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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의 해에 추가되었으나 용의 해 카드로 취급
M: 미니팩
정규력 이전
야생
정규
🅳: 불사조의 해에 추가되었으나 용의 해 카드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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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lomance Academy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1. 개요
시네마틱 영상 북미판 버전 |
- 트레일러 대사 ▼
- ||다로미어 호수의
정기가 깃드니
지식의 요람 스칼로맨스
그 영광 찬란하리
다양한 마법을 갈고 닦으며
학업에 충실하고
동아리도! 교단도! (아, 그건 아니고.)
마음대로 고르고
나의 잠재력을 알아보면서
이중 전공의 기회도
하지만 지하를 기웃거리면,
다 켈투자드가 잡아간대!
(물론, 농담이지.)
아, 명예와 진리의 전당이어라!
오, 스칼로맨스! 대학교!
(헤이! 헤이! 스칼로맨스!)
2020년 7월 15일에 공개된 열다섯 번째 확장팩. 배경은 스칼로맨스.[2] 출시일은 2020년 8월 7일.
원작에서와 다르게 학장이 된 켈투자드가 운영하는 다종족 마법학교로 등장하였다. 진짜 교가처럼 제작된 합창곡 풍의 트레일러가 인상적이다. 호러 던전을 재해석한 한여름 밤의 카라잔과 유사한 콘셉트이지만, 메디브와 달리 이번 주역인 켈투자드는 아직 인간이긴 하지만 보라색 안광을 내뿜고 있으며 학생들 사이에서도 흉흉한 소문이 도는 듯 하다.
2. 모험 모드
2.1. 영웅들의 이야기
2020년 9월 4일에 모험 모드인 영웅들의 이야기가 공개되었으며, 황폐한 아웃랜드에서 일리단의 이야기가 모험 모드로 나온 것처럼 하스스톤의 영웅들의 이야기가 모험 모드로 등장했다.3. 특징
무료 특급 |
편입생 |
3.1. 신규 키워드
하스스톤의 특수 능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고전 세트 특수 능력 (ㄱㄴㄷ 순) | ||||||
과부하 | 도발★ | 독성★[1] | 돌진 | 면역★ | 모면 | 발견★ | |
비밀★ | 빙결★ | 생명력 흡수 | 선택 | 속공 | 연계 | 은신★ | |
전투의 함성★ | 주문 공격력 | 죽음의 메아리★ | 질풍★ | 차단 | 천상의 보호막★ | 침묵 | |
핵심 세트 특수 능력 (ㄱㄴㄷ 순) | |||||||
개전 | 교환성 | 시체 | 초과 치유 | 추방자 | 환생★ | ||
확장팩 추가 특수 능력 (출시 순) | |||||||
뽑을 때 시전 | 휴면★ | 피날레 | 티탄 | 제련 | 발굴 | 빨리 뽑기 | |
미니미 | 특대화 | 관광객 | 일시적 | 우주선 | |||
확장팩 추가 특수 능력(야생) (출시 순) | |||||||
광풍 | 예비 부품 | 격려 | 비취 골렘 | 적응★[2] | 퀘스트/보상 | 소집 | |
잔상 | 합체★ | 압살 | 이중 주문 | 졸개 | 타락 | 기원 | |
부가 퀘스트 /보상 | 주문폭주 | 광폭★ | 퀘스트 전개 /보상 | 명예로운 일격 | 거수 | 인양 | |
주입 | 마나갈증 | ||||||
모험모드/전장 전용 특수 능력 (출시 순) | |||||||
자동 공격 | 제단 | 기선 제압★ | 한 턴에 한번★ | 혈석★ | 복수★ | 주문제작★ | |
독소★ | |||||||
★ 전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특수 능력이다. [1] 전장에서는 대부분 "독소"로 변경되어, 매 전투 단계마다 1회에 한하여 효과를 발휘한다. [2] 전장에서는 '모면', '은신' 효과는 제외된다. |
3.1.1. 주문폭주
이 능력을 지닌 카드가 전장에 나가 있는 동안, 내 턴에 주문을 시전하면 한 번에 한해 특수한 효과를 발동시키는 새로운 능력 키워드. 상세한 것은 항목 참조.3.2. 이중 직업
공용 카드도, 직업 전용 카드도 아닌 제 3의 카드 분류. 두 직업을 묶은 서로 다른 10쌍에 따라 이 두 직업만이 직업 카드처럼 쓸 수 있는 카드이다.[3] 전체 확장팩 카드 중 40장이 이중 직업 카드이며, 그 중 10장은 전설 등급 카드이다. 복수전공을 콘셉트로 삼았으며, 실제로 트레일러 가사에서 '이중전공의 기회도'라고 언급된다.가젯잔의 3대 조직 카드와 유사한 개념이지만, 테두리에만 살짝 각 직업의 색깔이 표시되는 가젯잔 카드와 달리 이중 직업 카드는 카드 전체가 두 직업의 직업 카드를 절반씩 이어붙인 모습을 하고 있다. 매직 더 개더링의 2색 마나 카드 테두리와 유사한 디자인.
대부분의 확장팩에서 직업 카드는 9~10장(3일반 + 3희귀 + 2특급 + 1~2전설)을 받아가는 것이 정석이었는데, 스칼로맨스는 이 이중 직업 카드 덕분에 한 직업 당 14장(이중 직업으로 2일반 + 2희귀 + 2특급 + 2전설, 전용으로 2일반 + 2희귀 + 1특급 + 1전설)으로 모든 확장팩 중 가장 많은 카드를 지원받았다.
이중 직업 카드들은 소지품 창에서 중립 카드가 아닌 해당 직업의 카드 탭에서 찾을 수 있다.# 출시와 함께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세트의 조직별 카드들도 직업 탭에서 찾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3.3. 탐구
환상적인 새로운 주문들로 마법을 습득하세요. 탐구 카드를 사용하면, 주문 또는 악마와 같이 특정한 종류의 카드를 발견하고 다음에 사용하는 해당 종류의 카드의 비용이 줄어듭니다.
이번 확장팩에 주어지는 총 6(+1)장 존재하는 비용이 1인 주문. 이 카드들은 특정 카드를 발견한 뒤 다음에 사용하는 그 종류 카드의 비용을 (1) 감소시키며, 고유 키워드를 할당받지는 않았다. 해당 주문 카드를 받은 직업은 다음과 같다.다크문 경주 미니 세트에서 7번째 탐구 카드인 일리다리 탐구가 추가되었다.
탐구 | 직업 | 발견하는 카드 | |
역학 탐구 | 전사 | 속공 하수인 | |
태고학 탐구 | 주술사 | 마법사 | 주문 공격력 하수인 |
시체 탐구 | 사냥꾼 |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 | |
자연학 탐구 | 드루이드 | 주문 | |
악마 탐구 | 흑마법사 | 악마 | |
용족 탐구 | 사제 | 용족 |
3.4. 영혼 파편
흑마법사와 악마사냥꾼에 추가된 테마이며, 내 덱에 섞어 넣어진 영혼 파편에 따라 효과를 얻을 수 있다.4. 카드
하스스톤 카드일람 | ||||||
정규전 카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중립 카드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늑대의 해(2023년)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페가수스의 해(2024년) | ||||||
특징 | 카드 일람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직업 카드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
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 ||||
흑마법사 | 마법사 | 사제 | ||||
악마사냥꾼 | 죽음의 기사 | |||||
수집 불가능한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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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의 해 핵심 | 중립 일반ㅤ중립 희귀ㅤ중립 특급ㅤ중립 전설ㅤ 전사 주술사 도적 성기사 사냥꾼 드루이드 흑마법사 마법사 사제 악마사냥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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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모드 전용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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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직업 카드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직업 카드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
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 |||
흑마법사 | 마법사 | 사제 | |||
악마사냥꾼 | |||||
중립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4.2. 중립 카드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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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모드 전용 카드 / 직업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4.2.1. 일반 등급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스칼로맨스 아카데미/일반 등급 문서 참고하십시오.4.2.2. 희귀 등급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스칼로맨스 아카데미/희귀 등급 문서 참고하십시오.4.2.3. 특급 등급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스칼로맨스 아카데미/특급 등급 문서 참고하십시오.4.2.4. 전설 등급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스칼로맨스 아카데미/전설 등급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5.1. 출시 전 평가
이전 확장팩인 황폐한 아웃랜드가 악마사냥꾼으로 새로운 메타의 개척을 시도했지만 오버파워 카드의 범람으로 메타가 악사 원툴로 끝나버리는 실패한 메타가 되었고 결국 5번이나 되는 밸런스 패치를 거쳤으며 마지막엔 전설 카드 3장을 한꺼번에 너프하는 등 메타 자체가 매우 불안정하게 흘러갔기 때문에 다음 확장팩인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 대해 유저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다만 악마사냥꾼이 적은 카드풀로도 높은 승률을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카드를 많이 받아갔기에[4] 잘못하면 아웃랜드처럼 기승전악사 메타로 게임이 돌아갈 위험을 우려하는 반응도 보인다.아웃랜드 메타가 정립되고 나서는 뒷심은 갈라크론드 1장만 믿고 테테전 30분 게임을 하던 사제와 요그사론의 상자, 솔라리안 프라임, 환기처럼 아무튼 생성된 카드가 다 해주실거라고 무작위 카드만 난사하던 법사를 중심으로 생성 계열, 발견 계열의 카드를 통해 게임을 풀어나가는 '아무튼 생성됨' 메타로 게임을 재미없게 만들었다는 혹평이 많았고 AMA에서 그 점에 대해서 생성을 모토로 삼는 몇몇 직업을 제외하고는 지나친 카드 생성을 줄이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를 반영하듯이 이번 확장팩에서는 발견 카드가 비교적 적어졌다.
기존에 하스스톤에 없었던 실험적인 효과가 많은 것도 눈에 띤다. 예지의 구슬, 현자 폴켈트처럼 덱의 순서에 직접적으로 간섭하는 카드들이 존재하며, 장학생 스텔리나, 활공, 정신파괴자 일루시아처럼 상대의 패에 간섭하는 효과도 많다. 다만 새로운 시도에 대해서는 플레이어에 따라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데, 그 이전에 새로운 시도로 이것저것 해보았다가 죄 다 망한 콘셉트가 되어 확장팩 밸류는 추락하고 메타 변화는 일어나지 않은 라스타칸의 대난투라는 선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라스타칸 시절 지나치게 약한 카드풀로 인한 실패를 감안했는지 몇몇 오버파워 카드들이 눈에 띠는 편.
5.2. 출시 후 평가
5.2.1. 전반기
메타 초기부터 발매 후 1달이 지난 9월 초 기준으로, 압도적인 0티어 직업이나 극단적인 가위바위보 메타가 되는 등 밸런스 실패가 보이지 않았고, 독보적인 최약체 직업인 주술사만 제외한다면, 나머지 모든 직업이 등급전에서 충분히 굴릴만한 직업별 아키타입을 최소 두 종류 이상 가지고 있고, 새로운 덱들도 계속 연구되는 등 긍정적인 메타가 유지되고 있었다.밸런스 측면에서는 연속으로 밸런싱에 실패했던 이전 확장팩들[5]에 비해 적절한 메타 변화가 발생하였고, 압도적으로 강한 직업의 독주 체제 대신 미드레인지[6]-컨트롤[7]&콤보[8]-어그로[9]의 밸런스가 돌아오고 있다.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은 발매 이전에는 활공 등으로 또 메타를 박살낼 수 있다는 갑론을박이 많았으나, 우려했던 것과 달리 가장 걱정이 많았던 활공은 굴단의 해골 밸류에 밀려 쓰이지 않고있으며, 5단 너프 이후로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 유용한 컨트롤 계열 카드를 받아, 기존의 미드레인지 / 어그로 템포 악마사냥꾼 아키타입 외로 컨트롤 악마사냥꾼 덱이 등장하고 메타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얻는 등 여러 아키타입들이 연구되고 있다.
현재 주술사를 제외하면 모든 직업이 메타에 맞는 덱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으며 특히 성기사와 도적 등의 몇 직업이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전과 같이 무상성은 아니며 못이길 상대는 못이기는 가위바위보 상성을 보여 크게 비판 받진 않는다. 그리고 상기한대로 다른 직업에 눌린 주술사도 토템 주술사처럼 나름대로 잠재력이 보이는 메타 덱을 가지고 있으며, 주술사의 핵심을 관통하는 버프만 이루어진다면 정상적인 승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확장팩 자체의 평가는 아니지만 발견과 생성의 밸류를 줄인다고 확팩 이전부터 선언한 만큼 18.0.1 패치에서 발견과 무작위 카드가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생성할 수 없게 되는 패치가 진행되며 호평을 받았다. 옛날에는 태고의 문양에서 태고의 문양을 뽑는다든지 환기에서 환기가 생성되고 소생에서 소생이 생성되면 상대하는 입장에서 게임할 맛이 뚝뚝 떨어져나갔는데 패치 후에 그런 경우가 대부분 사라지며[10] 전반적으로 게임의 불쾌함이 덜해졌다고 착각했으나, 아직도 마법사나 사제 등은 무작위 생성으로 카드를 대폭 생성하며 특히 환기,마나회오리 등으로 대량의 무작위 카드를 얻는 마법사는 원성을 듣는 수준.
단순히 카드 몇 장만 갈아끼운 '업그레이드된 옛날 덱' 대신 '뼈대부터 다른 메타 덱'을 만들어낼 만한 충분한 카드 파워도 호평. 덱 정렬 순서에 간섭하는 예지의 구슬과 현자 폴켈트는 각종 컨트롤 덱과 하이랜더 덱에 실험적으로 채용되고 있으며, 야생전에서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 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덱은 하이랜더 사제로, 황폐한 아웃랜드까지만 해도 각종 용 시너지를 채용하며 콤보보다는 미드레인지 성향을 보여주던 하이랜더 사제가 폴켈트를 주축으로 극단적인 콤보덱으로 변화했다. 또한 이 둘을 사용하는 하이랜더 사제의 대척점으로, 왕의 파멸을 사용하는 도적 덱도 무기 지원카드를 받고 크게 강화되어 빠른 템포를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정규전에서는 오랜만에 빅 전사가 등장하였고, 환영의 물약을 포함해 단 3종류의 주문만 넣고 덱을 구성하여 하수인을 무한히 재활용하는 토르톨란 마법사 덱이 돌 마이너 갤러리에서 한 일반 유저에 의해 개발된 이래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여러 가지로 개량되고 있다.
또한 이전 확장팩들에 비해 미친듯한 파워로 찍어누르거나 야생전을 망치는 극단적인 고밸류 메타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출시 전의 우려와 달리 도적의 비밀 통로 정도를 제외하면 뚜렷한 사기 카드 없이 대부분의 카드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적절한 채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야생전 또한 몇몇 덱 원탑 체재로 돌아가던 벽보고 게임하는 메타를 벗어나 간만에 새로운 덱들이 연구되며 티어 덱 또한 심심하면 교체되는 등 밸류 평가가 좋다. 하나같이 낮은 밸류로 인해 마녀숲 DLC 소리를 들으며 처참하게 망했던 라스타칸의 대난투 확장팩과도 완벽한 반면교사의 사례로써 비교되고 있는 중.[11]
발매 초기에는 컨트롤, 콤보 덱을 각각 사제, 드루이드가 독점하다시피 했는데, 사제는 일루시아를 받아 고질적 약점이던 콤보 덱에도 대응할 수단이 마련되면서 무상성 컨트롤 덱으로 거듭났고, 드루이드는 각종 펌핑 카드와 캘타스로 다른 콤보에 비해 훨씬 빠른 타이밍에 콤보를 갖추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대회가 사제 & 노루 판이 된 점에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들도 있다. 제작진도 이를 인지했는지 발매 후 일주일만에 캘타스와 일루시아가 긴급 너프를 당한뒤로 캘타스를 사용하는 적자드루대신 오무와 싹틔우기를 사용하는 말리드루가 연구되고있고 사제는 점점 티어가 떨어지는 중이다.
5.2.2. 후반기
후반기로 들어서면서 메타가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우려섞인 의견이 나오고 있다.가장 큰 문제는 꾸준한 밸런스 패치가 상향 위주의 밸런스를 맞추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직업을 하나 하나 관짝에 박으면서 오히려 직업 양극화를 심하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확장팩 초기에는 다양한 직업이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으나, 이들 중 절반 가까이가 너프로 승률이 폭락하면서 결국 너프를 안 먹은 덱[12]만 살아남아 강직업과 약직업 간의 격차를 벌리면서 오히려 밸런스가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했다.
가장 대표적으로 피해를 본 것은 흑마법사로, 암흑시선을 위시한 자해 흑마법사가 1티어로 떠오르자[13] 암흑시선의 너프가 가해졌는데, 이 너프로 인해 흑마법사는 기존의 아키타입은 망하고 새 아키타입은 없어 결국 메타 여명기에 '스롤은 학교 오지 마라'라는 조롱을 들을 정도로 밑바닥에 있던 주술사보다 낮은 43%라는 처참한 승률을 보여줄 정도로 추락했다. 흑마법사만큼은 아니지만 마법사도 토르톨란 법사와 주문 법사를 둘 다 너프로 날려버렸고, 드루이드는 캘타스와 야수 동반자를 너프하여 주 아키타입들이 다 너프를 먹으면서 승률이 폭락했고 결국 45~46%대 승률까지 추락해버렸다.
게다가 밸런스를 맞추는 데에 승률 지표가 아닌 다른 지표가 더 많이 간섭한 것도 문제다. 예를 들면 사제의 비밀결사단 수행사제의 너프 코멘트는 "우리는 이런 강탈 계열 카드가 모든 덱에 들어가는 범용성 높은 카드이길 원하지 않는다." 였으며, 사실상 드루이드 카드인 야수 동반자의 너프 코멘트는 "야수 동반자의 밸런스는 적당하지만 과성장에서 야수 동반자로 이어지는 큰 마나 스윙이 상대에게 불쾌함을 준다." 였다. 물론 단순한 불쾌함 뿐 아니라 진짜로 밸런스 상 문제가 있었던 암흑시선이나 비밀 통로 등의 너프 등 적절한 너프도 있었으나 불균형하게 이루어진 밸런스 패치 탓에 직업의 양극화가 심해진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
다만 직업 간 밸런스의 문제를 제하고 보면 같은 아키타입에서도 여러가지 시도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마냥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특히 성기사의 경우 메타 초반에는 순혈 성서 기사가 대세였다가 후반으로 갈 수록 깃펜 성서 기사로 대세가 옮겨가는 등 다양한 카드들 덕분에 연구는 꾸준히 이루어졌다.
10월 기준, MMR 매칭에 대한 말이 많다. MMR이 높은 프로급과 프로 선수들은 정규전 플레이가 불가능할정도로 매칭이 오래걸려서 정규전이 아닌 전장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많다.
5.2.3. 이후
스칼로맨스 이후 다크문 축제를 거치면서 스칼로맨스 팩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하나 더 생겼는데, 강력한 카드로 메타를 바꾼 건 좋았는데 너무 세다는 것이 중론이 되었다. 당장 스칼로맨스 공용 카드 중 2코스트 이하의 모든 카드[14]가 최소한 메타 덱에 한 번 이름을 올렸으며 그 중 절반은 현재도 1~2티어 덱에서 주류로 사용될 정도로 강력하다. 이 탓에 다크문 축제의 높은 밸류와 스칼로맨스 카드의 깡파워가 합쳐져 하스스톤은 한동안 어그로와 템포 천지가 되었다.사실 밸류가 높은 것 자체는 크게 문제가 안 되는데, 밸류가 높은 카드들이 범용성까지 높은 데다가 묘하게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려운 카드들이라 도매금으로 묶여서 까이는 것도 있다. 특히 한 게임에서 똑같은 대사를 열 번 넘게 듣게 만드는 깃펜 장난꾼이나 어떤 덱에서나 들어가서 해서는 안 될 교환을 하는 살아 움직이는 빗자루의 경우 밸런스적으로도 경험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카드라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이후 많은 밸런스 패치가 가해지긴 했으나 독서가와 폴켈트 정도를 제외하면 죄 다 직업 카드라 스칼로맨스의 OP 공용 카드들이 메타를 장악하는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졌다.
결국 불모의 땅 메타에서마저 1티어 덱이던 성기사와 도적에서 깃펜 장난꾼이 활개치는 바람에 20.0.2 패치로 깃펜 장난꾼에 너프가 가해졌다. 그러나 야생 자해흑을 제외하면 개사기 카드에서 그냥저냥 쓸만한 카드가 된 정도라 여전히 잘 채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고파워 중립 카드들이 여러 덱에서 애용되고 있다.
어쨌건 유저들 사이에서는 수많은 하스스톤의 팩들 중에서도 역대 최강의 중립 카드 풀을 가진 확장팩이라는 데에 대체로 동의하는 편이다. 정규전에서 중립 카드의 절반 이상이 쓰였을 뿐 아니라, 야생에서도 홀수 어그로면 무조건 채용되는 견학 안내자, 하수인 좀 까는 어그로나 템포면 높은 확률로 채용되는 빗자루, 58사제에서 애용하는 깃펜 장난꾼과 (너프 전) 폴켈트, 토큰 드루에서 애용하는 열렬한 독서가, 빅 덱에서 애용하는 예지의 구슬, 홀수악사에서 애용하는 용감한 수습생, 뭔가 2코진이 애매하다싶으면 들어가는 교단 수련사와 마법봉 제작자 등등 스칼로맨스 카드에 결코 적지 않은 수준의 영향을 받았다.
통계적으로 보면 스칼로맨스의 사기적인 밸류를 알 수 있는데, 2022년 기준 하스스톤 전체의 역사를 통틀어서 각 확장팩마다 너프를 받은 카드의 수를 합쳐보면 1위가 오리지널(35장), 2위가 황폐한 아웃랜드(26장)이고, 스칼로맨스는 21장으로 3위에 속한다. 하지만 오리지널은 그만큼 역사가 깊고 카드 풀도 넓었으며, 아웃랜드는 첫날악사로 대표되는 악마사냥꾼의 밸런스 붕괴에 의한 특수 케이스였음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너프를 받은 확장팩은 스칼로맨스 아카데미라고 볼 수 있다.
6. 메타
6.1. 정규전
바로 전 확팩에서 부진했던 성기사가 발매 전 예상[15]을 뒤엎고 떡상하여 1티어로 자리매김을 했다. 다만 하수인으로 필드싸움에 특화된 기사의 직업특성 때문에 법사나 사제 등으로 카운터를 치기 쉬워, 아웃랜드의 악마사냥꾼처럼 압도적인 1티어까지는 못하고 있다. 성기사/드루이드 붐이 지나간 이후 메타픽으로 떠오른 덱은 하이랜더/갈라크론드 사제로, 기존 1티어인 드루이드와 성기사를 잡아먹기 쉽다는 점과 일루시아, 갈라크론드의 끝없는 무한밸류로 인해 기존의 카운터였던 어그로 뿐만 아니라 콤보, 컨트롤 모두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12일만에 일루시아가 너프를 먹을만큼 센 모습을 보여주었다.사제/드루이드의 강세와 성기사의 밸류를 제외하면 직업들간의 밸런스는 상당히 좋은편으로, 주술사를 제외하면 대부분 2~3티어 안의 덱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1티어와는 별개로, 한 돌갤러가 만든 토르톨란 법사 덱이 두억시니술사와 비슷한 벽덱으로 널리 퍼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예지의 구슬로 손패에 잡히면 안되는 환영의 물약을 뒤로 밀어넣고, 현자 폴켈트로 덱 순서를 정제하여 토르톨란을 서치, 토르톨란 전함으로 환영의물약+빙결주문 시전하여 상대필드를 묶어두고 1코로 감소된 암흑칼날로 명치를 팬다. 돌갤에서는 한국에서 덱메이커가 하나 나왔다며 축제 분위기. [정규덱소개] 토르톨란법 전설 찍었다+덱리 그러나 이 경우 대응방법이 지나치게 한정적이라 결국 너프를 먹었다.
- 전사
확장팩 출시 직후에는 들창엄니, 문제아, 수여식을 채용한 빅 전사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으나, 승률이 애매해서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다. 빅 전사가 가라앉은 후에는 의사 크라스티노브를 채용한 폭탄 전사가 주력으로 떴다.[16] 실라스 다크문 배포후에는 기존의 방밀전사에 잿빛혓바닥과 다크문을 추가하여 원턴킬하는 승리플랜의 덱이 연구중이다
- 주술사
전 확장팩처럼 성적이 매우 부진하다. 초창기엔 토템거한과 성실한 모범생을 채용하는 토템 주술사가 연구되었다가 승률이 부진해서 사장당했고 깃펜 장난꾼과 과부하된 뭉게구름을 사용하는 퀘스트 주술사도 반짝 떴다가 다시 가라앉았다. 토템거한 버프이후에는 토템 주술사의 계속된 연구로 인해 8위의 승률을 보여주고있다.
- 도적
메타가 정립되기 전에는 메타를 압도하며 비밀통로를 주력으로 하는 은신도적이 1티어였고, 그 사기성을 인정받아 너프를 받기도 했다. 너프 이후에는 미라클도적이 다시 1티어로 떠오르나 싶었지만, 메타가 정립되고 돌진냥꾼이 메타의 1티어를 차지하면서 점점 지는 별이 되어가는 중이다.
- 성기사
승률은 높으나 초창기에 비해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성서 성기사의 경우 모든 등급대에서 1티어로 군림하고 있으나[17] 초창기에 비해 빠르게 줄어든 점유율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이상하게 거품 취급을 받고 있다. 멀록 성기사는 성서 성기사에 밀려 무시해도 좋을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여러 번의 너프가 지나 메타 후반이 되어도 여전히 좋은 성능과 높은 점유율을 갖고 있다.
- 드루이드
초기 메타를 주도하고 있다. 발매 직후에는 적자생존 드루이드와 떠버리 드루이드가 주로 연구됐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떠버리 드루이드는 사장되고 적자생존 드루이드가 주력으로 자리잡았다. 캘타스 밸런스 패치 이후로는 오무와 싹틔우기를 이용하는 말리 드루이드도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야수동반자 너프로[18] 과성장 야수동반자가 불가능해지면서 승률이 대폭 하락하였다. 전체 승률 9위로 주술사보다 밑, 흑마법사보다 약간 위의 승률을 보여주고있다.
- 사냥꾼
발매 직후까지만 해도 하이랜더 사냥꾼이 주력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하이랜더 사냥꾼은 줄고 1티어덱으로 급부상한 돌진 사냥꾼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드루이드 너프 이후 어느정도 미드 싸움이 할만하게 되어 가볍게 짠 하이랜더 사냥꾼이 다시 메타에 등장하여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 흑마법사
영혼파편을 사용하는 컨트롤 흑마법사가 반짝했지만 암흑시선과 깃펜 장난꾼을 사용하는 자해 위니 흑마법사가 좋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메타의 중심에 서있는 드루이드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암흑시선 너프로 전체 직업 기준 주술사보다 떨어지는 10등의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 마법사
결투의 대가 모자키를 이용하는 모자키 법사가 연구되었지만 일주일도 못하고 30%대 후반의 승률을 보여주며 사라졌고 주문공격력 시너지와 마나 회오리를 사용하는 템포 마법사[19], 하이랜더 마법사, 토르톨란 마법사가 주력이다. 밸런스 패치로 도적과 흑마의 비율이 줄어들자 특별히 약한 덱이 돌냥과 적자드루밖에 없기때문에 회오리법을 1티어에 올리는 강직업이었지만 결국 토르톨란의 너프와 환기, 솔라리안 프라임의 너프로 9위로 추락했다.
- 사제
일루시아가 추가되면서 점유율이 급등했으나 상위권에서는 3티어 정도로 평가받으면서 평가가 점점 하락하고 있었는데, 일루시아가 특유의 불쾌감으로 인해 하향되면서 직업 승률이 8등으로 추락했다. 비밀결사단 수행사제 하향 이후로는 더 암울해졌다. 그나마 마법사의 너프로 인해 직업 승률이 7위로 올랐다. 주로 하이랜더 사제와 컨트롤 갈라크론드 사제다.
- 악마사냥꾼
확장팩에서의 계속된 너프로 아웃랜드에 비해서는 많이 약해졌다. 어그로 악마사냥꾼은 2티어 중반~3티어 초반대까지 승률이 급락했으며, 2티어 초반대 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영혼 파편 악마사냥꾼은 마그테리돈을 쓰는 컨트롤 빌드와 더러운 마귀, 쌍날검 숙련자를 채용한 미드레인지 빌드가 공존하고 있다. 이후 밸런스패치를 통해 주변 직업이 하향되고, 드루이드를 제외하면 딱히 약한 직업이 없기 때문에 마그테리돈을 뺀 파편 악마사냥꾼이 2티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드루이드가 너프되며 메타의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6.2. 야생전
기존에 있던 메타 덱인 하이랜더 사제, 퀘스트 템포 법사 등등이 신규 카드를 채용하면서 강화되었다. 야생에서 오랜 기간 비주류 직업이었던 도적은 비밀 통로를 받고 주류 직업으로 부상하였다. 주로 쓰이는 덱은 왕의 파멸을 주축으로 하는 해적 도적 덱과 바쿠를 이용한 홀수 도적. 또한 드루이드는 거대화를 쓰는 어그로 덱이 강화되어 전 확장팩까지 주로 쓰이던 비취와 아비쿤을 밀어내고 주류 덱으로 자리잡았다.새로운 덱으로 암흑시선과 영웅에게 스스로 데미지를 주는 하수인을 이용해 거인을 빨리 내는 자해 흑마법사와 정규전에서 쓰던 토르톨란 법사를 개량한 무한얼방/구름왕자 덱[20]이 등장했다.
초기에는 원래부터 야생에서 1티어였던 하이랜더 사제가 현자 폴켈트로 암흑사신 안두인과 속박된 라자를 일찍 찾아올 수 있게 되며 5~8코스트진을 단 5장만으로 채우는 극단적인 콤보덱으로 재탄생 하였고, 정신파괴자 일루시아로 콤보덱을 상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보완한 덕에 특히나 강해져서 하이랜더 사제를 중심으로 메타가 흐르고 있었다.
이후 암흑시선과 자해 카드를 사용하고 살덩이 거인과 용암 거인을 빠른 템포에 내는 자해 흑마법사가 야생덱에서 지분을 꽤나 차지하며 메타를 주도했으나 9월 9일에 암흑시선이 너프되었다. 이후에도 자해 흑마법사 덱이 나오기는 하나, 너프 전처럼 말도 안되는 파워까지는 아니게 되었다.
9월 29일에는 토르톨란이 너프되어 더 이상 무한얼방/구름왕자 덱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초기에는 하이랜더 사제가 너무나 엽기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나머지 상대하는 덱들도 오만 가지 방법으로 이 덱을 카운터치려 했었는데, 홀수 도적은 땅 속의 위협을, 전사는 폭탄을 이용한 갈라크론드 전사가 나오기도 했다. 그 중 독특한 것이 핀리 므르글턴 경과 노련한 마술사를 넣기도 한다. 이 콤보는 라자가 롤백된 이후로 상성상 이기기 힘들던 덱에서 알음알음 나오던 방법이었으나, 이번 확장팩의 하이랜더 사제가 너무나 강력한 나머지 이 콤보를 쓸 수 있는 덱이 컨트롤 덱의 지분을 꽤나 차지하게 되었다. 하랜사제뿐 아니라 핏빛약탈자 굴단, 방밀전사, 퀘스트 두억시니 등 영능에 크게 의존하는 덱을 카운터칠수 있고, 어그로 상대로 자신의 영능을 힐이나 방어도로 바꿔서 버틸수도 있는 등 특정덱 카운터 카드치고는 활용도가 의외로 높은 편.
- 전사
크게 어그로와 컨트롤 덱으로 양분되었다. 어그로 계열 전사는 해적, 갈라크론드, 폭탄 중 1개~3개까지 취향껏 사용하는 편이며, 그 중 폭탄은 하이랜더 사제를 카운터치기 위해 대부분 들어가는 편이다. 컨트롤 계열은 대부분 탈진까지 바라보는 홀수 전사다.
- 주술사
번개 개화를 지원받은 덕에 진흙변신수나 선조의 부름을 더 빨리 쓸 수 있게 된 빅 주술사가 주로 보이는 편이고, 홀수 주술사, 짝수 주술사가 그 다음으로 자주 보이는 편이다.
- 도적
비밀통로와 땡땡이치기를 지원받아서 드로우 수단이 늘어난 덕분에 전 확장팩과 달리 많이 보이는 직업이 되었다. 홀수 도적과 왕의 파멸 도적 등이 많이 보이고 있다.
- 성기사
관광 안내자를 지원받은 홀수 성기사가 많이 보인다. 그 이외에는 현자 폴켈트와 호랑이 시르벨라를 활용한 신의 격노 성기사, 전세 역전이다옳을 쓰는 멀록 성기사, 순혈 성기사[21]가 보인다. 기계 성기사는 사장되었는지 아예 보이지 않는다.
- 드루이드
거대화를 쓰던 어그로 드루이드가 카드를 많이 지원받고 자주 보이는 덱이 되었다. 비취 드루이드는 야수 동반자 덕에 야수를 집어넣고 쓰는 덱이 많이 보였으나 야수 동반자 너프 이후에는 원래의 덱리스트로 회귀하는 중이다. 아비쿤 드루이드 덱은 번개 개화를 지원받아서 조금 더 일찍 콤보를 쓸 수 있게 되었다.
주로 보이는 덱은 어그로 드루이드, 비취 드루이드, 아비쿤 드루이드다.
- 사냥꾼
큰 변화는 없다. 주로 보이는 덱은 하이랜더 사냥꾼이다.
- 흑마법사
암흑시선과 자해 카드[22]를 사용하고 살덩이 거인과 용암 거인을 빠른 템포에 낸 뒤 로데브나 교단 수련사를 내서 광역기를 틀어막는 자해 흑마법사가 새로 등장했다.
자해 흑마법사는 빠르면 4~5턴 안에 거인들이 나오는 파워에 흑마법사 덱의 대다수를 차지했으나, 암흑시선이 하향 이후로는 큐브 흑마법사, 하이랜더 흑마법사, 버리기 위니 흑마법사, 자해 흑마법사 등 다양한 덱이 보이는 편이다. 메카툰 흑마법사는 캘타스 너프 이후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 마법사
정규전에서 쓰던 토르톨란 마법사를 개량한 무한얼방/구름왕자 덱이 등장했다. 퀘스트 템포 마법사가 주문을 주는 하수인 카드들을 받은 덕에 태고의 문양을 빼고 하수인을 넣는 덱이 나왔다. 비밀 마법사와 하이랜더 마법사는 현자 폴켈트를 넣어 키 카드를 일찍 찾아올 수 있게 되었다.
토르톨란이 너프먹기 전까지는 무한얼방/구름왕자 덱이 많았으나, 토르톨란이 너프먹어 덱이 사장된 이후에는 위에 설명했던 퀘스트 템포 마법사, 비밀 마법사, 하이랜더 마법사가 나오며 흑마법사 다음으로 다양한 덱이 보이는 편.
- 사제
하이랜더 사제가 현자 폴켈트로 암흑사신 안두인과 속박된 라자를 일찍 찾아올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정신파괴자 일루시아로 퀘스트 템포 마법사나 아비쿤 드루이드 등 콤보덱을 상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보완한 덕에 메타 초기에는 사제가 굉장히 많았다. 일루시아가 3코스트로 너프먹었으나 여전히 콤보덱 상대로 유효하다는 점은 변하지 않아서 계속 쓰는 중이다.
주로 보이는 덱은 하이랜더 사제이다. 그 외에는 천정내열 사제, 부활 사제가 가끔 보이고 있다.
- 악마사냥꾼
황폐한 아웃랜드 확장팩에서의 계속된 너프, 그리고 이번 확장팩에서 어그로 카드를 지원받지 못해서 도적과 위치를 바꾸고 말았다. 그나마 보이는 덱은 홀수 악마사냥꾼이나 브란 브론즈비어드, 로데브를 덱에 넣은 파편 악마사냥꾼이다.
6.3. 투기장
7. 기타
한여름 밤의 카라잔처럼 어두컴컴한 원본 지역과 달리 명랑발랄한 분위기가 특징으로, 아예 그냥 고등학교 내지 대학교를 콘셉트로 삼았다.시네마틱 트레일러의 전반부는 전형적인 교가, 후반부는 행진곡풍 응원가를 모티브로 작곡되었다. 가사 또한 언어마다 교가의 클리셰를 들이부은 것이 특징.
- 원문 영어판에서는 영어권 교가답게 학교를 'you'나 'thee(you의 고어)'로 언급하며 학교의 영광을 기원한다. 후반부 가사의 명랑한 분위기는 흡사 하이 스쿨 뮤지컬을 연상시키며, 마지막에 스칼로맨스 아카데미를 S.A.로 줄여 부르는 것으로 보아 응원가를 의도한 것이 맞는 듯. 'We vow to stay right and true(언제까지나 올바르고 진실하기를 맹세하노라)'같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겠다는 표현도 존재한다.
- 한글판에서는 한국 교가답게 처음부터 현실 교가에 자주 쓰이는 정기부터 시작한다. '지식의 요람', '명예와 진리의 전당' 등 학교를 찬양하는 문구 역시 들어갔다. 후반부 가사는 학교를 홍보하는 영문판의 가사를 축약했으나 서울사이버대학교 덕분에 한국 청자들에게 낯설게 다가올 일은 없을 듯.
- 일본어판에서도 이름은 '마법학원 스칼로맨스(魔法学院スクロマンス)'이며 '마법의 배움터(魔術の学び舎)', '그 빛나는 전통(その輝かしき伝統)', '맑게 바르게 아름답게(清く 正しく 美しく)', '아아 스칼로맨스, 우리의 모교(おおスクロマンス 我が母校)' 등 클리셰적인 문구가 잔뜩 들어가 있다.
이번 확장팩에서 켈투자드는 인간의 모습으로 아카데미의 총장이 되어 등장한다.[23] 켈투자드는 모험모드로는 낙스라마스의 저주에서 리치의 모습으로 메인 빌런으로 등장했던 바가 있었으며, 이번 확장팩에서도 켈투자드를 테마로 한 패키지가 등장하였다. 다만 기본적으로 악역인지라 시네마틱 영상에서 지하에 금단의 마술을 실험하는 어두운 면모를 보여준다.
학교생활을 테마로 한 덕분에 굉장히 밝은 해당 팩 카드들의 분위기와 달리 발매 이전에는 원본이 되는 와우에서의 스칼로맨스 인던의 언데드가 가득한 모습, 생전 모습으로 등장한 켈투자드의 본래 특기인 강령술과 킨디 스파크샤인으로 추정되는 분홍 머리의 노움의 등장 등으로 인해 고인드립 같은 게 잔뜩 나오는 것 아닌가 하는 추정도 있었다.
원래 한글판에서 확장팩의 이름은 스칼로맨스 대학교가 될 예정이었다. 한국에는 본질적 의미의 아카데미가 없고, 그나마 한국의 교육 기관 중에서는 대학교와 가장 비슷한 모습이니 자연스러운 번역이긴 하다. 실제로 트레일러 노래의 가사도 "스칼로맨스 대학교"로 녹음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카데미로 변경되었다.
이번에 어둠의 반격 때처럼 하스스톤 스트리머인 철면수심과 따효니를 초청해 총 5장의 카드의 녹음을 진행했다고 한다.
와우! 하스속으로 스칼로맨스 편에서는 스트리머 케인이 더빙을 했다. 케인 본인이 이렇게 대사를 고치자고 한 것이 하나도 없음에도 대본에 케인의 말투와 밈이 잘 녹아있는데 대본을 쓴 사람이 다음팟 시절부터 케인의 방송을 본 시청자였다고 한다. 케인이 발음을 신경쓰면서 녹음을 하다보니 트윕 TTS로 녹음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TTS와 비슷한 느낌으로 더빙이 되었다.
[1]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이 부른 버전도 존재한다. 스트리머 버전의 보컬은 따효니, 던, 철면수심, 기무기훈, 다롱이, 순이, 카라잔 트레일러에서 보컬을 했던 남기오 그리고 뮤지컬 배우 양시은도 보컬 지도와 함께 같이 불렀다.#[2] 처음에는 바로브라는 가문의 영지였을 뿐이었으나 바로브 가문이 스컬지에 영지를 들어다 바치고, 켈투자드는 이를 강령술사를 위한 학교로 개조했다.[3] 여러 번 재등장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매직 더 개더링의 Ravnica 블록과, 듀얼마스터즈의 2020년 시즌 듀얼마스터즈 킹 등 여러 TCG에서 등장한 콘셉트이다. 하스스톤 역시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은 물론 모험 모드나 선술집 난투에서 여러 번 시도한 바 있으며, 마침 확장팩 공개 전에 등장한 난투 '혈투의 철창'에서도 이중 직업 캐릭터가 등장했다.[4] 악마 사냥꾼은 오리지날 카드풀이 존재하지 않고 타 직업들에 비해 3개 확장팩만큼의 카드풀이 부족하기 때문에 불사조의 해동안에는 다른 직업보다 더 많은 직업카드를 받는다고 했다.[5] 용의 강림 첫주차에는 갈라크론드 주술사의 강세로 빠른 밸런스패치가 이루어졌고, 황폐한 아웃랜드에선 악마사냥꾼의 지나친 강세로 전례없는 1일 핫픽스가 이루어젔다.[6] 성서 성기사, 회오리 마법사, 자해 흑마법사 등.[7] 하이랜더 사제, 하이랜더 마법사, 폭탄 전사, 파편 악마사냥꾼 등.[8] 떠버리를 제외한 드루이드(말리고스 또는 적자생존), 토르톨란 마법사 등.[9] 은신 도적, 어그로 악마사냥꾼, 사냥꾼 등.[10] 여전히 환기에서 생성된 신기한 마술에서 생성된 환기나 소생에서 발견한 용족 탐구에서 발견한 주문술사에서 발견한 소생처럼 몇 단계를 거쳐서 생성하는 건 가능하다. 또 부인 라줄처럼 발견이나 생성을 할 때 특정 구역을 지정하는 카드는 여전히 같은 카드를 생성할 수 있다. 그래서 100% 사라진 것은 아니다.[11] 스칼로맨스 확장팩은 라스타칸 확장팩처럼 실험적인 능력의 카드들로 승부를 보았으나 결과는 정반대였기에 더더욱 그렇다.[12] 어그로 냥꾼, 파편 악사, 성서 기사 등[13] 사실 암흑시선의 너프는 정규전 밸런스보다는 야생에서 온갖 자해 카드를 집어넣고 거인류 카드를 4~5턴 정도의 초반에 내놓는 거인 흑마에 대한 너프가 더 컸다. 다만 정규에서도 야생만큼은 아니어도 지원받은 다양한 카드들 덕분에 매우 강력했다.[14] 책상 임프, 견학 안내자, 깃펜 장난꾼, 살아 움직이는 빗자루, 용감한 수습생, 예지의 구슬, 마나탐식자 판타라, 마법봉 제작자, 약삭빠른 불량아, 교단 수련사, 열렬한 독서가. 이 중 독서가는 결국 3코스트로, 깃펜 장난꾼은 하수인만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너프를 먹었다.[15] 용의 해 카드풀이 부실한 편이었고, 가뜩이나 시원찮았던 성서 테마의 추가지원이 없다는 점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 유머소재로 통했다.[16] 이전 확장팩처럼 해적의 닻, 위험천만한 선장, 방어구 제작자를 사용하는 대어그로 빌드, 갈라크론드,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대컨트롤 빌드로 나뉜다.[17] 전설 1000등대에서도 점유율만 낮지 승률은 높다.[18] 7코에서 8코로 변경되었다.[19] 비셔스에서는 회오리 마법사로 지칭.[20] 얼방을 걸고 리치 여왕 제이나로 변신해 구름왕자의 6뎀을 생흡으로 때려 6뎀/6힐에 얼방으로 카운터까지 치는 덱[21] 성서 빌드와 비밀 빌드로 나뉨.[22] 코볼트 사서, 깃펜 장난꾼, 관광 안내자 등등[23] 거기에 스칼로맨스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네임드들이 언데드 혹은 유령의 모습이 아닌 인간의 모습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