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 마다라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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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계 | 인간관계 | |
능력 | 전투력 · 사용 술법 | |
게임판 | 나루티밋 스톰 · 시노비 스트라이커 | |
기타 | 말이 필요 없는 약속 | }}}}}}}}} |
1. 전투력
마다라는 몇 번의 파워업을 거치면서[1] 완결 시점에선 오오츠츠키 카구야 다음가는 세계관 2인자이자 나루토 세계관 최강의 닌자[2]이다.[3]1.1. 전국시대 시절
과거 하시라마와 싸우는 마다라 |
생전의 마다라는 난세의 시기인 전국시대에 닌자의 신이라고 불렸던 센쥬 하시라마 다음가는 2인자로 수많은 일족들의 우위에 서서 명성을 떨쳤으며 하시라마의 유일한 라이벌로 평가받은 인물이었다.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인물로, 개안 후 완성체 스사노오를 구사하며, 목인의 술을 사용하는 하시라마에게 대적했으나 패배했었다. 이후 종말의 계곡 전투에선 환술로 최강의 미수인 구미를 조종해 위장 스사노오를 발현했다. 하시라마는 전력인 선인모드로 진수천수를 발동해 대항했으며, 마지막에는 하시라마를 매우 지친 상태까지 만들었고, 결국 목둔분신술의 속임수에 속아 하시라마에게 기습을 받고 종이 한 장 차이로 패배했다.[4]
1.2. 예토전생
단신으로 닌자연합군 부대를 학살하는 마다라 |
완성체 스사노오 |
제4차 닌자대전에서 예토전생으로 부활했을 때 혼자서 제4부대 닌자연합군을 가볍게 쓸어버리며, 천애진성으로 그 일대를 초토화시켰다. 바로 이어 그가 시험삼아 써본 수계강탄에 닌자연합군은 사색이 되어서 "맙소사 우린 이제 다 죽었어"라고 중얼거릴 뿐이였고, 구미의 차크라를 빌린 나루토가 단 몇 초만에 차크라를 전부 사용해 만든 초대형 나선다련환을 맞추고 나서야 겨우 막아냈을 정도로 수준급의 위력을 선보였다.[5]
이후 집결한 오카게를 목둔과 화둔만으로 시종일관 압도했다. 오카게의 합동 전술을 보고 그들을 인정해 보답으로 전력으로 싸우겠다며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동했다. 뿐만 아니라 591화에서 스스로 예토전생의 소환 계약을 해제해 수많은 고인들이 성불되어가는 와중에서도 본인만 영향을 받지 않고 윤회천생술 전까지 독립된 개체로 활동했다. 이미 이때 예토전생으로 인한 불사의 육체와 무한 차크라까지 얻었으니 사실상 혼자서 닌자연합군을 괴멸시킬 수 있는 존재가 된 셈이다.
1.3. 윤회천생 이후
육도선인 상태에서 선보인 천애유성[6] |
윤회천생술로 다시 한번 부활한 후, 9마리 미수를 외도마상으로 순식간에 봉인했고, 기습하는 토비라마를 손쉽게 제압한 다음 사스케의 목숨도 뺏을 뻔했다. 그리고 십미의 인주력이 된 이후에는 팔문둔갑의 진의 가이와의 전투에서도 저녁 코끼리와 밤 가이를 맞고도 살아남았다. 이후 하고로모에게 힘을 받아 강해진 나루토, 사스케와의 전투에선 꽤 고전했지만 지폭천성으로 여러 운석들을 만들어 떨구었고[7] 예토전생한 호카게들과 7반을 제외한 전세계 모든 생명체들에게 무한 츠쿠요미를 걸었으며[8], 세계 규모로 뻗어나간 신 수계강탄 등 엄청난 스케일의 술법들을 선보였다.
2. 스펙
- 전투 경험과 전투 센스
마다라는 하시라마와 함께 전국시대 양대 산맥의 닌자로 마다라가 살았던 시대는 서로 다른 닌자 가문끼리 세력 다툼을 하던 전국시대였다. 마다라는 그런 시대에서 살아남아 유년기부터 전투를 수도 없이 겪었으니 그 실력과 경험은 거의 최고 수준이다.[9][10]
- 체술과 닌자도구 숙련도
닌자 연합군 한 부대 정도는 인술, 동술 없이 맨몸만으로 일기당천을 찍을 수 있다. 검과 쿠나이, 기폭찰 등 적의 무기를 뺏어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것을 보아 임기응변도 뛰어나다. GIF로 보는 마다라의 체술
- 화둔
예토전생의 버프가 있었다지만 마다라가 사용한 호화멸각과 호화멸실은 단일 술법인데도 불구하고 선법 고에몬을 능가하는 미수급 스케일을 보여줬으며, 범용성, 파괴력 모두 뛰어나다. 나루토 세계관 최강의 화둔 술사다.[11]
- 예토전생, 불사의 육체 + 무한 차크라
마다라의 예토전생은 카부토의 특제품이라 젊은 육체 + 하시라마 세포 등으로 전성기를 초월해 육도선인의 힘의 일부에 비견될 정도다. 참고로 예토전생으로 인한 무한 차크라는 어디까지나 스테미너(체력)가 무한이라는 것이다. 한번에 쓸수 있는 차크라량은 한계가 있고, 차크라를 모으는데에 시간이 걸리는건 생전과 동일했으나, 윤회천생술로 인해 더이상 예토전생의 가짜의 육신이 아닌 정식 육체를 손에 넣으면서 소실. 단, 젊음만큼은 노화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됐다. 물론 이것은 십미의 인주력이 되기 위한 필수 단계이다.
- 완성체 스사노오
마다라는 2단계 스사노오로도 작중에서 가아라와 일미 수학의 사막층대장의 봉인을 간단하게 뚫고 나왔다. 완성체 스사노오의 힘 자체는 지도를 다시 그리기 적합하고 미수에 필적할 정도로 파괴력이 엄청나다.
- 양쪽 윤회안의 동술
자력으로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에 윤회안까지 개안한 만큼 윤회안의 모든 술법들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페인과 달리 6구의 시체를 이용해 힘을 분산시키지 않았기에 단신으로 모든 육도의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13]
- 목둔
생전에 하시라마 세포를 이식한 덕에 목둔도 사용 가능하다. 각종 목둔 술법은 물론이고 비기인 목룡의 술까지 구사했고, 하시라마의 선술 차크라를 흡수한 뒤 이루어진 달의 눈 계획 시전 직후 신 수계강탄을 전 세계 규모로 사용함으로서 하시라마를 능가했다.
- 하시라마의 선인 모드
하시라마의 등에 차크라 수신기를 꽂아 그를 무력화시킨 후 그에게서 선술 차크라를 흡수하며, 마다라는 선술이 너무 쉽다고 언급했다.[14][15] 실제로 십미를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선인 모드를 구사해야 했기 때문에 이는 필요한 과정이다.
- 십미의 인주력, 육도선인
육도선인이 됨으로서, 방대한 차크라와 모든 술법을 무효화시키는 능력인 구도옥마저 구사했다. 둘로 나누어진 십미의 나머지 반쪽까지 흡수함으로써 불완전한 인주력이었던 오비토보다도 훨씬 더 완전한 육도선인에 근접한 존재가 된다.[16] 하지만, 음의 쿠라마는 흡수하지 못했으니 엄밀히 따지면 완전한 십미의 인주력은 아니다.
- 무한 츠쿠요미의 발동
무한 츠쿠요미의 발동으로 나루토,사스케,사쿠라와 카카시, 그리고 예토전생된 호카게 4명만 제외하고 나루토 세계관의 모든 인간,동물 전부 눈의 모양이 윤회안을 띄면서, 신수에 갇히고 환술 세계에 전원 봉인당했다. 즉 아군은 8명만 제외하면 없는 상황이다.[17] 이 시점부터 육도선인도 갖지 못한 윤회사륜안을 개안해 무한 츠쿠요미를 발동했다.
3. 작중 언급
보여주시죠. 우치하 전설의 힘을!
야쿠시 카부토
야쿠시 카부토
수학: 겁먹고 꼬리 내리는 거냐 바보 여우 고작 인간 하나한테
쿠라마: 저걸 보통 인간이라고 생각해서 얕보지 마라
수학: 흥 너답지 않게 마음에 안들어
마다라의 피를 보고 감각을 선 쿠라마와 수학의 대화[21][22]
쿠라마: 저걸 보통 인간이라고 생각해서 얕보지 마라
수학: 흥 너답지 않게 마음에 안들어
마다라의 피를 보고 감각을 선 쿠라마와 수학의 대화[21][22]
틀림없이... 녀석은 최강의 적이었다.
마이트 가이
마이트 가이
4. 비판
4.1. 파워 인플레
여러모로 나루토 작품의 파워 밸런스를 막장으로 만든 일등공신. 이전에도 페인이 신라천정이라는 술법 하나만으로 나뭇잎 마을을 통째로 쓸어버리거나, 그 페인을 선인모드를 배웠다고 쓰러트린 나루토 등으로 다소 파워 인플레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런 페인에게 는 약점이 존재했고 리스크를 부여하거나, 나루토에게 유리한 상황 부여 및 주인공 보정같은 면이 있었다.[24] 그런데 마다라는 예토전생으로 부활하자마자 승기를 잡아가던 닌자 연합군을 체술만으로 가볍게 쓰러트리거나 수천 명을 몰살시킬 수 있는 맵병기급 술법을 평타마냥 사용하거나 각국에서 가장 우수한 닌자들일 오카게가 마다라 단 한 명에게 쪽도 못 쓰고 털리는 등 너무 터무니없을 정도로 강하다.강적이라고 해도 상성이나 약점이 존재하고 그것을 공략해 나가는 등 기교가 있던 나루토의 액션은 마다라의 등장 이후 그냥 서로 기술을 부딪혀서 파워가 더 강한 쪽이 이기는 무식한 연출로 변했으며 1부 때만 해도 그저 그런 호카게였던 하시라마도 함께 엄청난 파워 인플레를 겪으며 예토전생 마다라 다음 보스였던 오비토 역시 예토전생 마다라보다 더욱 강해져 육도선인의 힘에 근접했다는 무리수까지 만들면서 이후 아군이나 적군 가리지 않고 도미노처럼 이어지는 파워업에 나루토의 파워 밸런스는 완전히 붕괴됐다. 이 점은 작가도 마다라를 너무 강하게 만들었다며 이길 방법은 아직 생각해 두지 않았다는 발언으로 인정했다.
4.2. 호불호가 심한 전투씬
예토전생 직후에는 몸풀기용으로 인술, 사륜안, 윤회안 순으로[25] 단계적으로 연출을 하여 마다라의 전투력을 매우 훌륭하게 연출하였기에 이러한 단점이 부각되지 않았다.문제는 오카게와의 전투부터 호불호가 매우 갈리기 시작하였다. 누차 언급하는 1부에서 닌자답게 싸우는 모습이 사라진건 둘째치고, 대부분의 구도가 '시간끌기 같다.', '패턴이 보여서 재미없다.' 등이라서 불호가 많다.
실제로 오카게전을 보면 작가가 마다라를 독보적으로 세게 만들려고, 혹은 연재를 억지로 늘리려고 한건지 당시 카게들의 전투센스가 매우 떨어진다. 이런 평가가 제일 심한게 츠나데인데. 츠나데는 1부에선 분명히 난신충(신경교란)같은 독특한 의료인술도 같이 쓰거나, 괴력을 쓰더라도 공중제비 한바퀴를 돌며 통천각을 날린다던가, 공중에서 추진력을 얻고 더 세게 명치를 노린다던가(급소공격)하는 면모도 있던 인물이었지만, 이 대결에선 재생에만 의존하면서 힘대결로 밀어붙이기만 하는 모습을 보여 평가가 깎였다.[26] 심지어 마다라에 완성체 스사노오로 완전히 패하고 상하체가 분리되고 나서야 카츠유를 소환했다. 카츠유가 가마분타, 만다에 비해 전투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수급 사이즈와 염산 능력 덕에 전력으로서는 충분한 편이며 무엇보다 분열 능력 때문에 물리적인 대미지를 거의 받지 않아 완성체 스사노오로서는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이다.[27] 그런데 완성체 스사노오를 상대로 똑같이 미수급 덩치를 지닌 카츠유를 부르기는 커녕 저런 스케일[28]은 처음 본다는 식으로 당황해 벙쩌있었다. 독자들은 미수화한 가아라를 상대로 주눅들지 않고 가마분타를 소환해 맞서는 1부 시절의 나루토보다도 못하다고 평한다.
가아라는 데이다라 전이나 겐게츠들과 전투를 보면 모래를 이용한 공중전과 엄청난 스케일의 술법을 구사하며 동시에 뛰어난 전투센스를 보였다. 하지만, 마다라 전에 본격적으로 전투에 임하자 극소량의 모래만 사용한다. 물론 이전의 전투로 차크라가 부족한 상황이기는 했지만, 사막층대장을 사용할 정도로 차크라가 남아있었고 사막 지대여서 술법을 사용하는데 매우 유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술법을 사용하지도 않고 소량의 모래만 사용했다. 가아라의 술법 스케일은 1~3단계 스사노오 정도는 제압하거나, 미수급 사이즈인 완성체 스사노오에도 대항할 수 있을 정도다.[29]
메이는 혈계한계 용둔과 비둔을 구사할 수 있음에도, 안개 은신술을 제외하고는 마다라가 사용하는 화둔에 수둔 술법으로 대항하기만 하는 수동적인 모습을 보인다.[30] 에이의 경우 스피드면에서는 마다라보다 확실히 빠른데, 스사노오의 손에 잡혀 환술에 당하면서 "환술따위에 당하다니"라며 독백하는 등 이전의 포스가 깍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듯 마다라의 전투 패턴이 매우 일관적으로 변하고 반복되어 작품의 재미를 떨어트리는 탓에 차라리 이타치가 예토전생을 해제했을 때 함께 사라졌어야 했다는 의견도 많다.
그래도 이후 윤회천생으로 부활한 시점에서는 예토전생 직후처럼 마다라 특유의 전투센스와 역량이 돋보이는 연출들이 여럿 나왔고, 닌자연합군에 더해 아홉 미수 전체가 전장에 합세했기에 상당히 박진감이 있던 전투씬이 나왔으나, 이것도 윤회안 하나 얻고 나니 금방 상황을 정리해버려서 다시 한번 밸런스를 박살내버린다. 그리고 십미를 흡수한 이후의 마다라도 별다를 것은 없는데, 이미 육도선인 상태의 오비토가 보여줄 건 다 보여주었기에, 마다라가 십미를 흡수했어도 독자들 입장에선 전투 방식이 평이해보일 수밖에 없었다.[31]
4.3. 반론
마다라가 오카게를 압도했고, 이전의 최강자였던 페인을 능가하는 인플레이션을 과시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마다라가 오카게를 농락할 정도로 압도한 것은 카부토의 특제 예토전생 덕이 크다.당장 예토전생 되기 전, 즉 전성기 시절의 마다라의 최대 전력은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까지에, 굳이 더하자면 구미를 조종했던 종말의 계곡에서의 전투였었다. 또한,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시절에도 선인모드를 쓰지 않은 하시라마에게 밀리는 수준[32]이기에 강하기는 강해도 육도급은 아니었다.[33] 하지만 예토전생되면서 불사의 육체, 무한 스태미나와 차크라, 하시라마 수준의 목둔, 윤회안이라는 하나만 가져도 차원이 달라지는 능력을 다 가지면서 5카게 전원이 덤벼도 상대도 안되는 괴물이 된 것이다. 실제로 마다라가 전성기 시절의 스펙으로 예토전생 되어 제4차 닌자대전에 참전했다면 다른 예토전생된 카게급 닌자들처럼 진작에 봉인당할 상황이 여럿 있었다.[34]
게다가 위에서 카게들이 마다라를 상대로 너무 전략도 없이 단순무식하게 싸운다고 했지만 사실 기교나 전술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완성체 스사노오가 없다고 하더라도, 신라천정이나 봉술흡인 같은 절대방어계 술법 때문에 몸을 구속하는 계통의 봉인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나 다름없기에 예토전생으로 인한 무한 차크라와 무한 재생을 가진 마다라에게 차크라와 체력이 유한한 오카게가 패배하는 건 정해져 있는 결과다.[35] 다만 그 과정이 너무나도 작위적으로 묘사되었기에 문제가 발생한 것. 만약 오카게가 예토전생된 마다라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짜고, 마다라가 그것을 윤회안, 목둔, 화둔, 만화경 사륜안의 고유 동술들을 다채롭게 사용해서 대응하는 식으로 나왔다면 이런 식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1] 예토전생+목둔+윤회안 → 윤회천생 후 육도선인+윤회사륜안.[2] 진의 서, 밤 가이 설명에 '최강의 닌자'라고 명시됐다.[3] 참고로 '작가가 마다라를 처리할 방법을 생각하지 못해서 카구야를 등장시켰다.' 라고 소문이 퍼졌는데, 정확하게는 '작가가 마다라를 처리할 방법을 생각해두지 않았다'이고 카구야의 등장 여부와 마다라와의 관련성은 언급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소문이 퍼진건 그만큼 카구야가 아무 개연성 없이 갑자기 등장한 것 + 마다라가 보여준 그 포스가 어마어마했기 때문이다.[4] 진의 서에서 "이 당시 마다라와 하시라마는 종이 한 장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수준"이라고 서술되어 있다. #[5] 그럼에도 나루토가 자신이 시험삼아 날린 술법을 막아낸 것을 보고는 "저 꼬마 제법 하는데?"라고 말했다. 당시의 나루토는 본체가 아니라 분신이었고 차크라를 거의 다 쓴 상태였음에도 이정도로 싸운 게 대단한 것이다.[6] 천애진성과는 다른 기술이다. 천애진성은 스사노오로 인을 맺어 우주에 있는 운석을 '끌어들이는' 만상천인의 궁극판이자 응용기이다. 위의 움짤은 핵을 매개체로 운석을 '만들어서' 떨구는 방식인 지폭천성의 응용기인 '천애유성'이다.[7] 나루티밋 스톰4에서 천애유성이라는 이름의 육도선인 마다라의 오의로 나온다.[8] 만약에 사스케가 윤회안을 개안하지 못했으면 7반도 무한 츠쿠요미에 꼼짝 없이 당했을 것이다.[9] 옛날보다는 평화로운 시대에 사는 현 시대 닌자들은 마다라보다 전투 경험이 없는 게 당연하다. 마다라는 평균 연령이 30세였던 전국시대에 살고 있었지만 현 시대 닌자들은 각 마을과 아카츠키, 그 외 탈주닌자들 정도만 주의하면 될 정도로 전국시대보다는 평화로웠으니 그만큼 닌자들이 실력과 경험을 쌓는 시간이 적어지기 때문이다.[10] 링크 참조[11] 오비토의 우치하 화염진과 폭풍난무가 마다라의 술법에 준하지만 폭풍난무의 경우 카무이의 능력을 더했기 때문에 단일술법이 아니다.[12] 사스케의 아마테라스가 붙어서 마다라가 버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마다라가 아마테라스를 흡수하거나 소각되는 모습이 없었던걸 보면 그렇다고 단정지을 순 없다. 하시라마와 싸우는 도중에 손실했을지도 모른다.[13] 허나, 작중에서 마다라가 사용한 육도의 능력은 외도외에 천도와 아귀도, 두 가지 능력뿐이다. 그것도 천도의 능력 중 신라천정은 사용하지도 않았다. 토비와 달리 윤회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애초에 이미 너무 강해서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14] 이는 마다라의 술법의 재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작중에서 선인 모드를 익힌 사람은 극히 드물고 그 중에서도 완벽하게 다룰 수 있는 사람은 하시라마와 나루토 뿐이었다. 거기다 나루토조차 처음에는 차크라 조절을 힘들어해서 두꺼비화가 될 뻔하기도 하는 등 처음부터 잘 다뤘던 건 아니다. 또한, 지라이야는 선인 모드는 익혔음에도 신체가 동물화되는 페널티를 극복하지 못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선 육도선인인 하고로모조차 선인의 힘을 수행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15] 하지만 마다라는 선술 차크라를 얻자마자 어떤 패널티도 겪지 않고 완벽하게 다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선인모드를 완벽하게 익히기 위해서는 방대한 차크라가 필수적인데 이미 하시라마의 세포를 지니고 있었고, 차크라 흡수로 인해 하시라마의 선술 차크라를 보충한 덕도 있었으니 생전의 마다라가 100% 익힐 수 있었는지는 미지수이다.[16] 오비토는 1-7미와 팔미 꼬리 하나정도의 차크라, 그리고 금은 형제의 구미 차크라만을 가졌다.[17] 사실 7반도 사스케가 없었다면 무한 츠쿠요미에 걸렸을 것이다.[18] 천애진성을 보며.[19] 라이카게와 미즈카게의 합공을 정면으로 받은 뒤의 언급이다. 둘의 예상대로 당연히 마다라는 멀쩡히 일어나 스사노오까지 펼치며 카게들을 압박했다.[20] 츠나데가 질리 없다는 쵸자에게 한 말로 이때 연합군은 최고전력인 오카게를 내세워서 싸웠는데 이 소리를 했다. 그리고 실제로 오카게는 마다라에게 상대도 안되는 수준으로 밀리고 있었다.[21] 미수들 중 가장 강력한 쿠라마가 사이가 나쁜 수학에게 디스를 당했는데도 화내지를 않은 장면인데 이는 그만큼 마다라가 강한 상대라는 것을 증명한다. 수학도 평소랑 다르다며 당황한다.[22] 다만 하얀 제츠가 윤회안을 가져오기 전까지는 마다라는 미수 9마리에게 일방적으로 공격당했으며 팔 한쪽이 잘려나가기는 했는데 역으로 말하면 혼자서 아홉 미수를 상대하면서 받은 피해가 팔 하나 날아간 것이 전부였다는 말이 된다.[23] 하고로모가 이 발언을 했을때는, 마다라의 윤회안이 1개 밖에 없었던 시점이었는데도 이런 평가를 내렸다. 거기에 하고로모는 오오츠츠키 일족에 우치하와 센쥬의 기원인 인드라와 아수라의 아버지이자 세상을 창조했다고 여겨지는 육도선인임을 감안하면 마다라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24] 천도에 힘을 집중하면 다른 페인들은 무력해지고 잠시동안 천도의 능력 사용 불가, 직전에 전투 중에 페인의 능력에 대해 나루토에게 언질을 준 것도 있었으며 구미의 폭주라는 치트급 변수.[25] 애니 기준 체술부터.[26] 2부 중반까진, 약물로 지라이야를 제압하고, 츠나데의 수제자인 사쿠라가 사소리의 독을 해독시키는걸 본 치요가 본인의 독을 해독한 까다로운 강자라고 평가했을 정도로, 약학쪽에도 뛰어났는데 고작 마다라의 목둔 화수계강림에 꽃 독에 저항도 못하고 쓰러진다.[27] 물론 카츠유가 민달팽이인 만큼 마다라가 구사하는 화둔술에는 취약할 수 있지만 이는 미즈카게인 메이가 수둔술로 충분히 커버해줄 수 있는 사항이다.[28] 오히려 카츠유의 완전체는 완성체 스사노오에 비해 훨씬 크다.[29] 실제로 원작에서 2단계 스사노오를 모래의 압력으로 제압하고 마다라 근처의 모래를 이용해 밖으로 꺼냈다.[30] 물론 메이의 비둔과 용둔은 1단계 스사노오에도 막혔을 정도고, 봉술흡인에 흡수당하기 때문에 상성이 좋지 못한 면이 있었다.[31]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오오노키의 진둔을 그대로 흡수하는 모습이 나온다. 애초에 이때 마다라가 목둔을 사용한 건 목둔의 위력이 궁금해서다.[32] 목인 > 완성체 스사노오의 결과였다.[33] 다만 하시라마가 선인모드를 쓰지는 않았어도 완성체 스사노오에 필적하는 목인의 술과 광역 목둔 인술인 화수계강림, 목룡의 술을 구사하긴 했었다.[34] 가아라, 나루토의 협공으로 스사노오에서 끌려나와 나선수리검에 직격당했을 때(봉술흡인으로 회피), 창조재생 백호의 술 상태의 츠나데의 앵화충에 반신이 날아간 상태로 가아라에게 봉인당할 때(목분신으로 회피). 오오노키와 에이의 협공으로 2단계 스사노오가 붕괴되었을 때, 점심 호랑이에 맞았을 때 등.[35] 만일 마다라가 자신의 힘을 시험해볼 심산 없이 전투 시작부터 바로 풀파워 신라천정이나 천애진성, 지폭천성 등을 사용했다면 오카게는 그 자리에서 끝장났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