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후궁 [[틀:고려의 후궁/태조 ~ 예종|{{{#!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ackground: #3F6864; border-radius: 3px; font-size: .8em"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85AA58, #B6D592 20%, #B6D592 80%, #85AA58); color: #3F6864;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colbgcolor=#B6D592><colcolor=#3F6864> 고려 목종의 궁인 요석택궁인 | 邀石宅宮人 | |
생몰년 | 미상 |
성씨 | 경주 김씨 |
부모 | 미상 |
부군 | 목종 |
자녀 | 없음 |
거처 | 요석택(邀石宅) |
직위 | 궁인(宮人) |
작호 | 요석택궁인(邀石宅宮人) |
[clearfix]
1. 개요
고려 제7대 국왕 목종의 궁인이다.2. 생애
본래 궁녀였다가 목종의 총애를 받아 후비의 반열에 오르고 호를 요석택궁인(邀石宅宮人)이라 하였다.[1]그런데 경주 사람 김융대가 원성왕의 원손(遠孫)이라 사칭하고 양민 500여 명을 노비로 만들어 궁인 김씨(宮人 金氏) 및 평장 한인경, 시랑 김락에게 뇌물로 증여하고 후원을 받게 되었다.
이때 어사대 관리가 경주를 순찰하여 실정으로 민심의 원성을 듣고 목종에게 아뢰어 죄줄 것을 청하니 목종이 명하여 김씨에게는 동 100근을 징수하고, 한인경과 김락은 외지로 유배를 보내니 듣는 사람이 다 기뻐하였다 한다.
목종이 살해되어 폐출당한 뒤 작위를 잃어버려 《고려사》, 《고려사절요》에는 궁인 김씨(宮人 金氏)라 하고 요석택궁인(邀石宅宮人)이라는 작호가 별도로 전해지며, 이후의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3. 가족관계
- 배우자 / 남편
- 남편 : 목종 왕송(王誦)
4. 대중매체에서
|
2009년 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배우: 이태임 |
[1] 그런데 호가 궁인인 것을 보아 정식 후비로 책봉한 것이 아닌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