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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19:43:34

마술사(TYPE-MOON/세계관)

1. 개요2. 상세3. 마술사 가문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TYPE-MOON/세계관에서 마술(魔術)을 탐구하는 마도(魔道)를 걸으며, 근원을 추구하는 자를 일컫는다. 영문표기는 나스가 직접 한 작품에서는 마술은 Magi를 쓰고 있으며 마술사는 메이거스(Magus)를 사용한다. 영어판 더빙은 Mage와 Mejai를 섞어 쓰고 있다. 마술에 관한 설정 자체가 달라져서 술식으로 세계가 아닌 영자세계에 간섭하는 EXTRA의 세계에서는 위자드(Wizard)라고 표기하고 있으며, Fate/Grand Order의 주인공은 그랜드 오더 시스템의 특성상(영자 다이브로 다른 세계에 간섭하므로) 메이거스가 아니라 위자드로 분류된다.

2. 상세

마술이란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다른 방법으로도 이룰 수 있는 것이며, 마법이란 시간과 노력을 들이더라도 마법 이외엔 이룰 수 있는 방도가 없는 것으로 구분된다. 과거에 인류가 스스로 불을 피어내지 못했을 시절에선 불을 피워내는 것만으로도 마법사라고 불렸지만 현대에선 과학의 발전으로 마술은 그 격을 크게 잃었다. 마술로 가능한 일은 과학으로도 (이론상) 모두 가능하며 그 효과 대비 비용도 과학 쪽이 훨씬 싸기 때문. 마법에 대해서는 마법 문서 참조.

마술사들을 위한 마술협회가 3개 있는데, 아틀라스원과 방황의 바다는 아주 폐쇄적이라 외부활동을 거의 안 하기 때문에 사실상 시계탑이 마술협회 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문서 참조.

마술사는 가계로부터 대대로 마술각인을 이어받는다. 이 마술각인은 어느 지점을 넘어 마술을 형태로 남길 수 있게 되었을 때 지식이 쌓여 있는 것으로, 대를 이을 때마다 보완하고 조금씩 추가해 나간다. 마술각인을 이어받을 수 있는 건 피를 이어받은 직계 혈통만이며 이식은 성장기가 끝나기 전에 끝내야 한다. 마술 행사에 필요한 정신과 육체는 상식을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그에 견딜 수 있는 심신을 만들기 위해 후계자로 뽑힌 아이는 어릴 적부터 가혹하고 엄격한 단련을 강제받는다. 심지어 단련한답시고 세뇌나 육체개조 같은 비인도적인 수단을 쓰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여하튼 그런 과정을 거쳐 성장과 함께 마술과 그에 관련된 지식과 연구를 물려받고, 최종적으로 선대 마술사로부터 모든 마술각인을 물려받음으로써 새로운 당주가 탄생한다.

마술 사용에는 마술회로가 필연적이라 마술회로가 없다면 마술을 사용할 수 없다. 대게 마술사 집안은 이 회로가 유전되지만 에미야 시로처럼 돌연변이로 마술회로를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와 호문클루스처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경우, 코토미네 키레이처럼 아버지의 오랜 믿음으로 비적(秘蹟)의 은혜로 "비적을 재현하는 자격(마술회로)"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

마술은 본래 학문으로 마술을 공부해 근원의 탐구를 목표로 삼고 연구를 하는 사람을 마술사라 일컫는다. 마술을 학문이 아닌 수단으로만 사용하는 자들은 마술사용자라고 따로 분류한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대다수의 마술사들은 연구과정에서 보여주는 사고방식이 정상적인 일반인의 그것과 매우 다르다. 간단히 비유하자면 타입문 세계관에서 마술사의 이미지는 다른 매체에서 자주 보이는 불덩이와 얼음벽을 자유자재로 날려대는 마법사보다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더 가깝다.

시계탑의 마술사는 크게 보수, 중도, 진보파로 나뉜다. 근원 도달이라는 목표는 마술사 기저에 전반적으로 깔린 인식이지만 특히 보수파가 이걸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며, 진보파 중에서도 현대마술과의 마술사들은 마술을 특권에서 끌어내려 보다 넓게 퍼트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도파는 그런 거 상관없고 자기가 하고 싶은 연구에 매진하는 이들이 다수.

오래된 가문, 보수적인 마술사일수록 현대 과학을 경시하는 면이 있다. 이는 과학의 발전으로 점점 신비함이 사라져 가고 있어 자신들의 입지가 줄어든다는 것에 대한 반감, 마술로도 할 수 있는 것을 굳이 과학으로 대체하는 건 미숙함을 나타내는 증거라는 두 가지 이유로 거부하는 것.

이 때문에 90년대 중후반까지는 현대 병기에 대한 대처가 전혀 없어서 에미야 키리츠구같은 타입이 마술사의 상대로 조커로 활약할 수 있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마술협회에서도 나름대로 대처를 준비해서 이전처럼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그래도 현대 병기가 뛰어난 건 변함없기 때문에 이전처럼 일방적이었던 상황이 바뀐 정도다.

대가 짧은 가문이나 진보파는 이런 거리낌이 없어 현대 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현대마술학과 학생들은 노트북 등을 통해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며, 아오자키 토우코는 지인으로부터 "너 정도 되는 마술사가 왜 현대 문명의 도구를 쓰냐?"라는 질문에 "외부 단말(스마트폰)을 사용하면 그만큼 자신의 마술회로 사용량의 여분이 생기기 때문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라고 받아쳤다. 토우코의 스승인 창조과 로드 발뤼엘레타도 처음 등장 시 iPod으로 록 음악을 듣고 있었다. 시시고 카이리의 경우 마술사 중 역대급으로 파격적인 수준인데, 더블 배럴 샷건+사령술+간드라던가, 적 마술사의 심장으로 만든 수류탄 등으로 매우 현대적인 전투를 한다.

기본적으로 마술사는 비인도적이라 일반인과 일선을 긋고 있다. 자신의 연구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냉혹해질 수 있어야 되는 게 기본 조건이라 본다.[1] 마술사 협회의 규약도 마술이 일반 사회에 알려지는 것만 경계하지 일반인이 마술에 말려들거나 실험 재료로 쓰이는 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2] 이런 점은 타인에게만 그런 것이 아니기에 자신의 연구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3] 그렇다 보니 신참내기 마술사는 본래의 인간성과 마술사의 비도적 마음가짐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토오사카 린과 아오자키 아오코가 대표적.[4]

Q.린이 벌레 창고에 들어갔을 때 참상을 보고 말문이 막혔었는데 린은 그 시점에서 사쿠라나 마토 가의 참상을 어디까지 알았던 건가요?
나스: 마술사들은 자신의 교육, 비술을 은닉하니까 사쿠라가 어떤 교육을 받았는가는 상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토한테는 마토의 교육이 있고 그걸 알려고 하는 건 즉, 서로 죽이려 한다는 게 마술사들의 공통 인식이니까요.
타케우치: 알았다면 방치도 안 했겠지.
나스: 믿고 보낸 용자가 블랙 기업의 노예가 되어있었다, 라는 슬픈 이야기네요......
타케우치: 최종적으론 엄청 출세했지만 말야.....
헤븐즈 필 극장판 마테리얼[5]
또한 마술사들에게 있어서 다른 가문의 비전이나 속사정을 알아보려고 하는 건 금기 중의 금기. 상술한 나스의 대답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선전포고로 간주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1권에서 로드가 에델펠트 가의 마술을 분석하기 시작하자 루비아가 살기를 잔뜩 담은 간드를 겨누며 그 이상 파헤치려 들면 죽이겠다고 협박했으며, 사건부 2권에서는 식사, 수면, 배변 등 생활 스케줄을 행성 운행에 맞춰서 생활함으로써 수련하는 방법마저 나온다. 이쯤 되면 사생활을 조금이라도 파헤치는 것조차 가문 간 살육전을 유발할 수준의 금기. 헤븐즈 필에서도 그 마토 조켄 역시 에미야와 아인츠베른이 연을 끊었다는 것을 10년 넘게 모르고 시로에게 이리야의 안부를 물어 볼 정도. 덕분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는 그 동안 하도 타인의 연구나 마술을 아무렇지도 않게 파헤치고 개선해서, 자기 이름으로 특허를 내버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약탈공이라는 두려움과 멸시가 가득한 칭호로 부르며, 대리라고는 해도 로드라는 직위만 아니었다면 급사했을거라고 한다.

마술사는 기본적으로 일반 사회의 윤리관과 동떨어져 있지만 그렇다고 일반 사회를 등한시하지 않는다. 특히 시계탑 소속의 현대 마술사들은 대부분이 일반 사회와 엮여 있기에 이를 무시하고 행동하는 경우는 범법자를 제외하면 극히 드문일이다.[6] 정말 자신의 연구만을 위해 사는 마술사라면 진작에 속세에서 떨어져 사람이 드문 곳에 공방을 차리는 경우가 많고 그게 아니라면 세속적인 마술사들이 많다. 가령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는 일반 사회에서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고 아셰로트 가문은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가문이기도 하다.

3. 마술사 가문

4. 기타

제4차 성배전쟁 중 캐스터가 저지른 바다괴물의 "초대"는 마(魔:기이한 힘)를 술(術:기술)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고 그냥 풀어놓은 행동이기 때문에 "마(魔)" 그 자체라고 한다. 이계의 존재인 진성악마 역시 존재 자체가 마(魔)다.

토오사카 린의 주장에 따르면 현대의 마술사에겐 체술도 필수라고 한다. [57] 린의 경우는 기습이었지만 캐스터를 마술로 육체를 강화한 팔극권으로 반쯤 관광시켰다. 그녀의 라이벌인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도 경우 프로레슬링 달인급 실력이다. 시계탑에서도 육체를 강화해서 싸우는 호신술 수업이 있지만 말그대로 호신을 위한 것이다. 실제로 전체 비율로 보면 육체파 마술사는 소수에 해당한다. 5차 캐스터는 무식하다며 혐오할 정도.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에서 마술사 프로필에 "결전의 날"이라는 항목이 새로 추가되었는데, 써있는 내용을 보면 그 마술사가 자신의 마술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 보인다. 가령 아오자키 토우코는 아오코와 싸웠던 "눈 내리던 구교사"가 결전의 날이고 아트람 갈리아스타의 경우엔 "어느 극동의 대의식"이다.물론 중요하다고 했지, 그걸 이겨낼 수 있는가는 별도다

5. 관련 문서


[1] 마술사들 스스로도 자신들이 도덕관념 따윈 내다 버린 자라는 건 알기 때문에 엘멜로이 가문의 로드인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졸테가 이 점을 들어 "음, 역시 마술사들은 다 죽어버리는 게 낫다."라고 속으로 마술사들을 셀프디스 하거나, 아오자키 토우코가 "마술사들은 전부 인간 말종들."이라며 속으로 까는 장면도 있다. 물론 모든 마술사들이 그런 성격이라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마술사 다운 마술사들이 이렇다는 것. 피오레와 고르돌프처럼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 마술사도 있다. 시시고 카이리의 경우 입양아에게 각인을 강제로 계승시키려다 사망하자 뼈저리게 후회하며 살아갈 정도.[2] 단 그게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노출되기도 해서 그 밸런스를 조심하지 않고 폭주하다 집행자나 프리랜서들, 아니면 대행자들에게 죽는 경우도 종종 있다.[3] 가령 토키오미는 자신이 아니면 자신의 딸, 그뒤에 후계자가 비원을 이루면 된다는 사고방식이라 목숨을 부지하겠다는 생각이 없고, 마리스빌리도 누군가에게 자신의 연구를 중지하라고 살해 협박을 받아도 자신의 목숨보다 연구를 중요시해 담백하게 자살한다.[4] 린의 경우 4차 성배전쟁 이후로 수련은 해왔지만 마술사의 소양은 접할 기회가 없었고, 반대로 아오코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마술사 교육을 받기 시작했기에 둘 다 그녀들의 마술 능력과는 별개로 소위 '마술사의 마음가짐'과 거리가 있는 일반인의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5] 번역 출처[6] 시계탑의 법정과가 일반 사회와 마술사 사회를 조정하기 위해 존재한다.[7] 본가에선 제5차 성배전쟁 이후 괴멸.(Fate 루트를 제외한 나머지 루트들(UBW 루트와 Heavens Feel 루트는 생존자를 남기지 못해 가문 자체가 사라졌다.)[8] 트란베리오의 분가[9] 마술각인 수복에 특화된 수복사, 멜빈 웨인즈가 1과인걸 기준으로 1과라 추측[10] 페이트 제로 ~ 페이트 아포크리파 시절까지만 해도 솔라우와 브람의 가문이 소피아리 가문으로 나왔다가 페스페 시점에 가서 유리피스 가문으로 바뀌면서 명칭이 달라졌다.[11] 강령과 로드가 자리를 비우는 일이 많아 대리를 맡고 있다.[12] 가문자체가 시계탑 소속인지는 알 수 없으나 임의로 넣음. Fate/Apocrypha에선 시시고 카이리가 사망했기에 대가 끊겼을 가능성이 높다.[13] 묘지기라는 특성상 사령마술이라 판단하여 넣는다. 그레이를 가르친 스승으로 그레이의 성이 등장하지 않고 이름만 있어 추가하지 않는다.[14] 시계탑에서도 유명한 사령술사.[15] 시계탑 1급 강사 출신으로 세미라미스 독에 조종당한다. 아들 회그람 볼 셈베른이 엘멜로이2세의 제자.[16] 보석으로 마안을 가공하는 가문으로 당사자만 12과 현대마술 소속으로 판단됨[17] 당사자는 12과 현대마술에서 공부하고 있으나, 가문 자체는 동물이라 판단됨[18] 10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가문. 마술각인이 너무 오래되어 손상되었다고 한다. 나비 성장의 신비를 기원으로 하는 접마술을 특기로 하며 동물과로 추측[19] 거미마술 사용자[20] 목성의 상징인 토끼를 이용해 전기를 끓어모아 환상종으로 만들어 사역함.[21] 신화시대부터 이어져 온 초명문가. 협회와 무관하게 가문으로만 전승을 이어오다 바제트가 뛰쳐나가고 할 것이 없어서 협회에 가입, 가문 자체가 협회소속은 아니지만 사실상 지금부터가 협회소속의 시작이다.[22] 아셰로트 가문이 식물과의 로드 일뿐 메이 리델이 로드는 아니다.[23] 흑마술사 가계로, 봉인지정 당하고서 나탈리아 카민스키에게 살해당했다. Fate/strange Fake에선 후예로 할리 볼자크가 등장한다. 흑마술 하위계통인 위치 크래프트가 식물과 하위계통으로 등장하여 식물에 배치[24] 세계관에 따라 올가마리가 사망한 세계와 아닌 세계가 있으며 사망의 경우 다음 로드가 누구인지는 등장하지 않았다. 페그오의 경우 2부에서 고돌프가 돈으로 칼데아를 구입하여 다음 소장이 되었다라고 나오지만 칼데아의 소장일뿐 천체과의 로드가 된것은 아니다.[25] 천년 단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문으로 마리스빌리의 수제자[26] 점성술사이자 영묘 알비온의 생환자, 이름만 등장했을뿐 성이 등장하지 않아 공란으로 적음.[27] 정통분가[28] 이젤마를 섬긴다고 나오지만 당사자가 섬기는지 가문자체인지는 확인되지 않음.[29] 마술각인의 이상현상이 발현되어 이식받은 마술사의 생명력을 흡수하고 있다. 영령의 무구에 필적하는 살아 있는 돌을 사용한다. 박아넣은 돌이 영창에 반응해 변화를 일으킨다. 평소에는 몸의 7%를 덮으며 절반을 기동시키면 몸의 84%를 자주빛 장갑으로 덮는다. 장갑의 모스 경도는 사파이어에 필적하며 기척감지 효과를 갖고 있다. 살아있는 돌이 응집된 창을 만들어 쓰고 창끝의 관통력은 다이아몬드를 능가하며 이스타리가의 개량마를 타고 돌격시 전차의 복합장갑도 꿰뚫는다. 연금술이 어느 학과인지 등장하지 않아 임의로 창조에 배치.[30] 시계탑에 소속된 영국 출신 마술사, 연금술을 베이스로 집착이라는 기원을 각성하여 후대에 전수하는게 불가능한 영역에 도달했다.[31]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사망이후 엘멜로이 학파가 제4과 광석과에서 제 12과 현대마술로 옮겨갔을 때, 제4과의 로드를 멜루아스테아 가 맡았다고 되었는데 11과 역시 멜루아스테아가 되어있어 확인이 필요[32] 2015년의 시계탑에서는 록슬로트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타입문 에이스에서 아스테아로 정정당했다. 록슬로트는 11과의 연구거리로 정정되었다.[33] 원시전지를 특기로 하는 마술을 사용하는데 고고학으로 추측하여 기입, 변동 가능성 있음. 100년전 갈리아스타의 가주가 막대한 돈으로 어느마술을 특권계급의 흥미 삼아 구입하였다가 아들에게 넘긴다.그걸 받게 된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현대인으로서 마술의 유용성을 인정하고, 언젠가 석유 자원이 고갈될 것에 대비하여 인체를 대량 양산하는 공방의 개발과 그렇게 만들어진 인체를 고정 연료로 사용하는 포멀 크래프트 식 사용을 구현하고자 했다. 부유층에게 있어 노예 계급은 자원이다 라고 교육받았기에, 돈으로 살 수 있는 인간을 같은 인간으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케이스는 마술협회에서 보통 마술사 보다 위 취급을 받는다. 돈으로 산 작위라 불리며 당연히 로드에게는 미치지 않는다. 토오사카 토키오미 사후 비실비실해졌지만 입지 자체는 인정받고 있는 토오사카 가문과 비슷한 취급이다. 애니메이션 엘리멘츠의 내용[34] 나이가 어려서 웨이버벨벳에게 대리로 맡긴다.[35] 스스로의 의지와 상관없이 라이네스의 협박에 의해 스승의 죽음과 관련된 모든 대가를 짊어진다.[36] 시계탑 설립 이전부터 존재하던 2000년 넘은 마술가문, 하지만 가문의 역사만 오래되었고, 실속은 전혀없는 깡통가문으로 놀림받는 가문이였으나 돌연 별종이 태어나 주목받는다. 마술 속성은 공(空)이며 마술 계통은 현대 마술이다. 그 중에서도 1970년대에 정립된 개념인 의식을 온갖 것에 액세스(해킹)하는 혼돈이론을 주특기로 한다[37] 마술특성 번영, 봉인지정 총여(総与)라는 별명을 지닌 굴지의 마술사, 30명 정도로 구성된 집행자의 총책임자로 추정. 집행자라는 특징으로 법정과라 추정[38] Fate 시리즈 설정 변경 전에 임시로 들어간 가문이름으로 보이나 꾸준한 설정 변경으로 현시점에서는 확인불가[39] 에미야 키리츠구의 사망으로 본가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끝으로 단절. 에미야 시로는 혈연관계가 아니다.[40] 시계탑과의 관계가 나온적이 없다. 관계가 있다면 100% 제7과 식물. 부계가문이 아닌 모계 가문으로 이야기의 마녀의 아이는 반드시 마녀가 된다. 즉, 쿠온지 아리스의 아버지 성이 쿠온지일뿐 쿠온지 가문은 마술사 가계가 아니다.[41] 3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프랑스 출신 인형술사의 후손. 인형사 란갈의 제자 명목으로 시계탑에 잠입한다.[42] 부족의 영토를 되찾는 것이 목적인 마술사 가계, 시계탑과의 인연은 없어보인다.[43] 마토가의 벌레마술을 벌레가 아닌 세균에 대입했다. 시계탑과의 관계는 등장하지 않는다.[44] 켈트족 드루이드의 씨족 출신의 경찰. 시계탑을 속이기 위한 대립관계로 등장.[45] 인간의 개념을 버렸다고 불리는 강화 마술을 부리는 일족, 시계탑과의 관계는 등장하지 않는다.[46] 흑마술을 기반으로 다룬다. 시계탑과의 관계가 등장하지 않는다.[47] 흑마술을 기반으로 다룬다. 시계탑과의 관계가 등장하지 않는다.[48] '은도마뱀(실버 리저드)'이라는 이명으로 알려진 프리랜서 마술사.[49] '질풍차륜'이라는 이명으로 알려진 프리랜서 마술사.[50] 추크츠방 부대처럼 마술각인을 분할계승했으며, 서로가 곁에 있는 것으로 힘을 발휘하는 타입의 마술사.[51] 모든 사람이 마술사인 세상에서 살아가는 마술사 계승을 거부한 마술사용자[52] 모든 사람이 마술사인 세상에서 살아가는 마술사, 우츠미 에리세의 할머니이자 성배전쟁 우승자[53] 성배대전에서 패배하여 가문의 개념으로는 괴멸하여 각자 살길을 찾아 떠난다.[54] 개인이 아닌 가문이 츠쿠츠방 이라는 암살조직을 만들었는데, 이 암살조직이 다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의 직속이 되었다. 츠쿠츠방이란 체스용어다. 마술회로에 침식하여 마술식을 짜올리는 시간을 지연시키는 독이 발라진 단검과 화살을 무기로 쓰며, 특이하게도 에인스카야의 마술각인을 쪼개서 10인이 이식했다. 반은 킹이 갖고 있고 나머지 반은 폰들이 쪼개서 갖고 있는데, 쪼개진 마술각인은 마술회로의 성능을 조금 보강하는 힘 밖에 없지만 이들이 근거리에 모여 있는 상태에서 각인을 동조시키면 전원 대장인 킹과 마술사로서 동격의 위계까지 강제로 능력이 끌어올려 진다. 도핑 같은 것이라 마술회로를 한계 이상으로 혹사시키고 수명도 극단적으로 짧아지나 일족을 번영시킨다는 이유로 전원 납득하고 있다[55] 현재까지는 스핀오프인 프리즈마 이리야에서만 유일하게 등장.[56]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묘렌지 아로)의 출신 가문이었으나 악행을 관습처럼 저지른 일족이다보니 이에 반감을 품은 페페론지노(아로)에 의해 일족이 전부 몰살되어 가문 자체가 완전히 무너졌다.[57] 사실 실제로 전승되는 Magick에서도 술자의 신체적 능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례로 카발라 계열의 하이매직에서는 술자에게 '1km 정도는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을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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