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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수원시 정 영통구 매탄동, 원천동, 영통1동, 광교동 水原市 丁 Suwon D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01,075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수원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12년 | |||||
이전 선거구 | 수원시 영통구 | |||||
국회의원 | | 김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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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수원 생활권으로 분류되는 영통구 매탄동, 원천동, 광교1동, 광교2동, 영통1동[1]을 관할하는 지역구이다. 쉽게 말해 영통구에서 삼성전자 부지를 포함하여 그 북쪽 동네까지를 관할한다고 보면 된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이다.인프라가 다양하여 실거주 편의성이 높은 광교신도시를 관할하고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이 지나간다는 점이 큰 장점인 지역이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에서 소득/생활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한 곳이다. 즉 고소득자 비율이 상당한 곳이다.
2. 선거구 조정의 역사
- 2003년 11월 팔달구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이의동, 원천동, 영통1동, 영통2동, 태장동을 영통구로 분구해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수원시 영통구 선거구로 신설되었다.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의동이 원천동과 합동되었다.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원시 정 선거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통구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영통1동, 광교1동, 광교2동으로 선거구가 조정되었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존 영통1동에 속했던 지역 중 영통3동으로 편입된 부분이 수원시 무 관할로 들어가게 되었다. 아울러 행정구역 조정으로 일부 지역을 용인시 을 지역구와 맞바꾸게 되었다. 참고
3. 역대 국회의원 명단 및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제17대 | 김진표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수원시 영통구 |
제18대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4년 5월 15일 | 수원시 정 | |
박광온 | [[새정치민주연합|]] | 2014년 7월 31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김준혁 | | 2024년 5월 30일 ~ |
3.1. 수원시 영통구 (17~18대)
3.1.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영통구 영통구 일원[2]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한현규(韓鉉珪) | 37,952 | 2위 |
| 37.32% | 낙선 | |
2 | 김종열(金鍾烈) | 3,959 | 4위 |
[[새천년민주당|]] | 3.89% | 낙선 | |
3 | 김진표(金振杓) | 49,155 | 1위 |
[[열린우리당|]] | 48.35% | 당선 | |
4 | 이현수(李賢秀) | 566 | 7위 |
[[자유민주연합|]] | 0.55% | 낙선 | |
5 | 정경식(鄭慶植) | 643 | 6위 |
| 0.63% | 낙선 | |
6 | 한동근(韓同謹) | 6,790 | 3위 |
[[민주노동당|]] | 6.67% | 낙선 | |
7 | 이미경(李美慶) | 2,603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5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1,126 | 투표율 63.39% |
투표수 | 102,137 | ||
무효표수 | 469 |
새천년민주당의 김종열 후보는 원래 한나라당 소속 수원시의회 의장이었는데, 이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하였지만 결과적으로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자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였고, 이렇게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당적을 바꿔서 출마하게 되었다. 그러나 금품 살포 혐의로 구속되었는데 나중에는 보석으로 풀려났다.
여당 열린우리당은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를 공천했다. 김 전 부총리는 원래 권선구에 출마하려고 했으나, 당의 요청으로 신설된 선거구인 영통구에 출마하게 되었다.
한편 원래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영통구에 출마하려고 했던 이미경 예비후보는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되자 결국 열린우리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개표 결과 열린우리당 김진표 후보가 당선되었는데, 당시 김 후보의 당선은 수원시 전체에서 소선거구제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이었다.
3.1.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영통구 영통구 일원[3]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진표(金振杓) | 40,781 | 1위 |
[[통합민주당(2008년)|]] | 49.83% | 당선 | |
2 | 박찬숙(朴贊淑) | 37,797 | 2위 |
| 46.19% | 낙선 | |
3 | 임희수(林憙洙) | 1,829 | 3위 |
[[자유선진당|]] | 2.23% | 낙선 | |
6 | 이종철(李鍾喆) | 482 | 5위 |
[[평화통일가정당|]] | 0.58% | 낙선 | |
7 | 최윤호(崔允鎬) | 944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6,153 | 투표율 46.71% |
투표수 | 82,280 | ||
무효표수 | 447 |
||<-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419639><bgcolor=#419639> 18대 총선 경기 수원시 영통구 개표 결과 ||
당시 수원시 4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경합이 나왔으며, 국회의원 전체 의석 수 중 81석만 얻어 초라한 성적을 받은 통합민주당이 유일하게 수원에서 수성에 성공한 선거구였다.정당 | 통합민주당 | 한나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진표 | 박찬숙 | ||
득표수 (득표율) | 40,781 (49.83%) | 37,797 (46.19%) | +2,984 (△3.64) | 82,280 (46.71%) |
매탄1동 | 48.70% | 46.95% | △1.75 | 46.71 |
매탄2동 | 47.67% | 47.07% | △0.60 | 42.29 |
매탄3동 | 50.15% | 45.38% | △4.77 | 44.11 |
매탄4동 | 50.02% | 45.45% | △4.57 | 41.64 |
원천동 | 50.48% | 44.92% | △5.56 | 38.98 |
영통1동 | 51.63% | 45.39% | △6.24 | 47.75 |
영통2동 | 50.50% | 46.27% | △4.23 | 50.26 |
태장동 | 49.01% | 47.78% | △1.23 | 46.81 |
후보 | 김진표 | 박찬숙 | 격차 | |
부재자투표 | 44.76% | 46.54% | ▼1.78 |
3.2. 수원시 정 (19대~현재)
3.2.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정 영통구 일원[4]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임종훈(林種煇) | 43,599 | 2위 |
[[새누리당|]] | 38.97% | 낙선 | |
2 | 김진표(金振杓) | 68,274 | 1위 |
[[민주통합당|]] | 61.02%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99,491 | 투표율 56.72% |
투표 수 | 113,144 | ||
무효표 수 | 1,271 |
||<-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d504><bgcolor=#ffd504> 19대 총선 경기 수원시 정 개표 결과 ||
김진표 의원의 득표율은 경기도 내 민주통합당 최고 득표율이었으며, 도내에서도 2위였다.[5] 이후 김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가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면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김 의원은 20대 총선부터 신설되는 지역구 수원시 무로 지역구를 바꾸었다.정당 | 새누리당 | 민주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임종훈 | 김진표 | ||
득표수 (득표율) | 43,599 (38.97%) | 68,274 (61.02%) | -24,675 (▼22.05) | 113,144 (56.72%) |
매탄1동 | 42.60% | 57.40% | ▼14.80 | 55.83 |
매탄2동 | 43.06% | 56.94% | ▼13.88 | 51.38 |
매탄3동 | 39.12% | 60.88% | ▼21.76 | 56.81 |
매탄4동 | 40.78% | 59.22% | ▼18.44 | 50.78 |
원천동 | 35.00% | 65.00% | ▼30.00 | 53.10 |
영통1동 | 37.01% | 62.99% | ▼25.98 | 59.01 |
영통2동 | 38.51% | 61.49% | ▼22.98 | 60.70 |
태장동 | 40.25% | 59.75% | ▼19.50 | 55.46 |
후보 | 임종훈 | 김진표 | 격차 | |
국외부재자투표 | 30.56% | 69.44% | ▼38.88 | |
국내부재자투표 | 38.68% | 61.32% | ▼22.64 |
3.2.2.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수원시 정 영통구 일원[6]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임태희(任太熙) | 34,239 | 2위 |
[[새누리당|]] | 45.70% | 낙선 | |
2 | 박광온(朴洸瑥) | 39,461 | 1위 |
[[새정치민주연합|]] | 52.67% | 당선 | |
3 | 김식(金植) | 700 | 3위 |
[[통합진보당|]] | 0.93% | 낙선 | |
| | 사퇴[7] | |
[[정의당|]] | |||
5 | 정진우(丁珍雨) | 510 | 4위 |
| 0.6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42,639 | 투표율 31.10% |
투표 수 | 75,468 | ||
무효표 수 | 558 |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천 파동 끝에 MBC 보도국장 출신 박광온 홍보위원장을 공천했다.[8] 공천 이전에는 금태섭 전 변호사, 백혜련 전 변호사 등이 거론되었다. 참고로 백혜련 전 변호사는 같은 선거에서 수원시 을 지역구에 공천을 받게 되었으나,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가 당선되면서 낙선하였다.
정의당에서는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공천되었으나,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와 단일화를 하며 사퇴하였다.
통합진보당에서는 김식 후보가 출마하였는데 낙선 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수원시 무 선거구로 옮기게 되었고, 이 선거구에서도 낙선하였다.
노동당 정진우 후보는 세월호 관련 시위 주도 혐의로 구속되어 옥중 출마를 하였고 낙선한다.
개표 결과, 박광온 후보가 과반이 조금 넘는 득표율을 얻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임태희 후보는 원 지역구였던 성남시 분당구 을로 복귀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 출마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게 지역구를 내 주게 되었다. 그러나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으로 당선되면서 정계에 복귀했다.
3.2.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정 영통구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광교1동, 광교2동, 영통1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수영(朴洙瑩) | 35,342 | 2위 |
[[새누리당|]] | 31.37% | 낙선 | |
2 | 박광온(朴洸瑥) | 52,209 | 1위 |
| 46.35% | 당선 | |
3 | 김명수(金明秀) | 15,337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3.61% | 낙선 | |
4 | 박원석(朴元錫) | 8,436 | 4위 |
[[정의당|]] | 7.48% | 낙선 | |
5 | 강새별(姜새별) | 1,326 | 5위 |
[[민중연합당|]] | 1.1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1,891 | 투표율 62.45% |
투표수 | 113,590 | ||
무효표수 | 940 |
||<-9><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 20대 총선 경기 수원시 정 개표 결과 ||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정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수영 | 박광온 | 김명수 | 박원석 | ||
득표수 (득표율) | 35,342 (31.37%) | 52,209 (46.35%) | 15,337 (13.61%) | 8,436 (7.48%) | -16,867 (▼14.98) | 113,590 (62.45%) |
매탄1동 | 37.47% | 41.34% | 13.96% | 6.10% | ▼3.87 | 60.68 |
매탄2동 | 36.85% | 40.37% | 14.40% | 7.03% | ▼3.52 | 54.66 |
매탄3동[A] | 31.38% | 46.56% | 13.63% | 7.17% | ▼15.18 | 61.55 |
매탄4동 | 33.21% | 41.19% | 17.29% | 6.87% | ▼7.98 | 54.41 |
원천동[B] | 27.26% | 50.88% | 12.21% | 8.53% | ▼23.62 | 55.81 |
광교1동 | 31.73% | 45.94% | 12.42% | 9.09% | ▼14.21 | 65.40 |
광교2동[C] | 30.40% | 47.11% | 14.11% | 7.41% | ▼16.71 | 61.71 |
영통1동 | 28.56% | 50.64% | 12.68% | 7.03% | ▼22.08 | 63.78 |
후보 | 박수영 | 박광온 | 김명수 | 박원석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5.15% | 33.01% | 12.14% | 6.80% | △12.14 | |
관외사전투표 | 29.55% | 47.35% | 14.51% | 6.62% | ▼17.80 | |
재외투표 | 21.25% | 56.78% | 8.06% | 12.82% | ▼35.53 |
수원시 정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박수영 | 박광온 | 김명수 | 격차[12] |
전체 | 32.5% | 44.9% | 14.4% | 12.4%p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직 의원이었던 김진표 의원이 출마를 타진했으나 박광온 의원에게 양보하고 수원시 무 지역구로 지역구를 바꾸어 출마한다. 이에 따라 박광온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게 되었다.
이후 박광온 후보가 정의당 박원석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했으나[13] 실패하였고, 거기에 국민의당, 민중연합당 후보까지 출마하면서 1여 다야 상황이 되었다.게다가 과거 민주당 표가 많이 나오던 영통2동과 태장동이 수원시 무로 옮겨졌기 때문에 새누리당에서는 2003년 분구 이후 한 번도 깃발을 꽂지 못한 영통구에 입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고 있었으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무려 15%p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후보가 압승을 거두었다.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원유세를 할 당시, 새누리당 박수영 후보를 꺾기 위해 야당 중 강한 후보로 표를 몰아달라는 읍소 전략을 썼고 이것이 결과적으로 통하게 되었다. 또한 영통구는 비례대표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1위인 지역 중 하나였다. 아울러 투표율이 62%로 수원시 전체에서 가장 높았다.
여담으로 박수영 후보는 낙선 이후 자신의 고향인[14] 부산광역시 남구 갑으로 지역구를 옮겼는데, 21대 총선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서 당선되었다.
3.2.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정 영통구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광교1동, 광교2동, 영통1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광온(朴洸瑥) | 79,557 | 1위 |
| 57.42% | 당선 | |
2 | 홍종기(洪宗基) | 52,585 | 2위 |
[[미래통합당|]] | 37.95% | 낙선 | |
7 | 남동호(南棟淏) | 1,321 | 4위 |
[[민중당(2017년)|]] | 0.95% | 낙선 | |
8 | 전주연(全株延) | 701 | 5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50% | 낙선 | |
9 | 임종훈(林種煇) | 4,371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1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1,639 | 투표율 69.4% |
투표 수 | 139,932 | ||
무효표 수 | 1,397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4ea2> 21대 총선 경기 수원시 정 개표 결과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광온 | 홍종기 | ||
득표수 (득표율) | 79,557 (57.42%) | 52,585 (37.95%) | +26,972 (△19.47) | 139,932 (69.39%) |
매탄1동 | 53.98% | 40.77% | △13.21 | 66.49 |
매탄2동 | 55.05% | 39.37% | △15.68 | 63.72 |
매탄3동[A] | 56.84% | 38.11% | △18.74 | 66.06 |
매탄4동 | 55.92% | 38.37% | △17.55 | 59.75 |
원천동[B] | 56.57% | 39.34% | △17.23 | 62.80 |
광교1동 | 56.00% | 40.07% | △15.93 | 72.17 |
광교2동[C] | 55.95% | 40.17% | △15.78 | 70.77 |
영통1동 | 61.72% | 33.95% | △27.77 | 70.13 |
후보 | 박광온 | 홍종기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08% | 40.85% | △7.23 | |
관외사전투표 | 62.67% | 31.95% | △30.72 | |
재외투표 | 69.52% | 28.09% | △41.43 |
수원시 정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박광온 | 홍종기 | 격차 |
전체 | 54.0% | 41.9% | 12.1%p |
미래통합당에서는 강경식 전 수원시장 후보, 임종훈 전 청와대 민원비서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홍종기 삼성전자 변호사가 청년공천을 받았다. 이에 반발하여 임종훈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을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민중당에서는 남동호 대학원생이 출마했다.
개표 결과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후보가 20%p 차로 무난하게 압승을 거두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이번에는 민주당계 정당 지지표를 분산시킬 만한 여타 후보[18]가 지역구 내에 없었기 때문에 넉넉하게 과반 득표율을 넘길 수 있었다.
반면 미래통합당 홍종기 후보는 같은 당 출신이었던 임종훈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바람에 약간이나마 표가 나뉘어서 38%가 채 안 되는 득표율을 받으며 낙선했다. #
모든 동에서 박광온 후보가 과반이 넘는 지지를 받았으며, 특히 영통1동의 경우 무려 60%가 넘는 몰표를 받았다.
3.2.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정 영통구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광교1동, 광교2동, 영통1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준혁(金俊爀) | 69,881 | 1위 |
| 50.86% | 당선 | |
2 | 이수정(李水晶) | 67,504 | 2위 |
| 49.1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1,075 | 투표율 70.66% |
투표 수 | 142,081 | ||
무효표 수 | 4,696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경기 수원시 정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준혁 | 이수정 | ||
득표수 (득표율) | 69,881 (50.86%) | 67,504 (49.13%) | +2,377 (△1.73) | 142,081 (70.66%) |
매탄1동 | 49.97% | 50.02% | ▼0.05 | 66.87 |
매탄2동 | 49.43% | 50.56% | ▼1.13 | 63.62 |
매탄3동[A] | 51.03% | 48.96% | △2.07 | 65.36 |
매탄4동 | 51.09% | 48.90% | △2.19 | 61.57 |
원천동[B] | 47.41% | 52.58% | ▼5.17 | 64.63 |
광교1동 | 48.16% | 51.83% | ▼3.67 | 72.40 |
광교2동[C] | 49.78% | 50.21% | ▼0.43 | 70.52 |
영통1동 | 52.91% | 47.08% | △5.83 | 70.87 |
후보 | 김준혁 | 이수정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7.90% | 52.09% | ▼4.19 | |
관외사전투표 | 58.23% | 41.76% | △16.47 | |
재외투표 | 69.35% | 30.64% | △38.71 |
수원시 정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준혁 | 이수정 | 격차 |
전체 | 54.7% | 45.3% | 9.4%p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박광온 의원과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가 경선을 치르게 되었고 2024년 3월 6일 김준혁 교수가 공천을 받게 되었다.[23]
국민의힘에서는 영입인재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가 출마를 희망했고, 단수공천되었다. 지난 총선 때 출마한 홍종기 변호사는 불출마를 선언한 후 몇 달 뒤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으로 발탁되었다.
양당 후보 확정 후 여론조사상 꾸준히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오차 범위 안팎에서 리드를 유지했으나 선거 막판 김 후보의 과거 발언이 발굴되고 주요 언론에서 막말 논란으로 연일 보도하면서 변수가 되었다.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무난한 당선을 점쳤다. # 그러나 실제로는 개표율 88%까지도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 50.1%p,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 49.9%p로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0.2%p 차로 우세했지만 후반부에 관외사전투표함이 개봉된 뒤에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역전하며 당선이 확정되었다.[24]
광교신도시가 위치한 원천동, 광교1동에서는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승리하였다.[25] 그렇지만 관외사전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2,877표 차이로 크게 승리하여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참고로 두 후보의 득표 차는 2,377표인데 비해 이 선거구의 무효 투표수는 타 지역에 비해 많은 4,696표였다. 즉 무효표가 전국 선거구에서 유일하게 두 후보의 득표 차보다 약 2배 가까이 많았다. # 이는 양쪽 후보 모두가 선거 기간 설화에 오르면서 투표를 포기하는 무효표를 던진 유권자가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선거 막판 과거 발언과 국군 비하 발언, 퇴계 이황 선생에 대한 성적 막말#[26] 등 끝도 없는 본인의 과거 발언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는 김건희 여사 디올백 옹호 발언, 875원 대파 논란을 억지로 옹호하는 과정에서 '대파 한 단이 아니라 한 뿌리가 875원' 발언, '대파 격파쇼 쇼츠 영상' 등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여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았기 때문이다.
결국 수도권에서 강한 정권심판론 바람이 불었고,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와 달리 수원 토박이에 꾸준히 수원에서 활동해온[27]데다가, 경선에서 패했지만 박광온 의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덕분에 신승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직전 총선에서 20% 가량의 격차에서 초접전으로 격차가 급감했는데 제21대 총선 국민의힘 후보였던 홍종기 전 당협위원장이 꾸준히 지역구 관리를 해온 영향보다는 광교신도시(광교1동, 2동, 원천동)에서 박광온 당시 의원에게 실망한 것이 크게 작용하였다. 광교신도시 지역은 부동산 세금 이슈로 보수화가 강해졌다고 반박도 가능하지만 나머지 지역구는 부동산 세금 이슈와 비교적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1] 영통구의 나머지 동인 영통2동, 영통3동, 망포1동, 망포2동은 이 지역구가 아닌 수원시 무 지역구 소속이다.[2]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이의동, 영통1동, 영통2동, 태장동[3]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영통1동, 영통2동, 태장동[4]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영통1동, 영통2동, 태장동[5] 도내 득표율 1위는 여주시·양평군·가평군 선거구에 당선된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였다.[6]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광교동, 영통1동, 영통2동, 태장동[7]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 지지[8] 참고로 박광온 위원장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고향인 전라남도 해남군.완도군.진도군에 출마하려 했으나 경선에서 탈락했고, 이후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장에 공모했으나 탈락했다. 사실상 양 당 모두 성남시에서 건너온 후보들이 공천된 셈.[A]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동네[B] 아주대학교가 있는 동네[C]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가 있는 동네[12] 출구조사 결과 1위(박광온), 2위(박수영)간의 격차이다.[13] 참고로 수원시 전체에서 당시 야권 단일화에 성공한 선거구는 수원시 병밖에는 없었다.[14] 출신지가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이다.[A] [B] [C] [18] 예를 들면 정의당[A] [B] [C] [22] 특히 제20대 대선에서는 수원 전 지역구 중 유일하게 윤석열 대통령이 이기게 되었다. 사유로는 현역 박광온 의원이 지역구 관리에 소홀한 것도 한 몫을 했다.[23] 여기에는 현역 박광온 의원이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된 것이 원인이 되었다. 지역구 관리도 잘 못 했고 당시 이재명 의원 2차 체포동의안 표결 때 지지자들의 입장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전략을 짰던 게 하위 20%에 들어가게 된 원인이 되었다.[24]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 논란이 되었던 안산시 갑의 양문석 후보는 정반대로 출구조사에서 초접전이 예상되었으나 실제 개표는 낙승하여 상반된 결과였다.[25] 해당 지역의 무당층 여성 유권자들 위주로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에게 몰표를 주었다고 한다.[26] 실제로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안동 유림단체들이 성명서를 발표하여 후보직 사퇴를 요구하는 판국이었다.[27] 다만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도 이 지역구에 위치한 경기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기 때문에 연고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