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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전차3. 중형전차
3.1. D2 - 3단계3.2. SARL 42 - 4단계3.3. Renault G1 (르노 G1R) - 5단계3.4. AMX 30 1er prototype (AMX-30 초기 프로토타입) - 9단계3.5. AMX 30 B - 10단계
4. 구축전차4.1. Renault FT AC (르노 FT AC) - 2단계4.2. Renault UE 57 (르노 UE 57) - 3단계
5. 자주포5.1. Renault FT 75 BS (르노 FT 75 BS) - 2단계5.2. Lorraine 39L AM (로렌 39L AM) - 3단계5.3. AMX 105 AM mle. 47 - 4단계
1. 개요
1.9 패치 이후 정규 트리에서 내려가 수집 전차로 분류된 전차들. 이 전차들은 같은 단계의 전차를 연구하면 자동으로 구매 가능하다. 예를 들어 다른 10단계 1개를 연구했다면 자동으로 AMX-30B도 수집 전차 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식.2. 경전차
2.1. D1 - 2단계
1929년에 개발이 시작되어 1930년에 양산에 들어갔고 1935년까지 160대가 만들어졌다. 총 152대가 프랑스에서 전투를 치렀으며 18대는 독일군에게 노획되어 훈련 용도로 사용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D1 Berliet | 22/22/16 mm | 280 m | 24 도/초 | 155 | 500 kg | 1 단계 | 기본 밀폐형 |
Schneider Tourelle 2 | 40/40/35 mm | 300 m | 24 도/초 | 170 | 1,300 kg | 2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Renault S4 | 65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단계 | 기본 |
Renault S4F | 74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D1 | 12.19 톤 | 32 도/초 | 1,200 kg | 1 단계 | 기본 |
D1 bis | 14.25 톤 | 34 도/초 | 1,200 kg | 2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25 mm Canon Raccourci Mle. 1934 | 46/68 mm | 27/27 | 철갑탄/고속철갑탄 | 950/1,188 m/초 | 5/800 | 71 kg | 2 단계 |
200 | 0.43 m | 1.5//1.3 초 | 25.29//40 발/분 | -5~25//-18~20 도 | 후방 내림각 최종 포탑 0도(후방각 -45~45도) | ||
47 mm SA34 | 25/46/24 mm | 50/50/62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450/563/450 m/초 | 10/800/13 | 90 kg | 2 단계 |
112 | 0.53 m | 1.7 초 | 24 발/분 | -18~2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10도 (후방각 -30~30도)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13.2 mm Hotchkiss (mle. 1930) | 23/36 mm | 8/8 | 철갑탄/고속철갑탄 | 800/1,000 m/초 | 1/400 | 70 kg | 1 단계 |
420 | 0.54 m | 1.7//1.5 초 | 15//30 | 0.13/5//0.13/10 초 | -10~20//-18~20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최종 포탑 -10도 (후방각 -30~3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3명 - 전차장(◆)(▼), 조종수, 무전수 | 30/30/30 mm | 28/12 km/h | 11.37/12.19 톤 | 360 도 | 불가능 | 3,800 |
경전차 주제에 어느 정도 몸빵이 되지만 엔진출력이 낮아서 속도가 평지에서 시속 18km로 느린데다가 가속도도 좋지 않아 언덕이라도 만나면 빌빌 긴다. 도저히 경전차라고 봐줄 수 없다.
주포 성능은 동단계에서는 쓸만한 관통력이지만 정확도가 문제다. 포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전반적으로 포탑을 올리기 전에는 최악의 내림각을 가지고 있으나 포탑을 장착하면 -18도라는 최상급의 내림각이 나온다. 언덕에 올라가기는 좀 뭣해도 최소한 지형지물로 하체를 가리던가 경사를 활용해서 헐다운을 해 보자. 일단 프랑스 2티어중에서는 가장 연사력과 조준속도가 빠른 편에 속하니 한번 말뚝딜을 박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쏠쏠하게 운용할 수 있을 것이다.
47mm 최종포의 철갑탄 평균 관통력이 25mm 인데 고폭탄 평균 관통력이 24mm다[1] 탄 가격을 고려하면 다른 나라의 75mm마냥 단포신 계열인것 같지만 구경이 작아서 고폭탄 화력이 별로 의미 없다. 최종 주포는 웬만하면 쓰지말자.
47mm 최종포의 철갑탄 평균 관통력이 25mm 인데 고폭탄 평균 관통력이 24mm다[1] 탄 가격을 고려하면 다른 나라의 75mm마냥 단포신 계열인것 같지만 구경이 작아서 고폭탄 화력이 별로 의미 없다. 최종 주포는 웬만하면 쓰지말자.
2.2. Renault R35 (르노 R35) - 2단계
제2차 세계대전에 가장 많이 양산된 프랑스 경전차이다. 보병 지원 전차로 1934년에 개발되었으며 1936년부터 1940년까지 총 1,630대가 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APX-R | 40/40/40 mm | 280 m | 24 도/초 | 140 | 1,250 kg | 1 단계 | 기본 밀폐형 |
APX-R1 | 40/40/40 mm | 300 m | 24 도/초 | 155 | 1,250 kg | 2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Renault S4F | 74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단계 | 기본 |
Renault V4 | 82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2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Renault R35 | 10.7 톤 | 30 도/초 | 2,500 kg | 1 단계 | 기본 |
Renault R40 | 11.7 톤 | 34 도/초 | 2,500 kg | 2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ER 54 | 290 m | 10 kg | 3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APX SA18 | 29/46/18 mm | 30/30/3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00/750/600 m/초 | 0/800/6 | 100 kg | 1 단계 |
100 | 0.52//0.5 m | 2 초 | 23.08 발/분 | -~ 도 | 기본 | ||
25 mm Canon Raccourci Mle. 1934 | 46/68 mm | 27/27 | 철갑탄/고속철갑탄 | 950/1,188 m/초 | 5/800 | 71 kg | 2 단계 |
150 | 0.45//0.43 m | 2//1.9 초 | 25//26.09 발/분 | -~ 도 | |||
37 mm SA38 | 34/67/24 mm | 40/40/4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05/881/705 m/초 | 14/800/10 | 70 kg | 2 단계 |
100 | 0.48 m | 2.1//2 초 | 22.22//23.08 발/분 | -~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2명 - 전차장(◆)(■)(▼), 조종수 | 40/40/32 mm | 23/12 km/h | 10.6/10.7 톤 | 360 도 | 불가능 | 3,850 |
2단계인데 장갑이 40mm대인데다가 전면 장갑은 칼 같은 경사를 갖추고 있어서 동단계 전차들로써는 뚫기 힘든 편이다. 2탑방에서 온갖 포탄을 받아가며 서서히 다가오는 R35는 저단계 입장에선 그야말로 공포.
H35 호치키스와의 차이점은 후면장갑이 좀 더 얇은 대신 그외엔 약점없이 전부 통짜 40MM 장갑부이다.
하지만 이런 떡장을 얻은 대가로 속도를 희생했다. 평지에서도 고작 20km/h 정도밖에 안 나와서 이게 경전차가 맞나 싶을 정도의 속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주포의 공격력도 20~30밖에 안 되는 수준으로 호치키스와 비슷한 위력을 자랑하는데 재장전 시간은 FCM36과 함께 프랑스 2티어 전차중 가장 느린 약 2.3초 정도로 적을 격파하기가 힘들다.
그대신 부앙각이 -16/20도로 지형때문에 곤란한 일은 없디.
또한 이 떡장을 무작정 맹신할 수는 없는게, 2~3단계 구축전차나 테트라크 같은 화력 깡패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 전차에 관통력이 높은 전차가 있는지 확인하고 적절하게 운용을 해줘야 한다. 하지만 그 외에는 무서운 전차가 없는 그야말로 통곡의 벽.
2.3. Hotchkiss H35 (호치키스 H35) - 2단계
기병 지원 전차로 1934년에 개발되었다. 양산은 1935년에 시작되었고 총 400대의 전차가 생산되었다. 1938년에 새롭게 개량된 전차인 H38이 생산에 들어갔다. 약 1,000여 대의 H35/H38/H39 전차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APX R | 40/40/40 mm | 300 m | 24 도/초 | 160 | 900 kg | 1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Hotchkiss 35 | 75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단계 | 기본 |
Renault V4 | 82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2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H35 | 9.6 톤 | 32 도/초 | 3,000 kg | 1 단계 | 기본 |
H39 | 10.5 톤 | 34 도/초 | 3,000 kg | 2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APX SA18 | 29/46/18 mm | 30/30/3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00/750/600 m/초 | 0/800/6 | 100 kg | 1 단계 |
100 | 0.54 m | 2 초 | 24 발/분 | -16~20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11도 (후방각 -10~10도) | ||
25 mm Canon Raccourci Mle. 1934 | 46/68 mm | 27/27 | 철갑탄/고속철갑탄 | 950/1,188 m/초 | 5/800 | 71 kg | 2 단계 |
160 | 0.43 m | 1.5 초 | 35.29 발/분 | -5~16 도 | |||
37 mm SA38 | 34/67/24 mm | 40/40/4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05/881/705 m/초 | 14/800/10 | 70 kg | 2 단계 |
100 | 0.48 m | 2 초 | 23.08 발/분 | -10~13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2명 - 전차장(◆)(■)(▼), 조종수 | 40/40/40 mm | 27/11 km/h | 9.47/9.6 톤 | 360 도 | 불가능 | 4,200 |
우월한 장갑 덕에 조금만 컨트롤 해주면 2단계에서 철벽도 따는 게 가능할 정도다. 하지만 사악한 2파운더를 장착한 테트라크 때문에 그 명성은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그래도 테트라크나 구축전차처럼 고관통 전차가 없는 2탑방에서는 여전히 예전의 포스를 풍긴다. 참고로 이녀석도 전단계와 마찬가지로 승무원이 둘뿐이라 재수없으면 승무원이 모두 죽어 전투불능(...)이 되는 수가 있다. 특히 정면 장갑을 관통 할 수 있으면 정면 장갑에 툭 튀어 나온 부분에 공격을 하면 체력이 다 돼서 격파 당하는게 아니라 승무원이 모두 죽어 전투불능이 되는 경우가 있을 정도.
르노 R35와의 차이점은 후면장갑도 똑같이 40MM인 대신 전면 조종수 관측창에 30MM정도의 약점 부위가 존재한다.
7.4때 추가된 프랑스 2단계 구축전차의 MM 값이 매우 좋아서 2탑방에 이녀석이 등장하는 일이 잦아졌다. 참고로 르노 FT AC의 관통력은 최종 주포 기준 66이다.
부앙각이 좋지 않은 대신 연사력과 조준속도가 2티어 프랑스 경전차중 2번째로 빠르다.
그리고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추중비는 가장 높다.
3. 중형전차
3.1. D2 - 3단계
D1 전차를 보다 개량한 전차로 1934년에 르노 사에서 개발했다. 1936년부터 1940년까지 총 100대가 생산되었고 두 번째 시리즈는 D2 bis라 명명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D2 APX 1 | 40/40/40 mm | 300 m | 30 도/초 | 210 | 1,000 kg | 2 단계 | 스톡 |
D2 APX 4 | 46/46/46 mm | 320 m | 28 도/초 | 230 | 1,350 kg | 3 단계 | 최종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Renault S6 | 150 마력 | 20 % | 540 kg | 가솔린 | 2 단계 | 스톡 |
Renault S6Bis | 180 마력 | 20 % | 540 kg | 가솔린 | 3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D2 | 19.32 톤 | 36 도/초 | 5,000 kg | 2 단계 | 스톡 |
D2 bis | 20.9 톤 | 38 도/초 | 5,000 kg | 3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단계 | 스톡 |
ER 53 | 360 m | 100 kg | 5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47 mm SA34 | 25/46/24 mm | 50/50/62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450/563/450 m/초 | 10/800/13 | 90 kg | 2 단계 |
120 | 0.53 m | 2 초 | 24//25 발/분 | -5~20 도 | 스톡 전방 내림각 -10도 (전방각 -45~45도) | ||
25 mm Canon Raccourci Mle.1934 | 46/68 mm | 27/27 | 철갑탄/고속철갑탄 | 950/1,188 m/초 | 5/800 | 71 kg | 2 단계 |
240 | 0.45 m | 1.5 초 | 33.34//35.29 발/분 | -5~20 도 | 전방 내림각 -10도 (전방각 -45~45도) | ||
47 mm SA35 | 45/79/24 mm | 55/55/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60/825/660 m/초 | 20/1,200/13 | 100 kg | 3 단계 |
120 | 0.47 m | 2 초 | 24//25 발/분 | -5~20 도 | 전방 내림각 -10도 (전방각 -45~45도) | ||
47 mm SA37 | 66/98/24 mm | 55/55/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85/1,106/885 m/초 | 20/1,200/13 | 100 kg | 3 단계 |
120 | 0.39 m | 2.3 초 | 23.08 발/분 | -5~2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전방 내림각 -10도 (전방각 -45~4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3명 - 전차장(◆)(▼), 조종수, 무전수 | 40/40/40 mm | 23/12 km/h | 19.18/19.32 톤 | 360 도 | 불가능 | 42,500 |
D1에서 별로 늘어난 것도 없는 장갑인데 단계 배정은 5탑방까지 간다. 자신이 탑을 먹으면 괜찮은 장갑 덕에 제법 플레이가 가능하나 고탑방에서는 저관통의 주포가 속을 썩인다. 속도도 느려터진 데다 차체가
3.2. SARL 42 - 4단계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고 있을 당시 Hubert Clermont가 1940년부터 1942년 사이에 개발한 전차이다. 소뮤아 S-35 중형전차와 G1R 실험 전차의 특성을 결합하여 설계하였다. 프랑스 독립 후 개발을 재개하려고 했으나 1944년 당시 시대에 뒤떨어져 개발이 중단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FCM à trois hommes | 40/40/30 mm | 300 m | 30 도/초 | 310 | 2,800 kg | 3 단계 | 기본 밀폐형 |
ARL 42 | 40/30/30 mm | 330 m | 32 도/초 | 350 | 3,500 kg | 4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Hispano-Suiza V8 | 219 마력 | 15 % | 400 kg | 디젤 | 4 단계 | 기본 |
Somua V8 Version définitive | 230 마력 | 20 % | 540 kg | 가솔린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S40 amélioré | 20.2 톤 | 26 도/초 | 6,500 kg | 3 단계 | 기본 |
SARL 42 | 24.3 톤 | 28 도/초 | 6,500 kg | 4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ER 28 | 300 m | 15 kg | 3 단계 | 기본 |
ER 29 | 360 m | 50 kg | 5 단계 | |
ER 26 ter | 455 m | 150 kg | 7 단계 | |
ER 27 | 710 m | 20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47 mm SA35 | 45/79/24 mm | 55/55/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60/825/660 m/초 | 20/1,200/13 | 100 kg | 3 단계 |
118 | 0.37//0.36 m | 1.3 초 | 27.27//30 발/분 | -~ 도 | 기본 | ||
47 mm SA37 | 66/98/24 mm | 55/55/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85/1,106/885 m/초 | 20/1,200/13 | 100 kg | 3 단계 |
69 | 0.37//0.36 m | 1.7 초 | 24//26.09 발/분 | -~ 도 | |||
47 mm SA37 Amélioré | 106/24 mm | 55/70 | 철갑탄/고폭탄 | 885/885 m/초 | 20/13 | 100 kg | 3 단계 |
69 | 0.37//0.36 m | 1.9 초 | 23.08//27.27 발/분 | -~ 도 | |||
75 mm SA32 | 74/91/38 mm | 110/110/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600/480/600 m/초 | 46/2,800/38 | 1,520 kg | 4 단계 |
60 | 0.45 m | 2.1 초 | 11.54 발/분 | -~ 도 | 선행 조건 : 포탑 | ||
75 mm SA44 | 100/129/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35/919/735 m/초 | 70/2,800/38 | 1,400 kg | 5 단계 |
30 | 0.43 m | 2.3 초 | 11.11 발/분 | -~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40/30/30 mm | 40/16 km/h | 19.71/20.2 톤 | 360 도 | 불가능 | 15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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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한 빡구를 자랑하는 포탑이 매력적인 프랑스산 감성전차. ARL을 아리랑으로 부르는 것이 정착한 한섭에서 앞에 S가 붙었기에 이 전차의 별명은 쓰리랑이 되어버렸다.(…)
사실상 방호력은 소뮤아 S-35에 비해 완벽한 퇴보를 보여준다. 차체야 그렇다 치더라도 포 위로 보이는 경사진 면부터는 사실상 방호력이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게다가 포탑 크기도 커서 분명 -10도라는 쓸만한 부각을 이용해 언덕에서 헐다운 사격 후 후퇴했는데 피해를 입는 경우도 발생한다.[2] 속도가 느린 편이므로 회피하기도 힘들다.
그 대가로 포는 상당히 괜찮은 것을 사용하는데 하나는 AMX ELC bis나 BDR G1 B의 중간포인 75mm 장포고 하나는 전용포인 47mm를 사용한다. 75mm 장포는 4단계 치고 괜찮은 관통과 공격력, 써볼만한 고폭탄 등의 장점이 있지만 DPM이 1천 초반대로 매우 낮아지게 된다. 그래도 100쯤 되는 공격력이 높은 저지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3.3. Renault G1 (르노 G1R)[3] - 5단계
1935년부터 1940년 사이에 개발되었으며 소련 전차 T-34와 특징이 비슷하다. 여러 전차 설계 중 르노 G1R 기획이 채택되었으며 개별 토션 바 현가장치와 혁신적인 주포 장착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1940년 시제 전차가 제작되었으나 다음 해 프랑스가 전쟁에서 패배한 후 개발이 중단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Renault-Balland | 60/60/60 mm | 330 m | 30 도/초 | 390 | 3,500 kg | 4 단계 | 기본 밀폐형 |
FCM F1 R | 60/60/60 mm | 350 m | 28 도/초 | 460 | 5,700 kg | 5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Renault T12 | 350 마력 | 20 % | 540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Renault T13 | 400 마력 | 20 % | 750 kg | 가솔린 | 5 단계 | 기본 |
Renault T14 | 450 마력 | 15 % | 750 kg | 가솔린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Renault G1 Premier Project | 33 톤 | 26 도/초 | 7,000 kg | 4 단계 | |
Renault G1 Project Modifié | 36 톤 | 30 도/초 | 7,000 kg | 5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ER 29 | 360 m | 50 kg | 5 단계 | 기본 |
ER 26 ter | 455 m | 150 kg | 7 단계 | |
ER 27 | 710 m | 20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SA32 | 74/91/38 mm | 110/110/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600/480/600 m/초 | 46/2,800/38 | 1,520 kg | 4 단계 |
100 | 0.43 m | 2.1 초 | 14.63//14.29 발/분 | -~ 도 | 기본 | ||
75 mm SA44 | 100/129/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35/919/735 m/초 | 70/2,800/38 | 1,400 kg | 5 단계 |
50 | 0.39 m | 2 초 | 15.38 발/분 | -~ 도 | 선행 조건 : 포탑 | ||
105 mm court Mle.1934 | 53/104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 | / | kg | 5 단계 |
35 | 0.54 m | 2.6 초 | 6 발/분 | -8~15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60/60/60 mm | 40/12 km/h | 32/33 톤 | 360 도 | 불가능 | 3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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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memodels3d.com/worldoftanks/vehicles/f17
프랑스의 샤르 G1 프로젝트에서 르노가 제출한 차량[4]으로 보데 도농 루젤사의 BDR G1 B[5]와 경쟁 관계였다.
괴악하게도 기본 포탑이 그 AMX-40의 업그레이드 포탑이다! 물론 호환은 안 된다. 이후 업그레이드 포를 이용하기 위해 업글포탑을 장착하면 그나마 평범해진다.
언뜻 볼 때 상당히 애매한 전차인데 최속이 높은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장갑은 골고루 60mm로 덮여 있지만 한정적으로 123mm정도의 실방호력[6]을 가져서 고폭탄 사용하는 적들과 마주하면 나름 우월하게 붙어볼 수도 있지만[7] 포탑도 60mm에 형상도 커서 방호가 힘들다. 주포쪽을 보면 75mm은 3/4호의 75mm, 셔먼의 76mm과 비교하면 관통면에서 뭔가 아쉽고 105mm 장착시 4호 전차 H형이나 셔먼 계열과 비교해서 장전이 1초 가량 느리다. 어떤 포를 주력으로 선택해도 단점이 눈에 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공격력에선 셔먼 계열과 4호 전차의 하위호환 수준.
그렇다고 아주 못 써먹을 녀석은 아니어서 75mm의 경우 우수한 연사력을 바탕으로 75mm을 사용하는 5단계 중형전차 중 최상위권의 DPM을 가지게 된다. 게다가 조준 시간과의 균형도 잘 맞아서 조준하는 도중에 포가 장전이 되는 T-34와 비교하면 DPM 살리기가 쉽다. 105mm의 경우 일반 철갑탄에 버금갈만한 빠른 탄속이 장점이다.(670m/s) 참고로 같은 차에 달리는 75mm 장포의 철갑탄 속도가 730m/s이라서 고폭탄을 철갑탄 쏘는 감각으로 쏠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매력적이다.
다만 커다란 포탑 전체가 60mm밖에 안하는 바람에 섣불리 정면으로 나가기가 힘들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철저하게 아군과 함께 움직이자. 기동력이 좋다고 보기 힘든 만큼, 준 구축전차라고 생각하고 1.5선에서 교전하다가 옆을 찌르는 방식으로 접근해야한다. 전체적인 105mm 5단계 삼총사 중에서는 제일 평가가 좋지 않은 전차. 안타깝게도 프랑스 중전차를 타기 위한 길은 이쪽이나 저쪽이나 고난의 길이다. 그나마 나은 방법은 적자를 각오하고 75mm 고속철갑탄을 쓰는 방법인데 다행이도 빵중률이라는 칭호답지 않게 75mm 주포로 구축전차처럼 쏘면 중형전차들은(…) 뚫을 수 있다.[8] 하지만 뺑뺑이를 조심할 것.
별명이 참 거시기한게, 대문자 발음과 인터넷 검열을 피하기 위한 욕 사이에 숫자를 넣는 것과 유사해서 지1랄 내지는 르노지랄이다…
3.4. AMX 30 1er prototype (AMX-30 초기 프로토타입)[9] - 9단계
유럽 표준 전차 협정에 따라 개발되었다. 강력한 엔진 출력을 바탕으로 기동성이 좋고 레오파르트 1 다음으로 뛰어난 대전차 사거리를 자랑한다. 대전차 포탄 기술의 발달로 장갑 자체가 무의미해지자 두꺼운 장갑을 버리고 기동성과 화력에 집중하여 장갑을 얇게 제작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AMX 30 1er prototype | 80/40/30 mm | 380 m | 40 도/초 | 1,550 | 7,000 kg | 8 단계 | 기본 밀폐형 |
AMX 30 A pré-série | 80/40/30 mm | 390 m | 44 도/초 | 1,650 | 7,000 kg | 9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SOFAM 12 GSds | 720 마력 | 15 % | 2,100 kg | 가솔린 | 10 단계 | 기본 |
Hispano-Suiza HS 110 Pré-série | 720 마력 | 12 % | 1,426 kg | 디젤 | 10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AMX 30 1er prototype | 32.7 톤 | 34 도/초 | 8,500 kg | 8 단계 | 기본 |
AMX 30 A pré-série | 37.8 톤 | 36 도/초 | 8,500 kg | 9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TRVP-11 (Banane) | 720 m | 80 kg | 9 단계 | 기본 |
TRVP-13 | 750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90 mm F3 | 170/248/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30/1,163/930 m/초 | 255/4,800/255 | 2,200 kg | 7 단계 |
73 | 0.34//0.33 m | 2.4//2.3 초 | 7.59//7.89 발/분 | -8~20 도 | 기본 | ||
100 mm SA47 | 232/263/50 mm | 300/300/4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1,030/4,000/650 | 3,000 kg | 8 단계 |
50 | 0.36//0.35 m | 2.6//2.4 초 | 6.59//6.74 발/분 | -8~20 도 | |||
105 mm Mle. F1 | 260/320/53 mm | 390/390/48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525/1,000/700 m/초 | 1,210/4,800/680 | 3,000 kg | 10 단계 |
47 | 0.34//0.33 m | 2.5//2.3 초 | 5.88//6.06 발/분 | -8~20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80/30/30 mm | 65/23 km/h | 32.37/32.7 톤 | 360 도 | 불가능 | 3,550,000 |
AMX-30의 초기형으로 AMX-30 1er[10] prototype를 프랑스어로 읽으면 대충 '아엠익스 트항트 프흐미에 프호토티프'정도 된다.
9단계 중형전차 중 주포의 성능은 꽤 좋은 편에 속한다. 특히 10단계급 관통력을 끌어와서 쓰는 주포중에는 최상급의 DPM을 자랑한다. 하지만 표시된 명중률과는 달리 에임을 다 조이지 않았을 경우에는 극악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다만, 기본포는 7단계고 중간포는 8단계라 기본상태가 굉장히 암울하며, 포를 바꾸려면 궤도를 바꿔야되니 필요 경험치도 12만을 넘어가는 수준이라 자경을 모아서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추중비는 20을 상회하는 상당히 좋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나 궤도 성능이 그야말로 이오공과 비교해야 할 수준이라 선회는 매우 둔하다. 지형이 조금만 따라주지 않아도 기동형 구축전차들에게는 뺑뺑이를 포기해야 할 정도. E-50과 비슷하게 장거리 이동에는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기동전은 불가능하다.
위를 종합하여 봤을때 이 전차는 되도록 장거리 전투 위주로 -8도라는 무난한 내림각이라도 이용해서 헐다운을 적극적으로 해서 전면 투영면적을 줄이고 좋은 DPM으로 적을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 위장력 역시 9단계 중형전차중에서는 최상급에 속하기 때문에 장거리 전투에서 더욱 유리한 위치를 차지 할 수 있다. 다만 시야가 짧아서(390m) 아군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모듈배치는....2세대 답게 좋지가 않다. 레오에게 앞쪽 측면을 따라 탄약고가 배치되어 있다면, 이 녀석은 전면 연료통이다.
엔진을 업그레이드 하면 다른건 그대로지만 무게가 700kg이 줄어서 궤도가 기본이어도 최종포를 달 수 있다.
표기 상 장갑 수치는 얇지만 형상이 좋아 헐다운 시 도탄을 제법 잘 내는 전차이다. 포방패 옆의 약점은 약간 바깥쪽으로 비껴맞으면 절대도탄각이 나오고, 마빡은 45mm 급경사 장갑이라 130mm 철갑탄까지는 확실하게 튕겨낼 수 있다. 포방패 부분도 중심 부분은 260mm급 장갑이지만 포방패 외곽이나 사격 각도에 따라서는 10단계 골탄도 확실하게 막아낼 정도로 두꺼워진다. 해치와 포방패 양 옆의 각이 좋지 않은 부분은 은탄에 뚫리는 약점이고, 포방패 중심은 골탄에 뚫리는 약점으로 알아두면 좋다. 차체 상판도 40mm로 얇지만 경사가 좋아 중형전차와 교전 시 생각지 못한 도탄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방어력으로 뭘 해볼 수 있는 전차는 아니지만 헐다운 빼꼼샷 교전 시에는 그런대로 도탄을 기대해볼 수 있다. 장갑 자체가 두꺼운 것이 아니므로 구경우위로 뚫어버릴 수 있는 대구경포는 조심해야 한다.
포탑이 비교적 단단한 물장갑 105mm 중형전차라는 점에서 미국의 9단계 중형전차 M46 패튼과 비슷하다. M46과 비교했을 때 AMX 30은 DPM, 주포 명중율, 관통력, 최고 속도, 추중비가 좋다. 고속철갑탄의 탄속 자체는 M46이 근소하게 빠르지만 AMX 30은 고속철갑탄을 일반탄으로 쓰기 때문에 일반탄 기준으로는 AMX 30의 탄속이 더 빠르다. 한편 조준 속도, 기동사격, 궤도 성능, 관측 거리, 부앙각은 M46에 비해 떨어진다. 종합해 보면 상당히 훌륭한 성능의 9단계 중형전차이다.
- 장점
- 동티어 최고의 DPM
9티어 중형전차 중에서 최종포 사양 기준 DPM이 2689로 1위다. 독일 E-50이 8.8cm 포를 사용할 경우 2880이라는 10티어급의 황당한 DPM을 자랑하긴 하지만, 이쪽은 관통력과 알파 데미지가 영 부실하다. 하지만 AMX-30은 펀치력도 평균은 되면서, DPM은 가장 높으니 한방 싸움을 하건 난타전을 벌이건 손해를 안 본다. - 훌륭한 직진 속도
추중비가 20에 달하기 때문에, 직진시 시속 60km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제법 튼튼한 포탑
기동성이 최상급이면서 포탑의 장갑도 꽤나 괜찮은 편이다. 소련산 반구형 포탑 전차들처럼 대놓고 구축전차의 탄을 씹는 수준은 아니지만, 언덕을 낀 교전에서 같은 중형전차의 포탄은 제법 튕겨낼 수 있다. 단 포탑 상부에 달린 종양은 명확한 약점이니 조심해야 한다.
- 단점
- 영 좋지 못한 선회
궤도 성능이 엉망인지라 직진 속도는 좋지만 선회는 영 좋지 못하다. 어설프게 적 전차에게 뺑뺑이를 시도했다간 역관광을 당할 수 있다. - 부실한 차체
확실한 기동성을 얻은 대가로 차체는 매우 허약하다. 대구경 고폭탄에도 관통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차체 전면이 위에서 언급했듯이 연료통이라 차체는 반드시 가려야 한다.
3.5. AMX 30 B - 10단계
1966년에 개발되었다. 엔진 출력이 강력하고 레오파르트 1을 다음으로 가장 뛰어난 대전차 사거리를 자랑한다. 관측 범위가 넓어 전투 상황 파악과 전차장과 승무원 간 의사소통이 용이하여 전차 운용 효율이 뛰어나다. 대전차 포탄 기술의 발달로 장갑 자체가 무의미해지자 두꺼운 장갑을 버리고 기동성과 화력에 집중하여 장갑을 얇게 제작하였다. 총 2,800대가 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AMX 30 B | 150/40/30 mm | 410 m | 38 도/초 | 1,900 | 7,000 kg | 10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Hispano-Suiza HS 110 | 720 마력 | 10 % | 1,426 kg | 디젤 | 10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AMX 30 B | 38 톤 | 48 도/초 | 9,000 kg | 10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TRVP-13-A | 750 m | 80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mm Mle. F1 | 248/300/53 mm | 390/390/48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100/800/700 m/초 | 1,210/4,800/680 | 3,000 kg | 10 단계 |
50 | 0.36 m | 2.0 초 | 7.69 발/분 | -8~20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80/35/30 mm | 65/23 km/h | 36/38 톤 | 360 도 | 불가능 | 6,100,000 |
전체적인 성능은 유저들이 예상했던 대로 레오파르트 1 비슷하게 책정되었지만 다른 로열 오드넌스 L7 주포와 마찬가지로
위 단락에서 설명한 AMX-30보다
결국 이러한 차별성 부족으로 인해서 9.20 패치(?)때 리밸런싱이 되었는데, 관통이 248(고철탄)/300(성작탄)으로 깎였으며 명중[15]과 탄속 또한 너프되었다. 대신 각만 더 예리했지 레오1과 도찐개찐이었던 포탑장갑이 버프되어 포탑 전면 150mm까지 두께가 늘어났다. 표기 두께는 그렇게 두껍지 않지만 사실 포탑 전면의 대부분을 가리는데다 포탑 전면장갑과 거의 완벽하게 겹치는 포방패 덕에 주포 바로 위아래를 제외하면 포방패 유효방어력이 철갑탄 대상 300mm가 넘게 나온다. 물론 전면에서도 포방패가 가리지 못하는 가장자리 부위는 10단계급 은탄으로 충분히 관통되며 거대하고 얇은 해치
공격면에서도 관통과 명중/탄속이 깎이긴 했지만, 대신 연사력이 무려 7.69로 대폭 증가했다. 다른 거 없이 장전기만 달아도 DPM 3300에 장전 7초를 끊으며 전우애에다 식량까지 먹이면 평균 공격력 390짜리 포탄을 6초마다 쏘는 괴물로 변신한다. 어느 정도냐면 소련 삼신기가 예전처럼 DPM빨로 근접전에서 30B를 제거하려다 30B의 빨라진 재장전속도로 인해 평균 공격력 차이를 못 버티고 후퇴하는 경우가 발생했을 정도. 이 수치는 동일구경 주포를 사용하는 10티어 구축전차 STRV 103B의 순정 DPM과 거의 비슷한 수치다. 정확히는 10티어 중형전차들 중 DPM이 3번째로 높다. 순정 상태에서 정확히 3천인데, 1위 K-91과 2위 STB-1이 각각 3047, 3042로 매우 근소한 차이이며, 대신 저 둘보다 한방 공격력이 높다.
이렇게 리밸런싱 이후론 소련 전차 수준은 아니지만 이전과 비교해 포탑 전면이 훨씬 튼튼해져서 레오1보다는 확실히 우위에 있었다. 주포는 DPM과 포분산 등 여러가지로 악평이 많았으나 리밸런싱 이후 정확도와 관통력이 까이는 대신 장전속도가 획기적으로 감소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확립했다. 너프를 먹은 명중률의 경우 기존의 명중률도 그놈의 빵중률 탓에 악평이 자자했던지라 우려가 많았으나
1.0.2 이후, 중형 최고의 주포와 고기동성으로 환골탈태한 레오와는 달리 홀로 시궁창에 박힌 상태이다. 포탑 방어력 자체는 앞서 서술한 대로 튼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결점이 발견되었는데 61식처럼 포탑에 종양이 있었던 것이었다!. 맞으면 뚫리는 게 당연했던(…) 리밸런싱 이전에는 그냥 잘 뚫리던 덩어리였지만 포탑이 강화된 지금 시점에서는 그야말로 위장도 방호력도 깎아먹는 암덩어리가 되어버린 상태다. 거기에다가 소련 중형을 제외하면 최상위권인 DPM을 살리려 해도 현재 공방에 득실거리는 초중전차를 안전하게 중장거리에서 노리기에는 관통력이 너무 부족한데다, 너프된 탄속과 명중이 발목을 잡고 있다. 결국 차체가 말랑말랑한 이도저도 아닌 전차가 되어서 공방의 환자가 되어버린 상태다.
거기다 레오파르트의 상향안이 공개될 당시에만 해도 AMX-30B도 같이 상향안이 나왔지만, 정작 본섭에선 상향 패치가 누락됐고 이후 상향안건 자체가 폐기, 30B는 프랑스 정규 테크트리에서 쫓겨나 수집전차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9티어 AMX-30은 수집전차로 밀려난 시점에도 30B와 플레이 스타일은 유사하면서 포탑의 종양 크기가 훨씬 작은 덕분에 괜찮은 9티어 중형전차 취급을 받는데, 10티어 30B는 그냥 티어대비 9티어 30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있다.[17]
본디 30B는 출시 당시에는 완벽한 레오1의 프랑스판이였는데, 레오1과
- 레오파르트와 비교
- 장점
엔진 추중비가 더 우수하다. 고속철갑탄 탄속이 약간 더 빠르다. 위장력이 약간 더 높다. 차체가 약간 더 낮다. 포탑 방어력이 훨씬 우수하다.
* 단점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 관통력이 각각 20mm, 30mm 더 낮다. 성형작약탄, 고폭탄 탄속이 더 느리다. 조준 속도가 더 느리다. 내림각이 -1도 안 좋다. 궤도의 지형적응력이 나쁘다.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 관통력이 각각 20mm, 30mm 더 낮다. 성형작약탄, 고폭탄 탄속이 더 느리다. 조준 속도가 더 느리다. 내림각이 -1도 안 좋다. 궤도의 지형적응력이 나쁘다.
4. 구축전차
4.1. Renault FT AC (르노 FT AC) - 2단계
프랑스군에 배치된 다수의 Renault FT 전차가 구식이 됨에 따라 개량을 위한 많은 시도가 있었다. 수많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제안된 것이 구축전차로의 전환이었지만 실행되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00 m | 12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Renault | 39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단계 | 기본 |
Renault M26/27 | 45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Renault FT AC | 4.89 톤 | 28 도/초 | 1,200 kg | 1 단계 | 기본 |
Renault FT AC bis | 6.89 톤 | 30 도/초 | 1,200 kg | 2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25 mm AC SA-L mle. 1934 | 50/75 mm | 20/20 | 철갑탄/고속철갑탄 | 950/1,188 m/초 | 5/800 | 70 kg | 1 단계 |
400 | 0.43 m | 1.5 초 | 35.29 발/분 | -7~15 도 | 기본 | ||
47 mm SA-L mle. 1937 | 66/98/24 mm | 55/55/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55/1,069/855 m/초 | 20/1,200/13 | 100 kg | 3 단계 |
150 | 0.37 m | 1.9 초 | 26.09 발/분 | -15~15 도 | 최종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25 mm automatique mle. 1936 | 50/75 mm | 20/20 | 철갑탄/고속철갑탄 | 920/990 m/초 | 5/800 | 70 kg | 2 단계 |
400 | 0.43 m | 1.7 초 | 10 | 0.34/6.5 초 | -7~1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 16/16/16 mm | 21/8 km/h | 4.56/4.89 톤 | -6~6 도 | 가능 | 3,600 |
속력, 선회 속도 모두 1단계에서 늘어난게 별로 없는데 차체 위 포방패가 지나치게 커서 문제다. 비교적 적은 경험치 요구량과 최종 주포의 관통력, 연사력만 믿자. 동단계에서 쓰이는 37 ~ 40mm 급 주포에는 발당 공격력에서 우세하고 50~75mm 급에는 연사력에서 우세하면서 모든 2단계 전차를 관통할 수 있는 적절한 관통력과 37의 준수한 명중률을 지녔다.
저단계라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이 녀석이 월드 오브 탱크의 유일한 기관포 구축전차였다. 지금은 스웨덴 2단계 구축전차에도 기관포가 있어 그 타이틀은 사라졌다.
적절한 최종 주포 외에도 기본 주포를 클립당 두 발 씩 5클립을 발사하는 방식의 25mm 기관포를 쓸 수도 있다. 전탄 명중시 동단계는 무조건 차고로 직행시킬수 있고 장전속도도 7초 중반대라 스타일에 따라 이쪽을 쓰는 경우도 있다.
다만 기동성이 너무 나쁘다. 최종 엔진을 장착해도 추중비가 마우스급이라 속력이 되든 선회 속도가 되든 근접전으로 붙어버리면 지옥을 보며 좌우 포각도 좁기 때문에 굉장히 답답하다. 그렇다고 우직하게 방어력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맷집도 아니고...
여담으로 부품 개정 전에는 기본 무전기가 신호 깃발이다. 모든 국가의 1단계 전차에서 기본에서 쓰는 물건인데 FT-17 차체를 그대로 쓰는 바람에 2단계 중 몇 안되는 깃발을 쓰는 전차.[19] 어차피 1단계와 무전기는 호환되니 연구하지 않고 넘어온 게 아닌 이상 별 의미 없는 사실. 지금이야 부품 개정이 되면서 신호 깃발 자체가 사라졌으니 이제는 옛날 일.
여담이지만 포탑내부의 적재된 탄 모델링이 47mm탄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기본포라면..
4.2. Renault UE 57 (르노 UE 57) - 3단계
1943년 영국에서 영국제 6파운드 포를 프랑스제 UE2 초경전차 차체에 탑재한 시제 전차가 한 대 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60 m | 15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Renault 85 | 38 마력 | 15 % | 300 kg | 디젤 | 1 단계 | 기본 |
Renault ACL | 48 마력 | 20 % | 400 kg | 가솔린 | 2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Renault UE | 7.8 톤 | 28 도/초 | 500 kg | 2 단계 | 기본 |
Renault UE bis | 7.8 톤 | 30 도/초 | 500 kg | 3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단계 | 기본 |
ER 53 | 360 m | 100 kg | 5 단계 | |
ER 56 | 455 m | 150 kg | 7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47 mm SA-L mle. 1937 | 66/98/24 mm | 55/55/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55/1,069/855 m/초 | 20/1,200/13 | 100 kg | 3 단계 |
110 | 0.35 m | 1.7 초 | 27.27 발/분 | -2~20 도 | 기본 | ||
6-pdr AT 포 Mk. IV | 110/180 mm | 75/75 | 철갑탄/고속철갑탄 | 892/1,115 m/초 | 45/2,400 | 450 kg | 4 단계 |
400 | 0.39 m | 2 초 | 24.43 발/분 | -2~20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9/6/6 mm | 36/12 km/h | 2.29/7.8 톤 | -7~7 도 | 가능 | 42,500 |
원본 차량의 영문 위키피디아. 르노 UE 슈니에트(Chenillette) 라고도 한다.
애칭은 유이. 일단 가장 큰 장점은 차체가 엄청나게 작다. 애당초 이 녀석은 전차로서의 요소가 다 정립된 후의 기준으로도 탱켓(초경전차)의 차체를 가지고 제작된 놈이라 이 게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전차이기도 하다. 위장 성능은 모든 전차들 중 최고를 자랑했지만 지금은 스웨덴의 Ikv 72가 등장하며 2위로 밀렸다. 위장막만 장착해도 은엄폐만 잘하면 100m 안쪽으로 들어온 적한테도 들키지를 않는다. 그러면서도 기본 주포로 쓰는 47mm를 장착할 때의 휴행 탄 수가 110발(!), 최종 주포인 57mm가 70발의 탄을 적재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저 작은 차체에 포탄을 어디다가 그렇게 많이 적재할수 있는지 미스테리.
사실 탄약이나 짐 등을 적재하는 수레를 뒤에 달고 다닌다. 게임상으로는 생략.
참조 사진 | |
게임상 이미지와 합성한 가상도 |
최종 주포도 공격력만 좀 낮을 뿐이지 관통력과 연사능력, 탄속은 상당히 쓸만하다. 5탑방 가서도 KV-1과 처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전차 전면을 은탄으로 무리없이 뚫어버릴 수 있다.
또한 ELC-AMX보다도 작은 이 조그마한 전차안에 승무원은 용케도 4명이 꾸역꾸역 들어간다. 개방형 전차라 차체 외에 포탑 부분
이 두명이 타기에도 작은 전차에 4명이 들어가는 원리의 실체를 보자면 이 전차의 뒷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포 장전부 밑부분에 차체가 없다.(이건 개방형이라고도 부르기에 뭐한..) 그렇다. 이 전차의 포수와 장전수의 자리는 지면(땅)인 것이다! 즉 포수와 장전수는 지상에 발을 디딘 상태에서 장전하고 포를 쏴야 한다. 만약 이 게임에 승무원들이 구현되었다면 이 전차가 움직이며 무빙샷을 쏠때 포수와 장전수들이 시속 36km를 달리는 전차 뒤꽁무니를 똥줄튀게 뛰어가면서 동시에 포탄을 장전하고 발사하는 웃기는 상황이 연출될 것이다.[20]이 게임 개방형 전차들에 전차 승무원을 구현했다면 큰일날 뻔... 르노 UE 57의 뒷부분 모습은 아래 사진 참조.
자세한 것은 이곳을 참조.
최종 엔진 마력이 48밖에 안되지만 최종 장비들로 무장해도 3톤쯤 되는 무게 덕분에 추중비는 나쁘지 않다. 다만 경쾌할 정도는 아니고 선회속도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 그저 3단계들 중에선 괜찮은 정도. 특히 무게가 가볍다는 특징 때문에 시작 직후 모두 분주하게 자기 위치를 찾아갈때 눈먼 아군과 추돌사고라도 나면 저항도 못하고 죽- 밀려난다. 보통은 박으면 아군도 놀라서 정차하지만 무게가 워낙 아스트랄해서 그냥 계속 밀면서 달릴 경우 별다른 속력 감소가 없다(...). 당연하지만 적이건 아군이건 충각은 절대로 해서도 당해서도 안된다.
단점으로는 좌우 포각이 상당히 좁고 부각 또한 좋지 못하다. 내림각이 -2밖에 되지 않다보니 살짝 경사가 있어도 수평사격이 되지 않는다. 크기가 작은 만큼 내구도가 낮고 장갑 역시 전후좌우로 종이장갑이라 적에게 근거리에서 발각되면 그냥 죽는다고 생각하자. 거기다 저단계라 난전이 일어나기 쉽고 1호전차 C형같은 애들이 난입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체감 생존률은 더 낮아진다. 포각문제로 사격을 할 처지가 되지 못하고 전선이 후퇴해서 도망치기 이미 늦었다 싶으면 그냥 등대마냥 수풀에 숨어만 있어도 은근히 도움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차체를 움직이지 않는다면 등대로서의 성능은 최소한 ELC-AMX보다는 좋다.
전략이라 하기 살짝 그렇지만 티타임 등으로 한눈 팔고있는 중전차 옆구리에 바짝 붙고 지형도 좋으면 중전차가 UE-57을 쏘지도 못하고 움직임이 느려지기도 한다.
여담으로 조건만 맞으면 알렉토와 함께 정지시 위장 수치 100을 찍을수있는 월드 오브 탱크에 둘밖에 없는 전차이기도 하다. 물론 일반적으로 전차 자체의 위장률은 월드 오브 탱크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수치가 아닌 공식적으로 공개된 수치를 기준으로 유저들의 실험에 의해 측정된 수치이기 때문에[21]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어림 잡아 계산해도 위장수치가 100을 넘어가기 때문에 약간의 오차를 감안해도 한계까지 올라가는 전차라는 것은 확실하다.
계산식은 대충 다음과 같다.
{(정차 시 자체 위장률 27.1(출처에 따라서는 26.85) + 위장막 15) + (위장 스킬 100%(21.85, 전우애(+1.09)와 진한 커피(+2.19)포함시 총 25.15) + 풀숲 30 + 위장무늬 4} = 101.25
위장 스킬의 경우 수치로 적어두긴 했지만 실제로는 자체 위장률 대비 %로 증가하며[22] 위장도색의 경우 일단 차체 위장률에 포함된 뒤 위장스킬로 인해 %로 증가되므로 실제 증가수치는 이보다 미세하게 높다.
최종포를 달면 관통은 3단계 중 톱클래스이지만, 구경이 57mm 밖에 안해서 5단계의 110/180 관통을 기대했다가 의외로 도탄이 많이 난다. 가장 큰 예로는 4호 전차 차체의 경사장갑 부위.
5. 자주포
5.1. Renault FT 75 BS (르노 FT 75 BS) - 2단계
1917년 12월에 르노 FT-17 전차를 기반으로 한 자주포가 수주되었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이 종전되기 전까지 도입되지는 못했다. 제1차 세계대전의 종전 이후에 총 39대가 생산됐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260 m | 8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Renault | 39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단계 | 기본 |
Franklin | 100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Renault FT 75 BS | 7.3 톤 | 12 도/초 | 2,200 kg | 1 단계 | 기본 |
Renault FT 75 BS bis | 9.3 톤 | 14 도/초 | 2,200 kg | 2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단계 | 기본 |
ER 53 | 360 m | 100 kg | 5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Blockhaus Schneider | 19 mm | 165 | 고폭탄 | 270 m/초 | 38 | 210 kg | 2 단계 |
24 | 0.77 m | 4.5 초 | 7.69 발/분 | -7~45 도 | 최대 사거리 : 480 m 폭발 반경 : 1.09/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2명 - 전차장(◆)(■)(▼), 조종수 | 16/16/16 mm | 19/6 km/h | 7.3/7.3 톤 | -10~10 도 | 가능 | 3,700 |
480m라는 2단계 최악의 사정거리와 괴악한 정확도에 괴악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그래도 2단계 자주포 중에선 재장전 시간이 가장 빨라 자주포 너프 패치 이전에는 거의 6초에 1발을 쏘는 연사력으로 먹고 사는 녀석이었으나 현재는 너프돼서 8초 가까이 걸리고 그나마 패치 후엔 대구경의 독일이 아닌 이상 다 엇비슷한 속도로 쏘게 됐으니 그리 큰 이점은 아니다. 소련과 더불어 드물게 밀폐형 자주포라 환풍기를 달 수 있는 점은 위안 거리.
게다가 자칫하면 사거리에 아슬아슬하게 접근하자마자 스팟돼서 공격받는 슬픈 상황도 겪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움직이자.
다만 영국의 예도 있듯 짧은 사정거리는 곧 고각사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므로 위치선정을 잘 하면 꽤 괜찮은 활용이 가능하다. 매번 풀에임을 하는 습관이 있다면 정확도가 상당히 올라가므로 꼭 조준 시간을 넉넉히 잡아서 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영국식 고각포 활용에 익숙하며 적을 사정거리 안에만 둔다면 쓸만한 자주포다. 또한 먼 곳을 조준할 수록 대체로 깔끔한 원이 나오므로 꽉 조이면 굉장히 잘 맞는다. 단, 고각포라 착탄이 느리므로 신중히 사격해야한다. 기본일 때는 추중비가 5정도라 정상적인 기동이 불가능하지만, 최종 엔진을 장착하면 괜찮다.
승무원은 단 2명뿐이다. 보통은 승무원이 적은 것이 별로 좋은 점은 아니지만 저단계 한정으로는 장점일 수도 있는것이 전차장만 75%로 만들어주면 나머지 겸직맡은 성능도 덩달아 75%로 오르는 것이므로 단계 넘기는 데는 더 고성능일 수도 있다.
생겨먹은 것 때문에 초심자들은 1단계 경전차 FT-17과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5.2. Lorraine 39L AM (로렌 39L AM) - 3단계
로렌 37L의 차체를 이용한 자주포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에 개발이 시작되었다. 도면상으로만 존재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30 m | 12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Delahaye 103TT | 75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단계 | 기본 |
Delahaye 135 | 90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Lorraine 39L AM | 6.6 톤 | 20 도/초 | 2,700 kg | 2 단계 | 기본 |
Lorraine 39L AM bis | 9 톤 | 22 도/초 | 2,700 kg | 3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단계 | 기본 |
ER 53 | 360 m | 100 kg | 5 단계 | |
ER 56 | 455 m | 150 kg | 7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mm court Mle. 1935 B | 27 mm | 410 | 고폭탄 | 380 m/초 | 128 | 355 kg | 3 단계 |
24 | 0.84 m | 5.5 초 | 2.93 발/분 | -4~45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950 m 폭발 반경 : 1.91/0 m | ||
105 mm court Mle. 1934 S | 27 mm | 410 | 고폭탄 | 405 m/초 | 128 | 450 kg | 4 단계 |
24 | 0.8 m | 5.5 초 | 2.93 발/분 | -4~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980 m 폭발 반경 : 1.91/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20/9/16 mm | 37/10 km/h | 6.6/6.6 톤 | -10~10 도 | 가능 | 51,000 |
적절한 정확도와 사정거리,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BS에서 넘어온 유저라면 사정거리와 연사력이 적응이 안돼서 BS 몰던 때처럼 가까이 접근해서 쏘려고 할 텐데 그러지 말자. 이제 안 그래도 된다.(...) 장전속도가 BS 때보다 2배를 뛰어 넘었지만 사거리가 2배에 가까이 늘어나서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으니 이제 느긋하게 저격하자. 하지만 저단계이기에 경전차vs경전차인 경우가 많아 느린 장전속도 때문에 깊은 빡침을 느낄 때가 많다. 라인도 자주 무너지는 터라 한 발도 제대로 못맞추고 차고행이면(...) 차체가 작고 오픈탑이라서 그런지 뒤에서 공격받을 때 피해는 입지 않고 승무원만 부상당하는 경우가 많다. 포수가 주 희생양. 포각도 좁고 조준시간도 긴데다가 선회속도도 개판이라 대응도 힘들다.
여담으로 탱크를 잘 살펴보면 포수석에 탄약 상자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위에서 봐야지 보이는거지만 약점 알기 참 쉽다(...). 근데 포탄 적재량이 24발인데 탄약 상자의 포탄 수를 세어보면 역시 24개로 정확하게 일치한다(!). 과연 고증의 워게이...
초기 주포는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지만 최종 주포로 업그레이드 하면 어느 정도 정확하게 사격할 수 있다. 다만 차체 중량의 여유가 1g도 없으므로 궤도부터 연구해야 할 것이다.
5.3. AMX 105 AM mle. 47 - 4단계
105mm 구경 자주포 설계 프로젝트는 프랑스 파리의 이시레물리노 소재 설계국에서 개발되었다. 설계 초안은 1947년 9월에 준비되었다. 그러나 개발이 중단되어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40 m | 17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AMX B 270 | 200 마력 | 20 % | 340 kg | 가솔린 | 3 단계 | 기본 |
Mathis 250 | 250 마력 | 20 % | 400 kg | 가솔린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AMX 105 AM mle. 47 | 15.5 톤 | 23 도/초 | 4,000 kg | 3 단계 | 기본 |
AMX 105 AM mle. 47 modifié | 18.5 톤 | 26 도/초 | 4,000 kg | 4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 | 400 m | 100 kg | 6 단계 | 기본 |
SCR 528F | 750 m | 8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mm D.E.F.A. 4767 modifié | 27 mm | 410 | 고폭탄 | 405 m/초 | 128 | 490 kg | 4 단계 |
40 | 0.77 m | 5.5 초 | 4 발/분 | -5~45 도 | 기본 최대 사거리 : 980 m 폭발 반경 : 1.91/0 m | ||
105 mm obusier Mle. 1950 | 30 mm | 445 | 고폭탄 | 435 m/초 | 190 | 550 kg | 5 단계 |
40 | 0.74 m | 5.5 초 | 3.75 발/분 | -0~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300 m 폭발 반경 : 1.91/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30/20/15 mm | 60/14 km/h | 15.44/15.5 톤 | -30~30 도 | 가능 | 124,000 |
가장 체감되는 특징이라면 매우 넓은 포각. 사거리도 적당하고 기동성도 상당해서 원하는 위치로 방열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고 방열 후에는 자리이동 한 번 없이 판을 끝낼 수도 있다. 덕분에 전 단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운영이 많이 쉬워졌다.
다만 이후의 프랑스 자주포들도 모두 안고 갈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극악의 명중율. 정지 표적에 한껏 조준한 뒤 쏴 봐야 십중팔구는 빗나간다. 다른 국가 자주포들은 구경이 커지면서 스플래시 만으로도 딜링이 가능하지만 프랑스는 그게 안 된다는 걸 절실히 체감할 수 있다. 이 녀석을 타면서 앞으로 프랑스 자주포를 더 타야할지 고민해보도록 하자.
여기서 상위 단계 자주포 및 프랑스 전차에 사용되는 미국산 10단계 무전기를 연구할 수 있다. 기본 무전기의 성능도 400m라 나쁘지 않은 성능이지만 저단계 특성상 나쁜 성능의 무전기를 달고 다니는 아군이 많고 자주포는 아군과 일정 거리 이상 유지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연구한다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무전기 성능 자체도 좋을 뿐더러 프랑스의 거의 모든 고단계 전차가 이 무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서 연구한다면 프랑스 트리 연구하는 내내 무전기 걱정은 거의 없다! 또한, AMX-13 시리즈의 차체를 유용한 자주포라 먼저 프랑스 경전차 트리를 탄 사람이라면 AMX-12 t부터 이 무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AMX-13/90정도 탄 사람이라면 무전기 포함 엔진등의 연구가 미리 되어있을 것이다.
꽤 멋진 외양을 보여준다. 기본 주포와 최종 주포의 구경이 같은데도 머즐 브레이크 모양 때문에 왠지 기본 주포 구경이 더 커보인다.
9.18 패치로 최종 엔진 이름이 Mathis 250으로 변경되면서 전용 엔진이 되었다. 같이 공유하던 AMX-12 t는 이제 전용 엔진을 사용한다.
[1] 1단계 기본포가 29mm다![2] 가령 힘멜스도르프의 중전차들이 주로 대치하는 바나나길에서 둔덕을 이용해 헐다운할 경우, 망리와 마찬가지로 나는 적이 안보이는데 적은 내 머리를 신나게 때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문제는 머리 높이가 너무 높아서 어떻게 숨어도 무조건 적에게 노출된다는 것.[3] 아이콘 상으로는 G1 R로 되어있지만 게임 상에서는 르노 G1으로 표기되어 있다.[4] 이 밖에도 G1L과 G1P라는 차량들이 있으며 이 차량들도 차후에 나올지도 모른다.[5] 이 전차는 중전차 트리의 5단계 중전차로 등장한다.[6] 철갑탄이나 고속철갑탄의 경우에는 더욱 낮게 적용된다.[7] 측면장갑은 10mm장갑-궤도-50mm공간장갑순으로 덮혀있으니 적 105mm 전차랑 싸울 때는 측면을 보여주자.[8] 5단계 중형전차 기준. 다행히도 어지간한 전차들은 전부 정면에서 고속철갑탄으로 뚫을 수 있다.[9] 게임 아이콘에서는 AMX 30으로 나온다.[10] 프랑스식 서수 표기다. 영어로 따지면 1st. 제대로 쓴다면 윗첨자로 써야한다.[11] AMX-30의 105mm 포는 로열 오드넌스 L7이 아니라 처음부터 HEAT의 사용을 전제로 한 독자 개발품이다. 제식으로 도입된 후 수년간 관통력 400mm급 HEAT(Obus G)와 소프트 타겟 상대용 고폭탄만 운용했고 이후 처음으로 도입한 본격적인 철갑탄은 APFSDS. 즉,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이다. 하지만 게임 내에서의 Obus G는 이름만 같을 뿐 관통력이 고작 300mm로 대폭 하향되었다. 비슷하게 밸런스 조정이라는 이유로 고증보다 너프된 예로는 T49/XM551 셰리든의 고증 관통력 355mm인 M409 HEAT탄이 있다.[12] 위장 풀스킬 기준 정차/주행/수풀없이 포격시 레오보다 약 10m 더 가까운 거리에서 발각된다. 별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된다.[13] Leopard 1이 20.75, AMX 30B가 22.15. 하지만 궤도 성능을 감안하면 실제 기동력이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14] AMX-30B의 기동간 사격 명중률은 포탑선회시 0.06, 기동/차체선회시 0.16으로 포탑선회시 분산은 10단계 중형 중 1위이지만 기동/차체선회시 분산은 0.18의 TVP T-50/51, 레오파르트1과 0.17의 바샷티옹 바로 다음가는 최하위권이다. 마찬가지로 기동간 사격 안정성이 나쁘다는 평을 받는 STB-1과 비교하자면 기동시 분산은 같지만 STB-1은 포탑 선회시 분산이 바샷티옹 다음으로 나쁘며 조준시간도 2.3초로 AMX-30B보다 길다.[15] 본래 0.3 명중률로 레오파르트1과 함께 10단계 중형전차 공동 1위였지만 리밸런싱 이후로 0.36으로 명중률이 떨어졌다. 너프됐다고 해도 0.36이 나쁜 수치는 아니지만 포분산이 개판이라 기동간 사격은 어렵고 거기에 포 영점 안 맞춰 주는 걸로 유명한 프랑스 포라 에임을 끝까지 조이지 않으면 독일포에 비해 샷건이라는 평도 있다.[16] 레오파르트는 A3형으로 개수되지 않는 이상 이 방호력 차이를 따라올 날은 요원하다. A1A1 모델은 방호력이 향상됐다고 해도 포탑 전면에 35mm, 측면에 10mm 철판을 덧붙인게 전부라 30B의 방호력을 절대 못 따라온다.[17] 그런데 의외로 이 큐폴라가 커서 포탑을 아예 드러내지 않고 정찰할 수 있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물론 완전히 정찰은 못해도 지형에 익숙한 상태에서 어디서 있을만한지는 짐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역으로 이 단점을 장점으로 이용할 수 있다.[18] 다만 포탑 문제는 근접전에 돌입할 경우의 문제이지 이 전차 성향상 근접전 돌입하면 사실상 떡장 가진 중형전차들이 아무 것도 못하고 죽었거나 제대로 맵을 안 보고 방어선을 형성했을 때 문제이다. 포탑 문제는 중장거리에서는 별 문제가 없으며 초중전차들을 전면으로 노리는 것도 결국 측후면을 돌아가야하는 중형전차들이 중전차처럼 돌격하거나 구축전차처럼 수풀에 저격질했을 경우이다. 이 전차를 제대로 운영하려고 한다면 본래 프랑스만의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적용하는게 오히려 낫다. 아군 진영의 전방과 후방의 중간에서 어시스트하는 것. 유사시에는 자주포를 잡으려 돌격한 경전차 요격과 초근접전을 벌이는 중형전차들끼리 간의 싸움에서 지원사격을 하는 등의 소방수로 움직여주는 것이 제일 좋다.[19] 원래 유일한 2단계 깃발 사용 전차였지만 중국의 빅커스 Mk.E와 9.7 이후 추가된 FCM 36과 르노 R35 역시 신호 깃발을 쓰게되면서 이 타이틀은 사라졌다.잘됐구만 뭐[20] 이 상황은 프랑스 6단계 자주포인 AMX-13 F3 AM도 마찬가지... 월드 오브 탱크/프랑스 테크 트리/자주포 항목 참조.[21] 공식적으로 밝혀진 수치는 위장막, 위장 도색, 수풀의 수치 정도.[22] 때문에 숙련도를 올려주는 전우애와 음식의 경우는 위장 스킬이 있을 경우에만 장착시 위장률을 올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