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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6D592><colcolor=#3F6864> 고려 태조의 제29부인 해량원부인 | 海良院夫人 | |
출생 | 미상 |
사망 | 미상 (향년 불명) |
성씨 | 해평 최씨 |
부모 | 부친 - 상보 대광 최선필(尙父 大匡 崔宣必) |
부군 | 태조 |
자녀 | 기록없음 |
직위 | 부인(夫人) |
작호 | 해량원부인(海良院夫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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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려 창업군주 태조의 제29부인. 해평의 호족 대광 최선필의 딸이다.2. 생애
기록 된 부인 중 태조의 마지막 부인이다. 해평출신 호족이며 대광(大匡) 최선필(崔宣必)의 딸이다. 기록의 누락으로 성씨는 알 수 없다. 동명이인으로는 재암성 장군 최선필(崔善弼)이 있다.다만 당시에는 동일인을 동음이자로 기록한 사례가 많았으므로 한자가 다른 동명이인이 아니라 동일인이라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태조는 고려를 세운 뒤 호족세력을 통합하는 방법의 하나로 혼인정책을 추진하였다.
최선필은 신라의 장군으로 있으면서 태조를 도와 고려 사신의 신라왕래가 가능하게 하였으며, 930년(태조 13)에 고려에 귀부하였는데, 이때 태조는 최선필을 상보(尙父)로 삼고 특별히 우대하였다고 한다.
그 대상은 즉위를 도와준 무장세력, 학문적 능력을 가진 문사층, 귀부해온 지방호족 및 신라왕족과 같은 광범한 세력이었다. 태조는 자신에게 귀순한 최선필의 딸을 후비로 맞이하여 그 지방 호족세력과의 유대를 공고히 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자세한 생애나 생몰년, 능지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으며 소생도 기록에 나와있지 않다. 작호는 해량원부인(海良院夫人)이다.