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블 코믹스의 인기 시리즈. 판타스틱 포, 어벤져스와 함께 마블의 집단 히어로물 장르의 대표작이다.2. 설명
<colbgcolor=#fff,#1f2023> 전 세계의 만화 판매 순위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rowcolor=#000,#e5e5e5> 순위 | 만화 | 국가 | 연재 기간 | 권수 | 수치 |
1위 | 슈퍼맨 | 미국 | 1938년 ~ 연재 중 | 18732화 | 6억부 | |
2위 | 원피스 | 일본 | 1997년 ~ 연재 중 | 110권 | 5억 2000만부 | |
3위 | 배트맨 | 미국 | 1939년 ~ 연재 중 | 23193화 | 4억 8400만 부 | |
4위 | 아스테릭스 | 프랑스 | 1959년 ~ 연재 중 | 40권 | 3억 9300만부 | |
5위 | 스파이더맨 | 미국 | 1963년 ~ 2016년 | 13500화 | 3억 8700만부 | |
6위 | 피너츠 | 미국 | 1950년 ~ 2000년 | 26권 | 3억부 | |
고르고13 | 일본 | 1968년 ~ 연재 중 | 206권 | 3억부 | ||
8위 | 용호문 | 홍콩 | 1969년 ~ 연재 중 | 2,427권 | 2억 8000만부 | |
9위 | 명탐정 코난 | 일본 | 1994년 ~ 연재 중 | 105권 | 2억 7000만부 | |
10위 | 드래곤볼 | 일본 | 1984년 ~ 1995년 | 42권 | 2억 6000만부 | |
엑스맨 | 미국 | 1963년 ~ 연재 중 | 12000화 | 2억 6000만부 | ||
12위 | 나루토 | 일본 | 1999년 ~ 2014년 | 72권 | 2억 5000만부 | |
땡땡의 모험 | 벨기에 | 1926년 ~ 1976년 | 24권 | 2억 5000만부 | ||
14위 | 스파이크와 수지 | 벨기에 | 1945년 ~ 연재 중 | 365권 | 2억 3000만부 | |
15위 | 캡틴 아메리카 | 미국 | 1941년 ~ 연재 중 | 9000화 | 2억 1000만부 | |
16위 | 슬램덩크 | 일본 | 1990년 ~ 1996년 | 31권 | 1억 8500만부 | |
17위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 일본 | 1976년 ~ 2016년 | 201권 | 1억 5650만부 | |
18위 | 귀멸의 칼날 | 일본 | 2016년 ~ 2020년 | 23권 | 1억 5000만부 | |
디아볼릭 | 이탈리아 | 1962년 ~ 연재 중 | 862화 | 1억 5000만부 | ||
스폰 | 미국 | 1992년 ~ 연재 중 | 600화 | 1억 5000만부 | ||
더 팬텀 | 미국 | 1936년 ~ 연재 중 | 3500화 | 1억 5000만부 | ||
22위 | 진격의 거인 | 일본 | 2009년 ~ 2021년 | 34권 | 1억 4000만부 | |
23위 | 가필드 | 미국 | 1978년 ~ 연재 중 | -[1] | 1억 3500만부 | |
맛의 달인 | 일본 | 1983년 ~ 2014년(휴재) | 111권 | 1억 3500만부 | ||
25위 | 블리치 | 2001년 ~ 2016년 | 74권 | 1억 3,000만부 | ||
26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1987년 ~ 연재 중 | 131권 | 1억 2000만부 | ||
27위 | 킹덤 | 2006년 ~ 연재 중 | 70권 | 1억 1000만부 | ||
28위 | 철완 아톰 | 1952년 ~ 1968년 | 23권 | 1억부 | ||
도라에몽 | 1969년 ~ 1996년 | 45권 | 1억부 | |||
터치 | 1981년 ~ 1986년 | 26권 | 1억부 | |||
북두의 권 | 1983년 ~ 1988년 | 27권 | 1억부 | |||
더 화이팅 | 1989년 ~ 연재 중 | 136권 | 1억부 | |||
바키 시리즈 | 1991년 ~ 연재 중 | 150권 | 1억부 | |||
소년탐정 김전일 | 1992년 ~ 연재 중 | 83권 | 1억부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2014년 ~ 2024년 | 40권 | 1억부 | |||
주술회전 | 2018년 ~ 2024년 | 28권 | 1억부 | |||
출처 1 / 출처 2 |
[1] 특이하게 한 권인 단권과 책 세 권을 한 권으로 묶은 Fat cat 3-pack 2종류로 출판된다. 이 둘을 합친 판매 부수이다.
사람들은 판타스틱 4와 스파이더맨, 어벤져스에 환호를 보냅니다. 그런데 같은 사람들이 웬일인지 엑스맨은 혐오합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슈퍼파워와 뮤턴트 파워는 다르기 때문이죠.
솔직한 예고편 엑스맨 삼부작[1]
솔직한 예고편 엑스맨 삼부작[1]
판타스틱 포, 어벤져스와 함께 마블의 집단 히어로물 장르의 대표작이다.
히어로들을 영웅이라기보단 군중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인 뮤턴트로 묘사했기 때문에 사회적인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 로그 같은 캐릭터는 에이즈 환자와 비슷하게 다루어지며, 그 외 캐릭터들도 사회적으로 탄압받는 사람들 같은 느낌을 준다. 멀리 갈 것 없이 영화 더 울버린에선 야시다 신겐이 "돌연변이는 신의 실수다"라고 표현하고 다른 영화에서도 인간과 돌연변이들을 구분짓는 형태의 언어를 구사한다.
아마 이런 설정들을 지니게 된 이유는 60년대 미국이라는 사회적 배경이 클 것이다. 당시 미국은 민권운동 등 다양한 권리 찾기 운동으로 격동의 시절이었으며 대중문화도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2] 더불어 당시 스탠 리가 새로운 캐릭터들이 어떻게 초능력을 얻었나 하는 아이디어가 떨어진 것도 한몫했다. 판타스틱 포는 코스믹 레이에 노출되어 초능력을 얻었고, 스파이더맨은 방사능 거미에 물려서라는 식으로 다들 뭔가 설명할 만한 설정이 있었는데 아이디어가 떨어지다 보니 그냥 태어날 때부터 그렇다고 하자고 설정했고 '그럼 왜 태어날 때부터 초능력이 있지?' 하고 설정을 붙힌 결과가 뮤턴트. 이후 선행을 하는데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설정을 붙여서 차별에 대한 비판을 추가했다.
캐릭터들이 뮤턴트로 설정되어 있어서 만화책 제목도 원래는 "더 뮤턴츠"(돌연변이들)로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출판 전에 제목을 변경해 "별도의 능력"(eXtra Power)을 지닌 사람들이란 의미에서 엑스맨(X-MEN)으로 최종 수정했다.[3]
뮤턴트로 대표되는 인종차별을 다루는 작품의 주제에 대해서 작중에선 뮤턴트가 아닌 다른 이유로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들도 활동하는데 인간과 평화로운 공존이 가능하지 않겠냐고 의문을 품을 수 있다. 하지만 작중 전개는 암울하게도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다.
《엑스맨》 연재 이전부터 존재한 기존의 악역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기존의 히어로 캐릭터들 역시 헐크와 같은 위험 분자는 평소에도 자주 경계 대상이 되고, 누명을 쓰든 실제 사고를 치든 문제를 일으킬 경우 바로 적대대상으로 전락하는 일은 흔했다. 뮤턴트의 경우에도 초창기부터 매그니토가 사악한 뮤턴트로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 데다가 나중엔 뮤턴트 우월주의를 외치는 등 왜곡된 우생학을 주장하며 인간 사회에 위협을 가해 뮤턴트에 대한 이미지 악화를 지속시켰다. 나중에는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뮤턴츠란 단체를 만들어 집단화된 뮤턴트가 반사회적 행위를 일으키기까지 했다. 작중에서도 스콧이 이런 이유들로 뮤턴트가 음지에서나 활동하는 약한 태도로 일관하게 되면서 '뮤턴트에 대한 차별에 개선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이로 인해 마블 코믹스 안에서도 뮤턴트 관련 메인 이벤트가 자주 벌어졌다.
사실 스탠 리가 처음으로 엑스맨을 집필했을 땐 그냥 히어로 집단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매그니토가 저지른 짓을 엑스맨이 수습했고 이를 본 미군의 장군이 고맙다며 엑스맨과 악수를 한다. 매그니토도 이때는 단순히 '내가 강하니까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식의 평범한 빌런이었다. 그러나 크리스 클레어몬트가 시리즈를 재정립하면서 뮤턴트들의 차별과 생존이라는 주제를 제대로 부각, 시리즈의 본격적인 핵심으로 삼게 된다. 오죽하면 《엑스맨》 최악의 작가는 스탠 리라는 평가를 하는 팬도 있을 정도다. 스탠 리가 작품을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세계관 내에서의 엑스맨 취급이 갈수록 암울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오해해서는 안 되는 것이 인간들에게 차별받는 뮤턴트라는 것은 초창기 스탠 리 시리즈부터 확립되었던 설정이다. 초기 엑스맨이 가면을 쓰고 다니던 것도 신변의 위협을 받을까봐 신분 노출을 막기 위해서였으며, 프로페서 엑스도 그때만 해도 자신이 뮤턴트라는 사실을 숨기고 지냈다. 비스트가 초능력을 써서 위기에 빠진 아이를 구출했으나 뮤턴트라는 이유로 욕설과 돌팔매 세례를 받고 겨우 도망치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단지 시대가 흐르며 돌연변이의 정체성에 대한 더 심도있는 탐구가 이루어지는 것이 가능했을 뿐이다.
특징이라면 여성의 지위가 꽤 높다는 것으로 다른 여성 히어로들이 특히 마블 내에서는 대부분 남성 히어로의 성전환스러운 디자인과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4] 엑스맨의 여성 캐릭터들은 각자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있으며 남성 히어로와 동등한 위치에서 싸우거나 아예 팀의 리더가 되기도 한다.[5]
90년대에는 마블 코믹스의 원탑 수준으로 미친 듯한 인기를 끌었다. 특히 TV 시리즈로 애니메이션화되면서 인기가 절정에 달했고, 90년대의 설정을 이어서 엑스맨 92라는 코믹스 시리즈도 나왔었다. 다만 2000년대 이후에는 과거만큼 압도적인 지위는 가지지 못하고 있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그냥 다른 히어로나 시리즈물들이 엑스맨 못지 않게 성장해서인 듯.[6]
2009년 9월 1일에 마블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디즈니는 애석하게도 20세기 폭스로부터 엑스맨의 영화 판권을 찾지 못했다. 덕분에 출판되는 엑스맨 타이틀이 대폭 축소되었고 인기 있는 캐릭터 대부분이 죽은 상태. X의 죽음 이후에는 엑스맨 타이틀을 완전히 사장시킬 거라는 루머도 나와서 상당히 위태로웠다. 다행히 2016년 10월 기준으로 <X의 부활>이라는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완전히 사장시킬 생각은 없는 걸로 드러났다. 다만 기존의 캐릭터 외에 신캐릭터를 추가하지 말라는 방침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엑스맨 세계관에 관한 영상화 판권이 모두 폭스에게 있기 때문에 엑스맨 내에 신캐릭터가 생기면 그 권리 또한 폭스로 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화화를 통해 마블이 얻는 수익은 약간의 판권료지만 영화 관련 상품들은 모든 이익의 일부를 폭스와 나눠야 되기 때문에 디즈니 입장에서는 탐탁지 않을 수밖에 없다. 물론 마블 코믹스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엑스맨 시리즈이며, 대규모의 인기 히어로, 빌런이 배출된 돈줄이다. 마찬가지로 인기있는 대형 이벤트들 역시 엑스맨 시리즈에서 대규모로 쏟아져 나왔다. 한마디로 마블이 시리즈를 사장시킨다는 것은 미래의 잠재력, 돈줄을 갖다버리는 셈이므로 사장시킬 생각은 아예 없을 듯하다.
그런데 2017년 12월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하면서 엑스맨 판권도 마블로 다시 돌아왔다. MCU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엑스맨 시리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2년 어벤저스 vs. 엑스맨 이후 사이클롭스의 캐릭터성 변경 실패와 프로페서X의 죽음으로 엑스맨의 주요인물들이 대거 이탈하여 다른 팀으로 합류하였고 이로인해 마블의 전성기를 가져다준 엑스맨은 비중이 크게 줄어버렸다. 하지만 2019년 조나단 힉맨의 파워/하우스 오브 X로 이후 엑스맨뿐만아니라 모든 뮤턴트가 모인상태고 엑스펙터, 엑스포스, 스워드같이 잊혀졌던 팀들도 하나둘씩 부활하고있으며 평가도 엑스맨 뿐만 아니라 마블까지 재기시켰다는 평가를 받자 다시금 마블의 주요 시리즈로 부상한 상태다.
참고로 정확한 표기는 엑스'멘'이 맞지만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는 쪽에서 엑스'맨'이라고 표기했으며, 이 표기가 대부분 관련 작품에서 관행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어에는 복수 표기가 없기 때문에, 외국어의 복수 표기를 한글로 적을 때에도 단수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woman 발음은 단복수가 다르지만 우먼이나 위민이나 한글로 발음을 적을 때엔 우먼으로 적는 등이 예. 그러므로 의미를 살리자면 정확히는 엑스맨들쯤이 맞다. [7][8]
유명 스토리아크는 대부분 1975년부터 1991년까지 크리스 클레어몬트가 작성한 이슈들로, 피닉스 사가(1979), 다크 피닉스 사가(1980),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1981), 신은 사랑하고 인간은 살해한다(1983), 라이프데스(1984), 뮤턴트 대학살(1987), 인페르토(1988), 멸종의제(1989), 뮤어섬 사가(1990), 뮤턴트 제네시스(1991) 등이 있다.
3. 등장인물
3.1. 엑스맨(X-MEN) 멤버
문서 참조.3.2. 엑스팩터(X-Factor) 멤버
오리지널 팀- 사이클롭스, 아이스맨, 비스트, 마블 걸, 엔젤, 칼리반(추가 멤버)
정부 팀
- 해복, 폴라리스, 멀티플맨, 스트롱가이, 울프스베인, 밸러리 쿠퍼
- 추가멤버 : 퀵실버, 포지, 와일드차일드, 샤드, 미스틱, 세이버투스, 랜덤, 그레이스톤, 픽스, 아처
엑스팩터 수사대
올뉴 엑스팩터
3.3. 엑스포스(X-Force) 멤버
문서 참조.3.3.1. 엑스 스태틱스
스파이크 프리먼과 코치가 이끌던 팀. 자신들이 뮤턴트란 사실을 미디어에 노출시키고 자신들의 사생활과 활약상을 가지고 다니던 카메라로 공개해 스타가 되었다. 결국 대다수가 몰살당한다.- 미스터 센시티브, 스파이크(대리언 엘리엇), 미스테리어스 팬 보이, 아나키스트, 블로우크, 케이티 소여, 엘 과포, 데드 걸, 헨리에타 헌터, 팻(윌리엄 로버트 라일리), 유-고 걸[9], 비비섹터, 세인트 애너, 비너스 디 마일로
- 엑스포스란 이름으로 활동한 멤버: 배터링 램, 자이트가이스트, 진 지니, 라 뉘트, 플라즘, 슬럭
- 협력자: 라쿠나, 프로페서 X, 울버린
3.3.2. 엑스 셀런트
- 로사 렘퍼, 제니 스피겔, 플러프, 우슈(빌리 맥멀른), 허트 존, 우노, 조 밤, 투들 핍
3.4. 뉴 뮤턴츠
문서 참조.3.5. 제너레이션 X
에마 프로스트와 밴시가 이끌던 팀.- 그 외에 TV 영화 제너레이션 X에는 당시 예산 사정으로 인해 허스크를 대신해 버프(Buff)/알리 힉스(Arlee Hicks), 챔버를 대신해 리프랙스(Refrax)/커트 파스토리우스(Kurt Pastorius)라는 멤버들이 등장한다. 버프는 여자로 자기 근육 밀도를 증가시킬 수 있고 리프랙스는 남자로 눈에서 방사능 형질의 광선을 쏘고 엑스선 투시 능력이 있다. 버프와 리프랙스는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이다.
3.6. 브라더후드 오브 뮤턴츠
문서 참조.3.7. 자비에 영재 학교
3.7.1. 엑스맨 훈련조
- 애드버킷츠(로그 반): 보가트, 나이아드, 핀포인트, 트로바오, 엄브라, 제논
- 알파 스쿼드론(노스스타 반): 아놀, 인드라, 키도고, 로아, 네트워크, 러버 메이드
- 슈발리에즈(갬빗 반): 블링!, 플러버, 폭스, 오닉스, 레인 보이
- 코세어즈(사이클롭스 반): 드라이어드, 퀼, 스펙터, 스텝퍼드 쿠쿠즈(쓰리 인 원)
- 헬리온즈(에마 프로스트 반): 더스트, 헬리온, 머큐리, 록슬라이드, 태그, 위더
- 뉴 뮤턴츠(다니엘 문스타 반): 뉴 뮤턴츠 항목 참조.
- 팔라딘즈(섀도우캣 반): 아머, 블라인드폴드, 윙
- 파라곤즈(울프스베인(이후 카르마) 반): DJ, 매치, 픽시, 프리뷰, 트랜스, 울프 커브
- 이름 불명(스톰 반): 젠틀
그 외에 아이스맨 반인 엑셀시어즈, 비스트 반인 엑셈플러즈가 있었다.
3.7.2. 쏜의 특별반
- 엔젤 살바도르, 비크, 바실리스크, 더미, 에른스트, 마사 요한슨
3.7.3. 스파이더맨의 특별반
- 에른스트, 샤크 걸, 글롭 허먼, 록슬라이드, 헬리온, 마사 요한슨, 아이 보이
3.7.4. 15살 아래인 학생들
- 카르마의 쌍둥이 동생들.
- 카터 가지카나이안: 학교가 위험하다고 판단한 간호사 어머니와 함께 떠났다.
- 제프리 개럿: 죽었으나 능력이 발동해 유령으로 남았다. M-데이 이후 사라졌다.
3.7.5. 그 외 학생들
대부분 M-데이 이후 능력을 잃었으며 버스 폭발로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났다.- 일반 학생들: 에어로, 앰프, 오디오, 바솔로뮤 그라이스, 볼트, 버터플라이, 카풋, 세파로파드, 콰이어, 카일[10], 콜리더, 콘택트, 크레이터, 커젤, 크립티드, 드리즐, 엘리너 샌포드, 엘프, 에오시미아스, 엘스웨어, 플루드, 포암, 젤라틴, 글룸, 그렉 반 메터, 히치-하이커, 핫헤드, 하이드로, 임프, 이올란테, 조셋, 롱넥, 케라틴, 리피드, 멘타트, 오벌레이, 파코, 피노키오, 폴리머, 프로토도아, 루스 듀리, 사우루스, 실리콘, 스카이라크, 스카이워커, 슬릭, 스파이크(개리 월시), 스피릿, 스퀴드 보이, 스탈워트, 스터프, 티-레이, 탄트라, 업드래프트, 뷰, 비스키드, 월터
- 오메가 갱: 키드 오메가, 래이디언, 글롭 허먼, 타투, 레드넥
3.8. 관련 문서
- Mr.M
- 게이트웨이
- 그레이트 레익스
-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
- 데인저
- 도널드 피어스
- 레온 누네즈
- 루카 올다인
- 릴라 체니
- 마논, 맥심: 지구-TRN727 출신인 쌍둥이 남매 뮤턴트. 뉴 뮤턴츠에서 활동한다.
- 매드 짐 재스퍼스
- 매튜 말로이
- 메스메로
- 모이라 맥태거트
- 몰리 헤이즈
- 몰록스
- 미스터 시니스터
- 사사키 타케오
- 산타 클로스
- 산티 사르디나
- 센티넬
- 마스터 몰드
- 님로드
- 바스티온
- 셀레네
- 소조보 텐구
- 스칼렛 위치
- 스쿼럴 걸
- 실버 사무라이
- 스파이럴
- 아멧 압둘
- 아웃라이어스: 캘리코와 그녀의 말 엠버, 데스드림, 지터, 랜섬이라는 어린 뮤턴트들로 구성된 팀. 비슷하게 브론즈, 멜리, 액소라는 3명의 어린 뮤턴트들도 있다.
- 아포칼립스
- 애비게일 브랜드
- 어글리 존
- 업스타츠: 게임스마스터(Gamesmaster)가 조직한 그룹으로 일원들은 뮤턴트를 죽여 보다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을 목표로 서로 경쟁한다. 시노비 쇼, 시에나 블레이즈, 파비안 코르테즈, 그레이든 크리드, 트레버 피츠로이, 펜리스 쌍둥이(안드레아와 안드레아스 스트러커)가 속해 있었다.
- 엑소더스
- X-큐셔너: 본명은 칼 덴티로 전 FBI 요원. 외계인 기술 및 뮤턴트들의 능력을 억제하는 다양한 무기로 무장해 살인을 저질렀으나 법적으로 처벌되지 않은 뮤턴트들을 징계한다는 명목으로 움직이는 인간. 여기에는 어떤 뮤턴트에게 자신의 파트너 프레드릭 던컨을 잃었기 때문이라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다.
- 오메가 레드
- 오메가 레벨 뮤턴트
- 온슬로트
- 웬디고
- 위칸
- 유토피아
- 이든 페시: 자신이 태어난 현실에 존재하는 우주의 동의를 얻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실현시키는 뮤턴트. 그는 이 능력을 현실을 왜곡시키고 시공간을 접어 비틀어 자신과 다른 이들을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시키는 텔레포트로 발현시킨다. 오스트레일리아 카타 추타에서 게이트웨이의 가르침과 후견을 받으며 살다가 닉 퓨리에 의해 시크릿 워리어즈에 가입한다. 한동안 여러 임무를 성공시켰으나 팀원의 배신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회복한 이후 어벤저스에 들어가 매니폴드라는 코드네임을 쓰게 된다.
- 점보 카네이션: 유명한 뮤턴트 디자이너. 헬파이어 갈라 의상 등을 만들었다.
- 제노샤
- 제이미 브래독
- 카라스 텐구
- 키든 닉슨
- 타노스
- 폴른 엔젤스: 코코넛 그로브 출신 외계인 에리얼이 뮤턴트 범죄자 배니셔와 함께 만든 그룹으로 외계인, 뮤턴트(고미, 챈스 등), 원시인(문보이와 데블 다이노서. 정확히는 다이노소어 월드(지구-78411) 출신) 등 다양한 소년소녀들이 도둑질 외에는 특별한 목적 없이 서로를 위하고 뒤를 봐주었다. 붐붐, 선스팟, 워록, 사이린, 멀티플맨도 멤버였다.
- 퓨리파이어
- 프로테우스
- 프레데터X: 오직 뮤턴트만을 사냥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 생물병기.[11] 가장 큰 특징은 무한대로 성장하는 신체 능력으로 뮤턴트를 포식해 신체 능력이 성장하고 그 성장을 바탕으로 더 강한 뮤턴트를 포식하는 식으로 '이론상' 모든 뮤턴트를 절멸시킬 수 있는 무시무시한 생물병기다. 원조 프레데터X는 엑스맨 저택을 습격했다가 울버린이 일부러 잡아먹히고 몸 내부의 모든 내장을 작살내 탈출하는 방식으로 죽여버렸으나 이후로도 뮤턴트를 증오하는 단체나 개인에 의해 개발되어 뮤턴트들을 습격한다. 그러나 이 복제 프레데터X는 단독이 아닌 단체로 행동하며 뮤턴트들에게 털리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원조보다는 포스가 딸린다는게 중론.
- 프레드릭 던컨: FBI 요원. 자비에 교수의 친구 중 하나로 엑스맨과 정부의 연결책이 되었던 사람.
- 피닉스 포스
- 피버 피치
- 피터 위즈덤
- 해그
- 헐크
- 헬파이어 클럽
4. 미디어 믹스
[kakaotv(58769769)] |
[kakaotv(58769799)] |
4.1. 실사영화
자세한 내용은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엑스맨/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4.3. 게임
자세한 내용은 엑스맨/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5.1. 엑스맨 완구 동물 등록 사건
2003년 Toybiz란 완구사에서 법정 싸움을 통해 엑스맨의 완구를 인간이 아닌 동물로 등록하는 황당한 짓을 벌인 적도 있었는데, 그 이유가 가관인게 완구를 등록할 때 인간형으로 하는 것보다 동물형으로 했을 때 세금이 적게 나온다는 것(...) 때문이었다. 엑스맨이 무엇을 위해서 그토록 차별과 멸시에도 굴하지 않고 싸워왔는지를 생각해 보면 작품의 주제와 완전히 어긋나는 행동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Top 10 Memes에서는 창작자들(마블 코믹스 작가진들)조차도 엑스맨 일원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고 깠다.
해당 법정 공방은 결국 마블의 승소로 끝나긴 했지만 등록후 몇년 후 모든 장난감이 동일한 세금을 적용받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그다지 큰 의미없는 승소로 끝나게 되었다.
[1]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수준의 내로남불과 차별주의를 보여주는 마블 세계관 일반인들의 모순된 태도를 잘 압축시킨 평가.[2] 언더그라운드 만화가 그 영향에서 좀 노골적이며 주류 만화는 덜하지만 주로 마블 쪽 만화에서 많이 나타났다.[3] 이는 현실에서의 이유고 작중 이유는 프로페서 엑스의 성 Xavier에서 딴 것이다.[4] 스파이더맨→ 스파이더우먼, 스파이더걸 등.[5] 스톰, 진 그레이, 에마 프로스트, 키티 프라이드 등. 심지어 스톰의 경우는 사이클롭스와 결투해서 영혼까지 털어버린 뒤 팀의 리더임을 확실히 보여줘서 사이클롭스가 멘붕하기도 했다.[6]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말할 것도 없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잘 나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엑스맨 유니버스가 묻혀버렸기 때문.[7] 실제로 'X-MAN' 명의로 활동한 히어로가 있긴 있다. 평행세계의 케이블인 네이트 그레이. 이 점 때문에 좋아하는 히어로가 엑스맨이라고 말한 엄마를 놀리던 아이들이 사실은 히어로 코믹스 고인물이었던 엄마에게 한 방 먹는 사컷만화도 있다.[8] 참고로 어벤져스 쪽은 반대로 단수형인 어벤져로 쓰일 때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한국어 번역에서는 어벤져라고 부르는 부분까지 일괄적으로 복수형인 '어벤져스'로 통일해서 쓴다. 이 쪽은 어벤져스가 어벤져들이 아니라 영어 그대로 어벤져스라고 번역되는 만큼 일종의 고유명사나 팀 이름 같은 느낌으로 쓰이기 때문으로 보인다.[9] 케이티 소여의 자매로 알려졌으나 사실 어머니이다. 그녀가 15살에 케이티를 낳았고 이를 비밀로 소여 부부가 손녀를 딸로 입양했다.[10] 카산드라 노바에게 살해당했다.[11] 그러나 그 과정에서 무고한 시민을 잡아먹거나 뮤턴트가 아닌 히어로나 빌런도 마구잡이로 공격하는 통제불능의 생물병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