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9dec><tablebgcolor=#009dec>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025 시즌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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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No.4 | |
| <colbgcolor=#009dec> 와타라이 류키 度会隆輝 | Ryuki Watarai | |
| 생년월일 | 2002년 10월 4일 ([age(2002-10-04)]세)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치바현 이치카와시 |
| 신체 | 183cm / 83kg |
| 출신학교 | 요코하마 고등학교 |
| 포지션 | 외야수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 입단 | 2023년 드래프트 1라운드 |
| 소속팀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024~) |
| 후원사 | 아디다스 |
| 등장곡 | |
| 응원가 | 링크[1] |
| 연봉 | 2025 / ¥26,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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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소속의 야구 선수.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
친형의 영향을 받아 3세 무렵에 야구를 시작했으며 초등학교 시절 야쿠르트 주니어팀에 소속되기도 했었다.중학교 시절 전국 선발 야구대회와 자이언츠컵을 제패하였으며 U-15대표팀에 선발되어 우승을 차지하고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2.1.1. 고교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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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엔 출전 여부와는 별개로 타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3학년 여름이 끝난 뒤 그 해 드래프트 회의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드래프트 내내 이름이 호명되는 일은 없었고 결국 미지명으로 드래프트 회의를 마치게 된다.
2.1.2. 사회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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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직후 팀의 사정상 고교 시절 주 포지션이던 2루수 대신 외야수를 보게 된다. 입사 1년차부터 주전으로 도약하더니 21년 도시대항전에서 홈런을 때려내는 등 팀의 주축으로 활약. 그 해 카나가와현 사회인 베스트나인 지명타자 부문에 선출되었다.
입사 2년차인 2022년에는 그 해 도시대항전에서 타율 .429 4홈런으로 대폭발하면서 팀 통산 12번째 도시대항전 우승을 이끌고 대회 3관왕(하시도 상(MVP), 젊은 사자상(신인상), 타격왕)을 수상한데다[2] 그 해 사회인야구 외야수 부문 베스트나인에도 선정되는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된다.
입사 3년차가 되면서 드래프트 참가가 가능해진 2023년은 도시대항전에서 부진했지만 그럼에도 야수 최대어라는 평가는 변함이 없어서 1순위 지명은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였다.[3] 그리고 그 해 드래프트 회의에서 주니치와 DeNA, 치바 롯데의 지명을 받았고 교섭권 추첨 결과 DeNA가 교섭권 확정 쿠지를 뽑게 된다. 드래프트 이후 1달이 조금 안 된 11월 22일자로 계약금 1억엔, 연봉 1600만엔(추정)의 조건으로 입단에 합의했다. 등번호는 아버지가 프로 시절에 사용했었던 4번.
2.2.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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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요코하마 구단이 교섭권을 획득한 직후 촬영한 사진 |
2.2.1. 2024년
춘계캠프를 1군에서 시작하였으며 캠프 도중 실시한 실전 경기에서 부터 안타를 꾸준히 생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오픈전 개막 이후에도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비록 정규시즌은 아니지만 15경기(오픈전, 연습경기 포함)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오픈전 마지막 경기에서 5타석을 채워 오픈전 규정타석에 도달했고 최종 .434라는 고타율로 2014년 이노우에 세이야 이후 10년 만에 순수 신인 오픈전 타격왕이 되었다. 경기 직후 미우라 다이스케 감독은 와타라이를 개막전에서 1번 타자로 기용하겠다고 선언하며 개막 1군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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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로는 급속도로 타격감이 식으며 고전하고 있다. 특히 좌투수를 상대로 대처가 전혀 안 되는 모습을 보이며 좌상바로 낙인 찍힌 상태. 그렇다고 우완을 확실하게 잘 공략하는 것도 아니라 어느덧 타율이 멘도사 라인까지 떨어졌다. 결국 맹타를 휘두르던 에비나 타츠오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겼으며 5월 16일자로 2군행을 통보 받기에 이른다.
2군으로 내려간 이후에는 3할 초중반대의 좋은 타격을 보이며 타격감을 조율했고 교류전 마지막주인 6월 11일에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재승격 후 6경기 연속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매 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내며 말소 전까지 이어졌던 타격 부진을 떨쳐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 타격감이 오래가진 못했고 무엇보다도 수비력에서 카지와라, 에비나에 크게 밀린 탓에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다시 2군행을 통보받았다.
시즌 막바지에 다시 1군으로 올라와 대타로 기회를 받았지만 별다른 결과를 내지 못했고 10월 1일 경기가 끝난 후 1군에서 말소되어 정규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아쉬웠던 1군 성적과는 달리 2군에선 타율 .347이라는 고타율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요코하마 2군이 42년 만에 이스턴리그 우승을 하는데 공헌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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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도시대항전 결승 당시 때려낸 홈런[4] |
수비는 고교 시절까지 2루를 소화했으나 사회인야구 진출 이후 외야수로 전향. 입사 1년차까지는 지명타자 출전도 있었지만 이후로는 외야 수비가 안정되었는지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다. 외야에서의 주 포지션은 우익수.
또한 타격에 다소 묻힌 감이 있지만 50미터를 6초만에 주파하고 멀리던지기 기록이 118미터에 달할 만큼 툴 자체도 꽤 좋은 편이다.
하지만 상기된 툴들이 프로 1군 레벨에선 제대로 통하지 않는 한계를 드러내면서 프로 1년차에 공수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4. 여담
- 아버지 와타라이 히로부미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대타 요원으로 뛰다가 은퇴 후 코치를 역임했고 형 와타라이 모토키는 사회인야구팀 JP에셋증권 소속 선수로 뛰고 있는 야구 집안이다. 아버지가 야쿠르트 선수 출신이라는 점을 반영해 야쿠르트도 지속적으로 드래프트 이전부터 와타라이를 주시했지만[5] 23시즌 들어 투수진이 붕괴된 탓에 대졸 투수 지명으로 선회했고 결국 드래프트 당일 투수인 니시다테 코타를 대체 1순위로 지명했다.[6]
- 드래프트 전 주니치가 1순위로 와타라이를 지명한다고 공언하자 한동안 인스타그램 프로필란에 좋아하는 음식을 스시에서 사시미회로 바꿔놓기도 했다.# 이유는 하술할 타츠나미의 쌀밥 금지령 때문. 그러다가 결국 DeNA행이 정해지면서 인스타 프로필의 좋아하는 음식도 다시 스시로 돌아오는 웃픈 일도 있었다.
- 드래프트에서 DeNA가 추첨에서 승리하자 안도의 한숨과 함께 눈물을 보인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3년 전에 겪은 드래프트 미지명이라는 아픔을 딛고 당당히 1순위로, 그것도 3구단(주니치, DeNA, 치바 롯데)의 선택을 받아 추첨 끝에 가장 좋아했던 팀의 선택을 받고 프로로 진출한다는 것에 안심했고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보였던 것이라 밝혔다.# 선수 본인은 위와 같이 설명했지만 정작 SNS 등지에서는 "연고도 없고 밥도 안 주고[7] 팀 분위기도 어두울 뿐더러 미래조차도 보이지 않는 주니치를 피했다는 사실에 안도한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었다.[8]
- 가계약 당시 팀 컬러에 맞춰서 푸른색 수트를 입고 오거나# 매년 연도별로 녹음하는 구단가 '뜨거운 별들이여' 녹음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거나# 팬 페스티벌에서 만원 관중을 앞에 두고도 전혀 거리낌 없이 We are!를 열창하는 등# 출중한 스타성을 과시하고 있다. 그렇잖아도 한 똘끼 자랑하는 카미챠타니 타이가, 이리에 타이세이 듀오와 마키 슈고를 필두로 한 98년생 라인과의 케미도 상당히 기대된다는 반응.
5.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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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024 | DeNA | 75 | 272 | 64 | 7 | 1 | 3 | 24 | 21 | 2 | 12 | 43 | .255 | .306 | .327 | .633 |
| NPB 통산 (1시즌) | 75 | 272 | 64 | 7 | 1 | 3 | 24 | 21 | 2 | 12 | 43 | .255 | .306 | .327 | .633 | |
[1]
煌めくこの空に 夢の軌道描け
키라메쿠 코노 소라니 유메노 키도오 에가케
빛나는 이 하늘에 꿈의 궤도를 그려라
今この歓声 打てよ勝利のために
이마 코노 칸세이 우테요 쇼-리노 타메니
지금 이 함성은 쳐라 승리를 위해
본래는 1998년 우승 당시 중간계투로 활약했던 요코야마 유키야의 응원가였으나 당시 대부분의 투수 응원가처럼 이 응원가도 실제로 쓰이진 않은 채 CD판 응원가로만 남았고, 이후 가사를 바꿔서 시범경기에서 간간히 단발적으로만 쓰이다가 먼 훗날인 2024년부터 와타라이에게 유용시키기로 하면서 뒤늦게 빛을 보게 되었다.[2] 도시대항전 역사상 하시도 상과 젊은 사자상을 동시에 수상한 사례는 단 3번뿐이었으며 야수의 동시 수상 사례는 와타라이가 역대 최초다.[3] 하지만 22년 도시대항전을 제외하면 나머지 전국대회 성적이 신통치 않았고 지방의 군소 대회에서 약체들을 상대로 스탯 관리를 하는 것 아니냐는 회의적인 평가 또한 있었다. 때문에 1순위로 지명하는 팀이 나오더라도 첫 순서에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추첨에서 떨어진 팀들이 하즈레로 지명하는 것을 예상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4] 상대 투수는 2022년 드래프트에서 히로시마의 지명을 받은 마스다 타케히사.[5] 무려 와타라이가 초등학생이던 시절부터 주시했다고 한다.[6] 본래는 타케우치 나츠키를 지명했으나 경합에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게 교섭권을 내주면서 대신 니시다테를 지명했다.[7] 2023년 후반전에 타츠나미 카즈요시가 선수들에게 쌀밥 먹는 것을 금지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된 것을 말하는 것. 다만 기사 자체가 신빙성이 낮은 찌라시발인데다 후에 타츠나미 본인의 언급으로 실제 있었던 일은 맞으나 경기 전에만 금지시킨 것이 아예 쌀밥 자체를 금지시킨 걸로 과장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8] DeNA는 와타라이가 고교 및 사회인 시절을 보낸 요코하마가 연고지인 구단이고 롯데는 와타라이의 출신지인 치바를 연고지로 두고있다.(단 치바 현의 경우 홈구장이 위치한 치바시를 제외하면 요미우리 연고지나 다름없을 정도로 요미우리가 꽉 잡고 있다.)
煌めくこの空に 夢の軌道描け
키라메쿠 코노 소라니 유메노 키도오 에가케
빛나는 이 하늘에 꿈의 궤도를 그려라
今この歓声 打てよ勝利のために
이마 코노 칸세이 우테요 쇼-리노 타메니
지금 이 함성은 쳐라 승리를 위해
본래는 1998년 우승 당시 중간계투로 활약했던 요코야마 유키야의 응원가였으나 당시 대부분의 투수 응원가처럼 이 응원가도 실제로 쓰이진 않은 채 CD판 응원가로만 남았고, 이후 가사를 바꿔서 시범경기에서 간간히 단발적으로만 쓰이다가 먼 훗날인 2024년부터 와타라이에게 유용시키기로 하면서 뒤늦게 빛을 보게 되었다.[2] 도시대항전 역사상 하시도 상과 젊은 사자상을 동시에 수상한 사례는 단 3번뿐이었으며 야수의 동시 수상 사례는 와타라이가 역대 최초다.[3] 하지만 22년 도시대항전을 제외하면 나머지 전국대회 성적이 신통치 않았고 지방의 군소 대회에서 약체들을 상대로 스탯 관리를 하는 것 아니냐는 회의적인 평가 또한 있었다. 때문에 1순위로 지명하는 팀이 나오더라도 첫 순서에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추첨에서 떨어진 팀들이 하즈레로 지명하는 것을 예상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4] 상대 투수는 2022년 드래프트에서 히로시마의 지명을 받은 마스다 타케히사.[5] 무려 와타라이가 초등학생이던 시절부터 주시했다고 한다.[6] 본래는 타케우치 나츠키를 지명했으나 경합에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게 교섭권을 내주면서 대신 니시다테를 지명했다.[7] 2023년 후반전에 타츠나미 카즈요시가 선수들에게 쌀밥 먹는 것을 금지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된 것을 말하는 것. 다만 기사 자체가 신빙성이 낮은 찌라시발인데다 후에 타츠나미 본인의 언급으로 실제 있었던 일은 맞으나 경기 전에만 금지시킨 것이 아예 쌀밥 자체를 금지시킨 걸로 과장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8] DeNA는 와타라이가 고교 및 사회인 시절을 보낸 요코하마가 연고지인 구단이고 롯데는 와타라이의 출신지인 치바를 연고지로 두고있다.(단 치바 현의 경우 홈구장이 위치한 치바시를 제외하면 요미우리 연고지나 다름없을 정도로 요미우리가 꽉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