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한글명 | 시프 | ||||
| 영문명 | Sif | ||||
| 카드 세트 | 티탄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마법사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간판 카드 | 카드팩 | ||||
| 비용 | 6 | 공격력 | 4 | 생명력 | 6 |
| 효과 | 주문 공격력 +1 (이번 게임에서 내가 시전한 주문의 속성 종류만큼 강화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시프와 말리고스를 헷갈리지 마세요. 같은 캐릭터가 아니라고요. 비록 주는 주문 공격력이 같을 수도 있고, 색도 비슷할 수도 있지만, 확실히 다르다고요. (She is Sif. He is Malygos. They are not the same person. They may have similar spell damage, they may have similar colors but they are different nonetheless.) | ||||
소환: 진정한 마법사는 모든 마법을 통달한다! (True mages master all magic!)
공격: 직접 보아라! (See for yourself!)
공격: 직접 보아라! (See for yourself!)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티탄의 마법사 전설. 토림의 아내로, 로켄의 짝사랑을 거절했다가 화가 난 로켄에게 살해당한 시프다.강화된다는 것은 주문 공격력이 1씩 오른다는 의미다. 하스스톤의 주문 속성은 총 7종류이므로 가능한 최대 주문 공격력은 +8이다.
3. 평가
3.1. 출시 전
결투의 대가 모자키와 비슷한 폭발적인 주문 공격력 하수인으로, 모자키는 먼저 소환한 뒤 주문을 난사해 주문 공격력을 강화시켰다면 시프는 미리 주문을 써둬야 한다. 시프는 오르는 주문 공격력에 한계가 있고, 여러 속성의 주문을 생성한다고 해도 그 주문들이 법사가 잘 활용할 수 있냐는 문제도 있지만 주문 공격력 +5에 9코스트였던 말리고스가 위력적인 덱을 성립시켰다는 걸 생각해보면 속성 주문 4가지를 활용해 +5를 맞추기만 해도 비전 화살 4발로 원턴킬이 난다는 걸 고려해보면 포텐셜은 확실한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쓰인다면 자기 자체로도 신성 주문이면서 다른 직업의 주문도 수급 가능한 태양샘이 같이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3.2. 출시 후
출시 후 시프를 중심으로 한 다중 속성 마법사가 메타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예상한 것보다 훨씬 주문 공격력을 쌓기 쉬운데다, 그 사이 우주의 건반, 미제 사건, 정령 감화 등으로 필드를 장악하는 능력도 나쁘지 않은데다 제련된 화염 주문 및 저코스트의 비전 화살로 간단하게 킬각을 잡을 수 있다.시프 마법사는 높은 주문 공격력의 시프를 필두로 한 슈팅형 덱이지만, 함께 추가된 탐구하는 피조물, 정령 감화, 노르간논의 비밀이라는 같은 다속성 주문 지원 카드들의 성능도 워낙 강력한데다 시프를 복사해 억지로 킬각을 내거나 상대의 강력한 하수인을 간단하게 강탈하는 반향까지 더해지면서 상당한 육각형 덱으로 거듭나 유저들에게는 욕도 많이 먹는 아키타입이다. 심지어 전사가 방어도를 쌓거나, 죽음의 기사가 생명력을 끌어올리거나, 급기야 밀고자 등으로 시프가 없어져도 게임을 승리할 수 있어서 더더욱 욕을 먹고 있다.[1]
황야의 땅 결투에서 0코스트 0피해 주문 토큰인 뱀 기름에 힘입어 더더욱 강해졌다. 함께 추가된 발굴 패키지와 조합하는 시도도 나오는 등 황야의 땅 결투 초중반 마법사의 거의 유일한 아키타입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패치로 탐구하는 피조물이 너프를 먹어 덱이 하향을 당했지만 시프와 다른 생성 카드들은 건재해 아직 메타에서 버티고 있다. 28.2.3 패치에서 비전 고룡이 너프되었지만 비전 고룡의 생명력만 1 감소로 의미없는 너프인대다 시프와 반향 등은 또 너프를 피해가면서 법사 편애다, 유저들이랑 기싸움하는 거냐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심원의 영지 심층 탐험부터는 시프 법사의 힘이 많이 빠졌다. 이 카드 자체는 하향 당하지 않았지만 뱀 기름의 코스트가 0에서 1로 올라감에 따라 나락으로 추락했다.
4. 기타
울두아르 레이드를 뛰어본 와우저라면 시프는 티탄 감시자가 아니라 서리 브리쿨 아니었냐고 기억할 수도 있지만 울두아르 레이드에서 등장하는 시프는 정신이 불안정한 토림을 꾀어내기 위해 요그사론이 만들어낸 가짜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의 삽화에서 묘사된 바로는 진짜 시프는 티탄 감시자가 맞다.
유난히 사나운 인상과 치마를 입은 일러스트는 진짜 시프보다는 환영 쪽에 가까운 모습이다. 전설이 아니라 같은 아티스트가 그린 죽음의 기사 희귀 카드인 이미야르 죽음의 사자와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한다. 반면 진짜 시프에 가까운 미형의 간판 카드의 일러스트는 압도적으로 호평이다. 간판 카드라 제작이 불가능하고 오직 카드팩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게 문제.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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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는 시프의 스택을 최대한 쌓은 뒤 반향+번 주문으로 킬각을 잡을 수 있고, 후자는 각종 주문 생성 카드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