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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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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야구 관련
2.1. 성실성과 근성2.2. 각오왕 손아섭
3. 야구 외
3.1. 자기관리(워크에식)3.2. 고기 사랑과 경상도 사투리3.3. 개명3.4. 외모 및 성격3.5. 예능 프로그램 출연3.6. 야구계 인물들과의 이야깃거리
3.6.1. 강정호와의 관계3.6.2. 임찬규과의 관계3.6.3. 노시환과의 관계3.6.4. 이동욱 감독과의 인연3.6.5. 후배 사랑
3.7. 기부 및 선행3.8. 말말말3.9. 기타

[clearfix]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야구선수 손아섭의 기타 사항들을 설명하는 문서.

2. 야구 관련

파일:손아섭배트노브왕자.jpg}}}||
배트 노브 위에 감은 특유의 테이핑과, 그 위에 적힌 왕(王)자[3]

2.1. 성실성과 근성

[navertv(24856575, width=500, height=281)]

2.2. 각오왕 손아섭

손아섭은 2009년부터 시즌이 끝난 후 매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각오를 다졌는데, 내용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08년에 눈에 띌 만한 신인으로 나타났으나 09년 크게 말아먹고 난 뒤라서 대부분의 롯데 팬들은 그저 한 두 번 있는 백업들의 인터뷰 정도라 생각했지만, 손아섭은 2010년 주전 좌익수로 출장하면서 첫 규정 타석 3할을 치른 시즌이 되었다.
손아섭은 시즌 초반에 수비에 대한 비판이 흐르면서 타율도 그저 그랬으나 이후 무섭게 치고 올라오더니 결국 2011시즌 골든글러브 외야 부문을 수상하였다.
손아섭은 2012시즌 최다안타왕을 수상하였다. 다만 이땐 11년의 장타가 줄어든 모습이 보여서 아쉬운 부분도 있다.
타율 0.345에 172안타로 2013시즌을 마무리했다. 2년 연속 최다 안타 1위는 덤. 다만 손아섭 본인은 타격 2위를 했기 때문에 절반의 성공이라고 말했다.
타율 0.362, 18홈런, 175안타를 기록했다. 0.362는 다른 시즌 같았으면 충분히 수위타자에 오를만한 성적이었으나 2014년의 미친듯한 타고투저가 겹치며 타율 3위에 올랐고, 안타는 아쉽게 단 5개가 모자랐지만 홈런 개수는 지켰다. 골든글러브 역시 무난하게 수상하며 4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가져갔다. 거기다 2014년의 기록으로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다시 한 번 뛰어넘었다. 180안타는 결국 2016년에 성공했다.
2019년의 부진 이후 손아섭다운 야구로 회귀를 천명했으며, 타격 2위, 최다안타 3위 등을 기록했고, 홈런 개수는 줄었지만 2014년 이후 커리어 통산 두번째로 볼넷/삼진 비율이 1을 넘었다. 또한 뜬공/땅볼 비율이 0.72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3. 야구 외

3.1. 자기관리(워크에식)

파일:손아섭시즌중루틴2021.jpg}}} ||
}}} ||

3.2. 고기 사랑과 경상도 사투리

고기에 진심인 NC 손아섭 "선별부터 굽기까지, 누구보다 잘해"
파일:손아섭챌린지2023_1.png}}} ||
손아섭의 비시즌 인스타스토리 모음. 전부 본인이 직접 찍어서 올린 내용이다.

3.3. 개명

3.4. 외모 및 성격

파일:attachment/손아섭/before.jpg
손광민 시절, 19세 때 사진이다. 본인이 해명하길 저 당시 사자머리펌이 유행이었고 집업 브랜드는 겐조이다.
파일:아섭인부산.jpg
2014년 AG 직후 모습. 개명하고 잘 나가면서 많이 나아졌다.
2014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하필 이대형 옆에 앉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의 동정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2023년 골든글러브에선 박건우구자욱 사이에 앉았다.
파일:2014골글이대형손아섭.gif}}} ||
파일:2023골글손박구.jpg}}} ||
파일:7535ec59c398d90c1aafbea752338e51.jpg
파일:광민내가입단했기때문.jpg
파일:아섭내가있기때문.png}}} ||
* 이외에도 1990년대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아역 스타인 정명현, 더럼 스티븐스를 저격했던 독립운동가 장인환 등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3.5. 예능 프로그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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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야구계 인물들과의 이야깃거리

3.6.1. 강정호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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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임찬규과의 관계

3.6.3. 노시환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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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클럽춤손아섭230721.png}}} ||

3.6.4. 이동욱 감독과의 인연

3.6.5. 후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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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tv(25635872, height=281)]}}} ||

3.7. 기부 및 선행

3.8. 말말말

욕심이 없는 선수는 프로의 자격이 없다.
근성의 사나이 손아섭의 승부욕을 상징하는 명언
손아섭 "기적을 이루고 싶다"
딱 두가지죠. 하나는 아무래도 우승이죠. 제가 정말로 야구 인생의 마지막 목표는 우승이고, 그것은 우승을 하는 날까지 변함이 없을 것 같구요. 두 번째 목표라고 하면 평범한 것일수도 있지만 건강하게, 롱런할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되어서 대한민국에 손아섭이라는 이름 석 자를 KBO의 맨 위에 하나쯤은 새기고 싶은, 그 두 가지가 가장 큰 목표입니다.
NC 이적 직후 한 전화인터뷰에서. 야구선수 손아섭의 목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하며
[직격인터뷰] NC행 손아섭이 직접 밝힌 이적 비하인드
지치면 진다. 하지만 미치면 이긴다. 오늘의 우리는 미친다.
2023년 6월 15일 두산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NC 선수단에게[29]
더 큰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세요. 현실에 안주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2024년 신인들을 환영하는 메시지 카드에 NC 주장으로서 적어준 문구 中

NC 이적 이듬해인 2023 시즌 팀의 주장을 맡게 되면서 손아섭은 시즌 개막부터 경기 직전 선수단 미팅에서 더그아웃 앞에 선수들이 둘러서면, 그날의 '당번'이 준비한 명언을 말한 뒤 모두가 함께 파이팅을 외친 뒤 그라운드로 달려 나가기로 정했다. 이는 긍정적인 기분으로 경기를 시작하자는 의도였다고 한다.

하루는 해당 경기의 명언 담당이었던 박석민이 준비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자 손아섭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명언을 쏟아내면서 NC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시즌 초부터 주장으로서 인터뷰를 통해 "NC는 더 잘할 수 있다. 선수단이 똘똘 뭉쳐서, 하위권을 전망했던 야구 관계자들과 언론의 눈이 틀렸단 걸 보여주고 싶다" 라던지, "야구는 슈퍼스타 한두 명이 좌지우지하는 스포츠가 아니다", "우리 후배들이 조금 더 편한 상황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부담감은 나를 포함한 베테랑이 다 짊어지겠다. 욕도 내가 다 먹겠다" 등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명언들로 호평받고 있던 차에 해당 경기에서 점을 찍은 것.

손아섭은 2023년 6월 15일 홈 두산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명언 타임'에 대해 묻자 "어떻게 보면 후배들을 가스라이팅 하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들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세뇌가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세뇌가 되면, 경기가 좀 안 풀린다 싶어도 경기 전 나온 말을 생각하면서 멘탈적으로도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아섭 자신도 책을 읽고, 좋은 글귀를 찾으며 스스로 세뇌를 하고 있다며 시즌 마지막까지 '명언 타임'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3.9. 기타

파일:external/archivenew.vop.co.kr/15100036_Untitled-13.jpg


[1] 시즌 타율 1위.[2] KBO 야구 규정에 '방망이의 손잡이 부분에는 단단히 잡는 데 도움이 되도록 어떠한 물질을 붙이거나 어떤 물질로 처리하는 것은 허용된다'라고 명시되어 있어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다.[3] 자세히 보면 배팅 장갑에도 같은 글자가 있다.[4] 하지만 필기는 오른손으로 한다.[5] 키움 상대 OPS는 0.638, SK 상대 타율은 0.284에 불과하다.[6] NC 다이노스 자체가 1군에 처음 진입한 것이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난 2013년부터인지라 NC에서 데뷔한 선수들은 애초에 류현진을 상대해볼 상황 자체가 없었고, 다른 팀에서 영입된 베테랑 선수들도 대부분 현역에서 물러난 상황. 심지어 현재 남아있는 야수진 중 손아섭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박세혁이나 박건우도 류현진이 KBO에서 한창 활약하던 당시에는 1군 타석 수가 매우 적었고 류현진과 직접 맞붙은 기록도 없다. NC보다 늦게 창단한 kt도 류현진과 상대해 본 적이 있는 타팀 출신 현역 베테랑 선수들이 꽤 있는 것과 대조되는 부분.[7] 2010 시즌 자율을 중시하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저러다 몸 상하겠다며 특타장을 임시 폐쇄시켰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이니 그의 연습량을 짐작할 만 하다.[8] 움짤이 포함된 기사 큰 화면 버전 영상[9] 영상. 홈런을 친 9회초 타석은 3:48:28, 타격폼을 잡던 장면은 3:52:42에 나온다.[10] 2014년 이전까지 180안타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이종범, 이병규, 마해영 세 명뿐이었다. 이후 리그가 10구단으로 확장되면서 우후죽순 늘어났지만.[11] 외야수 부문 최다연속은 장효조가 83~87년 받은 5연속 수상, 포지션 구별 없이는 1루수 부문의 이승엽이 97~03년 받은 7연속 수상.[12] 술은 원래 잘 못해서 안 마시는 것도 있지만, 1년동안 먹는 술의 양이 소주 1병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13] 하지만 NC로 이적 후 엔튜브에서는 시원한 맛이 괜찮았었다고 해서 불호에서 호로 바뀌었다.#[14] 음료 종류를 제한하는 정상급 야구선수들은 찾아보면 꽤 많다. 과거 KT wiz의 맏형 유한준이 대표적이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김혜성은 더 나아가 커피도 안 마신다고 한다.[15] 후배들과 함께 고깃집을 가도 집게와 가위는 손아섭 몫일 정도이니 그의 고기 사랑을 엿볼 수 있다.[16] 한 예시로 팀 후배 서호철이 <야구에 산다> 인터뷰에서 손아섭 이야기를 하자 NC 팬들이 채팅창에서 전부 손아섭의 손투리를 따라하고 있다.[17] '아섭'은 '땅 위 최고 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18] 롯데 시절 팬의 "잘 키운 손아섭 하나, 열 추성훈 안 부럽다"는 응원 문구가 보이기도 했다.[19] 최고음이 2옥타브 시나 되고 2옥타브 시가 자주 나와서 난도가 꽤 높은 축에 드는 곡이다.[20] 원래 목적은 선수협 관련 질문인데 전화 건 사람이 떨어서 응원 정도로 끝난 듯.[21] 사실 붙이는 멀미약 같은 약물은 도핑 테스트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사용하지 못한다.[22] 안보현과는 친구이고, 구자철 과는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23] 손아섭은 당일 경기 5회말 1사 만루에서 적시타를 때려냈다. 3루 주자 홈인 후 2루 주자가 홈에서 아쉽게 죽자 당시 넥센 유격수였던 강정호가 2루를 밟은 손아섭에게 장난을 거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이에 손아섭은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24]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20141210.jpg
#
[25] 영상의 40초경에 나온다.[26] 둘은 노시환의 경남고 1년 후배 최준용을 매개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손아섭은 부산고 졸업생이다.[27] 오영수는 이 소식을 듣고 감사함을 표했다.#[28] 이 이야기를 들은 김주원은 "항상 선배님이 미국에 데려간다고 얘기를 하셨다. 영광스럽고 엄청난 기회다. 최근에 기회가 되면 함께 미국에 가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꼭 함께 개인 훈련을 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29] 정작 이 당시 선수단은 비장하기보단 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 말을 들었고, 듣는 선수들은 이 말이 모두 오글거려서였는지 그 중에서도 박민우윤형준은 웃참을 시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지어 박석민은 "그럼 나는 칠게"라고 아재개그를 시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손아섭의 말대로 NC는 이날 10:3 승리를 거뒀다.[30] 안타깝게도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승부조작으로 리그에서 제명된 마재윤이었다. 존경하는 스포츠 선수 이름에 야구선수가 아니라 그 선수를 써놓아서 선배들에게 한 소리 들었다고 한다.[31] 그전까지는 강민호의 육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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