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블 코믹스의 이벤트.2. 내용
바다에 가라앉아있던 매그니토의 우주 정거장, 아스테로이드 M을 <유토피아> 이벤트에서 사이클롭스의 지시로 엑스클럽이 건져올린 것. 이 후 엑스맨이 이 곳에서 거주하게 된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점차 가라앉고 있었지만 매그니토와 네이머가 유토피아를 지탱하는 거대한 기둥을 세우면서 이 문제는 해결된다. 이 기둥 부분에서는 아틀란티스인들이 살게 된다.엑스맨이 모여있다는 점 때문에 적대 세력이 공격해오는 일이 굉장히 잦다. 유토피아가 처음 등장한 <유토피아>에서부터 노먼 오스본이 이끄는 다크 어벤져스와 다크 엑스맨이 공격. <네이션 X> 당시에는 <언캐니 엑스맨>에서는 프레데터 X가, <엑스맨 레거시>에서는 엠플레이트가 공격. 그리고 <네크로샤>에서는 되살아난 뮤턴트들이, <세컨드 커밍>에서는 님로드 시리즈 센티넬이, <커스 오브 더 뮤턴츠>에서는 자루스의 부하 뱀파이어들이, <스키즘>에서는 거대 센티넬이 공격했다. <어벤저스 vs 엑스맨>에서 가장 먼저 전투가 일어난 장소도 바로 이 곳.
<어벤저스 vs 엑스맨>에서 피닉스 파이브는 유토피아를 새롭게 창조했는데 더 이상 섬이 아니라 공중에 떠있다. <어벤져스 vs 엑스맨>이 끝난 뒤에는 폐허가 된 듯 하다.
<배틀 오브 아톰>에서 과거에서 온 진 그레이와 사이클롭스가 울버린파 엑스맨과 미래에서 온 엑스맨으로 부터 도망쳐 이 곳에서 사이클롭스파 엑스맨과 만난다. 처음 이 곳에 왔을 때 과거의 사이클롭스는 진 그레이에게서 매그니토의 우주 정거장을 건져올려서 엑스맨이 이 곳에서 살았다는 소리를 듣고 이게 누구 아이디어냐고 의도치 않게 미래의 자신을 디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