players 문서가 같이 있다거나, 멸종위기 언어 목록 문서와 분류 멸종위기 언어 문서가 같이 존재하는 등. 심지어 일반 문서로는 만들어져 있는데 분류 문서로는 작성되어 있지 않는 것도 상당히 많다. 영어 위키백과 뿐만 아니라 기타 서양권 언어 위백이나 일본어·중국어·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이러한 방식이 많이 목격된다.

위키백과는 전체적으로 심각한 남초 사이트로서, 일종의 구조적 편향(체제적 편향, systemic bias)을 겪고 있으며 한국어 위키백과도 예외가 아니다. 조사에 따르면 위키백과 기여자의 90% 이상이 남성이며, 기여의 비중으로 따지면 그 비율은 더 올라간다. 영어 위키백과는 여성과 저소득층, 비백인의 위키 참여를 늘리기 위한 위키프로젝트까지 운영하고 있을 정도다.

팁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 독일어, 아랍어 등 주요 언어들마다 자신들의 학문적 사례 기재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각 언어로 조사하면 추가적인 학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위키백과의 정확성은 보증할 수 없기에 다른 전문 서적이나 자료 참고, 각종 사전을 통해 교차 검증을 하는 것은 필수이며, 만약 논문 작성이나 숙제를 할 때 위키백과 내용을 참고 문헌으로 기재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긍정적으로 보면, 위키백과 같은 집단 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을 이용한 사이트는 오히려 참여하는 사람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잘못된 정보에 대한 자정 능력이 더욱 높아진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CC BY-SA 3.0 라이센스를 채택한 리브레 위키의 내용, CC BY-SA 4.0 라이센스를 채택한 디시위키와 위키백과[7]의 내용은 CC BY-NC-SA 2.0 KR 라이센스인 나무위키리그베다 위키로 퍼올 수 없으며, 반대로 퍼갈 수도 없다. 그러나 같은 기여자가 동일한 내용을 기여하는 건 가능하며, 이 때는 각각의 라이센스를 따른다.

여담으로 각 언어판 위키백과는 말 그대로 해당 언어의 위키백과이지 해당 국가의 위키백과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어 위키백과의 경우 보통 웹 사이트에서는 별다른 생각 없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들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게 “우리나라”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 위키백과가 아니라 ‘한국어’ 위키백과고, 독자가 반드시 한국인이라는 보장이 없으므로 “대한민국”으로 작성해야 한다. 또한 북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작성해야 한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한국”이라는 말은 남북한을 포함하는 말로 사용한다.

4. 문제점

집단지성의 예로서 언급되기도 하는 위키백과이지만 참여자가 많은 영어 위키백과에서 조차도 관리자의 편향적인 태도로 인한 내용 왜곡과 정치적인 이유 등 불순한 목적을 위한 집단들이 참여하여 내용을 편향적으로 만드는 일이 상당수 일어나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무관심으로 편향적인 내용들만 남게 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위키백과는 "집단지성의 예"로 불릴 수는 있더라도 "집단지성의 '성공적인' 예"로는 불리지 못한다.

위키백과 시스템 자체가 누구나 항목 작성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글을 수정할 수 있고, 참여자의 수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거짓 정보나 불완전한 정보는 다수 참여자의 협동으로 수정되는 시스템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이 집단지성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실제로는 특정 목적의 글을 올리려는 참여자 집단이 들어와 유리한 내용만을 작성하고 타 주장들은 완전히 삭제하고 특정 목적의 글을 등록하기 위해 타 사용자들이 포기하거나 무관심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편집 분쟁과 투표를 일으키는데 이것에 대해 관리자들이 막을 방법이 별로 없기 때문에 집단지성 시스템의 성공이라고는 불리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영어 위키백과보다 참여자가 적고 한국인들의 무관심에 놓여 있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선 현재도 관리자들의 편향적 태도와 집요하게 내용을 바꾸는 사용자들 때문에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고 내용도 정확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는다.

"누구나 쓸 수 있다"는 구호는 정보 격차(digital divide)를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위키백과의 기여 수를 높였지만, 반대로 정보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데도 한몫했다.

대표적인 사례를 들자면, 영어 위키백과의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 부분으로 한때 엄청난 파장이 있었다. 그 외에도 영위백 한국전쟁(Korean War) 문서를 참조해보면 지나치게 편향된 서술이 다분하다[8]. 호주의 철학자인 데이비드 차머스는 위키백과 문서의 내용 중 자신의 이론을 잘못 설명한 부분을 수정했다. 그런데 어느 위키러가 틀린 내용으로 재수정을 가하고... 결국 챌머스는 토론방 (18번 문단 참고)에서 (본인인증은 하지 않고) 자신의 이론을 설명했다. 그러자 그 위키러 왈, "위키백과의 정신에 어긋난다. 권위에 의존하지 말라"고 했단다.

그리고 정치적인 기사나 사회적인 기사에는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과 사상을 인입하기 위한 노력들이 가해지면서 그러한 논란을 더욱 불거지게 만들었다. 실제로 미얀마에 인권 탄압 관련 소식들이 해외 소식통에 불붙자 아마도 미얀마 정부 배후로 보이는 미얀마 관련 위키의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진 건 유명한 사실이다.

5. 주요 권한

권한의 종류가 상당히 많은 편이나, 실제로 사용되는 권한은 몇 안된다. 이들 중 검시관, 기록보호자, 사무장 등 몇몇 담당자들은 유저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취급 같은 막중한 임무를 수행한다. 2007~2015년까진 재단에 신원 정보를 제공해서 인증받아야 했지만, 2014년 규정 개정 뒤 '기밀유지 서약서'에 서명해야 하는 쪽으로 개정됐다. 아무리 서명했다 해도 만에 하나 항목 내에서 명예훼손 등의 문제가 생겨 수사기관이 관련 자료 요청을 하면 이를 받아들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5.1. 편집 제한

6. 위키백과 수상

6.1. 올해의 위키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올해의 위키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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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위키백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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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같이 보기

9. 미러

10. 기타

11.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1.1. SOPA 규정 항의 셧다운

협정시 기준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5시(한국 시각 18일 14시, 미국 동부 시각 18일 자정(0시))부터 Stop Online Piracy Act (SOPA)규정과 Preventing Real Online Threats to Economic Creativity and Theft of Intellectual Property Act (PIPA)규정에 항의하여 영어 위키백과를 24시간 셧다운한다는 발표를 하였다.[17] 영어판에서 모든 문서에 들어갈 때마다 몇 초후 시커먼 화면에 자기들이 왜 셧다운을 하고 있는지를 밝히는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는 페이지가 뜨고 'Learn more'를 클릭하면 자세한 이유를 설명해주는 페이지가 나타난다.[18] 해제 방법은 페이지가 뜰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니 중간에 ESC키를 누르거나, 자바 스크립트를 만져서 해제할 수도 있다. 해제방법

24시간이 지난 후 셧다운페이지는 일반링크로 변경되었으며 셧다운 알림페이지는 다음과 같은 안내문을 출력하는 페이지로 변경 되었다.[19]
Thank you.
The Wikipedia blackout is over — and you have spoken.
More than 162 million people saw our message asking if you could imagine a world without free knowledge. You said no. You shut down Congress’s switchboards. You melted their servers. From all around the world your messages dominated social media and the news. Millions of people have spoken in defense of a free and open Internet.
For us, this is not about money. It’s about knowledge. As a community of authors, editors, photographers, and programmers, we invite everyone to share and build upon our work.
Our mission is to empower and engage people to document the sum of all human knowledge, and to make it available to all humanity, in perpetuity. We care passionately about the rights of authors, because we are authors.
SOPA and PIPA are not dead: they are waiting in the shadows. What’s happened in the last 24 hours, though, is extraordinary. The internet has enabled creativity, knowledge, and innovation to shine, and as Wikipedia went dark, you've directed your energy to protecting it.
We’re turning the lights back on. Help us keep them shining brightly.
감사합니다. 위키백과 셧다운이 끝났고, 여러분은 목소리를 내 주었습니다.
1억 6200만 이상의 사람들이 "자유로운 지식이 없는 세계를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라는 우리의 메시지를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안 된다고 말했고, 하원의원의 두꺼비집을 내려버렸으며, 그들의 서버를 녹였습니다. 세상 모든 곳에 여러분의 메시지가 소셜 미디어와 뉴스를 정복했습니다. 몇백만 명의 사람들이 자유롭고 개방된 인터넷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돈 때문에 이 일을 한 게 아닙니다. 지식 때문입니다. 저자, 편집자, 사진가, 프로그래머들의 공동체로서 모두를 초대하여 우리의 일을 공유하고 만들고자 함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사람들에게 인류의 모든 지식을 결합시켜 문서화하는 힘을 주고 결속하는 것, 또 모든 사람이 영원히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저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저자의 권리를 매우 중요시합니다.
SOPAPIPA는 죽지 않은 채 그림자 속에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4시간 동안 벌어졌던 일은 엄청났습니다. 인터넷은 창조성과 지식, 빛나는 혁신을 갖추게 되었고, 위키피디아가 어두워졌을 때 여러분은 이를 보호하기 위해 힘을 보태 주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불을 밝혔습니다. 우리가 그 빛을 계속 밝힐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11.2. 대규모 문서 반달 사태

2013년 10월 무렵, 위키백과에서 누군가가 수백개의 계정을 사용하여 기업가나 닷컴기업과 같은 특정 문서를 중심으로 반달행위를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수 가드너 전 위키미디어 재단 사무총장이 "이 정도 범위와 규모의 조작은 지금까지 위키백과에서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다."고 말했을 정도로 수많은 문서들이 반달당한 걸로 추측된다.

위키백과 측은 일단 확인된 불법 계정 250여개를 차단 조치했으며, 현재 이 계정으로 편집된 문서들의 내용에 관해서 확인작업에 들어갔다. 누가 이러한 반달을 시도했는지, 어디까지 반달이 이루어졌는지는 현재 조사중이라고 한다.

11.3. 튀르키예 정부의 위키백과 차단

튀르키예는 2017년 4월 29일에 에르도안이 극단주의 세력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는 이유로 위키백과의 모든 언어 버전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게다가 튀르키예 법원도 튀르키예 정부의 위키백과 차단은 합법이라는 판결을 내렸고 이와 동시에 차단 해제 요구는 기각했다.# 튀르키예어 위키백과 측은 이러한 검열을 비꼬는 의미로 위키백과의 로고를 검은색 선으로 가려놓았다.

이후 일부 변호사들이 다시 튀르키예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출했으나 큰 진척 없이 표류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위키미디어 재단이 유럽인권법원에 튀르키예의 위키백과 차단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튀르키예 정부를 제소했다. 유럽인권법원은 이 차단이 민주 사회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며 또한 유럽 인권 조약 10조에도 위배되는 사항이라며 2019년 10월 31일까지 위헌 여부를 판결하라고[20] 주문했고, 일단은 튀르키예 헌법재판소의 요청에 따라 2019년 12월 26일로 헌법재판소 표결이 미뤄졌다. 12월 26일에 예정대로 판결이 이루어졌고, 튀르키예 헌법재판관 16명 중 10명이 터키의 위키백과 차단이 위헌이라고 판단함에 따라 튀르키예 헌법재판소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위키백과 차단을 해제하라고 튀르키예 정부에 주문했다.

결국 2020년 1월 15일 저녁에 차단 해제되었다. 사실 차단기간 동안에도 VPN 우회나 vikipedi0 라는 우회사이트를 사용하면 정상적으로 접속 및 편집이 가능했었다.

11.4.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위키백과 전면 차단

중화인민공화국은 2019년 본토에 한해[21] 반테러법을 적용하여 중화인민공화국 영토 내 모든 언어 버전들의 위키백과 사이트 자체를 접근 금지/차단하고 있으며 VPN 우회 방법도 모두 차단하였다. 중국에선 바이두 백과 서비스가 출범되어서 위키백과나 다른 백과사이트 등의 역할을 대체하였다.

바이두 백과는 반드시 중국 정부의 공식 지시를 따라야 한다. 위키백과를 VPN 우회 방법도 차단하였다고 하지만 영어판 위키백과에는 현재도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도시에 거주 중이라고 밝히는 중화인민공화국 출신 유저들의 수가 다른 국가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다. 즉 아직 접속 방법이 여러가지 있다는 것이다.

11.5. 네이버 정치인 오보 캐싱사건

2017년 2월 27일, 비 가입기여자[22]악마의 편집을 했고[23], 6시간만에 다른 독자에 의해 정정됐으나 허술한 네이버에서 캐싱하여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한 오보 내용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한 사건.

위키피디아측의 문제는 아니며 네이버 측이 프로그램을 별도의 검증없이 안일하게 구현하여 발생한 사건이다.

11.6. 중국 WMC의 위키백과 개입 시도 사건

2021년 7월 11일 <홍콩 프리 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2019년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 시위 이래 홍콩과 관련된 정치 사건사고 문서 편집을 두고 홍콩인 이용자들과 중국 본토 이용자들 사이에 편집 갈등이 빈번히 일어났다고 전했다.[24] 중국 본토 이용자들은 자기 나라의 관영 매체를 출처로 삼으라고 강요해왔으며 QQ 등지의 몇몇 사설 대화방에서는 홍콩인 이용자들을 홍콩 경무처 산하 국가안전처에 신고할 것을 논의하기도 했는데 이는 1달여 전 <빈과일보> 폐간 사태 뒤부터 더 심해졌다. 이렇게 되자 홍콩인 이용자들은 신변 위협을 느껴 위키미디어 재단의 '신뢰와 안전 팀'에 도움을 청했다. 이에 재단 측은 보안 위험 대응전략으로 중국 등 위백 접속이 차단된 2개 관할 구역에 개인정보 접근 차단조치를 내렸고, 9월 17일에는 중국인 유저들의 비공인 단체 '중국의 위키미디언(WMC)'에 대한 장기간의 심층 조사를 거쳐 중국 본토 단체와 연계된 이용자 7명을 차단시켰고, 나머지 중국인 이용자 12명의 관리자 권한도 회수했다. 이에 WMC 측은 근거가 없다며 적반하장식으로 재단을 비난했다.(연합뉴스 기사)

11.7. 생성형 인공지능 생성물 피해 사건

위키피디아는 언어를 막론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다루지 않는 문서에서 Chat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내용을 작성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가지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의 한계 상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25] 그런데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글이 문서에 올라오는 일이 많아져서 이를 완화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꾸렸다.#

12. 위키백과와 비슷한 위키

12.1.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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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리브레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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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바이두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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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키백과의 언어 종류를 설명한 위키백과 문서(영어판한국어판)를 참고하라. 아래의 목록은 318개다. 등록된 일반 문서 수(넘겨주기/막다른 문서 제외)가 50만개 이상일 경우 굵게 표시.[2] KST 2024/10/22 기준[3] 일부 언어판의 경우 문서 생성을 위해서는 로그인한 계정 및 봇에 의한 계정의 자동 인증이 요구된다.[4] 비영리이나 기부금이 많이 쌓이며 자본금이 막대하다.[5] GFDL에 위키 한정, 기간 한정 조항을 사실상 위키백과를 위해 특혜성으로 추가하여 재 라이선싱이 이루어졌다. 판올림 이전 위키미디어 재단이 CCL 버전을 4.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2023년 6월을 기해 CC BY-SA 3.0에서 CC BY-SA 4.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6] 꺼무위키라고 비판받으며 지나치게 편향되거나 거짓된 정보가 많은 나무위키와는 반대인 성격이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위키백과는 너무 '신사'같다고 한다. 그러나 위키백과도 어디까지나 위키이기 때문에 나무위키 못지 않게 틀린 내용으로 재수정을 가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은 비단 한국어 위키백과만이 아니라 위키백과의 파생 버전인 나무위키에도 나타나는 현상이다.[7] 2023년 6월을 기해 라이선스 버전이 3.0에서 4.0으로 판올림되었다.[8] 어떤 부분이 편향적인지 추가 설명 서술 요망[9] 무기한 차단보다 급이 높은 차단이다. 정확히는 계정 로그인 자체를 차단하는 기능과 위키미디어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차단하는 기능이다.[10] 나무위키로 치면 가입 후 15일 이상 되어야 편집 가능한 2단계 편집제한 문서를 통과할 수 있는 사용자들이다.[11] 이는 모든 위키에 해당되는 말이다.[12] 다만 위키 사이트 중에서는 정확성이 가장 높은 편이기는 하다.[13]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위키를 계승한 사이트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직접 영향을 받은 건 리그베다 위키. 위키백과를 참고한 리그베다 위키를 참고한 게 나무위키인 셈이지만, 거슬러 올라가면 위키백과가 기원이니 위키백과에서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다.[14] '문서의 수에 따라 정렬된 모든 위키백과들'이란 뜻이다.[15] 그의 기여 목록을 보면 힙합그룹 G-UNIT에 GD를 영입하려는 시도를 했음을 알 수 있다.[16] 형용사 안의 Face, Zucker, Wiki는 고유 명사이므로 대문자로 표기한다. 각각 페이스북 (Facebook), 마크 저커버그 (Mark Zuckerberg), 위키백과 (Wikipedia)를 지칭한다.[17] 정확히는 Black Out. 화면을 검게 칠하고, 사용을 못하게 하는 행위다. 일종의 인터넷 파업.[18] 이번 시위의 이유가 된 SOPA 와 PIPA에 대해 설명해주는 문서들은 예외적으로 그냥 이용할 수 있다.[19] 위키백과에 접속할때 상단에 뜨는 대형배너인 '위키백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우리는 끝나지 않습니다.)"를 누르면 이동되는 홈페이지의 내용이다.[20] 사실상 위헌이라 결정하라고[21] 홍콩과 마카오는 일국양제 체제 아래 있다.[22] IP183.96.187.21로 확인되었다.[23] 그 외에 해당 IP에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노조들에 대해서 북한의 노동자 단체로 왜곡 편집한 사실도 확인되었다. 평소 노조에 대한 강한 적개심도 가졌던 듯하다.[24] <홍콩 프리 프레스> 기사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정부가 중국어 위키백과 접속을 차단한 이래 일부 중국인들이 우회 접속했으며, 중국인 관리자 선출을 위해 관리자 선거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고 한다.[25] 하술된 링크의 기사에 따르면 어느 딱정벌레에 대한 문서에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작성된 단락이 있었고, 출처를 제공하기에 확인해 봤더니 딱정벌레가 아닌 에 대한 내용의 프랑스어 논문인가 하면, 실제로 있었던 것들과 엮어 가짜 유적지에 대한 글이 나오는 등 심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