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모바일) SS등급 영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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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등급 아바타 · S등급 캐릭터 · A등급 캐릭터 ||
그랜드체이스(모바일) 26번째 전직 영웅 | |||||||
넬리아 | → | 아신 | → | 티아 |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아신 영웅 종류 |
1. 소개
요호 → 나찰사 아신 | |
요호 | |
<colbgcolor=#003fff><colcolor=#fff> 본명 | 아신 타이린[1] |
상징색 | 밝은 파란색 (#003fff) |
성별 | 남성 |
생일 | 5월 3일 |
나이 | 20세 |
신체정보 | 174cm[2], B형 |
소속 | 방랑자 |
종족 | 인간 |
별자리 | 황소자리 |
취미 | 실버나이츠 제자들 놀리기 |
좋아하는 것 | 스승님과 추억, 국수요리 |
싫어하는 것 | 가짜 실버나이츠 |
유형 | 돌격형 |
속성 | 파괴의 파장 |
등급 | SS(T) |
분류 | 전직 영웅 |
출시 일자 | 2024년 7월 2일 |
성우 | 박준원[3] 오카모토 노부히코 로비 데이먼드 |
“제가 여러분에게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드리죠. 고마워할 건 없습니다.”
전직 미션 완료 혹은 전직의 서 사용 후 거울을 깨뜨리면 획득하면서 나오는 대사
전직 미션 완료 혹은 전직의 서 사용 후 거울을 깨뜨리면 획득하면서 나오는 대사
“푸른 여우. 일단은 그렇게 부르시던지요.”
그랜드체이스(모바일)의 SS등급 돌격형 영웅. 아신이 수호형에서 돌격형으로 전직하였다.2. 프로필
금기를 범하고 여우에게 씐 자
예고 없이 찾아온 재해, 실버 랜드의 멸망에서 ‘아신 타이린’은 홀로 살아남았다. 무너진 사당에서 ‘요호의 봉인검’을 회수하기 위해 본당을 벗어난 덕분에 간발의 차로 재액이 비껴간 것이다. 하지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 그를 제외한 다른 실버 나이츠는 실버 랜드와 운명을 함께했기 때문이다. 최후의 실버 나이츠가 된 ‘아신 타이린’에게는 실버 나이츠를 재건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 할 수 있을까? 부상이 심상치 않다. 기력이 크게 소진되었으며, 호흡을 내뱉을 때마다 생명력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만 같다. 살아있는 게 아니라 죽음이 일시적으로 유예된 것 같은 감각이다. 이 목숨이 다하기 전에 실버 나이츠를 재건해야만 한다.
상태는 날을 더할수록 악화되었다. 길을 가다 혼절하는 일도 생겼다. 하루는 정신을 잃었다 깨어났더니 모닥불을 훔쳐 쬐던 한 소년이 자신이 생명의 은인이라 주장하며 목숨 값을 요구했다. 아이는 제 딴에 잇속을 챙기기 위해 영악하게 굴었지만 그 모습이 밉지 않았다. 무엇을 바라는 것인지 빤히 보였다. ‘아신 타이린’이 무도가라는 것을 알아본 아이는 그에게서 무술을 배우고 싶어했다. 실버 나이츠를 재건하기 위해서는 제자가 필요하다.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아신 타이린’은 소년을 제자로 맞이하였다.
소년은 뛰어난 무술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 더하여, 일찍이 홀로 거리에서 생존했기 때문인지 힘에 대한 갈망 또한 컸다. 재능과 동기. 이 두 가지를 모두 겸비한 소년이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이자, ‘아신 타이린’은 소년이 실버 나이츠의 계승자가 될 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년 또한 실버 나이츠의 계승자라는 사실에 남다른 감상을 느끼는 듯 했다.
그로부터 며칠 뒤, 소년은 거리의 불량배들과 마찰을 빚었다. 원래 ‘푸른 여우’라 불리던 거리의 아이 시절에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소년은 ‘실버 나이츠의 계승자’로서 불량배들에게 절대 고개 숙일 수 없었다. 그는 불량배에 맞서 싸웠고, 뒷배들과의 충돌도 주저하지 않았다. 소년이 무수히 많은 적을 만든 이유는 단 하나. 그가 실버 나이츠의 계승자이기 때문이었다.
이 일이 일어난 뒤 ‘아신 타이린’은 회의감을 느꼈다. 실버 나이츠의 계승자가 될 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제자가 자긍심에 취해 힘을 멋대로 휘두르고 있었다. 실버 나이츠의 이름이 그에게 의무를 다할 것을 요구하게 되었을 때, 그는 과연 어떻게 할까? 가벼운 마음으로는 결코 계승자의 책임을 다할 수 없다. 깊은 고민 끝에, ‘아신 타이린’은 제자에게 더 이상 무술을 전수하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다. 그것이 실버 나이츠와 제자 모두를 위한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었다.
소년이 추구하는 것은 오로지 힘. 그 힘이 반드시 ‘무술’일 필요는 없다. 소년의 눈은 어느새 ‘아신 타이린’이 품고 있는 ‘요호의 봉인검’에 꽂혀 있었다.
예고 없이 찾아온 재해, 실버 랜드의 멸망에서 ‘아신 타이린’은 홀로 살아남았다. 무너진 사당에서 ‘요호의 봉인검’을 회수하기 위해 본당을 벗어난 덕분에 간발의 차로 재액이 비껴간 것이다. 하지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 그를 제외한 다른 실버 나이츠는 실버 랜드와 운명을 함께했기 때문이다. 최후의 실버 나이츠가 된 ‘아신 타이린’에게는 실버 나이츠를 재건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 할 수 있을까? 부상이 심상치 않다. 기력이 크게 소진되었으며, 호흡을 내뱉을 때마다 생명력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만 같다. 살아있는 게 아니라 죽음이 일시적으로 유예된 것 같은 감각이다. 이 목숨이 다하기 전에 실버 나이츠를 재건해야만 한다.
상태는 날을 더할수록 악화되었다. 길을 가다 혼절하는 일도 생겼다. 하루는 정신을 잃었다 깨어났더니 모닥불을 훔쳐 쬐던 한 소년이 자신이 생명의 은인이라 주장하며 목숨 값을 요구했다. 아이는 제 딴에 잇속을 챙기기 위해 영악하게 굴었지만 그 모습이 밉지 않았다. 무엇을 바라는 것인지 빤히 보였다. ‘아신 타이린’이 무도가라는 것을 알아본 아이는 그에게서 무술을 배우고 싶어했다. 실버 나이츠를 재건하기 위해서는 제자가 필요하다.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아신 타이린’은 소년을 제자로 맞이하였다.
소년은 뛰어난 무술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 더하여, 일찍이 홀로 거리에서 생존했기 때문인지 힘에 대한 갈망 또한 컸다. 재능과 동기. 이 두 가지를 모두 겸비한 소년이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이자, ‘아신 타이린’은 소년이 실버 나이츠의 계승자가 될 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년 또한 실버 나이츠의 계승자라는 사실에 남다른 감상을 느끼는 듯 했다.
그로부터 며칠 뒤, 소년은 거리의 불량배들과 마찰을 빚었다. 원래 ‘푸른 여우’라 불리던 거리의 아이 시절에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소년은 ‘실버 나이츠의 계승자’로서 불량배들에게 절대 고개 숙일 수 없었다. 그는 불량배에 맞서 싸웠고, 뒷배들과의 충돌도 주저하지 않았다. 소년이 무수히 많은 적을 만든 이유는 단 하나. 그가 실버 나이츠의 계승자이기 때문이었다.
이 일이 일어난 뒤 ‘아신 타이린’은 회의감을 느꼈다. 실버 나이츠의 계승자가 될 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제자가 자긍심에 취해 힘을 멋대로 휘두르고 있었다. 실버 나이츠의 이름이 그에게 의무를 다할 것을 요구하게 되었을 때, 그는 과연 어떻게 할까? 가벼운 마음으로는 결코 계승자의 책임을 다할 수 없다. 깊은 고민 끝에, ‘아신 타이린’은 제자에게 더 이상 무술을 전수하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다. 그것이 실버 나이츠와 제자 모두를 위한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었다.
소년이 추구하는 것은 오로지 힘. 그 힘이 반드시 ‘무술’일 필요는 없다. 소년의 눈은 어느새 ‘아신 타이린’이 품고 있는 ‘요호의 봉인검’에 꽂혀 있었다.
2.1. 프롤로그 스토리
뭡니까, 당신! 당신의 제자가 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랬으면서.. 이제 와서 내게 무술을 가르칠 생각이 없다? 장난하는 겁니까? 아니, 왜 마음을 바꾼 거죠?
당신은 분명 당신의 무술을 계승해 줄 사람을 찾는다고 했습니다. 내게 자질이 있다고 한 것도 당신이었습니다.
뭐, 뭐라고요? 저를 위한 결정이라고요? 웃기는 얘기 하지 마십시오. 인간은 서로 적당히 이용하고, 이용당하면 됩니다. 당신도 필요에 따라 절 이용하기만 하면 그뿐이지 않습니까! 어설픈 책임감 따위보다, 힘이! 힘이 필요하단 말입니다!!
아신(T) Episode 1. 변심
당신은 분명 당신의 무술을 계승해 줄 사람을 찾는다고 했습니다. 내게 자질이 있다고 한 것도 당신이었습니다.
뭐, 뭐라고요? 저를 위한 결정이라고요? 웃기는 얘기 하지 마십시오. 인간은 서로 적당히 이용하고, 이용당하면 됩니다. 당신도 필요에 따라 절 이용하기만 하면 그뿐이지 않습니까! 어설픈 책임감 따위보다, 힘이! 힘이 필요하단 말입니다!!
아신(T) Episode 1. 변심
나는 또 배신당했다. 배신하고 배신당하는 건 부지기수지만, 이렇게 화가 난다는 것은.. 아무래도 내가 생각한 것보다 나는 더 선생을 믿고 있었던 모양이다.
사실 알고 있었다. 그는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내가 모르는 것을. 그리고 내가 알고 있다 착각하고 있는 것들을. 오직.. 무술만 빼고 말이다.
아마도 힘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모양이지. 아니나 다를까. 내 뒤를 쫓아온 그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이야기로 나를 달래려 하였다.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이며, 실버 나이츠의 계승자가 된다면 그 이름이 부여하는 사명감에서 평생 자유로울 수 없다나 뭐라나. 하지만 난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의 품에서 전혀 다른 목소리가 동시에 들려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신(T) Episode 2. 뻔한 잔소리
사실 알고 있었다. 그는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내가 모르는 것을. 그리고 내가 알고 있다 착각하고 있는 것들을. 오직.. 무술만 빼고 말이다.
아마도 힘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모양이지. 아니나 다를까. 내 뒤를 쫓아온 그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이야기로 나를 달래려 하였다.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이며, 실버 나이츠의 계승자가 된다면 그 이름이 부여하는 사명감에서 평생 자유로울 수 없다나 뭐라나. 하지만 난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의 품에서 전혀 다른 목소리가 동시에 들려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신(T) Episode 2. 뻔한 잔소리
한밤 중, 나는 발소리를 죽이고 선생의 처소로 향했다. 다행히 그는 잠들어 있었다. 내가 볼 일이 있는 것은 그가 아니라, 그가 항상 품에 품고 다니는 한 쌍의 보검이었다.
선생은 한 번도 그 검을 뽑아든 적이 없었다. 무슨 무기를 부적처럼 품고다니는 것이냐 물어본 적이 있다. 선생은 무기가 아니라 무시무시한 여우 요괴를 봉인한 법구라고 하였다. 사당이 무너져서 이렇게 자신의 품에 품고 있다는 것이었다.
요괴가 이러쿵 저러쿵.. 쉰 소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까 낮에 선생의 품에서 들려오던 목소리. 힘이라면 자신이 줄 수 있다는 목소리를 듣는 순간, 그게 여우의 속삭임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내게 속은 사람들은.. 여우에게 홀린 것 같다고 하여 나를 푸른 여우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정작 나는 여우에게 홀린다는 게 뭔지 몰랐는데.. 이제 그게 뭔지 알 것만 같다.
한 쌍의 보검을 들고 달빛이 내리쬐는 곳으로 나온 나는.. 여우의 속삭임에 따라 검을 뽑아들었다.
아신(T) Episode 3. 한밤의 산책
선생은 한 번도 그 검을 뽑아든 적이 없었다. 무슨 무기를 부적처럼 품고다니는 것이냐 물어본 적이 있다. 선생은 무기가 아니라 무시무시한 여우 요괴를 봉인한 법구라고 하였다. 사당이 무너져서 이렇게 자신의 품에 품고 있다는 것이었다.
요괴가 이러쿵 저러쿵.. 쉰 소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까 낮에 선생의 품에서 들려오던 목소리. 힘이라면 자신이 줄 수 있다는 목소리를 듣는 순간, 그게 여우의 속삭임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내게 속은 사람들은.. 여우에게 홀린 것 같다고 하여 나를 푸른 여우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정작 나는 여우에게 홀린다는 게 뭔지 몰랐는데.. 이제 그게 뭔지 알 것만 같다.
한 쌍의 보검을 들고 달빛이 내리쬐는 곳으로 나온 나는.. 여우의 속삭임에 따라 검을 뽑아들었다.
아신(T) Episode 3. 한밤의 산책
『너는 내 힘을 얻게 되리라』
요호가 깨어나는 순간, 교대하듯 나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잠에 들고 말았다. 여우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내 몸에 신비한 힘이 깃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 힘을 내 의사대로 움직일 수 없었다. 힘은 커녕, 나는 내 팔다리조차 꼼짝할 수 없었다. 그저 부유감에 취해 꿈속에 둥싱둥실 떠다닐 뿐이었다.
나를 깨운 것은.. 다름 아닌 선생이었다. 본래도 쇠약한 사람이 피투성이가 되어 나를 깨우고 있었다. 그의 몸을 가로지르고 있는 손톱 자국이 내 손과 일치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내가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뭘 저지른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선생은 나보다 먼저 여우에게 홀리는 것을 눈치채지 못해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그리고 아직 가르쳐줄 게 많이 남았는데.. 이제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없다며,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이용당해 달라고 부탁했다. 요호를 꼭 완전히 봉인해달라는 부탁이었다.
선생.. 아니, 스승님. 마지막까지 저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그게 어째서 이용하는 것이란 말입니까?
네, 알겠습니다. 꼭 당신의 당부대로 이 여우놈은 제가 반드시 봉인하겠습니다. 아신 타이린의 이름을 걸고.
아신(T) Episode 4. 유언
요호가 깨어나는 순간, 교대하듯 나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잠에 들고 말았다. 여우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내 몸에 신비한 힘이 깃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 힘을 내 의사대로 움직일 수 없었다. 힘은 커녕, 나는 내 팔다리조차 꼼짝할 수 없었다. 그저 부유감에 취해 꿈속에 둥싱둥실 떠다닐 뿐이었다.
나를 깨운 것은.. 다름 아닌 선생이었다. 본래도 쇠약한 사람이 피투성이가 되어 나를 깨우고 있었다. 그의 몸을 가로지르고 있는 손톱 자국이 내 손과 일치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내가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뭘 저지른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선생은 나보다 먼저 여우에게 홀리는 것을 눈치채지 못해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그리고 아직 가르쳐줄 게 많이 남았는데.. 이제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없다며,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이용당해 달라고 부탁했다. 요호를 꼭 완전히 봉인해달라는 부탁이었다.
선생.. 아니, 스승님. 마지막까지 저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그게 어째서 이용하는 것이란 말입니까?
네, 알겠습니다. 꼭 당신의 당부대로 이 여우놈은 제가 반드시 봉인하겠습니다. 아신 타이린의 이름을 걸고.
아신(T) Episode 4. 유언
- 에필로그
강함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큭큭.. 제어되지 않은 힘은 파멸을 부릅니다. 아무리 강한 힘을 자랑한들.. 때리지 못하면 무용지물이죠.
강력한 힘 선택 시
강력한 힘 선택 시
오.. 무도가시군요. 의미 없는 동작은 힘을 전달하지 못합니다. 전달될 힘조차 없다면? 헛된 몸부림이나 마찬가지죠.
화려한 기술 선택 시
화려한 기술 선택 시
일상생활에서는 도움이 되겠지만. 생사를 가르는 전투에서 지식에만 의존하는 건 자살행위입니다. 생각하면 늦습니다. 본능만이 당신의 삶을 책임질 수 있죠. 명심하세요.
오랜 시간 쌓아온 지식 선택 시
오랜 시간 쌓아온 지식 선택 시
3. 전용 장비
장비명 | 물리 공격력 | 생명력 | 물리 방어력 | 마법 방어력 | |
요호의 봉인검 | 1040 | 2560 | 540 | 290 | |
실버랜드를 위협하던 대요괴 요호의 혼과 백을 나눠서 봉인한 검. 요괴는 생명의 3요소 중 혼과 백으로 이루어진 존재다. 그들은 살생을 거듭하며 다른 생명체로부터 기억의 역사를 훔쳐서 자신들의 결핍을 채운다. 그렇게 기억의 역사 '설화'를 만드는데 성공한 요괴는 대요괴로 거듭나 일반적인 퇴마로 소멸시킬 수 없는 존재가 된다. 퇴치해도 일시적으로 사라질 뿐, 설화의 전스응로부터 되살아나는 것이다. 그래서 실버나이츠의 선인들은 대요괴의 혼과 백을 나눠 봉인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들의 설화가 잊힐 때까지 가둬 서서히 소멸시키기 위해서. |
4. 대사 목록
- 특성 선택 가능
- 특성
- 체이서 개방 or 성장 가능
- 체이서
- 초월각성 가능
- 초월각성
- 영혼각인 가능, 잔여 포인트 미사용
- 영혼각인
- 원정대 출발
- 보물 찾기? 저랑 놀아보자는 거군요.
- 원정대 대성공
- 이 정도쯤이야~
- 대기중 반복 대사
- 시험은 여기까지. 뭐, 형편없다는 말은 취소해 드리죠.
- 왜지? 왜 내가 아니라 진 저 녀석이지? 나는 될 수 없었는데!!
- 사숙이라고 부르라.. 고? 미안하지만 난 실버 나이츠가 아닌데? 아~ 물론 그쪽도 실버 나이츠로 인정할 수 없지만 말이야.
- 참신한 사냥 방법이네요. 자신의 무능함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 덤벼! 진심으로 덤비란 말이야!! 네가 진짜 실버 나이츠의 후예를 자칭하면서 요호의 전승을 잊었단 말이냐!! 내가 바로 그 요호다!!!
- 날뛰는 여우를 봉인할 수 있는지 어디 한번 시험해 드리죠.
- 하아, 당신 마음대로 하십시오. 아니 그러니까 찬성해서 하는 말이 아니잖습니까..
- 그러는 당신들이야말로.. 실버 나이츠라는 이름을 쓸 자격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 내 칼을 내놓아라? 돈이 아니라?
- 우습군요. 당신 이름도 아니면서? 내가 내 이름을 쓰는데 당신 허락을 받아야 합니까?
- 사람이 좋은 것도 정도가 있지.. 스승님도 그렇고, 무도가란 족속들은 왜 이렇게 마음이 물렁한 거야?
- 남의 몸에 기생하는 주제에.. 숨소리 좀 죽여. 구역질이 나니까 말이야.
- 하아?
- 아니, 여우에게 홀리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어, 그러니까.. 아니 이걸 왜 내가 설명해야 되지?
- 으음, 기회를 엿보고 있었나? 하여간 약삭빠른 여우 같으니라고!!
- 푸른 여우. 일단은 그렇게 부르시던지요.
- 아니 상식적으로 말이야... 무기를 내려라는 것도 아니고 내놓으라는 말이 협상하자는 말이겠냐고..
- 스승님의 무술을 계승하지 못한 제게 계승자의 자격이 없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그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봐야겠어요. 자칭 실버 나이츠의 계승자 씨?
- 흥, 대체 어디 구석에 있다가 이제 나타난 건지.
- 아하~ 알겠습니다. 당신 여우를 늙어 죽게 만들 속셈이군요?
- 죽을지언정.. 결코 내 몸을 내주지 않는다. 왜? 허풍 같나? 나는.. 아신 타이린이라는 이름의 계승자다!
- 내기? 좋죠. 그 편이 싸움에 진심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될 테니까요. 네? 제 진짜 이름이요? 아니 그걸 알아서 대체 뭘 하려고..
- 파천황? 수라? 그거 참~ 무.시.무.시 하군요?
- 그딴 실력으로 실버 나이츠? 때려치우십시오!
- 아신 타이린이라고요. 제가 이 이름을 쓰는 게 뭐 불만입니까?
5. 스킬
5.1. 패시브 - 호령구
스킬명 | |
호령구 | |
전투 시작 시, '여우령'이 생성되어 '아신(T)'가 기본 공격을 3회 할 때마다 근접한 적 1명에게 물리 공격력의 230% 피해를 입힌다. '여우령'이 적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10초간 '아신(T)'의 공격 속도가 1.5% 증가하고, '파괴' 속성 파티 영웅이 받는 전투력 비례 피해가 0.25%(방어대 전투 시 0.5%) 감소한다. (최대 80중첩,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
5.2. 1스킬 - 이형환위
스킬명 | SP | 쿨다운 | |
이형환위 | 1 | 14초 | |
지정 방향으로 돌진하며 물리 공격력의 850% 범위 피해를 입힌다. '여우령'이 함께 공격하여 근접한 적(최대 5명)에게 물리 공격력의 110% 피해를 입히고, 공격력이 가장 높은 '파괴' 속성 저격형 파티 영웅 1명이 주는 치명타 피해를 10초간 35% 증가시킨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
5.3. 2스킬 - 회천난무
스킬명 | SP | 쿨다운 | |
회천난무 | 1 | 17초 | |
지정 범위에 있는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580% 피해를 입힌다. 모든 적은 10초간 '파괴' 속성에게 주는 피해가 35% 감소한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파티 영웅에게 10초간 '아신(T)' 최대 생명력의 60%만큼 보호막을 부여한다. 보호막이 유지되는 동안 받는 피해가 50% 감소한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
5.4. 필살기 - 잔향의 춤
스킬명 | CP | 쿨다운 | |
잔향의 춤 | 20 | 30초 | |
모든 적에게 물리 공격력의 2450% 피해를 입힌다. 파티에 '파괴' 속성 수호형 영웅이 함께 하고 있을 때, 공격력이 가장 높은 파티 영웅 1명은 16초간 수호형 적에게 주는 피해가 50% 증가한다. |
5.5. 체이서 : 환영나한진
스킬명 | SP | 쿨다운 | |
환영나한진 |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 | |
근접한 적에게 물리 공격력의 960%/1170%/1380%/1590% 범위 피해를 입힌다. 파티 전체가 받는 최종 피해를 15초간 10%/20%/30%/40% 감소시킨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
5.5.1. 체이서 : [강화I] 환영나한진
스킬명 | SP | 쿨다운 | |
[강화I] 환영나한진 |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 | |
[상시 효과] 스킬 극대화가 발동될 때, 모든 적이 주는 스킬 피해를 10초간 5%/10%/15%/20% 감소시킨다. ('순환' 속성 적에게는 7.5%/15%/22.5%/30%,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근접한 적에게 물리 공격력의 960%/1170%/1380%/1590% 범위 피해를 입힌다. 파티 전체가 받는 최종 피해를 15초간 10%/20%/30%/40% 감소시킨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
5.5.2. 체이서 : [강화II] 환영나한진
스킬명 | SP | 쿨다운 | |
[강화I] 환영나한진 |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 | |
[상시 효과] 스킬 극대화가 발동될 때, 모든 적이 주는 스킬 피해를 10초간 5%/10%/15%/20% 감소시킨다. ('순환' 속성 적에게는 7.5%/15%/22.5%/30%,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방어대 전투 시, 파티 영웅의 체이서 자원이 초당 10씩 생성되고, '파괴/순환' 속성 영웅이 받는 기본/스킬 치명타 피해가 50% 감소한다. [사용 효과] 근접한 적에게 물리 공격력의 960%/1170%/1380%/1590% 범위 피해를 입힌다. 파티 전체가 받는 최종 피해를 15초간 10%/20%/30%/40% 감소시킨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방어대 전투 시, 파티에 '파괴' 속성 영웅이 3명 이상이면 파티 영웅은 15초간 치명타 발생 확률이 20%/40%/60%/80% 증가한다. |
6. 영혼각인 : 나찰사 아신(T)
6.1. 패시브 - 기억의 각인
[상시 효과] 전투 시작 시, 파티에 '파괴' 속성 영웅이 4명 이상이면 자신과 공격력이 가장 높은 파티 영웅 1명은 각인 자원을 3%/6%/9%/12%/15% 획득한다. '여우령'에 피해를 입은 적은 8초간 치명타 확률이 10%/15%/20%/25%/30% 감소한다. '순환' 속성인 경우 받는 기본 피해가 3%/6%/9%/12%/15% 증가한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각인] 능력 강화 : 생명력 +10769, 물리 공격력 +4461, 물리 방어력 +2000, 마법 방어력 +1384 '여우령'이 강화되어 '아신(T)'가 기본 공격을 3회 할 때마다 근접한 적 1명에게 물리 공격력의 520% 관통 피해를 입히고, 피해를 입은 적이 '파괴' 속성 영웅에게 받는 피해를 8초간 10%/20%/30%/40%/50% 증가시킨다. |
6.2. 1스킬 - [각인] 이형환위
[상시 효과] 방어대 전투 시, 다음의 효과가 발동한다. (이 효과들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 '파괴/순환' 속성 마법형 적에게 받는 모든 피해가 파티 '파괴' 속성 영웅의 수 X 25% (최대 75%)감소 - 모든 적은 공격력이 가장 높은 파티 '파괴' 속성 저격형 영웅 1명에게 받는 모든 피해가 12%/24%/36%/48%/60% 증가 - '파괴' 속성 적 영웅의 스킬 재사용 시간이 4%/8%/12%/16%/20% 증가 [사용 효과] 지정 방향으로 돌진하며 물리 공격력의 1070.1% 범위 피해를 입힌다. 피해를 입은 적은 10초간 받는 최종 피해가 3%/6%/9%/12%/15%('순환' 속성 적에게는 12%/24%/36%/48%/60%) 증가한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
6.3. 2스킬 - [각인] 회천난무
[상시 효과] PVP 시, 파티 영웅은 마법형 적에게 받는 피해가 20%/35%/50%/65%/80% 감소하고, '파괴/순환' 속성이 아닌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대상의 10체이서 자원 및 2Sp를 감소시킨다. (재사용 1초,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사용 효과] '화천난무'가 강화되어 물리 공격력의 800.1% 범위 피해를 입히고, 피해를 입은 적이 주는 PVP 피해를 10초간 30% 감소시킨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
6.4. 체이서 : [각인] 환영나한진
[상시 효과] 파티 '파괴' 속성 영웅은 남은 생명력이 최대 생명력의 20%/40%/60% 이하로 감소하면 1초간 무적 상태가 된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으며, 전투 중 각 1회만 발동된다.) '환영나한진' 사용 시, 공격력이 가장 높은 파티 영웅 1명의 위치에 10초간 '운해진'을 생성한다. [운해진] 장판 위 파티 영웅은 밀려나지 않게 되며, 받는 회복량 및 치명타 방어 확률이 10%/12.5%/15%/17.5%/20% 증가한다. 최대 1개 유지된다. [사용 효과] '환영나한진'이 강화되어 물리 공격력의 1590% 범위 피해를 입힌다. 파티 '파괴' 속성 저격형 영웅이 15초간 주는 PVP 피해가 8%/11%/14%/17%/20% (방어대 전투 시 16%/22%/28%/34%/40%)증가한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파티 '파괴' 속성 영웅이 3명 이상이라면, 파티 '파괴' 속성 영웅이 '순환' 속성 적에게 받는 피해를 24%/28%/32%/36%/40% 감소시킨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
7. 평가
8. 펫
신(T) |
스킬명 | 쿨다운 | 설명 | ||
기본 공격 | 1.3초 | 근접한 적에게 범위 피해를 입힌다. | ||
근접한 적에게 물리 공격력의 82% 범위 피해를 입힌다. |
스킬명 | 쿨다운 | 설명 | ||
여우불 질주 | 11초 | 적에게 돌진해 범위 피해를 입힌다. | ||
피해를 입은 적은 7초간 받는 보호막과 이로운 효과 지속시간이 30% 감소한다. |
9. 아바타
자세한 내용은 아신(그랜드체이스 for kakao)/전직 영웅/아바타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여담
- 2022년 7월 12일 속성 패치 이후로 파괴 속성 영웅이 몇 명 출시된 적은 있었지만 파괴 속성의 돌격형 영웅은 단 1명도 출시된 적이 없었다. 디오가 아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한 파괴 속성의 돌격형 영웅이였고 속성 패치 이후 723일, 거의 2년 만에 신규 파괴 돌격형 영웅이 나온 것이다.
- 최원형 성우의 하차로 오리지널 캐릭터와 전직 캐릭터의 성우가 최초로 다른 영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