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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범례:
🅳: 불사조의 해에 추가되었으나 용의 해 카드로 취급
M: 미니팩
정규력 이전
야생
정규
🅳: 불사조의 해에 추가되었으나 용의 해 카드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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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s of Outland
황폐한 아웃랜드
1. 개요
- 트레일러 대사 ▼
- ||아웃랜드, 거칠고 위험한 세계
생존하는 자가 곧 강한 자인 곳
이곳에 정의란 없다
오직 절망과 어둠뿐!
허나, 네놈이 감히 내게 도전하겠다면
너흰 아직 준비가...!우루후룱 우홝햐(..)
아니, 그런 말을 하려는 건 아니었다.엏! 뿌우
내가 대체 왜 널 가르쳤는지...[1]||
2020년 3월 18일 하스스톤 불사조의 해 쇼케이스에서 공개되어 2020년 4월 8일 출시된 열네 번째 확장팩. 배경은 아웃랜드.
메카 자락서스가 자신이 이끄는 하수인들을 기계 흉물따위로 만든 새로운 위협인 녹슨 군단에 의하여 황폐화되고 산산조각난 곳을 향해 어둠의 문으로 나아간다.
2. 모험 모드
2.1. 프롤로그
2.2. 지옥불의 시련
3. 특징
| 무료 전설 |
| |
|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
3.1. 새로운 직업 - 악마사냥꾼
추가 직업이 없다는 약속을 깨고 새로운 10번째 직업이 출시되었다. 출시 관련 정보는 악마사냥꾼의 역사 문서 참조.
3.2. 새로운 키워드 - 추방자
| 하스스톤의 특수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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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부하 | 도발★ | 독성★[1] | 돌진 | 면역★ | 모면 | 발견★ | |
| 비밀★ | 빙결★ | 생명력 흡수 | 선택 | 속공 | 연계 | 은신★ | |
| 전투의 함성★ | 주문 공격력 | 죽음의 메아리★ | 질풍★ | 차단 | 천상의 보호막★ | 침묵 | |
| 핵심 세트 특수 능력 (ㄱㄴㄷ 순) | |||||||
| 개전 | 교환성 | 시체 | 초과 치유 | 추방자 | 환생★ | ||
| 확장팩 추가 특수 능력 (출시 순) | |||||||
| 뽑을 때 시전 | 휴면★ | 피날레 | 티탄 | 제련 | 발굴 | 빨리 뽑기 | |
| 미니미 | 특대화 | 관광객 | 일시적 | ||||
| 확장팩 추가 특수 능력(야생) (출시 순) | |||||||
| 광풍 | 예비 부품 | 격려 | 비취 골렘 | 적응★[2] | 퀘스트/보상 | 소집 | |
| 잔상 | 합체★ | 압살 | 이중 주문 | 졸개 | 타락 | 기원 | |
| 부가 퀘스트 /보상 | 주문폭주 | 광폭★ | 퀘스트 전개 /보상 | 명예로운 일격 | 거수 | 인양 | |
| 주입 | 마나갈증 | ||||||
| 모험모드/전장 전용 특수 능력 (출시 순) | |||||||
| 자동 공격 | 제단 | 기선 제압★ | 한 턴에 한번★ | 혈석★ | 복수★ | 주문제작★ | |
| 독소★ | |||||||
| ★ 전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특수 능력이다. [1] 전장에서는 대부분 "독소"로 변경되어, 매 전투 단계마다 1회에 한하여 효과를 발휘한다. [2] 전장에서는 '모면', '은신' 효과는 제외된다. | |||||||
3.3. 새로운 키워드 - 휴면
| 하스스톤의 특수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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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의 함성★ | 주문 공격력 | 죽음의 메아리★ | 질풍★ | 차단 | 천상의 보호막★ | 침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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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특수 능력이다. [1] 전장에서는 대부분 "독소"로 변경되어, 매 전투 단계마다 1회에 한하여 효과를 발휘한다. [2] 전장에서는 '모면', '은신' 효과는 제외된다. | |||||||
3.4. 전설 프라임
악마사냥꾼을 제외한 9가지의 직업이 죽음의 메아리로 해당 카드의 강화판인 'XXX 프라임'을 내 덱에 섞어 넣게 된다. 프라임 카드들은 모두 전설 카드이다. 이와 가장 흡사한 과거카드로 백안과 새끼 공포뿔, 새끼 랩터가 있는데, 이러한 효과를 시리즈화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른 특징으로는, 프라임은 토큰카드라서 코스트 대비 성능이 좋은데, 원본 카드도 성능이 좋다는것. 이런 토큰카드들은 대부분 원본이 코스트대비 약한게 특징이지만, 프라임 시리즈는 둘다 강한 모습을 보인다.설정상 이들은 메카 자락서스의 녹슨 군단에 의하여 개조된 것인데, 원작에서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던 전설들은 프라임 하수인의 일러스트에서 기계로 개조된 듯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2]
프라임 전설은 대부분 일리단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네임드들이 차지했다. 카르가스는 일리다리 호드의 대족장이고, 바쉬는 일리단의 2인자인 부관이다. 아카마는 일리다리를 위해 일했던 잿빛혓바닥 부족 드레나이의 수장이며, 점성술사 솔라리안은 일리단의 부관인 캘타스의 부하이다. 영혼의 성물함은 일리단이 악마들을 복속시키는데 사용한 성물함이니 아오옳 아옳으엃과 직소르, 므쉬픈을 제외하면 전원이 일리단의 부하이거나 부하였던 네임드들이다.
3.5. 성서
악마의 대척점에 있는 성기사에게[3] 추가된 주문으로 특정 하수인을 통해 비용을 낮출 수 있다.
4. 카드
| 하스스톤 카드일람 | ||||||
| 정규전 카드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중립 카드 | |||||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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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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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카드 일람 | |||||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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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카드 |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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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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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마법사 | 마법사 | 사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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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한 아웃랜드부터는 악마사냥꾼의 등장으로 카드풀 수를 맞추기 위해 공용 희귀와 특급 카드들이 3장만 추가된다.
4.1. 직업 카드
| 황폐한 아웃랜드 직업 카드 |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
| 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 |||
| 흑마법사 | 마법사 | 사제 | |||
| 악마사냥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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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중립 카드
| 황폐한 아웃랜드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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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일반 등급
4.2.2. 희귀 등급
4.2.3. 특급 등급
4.2.4. 전설 등급
5. 평가
5.1. 출시 전 평가
등급전 개편, 카드 중복 등장 삭제, 신규 직업 추가 등의 시스템 개편은 매우 호평을 받았으나 악마사냥꾼 카드의 성능에 대한 우려가 약간 존재했으며, 확장팩 출시 일주일 전에 이루어진 사제 개편, 명예의 전당, 야생 카드 롤백에 대해서는 반응이 엇갈렸다.성서에 대해서는 용의 해 동안 안 좋은 카드만 받았던[4] 성기사가 드디어 쓸만한 카드를 받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휴면에 대해서는 여론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타 TCG에서는 익숙한, 시간을 대가로 사용할 수 있는 오버스펙 카드이지만, 문제는 이런 느린 키워드를 어그로/템포덱을 위한 카드로 잔뜩 설계했다는 것. 게다가 깨어나자마자 명치에 데미지를 꽂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이 필드를 장악하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서, 시작하자마자 낸다면 다행이지만 중후반에 손에 잡힐 경우 없는 카드나 마찬가지가 된다. 때문에 압살이나 격려만도 못하한 능력이며 관련 카드는 마이에브만 쓰일 것라는 예측이 많았다.
5.2. 출시 후 평가
확장팩 첫 날 당일은 게임내에 악마사냥꾼을 제외하면 단 하나의 직업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메타가 망가졌다. 악마사냥꾼을 제외하면 전직업이 승률이 50%도 못넘기고 있으며 악마사냥꾼도 악마사냥꾼만 만나게 되어 버려 승률이 50%를 겨우 넘는다. 당연히 유저들은 미러전만 하게되어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졌고 용의 강림때의 갈라크론드 술사보다 더한 수준이 되자 당장 핫픽스를 해달라고 할정도로 평가가 안좋다. 다른 덱은 연구가 되고는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으며 애당초 악마사냥꾼의 파워와 약점이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핫픽스를 때리지 않는 이상 등급전에서는 악마사냥꾼만 보이게 될거라는 예상이 많았다.결국 딘 아얄라가 sns를 통해 당일 밸런스 패치가 있을 예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확장팩이 나온지 겨우 하루만에 카드 여러개가 너프되는 초유의 사태에 유저들은 여러 모로 경악하는 중.
2020년 4월 10일 너프가 적용된 악마사냥꾼 카드들은 다음과 같다.
- 굴단의 해골 5 → 6코스트
- 안타엔 5 → 6코스트
- 안광(추방자 효과) 0 → 1코스트
- 알드라치 내구도 3 → 2
너프 이후로는 예전의 흉악함은 많이 꺾였다는 평이 많다. 악사의 너프로 많은 직업들도 연구가 되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선 별로 좋지 않은 카드를 받은 것 때문에 하위권을 진전할 거라던 사제, 흑마법사가 악마사냥꾼에게 강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는 등 확팩에 대해선 아직까진 복합적인 평이 많다.
이후 개발진들은 악마사냥꾼 카드인 더러운 마귀, 추방자 알트루이스, 쌍날검 숙련자 및 희생의 서약,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불운의 알바트로스, 광포한 지옥날개, 야생전의 고대 차원문 개방과 핏빛꽃, 전장의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너프 확정 및 성기사의 정의의 성서 버프 소식을 밝혔다. 유저들은 전에는 상상할 수 없던 빠른 밸런스 패치에 이런 소식에 하스스톤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5] 다만 희생의 서약 너프는 찬반을 떠나 논란이 좀 있는 편. 군주 자락서스로 변신한 영웅을 서약으로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어 자락서스 자체를 봉인[6]시킨 것은 몇 년이 지나도록 의도한 사항이라면서 놔두다가, 악마사냥꾼이 같이 엿을 먹으니
사제 기본/오리지널 카드 리워크는 호평을 받고 있다. 비록 정규전 사제가 크게 활약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투기장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위대한 제피르스가 2020년 넘어오면서 멀쩡한 킬각을 못 보거나 쓸데없이 리뉴얼된 사제 카드를 자주 띄워 주는 등 병신이 되어가고 있다는 평이 있다. 유저들은 사제 리뉴얼카드 홍보용이다, 너프하긴 애매하고 가루는 주기 싫어서 코딩을 망가뜨려 놨다, 출시 후 처음 겪는 명전+악마사냥꾼 기본 카드 추가+사제 카드 리뉴얼 세 요소가 겹쳐 오리지널 카드풀에 변동이 가해져 코딩이 꼬인 거다 등 다양한 추측
빠른 패치 이후에도 등급전의 70%정도가 악마사냥꾼일정도로 여전히 밸런스는 무너져있다. 기존의 카드들이 너프당했음에도 충분히 성능이 뛰어난 상황이고, 악사는 10턴안에 기본 25장까지는 보면서 게임을 하기때문에 다른 직업들이 이기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흑마법사는 희생의 서약 너프로 악마사냥꾼에게 불리해졌기 때문에 악마 사냥꾼의 유일한 카운터를 죽여버린 최악의 패치였다.
점유율 문제는 패치 후 다른 여러가지 덱들 나옴에 따라 비셔스#160기준으로 악사가 30%대까지 내려오게 됨으로서 여전히 높은 점유율임에도 상대적으로 해결된거 같지만, 그 비셔스 통계를 보았을 때 전설구간, 그 외 구간 상관없이 상성면에서는 여전히 악사가 독보적으로 다른 직업들을 상대로 엄청난 유리함을 보이고 있음을 보았을 때 좋은 메타라고 볼 수 없는 현실이다.
블리자드도 이를 느꼈는지 다시 한번 5월 19일 17.2.1 밸런스 패치에서 다음과 같은 카드들을 버프/너프시키며 메타를 변화시키려고 한다.
- 버프
- 알도르 수행원 2코스트 2/3 → 1코스트 1/3
- 격류 5코스트 → 4코스트
- 파괴된 우레정령 4/6 → 5/6
- 심연의 잠복꾼 6/3 → 6/5
- 너프
- 분노의 여사제 6/7 → 6/5
- 붉은 인장대 전령 2/1 → 1/1
- 생존가의 재간 야수를 뽑습니다. 그 야수에게 +3/+3을 부여. → +2/+2 부여
- 그림자보석공 하나르: 1/5 → 1/4
- 비열한 곤봉잡이 전투의 함성: 내 전장에 비밀이 있으면, 하수인을 주인의 손으로 돌려보내고 비용을 (2) 증가→ (1) 증가.
- 사로잡힌 고철 임프: 2턴 동안 휴면. 깨어나면, 내 손에 있는 모든 하수인에게 +2/+2를 부여합니다. → +2/+1을 부여.
- 끓어오르는 피 싸움꾼: 6/8 → 5/8
- 혈서약 용병: 3/3 → 2/2
너프 이전 버전으로 진행되는 하스스톤 그랜드 마스터에서는 거의 대부분 전사/사냥꾼/악마사냥꾼 고정에 대부분 드루이드를 가지고 왔다. 너프 전에는 모든 덱을 상대로 상성우위를 가지는 전사밴이 필수 였으나 너프 이후 버전이기 때문에 종종 악사를 밴하는 모습도 보인다.
패치 이후 평가는 도적의 몰락. 악마사냥꾼이 살짝 죽었지만 3연속 너프를 먹으면서도 건재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비셔스 데이터에 따르면 전사 외에는 여전히 불리한 매치업이 없어 다시 살아나면서 전사도 같이 살아났다. 다만 살짝 느려진 것은 맞아서 그 틈을 노리고 마나를 펌핑하여 토큰을 쏟아낼 수 있는 드루가 치고 올라왔다. 이로 인해 카드를 뽑아대는 악사, 드루, 도적 등을 견제하고, 더불어 냥꾼, 법사 등의 하랜조건까지 저격할 수 있도록 전사는 격노전사에서 방밀 폭탄전사쪽으로 선회하였다. 도적은 메타의 대부분이 악사, 드루, 냥꾼, 전사로 채워진 상황에서 이들 모두를 상대한다 상정하여 덱을 짜야 하는데, 풍선효과처럼 이들 모두를 상대로 덱을 최적화할 수가 없어 점점 티어가 떨어지는 중. 성기사는 전사 상대로는 효과적이지만 그 외엔 이길 수 있는 덱이 거의 없어 다시 쓰레기통으로 쳐박히는 중이다.
17.4.1 패치에서 다시 한 번 더 밸런스 패치가 있었다.
- 변경
- 쌍날 베기 0코스트 이번 턴에 내 영웅이 공격력을 +1 얻습니다. '후속 베기'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1코스트 이번 턴에 내 영웅이 공격력을 +2 얻습니다. '후속 베기'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후속 베기 0코스트 이번 턴에 내 영웅이 공격력을 +1 얻습니다. → 1코스트 이번 턴에 내 영웅이 공격력을 +2 얻습니다.
알트루이스 쌍날베기나 5코스트 쌍날검 숙련자를 막으려고 패치했었지만 결과는 악마사냥꾼의 딜만 올라간 패치가 되었고, 패치 이후에도 메타는 딱히 변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블리자드는 17.6 패치에서 칼을 빼들었다.
-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 전투의 함성: 내 덱에 똑같은 카드가 없으면, 다른 무작위 용족 둘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그 용족들의 비용이 (0)이 됩니다. → 전투의 함성: 내 덱에 똑같은 카드가 없으면, 다른 무작위 용족 둘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그 용족들의 비용이 (1)이 됩니다.
- 해적의 은닉품 무기를 뽑습니다. 그 무기에 +1/+1을 부여합니다. → 무기를 뽑습니다. 그 무기에 내구도를 +1 부여합니다.
- 탈태 내 영웅 능력이 '피해를 5 줍니다.'로 바뀝니다. 2회 사용한 후에, 원래 영웅 능력으로 돌아옵니다. → 내 영웅 능력이 '피해를 4 줍니다.'로 바뀝니다. 2회 사용한 후에, 원래 영웅 능력으로 돌아옵니다.
- 카인 선퓨리 생명력 5 → 생명력 4
- 아지노스의 쌍날검 비용 5 → 비용 6
- 용술사 비용 6 → 비용 7
- 왕성한 진균 비용 2 → 비용 3
- 악몽의 갈라크론드 전투의 함성: 카드를 1장 뽑습니다. 그 카드의 비용이 (0)이 됩니다. → 전투의 함성: 카드를 1장 뽑습니다. 그 카드의 비용이 (1)이 됩니다.
- 대재앙의 갈라크론드 (도적) 전투의 함성: 카드를 2장 뽑습니다. 그 카드들의 비용이 (0)이 됩니다. → 전투의 함성: 카드를 2장 뽑습니다. 그 카드들의 비용이 (1)이 됩니다.
- 아제로스의 종말 갈라크론드 (도적) 카드를 4장 뽑습니다. 그 카드들의 비용이 (0)이 됩니다. → 카드를 4장 뽑습니다. 그 카드들의 비용이 (1)이 됩니다.
유저들에게 있어 전체적으로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신규 직업에 대한 기대와 다르게 정작 그 신규 직업인 악마사냥꾼이 밸런스 패치노트마다 빠지지 않을 정도로 깽판을 쳤고 악마사냥꾼 뒤에는 사제, 도적, 마법사의 무작위 생성을 통한 도박 플레이로 게임의 재미를 해친다는 혹평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로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고, 정규도 야생도 악마사냥꾼의 너프로 시작해서 악마사냥꾼의 너프로 끝을 맺은 확장팩이 되고 말았다. 확장팩의 마지막 패치였던 17.6 패치 이후 그나마 황금밸런스가 되긴 했지만 새 확장팩이 나오기 전까지 2주 밖에 남지 않았다.
즉 요약하자면 등급전의 변화와 신규 직업인 악마사냥꾼의 추가 등 컨텐츠적인 면에서는 큰 발전이 있었으나 게임의 밸런스적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았던 확장팩이라 볼 수 있다.
6. 메타
6.1. 정규전
사전 예상으론 적당히 강할 것으로 보였던 악마사냥꾼이 필드 싸움, 본체 공격, 유지력, 드로우 모든 면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압도적으로 타 직업을 찍어누르고 0티어에 도달했다. 악마사냥꾼을 제외한 모든 직업의 승률이 50%를 넘지 못하고 반대로 악마사냥꾼은 미러전을 제외한 모든 매치업에서 유리함을 가져가고 있다. 오히려 미러전이 타 매치업보다 많아지면서 역으로 승률이 50%에 가깝게 내려가는 현상이 관찰될 정도. 장의사 죽메냥꾼, 패치스 해적전사, 얼왕기 비취드루 같은 내로라하던 0티어 직업들도 카운터를 당하거나 적어도 비등하게 갈 수 있는 매치업이 있었는데 확장팩 초기의 악마사냥꾼은 그런 것조차 전혀 보이지 않아 하스스톤에 안좋은 의미로 새로운 역사를 쓰는 중이다.결국 전례없는 하루만에 핫픽스를 때림으로서 악마사냥꾼의 핵심 카드들이 너프를 받고 카운터 직업인 사제, 흑마의 등장으로 일시적으로 승률이 50% 이하로 떨어졌다. 흑마법사가 상위권이고 도적, 드루이드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반면 하위권은 주술사, 성기사, 전사가 차지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전사는 최상위권으로 도약한 반면 주술사, 기사는 여전히 하위권이다.
흑마법사 경우에는 갈라크론드 흑마법사와 위니 흑마법사가 주류이다. 갈라크론드 흑마법사같은 경우는 갈라흑마에게 매우 잘 맞는 메타이며 야생 간 카드들이 적어서 타격도 적은데다가 모아그 기술병 같은 우수한 밸류의 카드가 나온 덕분에 쉽게 1티어에 안착하였다. 위니 흑마법사 같은 경우는 굴단의 손을 버리면서 드로우 하고 사로잡힌 고철 임프로 버프를 하거나 양탄자로 버프를 하는 방식으로 필드를 잡는 덱으로 변화했다. 메타가 안정되면서 메타에서 악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자 자연히 승률 거품이 빠져 4월 4주차 이후로는 승률 순위 하위권으로 내려앉은 상황. 이후 희생의 서약이 너프되면서 갈라크론드 흑마법사는 아예 사라졌고, 연이어 고철 임프의 너프로 위니 흑마법사 역시 멸종 수준이다. 이 상황에서 퀘스트를 이용해 말리고스, 알렉스트라자와 번 스펠을 0코스트로 뽑아 원턴킬을 내는 퀘스트 흑마법사가 주류가 되었으나, 카드를 많이 뽑는 특성상 폭탄전사에 카운터맞아 여의치 않다.
악마사냥꾼은 안타엔과 여사제를 채용한 미드레인지 덱이 주류였지만 너프이후 안타엔, 여사제, 지옥마력의 일리다리가 빠지고 아지노스의 쌍날검등을 채용하는 극단적인 어그로 덱과 캘타스를 이용한 콤보에 올인한 OTK 덱이 한동안 대세로 자리매김하였다. 이후 캘타스도 하향을 당하여 기존대로 지옥마력의 일리다리, 분노의 여사제 등을 채용한 템포덱으로 회귀하였는데, 여전히 무난히 강력한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분노의 여사제가 너프된 이후로 일리다리와 여사제를 빼고 어그로로 짠 덱이 대부분의 덱에 불리하지 않거나 유리해 전설에서도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도적은 기존의 하이랜더 갈라크론드 덱의 입지가 많이 줄어든 대신, 새로 지원받은 비밀 3종을 2장씩 꽉 채워서 투입한 비밀 도적이 부흥하고 있는 상황. 특히 하수인이 공격대상이 되면 무려 +3코스트를 진화시키는 비밀인 속임수, 그리고 대상지정 빙덫이나 마찬가지인 비열한 곤봉잡이 가 맹활약 중. 갈라크론드나 강도왕 토그왜글의 보물로 코스트를 잘 줄인다면 그림자보석공 하나르 와 연계하여 다양한 변수창출이 가능하다. 약점은 원래부터 비밀을 활용하던 성기사나 마법사, 사냥꾼과 달리 비밀의 가지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현 정규전 직업비밀 3종만 가지고는 무슨 비밀인지가 너무 쉽게 읽힌다는 점. 새로 지원받은 은신컨셉의 경우 큰 활용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나르의 너프 이후 오히려 회색심장 현자의 드로우와 첩보원 등에 주목해 은신을 넣은 은신 갈라크론드 도적이 주류가 되었다. 허나 메타의 변화로 인해 갈길을 잃은 모습이다.
마법사는 기존에 사용하던 하이랜더 법사와 함께 신카드인 에펙시스 폭발, 주문술사의 흐름, 마력의 샘 등을 이용한 주문법사 아키타입이 대두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추가 지원카드를 받지 못해 덱파워가 약한 편. 그래도 하이랜더 법사가 그럭저럭 활약하면서 승률을 50퍼정도 유지시켜주는 편이다.
드루이드는 새로 추가된 과성장을 이용해 극단적으로 마나를 펌핑하는 빅덱과 손의 주문 개수만큼 2/2 반딧불이를 소환하는 반딧불이 무리, 주문을 쓸때마다 야수를 소환하는 희귀 탈것 상인을 주축으로 하는 주문드루이드가 잠간동안 인기를 끌다가 악사 상대로 약하다는 점이 부각되어 점유율이 줄어들었다. 주문 드루이드 같은 경우는 컨트롤 계열 상대로 매우 강력하지만 템포 악사같은 빠른 덱 상대로 약하기도 하고 손패가 꼬이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승률은 50% 전후를 유지 중. 이후 메타의 변화로 인해 주문드루이드가 주류덱으로 급부상하였으며, 현재는 극 토큰빌드, 해방된 이세라 등 용을 적극 사용하는 용 주문빌드, 그리고 둘을 섞은 하이브리드 빌드로 분화되어 있다.
사제는 용의 해와 유사하게 부활 사제, 퀘스트 사제, 하이랜더 사제 등이 연구되고 있다. 새로 받은 해골 용, 나탈리 세린, 소생, 영혼의 성물함 등의 밸류가 전부 나쁘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무난한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밸런스 패치 의도대로 변칙적으로 명치를 노리는 콤보덱이나 어그로덱보다는 부활과 버프, 갈라크론드 영능의 밸류 등으로 후반을 바라보는 컨트롤덱 위주로 메타가 흘러가는 모습이 관측되었다. 그러나 전설 상위권에서는 숫자가 매우 적은데, 사제를 상대할줄 아는 유저들이 많고 주문노루, 도적, 템포악사등 사제 상대로 유리한 덱들이 많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제 밸런스 패치 이후에는 사실상 탈진까지 버텨서 상대의 패와 덱을 소진시켜 이기는 것 외에 다른 승리플랜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초창기부터 지적되어 온 사제의 약점인 수동성이 더욱 뼈아프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
사냥꾼은 지원받은 컨셉인 야수와 죽메가 다 시원찮아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으나, 용의 강림 때 받은 드워프 명사수, 산성 숨결, 차원의 추적자, 베라누스, 용학살포 등의 밸류가 너무 좋다보니 기존에 용의 해에 써먹던 용 어그로 냥꾼들이 아직 그대로 해먹고 있는 상황. 그래도 신카드 없이도 현 메타 3대 적폐인 악사/흑마/도적 바로 아래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사냥꾼의 신카드, 특히 최상위 포식자 직소르가 연구됨에 따라 아웃랜드 카드들도 점차 추가되는 중이다. 현재는 어그로 냥꾼이 연구되고 있으며 도적등을 상대로 좋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 생존전문가의 재간이 너프된 이후 명치를 달리는 어그로 냥꾼은 쇠퇴하고 하랜냥과 용 어그로 냥꾼이 주류이다.
성기사는 순혈기사, 멀록기사, 성서기사 등 다양한 덱이 연구되고 있으나 기존 아키타입 중 키카드가 남은 덱이 없어서 모조리 멸망해버린데다 이렇다할 파워 카드도 없어서 멀록기사가 승률 50%를 간신히 남고 나머지는 전부 50% 미만을 기록중이다. 그나마 멀록기사마저도 멀기사가 강하다기보다 다른 기사들이 너무 약해 쓰이는 것인데다 과거의 주력 전략이던 분광 렌즈-전세역전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전만큼의 파워를 내지 못하고 있다. 악사 하향 이후에는 멀록기사가 저티어에서 활약하긴 했지만 비셔스 평가에 따르면 고티어로 올라갈수록 덱파워가 떨어져 멀록마저도 3~4티어 이상의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성기사는 2회 상향패치를 받았으나 첫번째로 정의의 성서가 1코스트 줄은 패치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며 두번째로 알도르 수행원이 1코스트로 조정된 패치에 힘입어 순혈기사가 다시 올라오나 했으나 말기에는 원래 이기는 상성이던 전사와 악마사냥꾼이 너프로 인해 사라지며 주술사와 나란히 고인이 되었다.
전사는 핵심 카드들의 야생행으로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가 알 전사 등 템포계열의 전사덱이 연구되어 승률이 꽤 상승하였으며 주류직업에 들어오는데 성공했다. 전사 같은 경우는 숙련도가 필요하지만 커스텀할 여지가 매우 많아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덱을 만들수 있기에 특히 전설상위권 에서 다양하게 많이 쓰이고 있다. 현재로서 있는 덱은 일반적인 격노전사, 알을 넣은 알 격노전사, 폭탄전사, 방밀전사등이 있으며 일반적인 격노전사가 그중 제일 성과를 좋게 내고 있다. 하지만 사제한테는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제 외에는 무상성으로 공평하게 쳐패는 0티어 덱이다. 고티어로 올라갈수록 전사가 좋아지는 실력덱의 모습을 보인다. 너프패치 이후에도 덱 파워 자체는 여전하다는 게 분석으로 드러났지만, 메타의 변화에 따라 방밀 폭탄전사가 부흥하여 역시 티어덱으로 부상하였다.
주술사는 토템술사가 연구되고 있고, 이 토템술사는 4월 16일 Hsreplay 기준 53%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메타 최하위권이라는 데는 변함이 없으며, 사실상 멸종하다시피 한 직업.
2차례에 걸친 밸런스 패치 결과 확팩 극초반 지나치게 OP이던 악사가 하향되어 승률이 정상화되고, 이에 따라 악사 점유율이 떨어지자 악사 저격하는 맛으로 먹고살던 갈크흑마까지 덩달아 승률이 내려가 직업별 승률 격차는 거의 안정화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성기사, 주술사는 아직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차기 확팩에서 어떤 카드를 지원받느냐에 따라 어느정도 조정이 가능할 전망.
여러 패치 이후에는 결국에 어그로 메타로 회귀하였다. 가젯잔 이후 가장 빠른 메타라고 봐도 된다. 메타의 선두주자는 악사, 전사, 사냥꾼과 드루이드이다.
6.2. 야생전
야생전 또한 확팩 초반 메타가 붕괴되었다. 출시 전에는 아무래도 직업 야생카드가 없기에 야생전에서 악마사냥꾼을 쓰기엔 무리가 있다는 평이 자자했지만 정작 야생의 부동의 1티어 덱인 비밀 마법사, 퀘스트 마법사, 기계 성기사, 암시흑마, 메카툰 흑마, 짝수 주술사 등등 여러 적폐덱을 짓누르고 최고 승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를 보다못한 블리자드가 겨우 출시 하루만에 핫픽스를 때리고 이후로도 3단 너프를 감행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짐승단 폭력배를 활용한 홀수 악마사냥꾼이 여전히 1티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그 외 새로 정립된 덱으로는 굴단의 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버리기 어그로 흑마, 캘타스를 기용한 주문 원턴킬 드루이드가 있고, 특이사항으로는 짝수 주술사가 토템 강화 카드들을 적극 채용하기 시작했으며 58광땡 하이랜더 사제도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6.3. 투기장
투기장의 경우 악마사냥꾼이 핵심카드들뿐만 아니라 투기장에서 효율적인 직업 카드들 전부 일반~희귀 혹은 기본 카드라서 선택지에 잘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전용 카드로 덱을 맞출수 있는 등 높은 승률을 자랑하고 있었으나, 역시 특정 직업 카드 출현 확률 너프를 받았다. 너프 이후에는 오히려 악사가 투기장 전 직업 중 꼴찌가 되었고, 악사 너프 전 투기장 최하위였던 전사와 중하위권이였던 냥꾼이 각각 투기장 1위와 중위권에 들어왔다.카드풀이 정규전화 되면서 밸류가 굉장히 상승했는데, 고철장 거수나 궁극의 심연을 비롯한 오버스텟 카드, 그리고 탐험가 시리즈를 필두로 한 각종 발견 카드들을 뽑는게 중요해졌다. 과거에 투기장 하면 떠올리는 이득교환이나 마나커브보다 그저 덱 밸류가 중요해져서 재미가 없다는 평가가 많다.
7. 기타
일리단의 성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언젠가 불타는 군단 컨셉의 확장팩이 나오면 그때 리메이크할 것이라고 예고된 적이 있다.유료 모험모드는 더이상 없을 것이라는 말이 번복된 이후로 이번에는 "추가 직업같은 것은 없을 것"이라던 약속이 깨졌다.
개발자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불성 시절의 많은 네임드들을 하스스톤에 데려오려고 했지만 워낙 그 숫자가 많다보니 전설이 아닌 카드로 등장하는 네임드들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물론 일러스트만 사용하는 것이고 이름은 다른 하수인들처럼 붙는다.
악마 사냥꾼 카드가 추가된 것 때문인지 이 확장팩부터 중립 희귀 카드와 중립 특급 카드의 수가 줄어들게된다.
악마 사냥꾼이 입문하기 쉽고 강했던 것과 등급전 시스템의 변화가 맞물려 전설 등급 입성 난이도가 역대급으로 낮았던 확장팩이기도 하다.
[1] 오리지널 하스스톤,낙스라마스의 저주같이 초기 트레일러처럼 인물들이 돌아가며 대사를 읊는 방식이다.[2] 점성술사 솔라리안과 칸레타드 에본로크, 포자왕 므쉬픈은 기계로 개조된 것이 아닌 원작처럼 공허방랑자와 탈태, 거대한 스포어링으로 변한 모습이다. 아카마 역시 어두운 면이 망령으로 떨어져나온 모습이다.[3] 사실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설정상 악마, 그리고 지옥 마력(혼돈)의 상극이 되는 속성은 주로 마법사가 쓰는 비전 마법이다. 다만 설정이 제대로 정립되기 전에 지옥 마력은 주로 신성 마법과 대조됐고, 아웃랜드에서는 수많은 성기사들이 등장하여 불타는 군단과 싸웠으니 크게 이상한 직업 선정은 아니다. 애초에 설정대로라면 공허도 악마의 상극이다. 어디까지나 설정상의 이야기이니 크게 신경 쓰지 말자.[4] 멀록, 비밀, 하이랜더, 용, 기계, OTK 등 정말 다양한 덱이 연구되었지만 티어권에 오른 덱은 울둠 초반 멀록 성기사, 울둠 후반 비밀 하이랜더 성기사, 갈라크론드의 부활 기계 성기사밖에 없었다.[5] 까마귀의 해 이전에는 느린 밸런스 패치 주기와 문제의 카드들을 극단적으로 너프해 폐급으로 만드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이를테면 까마귀의 해에서는 홀짝 컨셉을 의식한 과한 코스트 너프로 많은 유저들의 비판을 받았다.[6] 특히 위대한 제피르스 이후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