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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전차를 상징하는 색깔 |
2차 대전 후에 미국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영국, 서독과 달리 프랑스는 나치의 기술력을 받아들여서 전차를 대거 생산했다. 그 예로 구축전차는 야크트 판터를, 중전차는 티거 2를 모방했다. 하지만 결국엔 무거운 중량을 받쳐줄 기술력 부족과 당대 성형작약탄과 핵무기로 인한 장갑 무용론에 의해서 요동포탑, 클립식 주포를 개발하는 형태로 방향을 전환하였다. 이후 AMX-30을 통해 자신들만의 전차 개발 방식을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2. 특징
프랑스 전차는 평범하지 않은 야수와 같습니다. 낮은 단계 전차는 느린 속력과 매우 단단한 장갑이 특징이며 이러한 특징은 경전차에서도 드러납니다. 높은 단계로 올라가면 빠른 속력과 강력한 화력에 집중된 전차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8단계부터 10단계까지 전차 유형을 불문하고 빠르게 전장을 질주할 수 있으며 강력한 공격력, 빠른 재장전 속도를 자랑하죠. ‘클립식’ 주포를 사용하여 포탄 몇 발을 한 번에 장전합니다.[출처]
프랑스는 월드 오브 탱크에서 본격적으로 "클립 전차"를 운용한 첫 국가이다. 클립 전차는 포탄을 긴 장전 시간을 거쳐 미리 장전해두고, 적을 포착하면 매 사격마다 짧은 간격을 가지고 한번에 빠르게 포탄을 전부 발사하는 전차라고 이해하면 된다. 후술하겠지만 플레이 난이도가 높은 공격 방식이라 입문자에게는 권장하지 않으며, 각 병과의 테크트리의 구성 역시 티어마다 전차 성능 및 운용이 천차만별이라 편하게 전차를 연구하기는 어렵다. 다만 기대할 수 있는 공격 능력, 즉 포텐셜이 매우 높은 전차들이므로 게임에 능숙해진다면 전투에서 높은 피해를 기록하는게 가능하다. 3. 장점
- 클립 탄창의 높은 화력
간단히 말해서, 프랑스는 경전차부터 적 전차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구축전차는 일부 체력이 높은 적 전차를 제외하면 한번의 탄창으로 적을 파괴해버린다. 입문자라면 이 사실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들릴 것이고, 실제로 프랑스 전차가 클립을 한번에 다 비울수 있는 상황이 나오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이렇게 불합리한 상황이 따로 없다. 실력이 뛰어날수록 이렇게 클립을 비울 상황을 더 자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전차를 운용하는 플레이어의 능력에 따라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공격 형태이다. 추가적으로, 높은 화력을 빠르게 쏟아붓는 게임 플레이는 당연히 매우 재미있다.
- 빠른 기동
또한 모든 상위 티어 전차들이 무난하게 40km 이상의 기동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월드 오브 탱크에 처음 등장한 차륜형 경전차 역시 누가 프랑스 전차 아니랄까 봐 다른 경전차에 비교해 압도적인 속도를 보여준다. 차륜 경전차는 제대로 조준조차 하기 힘든 속도를 가진 전차이기 때문에 "강행 정찰"로 불리는 정찰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소방수 역할 최적화
빠른 기동성과 클립 탄창의 높은 화력을 이용해, 화력 지원이 필요한 전투 지점을 찾아내 이동하고 적에게 포탄을 쏟아부으면 전투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프랑스는 이런 "전선의 소방수" 역할에 특화되어 있는 국가이다. 무리하지 않고 체력 수치 관리를 잘한다면, 전투 초반에는 지원 역할에 집중하다가 전투 후반부에 클립 주포의 압도적 순간 화력투사를 통해 전투의 승리를 주도 할 수도 있다.
4. 단점
- 낮은 티어의 나쁜 전차 성능
낮은 티어의 프랑스 전차들은 나쁜 화력, 느린 기동의 전차가 많아서 대체로 평가가 나쁘다. 장갑은 괜찮은 경우가 있지만 낮은 티어에서는 기동력과 화력이 중요하다보니 장갑의 장점을 살리기가 어렵다.
- 신뢰할 수 없는 약한 장갑
"AMX M4 mle. 54" 중전차 테크트리를 제외하면, 프랑스의 전차들은 전부 종이 장갑이다. 프랑스는 아무리 경전차라지만 8티어 전차가 1티어 전차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모습이 대회에서까지 등장했을 정도이니 장갑의 수준을 짐작 가능할 것이다. 몇몇 전차가 포방패나 전면 장갑으로 간신히 적 포탄을 도탄시키는 수준이고, 대체로 뚜렷한 약점이 크게 노출된다. 프랑스 전차를 타면 장갑을 기대하면 안되므로, 일부 상황에서의 플레이가 제한된다. 특히 프랑스 클립 전차로 소위 "딜교환"으로 불리는 엄폐물을 끼고 적과 포탄을 한발씩 주고 받는 전투를 하면 클립 탄창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게 되어 크게 손해를 보게 된다.
- 클립 탄창의 긴 재장전 시간
순간 화력 투사 능력에 비례한 탄창 재장전 시간은 매우 길다. 만약 그 재장전 시간동안 적 전차가 공격적으로 들이닥친다면, 사실상 전차 파괴를 각오해야한다. 즉, 클립 재장전 시간 동안은 말 그대로 샌드백 신세로 전락한다.
- 요동 포탑의 단점
프랑스의 클립 전차들은 포탑 아래를 특이한 형태의 장갑이 감싸고 있는 특유의 요동 포탑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은 장갑이 매우 약한 유명한 약점이라 쉽게 공략 당한다. 그리고 좌우 그리고 후방의 부각을 일부 제한한다. 덕분에 10도의 부각을 가진 전차라도 실제 전투에서는 부각을 쉽게 활용하기가 어렵다.
- 어려운 플레이 난이도
장갑이 약하고 재장전 시간이 길기 때문에 어떤 플레이를 하든 고민 그리고 또 고민을 하고 결정하고, 조심스럽게 전차를 움직여야한다. 상위 티어에서 처음 클립 주포를 얻으면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지만 무리하게 클립 탄창을 사용하려다가는 적 전차들의 일제 포화에 손쉽게 파괴된다. 그렇다고 너무 소극적으로 한발씩 사용하면 클립 탄창을 사용하는 의미가 없으므로 다른 국가의 전차를 타느니만 못하다. 결국 외줄타기를 하듯이 아슬아슬하게 플레이 할수록 높은 성적을 기록하기 때문에 프랑스 전차들은 종합적으로 플레이 난이도가 높다.[2]
- 퇴색된 정체성
먼 과거에는 클립식 주포를 단 탱크가 프랑스를 제외하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자주포를 포함한 모든 10티어가 클립 주포를 쓰던 프랑스는 굉장히 개성 있는 트리라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패치가 거듭되고 클립포를 장비한 타 국가 트리들이 계속 생겨나면서 프랑스만의 특징을 잃었다. 거기에 새로 추가된 클립 트리들은 클립 주포 이외에도 각자의 강점을 갖추고 있는데 반해 프랑스는 이런 강점이 없어서 차륜 경전차를 제외하면 점점 유저들에게서 외면당하게 되어 비인기 트리로 전락했다. 그리고 이는 아래와 같은 문제를 낳게 되었다.
- 낮은 인기도로 인한 낮은 버프가능성
실제 역사적으로 유명한 탱크도 몇 없고, 페이퍼플랜으로만 존재하는 트리다 보니 사람들의 관심도가 낮고, 자연히 밸런스 패치 대상에서 후순위가 되어 버린다. 실제로 너프는 수없이 당했지만, 최근에 들어 동티어대비 심각하게 성능이 떨어지는 탱크가 많은데도 버프가 된 경우는 거의 없다. 대표적으로 구축트리 같은 경우 초기 등장에는 155mm 3연발 클립포로 주목 받고, 공방을 휩쓸고 다녀 이런저런 너프를 먹으며 고인 신세로 전락했다. 이후 120mm 6연발로 교체된 새 10티어가 추가되었으나 전체적인 체력 상향 및 관통력/장갑 인플레로 인해 구축전차라기 민망한 수준의 활약을 보여주는 와중에도 아무런 상향을 받지 못하고 있다.
5. 경전차
게임에서 가장 빠른 경전차인 Panhard EBR 105 차륜형 전차 |
6. 중형전차
뛰어난 기동력, 좋은 위장력 그리고 강력한 화력을 지니고 있는 중형전차인 Bat.-Châtillon 25 t 전차 |
7. 중전차
준수한 기동력과 빠른 화력투사 능력을 지닌 중전차인 AMX 50 B 전차 |
8. 구축전차
준수한 기동력, 적 전차를 한번에 파괴하는 클립 주포를 가진 구축전차인 AMX 50 Foch B 전차 |
9. 자주포
유일한 클립 탄창 자주포인 Bat.-Châtillon 155 58 전차 |
10. 프리미엄 전차
자세한 전차별 소개는 월드 오브 탱크/프랑스 테크 트리/프리미엄 전차 문서를 참고.11. 기타 전차
삭제, 슈퍼테스트 등 여러 이유로 삭제되거나 추가되지 않은 프랑스 전차들. 자세한 전차별 소개는 월드 오브 탱크/프랑스 테크 트리/기타 전차 문서를 참고.12. 주포
프랑스 테크트리를 연구할 때 사용하게 되는 주포들에 대한 정보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프랑스 테크 트리/주포 문서를 참고.[출처] :https://worldoftanks.asia/ko/content/tank-academy/nation-overview/[2] 제대로 운영하려면 맵에 대한 이해, 시야와 위장 그리고 탐지 시스템에 대한 이해, 적들의 플레이를 예측하는 능력, 근접 전투에서의 피지컬, 상황에 따른 클립 재장전 타이밍 결정, 상황에 따른 적극적인 공격 타이밍 결정 같은 게임의 모든 테크닉이 필요하다. 사실 이런 점은 굳이 프랑스 전차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장갑이 약한 모든 전차들에 해당되는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