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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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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기타
3.1. 이야기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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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에서 1998년 9월 16일부터 1998년 12월 3일까지 방송된 수목드라마, 홍길동의 후속작으로 총 24부작이 방송되었다. 이전작인 홍길동과 비슷하게 의적단이 권력과 힘을 가지고 비리를 저지르는 강자에게서 재산을 뻬앗아 약자에게 나눠주는 내용으로, 방송사에는 '홍길동과 같은 의적물'이라고 홍보했다. 다만 배경은 현대(1998년)이고, 의적단의 전공이 사기라는 것. 이쯤되면 알겠지만 사기꾼이 비리로 부를 축척한 부자를 사기로 털어먹어 약자에게 나눠준다는 내용으로 후대의 허슬이나 38사기동대와 비슷한 컨셉이다.[1]

전체 내용은 고위정치인의 비자금 관리 및 국내 온갖 검은 돈의 돈세탁 등을 하는 비리기업 우길종합상사를 쓰러뜨리기위해 전직 검사 출신의 변호사인 박찬무가 베테랑 사기꾼을 고용하여 찬무단이라는 사기단을 조직 우길과 관련된 고위층들의 비리재산을 사기쳐서 털러먹는다는 내용이다.

2. 등장인물

3. 기타

3.1. 이야기거리



[1] 차이는 있어도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된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와 유사하다.[2] 사기도박단 두목으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을 상납받으며, 수사정보를 유출하였다. 박찬무가 이 뇌물증거를 정민수쪽으로 옮겨서 누명을 씌웠기에 정민수는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게 박찬무가 아닌 이 비리형사라고 생각하고 있다.[3] 고위 정치인과 조폭들의 검은 돈을 세탁하고, 비자금을 관리해주는 기업이다.[4] 권오중이 연기했다.[5] 2년후 송승헌이랑 가을동화에서 재회한다.[6] 정민수가 체포하여 검찰에 잡혀들어와 있었다.[7] 10년후 송승헌이랑 에덴의 동쪽에서 재회한다.[8] 박추는 서장관을 직접 죽인 장본인이나, 서희정이 이를 용서한다고 하자 결국 양심의 가책으로 우충섭과 함께 자살한 것으로 나온다.[9] 굳이 따지면 전년도에 발표한 '널 잊진 못할 거야'도 있다.[10] 다만 악행은 우충섭보다는 덜하고 나은편 이었다.[11] 극 중 소지섭과 삼각관계.[12] 권오중은 카메오 출연.[13] 감우성과 공동수상.[14] 김명민과 공동수상.[15] 한효주와 공동수상.[16] 아마 대문을 들이받으면서 폐차될만큼 부서졌으리라 생각되어 바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