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真数千手 | (Shinsu Senju) Veritable 1000-Armed Kan'on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하시라마가 선인모드에서 사용한 술법이자, 닌자의 신이라 불린 하시라마의 최강의 술법이다. 불상의 머리에는 미수만한 크기의 목인이 목룡을 두르고 가부좌를 튼 채 앉아있으며, 불상의 크기는 쿠라마를 한 손에 쥘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함의 극치를 달리는 수준이다.[1]천 개의 팔을 포함한 진수천수는 대략 십미 이상의 크기로 추정된다. 하시라마는 목인의 술로 완성체 스사노오를 사용한 마다라를 이겼고 나중에 탈주하고 나서 위장 스사노오까지 꺼내들자 최종오의로 이 술법을 발동했다. 스사노오를 순삭시킬만큼 스케일이 큰 술법이라 하시라마 자신도 일반적으로는 발동 못해 선인 모드에 돌입해야한다. 선인 모드는 자연의 차크라를 모으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하시라마는 발동 전에 합장을 하면서 마다라를 조금이라도 설득하면서 시간을 끌어서 발동하였다.
여담으로 진수천수의 모델은 후지절(葛井寺)에 있는 천수관음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비교
그의 전생인 오오츠츠키 아수라는 육도 선술을 개화한 상태에서 마을 사람들의 차크라를 받고 진수천수를 만들었다.
3. 소용돌이 제츠 버전
소용돌이 제츠도 이 술법을 선술 없이 사용했으나 불상의 크기는 하시라마에 비해 현저히 작았다. 하시라마의 진수천수는 십미만한 크기인데 반해, 제츠의 진수천수는 미수정도의 크기다. 하시라마 버전과 구분하기 위해 팬덤에서는 일명 '짭수천수'라 부른다. 일단 팔 갯수부터 진수천수의 손과는 비교도 안되게 적어서 갯수를 셀수 있을 정도다.
허나, 이 술법으로도 예토전생된 사루토비 히루젠과 오카게를 비롯한 닌자연합군 전원의 발을 잠시나마 묶었다. 이후 소용돌이 제츠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다름아닌 야마토가 소용돌이 제츠 내부에 있었다. 이로서, 소용돌이 제츠가 발동한 진수천수는 야마토의 힘을 더해서 사용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4. 응용기
4.1. 정상화불(頂上化仏)
부처가 내리는 천수의 심판!!
대기를 채우고 있는 막대한 자연 에너지를 체내로 거둬들여 산처럼 거대한 불상을 창조한다. 선술과 나무의 술을 융합시킨, 미수 대용의 술법. 문자 그대로 천 개의 팔을 가진 천수관음을 거느리고서, 마구 내지르는 주먹은 흡사 부처가 내리는 심판의 호우(豪雨). 무자비하게 쏟아지는 심판의 주먹을 맞은 자에게 밝은 내일은 찾아오지 않는다!
모든 무게를 주먹에 실어, 스스로의 팔이 무서질 정도의 기세로 질러넣는 1000발의 심판! 마다라가 구미에게 두른 '스사노오'의 갑옷조차도 산산조각이 나 벗겨졌다!!
등에 지닌 천수(千手)를 떼어넣고, 몸이 가벼워진 불상. 마무리 일격은 본체가 자기 손으로 직접 가한다.
진의 서
대기를 채우고 있는 막대한 자연 에너지를 체내로 거둬들여 산처럼 거대한 불상을 창조한다. 선술과 나무의 술을 융합시킨, 미수 대용의 술법. 문자 그대로 천 개의 팔을 가진 천수관음을 거느리고서, 마구 내지르는 주먹은 흡사 부처가 내리는 심판의 호우(豪雨). 무자비하게 쏟아지는 심판의 주먹을 맞은 자에게 밝은 내일은 찾아오지 않는다!
모든 무게를 주먹에 실어, 스스로의 팔이 무서질 정도의 기세로 질러넣는 1000발의 심판! 마다라가 구미에게 두른 '스사노오'의 갑옷조차도 산산조각이 나 벗겨졌다!!
등에 지닌 천수(千手)를 떼어넣고, 몸이 가벼워진 불상. 마무리 일격은 본체가 자기 손으로 직접 가한다.
진의 서
근/중거리형 공격 및 방어계 인술. 선인모드 상태에서 사용하는 목둔 술법으로, 진수천수로 만든 천수관음을 조종해 불상의 등뒤에 있는 천 개의 팔로 주먹을 마구 날리는 술법. 주먹 하나의 위력은 마다라가 정상화불을 대항하기 위해 사용한 흉소원무[2]와 비슷했고[3] 위장 스사노오를 파괴해, 결국 수에서 마다라를 압도했다. 즉, 위력은 위장 스사노오를 파괴하고도 남을 정도이며 나루토 세계관 내에서도 최강급의 술법이다.
오오츠츠키 아수라가 하고로모와 일행의 차크라를 받아 사용했으며, 인드라의 완성체 스사노오를 박살냈다.
4.2. 일체개고(一切皆苦)
진수천수로 만든 천수관음의 머리에 달려있는 5개의 작은 머리들로 5가지의 성질변화(화둔,뇌둔, 수둔, 토둔, 풍둔)를 모두 구사하는 술법. 하시라마의 진수천수와 차이점을 보여주는 소용돌이 제츠가 진수천수로 사용하는 술법. 이 술법을 구사하자 사루토비 히루젠은 4명의 그림자분신을 만들어 오둔 대연탄으로 대응했는데, 같은 차크라 성질끼리 부딪혀 상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