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장군 베작스에 대한 내용은 장군 베작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한글명 | 장군 베작스 | ||||
영문명 | General Vezax | ||||
카드 세트 | 티탄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전사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7 | 공격력 | 7 | 생명력 | 6 |
효과 | 속공, 전투의 함성: 방어도를 +4 얻습니다. 죽음의 메아리: 방어도를 4 잃고 이 하수인을 다시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신병 베작스였다면 방어도가 정확히 4일 때만 다시 소환할 수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Contrast this with Specific Vezax, who only gets resummoned if you have exactly 4 Armor.)[1] |
소환: 필멸은 약점이지. (Mortality is weakness.)
공격: 절대 공포를. (True terror.)
공격: 절대 공포를. (True terror.)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티탄의 미니팩 울두아르의 몰락의 전사 전설. 울두아르에 있는 얼굴없는 자들의 사령관으로, 요그사론의 감옥으로 가는 광기의 내리막길을 지킨 장군 베작스다.방어도가 3이하일 경우 잃을 방어도가 없으므로 소환되지 않는다.
3. 평가
3.1. 출시 전
공격력 7의 속공이라는 점, 전함으로 즉시 부활할 정도의 방어도를 얻을 수 있으며 방어도만 충분하다면 순식간에 필드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는 준수한 카드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전사한테 '방어도가 X 이상이면' 계열 카드들은 일관적으로 "그런 카드가 필요한 매치에서는 방어도를 못 쌓고, 방어도를 쌓을 수 있는 매치에서는 효과의 의미가 없다"라는 혹평을 받았으나 이 카드는 일단 방어도를 주기 때문에 쓸만할 가능성이 있다.3.2. 출시 후
그냥 나가도 한 번은 부활할 수 있고 방어도가 쌓인 상태에서 침묵/변이/제거기가 없는 덱을 상대로 나가면 숨을 턱 막히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오딘을 쓰는 방밀 전사 자체가 후렴 악절로 빨리 오딘을 찾기 위해 하수인을 최소한으로 정제해 넣기 때문에 오딘의 서치를 간접적으로 방해하는 베작스 추가 투입이 고민되는 편. 레나탈을 넣는 40 방밀 전사 빌드라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으나 그러면 더더욱 오딘 서치 확률이 낮아지기에 시간을 두고 평가를 받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일단 현재는 오딘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 몇몇 방밀덱에서 채용되며 등판 시 승률 또한 무난하게 잘 나오는 중.4. 기타
일러스트는 스테인드 글라스를 깨트리는 모습이다. 그래서 직접 소환할 때도 스테인드 글라스를 깨는 이펙트가 나오는데, 스테인드 글라스 자체는 와우에서의 장군 베작스가 등장하는 광기의 내리막길에 그림이 그려진 스테인드 글라스 2개가 있고, 이 스테인드 글라스에 그려진 그림이 무엇을 표현한 것인가에 대해 그 당시엔 스토리를 좋아하는 와우저들 사이에서 나름 토론거리였기 때문에 장군 베작스와 스테인드 글라스를 연결하는 것은 때문에 딱히 이상하진 않다.문제는 암흑주교 베네딕투스의 이펙트를 색깔만 바꿔서 재탕한 거라 실제 울두아르에 있지도 않은 황혼의 망치단 심볼이 그려진 유리를, 그것도 고대 신 진영측이 깨트리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었다는 것.
하지만 베작스 자체가 와우저들 사이에서 딱히 인상깊거나 유명한 캐릭터도 아닌데다 스테인드 글라스 떡밥은 스토리에 그리 큰 관심이 없는 보통의 와우저들은 딱히 들어본 적도 없는 꽤나 딥한 설정이기도 하고, 하스스톤만 하는 유저들은 얘가 원작에서 뭐하는 얘인지 별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충 넘어가게 되었다.
5. 둘러보기
티탄 (울두아르의 몰락) 직업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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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1] 원문은 장군을 뜻하는 General이 '일반적인'이라는 의미로도 쓰이는 걸 이용해 'Specific(구체적)'이었다면 딱 4여야만 했을 거라고 언어유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