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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21:43:26

십삼지연의 ~언월삼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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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otomate.jp/chara.png

십삼지연의 비타판 홈페이지

1. 소개2. 1편3. 2편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공략 캐릭터4.3. 2편 추가 공략 캐릭터4.4. 1편 서브 캐릭터4.5. 2편 서브 캐릭터

1. 소개

오토메이트 사와 레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여성향 노멀 게임. 기획 및 발매는 오토메이트가, 캐릭터 및 시나리오 설정은 레드에서 담당했다. 제작진이 제법 호화롭다. 스토리 원안은 사쿠라 대전 시리즈에 참여한 히로이 오지, 게임 테마곡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우에마츠 노부오가 담당했다.

제목부터가 삼국지연의를 패러디하고 있으며 작품도 삼국지를 모티브로 삼은 게임이다. 단 모티브와 캐릭터 이름 정도만 빌려왔으며 설정이나 스토리는 많이 다르다. 여성향 모에선 주인공은 관우인데 오토메 게임의 주인공이니만큼 성전환됐다(…).

2014년 4월 17일에 속편이 발매됨과 동시에 두 편을 하나로 묶은 트윈팩도 발매되었다.
2014년 11월 28일에 OVA "십삼지연의 ~언월삼국전~ 유주환야"가 발매되었다. 분량은 25분이며 팬들의 평은... 망했다.

2014년 4월 24일부터 5월 22일까지 캐릭터 인기 투표를 진행하여 6월 5일 발표가 났는데 투표 결과에 팬들이 상당히 불만이 많다. 주유가 적어도 5~6위 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7위를 기록한 데다 순위가 유비보다 아래인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한다.

코믹스판은 잡지 ARIA에서 연재되었다.

2022년 9월 22일에 1편과 2편이 합쳐진 합본판 십삼지연의 요월삼국전 1・2 for Nintendo Switch가 Nintendo Switch로 발매되었다.

2. 1편

파일:external/www.otomate.jp/maozoku_1900.jpg
원제 十三支演義 ~偃月三国伝~
개발사 오토메이트
(레드 엔터테인먼트 사 협력)
발매사 오토메이트
발매일 2012년 5월 24일
플랫폼 PSP
등급 CERO C (15세 이상)
공식 홈페이지
때는 후한 말로 그야말로 군웅할거의 시대. 4백 년의 역사를 거쳐온 한 제국은 황제는 유명무실해지고 신하가 독재하는 통에 이미 수명을 다해가고 있었다. 민중은 지배층의 사치를 위해 부과되는 무거운 세금에 고통스러워하다 결국 토지를 버리고 유랑하기까지 하는 판.
그 무렵, 각지에서 황건적이 반란을 일으키고 그 세력은 점차 커져 한 제국 자체를 위협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황건적의 난이라 불리는 사건으로, 대륙의 패권을 다투는 삼국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사건이었다.

한편, 유주의 깊고 험한 산 속에 남의 눈을 피해 사는 종족이 있었다. 인간의 몸에 동물귀(정확히는 고양이귀)를 가진 묘족. 과거 온 대륙에서 날뛴 고양이 모습의 금빛 눈의 자손이라고 여겨지는 그들은 보통 인간들에게 기피당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고양이가 십이지에서 빠졌다는 옛날 이야기와 관련지어 그들을 비하하는 의미에서 "13지"라고 부르고 있었다.

주인공인 관우는 그 묘족 무리의 일원으로, 드물게도 묘족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소녀. 혼혈이라는 것에 열등감을 지니면서도, 그 마음에 지지 않도록 바르고 강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마을의 다른 묘족들에게도 신뢰받는 밝은 성격의 소녀는 이대로 친구들과 평화롭게 살고 싶다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러나 황제의 명령을 받은 토벌군이 황건적을 쫓아 묘족의 마을에 들어온다. 묘족을 발견한 토벌군 장수 조조는 묘족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너희들은 황건적을 숨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혐의를 풀고 싶다면 내 군영에 들어와 스스로 황건적을 토벌해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을을 모조리 불태워 황건적과 함께 토벌하겠다."

얼토당토 않은 위협에 반발하는 묘족이었지만 압도적인 군사 수에 반항하는 것도 불가능. 결국 관우와 묘족들은 황건적을 토벌하기로 하지만, 조조나 한 제국의 휘하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들끼리 싸우기로 결의한다.

오프닝곡인 달의 눈물(月のなみだ)은 타카가키 아야히가 불렀다.

3. 2편

파일:external/www.otomate.jp/top.jpg
원제 十三支演義 偃月三国伝2
개발사 오토메이트
(레드 엔터테인먼트 사 협력)
발매사 오토메이트
발매일 2014년 4월 17일
플랫폼 PSP
등급 CERO C (15세 이상)
공식 홈페이지

전작이 황건의 난을 소재로 삼았다면 속편은 적벽대전을 소재로 삼고 있다. 주인공과 공략 캐릭터들은 전작과 같으며 여기에 제갈량과 주유가 신규 공략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4. 등장인물

작중 묘족은 남/녀 공통 고양이귀 속성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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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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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공략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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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otomate.jp/hi_4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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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otomate.jp/so_480.jpg
파일:external/www.otomate.jp/ka_480.jpg
파일:external/www.otomate.jp/tyo_480.jpg

4.3. 2편 추가 공략 캐릭터

파일:external/i60.tinypic.com/2whf78m.jpg파일:external/i60.tinypic.com/70b15d.jpg

4.4. 1편 서브 캐릭터

4.5. 2편 서브 캐릭터



[1] OVA판 한정[2] 정확히는 본래 태어날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3] 이번엔 관우가 다른 남자한테 시집간다고 울었다.[4] 장비는 기겁했지만 유비와 관우는 귀엽다고 좋아했다. 특히 관우는 무심코 머리를 쓰다듬어 버렸다고 한다.[5] 그런데 이 작전에 관우도 참가해 말끝마다 -냐를 붙이며 싸웠고, 이를 본 하후돈은 그걸 보고 그만 관우가 귀엽다고 생각해 버려서 이건 십삼지의 저주라며 발악하다 머리를 식히겠다며 떠났다. 하후돈에게 이 말을 전해 들은 조조가 아직 확인하지 못한 게 있다며 군대를 다시 유주로 돌린다.[6] 이는 어린 시절 관우도 마찬가지였으나 관우는 유비를 만나면서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한다. 관우의 말에 의하면 그 곳에서 생활하고 있어도 자신이 있을 곳은 여기가 아닌 것 같고, 자신의 나라는 다른 어딘가에 있고 그곳에 자신의 진짜 부모님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한다.[7] 조조曰 "뭘 그렇게 들떠있나! 빨리 시작해라!" 주유曰 "한시라도 낭비하지마!"[8] 십삼지연의 스태프 블로그[9] 2위가 발표되고 모두 경악하는 와중에 하후돈의 표정은 밝다.[10] 1편의 공손찬도 묘족과 헤어지기 전에 주유처럼 기침을 했는데 나중에 원군을 만나러 왔을 땐, 병으로 사망한 이후였다.[11] 태수의 딸이면서 무장으로서도 훌륭한 활약을 한 관우가 그보다 후계자 위치에 가까우며, 그녀와 결혼할 사람이 유주를 다스리게 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