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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6D592><colcolor=#3F6864> 고려 태조의 제24부인 소황주원부인 | 小黃州院夫人 | |
생몰년 | 미상 |
성씨 | 기록실전[추정] |
부모 | 부친 - 원보 □□순행(元甫 □□順行) |
부군 | 태조 |
자녀 | 기록없음 |
직위 | 부인(夫人) |
작호 | 소황주원부인(小黃州院夫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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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려 창업군주 태조의 제24부인. 호족 원보 순행의 딸이다. 본관과 성씨는 실전이 되어 알 수 없다.2. 생애
아버지는 원보(元甫)를 지낸 순행(順行)인데 본관과 성씨는 실전되어 가문의 출신을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순행의 행적에 대해서도 기록상 남겨진 자료가 없어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다만 태조의 후비들은 원호에 출신지의 지명을 딴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소황주원부인(小黃州院夫人)은 황주(黃州)출신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황주는 평주와 신주와 함께 신라의 패강진이 설치되었던 곳이며, 패강진은 신라의 북방 국경을 지키는 곳이다. 태조는 자신의 지원세력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많은 후비를 이곳에서 맞아들였는데, 소황주원부인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소황주원부인의 작호에서 의문이 가는 점은 소(小)가 붙어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태조 후비 가운데 대황주원부인(大黃州院夫人)에 해당될 만한 인물을 찾아야만 하는데 유력인물로는 태조의 제4왕후 신정왕태후 황보씨가 원래는 황주원부인(黃州院夫人)이었다가 명복궁대부인(明福宮大夫人)으로, 다시 신정왕후(神靜王后)로 승격된 사실이 있으므로 그가 대황주원부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소황주원부인도 황보씨일 가능성이 크다. 자매가 나란히 태조의 후비인 경우, 대소(大小)의 호칭을 가지는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3. 가족관계
- 친정
- 아버지 : 순행(順行)
- 배우자 / 남편
- 남편 : 태조 왕건(王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