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모바일) SS등급 영웅 | ||
{{{#!wiki style="margin: 0 -0px -6px" {{{#!wiki style="margin: 0px; min-width: 100px; display:inline-block"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클래스별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숫자: 모험 액트 1~5 클리어 시 얻을 수 있는 영웅 S: 이벤트 한정판 스페셜 영웅 T: 전직 영웅 X: 성장할 수 없는 영웅 | |
수호형 | |
돌격형 | |
저격형 | |
치유형 | |
마법형 | |
- [ 속성별 ]
- ||<#BBBBBB><-2> 숫자: 모험 액트 1~5 클리어 시 얻을 수 있는 영웅
S: 이벤트 한정판 스페셜 영웅
T: 전직 영웅
X: 성장할 수 없는 영웅 ||업화의 파장 생명의 파장 조율의 파장 순환의 파장 파괴의 파장
SS등급 아바타 · S등급 캐릭터 · A등급 캐릭터 ||
그랜드체이스(모바일) 10번째 SS 영웅 | ||||
리르 | → | 엘리시스 | → | 레이 |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엘리시스 영웅 종류 |
1. 소개
붉은 기사단 단장 → 그랜드체이스 리더 → 한계를 넘어선 리더 → 브레이브 블레이즈 엘리시스 | |
5성 붉은 기사단 단장 | 6성 그랜드체이스 리더 |
풀네임 | 엘리시스 지크하트[1] |
상징색 | 빨간색 |
생일 및 나이 | 8월 5일, 19세 |
신체정보 | 167cm[2], O형 |
소속 | 붉은 기사단 |
종족 | 인간 |
별자리 | 사자자리 |
가족관계 | 조상 에르크나드 지크하트[3] 아버지 엘스커드 지크하트 |
취미 | 검 수련 |
좋아하는 것 | 힘든 전투, 목욕 |
싫어하는 것 | 쉬운 전투 |
유형 | 돌격형 |
속성 | 생명의 파장 |
등급 | SS |
분류 | SS 영웅 |
성별 | ♀ |
성우 | 윤여진 쿠기미야 리에[4] 레바 불 |
“다들 준비된거지? 그럼 출발하자!”
영웅 획득 시 화면 출력 대사
영웅 획득 시 화면 출력 대사
“엘리시스라고 해. 반가워.”
그랜드체이스(모바일)의 SS등급 돌격형 영웅.2. 프로필
붉은 기사단 단장이자 그랜드 체이스 리더
오랜 세월 동안 붉은 기사단의 단장을 맡아 온 지크하트 가문의 장녀로 태어나 걸음마를 뗄 무렵부터 검을 쥐고 그 누구보다도 혹독한 훈련을 견뎌 왔다. 어린 시절의 엘리시스는 자신을 강하게 키우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어 미워했으나 자라면서 아버지를 이해하며 더욱 더 강해지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다. 아버지 엘스커드가 카제아제를 추적하는 추적부대의 일원으로 참가하면서 기사 단장에 오르게 되었다.
아버지가 카제아제와 전투 중에 추적 부대와 함께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절망에 빠지지만 세르딘 여왕으로부터 비밀 편지를 통해 카나반-세르딘 연합 카제아제 추적 부대인 그랜드체이스의 일원이 되어 줄 것을 요청 받는다. 요청을 받은 엘리시스는 길을 떠나 약속장소인 세르딘 왕국의 시련의 숲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꿀 두 소녀, 리르와 아르메를 만나게 된다.
오랜 세월 동안 붉은 기사단의 단장을 맡아 온 지크하트 가문의 장녀로 태어나 걸음마를 뗄 무렵부터 검을 쥐고 그 누구보다도 혹독한 훈련을 견뎌 왔다. 어린 시절의 엘리시스는 자신을 강하게 키우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어 미워했으나 자라면서 아버지를 이해하며 더욱 더 강해지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다. 아버지 엘스커드가 카제아제를 추적하는 추적부대의 일원으로 참가하면서 기사 단장에 오르게 되었다.
아버지가 카제아제와 전투 중에 추적 부대와 함께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절망에 빠지지만 세르딘 여왕으로부터 비밀 편지를 통해 카나반-세르딘 연합 카제아제 추적 부대인 그랜드체이스의 일원이 되어 줄 것을 요청 받는다. 요청을 받은 엘리시스는 길을 떠나 약속장소인 세르딘 왕국의 시련의 숲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꿀 두 소녀, 리르와 아르메를 만나게 된다.
2.1. 프롤로그 스토리
『안녕, 아서? 잘 지내고 있지? 자세한 위치는 말해 줄 수 없지만 여전히 카제아제의 자취를 쫓고 있는 중이야. 덕분에 연일 야영을 면치 못하고 있어. 지금 불침번을 서면서 기름 먹인 헝겊으로 네 검을 닦고,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펜을 들었어.』
응? 여기서는 『시간이 남아서』가 아니라, 『검을 닦다 네 생각이 나서』라고 쓰는 편이 낫다고? 응?
느닷없이 들려온 조언에 고개를 돌리자.. 언제 깨어난 건지 모를 리르가 곁으로 다가와 눈빛을 초롱초롱 빛내고 있었어.
엘프들은 밤 눈이 밝다고 들었는데, 이게 그건가? 눈으로 빛을 쏴서 그런 거였나?
자기는 신경 쓰지 말고 쓰던 연애편지를 마저 쓰라고 하는데.. 그렇게 쳐다보고 있으면 부담스러워서 쓰겠어? 애, 애초에 연애편지 같은 게 아니라고!
엘리시스 Episode 1. 안부 편지
응? 여기서는 『시간이 남아서』가 아니라, 『검을 닦다 네 생각이 나서』라고 쓰는 편이 낫다고? 응?
느닷없이 들려온 조언에 고개를 돌리자.. 언제 깨어난 건지 모를 리르가 곁으로 다가와 눈빛을 초롱초롱 빛내고 있었어.
엘프들은 밤 눈이 밝다고 들었는데, 이게 그건가? 눈으로 빛을 쏴서 그런 거였나?
자기는 신경 쓰지 말고 쓰던 연애편지를 마저 쓰라고 하는데.. 그렇게 쳐다보고 있으면 부담스러워서 쓰겠어? 애, 애초에 연애편지 같은 게 아니라고!
엘리시스 Episode 1. 안부 편지
리르는 뭔가 오해를 단단히 한 모양이었어. 마치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세상에 처음 나온 호기심 가득한 엘프 아가씨 그 자체라고 하면 완벽한 묘사일 것 같아.
어찌나 호들갑을 떨었던지.. 완전히 곯아떨어졌던 아르메마저 깨어났지 뭐야? 모험 첫날에는 야영은 처음이라며 소란스러웠지만 이제는 야영은 싫다며 칭얼거리며 잠들어. 불침번을 교대해야 된다고 그렇게 깨워도 일어나지 않던 아르메였기에 나는 미묘한 배신감마저 느껴졌어.
자기는 도서관에 틀어박혀 책 삼매경인데, 누구는 그때 남자 친구를 사귀는 건 불공평하니 어쩌니, 으으.
책을 읽어? 마법서를 공부한 게 아니라, 그 시간에 이상한 연애 소설 같은 걸 본 게 분명해. 나는 잘 수 있을 때 자둬라. 이렇게 자야 할 시간에 깨어 있으면 너희들 손해다. 라고 말려봤지만~ 두 사람 모두 도통 들을 생각이 없어 보였어. 하는 수 없이 난 해명 아닌 해명을 해야 했어.
엘리시스 Episode 2. 야영지의 밤
어찌나 호들갑을 떨었던지.. 완전히 곯아떨어졌던 아르메마저 깨어났지 뭐야? 모험 첫날에는 야영은 처음이라며 소란스러웠지만 이제는 야영은 싫다며 칭얼거리며 잠들어. 불침번을 교대해야 된다고 그렇게 깨워도 일어나지 않던 아르메였기에 나는 미묘한 배신감마저 느껴졌어.
자기는 도서관에 틀어박혀 책 삼매경인데, 누구는 그때 남자 친구를 사귀는 건 불공평하니 어쩌니, 으으.
책을 읽어? 마법서를 공부한 게 아니라, 그 시간에 이상한 연애 소설 같은 걸 본 게 분명해. 나는 잘 수 있을 때 자둬라. 이렇게 자야 할 시간에 깨어 있으면 너희들 손해다. 라고 말려봤지만~ 두 사람 모두 도통 들을 생각이 없어 보였어. 하는 수 없이 난 해명 아닌 해명을 해야 했어.
엘리시스 Episode 2. 야영지의 밤
나에게 있어 검술 훈련은 어린 시절부터 한 놀이의 일종이었어. 나무 막대로 열심히 베고 찌르며 휘두르면 아버지께서 기꺼이 어울려주시곤 했지.
하지만 어느 순간, 진짜 칼을 쥐어야 하는 순간이 되자 아버지는 단호하게 선을 그으셨어. 나는 붉은 기사단의 일원이 될 수 없다고 하신 거야.
지금은 무슨 의미로 그렇게 말씀하신 건지 알아. 붉은 기사단은 이제 막 재건되어.. 기사단 편재 심사를 받던 와중이었어. 만약, 기사단장의 권한으로 나를 기사로 임명한다면.. 혈육을 통해 기사단을 사유화하려 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
하하하, 내가 이해심이 깊다고? 글쎄.. 아까 얘기했잖아? 지금은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다고.. 당연히 당시에는 납득 못했지.
나는 내 실력으로 내가 어엿한 한 명의 붉은 기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했어. 하지만 검을 압수 당하자 증명할 길이 없더라. 그때 나를 도와준 게 아서였어.
엘리시스 Episode 3. 유년 시절
하지만 어느 순간, 진짜 칼을 쥐어야 하는 순간이 되자 아버지는 단호하게 선을 그으셨어. 나는 붉은 기사단의 일원이 될 수 없다고 하신 거야.
지금은 무슨 의미로 그렇게 말씀하신 건지 알아. 붉은 기사단은 이제 막 재건되어.. 기사단 편재 심사를 받던 와중이었어. 만약, 기사단장의 권한으로 나를 기사로 임명한다면.. 혈육을 통해 기사단을 사유화하려 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
하하하, 내가 이해심이 깊다고? 글쎄.. 아까 얘기했잖아? 지금은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다고.. 당연히 당시에는 납득 못했지.
나는 내 실력으로 내가 어엿한 한 명의 붉은 기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했어. 하지만 검을 압수 당하자 증명할 길이 없더라. 그때 나를 도와준 게 아서였어.
엘리시스 Episode 3. 유년 시절
대장간 아들이었던 아서는 내 사정을 듣곤 내게 검을 만들어줬어. 곡괭이나 낫을 만드는 게 전부였던 아서의 첫 검은 투박했지만 내 손에 꼭 맞았어.
덕분에 나는 아서의 검을 들고 붉은 기사단원을 뽑는 자리에 나갈 수 있었어. 그 자리에서 아버지와 눈이 마주쳤을 땐 뒤늦게 내가 아버지를 난처하게 만드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물러서기엔 너무 늦었어.
지금 물러나면 아서의 검을 비웃은 제라드에게 꼬리를 말고 물러나는 게 돼버리니까 말이야. 이것 봐. 지금 이 칼도 아서가 만들어준 거야. 굉장히 근사하지?
그날 물러나지 않은 덕분에 나는 이렇게 붉은 기사가 되었고, 아서는 훌륭한 검을 만드는 장인이 되었어. 그러니까 이건 연애편지가 아니라.. 응? 제라드는 또 누구냐고?
으음, 너희들.. 다 좋은데 잊은 건 아니지? 이제 불침번 교대 시간이야. 난 이만 자러 갈게. 안녕!
엘리시스 Episode 4. 붉은 기사
덕분에 나는 아서의 검을 들고 붉은 기사단원을 뽑는 자리에 나갈 수 있었어. 그 자리에서 아버지와 눈이 마주쳤을 땐 뒤늦게 내가 아버지를 난처하게 만드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물러서기엔 너무 늦었어.
지금 물러나면 아서의 검을 비웃은 제라드에게 꼬리를 말고 물러나는 게 돼버리니까 말이야. 이것 봐. 지금 이 칼도 아서가 만들어준 거야. 굉장히 근사하지?
그날 물러나지 않은 덕분에 나는 이렇게 붉은 기사가 되었고, 아서는 훌륭한 검을 만드는 장인이 되었어. 그러니까 이건 연애편지가 아니라.. 응? 제라드는 또 누구냐고?
으음, 너희들.. 다 좋은데 잊은 건 아니지? 이제 불침번 교대 시간이야. 난 이만 자러 갈게. 안녕!
엘리시스 Episode 4. 붉은 기사
- 에필로그
아직도 물어보고 싶은 게 남은 거야?
재미를 위한 여행은 결코 아니지만.. 리르와 아르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해. 아직 여행은 끝난 게 아니니까!! 내일을 위해 얼른 자두는 게 좋지 않겠어?
여행은 재밌어? 선택 시
여행은 재밌어? 선택 시
이따금씩 생각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내 곁에 있어주는 이들이 있으니까. 흠.. 생각해 보니 말이야. 반대로 지금 여행이 끝나고 돌아간다면.. 꽤나 그리워질 것 같은데?
친구들이 그립지는 않아? 선택 시
친구들이 그립지는 않아? 선택 시
그러니까 연애 편지가 아니래도? 게다가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그런 걸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는 없지. 이상한 기대하지 말고.. 깨어 있을거면 나 먼저 잔다? 불침번 잘 부탁해~!
연애 편지라면 내게 맡겨 선택 시
연애 편지라면 내게 맡겨 선택 시
3. 전용 장비
장비명 | 물리 공격력 | 생명력 | 물리 방어력 | 마법 방어력 | |
붉은 기사단의 검 | 1,040 | 2,560 | 540 | 290 | |
붉은 기사단의 단장만이 소유할 수 있다는 대검 그 날 밤, 아버지는 잠에 빠져 있던 나를 깨워 이 검과 단장이라는 직위를 넘겨줬다. 얼떨결에 검을 받아 든 나는 영문도 모른 채 떠나가는 아버지를 한참이나 바라보았다. 사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좋아하기 보다는 원망했던 일이 더 많았다. 함께 즐겁게 지낸 추억보다는 힘들게 훈련했던 기억뿐이다. 선물 같은 것도 받은 적이 없다. 아버지에게 받은 거라고는 이 검밖에 남지 않은 것 같다. 아버지를 좋아했었던 건 아니다. 하지만.. |
4. 대사 목록
- 전투 시작
- 드디어 실전이군!
- 자, 몸 좀 풀어볼까?
- 다들 준비된거지? 그럼 출발하자!
- 엘리시스 지크하트! 지금 시작합니다!
- 이제 시작하니까 다들 집중하라구!
- 이동
- 아직 긴장을 늦추지 마.
- 방심은 금물이야.
- 뭐, 별 거 없을 것 같긴 한데..
- 사망
- 으억! 어어..
- 스킬 사용
- 필살기 엔드 오브 하트 : 이 한방에 모든것을 걸겠어!
- 크리티컬 X : 허아앗!, 이거나 먹어라!, 이걸로 끝이다!, 단번에 베어주마!, 내가 상대해주지!
- 메가 슬래시 : 히야아아아압!, 어림 없다고!, 이건 어떠냐!, 아직 멀었어!, 맘껏 날려주지!
- 카오스 저지먼트 : 허아앗!
- 진화 가능
- 좋아! 이제 진화해 볼까?
- 각성 가능
- 좋아! 이제 각성해 볼까?
- 특성 선택 가능
- 좋아! 이제 특성을 선택해 볼까?
- 초월 각성 가능
- 좋아! 이제 초월각성해 볼까?
- 한계 돌파 가능
- 좋아! 이제 한계돌파해 볼까?
- 원정대 출발
- 그럼 다녀올게.
- 원정대 대성공
- 그냥 운이 좋았을 뿐이야.
- 게임 첫 시작 후 메인 화면에서 캐릭터 클릭 시
- 기본
- 오늘도 잊지 않았구나!
- 크리스마스 시즌
- 메리 크리스마스!
- 연말&연초 시즌
- 해피 뉴이어!
- 설날 시즌
- 새해 복 많이 받아!
- 특정 시간대별 대사
- 아침
- 역시 훈련으로 몸을 단련하면서 하루를 시작해야지.
- 점심
- 밥은 먹었어? 아무리 훈련을 열심히 해도 밥을 먹지 않으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 저녁
- 너도 언젠간 저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야.
- 대기중 반복대사
- 엘리시스라고 해. 반가워.
- 검보다는 상대의 눈을 보도록 해.
- 상대를 보고 움직이면 늦어. 미리 예측해야 해.
- 검은.. 맞대기 전에 이미 승부가 나 있는 법이야.
- 검의 움직임보다는 발의 움직임이 중요한 거야.
- 빨리 움직이는 게 중요한 게 아냐. 정확하게 움직이는 게 중요한 거야.
- 지금보단 조금 자세를 낮추는 게 좋을 것 같은데..
- 검술 말고 할 줄 아는 거? 없어. 그런거..
- 진정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
- 평소에 흘린 땀만큼 피를 적게 흘리기 마련이지.
- 힘든 훈련을 끝내고 욕실에 들어가면 몸도 마음도 깨끗하게 씻겨지는 기분이야.
- 장난치는 게 아냐. 언젠가는 모두가 널 인정하게 될 거야. [6]
- 너.. 좋은 사람이구나..
- 바보.. 그런 이야기가 아냐.
- 내 검을 우습게 보는 거냐?
- 지크하트! 좀 진지하게 하라구!
- 아직도.. 찾지 못 한 건가..
- 어디에 계신 걸까..
- 언제까지.. 헤메게 될까..
- 아버지는.. 미안해. 하지만, 나중엔 꼭 이야기할게.
- 지금은 말해줄 수 없어. 하지만.. 언젠간 반드시..
- 모르겠어. 지금도 이해할 수 없어.
- 아직.. 더 강해져야 돼.
- 핑계댈 생각은 없어. 내가 약하다면.. 그 뿐이야.
-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냐.
- 아프지 않아. 참을 수 있어.
- 겨우 이런 걸로 쉬었다간.. 언제 훈련을 하겠어?
- 내가 유령 얘기 같은 거 하지 말랬지?
- 머리카락? 그냥 자르는 걸 깜빡했어.
- 드레스? 그런 옷 전투에 방해되기만 할 뿐.. 어울리지도 않고..
- 그런 얘기.. 싫지 않아.
- 재미있는 거 같아. 조금만 더 얘기해 줄래?
- 더미 데이터
- 대기 중 반복 대사
- 로난? 가장 신뢰하는 전우이자, 존경하는 기사지.
- 전투 종료
-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어.
- 이제 시작일 뿐 이야.
- 생각보다 약한걸?
-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니...
- 게임 종료
- 내일 또 보자!
- 한계 돌파
- 다시 한계를 뛰어넘었어!
- 스토리 관련 더미데이터
- 이봐!
- 뭐?
- 100일
- 음.. 친우로써 한 가지만 약속해주겠어? 그게.. 비웃지 않겠다고... 사실 이런 거 익숙하지 않아서... 여기 100일 선물이야. 변변치 않지만 잘 부탁해.
- 신년
- 벌써 신년이구나. 작년에도 그렇고 재작년에도 그렇고. 후회하지 않는 한해가 되길 바라지만 언제나 이맘 때 쯤에는 항상 후회만 남는거 같아. 적어도 내년엔 보람찬 한 해를 보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 생일
- 생일이라고 놀기만하는거 아니겠지? 하루정도 어때~ 하다간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진다고. 음~ 물론 기분은 이해해. 생일축하해.
- 복귀
- 빨리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그만 두지 않는게 중요한거야. 결국 돌아왔잖아. 그래, 그럼 된거야.
- 공용 대사
- 그랜드체이스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5. 스킬
5.1. 패시브 - 불굴의 리더
스킬명 | 설명 | |||
불굴의 리더 | 파티원 능력 강화와 불사 능력 | |||
엘리시스는 선천적으로 리더의 자질과 버서커 능력을 타고 났다. [리더의 자질] 스킬 사용 시 파티원들의 기본 공격속도/공격 피해량을 3%씩 증가시킨다. (최대 30%) 스킬 극대화 발생 시 10초간 파티원들의 기본 공격속도 100% 증가 [버서커] 엘리시스는 죽음에 처하게 되면 불사 상태가 되어 3초간 무적 상태로 생명력 20%를 회복하고 자신의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재사용 40초) (생명력 회복량은 엘리시스 전투력의 최대 24%까지 회복할 수 있다.)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18년 5월 23일
- 버프 : 스택당 공격속도 및 피해량 상승치가 2%에서 3%로 상승
5.2. 1스킬 - 크리티컬 X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
크리티컬 X | 2 | 15초 | 검기를 날려 적들의 공격을 취소시킨다 | |
지정한 위치까지 검기를 날려 지나가는 경로의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123% 피해를 입히고, 공중으로 도약한 후 내려찍어 물리 공격력의 344.4% 피해와 함께 적의 공격을 취소시킨다.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19년 1월 8일
- 버프 : 내려찍는 공격의 피해량이 246%에서 344.4%로 증가
- 2021년 2월 23일
- 기타 : 자동 사냥 시, 공격 대상을 적들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대상을 공격하도록 수정
5.3. 2스킬 - 메가 슬래시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
메가 슬래시 | 1 | 12초 | 자신에게 보호막을 걸고 적진으로 돌진 공격한다 | |
자신에게 8초간 유지되는 보호막을(최대 생명력 30%) 생성한 후 적진에 뛰어들어 연속 베기 공격으로 물리 공격력의 252% 피해를 입히고 적들을 모은다.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19년 1월 8일
- 버프 : 총 피해량이 120%에서 252%로 증가
- 2021년 2월 23일
- 기타 : 자동 사냥 시, 공격 대상을 적들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대상을 공격하도록 수정
5.4. 필살기 - 엔드 오브 하트
스킬명 | CP | 쿨다운 | 설명 | |
엔드 오브 하트 | 20 | 30초 | 범위내의 적들을 연속으로 베고 기절시킨다 | |
지정한 범위로 뛰어들어 주위 적들에게 연속 베기 공격으로 물리 공격력의 1,360% 피해를 입히고 10초간 파티원들의 기본 공격속도를 100% 증가 시킨다. 피해를 입은 적은 5초 동안 기절상태가 되고 15초 동안 '생명' 속성에게 받는 피해가 40% 증가한다.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18년 5월 23일
- 버프 : 10초간 파티 전원 공격속도 100% 버프 효과 추가
- 2021년 2월 23일
- 버프 : 피해량 배율이 559.7%에서 1,360%로 증가
- 2023년 12월 5일 : 영웅 밸런스 패치
- 버프 : 필살기 적중 시 생명 속성에게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 효과 추가
- 버프 : 피해 판정 범위 확장
5.5. 체이서 : 카오스 저지먼트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
카오스 저지먼트 |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 | 화염 폭발 피해를 입힌 뒤 파티원들의 기본공격 추가 발동 확률을 높인다. | |
[상시 효과] 리더의 자질로 인한 파티원들의 주는 효과가 강화된다. - 스킬 사용 시, 받는 피해량 2%([강화]시 3%)씩 감소효과 추가 - 스킬 극대화 시, 12초간 공격속도 130% 증가로 효과 강화 [사용 효과] 지정한 위치의 바닥을 내리쳐 화염 폭발을 일으켜 물리 공격력의 800%/936%/1064%/1200% 피해를 입힌다. 15초간 파티원들의 기본 공격 추가 발동 확률이 15% 증가한다.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20년 6월 9일
- 버프 : 리더의 자질이 더욱 강화되어 파티원에게 주는 효과가 강화되는 효과 추가
5.5.1. [강화I] 체이서 : 카오스 저지먼트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
[강화I] 카오스 저지먼트 |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 | 화염 폭발 피해를 입힌 뒤 파티원들의 기본공격 추가 발동 확률을 높인다. | |
[상시 효과] 리더의 자질로 인한 파티원들의 주는 효과가 강화된다. - 스킬 사용 시, 받는 피해량 2%([강화]시 3%)씩 감소효과 추가 - 스킬 극대화 시, 12초간 공격속도 130% 증가로 효과 강화 [사용 효과] 지정한 위치의 바닥을 내리쳐 화염 폭발을 일으켜 물리 공격력의 800%/936%/1064%/1200% 피해를 입힌다. 피격된 대상은 12초간 엘리시스에게 받는 피해가 40% 증가한다. '엘리시스'가 다음에 사용하는 스킬이 극대화로 발동되며, 15초간 파티원들의 기본 공격 추가 발동 확률이 15% 증가한다.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20년 6월 9일
- 버프 : 피격된 대상은 12초간 엘리시스에게 받는 피해가 40% 증가하도록 개선
5.5.2. [강화II] 체이서 : 카오스 저지먼트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
[강화II] 카오스 저지먼트 |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 | 화염 폭발 피해를 입힌 뒤 파티원들의 기본공격 추가 발동 확률을 높인다. | |
[상시 효과] 파티 '생명' 속성 영웅이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었을 때 5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된다. (재사용 90초) 리더의 자질로 인한 파티원들의 주는 효과가 강화된다. - 스킬 사용 시, 받는 피해량 2%([강화]시 3%)씩 감소효과 추가 - 스킬 극대화 시, 12초간 공격속도 130% 증가로 효과 강화 [사용 효과] 지정한 위치의 바닥을 내리쳐 화염 폭발을 일으켜 물리 공격력의 800%/936%/1064%/1200% 피해를 입힌다. 피격된 대상은 12초간 엘리시스에게 받는 피해가 40% 증가한다. 15초간 유지되는 화염지대가 생성되어 최대 물리 공격력의 550.4%/643.2%/731.2%/825.6% 범위 피해를 입힌다. 화염지대 위의 적들은 이동속도가 60% 감소하며, 진원지로 끌어당겨지고 머무는 동안 받는 최종 피해량이 20% + (초당 1%씩) 증가한다. '엘리시스'가 다음에 사용하는 스킬이 극대화로 발동되며, 15초간 파티원들의 기본 공격 추가 발동 확률이 15% 증가한다.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20년 6월 9일
- 버프 : 화염지대 위의 적들에게 주는 최종 피해량이 최대 35%까지 증가하도록 개선
- 2023년 12월 5일 : 영웅 밸런스 패치
- 버프 : 파티의 생명 속성 영웅이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었을 시, 5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 상시 효과 추가
6. 한계돌파 : 한계를 넘어선 리더 엘리시스
한계돌파 일러스트 |
구버전 한계돌파 일러스트 |
6.1. 스킬
6.1.1. 패시브 - [강화] 불굴의 리더
스킬명 | 설명 | |||
[강화] 불굴의 리더 | 파티원 능력 강화와 불사 능력 | |||
엘리시스는 선천적으로 리더의 자질과 버서커 능력을 타고 났다. [리더의 자질] 스킬 사용 시 파티원들의 기본 공격속도/공격 피해량을 4.5%씩 증가시킨다. (최대 36%, 해당 효과는 적의 이로운 효과 해제 공격에 지워지지 않는다.) 스킬 극대화 발생 시 10초간 파티원들의 기본 공격속도 100% 증가시킨다. 전투 시작 시 첫 스킬은 극대화로 발동된다. 근접한 적이 6명 이상일 때 파티 영웅이 '조율' 속성 적에게 받는 피해가 30% + 초당 0.3% 감소한다. (최대 48%) [버서커] 엘리시스는 죽음에 처하게 되면 불사 상태가 되어 3초간 무적 상태로 생명력 20%를 회복하고 자신의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재사용 40초) (생명력 회복량은 엘리시스 전투력의 최대 24%까지 회복할 수 있다.)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23년 12월 5일 : 영웅 밸런스 패치
- 버프 : 6명 이상의 적이 근접 시 파티 영웅이 조율 속성에게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효과 추가
6.1.2. 1스킬 - [강화] 크리티컬 X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
[강화] 크리티컬 X | 2 | 15초 | 검기를 날려 적들의 공격을 취소시키고, 적들이 받는 피해를 증가시킨다. | |
지정한 위치까지 검기를 날려 지나가는 경로의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147.6% 피해를 입히고, 공중으로 도약한 후 내려찍어 물리 공격력의 369% 피해와 함께 적의 공격을 취소시킨다. 10초간 피격된 적들이 받는 피해를 30% 증가시킨다.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19년 1월 8일
- 버프 : 최초 타격 데미지가 120%에서 146.7%로 증가
- 버프 : 내려찍는 공격의 피해량이 246%에서 369%로 증가
6.1.3. 2스킬 - [강화] 메가 슬래시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
[강화] 메가 슬래시 | 1 | 12초 | 파티원들에게 보호막을 생성하고 적들을 모은 후 공격을 취소시킨다 | |
파티원들에게 8초간 유지되는 보호막을(자신의 최대 생명력 30%) 생성한 후 적진에 뛰어들어 연속 베기 공격으로 물리 공격력의 252% 피해를 입히고 적들을 모으면서 공격을 취소시킨다. |
7. 영혼각인 : 브레이브 블레이즈 엘리시스
영혼각인 일러스트 |
7.1. 스킬
7.1.1. 패시브 - 기억의 각인
[상시 효과] 근접한 적 사망 시, 파티 '생명' 속성 저격형 영웅이 주는 전투력 비례 피해를 0.2%/0.4%/0.6%/0.8%/1% 증가시킨다. (최대 50중첩) 엘리시스를 공격한 대상의 주는 최종 피해를 3초간 5%/10%/15%/20%/25% 감소시키고 엘리시스에게 받는 피해를 10%/15%/20%/25%/30% 증가시킨다. '버서커' 발동 시 자신에게 걸린 해로운 효과를 지우며 5초간 받는 피해가 40%/50%/60%/70%/80% 감소하고, 최대 생명력의 20%/30%/40%/50%/6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이 효과는 적의 이로운 효과 해제 공격에 지워지지 않는다.) [각인] 능력 강화: 생명력 +10769, 물리 공격력 +4461, 물리 방어력 +2000, 마법 방어력 +1384 각인 상태 동안 기본 공격이 강화되어 물리 공격력의 128% 범위 피해로 변한다. 강화된 기본 공격 5타마다 큰베기로 물리 공격력의 485.1% 범위 피해를 입히고 '리더의 자질' 효과 1중첩을 쌓는다.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23년 12월 5일 : 영웅 밸런스 패치
- 버프 : 상시 효과에 근접한 적이 사망하면 파티의 생명 속성 저격형 영웅이 주는 전투력 비례 피해를 증가시키는 효과 추가
7.1.2. 1스킬 - [각인] 크리티컬 X
[상시 효과] '크리티컬 X' 극대화 발생 시, 10초 동안 파티 '생명' 속성 저격형 영웅(최대 2명)이 기본 피해를 줄 때마다 10%/20%/30%/40%/50% 추가 피해가 발생한다. (재사용 8초, 해당 피해는 각 영웅에게 집계된다.) [사용 효과] 지정한 위치로 돌진하여 동선에 있는 적들을 밀고 나가며 공격을 끊은 뒤 물리 공격력의 291.2% 범위 피해를 입히고, 큰 검기와 함께 위로 쳐올려 물리 공격력의 501%/550.8%/601.2%/651%/701.4% 범위 피해를 입힌다. 피격하는 순간 보호막을 제거하고, 10초간 받는 이로운 효과 유지시간을 10%/20%/30%/40%/50%, 생명 회복량을 30%/40%/50%/60%/70% 감소 시키고, 10초간 받는 피해를 30% 증가시킨다.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23년 12월 5일 : 영웅 밸런스 패치
- 버프 : 크리티컬 X가 극대화로 발생하면, 파티의 생명 속성 저격형 영웅이 기본 피해를 줄 때마다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상시 효과 추가
7.1.3. 2스킬 - [각인] 메가 슬래시
[상시 효과] 스킬 극대화 발동 시, 무작위 적(최대 4명)을 끌어당긴다. 끌어당겨진 적은 5초 동안 초당 물리 공격력의 110% 범위 피해를 입는다. 피해를 입은 '조율' 속성 적은 5초 동안 받는 전투력 비례 피해가 25% 증가한다. (재사용 4초, 해당 피해는 '메가 슬래시'에 집계된다.) [사용 효과] 파티원들에게 8초간 자신의 최대 생명력 3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생성하고, 지정한 위치로 뛰어들어 바닥에 칼을 꽂아 물리 공격력의 746.1% 범위 피해를 입히며 적들을 끌어당겨 공격을 끊어 버린다. 10초간 파티원들의 받는 기본/스킬 피해량을 22%/24%/26%/28%/30% 감소, 주는 공격 피해량을 45%/50%/55%/60%/65% 증가시킨다.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23년 12월 5일 : 영웅 밸런스 패치
- 버프 : 스킬 극대화가 발동하면, 무작위 적을 끌어당기는 상시 효과 추가, 끌어당겨진 적은 초당 물리 공격력의 범위 피해를 입고, 피해를 입은 적이 조율 속성일 경우 받는 전투력 비례 피해가 증가하는 상시 효과 추가
7.1.4. 체이서 : [각인] 카오스 저지먼트
[상시 효과] 파티에 단독 돌격형 영웅일 때, 파티 '생명' 속성 영웅이 주는 기본 피해를 20%/25%/30%/35%/40% 증가시키고, 받는 최종 피해를 10%/20%/30%/40%/50% 감소시킨다. 엘리시스에게 치명타 피해를 받은 대상은 5초간 받는 기본 공격 피해량이 10%/15%/20%/25%/30% 증가한다. [사용 효과] '카오스 저지먼트' 사용 후 비상하여 '엘리시스' 전투력의 403%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를 입힌다. 파티원들에게 8초간 자신의 최대 생명력 32%/34%/36%/38%/4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생성시키고, 치명타 피해량을 6%/12%/18%/24%/30% 증가시킨다. (보호막 제거 시 치명타 피해 효과도 함께 사라진다.)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22년 7월 12일
- 버프 : 엘리시스에게 치명타 피해를 받은 대상은 5초간 받는 기본 공격 피해량이 증가하는 상시 효과 추가
- 2023년 12월 5일 : 영웅 밸런스 패치
- 버프 : 파티 중에서 단독 돌격형일 경우, 파티의 생명 속성이 주는 기본 피해 증가 효과, 받는 최종 피해 감소 효과 추가
8. 평가
초월각성 시스템도 없었던 초창기에는 올리비아에게 가성비가 밀린다는 소리를 듣는 처지였고(r15 버전) 라스와 지크하트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는 얘기로 만족해야 했다.체이서 또는 영혼 각인을 제일 먼저 받았을 때 1티어에 올라서 황금기를 각각 한 번씩 보냈지만 후속으로 다른 영웅들이 같은 패치를 받아서 티어가 다시 내려가기를 반복했다.
한동안 낄 곳이 전혀 없었지만 2023년 12월 5일 밸런스 패치로 시너지 효과와 파티 생존 능력이 향상되어서 PvE에서 생명 속성 파티 조합에 다시 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한 달 뒤 2024년 1월 9일자 밸런스 패치로 티아가 상향 받았는데 티아의 딜뻥 시너지 수준이 엘리시스보다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 하지만 불사 효과 덕분에 조합에 따라서 티아와 함께 써서 안정성을 높이는 파티를 짤 때 여전히 투입되며, 이외에도 제단 4페, 해머 3페 등의 콘텐츠에서도 꾸준히 투입된다.
성능 티어와는 별개로 한돌, 체이서, 영혼각인, 전직 등 새로운 성장 시스템이 출시될 때마다 항상 제일 먼저 업데이트 되면서 일종의 프로토타입 역할을 하고 있다.
9. 펫
엘리온 |
스킬명 | 쿨다운 | 설명 | ||
기본 공격 | 1.5초 | 빠르게 회전하며 적들을 공격한다. | ||
제자리에서 빠르게 회전하여 주변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64.2% 피해를 입힌다. |
스킬명 | 쿨다운 | 설명 | ||
퓨리 다이브 | 10초 | 빠르게 회전하며 피해를 입히고 적의 마법 피해량을 감소시킨다. | ||
적에게 돌진한 후, 빠르게 회전하며 '''주위 적에게 물리 공격력의 180% 피해를 입히고 7초간 적들의 주는 마법 피해량을 30%감소 시킨다.''' |
펫 시스템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있었던 펫으로, 귀여운 숫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상대방 공격시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하며 스킬 사용시 마찬가지 빠르게 제자리 돌기를 하며 공격한다.
10. 스토리
※ 자세한 설정 및 스토리는 엘리시스 지크하트 문서 참조.
10.1. 호감도 스토리
호감도 스토리 | ||
EP.1 붉은 기사의 검, 그 무게 전쟁 불참을 선언한 붉은 기사단장 엘스커드를 움직이게 만든 것은 은밀히 날아든 여왕의 밀서였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삽화 및 스크립트 보기 ] {{{#!wiki style="width:100%;margin:0.5rem auto 0;border:2px #798086 dashed; border-left:5px solid #71bc6d;" | 그날 밤, 아버지는 잠에 빠져있던 나를 깨워 이 검과 기사단장이라는 직위를 넘겨줬다. 얼떨결에 검을 받아든 나는 영문도 모른 채 떠나가는 아버지를 한참이나 바라보았다. 아버지의 빈자리는 비단 나만 느끼는 게 아니었다. 내가 아직 기사단장이 될 준비가 안된 것처럼, 단원들 역시 새로운 단장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사소한 것에서 불평과 불만이 묻어나왔다. 『역시, 아직은 어려.』 『단장님은, 아니 전 단장님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아무리 지크하트라도 이건 아니지.』 『너, 붉은 기사단의 단장이라는 자각은 있는 거야?』 그들이 제대로 본 것일지도 모른다. 연락이 끊긴 아버지에 대한 생각으로 인해 나는 기사단에 집중하지 못했다. 정신차려, 엘리시스. 넌 이제 붉은 기사단의 기사단장이야. | }}}}}}}}} |
EP.2 그랜드체이스의 리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그랜드체이스 창단 멤버 아르메가 전하는 그때 그 시절 엘리시스의 리더십은?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스크립트 보기 ] {{{#!wiki style="width:100%;margin:0.5rem auto 0;border:2px #798086 dashed; border-left:5px solid #71bc6d;" | 아르메 : 나? 그 때 기대를 엄~청 했었어. 세르딘 여왕 폐하께서 꼽은 정예 대원들과 함께하는 모험이라니! 하지만 엘리시스는.. 첫날부터 나의 기대를 완전히 박살내고 말았어. 엘리시스 : 완전히 박살낼 것 까지야.. 아르메 내가 모험의 첫날 엘리시스에게 어떤 소리를 들었는지 아니? 글쎄 나한테 『마법사 주제에 앞에 나서지마~』 라고 하는 거 있지? 엘리시스 : 내, 내가 그랬던가? 아르메 : 리르랑 나를 완전 풋내기 취급하면서 고압적으로 명령을 하는데.. 어찌나 마음의 상처가 남던지! 리르 : 아르메님도 만만치 않았어요. 한 마디도 지지 않으려 하니 두 분이 싸우다 하루가 지나가곤 했죠. 카일 : 파티의 앞에서 싸우는 전사가 리더를 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니야? 신디 :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딨니?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네게 리더를 맡기지는 않을 거야. 카일 : 훗, 상관없어. 나는 고독한 검성으로 남아도 충분하니까.. 아르메 : 앞으로 카일한테는 엄호 마법을 해주지 말아야 겠군. 카일 그런 얘기보단 악당을 물리쳤던 얘기를 해줘. 그랑디엘에게 들은 것보단 본인들에게 듣는 게 더 흥미진진할 거 아냐? 아르메 좋아! 그럼 무슨 이야기부터 시작해 볼까? (아르메가 카일과 신디에게 그랜드체이스의 모험담을 이야기해준다.) 카일 : 우와! 굉장한 걸.. 나도 동료를 모아서 이런 모험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신디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넌 리더감이 아니야. 카일 : 엘리시스도 처음부터 완벽한 리더는 아니었잖아? 아르메 : 그거야 첫인상이 그랬다는 거지! 그럼 이번엔 엘리시스의 리더십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카일 : 좀 전까지만 해도 험담을 했으면서. 아르메 : 에이~ 누가 들으면 오해하겠어. 내가 엘리시스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치? 엘리시스. 내 맘 알지? 엘리시스 : 음.. 그 마음은 알겠으니 부디 내 얘기는 그만 하면 안될까? 아르메 : 부끄러워 하기는! | }}}}}}}}} |
EP.3 붉은 기사단 오늘도 단체 훈련을 빼먹는 지크하트. 붉은 기사단의 단장으로서 그의 일탈을 좌시할 수 없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스크립트 보기 ] {{{#!wiki style="width:100%;margin:0.5rem auto 0;border:2px #798086 dashed; border-left:5px solid #71bc6d;" | 엘리시스 : 지크하트, 또 혼자 훈련에 빠진 거야? 지크하트 : 뭐야: 엘리시스잖아. 나같은 천재는 따로 훈련할 필요가 없다니깐? 엘리시스 : 네게는 필요가 없을지 몰라도.. 모두에겐 필요해. 지크하트 : 그게 단장님의 사고방식인가? 엘리시스 : 지크하트도 기사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줬으면 좋겠어. 지크하트 : 그건 내 장점을 깎아 먹는 거라고! 이 유연한 사고를 기사처럼 딱딱하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 엘리시스 : 기사를 모독하는 거야? 지크하트 : 아니, 단지 단체 활동을 내게 강요하지 말아달라는 뜻이야. 기사의 의무라면 나 혼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 말이야. 몬스터를 퇴치해 사람들의 안전을 도모한다! 지금껏 나보다 많은 몬스터를 퇴치한 사람이 또 있을까? 엘리시스 : 지크하트는 그냥 몬스터와 싸우는 걸 즐긴 것 뿐이잖아? 혼자서 재난이나 전쟁을 막을 순 없어. 기사단은 그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존재해. 지크하트 : 물론, 붉은 기사단의 의의 자체를 부정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어. 하지만 어쩌겠어? 난 검술에는 천재지만 사람들을 이끄는 재주는 없는 걸.. 사람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특기를 살려야 하는 법이야. 가령, 기사단을 이끄는 재목으로는 네 아버지 엘스커드 같은 사람이 적격이지. 엘리시스 : 아버지께서 얼마나 기사단을 생각하는지 아니까.. 나도 최선을 다했어. 지크하트 : 거 봐. 내가 없어도 붉은 기사단은 잘 굴러가잖아? 아무리 나같은 천재 검투사가 탐나는 인재라지만~ 이 어르신에게 너무 미련을 가지지 말아줬으면 싶구나, 엘리시스. 엘리시스 : 정말이지.. 리르 : 지크하트님! 왜 바쁜 엘리시스님을 붙잡아두고 게신 거예요? 아르메 : 맞아. 게으름은 혼자 피우라고! 지크하트 : 내가? 나는 가만히 있는데 엘리시스가 와서 날 귀찮게 한 건데? 리르 : 보나마나 또 엘리시스님을 놀리고 계셨겠죠? 아르메 : 이 심술쟁이 영감탱이 같으니! 엘리시스 : 훗.. 그럼 돌아갈까? 지크하트 : 어이.. 변명 안 해줘? 지크하트 : 아.. 뭔가 억울한 걸.. | }}}}}}}}} |
EP.4 검술에 재능은 필요 없다 카나반 대장군 처형 D-1. 구출할 마음을 먹은 일행은 훈련을 하며 결속을 다진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스크립트 보기 ] {{{#!wiki style="width:100%;margin:0.5rem auto 0;border:2px #798086 dashed; border-left:5px solid #71bc6d;" | 엘리시스 : 방금 교차할 때 봤어, 카일? 충돌할 때 이렇게, 무릎을 굽히는 거야. 카일 : 이, 이렇게 말이지? 라스 : 충격을 몸으로 받아내지 말고 흘리라는 얘기야. 로난 : 무게중심을 낮추는 게 포인트입니다. 엘리시스 : 위치가 고정되면 검의 궤적은 제한될 수 밖에 없어. 그러니 발의 움직임을 제대로 읽을 수 있어야 돼. 반대로 발의 움직임을 차단 당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겠지? 로난 : 저희가 시범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엘리시스와 로난이 검을 부딪히면서 시범을 보인다.) 카일 : 오오, 얘기를 듣고 보니까 뭔가 보이는 것 같아. 라스 :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지. 엘리시스 : 이건 기본기니까 습관을 들이도록 해. 카일 : 응, 다들 고마워! 로난 : 전사의 강함은 재능이 아니라 노력으로 꽃피우는 겁니다.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과가 있을 겁니다. 라스 : 맞아. 기본기는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아. 카일 : 좋아 그럼.. 내가 알아야 할 게 있다면 더 알려줘! 엘리시스 : 물론이야. 일단 검을 쥘 때 왼손의 위치가 말이야.. 로난 : 저도 신경 쓰이는 게 있었습니다. 뒤꿈치를 좀 볼 수 있을까요? 라스 : 어깨가 흔들리는 건 알고 있어? 균형감이 좋지 않아. 로난 : 역시.. 제 예상대로 무게중심 배분이 고르지 않았군요. 여기선 이렇게 바닥을 쓸듯이.. 엘리시스 : 손목! 당연히 손목은 따로 단련하고 있겠지? 카일 : 자, 잠시만 한꺼번에 그렇게 말들 해버리면.. 신디 : 세상에, 저게 다 기본기인가요? 아르메 : 쟤들에게는.. 그렇지. 마리 : 메뉴얼로 정리하면 과연 책 몇 권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아르메 : 셋 다 검술에는 재능이 필요없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지. 왜 그런지 알아? 신디 : 왜 그런데요? 아르메 : 정작 저 3명은 재능을 타고나서.. 재능의 필요성을 느껴본 적이 없는 거야! 신디 : 에, 에엣! 카일이.. 제대로 따라갈 수 있을까요? 아르메 : 글쎄.. | }}}}}}}}} |
EP.5 크리티컬 X 진정한 크리티컬 X의 고수를 가려라! 여기 크리티컬 X의 검사들 총집합!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스크립트 보기 ] {{{#!wiki style="width:100%;margin:0.5rem auto 0;border:2px #798086 dashed; border-left:5px solid #71bc6d;" | 아르메 : 전방을 향하여 검기를 날린 뒤.. 도약해서 검기와 교차하며 검을 내리 긋는다! 지크하트 : 이것이 우리 지크하트가에서 자랑하는 검술! 크리티컬 X! 오늘은 본류와 아류를 통틀어서 최고의 크리티컬 X를 선발하겠다! 아르메 : 이름하여, 천하제일 크리티컬 X 대회! 카일 : 좋아! 꼭 입상하고 말겠어! 지크하트 : 후훗, 크리티컬 X는 굉장히 오랜만인 걸? 아르메 : 원래는 유실된 기술을 엘스커드님께서 재현 했다죠? 지크하트 : 그런 의미에서 엘스커드가 심사를 맡을 거야! 엘스커드 : 음.. 엘리시스 : 아버지가 여긴 왜 있는 거야? 지크하트 : 외전이니 자잘한 건 신경쓰지 말자구! 엘리시스 : 지크하트. 카일에게 조언 한 마디 부탁했을 뿐인데, 대체 이게 다 무슨 일이야? 지크하트 :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일행인 법! 내가 한 마디 해주는 것보다 이 편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걸? 카일 : 백번 옳은 말씀! 이 검성님의 눈에 모두 담아 갈테니 긴장들 하라고! 지크하트 : 오오! 배울 자세가 되어있군. 아르메 : 자,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첫번째 주자는 마계에서 온 방랑검객 제로! 제로 :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란, 준비 됐어? 으응, 난 준비된 것 같아. 그란 X! 지크하트 : 오호, 이건 생각 이상으로 본격적인데? 검기를 날리고 도약하는 타이밍, 그리고 검기와 교차하는 검격. 모든 것이 정석적이군. 제로 : 엘스커드님의 자세를 철저하게 분석했습니다. 아르메 : 제로 선수는 따로 크리티컬 X를 배운 적은 없는 거죠? 제로 : 예.. 엘스커드님과 한 번 붙어봤을 뿐입니다. 지크하트 : 한 번 보고 그대로 카피한 건가? 대단한 걸! 제로 : 아, 저 그게 사실.. 그란과 함께 여러 번 분석했습니다. 타이밍을 맞춰주는 것도 그란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지크하트 : 마검과 검사의 이중주! 둘이 힘을 합쳐 하나의 기술을 재연하다니, 훌륭해! 아르메 : 정말.. 아류라 부르는 게 실례가 될 정도네요. 제로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크하트 : 그런 방랑검객 제로의 점수는? 엘스커드 : ...... 8점이다. 지크하트 : 오, 역시 준수한 점수로군! 아르메 : 기세를 몰아서, 다음은 소년 검사 카일! 카일 : 좋아! 이제 내 차례인가! 이젠 소년 검사가 아니라 소년 검성이라 불러야 할 걸? 크리티컬 X! 지크하트 : 응? 이게 크리티컬 X? 뭔가.. 좀 많이 다르지 않아? 아르메 : 카일 선수, 혹시 너무 긴장한 게 아닐까요? 엘리시스 : 어쩔 수 없어. 카일은 크리티컬 X를 배우긴 커녕, 본적도 없는 상태에서 익혔으니까. 그랑디엘이 해주는 이야기를 듣고 그저 상상으로 따라한 게 전부야. 그렇지? 카일 : 으응, 엘리시스 말이 맞아. 『엘리시스는 언제나 쏘아진 화살처럼 날아가 적들을 십자검기로 유린했습니다. 그 검술은 바로 지크하트가의 비기 크리티컬 X』 카일 : 그랑디엘은 이렇게 묘사하곤 했어. 지크하트 : 엘프 녀석, 의외로 문학적 소양이 있는데? 환영술사면 환영술로 그 모습을 보여주면 될 걸 말이지. 카일 : 으으, 그런 방법이 있었구나! 지크하트 : 하하하, 너도 재미있어, 말하자면 검술을 글로 배운 셈인가? 어때, 엘스커드. 이것도 평가할 수 있겠어? 엘스커드 : ...... 기술에 7점, 발상에 9점! 아르메 : 오! 저도 발상이 훌륭했다고 생각해요. 지크하트 : 묘사가 부족한 어구를 나름대로 해석한 거잖아? 다음 번엔 제대로 된 크리티컬 X를 쓸 수 있기를 기대할게! 카일 : 다음 번엔 좀 더 좋은 점수를 받고 말겠어! (잠시 후) 아르메 : 자자, 엘리시스? 이제 네 차례야. 엘리시스 : 후우, 알았어. 하아앗, 크리티컬 X! 엘스커드 : ...... 발의 움직임, 검의 궤적, 힘의 분배까지.. 무엇 하나 모자람이 없네. 그야말로 크리티컬! 10점! 만점이다! 우승이다! 엘리시스 : 너무 편파적 평가잫아요! (다시 한 번 크리티컬 X를 사용하고) 지크하트 : 위력이 더 증가했다? 제로 : 게다가 보는 것만으로도 저 또한 강해짐을 느낍니다. 카일 : 이게 진짜 크리티컬 X의 위력이구나! | }}}}}}}}} |
EP.6 엘스커드 실종된 엘스커드는 차원의 틈을 통해서 온갖 세계를 넘나들고 있었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스크립트 보기 ] {{{#!wiki style="width:100%;margin:0.5rem auto 0;border:2px #798086 dashed; border-left:5px solid #71bc6d;" | 제로 : 저기, 다짜고짜 공격해서 죄송합니다. 엘스커드 : 아니, 신경쓰지 말게. 이곳 마계에서 나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니. 제로 : 물질계의 인간이 어쩌다 마계에 오시게 된 겁니까? 엘스커드 : 글쎄, 운이 없었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운명이라 해야 할지.. 엘스커드 : ...... 시간은 충분하니 어디 내 얘기를 들어볼텐가? (잠시 후) 제로 : 아, 하필 거기서 차원의 틈이.. 엘스커드 : 처음엔 에르나스로 돌아가기 위해 발버둥 쳤네. 하지만 에르나스를 둘러싼 여러 차원을 유랑하다보니.. 에르나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들이 보이더군. 그래서.. 그냥은 돌아갈 수 없게 되었네. 제로 : 어.. 그게 마계로 오신 이유입니까? 엘스커드 :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모든 일은 인과로 연결되어 있으니.. 언젠가는 이 길의 끝에 도착하겠지. (현재) 제로 : 엘스커드님은 흡사 고행중인 수도자 같았습니다. 오랫동안 연락이 닿지 않은 그 분에게 섭섭함을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엘스커드님은 묵묵히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엘리시스 : 그래.. 아버지는 응당 그러고도 남으실 분이지. 한 자리에 머물러 계셨다면 벌써 다시 만났을 거야. 제로 : 부녀 두 분이 닮으셨네요. 엘스커드님도 무언갈 쫓고 계셨죠. 엘리시스님이 지금 이렇게 위대한 추적을 하고 계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그랜드체이스의 시작도.. 엘리시스 : 맞아. 아버지의 임무를 이어 받은 게 그랜드체이스의 시작이었어. 제로 : ...... 어쩌면 엘스커드님은 그랜드체이스 이전의 그랜드체이스, 그랜드체이스의 선배님이라 할 수 있겠군요. 엘리시스 :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맞아. 내겐 이 여정이 아버지의 유지를 잇는 것이기도 해. 이젠.. 만날 수 없겠지만.. | }}}}}}}}} |
EP.7 유령 타도 엘리시스를 외치는 마족들. 그들에게 엘리시스의 약점이 노출되었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스크립트 보기 ] {{{#!wiki style="width:100%;margin:0.5rem auto 0;border:2px #798086 dashed; border-left:5px solid #71bc6d;" | 신강경파 군인 1 : 이대로 거점을 빼앗기고 달아나도 되는 걸까? 신강경파 군인 2 : 어쩌겠어? 지휘관도 달아난 마당에. 신강경파 군인 1 : 아니지. 오히려 이런 상황이니까 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신강경파 군인 2 : 무슨 수로? 혹시 좋은 방법이라도 있어? 신강경파 군인 1 : 그게 말이지.. 신강경파 군인 2 : 정말? 유령을 무서워 한다고? 적의 대장에게 그런 의외의 약점이 있단 말이지? 신강경파 군인 1 : 내 동기가 버닝캐니언 묘지에 배치되어 있었단 말이야. 그 친구에게 들은 얘기야. 분명해. 신강경파 군인 2 : 아이쿠, 깜짝이야. 라드칼 : 적의 대장에게 그런 약점이 있다니.. 확실하겠지? 신강경파 군인 1 : 그, 그렇습니다. 라드칼님. 라드칼 : 우후후후. 그렇담 이 라드칼이 설욕할 절호의 기회로군. 이 마계최강 네크로맨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 자아, 난 유령을 준비할테니 너흰 함정을 파라! 신강경파 군인 1 : 네, 넷! (잠시 후) 신강경파 군인 1 : 훗후후. 신강경파 군인 2 : 함정인 줄도 모르고 잘도 나타났구나! 엘리시스 : 함정? (유령들이 나타난다.) 엘리시스 : 으읏! 라드칼 : 으하하하! 어떠냐? 고스트 어택이다! 어때 무섭지? 막 비명을 지르고 싶지 않나? 엘리시스 : ...... 이게 전부냐? 라드칼 : 후후후. 네 약점이 유령이라는 건 이미 간파했다. 굳이 더 끌고 올 필요는 없지. 엘리시스 : 그래? (엘리시스가 필살기를 발동한다.) 라드칼 : 아, 아니? 분명 유령을 무서워한다고 했는데! 엘리시스 : 분명 나는 유령을 무서워 했었지. 하지만, 이제 더 이상은 무섭지 않아! 라드칼 : 그, 그게 대체 무슨 소리냐? 엘리시스 : 네 놈이 알 필요는 없다! (라드칼 일당이 도망을 치고) 엘리시스 : 휴우.. 다행이다. 라임이 준 성물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야. (!) 엘리시스 : 아.. 그러고 보니 방에 두고 온..(소름) | }}}}}}}}} |
EP.8 시간의 틈을 달린다 소멸의 탑 끝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카제아제, 그리고.. 실종되었던 아버지.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삽화 및 스크립트 보기 ] {{{#!wiki style="width:100%;margin:0.5rem auto 0;border:2px #798086 dashed; border-left:5px solid #71bc6d;" | 엘리시스 : 제 모험의 시작은 아버지의 등을 쫓는 거였어요. 아버지와 재회하는 순간을 기다려왔죠. 하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재회를 기뻐할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군요. 엘스커드 : ...... 엘리시스, 난 네 걸음을 멈추고자 한다. 엘리시스 : 어째서죠? 어째서 아버지가.. 카제아제와 함께 있는 것이죠? 당신의 임무를 잊으신 겁니까? 엘스커드 : ...... 그래, 나는 내게 주어진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지. 그 임무는 네가 대신 잘해주었다. 엘리시스 : ??? 엘스커드 : 하지만 카제아제도, 아스타롯도 끝은 아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너희들 그랜드체이스도 진정한 배후를 대면하게 될 것이다. 엘리시스 : 마신이.. 바르디나르에 의해.. 그리고, 코우나트를 멸망으로 이끈 대폭발이 우리의 실패 때문에.. 엘스커드 : 너희들은 그렇게 죽어선 안 된다. 이 일은 내가 처리할테니.. 너와 네 친구들은 시간을 거슬러 과거에 개입하지 마라. 엘리시스 : ...... 아니오. 아버지의 말씀대로라면.. 미래도, 과거도 앞으로 일어날 일은 정해져 있지 않다는 뜻이겠죠? 그러니 꼭 저희가 실패한다는 보장도 없는 거잖아요? 아버지 혼자 막으시는 것 보다는 저희와 함께 하는 게 낫지 않겠어요? 우리 그랜드체이스는 가능성을 쫓을 겁니다. 엘스커드 : ...... 그래, 내 말로 설득할 수 있다면 애초에 그런 미래가 예견되지 않았을 테지.. 그게 네가 선택한 길이라면 어디 한 번 지켜보겠다. 하지만 나 또한 나의 길을 갈 것이다. 결국.. 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모든 사건은 아버지가 말씀하신 대로 흘러갔다. 소멸의 탑의 끝에 나타난 차원의 균열은.. 우리를 노린 헤이타로스의 함정이었다. 그 싸움의 끝에 우리는 각기 다른 차원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아버지의 말씀대로라면 우리는 결국 다시 만날 것이다. 그리고 시간을 거슬러 코우나트로 향하게 되겠지. 그 앞에 어떤 미래가 정해져 있다 해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거야. 저는 제가 믿는 길을 가겠어요, 아버지.. 엘리시스 : 여기가 과거로 갈 수 있다는 곳. 과연.. 거짓은 아닌 것 같아. 엘리시스 : 돌아올 수 있을까? 엘리시스 : 이제 와서 무슨 소리야. 다른 방법이 없어. | }}}}}}}}} |
EP.9 자, 가자! 그랜드체이스의 모험은 끝나지 않았다. 위대한 추적은 계속된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삽화 및 스크립트 보기 ] {{{#!wiki style="width:100%;margin:0.5rem auto 0;border:2px #798086 dashed; border-left:5px solid #71bc6d;" | 아버지의 큰 그림자는 버거운 짐과 같았다. 주변에 기대해 부응하기 위해 나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어둠에 맞서 싸워야 했다. 견디기 힘든 고난과 아픔도 있었지만, 나를 지탱해주는 동료들이 있기에 나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분명하다. 중요한 것은 함께 간다는 것이다. 엘리시스 : 자, 가자! 리르 : 예, 엘리시스님. 아르메 : 응! 언제까지고 함께 하는 거야, 엘리시스! | }}}}}}}}} |
10.2. 인연
※ 매우 우호적인 관계는 하늘색, 호의적 관계는 파란색, 관계 불명은 회색, 불편한 관계는 주황색, 불쾌한 관계는 보라색, 증오스러운 관계는 빨간색, 쌍방 인연인 경우엔 ★을 표시.
- 그랜드체이스
- 지크하트★ - 우리 가문 사람이 맞긴 할까?
반반이면 많이 믿어주는 거야.
실력은 100퍼센트 믿을만한걸? - 로난★ -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사중에 기사
항상 신세 지고 있어.
언제나 당신의 방패가 되어드리겠습니다. - 마리 - 급해! 누구한테 이야기하지?
마리, 급한 일이 생겼어!
네, 그럴 줄 알고 미리 준비해 놓았습니다. - 리르★ - 엘레시엘라.. 어 뭐더라?
너에게 부끄럽지 않은 최고의 기사가 될게.
후훗, 엘리시스님은 이미 최고의 기사잖아요?{{{#!folding [ ->리르 인연 스크립트 보기 ]
리르 : 좋은 아침이에요, 엘리시스 님.
엘리시스 : 응, 좋은 아침이야. 리르.
엘리시스 : 응? 왜 그렇게 생글생글 웃고 있는 거야?
리르 : 후후훗, 일전에 제가 가르쳐드린 인사말 기억하시나요?
엘리시스 : 응? 그 엘프들의 인사말 말이야?
엘리시스 : 어.. 엘레시, 엘레시엘라..
엘리시스 : 뭐였더라?
엘리시스 : 응? 그 엘프들의 인사말 말이야?
엘리시스 : 어.. 엘레시, 엘레시엘라..
엘리시스 : 뭐였더라?
엘리시스 : 미안한데 한 번만 더 가르쳐줄 수 있을까?
리르 : 엘렌시엘라 루멘테보
리르 : 우리 만남의 시간 위에 별이 빛납니다.
엘리시스 : 맞아, 그런 뜻이라고 했었지.
리르 : 엘렌시엘라 루멘테보
리르 : 우리 만남의 시간 위에 별이 빛납니다.
엘리시스 : 맞아, 그런 뜻이라고 했었지.
엘리시스 : 미안해, 내가 다른 말을 익히는 게 서툴러서 가르쳐준 걸 까먹었네.
리르 : 잊어도 괜찮아요. 얼마든지 다시 알려드릴 테니까요.
리르 : 엘리시스님과 아르메님에겐 정말 많은 걸 배웠으니까..
리르 : 저도 이렇게 가르쳐드릴 수 있는 게 있어서 기뻐요.
리르 : 잊어도 괜찮아요. 얼마든지 다시 알려드릴 테니까요.
리르 : 엘리시스님과 아르메님에겐 정말 많은 걸 배웠으니까..
리르 : 저도 이렇게 가르쳐드릴 수 있는 게 있어서 기뻐요.
리르 : 작은 소망이 있다면..
리르 : 멋지게 인사하는 엘리시스님을 에류엘 섬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는 거 정도?
엘리시스 : 음, 알았어. 그때까지 인사말을 까먹지 않을게.
}}}
* 에델 - 우리가 닮았다고?
서로 본받아서 훌륭한 기사가 되도록 하자.
당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해야겠군요.
리르 : 멋지게 인사하는 엘리시스님을 에류엘 섬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는 거 정도?
엘리시스 : 음, 알았어. 그때까지 인사말을 까먹지 않을게.
}}}
* 에델 - 우리가 닮았다고?
서로 본받아서 훌륭한 기사가 되도록 하자.
당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해야겠군요.
11. 여담
- 본래 PC 그랜드체이스에서는 초기 캐릭터인 엘리시스, 리르, 아르메를 모두 윤여진 성우가 맡았으나 카카오에서는 중복을 피하기 위함인지 엘리시스만 담당했다.
- 그랜드체이스의 시작을 알린 캐릭터인 만큼 출시 시점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 갑자기 업데이트 되었던 리르에 비해 사전 예고가 있었기에 미리 각성 재료를 모아둔 뒤 출시하자마자 6각성을 달성한 플레이어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별명은 원작에서 이어져서 '대장님', '머장님', '단장님' 등이 있다. 줄여서 '엘리' 또는 '엘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 2021년 6월 22일 패치로 재화 개편을 하면서 월드1(크릭트리아)의 액트별 보상이 바뀌었는데, 덕분에 뉴비들이 제일 먼저 얻게 되는 SS등급 영웅이 되었다. 그랜드체이스 시리즈의 주인공인 만큼 꽤 의미 있는 보상이 된 셈.
- 그랜드체이스의 대원들이 대체로 성우 장난 개그 등 개그 대사가 몇 개씩 있는 것에 비해서 엘리시스는 개그 대사가 거의 없다. 진지한 이미지의 캐릭터라는 점을 반영한 듯하다. 다른 캐릭터로는 어두운 성격이라 개그 대사가 거의 없는 마리, 에델이 있다. 엘리시스가 유령을 무서워한다는 설정을 유지해서 '유령 얘기는 하지 말라'라고 경고하는 대사가 있지만, 개그라고 보기 어렵다. 오히려 다른 영웅들의 대사에서 바보, 꼬맹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듯하다.
- 엘리시스 출시 직후 리더의 자질 버프가 적에게도 걸리는 심각한 버그가 발견되어서 운영진 측에서 긴급 공지를 올린 뒤 당일 수정 업데이트를 진행한 해프닝이 있었다. 당시 엘리시스는 나쁜 평가를 받았지만, 엘리시스를 대전에서 사용한 몇몇 플레이어들이 버그 신고를 곧바로 올렸고 빨리 수정할 수 있었다.
- 프로필에서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몸을 원망하며 뒤로 가서 눈물을 훔칠지언정'이라는 문단 때문에 많은 골수 팬들에게서 설정붕괴라는 항의가 빗발쳤다. '타고난 힘'이라고 표기된 공식 설정과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몸'이 서로 충돌한 것이다. 결국 2018년 4월 10일 패치로 삭제되었다.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엘리시스의 일러스트가 엘소드의 엘리시스와 닮았는데, 설정상 두 엘리시스는 같은 캐릭터지만 세계관을 공유하지 않는 평행세계의 인물, 즉 동명이인이고 성격도 다르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신경을 안 쓰는 듯하다. 하지만 초기 엘리시스 일러스트나 몇몇 아바타 일러스트를 보면 일러스트레이터가 두 캐릭터를 구별하지 못하는 듯하다.[7]
- 그랜드체이스의 리더라서 그런지 인간관계의 설정이 부각되는 인연 시스템에서 대부분의 인물들과 호의적 관계이다. 같은 동료들은 물론 마족들, 특히 심지어 그 성격 나쁜 디오가 대장으로서 인정할 정도. 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불구대천 원수로 이어진 데카네와의 관계는 최악으로 데카네 역시 엘리시스의 인연에서 증오스런 관계로 되어있다.
12. 아바타
자세한 내용은 엘리시스(그랜드체이스 for kakao)/아바타 문서 참고하십시오.13. 둘러보기
그랜드체이스 시리즈 주요 플레이어블 캐릭터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그랜드체이스 대원 |
M P |
A P |
H B |
그 외 주요 캐릭터 |
E X |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플레이어블 캐릭터 · 그랜드체이스(모바일) SS등급 플레이어블 캐릭터 · 기타 등장인물 ( PC/ 모바일) | }}}}}}}}} |
14. 관련 문서
[1] 영문 표기는 Elesis Sieghart.[2] PC 버전에서는 162cm.[3] 정확히는 방계 조상.[4] 엘소드 엘리시스의 일본판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로, 쿠기미야는 일본판 엘소드의 아이샤 성우를 맡았다. 또한 일본 성우 중에서 유일하게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 둘 다 출연했다.[5] 이벤트성 대사 또는 삭제된 대사가 있습니다. 또한 실수로 삽입된 한국어대사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6] 카일의 '장난치지 말라고? 언젠가 모두 날 인정하게 될 걸'과 이어지는 대사이다.[7] 그랜드체이스든 엘소드든 기사단의 단장이라는 설정은 같으나, 그랜드체이스의 엘리시스는 진지한 편이고 엘소드의 엘리시스는 활기차고 명랑하다는 차이가 있다. 다만 엠파이어 소드는 성격이 그체 엘리시스와 비슷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