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필연의 켈투자드에 대한 내용은 켈투자드 문서
, 낙스라마스의 저주 중립 전설 카드에 대한 내용은 켈투자드(하스스톤)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한글명 | 필연의 켈투자드 | ||||
영문명 | Kel'Thuzad, the Inevitable | ||||
카드 세트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마법사 | ||||
종족 | 언데드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8 | 공격력 | 6 | 생명력 | 8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불안정한 해골들을 부활시킵니다. 전장에 소환하지 못한 해골들은 즉시 폭발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켈투자드가 비글스워스 씨의 아홉 개의 목숨을 잠시 빌린 모양입니다. (Looks like Kel'Thuzad is borrowing some of Mr. Bigglesworth's nine lives.) |
소환: 흔들려라, 무너져라! 영원한 추위에 굴복하는거다! (Falter, Fall! Succumb to the eternal cold!)
공격: 소리가 들리느냐! (Hear that rattling!)
공격: 소리가 들리느냐! (Hear that rattling!)
소환 시 음악은 지배의 성소 음악의 28분 48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의 마법사 전설. 켈투자드의 2번째 리메이크 카드이며, 낙스라마스에서 쓰러진 후, 말드락서스로 가서 의식의 의회 남작이 된 필연의 켈투자드다.해골이 폭발한다는 것은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남작 리븐데어가 내 필드에 있으면 폭발 횟수가 2배로 늘어난다. 효과 옆에 표시되는 숫자는 폭발하는 해골의 수가 아니라 부활시키는 해골의 개수다.
3. 평가
3.1. 출시 전
적절히 중간을 버티는 용도로 준 듯하다. 이번에 같이 공개된 불안정한 해골 관련 카드들과 함께 조합해서 새로운 덱을 만들어 보라는 의도로 만들었으며 해골법사의 전망이 어떨진 몰라도 해골을 소환하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기에 켈투자드를 사용하긴 할 것이다.유사한 카드가 있다면 영혼 파편 덱에서의 영혼학자 말리시아를 들 수 있다. 컨셉덱의 특정 자원을 이용한 7~8코스트 스윙용 전설이라는 점이 그렇다.
하지만 속공도 없는 겨우 2/2 하수인을 여섯 깔아봤자 의미가 없고, 일곱 이상까지 해골 수를 누적할 수 있을지가 문제다. 죽메도 무작위 적에게 2의 피해를 입히는지라 원하는 적에게 적중할 확률도 확실히 낮다. 밸류 자체가 뒤처지는건 아니지만 과연 쓸만큼의 가치를 뽑을 수 있고, 그게 감수할만큼 쉬우며, 초과량으로 들어가는 무작위 피해가 많아봤자 얼마나할까라는 의견이다.
또 상대가 드루이드일 경우 덤불용 토피어와 영혼 소집이라는 하드카운터 형태의 카드가 존재하여 드루이드 상대로는 파워가 더욱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캘타스 신스트라이더의 출시로 인해 브란 브론즈비어드와의 연계로 피니시용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3.2. 출시 후
해골 법사가 생각 외로 파워가 강하고, 특히 확장팩 초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고 있는 임프 흑마를 카운터칠 수 있기에 해골 법사의 핵심을 담당하는 이 카드 또한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다만 영능법사에 섞어 쓰기 때문인지 출시 전 예상과는 달리 보통 켈타스 브란 콤보는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불꽃눈 모드레쉬에게 양보하고 해골 네다섯마리를 까는 용도로 써도 괜찮다는 의견이 나오는 편이다. 특히 레나탈을 넣는 덱이라면 뒷심으로 채용하지만, 해골 관련 카드를 어둠망토 성소나 미제 사건과 같이 체리픽만 사용할 경우 자연스레 켈투자드의 밸류도 떨어져서 모드레쉬에게 자리를 빼앗긴다.
2023년 전설노래자랑 확장팩에서는 컨트롤 법사의 후반을 담당하는 카드로 활약한다. 미제 사건과 죽음의 혈통은 이전과 똑같이 두 장씩 덱에 들어가고, 상황에 따라 음량 키우기의 피날레 효과로 미제사건이나 혈통을 하나 더 복사하거나, 극한 반복에서 생성된 카드들로 해골의 수를 더 늘릴 수단이 생겼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켈투자드에서 폭발하는 해골의 숫자가 많아졌다. 또한 이렇게 생성한 카드들을 잔뜩 쓰고 대마법학자 롬매스가 먼저 나가면 롬메스의 효과로 미제사건이나 혈통으로 또 해골의 숫자가 늘어나므로, 켈투자드의 효과를 더욱 크게 볼 수 있다. 다만 컨트롤 법사가 메타에서 그리 강력한 덱은 아니며, 컨법의 특성상 후반을 가면 손에 하수인이 거의 없어 비겁한 밀고자나 패치워크 등으로 카운터를 당하기 쉬워 그리 자주 보이는 카드는 아니다.
4. 기타
켈투자드의 어깨에 있는 고양이는 어둠땅의 지배의 성소에 등장하는 수액 비글스워스 씨다. 실제로 와우에는 수액 고양이를 달고 켈투자드 전까지 들고오는 업적도 있다.켈투자드는 낙스라마스 때와 지배의 성소 때도 해골을 소환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그 패턴을 따와서 필멸의 켈투자드의 효과도 해골을 부활시키는 효과로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소환 시 푸른 사슬이 나타나 소환 자리 주위를 돌다 하수인으로 변하며 착지한다.
지배의 성소 켈투 목소리톤이 경박하다며 욕을 많이 먹어서인지 하스스톤에서는 원래의 목소리톤으로 돌아왔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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