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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5:42:31

아오자키 토우코

<colbgcolor=#dc143c><colcolor=#fff> 아오자키 토우코
蒼崎 橙子 | あおざき とうこ | Aozaki Tōko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atest?cb=20160311020555.png
생일 8월 8일[1]
나이 21세 (1980년대 후반)
20대 후반 (1995년 ~ 1999년)
혈액형 O형
키 / 몸무게 165cm/ 162cm[2] / 52kg[3]/50kg[4]
쓰리사이즈 불명
좋아하는 것 만드는 사람
싫어하는 것 부수는 사람
결전의 날 눈 내리는 구교사
마술계통 , 인체 공학, 건축 마술 전반
마술회로/질 EX[5]
마술회로/양 B+[6]
마술회로/편성 정상
마술예장 마안살, 코트[7], 환등기계, 봉인의 갑
성우 혼다 타카코(공의 경계 극장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아오키 루리코(마법사의 밤)
이노우에 키쿠코(공의 경계 드라마 CD(동인판))
던 M. 베넷(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영어 더빙)

1. 개요2. 소개
2.1. 마술사로서의 능력2.2. 성격2.3. 그 외2.4. 외모2.5. 과거
3. 작중 행적4. 마술
4.1. 인형
4.1.1. 전투용 인형
4.2. 마안4.3. 마술각인4.4. 룬 마술4.5. 마술예장4.6. 사역마
4.6.1. 환등기계4.6.2. 봉인의 갑4.6.3. 루 베오울프4.6.4. 수정 하루살이
4.7. 토우코 트래블4.8. 결계
5. 명대사6. 기타7. 2차 창작

[clearfix]

1. 개요

TYPE-MOON/세계관의 주요 등장인물.

마법사가 되다 만 마술사이자 희대의 인형사아오자키 아오코의 언니. 마법사 가문인 아오자키家에서 태어난 마술사.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는 잠깐 고향에 들르고, 공의 경계 시점에서는 미후네시에 위치한 폐건물에 하청 회사인 '가람의 동'을 세운다. 그리고 공의 경계의 마지막에 또다시 어딘가로 떠나버린다.

주요 등장 작품은 물론 공의 경계지만 인형사로서의 능력 덕분에 타입문의 여러 작품에 은근슬쩍 얼굴을 내밀어서 힐링 머신 역할을 한다. 여러모로 달세계를 이어주는 인물이며, 주연급이라 할 수 있는 공의 경계에서도 어마어마한 양의 설정을 쉴 새 없이 말해버려서 많은 떡밥을 제공하는 등 맹활약. 다만 해설역이 흔히 그렇듯이, 어디까지나 아오자키 토우코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만큼 정보가 100% 정확하진 않다. 대표적으로 쿠로기리 사츠키의 경우.

버섯 월드의 등장인물 중에서도 꽤나 스펙이 다양하고 자세한 편. 그리고 많은 것을 품고 있는 인물로 최종 보스이기도 했고, 해설역과 조언자도 해본 데다가 생각을 보여주는 오너캐로서의 역할도 어느 정도 지니고 있었다. 그 외에도 정체불명의 마물을 봉인한 봉인의 갑(封印の匣) 등 다양한 떡밥을 남겨놓기까지 했다.

거기에다 불사신 속성과 방랑벽, 버섯월드를 아우르는 아오자키 자매라는 점까지.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나중에 뭔가 중요한 역할로 등장해서 뭔가 터뜨려도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20~30대 누님이라 공략 캐릭터로서 플래그가 서지는 않는게 아쉬운(?) 점. 2013년 만우절 게임에서는 시온이 아예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말해버렸다.

등장하는 작품마다 마술사치곤 현대 문물에 상당히 익숙하고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소설 로드 엘멜로이 사건부에서 시계탑 유학 당시 현대 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진보 파벌 발뤼에레타 교실에서 마술을 배웠다는 것이 밝혀졌다.

2. 소개

2.1. 마술사로서의 능력

공의 경계 설정에 따르면 20세에 마스터 클래스에 올랐다. 쿠로기리 사츠키는 15세에 마스터 클래스라고 나오지만 시계탑 출신인 아오자키 토우코와 달리 아틀라스원 출신이라서 기준점이 전혀 다르다.
현 달세계 설정에 따르면 시계탑에서도 몇 없는 관위(그랜드) 계위의 마술사 중 한 명이며, 타입문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구체적으로 알려진 관위 마술사다.[8] 업적으로는 현대에 쇠퇴한 마술 체계인 룬과 인형을 되살린 괴수.[9] 이런 괴물 같은 실력이다 보니 당연하게도 봉인지정을 당해 추격당하는 신세다.

고속신언을 다루는 신대의 마술사인 헤파이스티온에게 술식의 정교함이라면 자신보다 상당히 위라고 평가받고, 자신의 왕에게 천거해도 좋을 정도라고 할 만한 현대 최고위 마술사. 다만 그런 그녀도 어쩔 수 없이 인대의 마술사라서, 헤파이스티온의 고속신언 한두 마디로 모든 룬 마술이 짓눌리는 굴욕을 당한 적 있다.

시계탑 당시 관위의 계위와 별개로 마술사 중에서도 최고의 마술사들이 받는 적색, 청색, 황색의 삼원색의 칭호 중 자신의 이름, 정확히는 아오자키(崎)에 어울리는 푸른색이라는 칭호를 탐냈다. 후계자로 키워졌기 때문에 자신의 성(姓)에 어울리는 색을 받고 싶어 한 것. 하지만 바라던 청색이 아닌 적색 계통의 색. 그것도 삼원색이 아닌 혼합색인 주황색(橙)을 받고 "상처 입은 적색 - 스카 레드(傷んだ赤色 / スカー・レッド)"이라고 조롱당하게 된다.[10]

이 조롱이 정말 악의적인 별명으로, 일단 傷んだ는 욕에 가까운 용어다. 가장 보편적인 의미로 쓰자면 '상했다'라는 뜻이다. 음식이 상했거나, 흠집이 났거나, 나무 재질의 물건이 썩었거나 하는 것을 가리킨다. 한국어에서 '상처 입은'의 여러 의미로 인해 오해되기 쉽지만,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는 뜻이 아니고 변질돼서 가치가 떨어졌다는 뜻이다. 맛이 간이라는 의미가 더 가까울 정도. 심지어 일본어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는 뜻은 心に傷つける라고 전혀 다른 표현을 쓰고, 心が痛む라고 하면 동정심을 느낀다는 의미의 '마음이 아프다'에 가깝다. 병증이나 정신 상태가 아닌 것에 (특히 이타샤중2병 같은 것을 가리켜) 痛い를 쓰는 경우 '안타깝다' '애처롭다'라는 뉘앙스에 더 가깝다. 傷んだ赤色은 순수 적색이 아닌 변질된 색깔을 가리키는 동시에 그녀의 가치가 떨어져 우스운 꼴이 되었다고 조롱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스카 레드는 상처 입은(scar) 적색(red)과 스칼렛(スカーレット, scarlet)을 둘 다 담은 중의적 의미. '상처 입은'이라는 번역이 굳이 채용된 것도 scar를 지나치게 의식해서 그런 것으로 생각된다.

이 때문에 아오자키 토우코는 상처 입은 적색/빛바랜 적색이라고 부른 자는 무조건 죽이는 걸로 악명이 자자한지라 마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멸칭 중 하나이자 절대적인 금기어로 꼽힌다. 아직 아오자키 토우코가 시계탑 학생으로 재적하던 시절이기 때문에 마법사의 밤을 겪기 전, 즉 20살 때 벌어진 일로 보인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아오자키 토우코를 처음 본 스빈 글라슈에이트는 상처 입은 적색이라는 별명을 몰랐음에도 빛바랜 적색의 머리카락을 한 여자로 빛바랜 적색의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결코 입에 담아서는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한 걸 볼 때 그를 본 사람들이 떠올리는 이미지색부터 빛바랜 적색인 것으로 보인다. 라이네스도 빛바랜 적색의 머리카락이 이 여자의 본질이라고 평했다.

한편 원수지간인 아오자키 아오코는 자기와는 달리 숙원하던 청색의 칭호를 받는 데 성공했다. 정작 아오코는 청색을 싫어한다. 다만 파란색을 달고 다닌다는 점에서 애증이라고 봐야 한다. 아오코는 아예 마술사로서의 칭호도 청색이고, 마법 영창조차 [ruby(질서, ruby=청(靑\))]를 상징하는 나의 이름이라고 청색이 언급될 정도.

그렇게 좋지 않은 기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주황색 아이템 한 개 정도는 몸에 달고 다닌다. 귀걸이나, 목걸이 등. 이건 동생인 아오자키 아오코도 마찬가지라, 아오아오(파랑파랑) 등의 말장난에 질색하면서도 아끼는 찻잔이나 기타, 스웨터 등에서 파란색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환등기계와 봉인의 갑도 전부 주황색. 공의 경계에서 아라야 소렌에게 한번 당한 뒤 다시 입고 나온 코트 역시 주황색이다.

사실 이름 토우코(橙子)의 橙은 상술한 주황색이란 뜻도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들어맞는 색이기도 하다. 본인도 상처 입은 적색이라는 조롱에 가까운 별칭을 혐오하는 거지 주황색이라는 칭호를 꺼리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2.2. 성격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29897464200_6e2bfd8022_o.jpg파일:external/c2.staticflickr.com/29897463890_b01f586b72_o.jpg
마법사의 밤에서의 모습. 성격의 전환이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나는 장면이다. 갭 모에
파일:ff4lq43.jpg파일:Mvt2ucM.jpg
안경 착용
파일:Df9p842.jpg파일:iV2WPqA.jpg
안경 미착용
파일:c8jEE7T.jpg파일:mc6sl6l.jpg

2.3. 그 외

2.4. 외모

파일:attachment/Aozaki_Touko_-_Image_(4).jpg
매 작품마다 모종의 사연으로 머리색과 눈색을 비롯한 디자인이 바뀐다. #


현재 인지도가 가장 높은 디폴트 디자인은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카니발 판타즘에서도 극장판에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월희 시절 접한 팬들이라면 파란 머리 토우코를 먼저 접했겠지만 마법사의 밤 소설판이나 공의 경계 극장판 붉은 머리색이 디폴트[17]고 그 외의 작품에선 간혹 파란 머리 시절 디자인을 사용하기도 한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토우코가 그 예. 마테리얼에선 검은 머리 디자인도 선보였다.

설정 개정 이후에는 빛바랜 적색 머리카락과 눈동자로 고정되어 있다. 레이엔 여학원 시절~시계탑 시절 여신앞머리의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 → 1987년 마법사의 밤의 단발[18] → 1999년~2000년 공의 경계의 포니테일 → 2003년 11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로 나온다.
파일:attachment/Aozaki_Touko_-_Image_(6).jpg
등장 작품이 많지만 쓰리 사이즈는 여전히 불명. 그냥 위의 설정화만이 그 정도를 가늠하게 할 뿐이다. 일단 설정상 거유는 분명하다.

2.5. 과거

아오자키 자매의 부모는 마술사의 재능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마술이 아닌 평범한 삶을 선택했던 자들이었다. 그런데 아오자키 토우코를 임신할 당시 협회로부터 "수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라면서 마술협회가 소식을 전한다. 이 말을 들은 부모는 "교육비 많이 들겠네"라는 반응을 했다.

아오자키 토우코가 7살이 되었을 때, 토우코는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마술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협회에서 보낸 외지의 마술사들이 토우코를 마술사로서 가르쳤다고 한다. 공의 경계에 따르면 토우코는 6대째라고 하는데, 정작 조부는 3대로 묘사되는 등 묘사가 애매하다. 그냥 설정이 바뀐 걸지도.

마법사의 밤에 따르면 이 시기에 가르친 스승 중 하나가 유구의 세월을 산 동화의 마녀 마인스터로 마인스터의 딸인 쿠온지 아리스와도 이때부터 안면이 있었다. 서로 죽이 잘 맞아서 마인스터의 마안 사용법을 따라 하거나 망가진 플로이였던 낮잠의 거울을 둘이서 신나게 수복시키는 걸 넘어 이스터 에그까지 마구 추가하면서 마인스터의 최고 걸작으로 만들어냈다.

수로는 평범하지만 정밀함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마술회로[19],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노블 컬러급 매료의 마안, 세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오감, 자신의 특이성에 얽메이지 않는 지성 등 마술사로서 최고의 재능을 타고났다. 그 때문에 '마법사의 알'이라고 일컬어질 정도.

그런 연유로 매우 자연스레 아오자키 가문의 마법을 계승하기 위하여 세상과 떨어져 조부 밑에서 수행하고 있었다. 그래도 일단 학교는 다녔는지, 명문 레이엔 학원의 졸업생이기도 하다. 동생인 아오자키 아오코는 아무것도 모른 채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모양. 당시까지만 해도 아오코의 별생각 없는 이야기에 쓸데없이 진지하게 조언을 해주는 등 자매 관계는 매우 원만했다고 한다. 다만 동생의 물건을 때려 부수거나 음식 가지고 실랑이가 벌어지기는 했다고 한다.

마법사의 후계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몰려든 마술협회 사람들 앞에서도 너무나 당연한 듯이 후계자로서 행동해서, 거의 마법사로 인정받았다.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615px-Touko_araya_alba_photo.png
그런데 아오자키 아오코가 15세 때 중학교를 졸업하고 아오자키 토우코가 19세였을 때 갑자기 할아버지가 '응, 역시 후계자는 아오코로 하자'면서 내쳐버리는 바람에[20] 졸지에 낙동강 오리 알이 되어 버렸고, 그 후 가출해 버렸다. 본래 일반적인 마술사의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어차피 조부는 둘 모두 진정한 의미의 후계자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이후에는 고향에서 나와 안면이 있는 마술사에게 빚을 지고, 시계탑에 들어가서 연구를 계속한다. 들어갈 당시에는 빨리 성과를 내서 공방을 지원받기 위해 연구하는 사람이 별로 없던 룬 마술을 전공했다.[21] 아라야 소렌,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와 만난 것도 이 시기. 그리고 단 2년 만에 빚을 전부 갚는다. 게다가 마술협회에서 본인 이름에 걸맞은 주황색의 칭호까지 선물받는다. 협회에서 가장 높은 사람들이 받는 칭호가 삼원색, 그다음이 주변색이다.

공의 경계에서 자신이 근원을 추구해서 벌인 연구의 끝에 도달한 마법사의 업은 20살 시기에 이미 도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21살 시절에 겪은 마법사의 밤 당시 이미 몸을 바꾸는 기술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아오자키 토우코의 사진을 본 코쿠토 미키야는 동양의 귀녀와 서양 요정을 합친 것 같은 미소녀라고 평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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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술

토우코 본인은 아오자키家마술각인을 물려받지 못해서, 2소절 이상의 마술은 쓸 수 없다. 때문에 전투에 있어서 일반적인 정공법은 맞지 않아서 이나 인형 등의 간접적인 수단이나, 특수한 사역마 같은 것을 이용한다.

4.1. 인형

아오자키 토우코의 아이덴티티. 희대의 인형사이자, 세계관 최고의 인형사. 마술이 가장 번성했던 중세에조차 불가능하다고 말해졌던 인간과 완전히 동일한 인형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DNA 검사조차 통과하는 이것은 마법사의 업으로, 이 때문에 봉인지정을 받아버렸다. 사실상 인형이라기보단 복제 인간에 더 가까운 기술이다.

인형 제작에는 본인이 익힌 인체공학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원본과 똑같은 인형을 만들수 있었던 것은 이 덕분. 본인은 원래 마법사 수업을 받을 때부터 세계를 움직이는 것이 아닌, 세계에 남는 것을 만들고 싶어했다. 어쩌면 처음부터 마법사가 아니라 이쪽 길을 걷게 될 운명이었을지도.

관계자들의 평가에 따르면 인형 제작 기술이 17세기 이후부터 쇠퇴했기 때문에 싸워야 할 상황에서는 비싼 인형보다는[22] 사역마를 쓰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하지만 그건 상대가 토우코라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지적한 거라 그 시절 수준 혹은 그 이상의 기술을 보유한 아오자키 토우코는 논외.

극장판 공의 경계에서 도구를 통해 수작업으로 의수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23]

4.1.1. 전투용 인형

파일:attachment/아오자키 토우코/I.jpg파일:vLP5jlr.png
파일:juvuA3c.jpg파일:gr0Vyp5.jpg
설정화

4.2. 마안

타입문 세계관 마안 분류표
노블 컬러 기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무지개
??? 직사의 마안 직사의 마안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 발로르 토오노 시키 / 료우기 시키
보석
석화의 마안
(퀴벨레)
포영의 마안 천연의 마안
메두사 칼라보 프램튼 오필리아 팜르솔로네
황금
매료의 마안 ??? 약탈의 마안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네로 카오스 레일 체펠린 경매 물품
노블 컬러
강제의 마안 염소의 마안
헤파이스티온의 여동생 레일 체펠린 경매 물품
분류 불명
매료의 마안 매료의 마안
(+스크립스 험프티)
매료의 마안
아오자키 토우코 쿠온지 아리스 스즈카고젠
왜곡의 마안 직사의 마안 정지의 마안
아사가미 후지노 미하일 로아 발담용 / 테페우 키타노 타츠미
??? 지배의 눈 장미의 마안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볼프강 파우스투스 리타 로지앙 / 사도 노엘 }}}
파일:lalNu2O.png파일:0SBWA4F.png
파일:attachment/Kara_no_Kyoukai_-_Aozaki_Touko_(19).jpg파일:attachment/Kara_no_Kyoukai_-_Aozaki_Touko_(20).jpg
[35]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마안으로, 왼쪽 눈에 위치한다. 평소에는 오른쪽과 같은 호박색 눈동자이지만, 발동한 모습은 노란색과 파란색의 소용돌이 모양으로, 여기에 힘을 높이면 거울들이 중심을 향해 모여서 검은 눈동자에 중심에만 녹색빛이 나는 모양이 된다. 하지만 시즈키 소쥬로에게 한 걸로 봐서는 단순히 마주쳐서 사용한 걸로는 색이 변하지 않다가 마개조를 하면 색이 변하는 듯. 토우코의 매료의 효과로 시즈키 소쥬로의 기억 일순간 혼란스러웠지만, 아리스가 뺨을 때려서 정신을 차린다.

작중에서 드러난 효과는 매료의 마안으로 그중에서도 상대의 행동을 금(禁)하는 마안이라고 한다. 토우코는 여기에 마안의 속을 비우고 그 안을 거울로 만들어 반사시키는 것으로 그 효과를 증폭시켜 천이 넘는 시선으로 상대를 압박한다. 이는 마술사에게는 사도에 속하는 사용법이라고 한다.[36] 하지만 마안 계통의 특성으로 상대가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크면 소용이 없다는 모양. 그 외에는 서로 마주쳐야 효과가 크게 발휘한다.[37] 쿠온지 아리스는 신체를 돌려 어느 정도 효과를 감소시킬려고 했으나 토우코가 마개조한 마안은 무수한 거울의 반사를 통해 말 그대로 무한대의 시선으로 쿠온지 아리스를 압박했다.

작중에서 보여지는 연출은 대상에게 붉은 화살 같은 것이 꽂히며, 화살로부터 붉은 무언가가 일어나 상대의 행동 자체를 할 수 없게 만든다.

마법사의 밤에서 아리스와 잠시 눈깔 대전을 선보인다. 순수한 마안의 수준은 아리스가 우위지만, 토우코는 이를 앞서 말한 마개조를 통해 극복하고, 오히려 아리스를 압도한다. 이후 아리스와 아오코는 마안의 대비책을 세우느라 머리 좀 굴렸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아오코의 마력이 담긴 발차기를 맞고 쇼트, 내부에서 파열되어 열리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공의 경계 시점에서는 단순히 부작용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고만 나온다. 육체를 갈아타서 마안은 수복됐지만, 정상적인 마안을 마개조한 부작용이 심해져 공의 경계 시점에서는 잘 안 쓴다고 봐야 할 듯하다.

사건부 관위결의 편에서 오랜만에 사용. 카메라 렌즈처럼 복수의 렌즈를 스무 장 끼우고 각각의 역할을 배정하여 마안을 강화. 초고정도 마안이라 표현해야 할 이 수법으로 보다 격이 높은 헤파이스티온의 마안을 누르고 움직임을 봉했다.

4.3. 마술각인

파일:attachment/Kara_no_Kyoukai_-_Aozaki_Touko_(17).jpg
본인은 마술각인이 없는 대신,[38] 자신에게 도전해 온 마술사들을 죽이지 않고 [39] 유폐시켜 마술각인만 적출, 수거해 사용한다. 마술각인은 그 자체로 유사 신경이기 때문에 적출에는 본인이 익힌 인체공학 지식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다만 혈통이 맞지 않기 때문에 평범하게 피부에 새길 수는 없어서, 등 뒤에 공중에 띄워놓고 사용한다. 그 모습은 마치 등 뒤에 황금색 꽃의 날개가 펼쳐진 모습이다.

이렇게 각인을 발동하면 마력의 총량과 사용 가능한 술식의 수가 증가하게 되지만, 마술의 기동에 공정이 하나 더 늘어나는 데다, 한번 쓴 각인은 당분간 사용 불능이 된다. 게다가 사실 이런 방법은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차라리 각인을 재료로 주인의 명령에 충성하는 모조품(인형)을 만드는 게 훨씬 낫다고 한다. 굳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토우코가 한번 정하면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다만 안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다. 바로 고통이 없다는 것. 마술각인은 몸에 심기 때문에 소유주는 평생토록 고통에 시달리지만, 몸에 심어놓는 것이 아닌 토우코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그 사실을 들은 아리스와 아오코의 표정을 보면 각인의 고통은 꽤나 큰 모양.

작중에서는 결국 아오코에게 각인의 날개를 통째로 분쇄당했다. 각인은 마술회로 일부로 만들어진 유사 신경이기에 이것들은 소환되었다기보다는 가지고 있다 꺼낸 것에 가깝다. 그러니 각인들은 소실이 확실하다.
"너 말이야,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뇌만 보존한다든가, 귀찮으니까 백 명을 한데 합쳐놓은 살덩어리라든가, 그딴 한가한 짓을 하겠냐! 제대로 카페를 준비해서, 식사도 오락도 수면도 자유롭게 제공하고 있다고? 그중에는 "평생 여기서 지내고 싶어!"라고 떠드는 멍청이도 있을 정도야!"
마법사의 밤

유폐라는 것도 말만 유폐다. 런던의 공방 하나에 시설을 설치해서 만든 '소재 제공자용 위안 시설'이 있는데, 여기서 각인의 제공자들이 정상적으로 잘 살고 있는데, 식사, 오락, 수면, 연구비, 엔터테인먼트 등을 무상 제공하며 심지어 어떤 바보는 평생을 여기서 살고 싶어라고도 하는 듯. 당연히 깨지는 돈이 장난이 아니었고, 이로 인해 토우코가 달마다 1만 파운드는 버는 특허료가 밑 빠진 독 속으로...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 최근에는 거주자들이 추가 시설을 요망하거나, 특별 대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단다. 때문에 전원 석방시켜 버릴지 아니면 회사를 차려버릴지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적출해 낸 각인들이 완전히 파괴됐으니 이제 쓸모도 없고 돈만 드는 이들을 그냥 석방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석방시킬 때 교섭해서 돈 좀 뜯어냈을 가능성은 높지만. 집행자라곤 해도 바제트 이하에 이미 토우코에게 진 양반들이니 풀어줘도 별문제는 없을 것이다.

다만 공의 경계 시점에서 토우코가 사역마만으로도 먼치킨급 전투력을 보이는 것을 보면 마술각인 쪽은 그냥 포기하고 사역마 위주로 선회한 모양. 돈이 남아나질 않으니

4.4. 룬 마술

현대에 룬이란 마술 체계를 되살린 괴수. 현대의 룬 사용자들은 다들 토우코의 덕을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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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마술예장

4.6. 사역마

그녀 자신의 마술은 전투에 부적합하기 때문에[45] 전투에는 사역마를 주로 사용한다. 한데 공의 경계 시점의 사역마는 어째 죄다 마술예장과 일체화되어 있는 것뿐이다.

아오자키 토우코의 취향인지는 몰라도 컨셉이 호러다.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아라야 소렌한테 호러에 대해 친절히 한 수 가르쳐주시는 장면이 꽤나 간지.

4.6.1. 환등기계

파일:attachment/Aozaki_Touko_-_Box_(1).jpg파일:attachment/Aozaki_Touko_-_Box_(2).jpg파일:attachment/Aozaki_Touko_-_Box_(3).jpg
카피본
파일:attachment/Aozaki_Touko_-_Box_(5).jpg파일:attachment/Aozaki_Touko_-_Box_(7).jpg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ara-no-kyoukai-05.jpg
영사기

幻燈機械

토우코가 '직접 만든'[46] 그림자 그림 마술이 적용된 가방과 그 안의 사역마를 총칭한다. 가방은 오렌지색으로, 서류 가방 정도의 크기에다 자동으로 여닫는 기능을 가졌다. 안에는 흰색 영사기가 들어있는데, 그 안에 사역마의 본체를 그림자 그림 마술로 대기에 비추어 에테르로 구성된 카피본을 만들어 낸다. 말 그대로 투영. 영사기답게 작동하는 도중에는 지지직거리는 소리가 난다.

전투를 하는 것은 바로 그 카피본. 생김새는 노란색으로 빛나는 눈과 하얀 이빨을 가진 검붉은 고양이지만, 사실 그림자인 만큼 그 형상을 어느 정도 자유자재로 변형시킬 수 있는 모양. 크기도 사냥개에서 맹수를 넘나들며, 형상도 평범한 고양이에서 사람 키만 한 머리만 있는 모습으로 변하기도 한다. 소설판에서는 그림자답게 입체감이 느껴지지 않는 평면 같은 모습이라고 나온다. 하지만 평면 같은 모습과는 달리 그 입 속은 그동안 삼킨 것들이 진흙처럼 늘어져 달라붙어 있는 호러틱한 모습이라고.

이 카피본은 물리적인 공격력을 지니면서도, 실체가 없기 때문에 날아다니는 것은 기본에다[47], 본체와 영사기가 무사한 한 부서져도 몇 번이고 되살아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영사기로 투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방의 영사기가 부서지면 THE END.

그 외에도 상대를 붙잡아 몸속에 가두는 능력이 있는 듯. 극장판에서는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를 몸속에 가두고 날아다니다가 아라야 소렌에게 맞고 날아가면서 코르넬리우스를 뱉어냈다.

사실 극장판보다 소설판에서 더 간지 나게 나온다. 토우코가 아르바가 준비한 슬라임 군단을 보고[48], 한숨을 쉬면서 가방을 툭 치고 나오라고 말한다.[49] 그리고 로비를 몇 바퀴 돈 것만으로 슬라임 군단은 전멸. 마치 폭풍 같았다고 하는데, 어째서 토우코가 달랑 이것만 가지고 싸우러 갔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신뢰할 수 있을 만큼 강하다. 내구력도 상당한 듯. 도중에 아르바가 일으킨 대마술로 인한 1000도가 넘는 화염에 여러 번 당했는데도 몸이 조금 옅어지는 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극장판에서는 아르바와의 전투 씬이 짤렸다. 지못미

결국 토우코가 죽은 뒤, 아라야가 째려본 것만으로 본체가 들어있는 영사기가 파괴당했다.

소설판에서의 묘사를 보면 본체가 고양이 모습은 아닌 듯하다. 그냥 그림자가 고양이의 모습을 했을 뿐이라는 암시가 나온다. 아르바는 이것을 두고 '고양이를 닮은 모습을 한 것뿐인, 입밖에 없는 생물'이라고 했다.

사건부 3권에서 재등장. 애드가 "저거 인대 마술사가 만든 거 맞냐?"라고 말할 정도의 대단한 물건. 철사로 만든 사역마의 내부에 필름을 집어넣고 눈에 영사기 기능을 달아 발동시킨다. 참고로 이 새 모양 사역마는 4차 성배전쟁 당시 아이리스필이 사용한 은사의 매를 모티브로 만들어봤는데 장인 정신이 투철한 토우코의 성격상 한 가지 기능밖에 없는 사역마는 취향에 안 맞아서 다시 만들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 사역마는 애드에 양단되어 파괴되었다.

4.6.2. 봉인의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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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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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야, 괴물의 조건은 세 가지다. 알아?
첫째, 괴물은 말을 해선 안 된다.
둘째, 괴물은 정체불명이어야 한다.
셋째, 괴물은 불사신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공의 경계 - 모순나선 中 - 아라야 소렌에게[50]

封印の匣

신화 속에나 나올 법한 마물(魔物)과 마물이 봉인된 오랜지색 가방을 총칭한다. 가방의 크기는 환등기계의 가방보다 훨씬 크다. 여행이라도 떠날 법한, 사람 하나는 쑤셔 넣을 수 있는 크기라고.

아름답다는 개념, 존재만으로도 섬뜩하기 그지 없는, 황금희와 비견되면서 정반대의 방향성을 지닌 마물. 영감이 강한 그레이는 실제로 열렸다고 착각한 것뿐이지만 가방을 본 것만으로도 가방이 살짝 열리며 괴물의 촉수가 손에 감기는 걸로 착각하고 무력화됐다. 이후 그런 자신을 탓하며 무언가로 변할 뻔했다.

안에 들어있는 사역마의 형상은 정말로 불가사의한데, 극장판에 보여진 모습은 검붉은 그림자로 되어있는 지네처럼 긴 몸에, 무수한 팔과 눈과 이빨과 입이 달려있는 형상이다. 사건부에서는 가시덩굴 같은 촉수가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온다고 묘사된다. 눈도 두 개 있고 입도 있다고 나온다. 끝까지 정체는 나오지 않는다. 애초에 토우코 본인도 모른다. 말도 하지 않고, 정체불명이고, 불사신인 진짜배기 괴물. '본체'가 따로 있으며 흥미를 느끼면 스스로 기어나온다.

그 위력은 해방하면 고유결계를 형성한 봉납전 64층을 내부에서 집어삼켜 버리는 것도 가능하나, 이 경우 제어가 곤란하다고. 본래도 토우코가 완전히 제어할 수 없다. 코르넬리우스를 으적으적 씹어서 가방 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사건부에서는 가방뿐만 아니라 토우코 본인의 몸에서도 이 괴물이 튀어나온다. 정확히는 가방이나 몸은 어디까지나 게이트고, 그 안에서 나오는 존재는 게이트와 이어진 이계에 살고 있는 괴물이다. 토우코가 죽으면 자동으로 이 괴물이 튀어나와 토우코를 죽인 상대를 집어삼킨다. 방해하면 방해하는 놈도 집어삼킨다. 토우코가 튀어나오는 시간에 제한을 둬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고 당시 토우코가 가방도 가지고 있었던지라 플랫이 가방을 찾아서 잠금장치를 풀고 2세가 가방을 괴물의 안에 던져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도록 해 상황을 해결한다. 이 괴물의 정체에 대해서는 토우코조차 알아내지 못했다고.
프레라티 말로는 자기 스펠북과 같은 기원의 것이라고 한다. 뭔지는 몰라도 이계의 사신 하나를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서 소환 및 활동을 시키는 거니 충분히 엄청나다.[51]

4.6.3. 루 베오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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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수정 하루살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사용한 사역마. 수많은 수정 하루살이들을 합체 로봇처럼 합체시키고 포문처럼 만들어서 정밀하게 제어한 마탄을 포격해 댄다. 서번트에게도 상처 입힐 수 있고 신대의 마술사인 헤파이스티온의 호부를 파괴할 정도.

4.7. 토우코 트래블

통상적으로 현대의 마술사는 비행 계열의 술식이 굉장히 제한되며 그나마 여성 마술사가 빗자루와 마녀의 연고를 사용해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 마녀의 연고가 일종의 마약이라 정교한 비행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토우코가 공중에 떠오른 상태에서 마력으로 도착 지점에 앵커를 박아서, "와이어를 당기듯 고속으로 끌려가는 형태[52]로 장거리를 비행"하는 기술인 어셈블리 어셉션(통칭 토우코 트래블)이라는 비행 방식을 개발해 특허 냈다고 한다. 지금까지 나온 비행마술 중에는 이것을 따라잡는 건 없다고한다. 성능은 물론 그 정신 나간 발상 부분에서 특히(…).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도 그 발상과 성능이 반칙 레벨이라고 언급된다. 이거라면 레일 체펠린에서 탈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레일 체펠린 당시 진범인 닥터 하트리스를 폭로하기 위해 라이네스가 카울레스를 태우고 빗자루 타고 날아오는 데 사용한 게 저거다. 애니메이션에서 루비아는 "설마, 마술을 통한 비행이 저런 방식으로 실현되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라며 진절머리를 쳤고, "너무나도 효율적인 나머지 수단과 목적이 완전히 뒤집힌, 천재의 기술이야!"라는 플랫의 찬사를 받았다. 그 후 루비아가 "저는 절대로 하지 않을 거예요! 저런 거!" 라며 훌륭하게 플래그를 세워줬다.

참고로 실제로 다른 마술로도 저 비행 술식을 따라잡는 건 어려운 모양인데, 애니메이션에서는 토우코 트래블의 스피드가 가볍게 마하는 나왔을 거라는 시시고 카이리의 발언이 있다. 오죽하면 살아있을까 하고 걱정할 지경. 마술 고증 담당인 미와 키요무네는 타입문 세계관에서 비행 마술의 난이도 자체가 매우 어렵다며 그걸 실현시킨 토우코 트래블을 해설했다.

FGO에서는 개그성 이벤트인 세이버 워즈 2 ~태초의 우주로~에서도 살짝 언급된다. 제 3법이 보편화된 세계라는 설정인데도 워프 방식으로 토우코 트래블 방식을 사용한다는데, 원 목적인 비행이 아니라 워프로 사용되는 시점에서 그 정신나간 발상은 둘째치고, 확실히 성능만 보면 굉장한 효율이 나오는 듯.

4.8. 결계

결계를 만드는 실력도 수준급이다. 토우코가 만드는 결계는 물리적인 장벽을 쌓는 것도 아니고 마력을 이용한 마술을 걸어두는 것도 아닌 건축 공법이나 사물의 배치나 배색만으로 암시를 걸어 사람들로 하여금 '이곳에 갈 이유가 없다.'고 느끼게 만들어 돌려보는 수준이다. 공의 경계에 등장하는 토우코의 공방인 가람의 동이 이렇게 만들어진 결계이며 목적은 다르지만 아라야 소렌의 의도에 맞춰 봉납전 64층도 디자인했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그녀가 만든 결계는 외부인은 결계가 있다는 것 자체조차 인식을 못하고 마력또한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져 반영구적으로 유지되기에 가장 이상적인 결계라 평했다.

5. 명대사

너의 부감풍경이 어느 쪽인가는 네 자신이 정할 일이야.
하지만 만약 네가 죄의식으로 어느 쪽인가를 선택한다면, 그것은 잘못이다.
우리는 짊어진 죄에 의해 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받은 길에서 죄를 짊어져야 하기 때문이지.
공의 경계 - 부감풍경 中 후조 키리에에게[53]
아자카: 전, 자살하는 사람들의 기분을 이해 못 하겠어요. 토우코 씨는 아시겠어요?
토우코: 자살에 이유는 없어. 단지… 오늘은 날 수 없었던 거겠지.
공의 경계 - 부감풍경 中 코쿠토 아자카에게
"아라야, 사람을 무섭게 하는 조건은 세 가지다. 알아?
첫째, 괴물은 말을 해선 안 된다.
둘째, 괴물은 정체불명이어야 한다.
셋째, 괴물은 불사신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공의 경계 - 모순나선 中 아라야 소렌에게
"목적이 없다, 인가. 그것도 비극이지만 말야.
너는 아직도 틀렸어.
텅텅 비어 있다는 건 얼마든지 채워 넣을 수 있다는 소리잖아.
이 행복한 자식.
그 이상의 미래가 도대체 어디에 있다는 거야."
공의 경계 - 가람의 동 中 료우기 시키에게

6. 기타

파일:external/cfs13.tistory.com/49b504dc22094?filename=%EA%B3%B5%EC%9D%98%EA%B2%BD%EA%B3%84%ED%94%BC%EA%B7%9C%EC%96%B4.jpg파일:attachment/Aozaki_Touko_-_Image_(7).jpg
* 꽤 인기 있어서 피규어화도 되었다.
파일:attachment/tooooo.jpg
* 타입문 10주년 기념 책 판타즘에서 TS 버전이 나왔다. 마법사의 밤 시점의 토우코가 숏컷이라서 그런지 은근히 무난하게 TS되었다.
파일:jGd4363.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atest?cb=20160311020555.png 파일:가든 오브 오더 - 토우코.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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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 5성 예장 관위 인형사 # Garden of Order CM
최고위 인형사이자 봉인지정 대상자.
종소리로부터 도망치며 현대를 즐기는 마술사는, 이 마을에서 젊은 날의 인연과 만났다.
근원에 관한 의식을 앞에 두고 여주인은 무언가를 탄식한다.

「……어릴 적 추억은 정산해 두라는 건가.
정말이지, 배려심 넘치시는 일감을 넘겨주시는군[54].」
* Fate/Grand Order에서는 가든 오브 오더 이벤트로 5성 개념예장 '관위 인형사'로 등장했다.

7. 2차 창작

보유한 모에속성누님, 거유, 안경, 포니테일, 숏컷, 적발, 와이셔츠, OL, 백합, 가출소녀[55]

2차 창작에서는 마치 아무도 못 말리는 폭력 상사로 나오지만 사실은 독설가에 가깝다. 게다가 성격 파탄 난 사람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작가 공인으로 토우코는 로맨티시스트적인 성격이다. 결과를 위해서라면 어떤 수고를 들여도 상관없는 쪽.

어째 토우코가 접근하는 사람들은 죄다 흑발에다가 예쁘장하고 발육이 부진한 여자애들 뿐이라 토우코 취향은 흑발&발육 부진 여자애라는 말도 있다. 사실 남자까지 합치면 흑발에 눈매가 어느 정도 매서운 쪽이 취향인 것으로 추정된다. 토우코의 첫사랑이었던 후미즈카 에이리쿠온지 아리스료우기 시키도 흑발에 눈매가 매섭다. 꾸준한 취향이라고 해야 할지.

나스 월드에 나오는 인물 중에서도 유난히도 캐릭터 디자인이 자주 바뀌기에 사실은 인형이 각각 다른 모양이라는 동인 설정이 있다.[56] 기본적으로 붉은 머리색에 작품에 따라 헤어스타일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아예 외형이 다른 소설판 공의 경계의 푸른 단발이나[57] 구 마법사의 밤 마테리얼의 검은 생머리와 검은 눈동자는 옛날 디자인이다. 팬덤에서는 특정 부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는 농담도 있다.[58]


[1] 처음에는 4월 10일이었으나, 마법사의 밤 발매 이후 8월 8일로 변경되었다.[2]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기준[3] 마법사의 밤 시점. 후에 사건부 시점에서 다시 52kg가 된다.[4] 공의 경계 시점.[5] 수는 평범하지만, 대신 갈고닦아서 질은 굉장히 뛰어나다고. 에미야 시로의 마술회로 하나가 권총이라면, 토우코의 마술회로는 스커드 미사일이라고 말해질 정도의 차이. 이 외에 이 정도는 사죠 마나카,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가 있지만 이들은 마술회로의 양이 극단적으로 적다.[6] 20개 정도.[7] 현재까지 2개 나왔다.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 입고 다니던 녹색의 코트와 공의 경계 시점에 입고 다니던 오렌지색 코트.[8] Fate/Apocrypha 한정으로 다닉이 있지만 그는 특수한 경우로, 정상적인 방식으로 관위가 된 건 아오자키 토우코 정도. 그 외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 중 몇 명이 관위 마술사다.[9]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라이네스가 한 말에 의하면 쇠퇴한 마술 체계를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부활시킨 시점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게 아닌, 자기가 무슨 신이라도 되는 줄 아냐고 딴죽 걸고 싶은 수준이라고 한다.[10] 공의 경계Fate/strange Fake의 한국 정발본은 상처 입은 적색으로 변역했고, 영문판 공식 자막의 로컬라이징은 불명예스런 진홍색이란 의미의 Disgraced Scarlet로 번역했다. 반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는 머리카락 묘사 때문에 빛바랜 붉은색이라고 번역했다. 한국어에는 명예가 훼손되었다거나 체면이 깎인 것을 칭할 때 '빛이 바랬다'고 표현하곤 하므로 이쪽이 더 초월번역일 듯.[11] 저택이 산중에 위치하고 있었기도 했지만, 이후 10년이 지나도록 피자 가게가 들어서질 않을 정도로 후미진 고장인 것이 더 큰 문제였던 듯.[12] 이 레시피는 이후에도 주전부리로 써먹었는지 아르바에게 만들어 줬다가 후회하게 되었다고 한다.[13] 아사가미 후지노 쿠온지 아리스가 다니는 학원.[14] 아오자키 아오코가 마술 행사를 소쥬로에게 들켰던 적이 있는데 당시 결계의 효과로 소쥬로는 정확히 누구인지는 몰랐다. 토우코를 보고 도망친 건 그때의 아오코의 모습과 토우코가 닮았기 때문.[15] 그래도 로드 엘멜로이 2세에미야 키리츠구와 달리 인간성을 버리지 않았다.[16] 공의 경계 모순나선에 나오는 학창 시절 사진에 '아라야 소렌의 옷보다 검은, 흑단을 연상케 하는 긴 머리카락'이라고 묘사된다.[17] 이후 인터뷰를 보면 나스 키노코가 생각했던 모습이라고 한다.[18] 루 베오울프와 계약할 때 머리카락을 잘라서 사용했다.[19] 수는 20개 정도로 반쪽짜리 마술사인 에미야 시로보다도 마술회로 숫자가 적지만 에미야의 마술회로 하나가 권총이라면 토우코의 마술회로 하나는 스커드 미사일급이라 할 만큼 격이 다르다.[20] 실은 처음부터 아오자키 아오코를 후계자로 할 생각이었다. 그 이유에는 아오코의 단순한 마술회로가 힌트라는데….[21] 이분의 룬 마술 실력은 현대의 룬 술사 중에서는 최고 랭크라고 한다.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는 아예 신대의 룬 마술을 물려받은 거니까 제외. 기성 마술 체계와 완전히 다른 탓에 바제트는 이레귤러 집단인 제4계위-제위(패스)에 속한다.[22] 좋은 인형을 구하려면 그 시절 제작품, 그러니까 골동품을 수집해야 하는 거라 비싸고 희소한 것.[23] 각종 도구를 이용해 의수를 수작업으로 만드는 걸 보고 마술로 만드는 게 맞냐는 의구심을 가진 의견이 있지만, 오히려 타입문에서 마술은 동화틱하게 주문을 외우면 무언가가 뿅 하고 나타나는 쪽이 드문 편이다. 마술품을 수작업으로 만든 건 타입문의 다른 작품에서도 나오고, 현실에 있는 물건도 마술적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예술품을 이용한 공감 마술(타입문의 세계관에서 아름다움이라는 건 공감 마술의 원리에 따라서 감상자의 영혼이 고차원적으로 승화되는 감각을 의미한다. 즉, 일반적인 마술품과 다르게 (매우 한정적인 분야 한정이지만)공식적으로 마술회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술이 된다.)과 마술적 요소 하나 없이 그저 건축 공법과 배치, 배색 등만으로 성립시킨 현대적인 결계로 봉납전 64층(모순나선의 맨션)이 있다. 마술은 돈이 드는 일이라는 언급과 불평불만이 자꾸 나오는 것을 보아서 주문을 외우면 무언가가 뿅 하고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는 마술사들도 사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런 저런 작업을 하고 있을 공산이 높다.[24] 이건 단순히 정신 붕괴가 온다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로 육체가 붕괴하는 문제이다. 당장 엔조 토모에가 자신이 가짜라고 자각하자 그대로 왼팔이 끊어졌다. 그런 문제가 일절 없는 토우코는 혼부터가 비정상이라 해야 할 영역이다.[25] 즉 토우코는 분명히 지금의 자신이 원본 토우코도 아니고, 이전 토우코(?)도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만 추호의 의심도 없이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나다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그야말로 인외급 강철멘탈이 아닐 수 없다(…).[26] 남들이 보기에는 아무리 죽어도 끊임없이 NEW 토우코(…)가 튀어나오니 그야말로 완벽한 불멸이지만, 엄밀히 말해 단일 개체로서의 불멸은 아니다. 그보다는 아오자키 토우코 무한 복제 시스템이라고 부르는 게 더 정확할 것이다.[27] 아르바는 토우코의 말을 이해는 했지만 그런 광기의 논리로 자아를 유지하는 토우코를 이미 자신이 알던 토우코가 아닌 괴물이라며 두려워했다.[28] 물론 시로의 경우 직접적으로 '토우코'가 해줬다는 말은 없지만, 이 세계관에 이 정도의 인형을 만들 수 있는 인간은 토우코밖에 없다. 보답을 하고 싶은데 봉인지정 대상자라 행방도 모른다고 린이 한탄하는 걸 보면 빼박. 결국 영상화한 헤븐즈필 극장판에서 토우코가 간접적으로 출현함으로써 시로의 새 육체가 그녀의 작품임이 확인되었다.[29] 누가 만든건지 묘사는 안되었으나 뇌수만 살리는것과 토우코 오기 전까지는 시계탑 1위였다는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가 만든것으로 추정된다.[30] 저주로 막는 게 아니라, 자기 주위를 저주하는 것으로 상대를 물리치는 것이다. 아오코조차도 너무 오래 가까이 있으면 컨디션이 무너진다.[31] 아오코와 같은 푸른색이다. 토우코처럼 안쪽에 거울을 만들지는 않았다.[32] 숨겨져 있다고는 해도 몸속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등에 달린 팔이 뒤를 향해 손을 모으고 기도하듯이 딱 달라붙어 있는 것뿐이다.[33] 이 설정은 예전 타입문 캐릭터 대전 격투화라는 멜티 블러드 발매 기념 설정에서 아오자키 토우코의 기술로 먼저 등장했다.[34] 인형 제작 마술은 17세기 이후로 쇠퇴하여 현대에서 인형을 사용한다면 그 이전에 만들어진 골동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토우코는 인형으로 마법사의 업까지 올랐던 뛰어난 마술사인만큼 골동품에 의존할 이유가 없다.[35] 참고로 오른쪽 아래의 이미지는 Fate/Grand Order에서 스킬 아이콘으로 쓰인다. 항목 참조.[36] 현대의 마술사들은 사라져 가는 신비를 지키기 위해 협회를 통해 이런저런 제약을 걸고 있다. 토우코의 마안 사용법은 말하자면 신비를 대량 생산하는것과 마찬가지. 토우코 왈, '9mm 탄환으로 성벽을 무너뜨릴 수 없다면 성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 때까지 쏴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사실 이 방법은 아리스의 어머니 마인스터가 하던 방식을 따라하던 거라고 한다. 낮잠의 거울도 사이좋게 쓸데없는 기능까지 이것저것 붙여서 만들었다고 하고.[37] 마안 자체의 특성이자 약점.[38] 가문에 계승되는 마술각인은 아오코에게 갔다. 버섯 월드에서 마술각인은 마술 발동 과정을 단축시키는 일종의 보조 연산/단축키 역할을 하므로 각인이 없는 마술사는 다른 마술사가 각인에게 대체시킬 수 있는 마술 공정을 일일이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39] 원 소유주가 죽으면 각인은 기동조차 할 수 없게 된다.[40] 정확히는 마안살을 '자신의 마안을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는 마안이 상시 발동되어 자신 및 주변인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막는 용도로 쓰는 것인데, 토우코의 마안은 토우코 자신이 발동을 제어할 수 있으므로 마안살이 필요하지 않다.[41] 이쪽은 아오코가 주었는데 입수 경위는 구판에서는 대놓고 강탈, 신판에서는 다른 사람이 만든 걸 자기가 손보았다는 뉘앙스만 비출 뿐 경위가 나오지 않는다.[42] 그런 소재가 있을 리가. 있다면 고작 안경 따위에 쓸 리가 없다. 다만 사건부에서 의뢰를 달성하기 위해 의뢰 보상이었던 지크프리트의 보리수잎을 고작 1회용품으로 써먹을 정도로 변덕이고 뭐고 한번 하기로 하면 끝을 보는 토우코인 만큼, 희귀 소재로 마안살 한번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면 뭐...[43] 토우코제라는 일종의 브랜드(?)까지 있는 걸로 봐선 이쪽이 더 그럴듯하다.[44] 찢어지거나 뚫린 게 아니라 유리처럼 깨졌다. 다만 극장판에서는 코트에 대한 별다른 연출이 없었다.[45] 룬 마술, 인형 등 코스트가 나쁜 데다 정면 승부나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힘들다. 게다가 운동을 안해서 신체 능력도 후달린다.[46] 아라야 소렌의 독백이나 대화에서 간접적으로 언급.[47] 소설에서는 폭풍으로 묘사한다. 극장판을 보면 정말로 날아다닌다. 고양이치고는 심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무래도 실체가 없는 그림자라는 점을 강조한 듯.[48] 로비를 꽉 채울 정도였다고, 극장판을 보면 얼마나 많을지 상상이 된다.[49] 그림자 고양이가 나온 뒤에 가방은 자동으로 닫힌다.[50] 단, 이 대사는 위의 환등기를 이용한 고양이 인형을 쓸 때의 대사다.[51] 참고로 포리너는 이런 사신의 힘을 받아들이거나 삼켜진 자이지, 사신 자체가 아니다.[52] 그러니까 자기가 날아가는 게 아니라 마력의 견인차에 낚아쳐져서 냅다 당겨지는(…)것에 더 가까운,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장땡이라는 토우코의 사고방식이 그대로 구현된 무시무시한 물건이다.[53] 키리에의 자살을 예감하고 다시 생각해 보라는 의미에서 한 말이었으나, 결국 키리에는 스스로는 그 만큼 강하지 못하다는 독백을 남기면서...[54] 粋な使いを寄こす[55] 조부가 후계자를 아오코로 바꾸자 집을 나왔다.[56] 초기 소설판 마법사의 밤, 캐릭터 마테리얼, 동인판 공의 경계, 극장판 공의 경계, 게임판 마법사의 밤까지 5가지나 된다.[57] 엑스트라는 전뇌 세계의 아바타이므로 예외.[58] 어디까지나 농담이며, 토우코가 자신을 복제하는 인형은 자신과 동일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데다 스스로가 자신의 존재를 고정시키기까지 했으니 실제로는 고정시킨 그 순간부터 외모가 전혀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